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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주, '♥4살' 연하가 반할만하네…초미니 원피스 입고 섹시미 과시

    서동주, '♥4살' 연하가 반할만하네…초미니 원피스 입고 섹시미 과시

    방송인 서동주가 섹시미를 뽐냈다.서동주는 지난 2일 "요즘 나는 정말 행복하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 이것이 나이 마흔을 넘기면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미니 원피스를 입은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리본 무늬가 그려진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4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서동주는 2010년 중매로 만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동주는 이혼 9년 만에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항상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거나 이럴 때 항상 좀 같이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있어 스며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진영, 첫눈에 반했다…"현역이라고 해도 탑급" 17세 여고생에 감탄 ('더 딴따라')

    박진영, 첫눈에 반했다…"현역이라고 해도 탑급" 17세 여고생에 감탄 ('더 딴따라')

    '더 딴따라’에 박진영에게 “현역이라고 해도 이미 탑급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댄스천재 여고생과 ‘우리가 찾던 인재상’고 들은 ‘24세 여자 박진영’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으로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 가운데 첫 로컬 라운드 부산에서 박진영 마스터의 마음을 사로잡는 댄스 천재 여고생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17살인 참가자는 현대무용과 힙합을 결합시켜 자신이 직접 창작한 코레오그라피 댄스를 선보인다. 참가자의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 마스터는 유난히 조용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노래를 무지하게 못하니? 들어주지 못할 정도로 못하니?”라며 노래 실력에 궁금증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발동시킨다고. 한참을 질문하던 박진영은 마침내 “댄스에 있어서 지금 현역이라고 해도 실력이 탑급이다”라며 참가자의 천재적인 댄스 실력을 깨끗하게 인정한다. 이에 차태현이 “노래도 한 번 들어볼까요?”라고 묻자 참가자의 기대감에 흠뻑 취해 있던 박진영은 “아니야. 지금 내 감동을 깨지마”라고 서둘러 자제시키며 새로운 딴따라의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 이날 영탁 스페셜 마스터가 참가자의 무대 시작과 동시에 ‘You Are Special’

  • 김승수, ♥양정아와 드디어 결혼하나…"집에서 멍하니 4시간 동안 생각해"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와 드디어 결혼하나…"집에서 멍하니 4시간 동안 생각해" ('미우새')

    김승수가 양정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다.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박 2일 더블데이트를 떠난 김승수♥양정아, 임원희♥안문숙의 핑크빛 가득한 밤이 공개된다.더블데이트를 즐긴 네 사람은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안문숙은 단 2개뿐인 방을 보고 임원희에게 합방 플러팅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저녁 준비를 시작한 네 사람은 서로의 짝궁을 챙기는 찐 커플의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MC들과 母벤져스의 흐뭇한 미소를 끌어냈다.네 사람의 미묘한 설렘은 각자 방에서 쉬는 상황에도 이어졌다. 남자 방에서 김승수는 데이트 내내 적극적이었던 안문숙에 대한 감정을 임원희에게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자신의 감정과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걱정까지도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임원희 역시 김승수에게 “양정아와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라며 추궁했다. 김승수는 “집에서 멍하니 3~4시간 동안 양정아를 생각할 때도 있다”라며 자신과 양정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과연 두 남자의 솔직한 마음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해가 저물고 마당에 모인 네 사람은 진실게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탐색했다. 임원희는 “개인적으로 안문숙에게 연락하고 싶다”라고 털어놓으며 안문숙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김승수는 “생일 데이트 때 양정아에게 한 귓속말은 고백이었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승수 母는 아들의 대답을 숨죽이며 기다렸다. 김승수는 모두가 궁금해했던 귓속말의 내용을 털어놓았고, 스튜디오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

  • 엄태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서 아시아스타상 수상

    엄태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서 아시아스타상 수상

    배우 엄태구가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엄태구는 지난 2일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올해 19회를 맞았다. 엄태구는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놀아주는 여자’와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일 현장에 출근하셨던 많은 스태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고, ‘놀아주는 여자’를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엄태구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엄태구는 오는 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의 지리산 산촌 세끼 라이프에 게스트로 합류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강철부대W' 출연자, 촬영 중 조류에 묶여 '위기'…"어떡해"

    '강철부대W' 출연자, 촬영 중 조류에 묶여 '위기'…"어떡해"

