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미모를 뽐냈다.정유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화이트 카라가 결합된 회색 미니 원피스와 블랙 롱 코트로 멋을 낸 모습, 특히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유미는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주연을 맡아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설레는 체격으로 여심을 흔들었다.지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스트 합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코는 연습실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뽐내며 합주 연습에 한창인 모습. 특히 지코는 피아노가 작아 보일 정도로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코는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음악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다. '난리나', '닐리리맘보', 'Very Good', 'HER', 'ToY' 등 블락비의 히트곡을 직접 만들었고, 솔로 가수로서도 히트곡 제조기로 불린다.2018년에는 현재 하이브 산하인 KOZ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설립했으며, 보이그룹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신예은이 할머니로 불렸다.지난 18일 업로드 된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각자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영상 말미에는 배우 신예은이 등장했는데, 신예은은 오자마자 바닥에 털썩 앉는가 하면 가방에서 내복과 귤 등을 거침없이 꺼내며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털털한 성격을 또 한번 드러냈다. 특히 15학번인 김남주가 16학번인 신예은까지 '할머니' 대열에 넣어 고학번임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신예은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 16학번에 재학 중이다. 신예은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tvN 에 출연 중이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신예은은 극중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초엘리트 연구생 '허영서'로 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한지혜가 여배우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한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올블랙 룩을 착용하고 외출에 나섰다. 특히 최근 15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것 답게 오똑한 콧대와 청순한 비주얼과 시크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1984년생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얇은 발목을 드러냈다.송가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대기실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가인은 데님 청바지에 비슷한 색깔의 네이비 맨투맨을 착용한 채 책상 위에 올라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얇아진 발목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5년 전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현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송가인은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올해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신지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신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지는 휴가를 떠난 모습. 모노키니에 화이트 핫팬츠를 레이어드한 그는 다양한 각도에서도 볼륨 몸매와 납작한 복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7월 LA, 애틀랜타, 시애틀을 거친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지난 4일 오후 6시 신곡 ‘사계’로 컴백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면서 그룹 데뷔 11년 만에 멤버 전원이 자신만의 색을 보일 솔로 앨범을 갖게 됐다. 멤버들마다 솔로 앨범을 통해 표현된 음악 스타일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K팝 록밴드부터 해외 힙합신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까지 다양하다. 진이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발매하고 이를 기념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세상에 내보였다. 진의 솔로 데뷔 앨범은 타이틀 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를 비롯해 수록곡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이 곡들로 군백기 동안 느꼈던 아미(팬덤 명)에 대한 그리움, 이들과 함께하는 사랑과 행복을 노래하고 있다. 진의 'Happy' 앨범은 'I will come to you'(아이 윌 컴 투 유)를 제외하고 모두 빠른 박자의 록밴드 사운드로 구성돼 있다. 앨범 전반에 왜곡(디스토션)이 많이 들어간 일렉기타 사운드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4/4의 정직한 킥스네어 드럼 박자가 쓰이고 있다. 밴드 데이식스와 같이 국내 유행하고 있는 밴드 사운드의 전형을 활용하고 있다. 수록곡 'Another Level'(애나더 레벨)의 경우 그만의 짙은 록 사운드가 더욱 귀에 들어온다. 아이돌 그룹 멤버 솔로 앨범을 내면서 무게감이 있고 어두운 록 사운드를 구현해낸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진이 국내 밴드 사운드를 추구하고 앨범을 만든 것처럼, 멤버들마다 추구하는 음악적 목적이 뚜렷하다. 진, 제이홉 그리고 슈가는 국내 음악 시장을 겨냥하고 앨범을 냈다. 제이홉의 경우 20세기말부터 2000년대 초중반 유행하던 힙합 스타일을 좇아 앨범을 제작했다. 그의 곡을 들으면 국내 힙합의 대가인 가수 윤미래,
명품 브랜드 샤넬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마련한 아이스링크 이벤트인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 오프닝 행사를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한 가운데 배우 박서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넀다.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는 수많은 눈꽃들과 함께 펼쳐지는, 황홀하면서도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샤넬의 향기로운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샤넬 앰버서더인 배우 박서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샤넬 아이스링크를 방문한 박서준은 눈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조형물과 샤넬의 아이코닉 컬러인 골드와 화이트로 꾸며진 친환경 인공 아이스링크장을 구경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서비스와 체험을 제공하는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는 2024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진행된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모델 송해나가 추위에도 멋을 포기하지 않는 면모를 보였다.송해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해나는 짙은 베이지 색 팬츠에 배 부분이 노출된 레드 니트 그리고 브라운 롱코트로 멋을 냈다. 특히 최저 기온이 0도인 날씨에도 멋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송해나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방영 당시 이미 모델로 활동 중인 상태였고, 첫 촬영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나 준결승에서 공동 3위로 탈락했다.이후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모델 치고는 작은 신장과 외모도 걸리쉬한 느낌이 강해 주로 커머셜 쪽으로 활동한다. 