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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엄정화, 김병철과 한식구 됐다…'차정숙' 부부 인연, 에일리언컴퍼니 行

    [공식] 엄정화, 김병철과 한식구 됐다…'차정숙' 부부 인연, 에일리언컴퍼니 行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로 호흡 맞췄던 김병철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18일 에일리언컴퍼니는 엄정화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 엄정화가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다른 브랜드 네임 파워를 지닌 엄정화 배우가 다채로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엄정화는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국내 대표 배우.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깊이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 예능, 무대, 광고까지 전 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 아이콘이자 올라운더 아티스트로도 각광받으며 건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엄정화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닥터 차정숙’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드러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닥터 차정숙’에서는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 역을 통해 시청자의 공감과 울림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고른 활약을 이어간 엄정화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 역으로 분해 다양한 변장술부터 재미와 감동을 담은 열연까지 연기파 배우다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 하이브 단독 청문회 촉구, 3일 만에 1만3천명 동의 [TEN이슈]

    하이브 단독 청문회 촉구, 3일 만에 1만3천명 동의 [TEN이슈]

    하이브의 단독 청문회를 요청하는 취지의 국민 청원이 등록됐다. 민원인 A씨는 최근 하이브 단독 청문회 요청 관련 국민 청원을 등록했으며 이에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국민 청원 동의를 받게 됐다.A씨는 청원의 취지에 대해 "하이브는 해당 산업계(엔터테인먼트) 유일하게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곳이다. 사회적 물의로 드러난 현 법령의 취약점과 그에 따른 법령의 보완, 현행 법령으로 규율할 수 없는 경우 신규 입법 제정을 위한 청문회를 요청하고자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이브의 경영과 사업 활동 전반에서 불거진 다양한 의혹들이 밝혀져야 할 시점"이라며 "청문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가 이뤄져 법치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규율을 바로할 수 있길 바라며 관련 법령의 보완, 신규 입법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더불어 A씨는 으뜸기업 선정 관련 기록물 부재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으뜸기업 선정 관련 국정감사에서 선정, 결정 과정에 대한 기록물이 없다고 알려졌다. 기록물법은 '모든 공무원'은 업무와 관련해 생산, 접수한 기록물을 보호, 관리할 의무를 가지며 1년 이상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으뜸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약 200개의 지원이 제공되는데 선정 관련 기록물이 없다면 큰 문제"라며 "추천과 선정 절차에 관한 문서가 파기 됐다면 국회는 청문회로 담당 공무원의 직무 유기 등을 추궁하고 부처의 장에게 징계를 요구해라"라고 요구했다. A씨는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하이브 내부 문건도 언급했다. 그는 "

  • 허니제이♥정담, 결혼 2주년 자축…뽀뽀하기 1초전

    허니제이♥정담, 결혼 2주년 자축…뽀뽀하기 1초전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2주년을 축하했다.18일 허니제이는 SNS에 "결혼 2주년. 축하해 내 서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에 안겨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배우같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6’ 정명-보민, 피부과 데이트…건강도 사랑도 챙겼네

    '돌싱글즈6’ 정명-보민, 피부과 데이트…건강도 사랑도 챙겼네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 정명과 보민 커플이 색다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4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피부 탄력과 건강을 위해 피부과를 찾아 특별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으며, 피부과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10THERMA) 시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시술을 앞둔 보민은 긴장한 듯 보였지만, 정명은 마취 크림을 바른 보민에게 “너 솔직히 이 정도면 잘생긴 거야”라는 농담 섞인 말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모습이 다정하게 비춰졌다. 피부과 전문가는 정명과 보민에게 “텐써마 시술은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속부터 열을 발생시켜 콜라겐이 더욱 활발히 재생시키는 원리”라며, “점차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술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서로의 손을 잡고 나긋나긋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시술 중간에는 보민이 정명에게 뽀뽀 시그널을 보내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정명은 “마취 크림 바르고 들이대지 마라”라며 장난스러운 말투로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보민은 텐써마 시술 후 거울을 통해 변화를 확인하며 “좋은데요? 또 부탁드려요”라고 만족한 듯 말했으며, 이를 본 정명도 보민의 얼굴에 감탄하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이날 ‘돌싱글즈6’에서 공개된 텐써마 시술을 통해 정명과 보민 커플은 서로의 피부 건강까지 챙겨주는 배려심을 보여줬다. 또한, 두 사람의 이색적인 피부과 데이트 모습으로 피부 탄력 및 리프팅 시술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연인과 피부과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

