신예 장덕수가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 힘찬 도약에 나선다.시크릿이엔티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장덕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장덕수가 가진 뛰어난 재능들이 빛을 발할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향후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장덕수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장덕수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에 출연해 새로운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과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 다이아몬드6(DIAMOND6)의 여왕 백제나가 모두가 선망하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이는 권력게임을 그린,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장덕수는 극 중 결혼이 약속된 재벌가 자제이자 청담국제고등학교의 개성 넘치는 학생 박우진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풋풋하고 장난기 넘치는 청춘의 얼굴은 물론, 의문스러운 살인사건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미묘한 관계성을 탁월하게 표현,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 주요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러한 가운데, 장덕수는 2025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극본 곽영임·연출 임대웅, 박형원·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에도 합류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층 더 강력하게 돌아와 흥미로운 전개의 한 축으로 활약할 그에게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이처럼 ‘청담국제고등학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다른 회복 능력을 뽐냈다.이정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첫째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앞서 이전현은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둘째 복덩이와 처음 만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정현은 지난 6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신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임신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미모를 과시했다.이솔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솔이는 컬러풀한 숏패딩 안에 블랙 나시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모습. 특히 배우 고민시와 손나은과 비슷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지훈, 정유미, 이시우, 김예원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일상을 공개했다.민희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접시와 컵 등이 비치된 한 인테리어 숍의 일부를 민희진이 촬영한 모습. 자신을 둘러싼 여러 사건들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잔잔히 일상을 즐기는 것인지 아니면 해당 사진에 의미심장한 뜻이 담겨 있는 것인지 눈길을 끌었다.한편 민 전 대표는 내년 1월,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고현정이 '갓벽한' 미모를 과시했다.고현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웎던 촬영😎옛 기억 스물스물 그리고 이제 막바지로 들어서는 드라마 12부작 나미브 촬영😳가을이 온건지 가고 있는건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광고 촬영과 드라마 등 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날렵한 턱선을 비롯해 청초한 미모, 그리고 머리를 풀거나 묶거나 모든 사진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하며,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으로 출연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제기한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에 대한 재판이 내년 1월 시작한다.가요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다)는 내년 1월 10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 대상 원고소가로 20억원을 책정했다. 빌리프랩은 앞서 지난 6월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된 바 있다"라며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 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는 자신의 사익을 위해 무고한 신인그룹을 희생양 삼았다. 민희진 대표가 택한 하이브 압박 수단 중 하나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의 신인그룹을 '아류'나 짝퉁'으로 폄훼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와 아일릿의 유사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그는 당시 "이게 누구 좋은 일이냐. 이건 아일릿도 망치는 일이다. 이러면 다 뉴진스가 된다"며 "나는 아일릿을 비방하는 게 아니다. 걔네가 무슨 죄가 있나. 어른이 문제다"라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민 전 대표는 지난 5월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의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라고 주장하며 내부 직원의 제보를 공유했다. 해당 제보에는 아일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아일
'환승연애3'에 출연한 이유정이 패션 브랜드 '러브이즈트루(LUVISTRUE)'와 손잡고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등장했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최대 30% 세일을 하는 프로모션에 이유정이 모델로 등장했다. 러브이즈트루는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지난 1일 러브이즈트루 2024 윈터 캠페인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유정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브랜드만의 트렌디 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조화롭게 담은 아이템들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이유정 PICK’ 기획전에서는 러브이즈트루의 24FW 신상품과 윈터 주력 패딩인 리본 프릴 푸퍼 자켓, 스테디셀러 니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하여 소비층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또한, 이번 ‘이유정 PICK’ 제품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러브이즈트루 한남동 쇼룸에서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10만원 상당 구매 시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러브이즈트루 관계자는 ‘이유정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배우 남궁담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배우 남궁담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남궁담은 훈훈한 비주얼과 탁월한 피지컬, 매력적인 보이스를 겸비한 신예로, 다수의 런웨이에 오르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며 모델로서 활동을 펼쳤다. 2022년에는 '대놓고 사내연애'를 통해 연기에 첫발을 내디뎠다.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가진 매력과 역량이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남궁담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남궁담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김선호, 박정연,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엔젤스타’ 연예인들의 따뜻한 온정이 겨울 추위를 녹였다. 지난 16일 의정부 아트캠프에서 열린 ‘의정부시와 엔젤스타가 함께하는 바자회’에 가수 홍진영, 배기성, K2 김성면을 비롯해 배우 현영에 이르기까지 인기 연예인 30여명이 참석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의정부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고운미래, 웰메이드코리아가 주관한 바자회의 행사 수익금은 의정부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쓰여진다. 아나운서 겸 배우 임성민이 사회로 나서서 개막을 알린 바자회에는 배우 지종은, 은세연, 한슬아, 최윤슬이 제품 판매에 직접 나서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바자회 현장에는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인기 베스트 상품,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인기 제품, 드라마 PPL 협찬 제품 등 50여개 업체의 부스가 마련됐다. 개그맨 이영식이 MC로 나선 바자회는 가수 길건, 윤지숙, 전초아, 클레오 구도경을 비롯해 배우 김예령, 임지은, 김덕현, 전헌태, 최철호, 김미라 등 30여명의 연예인과 특별 게스트로 하피스트 하와, 해금 연주자 이소예가 연주자로 나서서 자선 나눔의 취지를 빛냈다. 