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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박보람, 오늘(15일) 부검 진행…소속사 "장례 절차·사인 확인 후 발표" [TEN이슈]

    故박보람, 오늘(15일) 부검 진행…소속사 "장례 절차·사인 확인 후 발표" [TEN이슈]

    고인이 된 가수 박보람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진행된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을 통해 15일 오전 박보람의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13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내부 일정으로 인해 이날 진행된다.박보람은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고인은 화장실에서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됐다. 박보람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이와 관련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의 장례 절차와 사인에 대해서는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사망과 관련 가짜 뉴스가 양산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는 가짜 뉴스를 삭제해달라 요청하며 이행되지 않을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고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박보람은 데뷔 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려왔고, 고인이 된 지금도 가해지는 이러한 가짜뉴스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를 접한 당사 및 유족들, 주변 지인들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과 고통을 받고 있다"며 "모든 허위와 억측성 영상물, 게시글은 즉각 내려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카라 박규리, 5월 일본 단독 팬미팅 개최

    카라 박규리, 5월 일본 단독 팬미팅 개최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생일 기념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15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박규리가 오는 5월 26일(일) 일본 사이타마 토코로자와 사쿠라타운 A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생일맞이 단독 팬미팅 ‘해피 규리 데이 추억의 규리데이’(HAPPY GYURI DAY 추억의 규리데이)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박규리는 그동안 그룹 카라 활동 외에 솔로 박규리로도 꾸준히 글로벌 팬들을 찾아가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특히 박규리의 이번 팬미팅은 생일파티는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하는 게임 그리고 질의응답 등 ‘팬 취향 저격’ 프로그램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VIP석 공연 관람·스페셜 포토 카드 제공·셀카 촬영·악수회 진행·친필 사인 포스터 등 총 다섯 가지의 VIP 특전을 준비,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일본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박규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작년과 올 한 해 '멀티테이너' 수식어에 걸맞은 예능, 뮤지컬·연극, 홍보대사 등 한계 없는 행보로 식지 않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박규리의 일본 단독 팬미팅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박규리는 최근 국내 대표 걸그룹 카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여행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나만 없어, 카라’와 뮤지컬 ‘가요톱텐’의 미선 역으로 국내 각 지역을 돌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

  •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 오늘(15일) 1화 공개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 오늘(15일) 1화 공개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를 오늘(15일) 공개된다.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1화는 패망을 앞둔 자유 베트남에서 공산주의 스파이로 활동하는 주인공 ‘대위(호아 쉬안데)’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낸다.남 베트남의 ‘대위’이자 북 베트남의 남파 간첩인 주인공. 암약하는 공산당 간첩을 색출하는 임무와, 또 한편 자유 베트남 군사 기관의 기밀 정보를 북으로 빼돌리는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며 고군분투한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 - 베트남 혼혈이자 두 개의 언어, 두 개의 역할을 가진 주인공이 겪을 주변인으로서의 극심한 내면적 갈등과 혼란,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불안한 전개가 예고된다. 지난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동조자’는 이미 미국 현지 언론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당신의 눈을 뜨게 하고 행동하게 만들 것이다”(IndieWire), “대담하고 야심차고 눈부신 TV 시리즈”(TIME Magazine), “올해 HBO의 최고 작품”(Inverse), “단연코, ‘동조자’는 클래식이 될 것이다”(Collider), “냉소적인 유머를 뚝심 있게 진심 있는 탐구로 완성시켰다”(Paste Magazine), “주제의 무게를 잘 담아낸 블랙 코미디”(TV Guide) 등 거장 박찬욱 감독의 스타일로 완성된 연출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동조자’는 15일 저녁 8시를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공개 예정이며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

  • '♥김충재' 정은채, 이런 모습 처음이야…열애 인정 후 확 달라진 분위기

    '♥김충재' 정은채, 이런 모습 처음이야…열애 인정 후 확 달라진 분위기

    배우 정은채가 헤어 스타일로 이미지에 변화를 줬다.지난 14일 정은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은채는 쇼트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슈트를 착용한 채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그간 긴 헤어 스타일의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정은채였기에 이와 같은 새로운 매력은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이 없는 것 같다", "쇼트커트가 찰떡이다", "따라 하고 싶어진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지난달 정은채는 배우 김충재와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파친코', '안나' 등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했다. 2024년 방송 예정인 '정년이', '유어 아너'에서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혜윤, 이정재·정우성과 손 잡았다…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김혜윤, 이정재·정우성과 손 잡았다…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 2013년 데뷔 이래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김혜윤은 JTBC <SKY 캐슬>의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은단오 역을 맡아 1인 3역을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성격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첫 주연작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그뿐만 아니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른 김혜윤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김혜윤 표 청춘물의 시작을 알렸다.또한 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부터 과거를 바꾸려는 당찬 모습까지 그녀만의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청춘물 장인’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

  • 김갑수, '눈물의 여왕'서도 죽음 엔딩…"죽어야 사는 남자"