    ‘강철부대W’ 707과 특전사가 ‘해상 침투 탈환 작전’에서 역대급 혼란을 겪는다.오는 5일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6회에서는 가족부대이자 숙명의 라이벌인 707과 특전사가 두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본 미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에서 처절한 ‘리벤지 매치’를 치르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특전사는 첫 번째 본 미션에서 707에게 패해, ‘지옥 불’ 데스매치의 맛을 제대로 맛봤던 터. 두 번째 본 미션에서도 초반 707에게 뒤진 특전사는 이날 707 강은미가 먼저 바다로 입수하자, 정유리가 지체 없이 입수해 맹추격전에 나선다. 그러던 중, 강은미가 부표에서 EMP 키를 획득해 함정으로 돌아오다가 조류에 발이 묶이는 아찔한 위기에 처하고, 정유리는 빠른 속도로 수영해 함정으로 돌아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여기서 역전 되나?”라며 놀라워한다. 츄는 여전히 제자리에서 맴도는 707 강은미를 보며 “어떡해”라고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정유리는 먼저 사다리를 붙잡고 함정에 오르다가 다시 바다에 추락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와 관련해 정유리는 “절벽을 거꾸로 올라가는 느낌이었다”라고 처절했던 상황을 설명한다.그런가 하면, 함정에서 IBS로 다시 옮겨 탄 두 부대는 힘차게 패들링을 하는데, 이때 707 이현선은 키잡이 역할을 하며 “양현 저으라고!”라고 외치지만, 강은미가 “젓지 말고 가!”라고 고성을 질러 모두를 혼돈에 빠트린다. 두 키잡이의 대립으로 결국 IBS는 빙빙 돈다. 예상치 못한 위기가 속출하는 상황 속, 과연 어떤 부대가 승리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치열한 대결 후, 패배

  • 박서진, ♥홍지윤과 결혼 생각 접었다…요리 실력에 분노 ('살림남')

    박서진, ♥홍지윤과 결혼 생각 접었다…요리 실력에 분노 ('살림남')

    '살림남'이 박서진, 추신수의 일상을 전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추신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5%를 기록했고, 친해진 홍지윤과 영어 과외 선생님을 질투하다 혼자 갯벌에 발이 빠진 효정의 모습이 6.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이날 박서진, 효정 남매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과 가을맞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네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속에 캠핑장으로 향했고, 홍지윤과 선생님은 각각 박서진과 효정에게 간식을 먹여주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갯벌 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옷을 맞춰 입고 갯벌로 향했고, 진흙탕에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선생님은 넘어진 효정의 손을 잡아주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선생님은 홍지윤의 손까지 잡아줘 박서진과 효정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박서진은 차가운 눈빛을 보낸 것에 대해 "햇빛이 따가웠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갯벌 체험 후 요리를 하며 박서진의 분노가 폭발했다. 홍지윤과 과외 선생님이 반전 허당미를 자랑하며 근본 없는 요리 실력을 뽐냈던 것. 결국 효정은 박서진에게 "이 결혼 다시 생각해 봐라"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뭔 결혼이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영상 말미 요요미가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효정이 선생님에게 고백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기대가 모아졌다.10개월 만에 '살림남'을 다시 찾은 추신수는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부산 원정 경기의 비하인드를 단독 및 최초로 공개했다. 자신

  • [종합]김태리, 민폐 논란 딛고 일어섰다…대사 잊은 신예은 실수까지 수습 ('정년이')

    [종합]김태리, 민폐 논란 딛고 일어섰다…대사 잊은 신예은 실수까지 수습 ('정년이')

    ‘정년이’ 김태리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고 진짜배기 국극 배우로 도약했다.지난 2일(토)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7화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홍주란(우다비 분)을 대신해 '구슬아기' 역으로 '자명고' 무대에 올라, 지난 날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비로소 정식 연구생으로 인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와 함께 ‘정년이’ 7화는 수도권 가구 평균 10.3%, 최고 11.8%, 전국 가구 평균 10.1%, 최고 11.9%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최고 3.6%, 전국 최고 4.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앞서 '자명고'에서 단역인 군졸1 역을 맡아, 주인공보다 더 눈에 띄는 연기와 소리로 공연을 망칠 뻔했던 정년이는 단장인 소복(라미란 분)으로부터 앞으로는 무대에 설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뛰어난 소리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던 정년이는 자신이 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언니 밖에 안 보였어요"라는 팬의 말을 들은 정년이는 그제서야 자신의 실수를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에 정년이는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했고, 공연과 연습 모두에서 배제됐지만 홀로 '자명고'의 모든 배역을 분석하며, 언젠가 찾아올지도 모를 기회를 기다렸다.영서(신예은 분)는 공연을 관람한 엄마 기주(장혜진 분)로부터 정년이가 천재 소리꾼 소녀 채공선(문소리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극 전체를 집어삼켜

  • 홍지윤, ♥박서진과 빨간불 켜졌다…다른 男과 핑크빛 ('살림남')

