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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故하늘 양 조문 두고 갑론을박…정말 맞습니까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아기…

장원영, 故하늘 양 조문 두고 갑론을박…정말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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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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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지민♥이준혁, 공식 연인 됐다…퇴사 후 연애 시작 "이제 대표 아니잖아" ('나완비')

    [종합] 한지민♥이준혁, 공식 연인 됐다…퇴사 후 연애 시작 "이제 대표 아니잖아" ('나완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이 완벽한 엔딩을 썼다. 지난 14일, 밀착 케어 로맨스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최종회 시청률은 순간 최고 12.7%, 전국 12%, 수도권 11.3%, 2049 타깃 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를 지켰다. 전국 시청률은 자체 최고의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최종회에서 지윤(한지민)은 ‘피플즈’를 ‘커리어웨이’ 혜진(박보경)에게 넘겼다. 함께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지윤을 끌어내려 ‘피플즈’를 손에 넣은 혜진의 좋은 날은 얼마가지 못했다. ‘커리어웨이’ 임원들의 반대에도 무리하게 인수한 ‘피플즈’ 첫 출근에서 혜진이 마주한 건 대표실 책상 위에 놓인 직원들의 사직서였다. 게다가 함께 투자 사기를 공모했던 영민(고상호)의 자백으로 혜진의 죄가 드러나, 결국 경찰 연행 엔딩을 맞았다. 백수가 된 지윤은 몇 년 만에 늦잠을 자보고, 처음으로 낮술도 마셔보며 그동안 일에만 매진하느라 놓치고 살았던 평범한 일상을 은호(이준혁)와 함께 누렸다. 그리고는 누구의 도움 없이, 누구한테도 휘둘리지도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처음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 회사의 첫 후보자는 바로 은호. 세림그룹에서 찾고 있는 인사팀장으로 그만한 적임자가 없었다. 최고의 비서

  • [종합] '47세' 장민호, 돈 얼마나 많길래…"결혼 반지는 알 큰 걸로" ('편스토랑')

    [종합] '47세' 장민호, 돈 얼마나 많길래…"결혼 반지는 알 큰 걸로" ('편스토랑')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143만 유튜버 승우아빠를 집으로 초대해 1대1 요리 과외를 받았다.앞서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게 결혼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가 "민호 씨도 보고 배워라"고 하자 장민호는 "저는 진짜 (알이) 큰 반지로 해줄 수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장민호의 집에는 143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찾아왔다. 승우아빠는 셰프이자 유명 유튜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에서 쌓은 실력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미있는 요리를 알려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함도 없이 곧바로 유쾌한 입담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승우아빠가 장민호의 요리 실력을 체크하고 싶다며 10분 요리 테스트를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테스트에 장민호는 한껏 긴장해 진땀을 빼며 요리하자, 승우아빠는 ‘흑백요리사’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자신이 심사위원 역할이 된 것에 즐거워해 웃음을 줬다.승우아빠가 장민호에게 실패없는 황금계란볶음밥 요리를 선보이자, 장민호가 몰래 준비한 검은 안대를 꺼내 장착한 것. 서로 약 올리기에 신난 두 사람. 장민호는 안대를 쓴 것도 모자라 먼저 음식의 향을 음미하고, 음식을 맛본 뒤 "와우. 재료는 뭘 썼대유?", "한 입 더 줘봐유"라고 능청스러운 사투리로 백종원의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승우아빠는 "아! 트라우마"라고 절규하기도.이외에도 승우아빠가 ‘흑백요리사’에서 만들어 화제가 된 특별한 요리인 액화질소 스테이크, 들기름 아이스크림을 업그

  • [종합] '35세' 남보라, 13남매라더니…"자녀 계획은 4명, 나이 많아 급해" ('편스토랑')

    [종합] '35세' 남보라, 13남매라더니…"자녀 계획은 4명, 나이 많아 급해" ('편스토랑')