    김갑수, '눈물의 여왕'서도 죽음 엔딩…"죽어야 사는 남자"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김갑수는 지난 13일과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회장 홍만대 역으로 분했다.이번 방송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홍만대가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만대는 동거인 모슬희(이미숙 분)가 장기에 발라놓은 약으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홍만대는 잃었던 정신은 되찾았지만 치매 증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자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모슬희를 보고도 "누구요?"라고 말하며 알아보지 못했다.치매로 인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멍한 표정만 짓기 일쑤였던 홍만대. 그런 그가 손녀 홍해인(김지원 분)과 마주한 후 달라진 듯했다. 그는 홍해인에게 비자금 위치에 대해 힌트를 주거나, 약을 먹지 않고 서랍장에 숨기는 등 정신이 온전히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하지만 이를 모슬희에게 들키고 말았다. 홍만대는 자신의 비자금 행방만을 찾는 모슬희의 야욕을 보고 죽음을 택했다. 결국 홍만대는 스스로 휠체어를 끌고 계단으로 가 목숨을 끊고 말았다.극단적 선택 전, 홍만대는 홍해인이 주고 간 녹음기를 손에 쥐었다. 이를 통해 홍만대가 남긴 메시지가 추후 퀸즈가에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처럼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에서 김갑수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김갑수는 눈빛, 행동, 표정, 말투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관록이 깃든 연기로 홍만대라는 인물의 면면을 입체감 있게 살려냈다.특히 퀸즈그룹의 최고 권위자다운 냉철함과 단호함, 유일하게 의지했던 모슬희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고 느끼는 복잡다단한

  • 힙한 까까머리 공개…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 'NCT 첫 군복무' [TEN이슈]

    힙한 까까머리 공개…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 'NCT 첫 군복무' [TEN이슈]

    그룹 NCT 태용이 군 복무를 위해 해군 현역 입대한다.태용은 15일 오전 해군 현역 입대한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인 태용은 NCT 멤버 중 처음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태용은 지난 14일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 공개와 함께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며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 보고 싶었다. 활동하며 유일하게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다"고 했다.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태용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더불어 태용은 자필 편지를 통해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저에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고 전한 바 있다.태용은 또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지 않나.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금방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V10] 앤팀 케이-후마 '엄지 척 비주얼'

    [TV10] 앤팀 케이-후마 '엄지 척 비주얼'

    그룹 앤팀(&TEAM) 케이, 후마가 일본 일정을 위해 1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연예인도 '덕질'을 한다…눈물까지 흘리는 ★의 ★사랑[TEN피플]

    연예인도 '덕질'을 한다…눈물까지 흘리는 ★의 ★사랑[TEN피플]

    대중들 사이에서 '덕후몰이' 중인 연예인 중 몇몇이 그들이 선망하는 대상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 진정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최근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자기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번 보는 힐링 콘텐츠'라는 문구와 함께 태연이 나온 유튜브 영상이 재생되고 있는 컴퓨터 화면을 찍어 공유했다.미연은 2018년 데뷔 초부터 팬들과 소통하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 미연은 네이버 나우의 보이는 오디오 쇼 '소문의 아이들'에서 "태연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며 직접 밝혔다.미연은 "이전에 팬이라고 말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항상 내 삶에 가까이 있었다"며 "수줍게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데다 함께 사진도 찍고 태연이 내 게시글에 댓글도 남겨 너무 큰 영광이었다. 혼자 있었는데 태연의 댓글을 보자마자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정말 눈물 날 뻔했다"며 팬심을 전했다.그룹 마마무 문별 역시 태연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졌다. 그의 팬심은 방송에 동반 출연한 태연을 보고 오열할 정도. 그는 2021년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이 마마무 문별이 되는 데에 크게 기여한 스승이 있다고 밝히며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태연이 "별아 고생 많았어"라고 말을 건네자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이후 당시 상황에 대해 문별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말 그대로 감격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태어나서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다. 태연의 말 한마디에 '나 잘 살아왔구나' '나 잘 버텼구나' '여기까

  • '김태희♥' 비 "전해드릴 소식 있어"…경사 났나 [TEN★]

    '김태희♥' 비 "전해드릴 소식 있어"…경사 났나 [TEN★]

    가수 비가 새로운 소식을 예고했다.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며 "전해 드릴 소식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동석 측,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예고 [TEN이슈]

    전동석 측,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 예고 [TEN이슈]

    배우 전동석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14일 전동석의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전동석 배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에 대해 예외 없는 법률적 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일각에서 제기되는 전동석 배우의 특정 팬 소통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함께 떠돌고 있는 비공개 녹음, 사진 유출 등의 루머들은 뮤지컬계에서 전동석 배우가 지난 10년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바,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또 "적극적 제보 부탁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배우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동석은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영재, 삼혼·사실혼 논란 언급 無…라디오 오프닝 진행 [TEN이슈]

    유영재, 삼혼·사실혼 논란 언급 無…라디오 오프닝 진행 [TEN이슈]