    홍지윤, ♥박서진과 빨간불 켜졌다…다른 男과 핑크빛 ('살림남')

    가수 홍지윤과 박서진의 핑크빛 기류에 빨간불이 켜졌다.홍지윤은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했다.이날 홍지윤은 박서진, 효정 남매, 그리고 영어 과외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홍지윤은 박서진의 유일한 여사친이자 열애설 상대인 만큼 과자를 먹여주는 등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재미를 줬다.특히 홍지윤은 효정과 선생님을 이어 주기 위해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단체 셀카를 찍자며 카메라를 든 홍지윤은 "찍고 보니 둘이 톤앤톤?"이라며 효정과 선생님의 커플샷을 찍어줬다. 또 홍지윤은 박서진과 사진을 찍기 전 "저희도 톤앤톤으로 맞췄다"며 설레는 발언을 이어갔다.그러나 홍지윤은 갯벌 체험을 하다 선생님과도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홍지윤이 넘어지자 선생님이 그녀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운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못마땅한 눈빛을 보냈고, 효정 역시 질투심에 휩싸였다.이후 홍지윤은 박서진이 만든 음식을 먹은 뒤 "서진아. 맛있또"라며 애교 넘치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선생님 옆을 맴돌며 요리를 시작해 박서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홍지윤은 서툰 요리 솜씨로 박서진을 폭발하게 했고, 홍지윤의 유쾌한 허당미가 웃음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유재석도 정신 못 차리네…"안성재가 왜 그랬는지 알겠어" 급식대가 요리에 감탄('놀뭐')

    [종합]유재석도 정신 못 차리네…"안성재가 왜 그랬는지 알겠어" 급식대가 요리에 감탄('놀뭐')

    유재석이 ‘급식대가’표 김장김치와 수육에 감탄을 쏟아냈다.11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북한산 지게꾼이 된 주우재와 이이경의 ‘배달의 놀뭐’ 편과 멤버들이 ‘급식대가’ 이미영,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와 김장을 하는 ‘김장 대잔치’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7%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시청률은 2.0%로 역시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최고의 1분은 ‘급식대가’ 이미영이 수육을 맛있게 만드는 비법으로 쌍화탕을 말하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6.3%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주우재와 이이경은 서울에서도 택배가 닿지 않는 곳으로 배달을 떠났다. 북한산 지게꾼이 되어 해발 660m에 위치한 사찰로 생필품들을 배달하는 것이었다. 주우재는 14.5kg, 이이경은 25.5kg 물건을 지게에 싣고 등산을 시작했다. 자타공인 ‘뼈다귀’ 주우재는 5분 만에 말이 없어지더니 15분 만에 체력이 방전돼 휴식을 취하며 기진맥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게꾼 선배는 절 보이는 곳에서 쉬자고 말하며, “절 보입니다” “다 왔습니다”라는 말로 두 사람을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진짜 절이 보이는 곳까지 오자 두 사람은 “어디요?”라며 두 눈을 부릅뜨고 찾았다. 하지만 가까이 있을 줄 알았던 절은 거의 산 정상에 위치해 있었고, 주우재는 “저긴 다른 산맥이야”라며 좌절했다. 두 사람은 여기까지 왔으니 악으로 깡으로 등산을 재개했고, 주우재는 “나

  • 조윤수, 청순한 미인...신인상 수상[TEN포토+]

    조윤수, 청순한 미인...신인상 수상[TEN포토+]

    배우 조윤수가 2일 오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유명 브랜드 패션쇼, 뷰티갈라쇼, K-POP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류스타 및 아시아 최고의 톱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들과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다.'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 국제문화교류 공로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유니밴드 패셔니스타상 - 인플루언서 KIM NARMIN  ▲ 키즈모델상 - 임채윤, 크림서현  ▲ 피트니스 모델 부문 - 하주영, 김다혜  ▲ 시니어 모델 부문 - 김칠두, 차혜주  ▲ 레이싱 모델 부문 - 김하음  ▲ 아시아 셀러브레이트상 -LA SPOSA  ▲ 아시아 뷰티 디렉터상- 오샤레 라이프  ▲ 콰이쇼우 베스트셀러상- 이향주  ▲ 신인상  크리에이터 부문 - 이수인  가수 부문 - 트렌드지  연기자 부문 - 이시우, 조윤수  ▲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 - 리센느  연기자 부문 - 김현진, 권은빈  예능부문 - 지예은  뮤지컬 부문 - 임규형  ▲인기상  가수부문 - 유니스  해외 가수부문 - 후쿠모토 타이세이  연기자 부문 - 이세희  뮤지컬 부문 - 진태화  패션모델 부문 - 김설희  ▲ 아시아베스트퍼포먼스 - 인플루언서 노아  ▲ 모델스타상 - 최진혁 (한국) BILGUUN(몽골) MINT(태국) SHABNAM ORIFIEN(UAE)