    5월의 신부 남보라가 자녀계획을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남보라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보라는 결혼 선배인 절친 문지인 김기리 부부를 깜짝 초대, 결혼 준비에 대한 상담을 했다. 남보라는 결혼 6개월 차인 문지인 부부를 보며 "저의 워너비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결혼을 하고 싶게 만들어준 부부"라고 말했다.이어 남보라는 문지인 부부에게 시부모와의 사이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아들만 둘인 시부모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시더라. 밥을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셨다"고 했다.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우리 집이 가족이 많아서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좋아하셨다. 그냥 하나의 마을이 가는 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장민호는 "13명이면 사실은 어디 입사한다는 생각으로 가는 게 맞다"고 거들었다.문지인이 자녀 계획을 묻자 남보라는 "나이가 있어서 마음이 급해진다. 난 최소 셋, 힘 닿으면 많이 낳을 것"이라며 "최소 3명, 5명, 7명, 홀수가 좋다"고 했다. 이에 김기리는 "둘이 합의볼게 아니다"며 예비신랑의 의견을 물었다.남보라는 "나도 신랑에게 얘기하긴 했다. 합의 본 건 넷"이라며 "많이 낳기 위해 체력을 준비하고 있. 현실적으로 출산하기에 나이가 적지 않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2세를 위해 신혼 포기도 고려 중이다. 우리 집안이 다복 유전자가 있어서 걱정은 없다"고 밝혔다.앞서 남보라는 봉사활동 중 만난 예비신랑에 대

  • [종합] 김대호 퇴사하고 이장우 하차하더니…'나혼산' 또 불화설 터졌다, 기안84 "전현무 대상 애매해"

    [종합] 김대호 퇴사하고 이장우 하차하더니…'나혼산' 또 불화설 터졌다, 기안84 "전현무 대상 애매해"

    방송인 기안84가 전현무의 대상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3회에는 연예대상 수상 후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2024 MBC 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전현무의 대상을 시상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기안84에게 "봉투에 '대상 전현무'라는 걸 확인하고 어땠냐"고 물었고 이에 기안84는 "아..."라며 대답을 망설였다. 그 후 입을 연 기안84는 "형 삐질 것 같은데. 진짜 좀 애매했다"라고 말했고 그러자 키는 "아니었으면 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그건 아니고 좀 더 강력한 완벽한 대상이 되길 바랐다"고 고백했다.기안84의 평가에 전현무는 쿨하게 "인정한다"고 받아들였고 기안84는 "올해는 좀 좋은 활약을 부탁한다. 왜냐하면 나는 기대치가 엄청 높다. 형은 내 스타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패널들도 전현무의 활약이 미미했다면서 "실적이 좀 그랬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대상 받고 이런 코멘트는 처음 받는다"고 밝혔고 기안84는 "형의 역사를 같이 해서 영광"이라고 마무리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심수봉·송창식, 레전드 투샷 나온다 "역대급" ('불후의 명곡')

    심수봉·송창식, 레전드 투샷 나온다 "역대급" ('불후의 명곡')

    가수 심수봉과 송창식이 한자리에 만나는 역대급 투샷을 공개한다. 굵직한 레전드 아티스트인 심수봉과 송창식이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한 프레임에 잡힌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2025 신년기획 4탄 : 심수봉&송가인의 새해 연가’ 2부가 15일 전파를 탄다. 이날 ‘심수봉 박사’를 자칭한 MC 이찬원은 “심수봉과 이분의 투샷은 처음”이라며 심수봉과 송창식이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설레어 한다. 이어 등장한 송창식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언급하며 “처음에 노래 나왔을 때 내 주변 사람들이 전부 쇼크를 먹었다. 목소리에 다 갔다”라며 “그렇게 힘주어 부르는 거 같지도 않은데 목소리가 아주 쇼킹했다”라고 극찬부터 쏟아낸다.두 사람은 같은 노래를 각각 부른 인연도 전한다. 송창식은 영화 ‘바보들의 행진’ OST인 ‘날이 갈수록’을 먼저 발매해 불렀고, 이후 심수봉이 취입해 해당 곡을 다시 해석한 바. 송창식은 당시 심수봉의 등장에 대해 “트로트가 확 바뀌겠구나 기대했다. 어떻게 바뀔까 했는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더라”고 회상하며 미소 짓는다. 심수봉은 송창식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그냥 옆에만 있어도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심수봉은 주변에 송창식을 좋아했던 동료가 없냐는 말에 “저는 항상 혼자 다녔다”라고 원천봉쇄에 나선다는 전언.이와 함께 송창식은 함께 출연한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송창식은 “트로트 경연 당시부터 점 찍었다. 잘 될 줄 알았다”

  • [종합] 전현무, ♥홍주연과 5월 결혼 아니었다…"이렇게라도 주목받아서 다행" ('전현무계획')