  • EXO, 제12회 텐아시아 톱텐어워즈 미국 1위 영예 [TTA]

    EXO, 제12회 텐아시아 톱텐어워즈 미국 1위 영예 [TTA]

     그룹 EXO(엑소)가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미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엑소는 미국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해 7월 정규 7집 'EXIST'(이그지스트)를 발매했다. 또한 2013년 공개한 겨울 스페셜 앨범 수록곡 '첫 눈'이 지난 겨울 10년 만에 역주행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엑소는 지난 9월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 아홉번째 숲으로 선정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엑소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엑소엘(팬덤 명)의 성원 속 '숲;트리밍' 적립액이 2000만 원을 돌파하며 숲이 만들어졌다.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와 일본에서 NiziU(니쥬), 한국에서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와 영국에서 템페스트, 중국과 태국에서 NCT DREAM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에서 엑소, 멕시코에서 아스트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찬원, ‘2024 KGMA’ 베스트 송→최고 인기상까지 5관왕 석권

    이찬원, ‘2024 KGMA’ 베스트 송→최고 인기상까지 5관왕 석권

    이찬원이 ‘2024 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상을 포함해 5관왕을 달성했다.이찬원은 지난 17일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송, 디거스 디깅 아티스트, 룰루아X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 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먼저 베스트 송을 수상한 이찬원은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초에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싱한 곡을 발매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찬원은 디거스 디깅 아티스트 상과 룰루아X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 상에 호명되며 최다관왕을 기록했다.수상의 기쁨과 함께 이찬원은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에 수록됐던 ‘하늘 여행’과 ‘명작’을 무대로 선보이며 ‘2024 KGMA’를 더욱 빛냈다. 이찬원은 소울풀한 목소리로 ‘명작’을 열창하는가 하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마지막으로 이찬원은 룰루아X팬캐스트 최고 인기상의 주인공이 되며 ‘올해 대세’임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5관왕이라고 들었다. 귀한 상 5개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을 향해 마음을 전했다.한편, ‘2024 KGMA’ 5관왕을 차지한 이찬원은 11월 23일과 24일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 광주 콘서트를 열며, 12월 13, 14, 15일에는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NCT DREAM "글로벌 팬 덕분에 가능한 일…컴백 활동 최선 다 할 것" [TTA-중국·태국 1위]

    NCT DREAM "글로벌 팬 덕분에 가능한 일…컴백 활동 최선 다 할 것" [TTA-중국·태국 1위]

    그룹 NCT DREAM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중국 1위, 태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NCT DREAM은 "TTA를 통해 여러 번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언제나 전 세계에서 응원해주시는 시즈니(팬덤 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NCT DREAM은 "이번에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로 돌아온 만큼, 더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NCT DREAM은 "앞으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NCT DREAM이 되겠다. 감사하다"라면서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와 일본에서 NiziU(니쥬), 한국에서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와 영국에서 템페스트, 중국과 태국에서 NCT DREAM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에서 엑소, 멕시코에서 아스트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초록이' 승희, '정년이' 종영 소감 전했다…"미워 보이지 않고자 고민"