  • [종합]'100억 잃은' 신현준 아내, 돈 되찾았다…돌고 돌아 김혜은 품으로 ('다리미 패밀리')

    [종합]'100억 잃은' 신현준 아내, 돈 되찾았다…돌고 돌아 김혜은 품으로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신현준과 최태준의 관계를 알게 됐다. 김혜은은 잃어버렸던 돈을 되찾았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1회에서는 지승돈(신현준 분)을 찾아간 차태웅(최태준 분)이 그의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11회 시청률은 16.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전달했다.이날 방송에서 태웅은 승돈이 자신을 찾아와 친아버지라는 사실만 전한 뒤 매정하게 떠나자 분노했다. 과거 승돈은 노애리(조미령 분)와 대학생 시절 뜨거운 사랑을 했었고, 그녀가 가짜 대학생이었다는 사실에 승돈은 배신감에 휩싸였다. 애리의 거짓말로 인해 두 사람은 이별을 맞으며 승돈이 그토록 거짓말을 싫어했던 이유가 밝혀졌다.이다림(금새록 분)은 자신의 수술비를 빌려준 줄 알고 있는 승돈을 찾아가 “아버지처럼 모시겠다”라며 존경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태웅에게 전하러 갔었던 승돈은 “나 이 사람 저 사람 아무나의 아버지 아니니까요”라며 분노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이후 집에서 서류를 챙겨나온 태웅은 승돈을 만나기 위해 지승그룹을 방문했다. 회사에서 태웅을 본 강주는 자신의 아버지를 찾는 태웅의 행동에 당황했다. 이어 강주 앞에서 태웅은 승돈에게 등기권리증, 보유증권 명세서를 건네며 “나도 돈 있고 건물 있습니다”라며 “한번 버렸으면 됐지. 왜 나한테 이런 사실을 알게 하냐고. 당신이랑 얽히고 아버지 아들 관계? 시작하고 싶지도 않아”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강주는 그토록 인정받

  • [종합]김소연, 이혼하고 핑크빛 기류 터졌다…연우진에 와락 안겨 ('정숙한 세일즈')

    [종합]김소연, 이혼하고 핑크빛 기류 터졌다…연우진에 와락 안겨 ('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짜릿한 꿀밤 정의 구현을 실현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7회에서 동창생 경식(심우성)이 체포된 후, 한정숙(김소연)은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 동네 사람들 입에 이혼 소식이 오르내렸고, 가뜩이나 조용한 마을에 분란 일으킨 사업이라는 말도 많았기에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숙은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왜 찾아갔냐”, “처신을 잘했어야지”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악몽을 꿨다. 작은 소리에도, 남자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트라우마도 생겼다. 결국 방문 판매도 펑크를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설상가상, 형사 나성재(정순원)의 입방정으로 경식이 사건은 동네에 퍼졌고, 이는 ‘방판 씨스터즈’의 귀에도 들어갔다.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는 몹쓸 인간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정숙이 오히려 자신을 탓하니, 마음이 아팠다. 게다가 경식모가 탄원서와 진술을 부탁하고 다녀, 슈퍼(박옥출), 철물(주인영), 정육점(박지아)이 경찰서에 간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잘못 하나 없는 사람을 궁지로 모는 게 사람이 할 짓이냐”며 분노했다.이에 정숙을 위해 ‘방판 씨스터즈’는 정의 구현을 결심했다. 경찰서에 가기 전, “초반 기싸움에 승패가 결정난다. 무조건 쎄보여야 한다”며 ‘쎈언니’ 메이크오버도 마쳤다. 그때, 정숙이 나타났다.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처럼, “잘못한 게 없는 사람이 왜 숨어 지내냐, 부딪혀서 다칠망정 맞서봐야 한다”는 아들 민호(최자운)와 “힘들더라도 마주하고 부딪히면서 바로

  • 크림 서현,귀여운 소녀...폼이 남달라[TEN포토+]

    크림 서현,귀여운 소녀...폼이 남달라[TEN포토+]