    [종합] 전현무, ♥홍주연과 5월 결혼 아니었다…"이렇게라도 주목받아서 다행"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최다니엘이 열애설과 연애 프로그램과 관련된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14일(금)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예능 샛별’ 최다니엘과 함께 서울 근교 인기 여행지인 양평과 춘천을 훑는 먹트립 대장정에 나섰다.이들은 전현무의 ‘연예대상 소울푸드’인 순댓국과 ‘전현무계획’ 최초로 이북음식인 ‘회령 만두’를 영접하는가 하면, ‘춘천 닭갈비’계를 평정할 최강 맛집까지 아낌없이 소개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전현무와 최다니엘은 열애설과 결혼에 대한 생각까지 털어놓으며 환상의 ‘토크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이날 환상적인 설경이 펼쳐진 양평 갈산공원에서 첫 인사를 건넨 전현무-곽튜브는 “오늘은 MZ들의 청춘열차 여행 코스인 양평에서 춘천까지 간다”고 선포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양평에 있는 자신의 소울푸드를 소개하며, “2022년에 ‘연예대상’ 받고 다시 찾아갔던 곳”이라고 전해 곽튜브를 설레게 했다. 실제로 전현무의 사인 두 장이 걸려 있는 식당에 자리 잡고 앉은 두 사람은 돼지 볼살, 혀, 귀, 턱살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귀한 수육과 시래기 토종 순댓국을 영접해 “여긴 진짜 육각형 맛”이라며 극찬을 터뜨렸다.첫 끼를 뜨끈하게 마무리한 뒤, 전현무는 “오늘도 먹친구가 온다. 내가 재발견해서 예능 길로 인도한 스타다”라며 최다니엘을 만나러 출동했다. 잠시 후, 드디어 만난 세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 가운데, 곽튜브는 최다니엘에 대한 &ls

  • '재산 1조설' 유재석, 34년 전부터 콧대 높았네…대학교 동창, 끝끝내 폭로('식스센스')

    '재산 1조설' 유재석, 34년 전부터 콧대 높았네…대학교 동창, 끝끝내 폭로('식스센스')

    '재산 1조설'이 불거질 만큼 수십년 국민 MC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재석이 절친으로부터 폭로당했다.송은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에서 서울 도심 핫플레이스 중 가짜 찾기에 나서 채널을 고정시켰다.이날 송은이는 서울예대 캠퍼스에서 30년 찐친 유재석을 만나 쉴 틈 없는 티키타카 토크를 펼쳤다. 유재석과 서울예대 91학번인 송은이는 과거 유재석의 첫인상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제가 기억하는 스무살 유재석 씨의 모습이 있다. KBS 개그맨 공채된 친구라고 해서 봤더니 (유재석의) 어깨가 엄청 올라가 있더라. 이미 스타가 됐더라”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이후 송은이는 고경표, 미미와 만나 가짜 핫플레이스 찾기를 시작했다. 송은이는 버터 숙성 삼겹살, 아이스크림 떡볶이, 한국 스타일의 바 테마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끊임없는 의심을 이어갔다. 이러한 의심도 잠시, 송은이는 버터 삼겹살 맛에 감탄하며 “매출이 엄청나시겠다”라며 감탄하는 등 CEO다운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핫플레이스 탐방 후 송은이는 SNS 감성글 벌칙을 피하기 위해 최종선택에 들어섰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가짜 핫플레이스로 버터 삼겹살 집을 선택했고, 결국 아이스크림 떡볶이 맛집이 가짜로 밝혀지며 정답 찾기에 실패했다. 제작진이 메뉴부터 리뷰까지 철저하게 준비한 것이 밝혀지면서 송은이는 대반전의 ‘식스센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유재석, 고경표, 미미와의 무해한 케미로 재미를 더한 송은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를 통해 만나볼

  • 장혁, 프로그램 하차 논란 불거졌다…"집에 가야할 것 같아" ('잘생긴 트롯')

    장혁, 프로그램 하차 논란 불거졌다…"집에 가야할 것 같아" ('잘생긴 트롯')

    tvN STORY 최초 트롯 예능 ‘잘생긴 트롯’이 역대급 무대와 함께 트롯 서바이벌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오는 2월 21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배우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한정완 등 예상치 못했던 12명의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T4’에 도전하며 반전의 트롯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1회 예고에는 T4가 되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서바이벌에 뛰어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12명의 스타들은 “다 들어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이도 잠시, 만만치 않은 트롯의 벽에 부딪혀 비상 상황에 빠진 모습. 급기야 영탁까지 깜짝 스승으로 등판하는 장면으로 트롯을 향한 이들의 성장과 경쟁을 한층 더 궁금하게 만든다.  예고를 통해 베일을 벗은 스타들의 무대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추성훈, 최대철 등의 무대는 단 몇 초의 공개에도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트롯듀서이자 MC인 이찬원과 장민호는 “저희 둘을 뛰어넘을 수도 있을 정도”라며 극찬 세례를 보내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역대급 무대와 함께 현장에는 극강의 긴장감이 드리운다. “집으로 가야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 장혁과 함께, 현우는 무대 앞에 주저 앉는 모습까

