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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과 이혼설’ 10기 옥순, 다른 남자와 네컷 사진

10기 옥순 김슬기와 그의 아들이 먹방 크리에이터를 만났다. 김슬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로기와 나의 최애 먹방 원탑 크리에이터 푸디앨리. 푸디앨리 삼촌 만나러 홍대…

‘유현철과 이혼설’ 10기 옥순, 다른 남자와 네컷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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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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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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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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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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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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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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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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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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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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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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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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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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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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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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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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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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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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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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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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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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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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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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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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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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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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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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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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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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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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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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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Cool하고 Hot한 박우진, 콘셉트 포토 공개

    Cool하고 Hot한 박우진,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우진은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새 솔로 싱글 앨범 ‘Cool & Hot(쿨 앤 핫)’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먼저 21일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Cool’한 무드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두건을 활용한 힙한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이어 오늘(22일) 공개된 포토는 전날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연출 속에서 ‘Hot’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앨범명처럼 ‘Cool’과 ‘Hot’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모두 갖춘 박우진의 이번 앨범 ‘Cool & Hot’은 박우진이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때로는 쿨하고 때로는 뜨겁게 달려온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뚜렷한 음악적 색채로 풀어낸 작품이다.한편, 박우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Cool & Hot’은 오는 30일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향수 뿌리지마? 누나들 저격하는 곡인 줄"…니엘, 나쁜 남자 가사에 땀 뻘뻘 [인터뷰④]

    "향수 뿌리지마? 누나들 저격하는 곡인 줄"…니엘, 나쁜 남자 가사에 땀 뻘뻘 [인터뷰④]

    솔로 가수로 돌아온 그룹 틴탑 니엘이 '향수 뿌리지마'를 부르던 당시를 회상했다.니엘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4집 'SHE'(쉬)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18일 열었다.틴탑이 2011년 발매한 '향수 뿌리지마'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시 언급되며 화제가 됐다. 니엘은 "회자되는 건 좋은데 가사 내용이 좋지 않아서 당황스럽긴 했다"며 머쓱한 듯 미소 지었다. 그는 "그 노래를 불렀을 때는 멤버들 모두 미성년자였고, 가사 뜻을 잘 몰랐다. 정말 몰랐고, 가사를 이해하고 부른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향수 뿌리지마'가 발매됐던 해 니엘은 만 16세에 불과했다. 니엘은 "가사에 '반짝이' 나오고 '향수' 나오고 '누나, 누나' 하니까 '누나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노래구나'했다. 좀 더 크고 콘서트에서 무대를 하거나 어쿠스틱 버전으로 바꿔 부르면서 많이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 박시연 선배님이 나와주셨는데 그게 신기했을 뿐이지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재차 말했다. 그러면서도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 곡"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SHE'는 니엘이 약 2년 반만에 내놓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SHE'는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가 특징인 곡이다. 니엘의 짙은 보컬이 감정의 흐름을 따라 자유롭게 흘러간다. 절제된 듯하면서도 폭발적인 표현이 교차하는 멜로디가 애절한 분위기를 더한다.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SHE'를 비롯해 'Sapé',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 (The Meaning Within Love)', ' If you're the ocean', '사랑에 대체 무슨 핑계야 (What's th

  • 박명수 딸, 무용 엘리트라더니…장학생 선발돼 '수업료 면제'

    박명수 딸, 무용 엘리트라더니…장학생 선발돼 '수업료 면제'

    방송인 박명수의 딸이 예고 생활 1년 만에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서가 선화예술고등학교 입학해서 적응하는것도 힘들었을텐데 1학년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한수민은 "실기와 학과를 합산하는 선발기준이 예원학교보다 매우 까다롭고 해서 이번에 무용과 전체(한국무용,발레,현대무용)에서 1명만 나왔는데 생각도 못했던 장학생이 되다니..🥹 선화예고는 장학금도 1분기 전체나 주시네요,,"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너무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민서,, 아빠 엄마는 민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춤추면 더 이상 바라는게 없어,, 고마워 민서야 😍🙏🏻"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수민은 여러 장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는데, 먼저 민서의 성적이 우수하고 특히 민서가 예능실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며 1분기 수업료를 면제해주는 장학증이 수여됐다.다른 사진들에서는 민서가 무용 외에도 전공 실기 우수상, 모범상, 한국무용부 차장을 임명하는 임명장, 수학·통합과학 우수상 등 다양하게 수상하며 예고 학생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한편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외동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2016년 이혼' 오윤아, 16세 연하남과 ♥핑크빛 기류…"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솔로라서')