    모델 크림 서현이 2일 오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유명 브랜드 패션쇼, 뷰티갈라쇼, K-POP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류스타 및 아시아 최고의 톱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들과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다.'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 국제문화교류 공로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유니밴드 패셔니스타상 - 인플루언서 KIM NARMIN  ▲ 키즈모델상 - 임채윤, 크림서현  ▲ 피트니스 모델 부문 - 하주영, 김다혜  ▲ 시니어 모델 부문 - 김칠두, 차혜주  ▲ 레이싱 모델 부문 - 김하음  ▲ 아시아 셀러브레이트상 -LA SPOSA  ▲ 아시아 뷰티 디렉터상- 오샤레 라이프  ▲ 콰이쇼우 베스트셀러상- 이향주  ▲ 신인상  크리에이터 부문 - 이수인  가수 부문 - 트렌드지  연기자 부문 - 이시우, 조윤수  ▲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 - 리센느  연기자 부문 - 김현진, 권은빈  예능부문 - 지예은  뮤지컬 부문 - 임규형  ▲인기상  가수부문 - 유니스  해외 가수부문 - 후쿠모토 타이세이  연기자 부문 - 이세희  뮤지컬 부문 - 진태화  패션모델 부문 - 김설희  ▲ 아시아베스트퍼포먼스 - 인플루언서 노아  ▲ 모델스타상 - 최진혁 (한국) BILGUUN(몽골) MINT(태국) SHABNAM ORIFIEN(

  • 니키, 내거 제일 잘 나가...태국에서 온 12세 모델 소녀[TEN포토+]

    니키, 내거 제일 잘 나가...태국에서 온 12세 모델 소녀[TEN포토+]

    태국모델 니키가 2일 오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유명 브랜드 패션쇼, 뷰티갈라쇼, K-POP공연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류스타 및 아시아 최고의 톱모델 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들과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다.'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 국제문화교류 공로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유니밴드 패셔니스타상 - 인플루언서 KIM NARMIN  ▲ 키즈모델상 - 임채윤, 크림서현  ▲ 피트니스 모델 부문 - 하주영, 김다혜  ▲ 시니어 모델 부문 - 김칠두, 차혜주  ▲ 레이싱 모델 부문 - 김하음  ▲ 아시아 셀러브레이트상 -LA SPOSA  ▲ 아시아 뷰티 디렉터상- 오샤레 라이프  ▲ 콰이쇼우 베스트셀러상- 이향주  ▲ 신인상  크리에이터 부문 - 이수인  가수 부문 - 트렌드지  연기자 부문 - 이시우, 조윤수  ▲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 - 리센느  연기자 부문 - 김현진, 권은빈  예능부문 - 지예은  뮤지컬 부문 - 임규형  ▲인기상  가수부문 - 유니스  해외 가수부문 - 후쿠모토 타이세이  연기자 부문 - 이세희  뮤지컬 부문 - 진태화  패션모델 부문 - 김설희  ▲ 아시아베스트퍼포먼스 - 인플루언서 노아  ▲ 모델스타상 - 최진혁 (한국) BILGUUN(몽골) MINT(태국) SHABNAM ORIFIEN(U

  • [종합]박신혜, 부활해 인간 될 기회 얻었다…♥김재영과 키스 '유종의 미'('지판사')

    [종합]박신혜, 부활해 인간 될 기회 얻었다…♥김재영과 키스 '유종의 미'('지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끝까지 짜릿하고 통쾌하게, 유종의 미를 거뒀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는 전국 11.9%, 수도권 11.3%, 순간 최고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4.3%로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13회 엔딩에서 강빛나(박신혜 분)가 죽음을 맞아 충격에 휩싸였다. 한다온(김재영 분)은 죽어가는 강빛나를 보며 과거 오미자(김영옥 분)가 했던 ‘같이 있으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는 예언을 떠올렸다. 그리고 슬픔에 휩싸였다. 이대로 강빛나가 죽고 마는 것인지 불안감이 치솟았다.그 시각 지옥으로 돌아간 강빛나는 바엘(신성록 분)과 마주했다. 바엘은 강빛나에게 영원한 소멸을 명했지만, 그때 오미자의 모습을 한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신의 뜻을 전했다. 신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선하고 가여운 자가 된 강빛나에게 다시 생명을 부여했고, 강빛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갔다. 죽었다 깨어난 강빛나를 발견한 한다온은 눈물을 흘렸다.다시 돌아온 만큼 강빛나는 악마로서, 판사로서 진짜 재판을 시작했다. 제물은 사형 선고받고도 반성하기는커녕, 도주해 또 사람을 죽인 악인 정태규(이규한 분)였다. 강빛나는 정태규에게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을 했다. 살인을 쇼핑하듯 즐긴 정태규에게 “사냥”이라며 화살을 겨누는 강빛나의 모습은 짜릿함과 통쾌함 그 자체였다.강빛나의 사이다는 계속됐다. 그녀는 지옥 법정에서 정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