  • 박성광, 갑질 논란 터졌다…매니저에 소리지르며 분노 "나가" ('개그콘서트')

    박성광, 갑질 논란 터졌다…매니저에 소리지르며 분노 "나가"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가 강력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16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110회에서는 대한민국 웃음 국가대표들이 '이토록 친절한 연애', '아는 노래', '해바라기 포장마차' 등 다채로운 코너로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토록 친절한 연애'에서는 남다른 여친들의 폭소 터지는 연애담이 공개된다. 연예인 병에 걸린 채효령은 이번에도 매니저 정세협을 통해 박성광과 대화한다. 정세협이 채효령의 행동까지 따라하는 상황. 이때 박성광은 정세협 때문에 봉변을 당하게 된다고. 급기야 박성광이 비명을 지르며 "나가"라고 소리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조폭여친 이수경은 남자친구 박성광을 저수지로 부른다. 그는 박성광과 낚시를 즐기다 갑자기 얼굴을 붉히며 천생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뜻밖의 사고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아는 노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삽입된 국민 응원가 '그대에게'를 선곡한다.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노래를 '아는 노래'에서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주 '아는 노래'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내용을 꾸몄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실화만이 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해바라기 포장마차'에서는 모태솔로와 양아치 콤비가 새롭게 '해바라기 포장마차'의 테이블을 채운다. 마음에 드는 여성 한 쌍을 발견한 뒤 '모태솔로' 오정율은 "이건 기회야"라며 나서는데, 그의 독백

  • 자칭타칭 송혜교 닮은꼴…정미애, 설암 투병 4년만에 컨디션 완전 회복('트롯챔피언')

    자칭타칭 송혜교 닮은꼴…정미애, 설암 투병 4년만에 컨디션 완전 회복('트롯챔피언')

    가수 정미애가 속 시원한 라이브로 ‘트롯챔피언’을 찾았다.정미애는 13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훠이’ 무대를 선보였다.‘트롯챔피언’을 찾은 정미애는 ‘훠이’ 도입부부터 파워풀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경쾌한 ‘훠이’ 무대로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가 하면,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시원한 고음을 이어가 감탄을 안겼다.등장부터 무대를 장악한 정미애는 화려한 보컬 스킬뿐만 아니라 힘이 느껴지는 라이브로 생동감을 살렸다. 신나는 ‘훠이’ 무대로 정미애는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줘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생방송으로 진행된 ‘트롯챔피언’에서 활약을 펼친 정미애는 앞서 TV CHOSUN ‘미스트롯’ 시즌1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 정미애는 트롯 신드롬을 함께 열은 송가인과 함께 ‘미스쓰리랑’에도 출연해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고품격 무대로 ‘트롯챔피언’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 정미애는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정미애는 2015년 데뷔한 이후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인지도를 올렸다. 그러나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뒤늦게 이듬해 설암 투병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수술로 인해 혀 3분의1을 절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혜교도 웃고 차주영도 웃었다…"지치지 않는 것 기특하고 대견해" ('원경')[인터뷰 ③]

    송혜교도 웃고 차주영도 웃었다…"지치지 않는 것 기특하고 대견해" ('원경')[인터뷰 ③]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와 임지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시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차주영과 만나 최근 종영한 tvN TVING 공동 제작 드라마 '원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렸다.지난 11일 종영한 '원경'은 최종화 시청률 전국 가구 평균 6.6%, 최고 8.0%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옥씨부인전'의 임지연과는 동시기에 사극 연기를 같이 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차주영은 "(더글로리 배우들한테) 연락 많이 왔고 너무 든든하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차주영은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면서 기특하고 대견하고 그렇다. 응원도 많이 받았다. 임지연과는 각자 고민 지점이 달랐지만 '사극이라는 장르가 쉽지 않으니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둘 다 타이틀롤을 동시에 맡게 돼서 그냥 서로 잘 됐으면 좋겠다 싶더라. 부담감이 얼마나 큰 지 아니까 '나는 불안하더라도 너는 잘 될거야' 하고 이런 얘기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송헤교에게 "걱정했는데 잘 하지 않았냐"는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부담감이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한참 후배고 따라가는 입장에서

  • 이택근, '82세' 김성근 감독에 선 넘었다…"할아버지 같아, 적응 안 돼" ('겨울방학')