    '초록이' 승희, '정년이' 종영 소감 전했다…"미워 보이지 않고자 고민"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지난 17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승희는 정년(김태리 분)과 같이 오디션을 통해 매란국극단에 들어온 연구생 동기 ‘박초록' 역을 맡아 극 초반 정년이를 시기해 괴롭히고 얄밉게 구는 모습부터 후반 정년이와 한 무대에 서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줬다. 특히, 정년이와 함께 우여곡절 속 ‘바보와 공주'의 오디션에 나가게 되는 8회 방송에서는 소리부터 눈물연기까지 대 활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승희는 극중 초록의 감정 변화와 함께 신입 연구생에서 정년과 무대에 서기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로 담아냈다. 또 이번이 정극으로는 두 번째 작품이지만 한층 깊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단단함 존재감을 입증, 연기자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승희는 "이번 작품에서 박초록 역을 맡아 연기하며 느낀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밉지 않은 초록이를 연기하기위해 준비하고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고민하는 것조차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내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다신 없을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년이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년이'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연기자 승희의 앞으로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승희는 계속해서 연기와 오마이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 [종합] 문희준, 딸 '잼잼이' 희율 근황 공개…"어엿한 초2 '잼민이'로 성장" ('극락퀴즈쇼')

    [종합] 문희준, 딸 '잼잼이' 희율 근황 공개…"어엿한 초2 '잼민이'로 성장" ('극락퀴즈쇼')

     가수 겸 방송인 문희준이 딸 희율의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문희준, 당신은 반드시 극락에 간다'라는 제목으로 '극락퀴즈쇼' 콘텐츠가 게재됐다.이날 문희준을 향해 '군입대 부적합이 떴음에도 불구하고 재검사를 받아 입대를 했냐'는 질문이 나오자 문희준은 거짓이라며 "약간 비슷하면서도 틀린 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체검사를 받았을 때는 건강했고 군개를 갈 때쯤 몸이 안 좋았는데 굳이 재검사를 받지 않고 그냥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들어가기 전에 다시 검사를 한다. 그때 다시 나가라고 했는데 군 복무를 하겠다고 해서 하게 된 상황이다. 재검을 받지는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다음으로는 '군생활 중 한 병사에게 선행을 베풀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적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고 문희준은 이에 '거짓'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정답은 '진실'이었다. '극락퀴즈쇼' 측에 전달됐다는 제보 편지에 따르면, 18년 전 문희준이 군 복무 중 사비로 모든 이등병들에게 고가의 아이스크림을 쏘고 격려했다고. 제보 편지의 발신인은 콘텐츠 진행자인 코미디언 이용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너무 고마웠다고 문희준 씨 덕분에 군생활 잘 하고 전역해 건강하게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의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건네지자 문희준은 "잘 지내고 있다"며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이 돼 어엿한 '잼민이'가 돼가고 있다. 예전보다 본인 의견이 강해졌

  • [종합] 김고은, 첫 방송에 태도 논란 터졌다…하차 선언 "이쯤에서 빠질게" ('주로 둘이서')

    [종합] 김고은, 첫 방송에 태도 논란 터졌다…하차 선언 "이쯤에서 빠질게" ('주로 둘이서')