자선 경매 참여차 현장을 방문한 홍진영은 방문객들의 가창 요청이 잇따르자 ‘사랑의 밧데리’ 등 3곡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MC를 맡은 개그맨 이영식과 즉석 경매를 진행하며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현장을 찾은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깜짝 만남을 갖고 지역화폐를 이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소비 챌린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이번 바자회의 성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인천 영종도를 뜨겁게 달궜다.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지난 1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참석했다. 1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2024 KGMA'의 2일 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피프티피프티는 이날 스페셜한 무대와 함께 의미 있는 수상까지 거머쥐는 등 성공적인 새 시작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이날 피프티피프티는 'IS 라이징 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멤버들은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 상을 주신 것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면서 "항상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어트랙트 식구들과 (전홍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피프티피프티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전곡을 라이브로 진행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상식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다섯 멤버가 최초로 선보인 'CUPID(큐피드)'부터 지난 9월 발매한 앨범 'Love Tune(러브 튠)'의 타이틀곡 'SOS'까지 피프티피프티만 가능한 특유의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무대들로 시선을 모았다. 나아가 록 버전으로 편곡된 'Gravity(그래비티)'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감탄을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틱톡 어워즈 '베스트 인기상' 수상에 이어 이번 '2024 KGMA'의 'IS 라이징 스타상'까지 수상하는 등 5인조 재편 이후 성공적인 컴백을 몸소 입증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8개 도시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전을 예고한 뒤 그룹명과 관련된 언급과 함께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번 대외 표명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간 갈등으로 진행됐던 문제가 이젠 뉴진스와 어도어간의 정면 대결로 구도가 옮겨가고 있는 모양새다. 뉴진스는 지난 16일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2024 그랜드 아티스트 수상 소감으로 그룹명 뉴진스를 잃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무대에 오른 하니는 "사실 저희가 언제까지 '뉴진스'일지는 잘 모르겠다"며 "그래도 5명과 버니즈가 만든 사이를 방해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뭉치자"라고 말했다.다니엘은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뉴진스는 네버 다이"라고 덧붙이며 이들 팬의 환호를 유도했다. 또한 해린은 소감 도중 "저희를 항상 도와주시는 어도어 스태프분들"이라고 언급했다가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스태프분들"이라고 말을 정정하기도 했다. '언제까지 뉴진스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뉴진스가 아니더라도'의 조건은 뉴진스의 상표권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때를 가정한다. 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소송 끝에 회사를 나갔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다. '뉴진스'라는 상표권은 어도어 소유다. 전속계약 해지 소송과 별도로 뉴진스의 상표권은 어도어에 속해있다. 위약금 지불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든, 법적 판단을 통해 위약금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하든 상관없이 뉴진스 이름을 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속사와 계약을 끝낸 가수들은 통상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거나 기존 소속사로부터 해
그룹 티아라 내 왕따설에 대해 잘 모른다며 선을 그었던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아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태 파악 못하고 계속 열 받게 하네. 확 다 엎어버릴까"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티아라 왕따 사건과 관련해 누군가를 저격하고자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광수 대표에 의해 티아라의 화영 왕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아름이 화영의 친언니 효영으로부터 "먼지 나게 맞자"는 내용의 협박 문자를 받았던 사건까지 언급돼 대중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아름의 연인 A씨는 지난 12일 "아름이 과거 활동한 그룹 관련 최근 다른 멤버 분 일들에 있어서 저한테 DM으로 그만 물어봐달라. 제가 뭘 알겠냐"며 "10년 전 이야기이기도 하고 아름이도 잘 모른다 하니 그만 문의 부탁 드린다. 알아서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이라 아름의 입장을 대신 밝혔다.한편, 지난해 이혼 후 재혼 소식을 동시에 알린 아름은 지난달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에는 출산 소식을 알린 지 한 달 만에 넷 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메인 MC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이수혁은 JTBC '프로젝트 7(PROJECT 7)'에서 진행을 맡아 수많은 참가자들과 호흡하며 '조립'을 유발하는 매력을 발산 중이다. 그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1. '보는 재미' 더하는 이수혁의 비주얼과 스타일"저는 MC 이수혁을 조립할게요" 수려한 외모와 비율, 큰 키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수혁은 참가자부터 디렉터, 월드 어셈블러들 사이에서도 '조립'을 희망하는 이들이 속출하는 등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이수혁의 스타일 또한 매회 남달랐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화이트 재킷에 도트 프린트 네이비 스카프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자태를 선보였던 이수혁은 본 방송에서도 스티치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슈트부터 도트 패턴의 블랙 슈트, 오버핏의 베이지 슈트까지 MC로서의 포멀함은 가져가되, 디자인과 소재에 변주를 둔 센스 만점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각적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2. '듣는 재미' 더하는 이수혁의 목소리"MC 이수혁입니다" 이수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는 바로 목소리다. 인사 한마디로도 군중을 환호하게 만드는 이수혁의 묵직한 저음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꼭 필요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눈 호강에 더해 귀 호강까지 선사하고 있는 MC 이수혁은 첫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출연자들과 남다른 합을 보여줘 이목을 끈다.#3. '방송의 재미' 더하는 이수혁의 진행"왜 자주 울었어요?"하며 휴지를 건네는 어른. 이수혁은 배려심 넘치는 행동은 물론, 적재적소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개인 사업이 잘돼가고 있다고 자랑했다.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비에무아(강민경 개인 브랜드)가 도쿄 파르코 백화점에서 팝업을 하고 있다. 브랜드 시작할 때 상상의 범주에도 없던 일인데 믿기지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든든한 팀원들 덕에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번 일정, 또 많은 걸 느끼고 배우는 중"이라며 "정말 감사합니다. 도쿄에 계시다면 놀러 오세요"라고 감사함을 전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일본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들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옆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어팟을 연결하는 악세사리를 포인트로 검은 상의를 매치해 착용한 강민경은 날카로운 턱선과 곧게 뻗은 콧날을 자랑했다. 길게 뻗은 속눈썹까지 아름다운 그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다비치는 내년 1월 18일~1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을 개최하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 입성한다. 이들의 콘서트 티켓은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