    이택근, '82세' 김성근 감독에 선 넘었다…"할아버지 같아, 적응 안 돼" ('겨울방학')

    야구선수 이택근이 김성근 감독과 함께 여행한 소감을 밝혔다.티빙 오리지널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은 64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김성근 감독의 첫 번째 휴식 여정을 담은 콘텐츠. 김성근 감독의 첫 번째 겨울방학 여행지로 제주도가 선정된 가운데 이 여정을 함께 한 특급 보좌진 정근우와 김성근 감독의 애착 인형 박용택, 이택근이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먼저 이번 스핀오프에 김성근 감독보다 먼저 섭외된 정근우는 "감독님과 오랜 시간 같이 지내면서 야구가 아닌 여행을 통해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게 현실화되면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며 여행에 함께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이어 "감독님과는 스승과 제자 느낌이라 아무래도 좀 무섭고 다가가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야구장 밖에서는 편했다. 감독님과 여행하면서 알게 됐는데 예쁘게 핀 꽃을 엄청 좋아하신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감독님의 모습을 봤다"고 김성근 감독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제주도 여행 메이트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님과 야구 이외에 다른 시간을 보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웠다. 저도 그렇지만 팬분들도 야구가 없는 김성근 감독님을 생각해본 적도 상상해 본 적도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감독님을 아버지처럼, 할아버지처럼 모시고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김성근 감독의 추천으로 선정된 여행 메이트 이택근 역시 "감독님과의 여행이 아닌 할아버지와 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여행하는 동안 솔직히 감독님과 다시는 여기 못 올 수도 있겠다는

  • 주지훈, 골칫덩어리 동네 아저씨같네…위아래 트레이닝복 입고 찐따美('마녀')

    주지훈, 골칫덩어리 동네 아저씨같네…위아래 트레이닝복 입고 찐따美('마녀')

    채널A ‘마녀’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지훈의 스틸컷이 전격 공개됐다. 그런데 윤박과 현봉식도 함께다.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첫 방송부터 특별한 특별출연이 예고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제 인맥을 모두 활용했다”는 김태균 감독이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주지훈이 그 주인공. 그런데 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주지훈뿐 아니라 윤박과 현봉식까지 포착, 이들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킨다.경찰서 안, 시비라도 붙은 듯 나란히 앉아 조사를 받고 있는 두 남자. 부스스한 머리에 파란 ‘추리닝’까지 동네 백수를 연상시키는 주지훈과 평범한 직장인의 흰 셔츠 차림의 윤박이다.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을 중재하는 듯 보이는 형사 현봉식도 눈에 띈다. 김태균 감독은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 동진(박진영)의 뛰어난 능력을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예고한 바. 세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이며, ‘마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점점 더 궁금해진다.제작진은 “’마녀’에는 김태균 감독의 영화 ‘암수살인’에서 인연을 맺은 주지훈을 비롯 황금 인맥이 총 동원됐다”며, “배우 주지훈, 윤박, 현봉식, 그리고 김혜옥까지 첫 회에 특별출연해 빛을 낸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유쾌하게 연기력을 발산해준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매회 반가운 얼굴들이 예측하지 못한 장면에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방송을 보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rd

  • 차주영, 19금 노출→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었다…"조기종영 할 줄, 굳이 이렇게까지" ('원경')[인터뷰 ②]

    차주영, 19금 노출→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었다…"조기종영 할 줄, 굳이 이렇게까지" ('원경')[인터뷰 ②]

    배우 차주영이 19금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차주영과 만나 최근 종영한 tvN TVING 공동 제작 드라마 '원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렸다.지난 11일 종영한 '원경'은 최종화 시청률 전국 가구 평균 6.6%, 최고 8.0%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앞서 '원경'은 19금 노출 강행 논란이 터졌다.  매체에서 '원경' 배우들이 촬영 전 콘티 단계에서 노출 수위가 높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원경'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은 "처음부터 티빙 버전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제작된다는 점을 오픈하고 캐스팅을 진행했다"고 반박에 나섰다.제작사의 해명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원경' 노출 장면에서 대역 여성 배우의 몸에 실제 배우의 얼굴을 합성해 CG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최근 성범죄와 성 착취물 제작에 악용되는 AI 영상합성 기술인 딥페이크와 유사하다며 비판을 제기했다.이같은 노출 논란에 대해 차주영은 "과감한 데에는 용기가 있는 편인 것 같다. 인물을 캐릭터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거리낌이 없는데 너무나도 잘 알려진 부분에 대해 시도하는 것은 저희도 조심스럽더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차주영은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