    배우 김고은이 위스키를 마시고 칼럼을 적어야 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당황해 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이하 '주로 둘이서') 1회에는 배우 이지아, 김고은이 등장해 위스키와 음식의 페어링에 관한 칼럼을 썼다. 칼럼을 써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이지아는 "우리는 술만 마시면 되는 줄 알았다. 맛있는 거 먹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김고은은 "난 이쯤에서 빠지는 게 좋겠다. 자신이 없다"며 짓궂게 하차를 결심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이지아를 향해 "언니가 위스키 지식이 좀 있지 않냐"며 "글은 언니가 잘 쓰니까 쓰면 되는 거고. 글 이지아 하면 되겠다. 나는 아니고"라며 책임을 이지아에게 떠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난 그냥 여행 메이트 김고은 하면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위스키 시음을 하던 이지아는 "싱그러운 과실향", "포르투갈의 오후"라는 맛 표현이 와닿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표했다. 푸드 페어링을 배워보던 두 사람은 디저트와 위스키 페어링을 맛보다 어려움을 표하기도 했다. 맛을 날씨로 표현하면 어떤 느낌이냐는 질문에 "오후 2시 쯤에 프랑스 정원 있지"라고 설명하던 김고은은 민망하다며 웃음짓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는 식사에 위스키를 곁들인다기 보다는 위스키를 먹기 위해 스낵을 먹었는데, 음식이랑 페어링 해서 맛보는 게 재미있는 일인 것 같다"며 "확실히 듣고 알고 먹으니까 어떤 맛에 더 집중해서 느껴야 하는지도 알게 되는 것 같다"며 위스키와 푸드 페어링의 매력ㅇ 푹 빠졌다. 그

  • 박세리, 대형 농어 잡다가 사고 터질 뻔 '아찔'…기상 악화 위험했다 ('푹다행')

    박세리, 대형 농어 잡다가 사고 터질 뻔 '아찔'…기상 악화 위험했다 ('푹다행')

    전 프로 골퍼 박세리가 농어 조업 중 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한 아찔한 상황에 처한다. 11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6회에서는 거물급 임원 도전자 큰손 박세리와 그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임원 김대호 그리고 김민경, 골든차일드 장준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허경환,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메이가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째 날 초대형 양푼까지 직접 준비해 오며 손님들에게 푸짐한 한 상을 내놓겠다고 다짐했던 박세리의 포부와 달리, 해루질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박세리의 뛰어난 요리 실력 덕분에 적은 재료로도 '솥뚜껑 문어볶음', '소라 거북손 쫄면', '맑은 해물 전골'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였지만,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못했다. 이에 둘째 날 아침, 박세리는 일꾼들과 함께 농어 조업에 나선다. 평균 40cm에서 1M에 달하는 대형 농어를 잡아 손님들에게 조식을 대접하려 한 것. 긴 원줄에 약 200개의 낚싯바늘을 매단 주낙을 총 세 포인트에 던져 놨다는 선장님의 말에 모두들 만선을 꿈꾼다. 하지만 조업 현장에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임원 김대호도 처음 겪는 역대급 기상 악화가 이들의 조업 현장을 덮치고, 일꾼들도 점점 지쳐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위해 주낙을 포기하지 않던 중 일꾼들이 바다에 끌려 들어갈 뻔한 아찔한 상황도 벌어진다는 전언. 과

  • 엔하이픈 제이, 데뷔 4년 만에 은퇴 언급 이유는…"이게 AI면 은퇴해야" ('싱크로유')

    엔하이픈 제이, 데뷔 4년 만에 은퇴 언급 이유는…"이게 AI면 은퇴해야" ('싱크로유')

     KBS 2TV '싱크로유’에서 배우 이이경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소름 추리’로 대활약을 예고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8일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0회는 ‘발라드 가왕’ 특집으로 HYNN(박혜원)이 ‘사랑비’, 김필이 ‘제발’, 이적이 ‘수퍼노바’, 신용재가 ‘링딩동’, 박정현이 ‘미스터 츄’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드림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 가운데 지난 ‘싱크로유’ 9회에서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 ‘또 한번 사랑은 가고’로 뜻밖의 가창력을 자랑했던 이이경이 이번엔 스페셜 MC로 활약한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날 이이경은 감각만을 믿은 ‘소름 추리’로 족집게 AI감별사로 나선다고. 이이경은 “알 수 없는 소름을 받았다”라며 오직 자신의 닭살(?)에 의존해 폭소케 한다. 또한 유재석이 “이너웨이가 부담스럽다”며 이이경의 옷을 저격하자, 이이경은 &

  • [종합] BTS 진, 270만 아미와 회포 제대로 풀었다…"행복하려면 아미가 행복해야 해요"