현재는 여러 방송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나 영화에도 종종 카메오로 출연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사이 갈등에 대한 돌발 질문에 답변했다. 최근 로제는 영국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곡 'APT.'(아파트)와 다음 달 공개되는 첫 정규 앨범 'rosie'(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 가운데 인터뷰어는 뉴진스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사태를 언급했다. 그는 인터뷰 중 로제에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하이브가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다며 반기를 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로제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그 소녀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인터뷰어의 질문에 대해 일부 대중은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갈등이 로제의 인터뷰 주제와는 무관한 주제였다며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대중은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문제가 되지 않을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며 로제를 칭찬했다.앞서 뉴진스는 지난 9월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하이브 갈등에 전면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들은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 사내 따돌림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하이브를 향해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직 복귀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월 15일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목소리를 냈다. 하니는 당시 "(김주영 대표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희를 위해 싸울 의지도, 어떤 조처를 할 의지도 없는데 최선을 다하셨다고 할 순 없을 것 같다"며 "우리 미래에 관해 얘기하기 전에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비판했다.이후 뉴진스는 지난 13일 전속계약 해지를 직접 언급했다. 소속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방통위로부터 법정 제재를 받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15건에 대해 법정 제재 등을 의결했다.방통위 측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해 미화했다"고 말했다.앞서 '나 혼자 산다'는 7월 '나래바'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술이 무조건 적인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박나래부터 혼자 사는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되 끝은 항상 소주를 병 째로 마시는 것으로 맺는 기안84, 그리고 지난 4월 배우 안재현의 대낮 음주와 8월 트와이스 지효의 생맥주 장면, 9월 김대호의 막걸리 장면 등 청소년 시청 가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마다 술이 빠지지 않는 장면들을 비춰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한편 방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나 혼자 산다' 외에도 협찬주의 상품명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협찬주인 업체 대표를 직접 출연시켜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묘사하는 등 협찬주에게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및 구성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대해서도 주의 처분을 내렸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카리나로 변신했다.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혜리나"라는 링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Whiplash' 속 멤버 카리나의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을 그대로 오마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당장 무대 위에 올라도 무방할 듯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한편 혜리는 2016년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준열과 7년 연애 후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과 유튜브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며 본업에 집중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몸매를 공개했다.이해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조경기장 입성도 꿈만 같았는데 오픈 5분만에 매진이라니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기억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가만 안둔다요 각오해요 각오해요나한테 각오해요나한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해리는 리본 초커에 딱 붙는 튜브톱 골지 롱스커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와 쏙 들어간 허리, 넓은 골반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해리가 속해 있는 다비치는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앞두고 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16년 만에 첫 올림픽 체조경기장 입성에 이은 두 번째 기쁜 소식으로 반함 없는 인기를 또 한번 증명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유병재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유병재 소속사 측은 "회사에서는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유병재가 미모의 일반인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일반인이지만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병재가 해당 여성과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유병재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방송인이자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 3일 MBC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지난 6월에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해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넷플릭스 '솔로 지옥'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32)이 가수 에일리(35·이예진)와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SNS에 걸린 남다른 문구가 시선을 끈다.에일리는 19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K장녀 예진이는 항상 누군가를 돌보아 주고 희생하면서 지내 왔다.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1년 열애 끝에 저희는 내년 4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최시훈은 SNS에 결혼 관련 입장은 없지만 대문에 '남편: 내말이 틀렸고 네말이 맞아', '아내: 내말이 맞았고 네말이 틀렸어', '암기하기'라는 말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에일리 소속사 A2Z는 이날 "에일리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지난 5월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으며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에일리 님은 2012년 데뷔 이후 팬 분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공연, 음반 준비, 방송 등 가수로서 활동에 소홀하지 않도록 본인과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