    유영재 아나운서가 자신에 대한 여러 논란에 대해 침묵했다.14일 오후 4시 5분 유영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 나와 오프닝을 진행했다.먼저 유영재는 "꽃이 비바람에 젖고 흔들리면서도 결국 역경을 딛고 봉오리를 피워가는 과정을 우리는 흔히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삶의 과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연의 섭리와도 참 많이 닮았다는 걸 보여준다"며 "우리의 삶도 고난과 역경이 있고 그러다 꽃이 피는 완전한 모습을 갖추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한발 뒤로 조금만 떨어져 볼 수만 있다면 조금 더 여백을 갖고 삶의 하루하루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디만, 삼혼, 사실혼 의혹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유영재는 2022년 10월 배우 선우은숙과 재혼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 의혹 등이 제기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목소리 자체가 소음" 유영재, 하차 위기 속 DJ 스케줄 소화…오프닝서 선우은숙 언급 無 [TEN피플]

    "목소리 자체가 소음" 유영재, 하차 위기 속 DJ 스케줄 소화…오프닝서 선우은숙 언급 無 [TEN피플]

    하차 위기가 닥쳤지만, 유구무언이다. 배우 선우은숙(64)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0)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 위기를 맞았다. 선우은숙은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를 통해 심경을 토했지만, 유영재는 정상적으로 DJ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관련 언급은 침묵하고 있다. 유영재는 14일 오후 4시 5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통해 스케줄을 정상 소화했다. 유영재는 삶의 고난과 역경을 꽃을 피우는 과정에 비유하는 멘트로 라디오의 시작을 열었다. 다만, 선우은숙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 이날 '유영재의 라디오쇼' 청취자 게시판에는 유영재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청취자는 '유영재 하차 진지하게 요구합니다. 선우은숙씨가 직접 실사정을 밝힌 이상 불쾌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일반적 상식적 중론임을 심각하게 고려해 주셔야 할거 같습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유영재 목소리 자체가 소음입니다'라고 적었다. 또, '더 이상 이사람이 하는 말에 신뢰가 가질 않고 듣기 불편합니다. 사실혼을 숨기고 혼인신고하는 자가 버젓이 음악을 틀고 인생 얘기를 한다는게... 한다면 본인 채널에서나 해야죠'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같은 하차 요구는 유영재의 사생활 이슈 탓이다. 유영재는 사실혼 관계로 동거하던 여성이 있었고, 해당 여성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선우은숙을 만나 8일 만에 결혼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여기에 첫 번째 결혼이 파경에 이른 후 한 프로골퍼와 결혼, 이미 선우은숙과 결혼이 '재혼'이 아닌 '

  • NCT 태용, 軍 입대 D-1…삭발 머리 공개 [TEN★]

    NCT 태용, 軍 입대 D-1…삭발 머리 공개 [TEN★]

    NCT 태용이 입대 전 근황을 전했다.태용은 14일 자신의 SNS에 입대 전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어.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 음음 근데 이게 더 좋아 ㅋㅋㅋ"라며 "스킨헤드 해 보고 싶었어 ㅋㅋ 유일하게 활동하면서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단 말이지"라고 밝혔다.또 "염색했어 애쉬그레이로"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내 두상 ㅋㅋㅋㅋㅋㅋ 야 너 왜 이렇게 생겼냐 ㅋㅋㅋㅋ"라고 했다.태용은 오는 15일 해군 현역 입대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GD 이긴 방탄소년단 RM→영케이, K팝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는 [TEN피플]

    GD 이긴 방탄소년단 RM→영케이, K팝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는 [TEN피플]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K팝 아이돌 저작권' 3위라고 밝힌 가운데, 아이돌 출신 저작권 부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영케이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행자 송은이는 영케이가 '아이돌 저작권' 3위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영케이는 "이번 노래도 전곡에 다 참여했다"며 "순위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영케이가 언급한 순위의 기준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등록 곡 수에 따라 매겨진 것이다. 해당 기록을 기준으로 1위는 238곡이 올라간 라비였고, 2위는 218곡을 등록한 방탄소년단 RM이었다. 영케이의 경우 188곡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 방찬이 가져갔다. 5위는 용준형이었으며, 6위는 권지용이 차지했다.예비 '저작권 부자'들도 있다. 여성 아이돌 군에선 단연 독보적인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도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 ‘톰보이’(Tomboy), ‘퀸카’ 최근 내놓은 신곡 ‘와이프’(Wife)까지 (여자)아이들 히트곡 상당수가 소연의 손을 거쳤다.그룹 세븐틴도 저작권협회 정회원을 배출한 바 있다. 멤버 버논은 지난해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 '손오공'을 비롯 ‘몬스터’(Monster), ‘파이어’(Fire) 등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로선 슈가, RM, 제이홉에 이어 4번째 정회원이 된 정국은 지난해 메가 히트곡 '세븐'(Seven)을 위시로 '스틸 위드 유'(Still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