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두 아들에 기뻐하더니…현실 육아 지옥에 이마 짚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첫째 아들의 장난끼에 이마를 짚었다.혜림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심하면 아들 키우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혜림은 첫째 아들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아들은 엄마 혜림의 등에 올라탄 후 장난을 즐겼고, 이내 혜림은 이마를 짚으며 육아의 피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던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2년 만인 지난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만삭 상태에서도 주 5일 진행하던 KBS 영어 라디오에 최근 복귀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혜림, 두 아들에 기뻐하더니…현실 육아 지옥에 '이마 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