    [종합] BTS 진, 270만 아미와 회포 제대로 풀었다…"행복하려면 아미가 행복해야 해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앨범 발매를 맞이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17일 오후 5시 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앨범 'Happy'(해피)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2일 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진은 이번 쇼케이스로 17일 하루에만 현장을 방문한 아미(팬덤 명) 1900명을 비롯해 온라인으로 이를 감상한 아미 270만여명과 함께 소통했다. 진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제가 사회로 돌아오기까지 아미를 만날 날을 기다려 왔다. 2일 차임에도 객석이 가득 찼다. 또 온라인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오랜만에 아미 만날 생각에 긴장됐는데 2일 차인 오늘은 또 다른 긴장감으로 설렌다. 이틀 전 저의 앨범이 발매됐다. 저의 첫 솔로 앨범 'Happy'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아미를 위해 만든 앨범인 만큼,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각오를 다지고 왔다"며 이번 무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날 진은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를 첫 무대로 선보인 뒤 토크쇼를 펼쳤다.무대를 마친 진은 이번 앨범을 소개하겠다며 'HAPPY PRESENTATION'(해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신나게 공연하고 싶어서 만들었다. 어떻게 이 곡을 썼는지 무엇을 느꼈는지를 알려드려야겠다 마음을 먹고 왔다. 지금부터 김석진 사원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겠다. "며 본격적인 발표를 시작했다.발표 중 진은 팬들에게 'HAPPY'의 사전적 의미를 묻자 팬들은 진의 본명인 '김석진'을 계속해 외쳤다. 그러자 그는 "'HAPPY'의

  • '33세' BTS 진 "나도 이제 삼땡, 30대 들어 체력 힘들어져"

    '33세' BTS 진 "나도 이제 삼땡, 30대 들어 체력 힘들어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33살인 자신의 나이가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17일 오후 5시 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앨범 'Happy'(해피)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2일 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타이틀곡 'Running Wild'에 대해 진은 "저는 이 곡 제목에 맞게 달리면서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무작정 뛰어보자고 의견을 냈다. 그런데 제가 또 30대 33살 아니냐. 서른셋, 체력 이슈를 절실히 느껴서 달리기를 하고 난 뒤에 차를 타야겠다고 생각해서 차를 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활동에 돌입한 그는 지난 16일 팬 쇼케이스 1일 차 무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BTS 진 쇼케이스에 웬디 등장…라이브 듀엣으로 보여준 탄탄한 실력 [TEN이슈]

    BTS 진 쇼케이스에 웬디 등장…라이브 듀엣으로 보여준 탄탄한 실력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깜짝 라이브 듀엣 무대를 펼쳤다.17일 오후 5시 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앨범 'Happy'(해피)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2일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진의 팬쇼케이스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하트 온 더 윈도우) 라이브 무대에는 웬디가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둘은 팀 내 실력파 보컬로 유명한 만큼 탄탄하고 매끄러운 보컬로 감탄을 자아냈다.웬디는 무대를 마친 뒤 진을 향해 "처음에 곡을 들었을 때 곡이 너무 좋아서 연습하고 녹음하면서도 너무 좋았다"며 "무대에 선 지금은 무척 떨린다. 저희 팬분들이 아닌 아미 분들 앞에서 노래하려니 재데뷔한 느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진은 이날 웬디와의 듀엣곡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작업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위해 듀엣을 누구와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는 형님과 밥을 먹는 자리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나 웬디랑 듀엣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그 형님이 웬디 씨의 번호를 안다는 거다. 전화를 걸어달라고 했다. '안녕하세요 저 방탄 진인데 아시냐'고 했더니 웬디 씨가 '알죠'라고 하더라. 그래서 '앨범 나오는데 웬디님과 듀엣하고 싶은데 어떠시냐'고 물었다. '너무 좋다'는 웬디 반응에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웬디 씨와 그 형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