    '2016년 이혼' 오윤아, 16세 연하남과 ♥핑크빛 기류…"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솔로라서')

    ‘솔로라서’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오윤아는 16세 연하남에게 대시받은 경험을 이야기한다.22일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6회에서는 오윤아가 곧 성인이 될 아들 민이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모자 외출’에 나선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오윤아는 “2016년에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별거 생활까지 포함하면 솔로 생활은 13년차”라고 운을 뗀 뒤, “일반적인 아이가 아니라 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혼자서 양육하는 건 정말 힘들었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늘 붙어 있었다. 안 붙어 있으면 아빠와 아이들이 놀고 있는 곳에 가서 꼭 남의 아빠 목에 매달렸다”고 고백한다.잠시 후, 그는 민이와 함께 사는 솔로하우스를 공개하는데, 여배우다운 철저한 관리 루틴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세안 가루를 시작으로, 미스트, 앰플, 오일, 수분크림 등을 빠짐없이 바른 오윤아는 “하루만 (루틴을) 안 지켜도 망가지는 기분이 든다. 몸에 영양을 준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왔다”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설명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16세 연하남에게 대시받은 적도 있잖아”라고 말하고, 오윤아는 멋쩍어하면서도 “(그 에피소드를 밝혔던) 방송 이후, ‘16세 연하남’에게 연락이 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과연 오윤아와 ‘16세 연하남’의 후일담이 어떠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윤아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 혼자만의 휴식 시간도 갖는다. 이에 대해 그는 “만약 혼자서 민이 육아를 도맡았다면 지금처럼 키우지

  • 진호은, 데뷔 7년 만에 팬들과의 만남 "에너지를 주는 존재"

    진호은, 데뷔 7년 만에 팬들과의 만남 "에너지를 주는 존재"

    배우 진호은이 데뷔 7년 만에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9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팬미팅 ‘호은주의보’는 기상청이라는 콘셉트 아래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필모그래피 밸런스 게임’, 사진 퀴즈, ‘최애 캐릭터 월드컵’, 빙고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진호은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고, ‘라이크제니’, ‘위플래쉬’ 등 다양한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이어 '공드리(혁오)', '사랑으로(wave to earth)' 등 곡을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롭게 소화한 라이브 무대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진호은은 “데뷔 7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어 설렌다”며 “좋아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부끄럽지 않게, 착하게 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진호은에게 팬들이란? 질문에는 “팬이란, 배우를 놓지 않게 꾸준히 하게 해주는 힘이고 에너지를 주는 존재”라고 밝히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1회차 공연에서는 눈물을 참았던 진호은은 2회차 공연 말미에 결국 벅찬 감정을 쏟아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인생네컷’과의 협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장 내에 설치된 포토부스를 통해 팬들은 진호은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진호은 역시 직접 포토부스를 방문해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과 1:1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과의 추억을 더했다.공연 말미에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하이바이’ 시간을 가졌고, 진호은이

  • "번아웃 와, 내려놓고 싶었다"…'30세' 틴탑 니엘, 은퇴하려 했었다 [인터뷰③]

    "번아웃 와, 내려놓고 싶었다"…'30세' 틴탑 니엘, 은퇴하려 했었다 [인터뷰③]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그룹 틴탑 니엘이 은퇴를 고려했었다고 고백했다.니엘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4집 'SHE'(쉬)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18일 열었다.이날 니엘은 만 30세의 많지 않은 나이에도 가수 생활을 그만 둘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니엘은 "2019~2020년쯤부터 번아웃이 왔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많이 힘들었다. 생각이 너무 많았다"며 "사실 제가 밖에 잘 안 나간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더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그런 그를 다시 노래하게 만든 건 팬들이었다. 니엘은 "팬들이 노래하는 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무대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팬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니엘은 "지금은 많이 이겨냈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한다.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아침에 눈 뜨면 고양이가 있다, 행복하다'부터 시작해서 '이 친구에게 츄르를 사줄 수 있구나'하며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니엘은 힘든 시간을 이겨낸 자신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포기하고 싶었을 때, 그때는 정말 이 생활을 안 하려고 마음도 먹었었다. 그 순간을 잘 버텼기 때문에 지금 또 새로운 앨범으로 나올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었다. 그때의 저에게 잘 버텼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SHE'는 니엘이 약 2년 반만에 내놓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SHE'는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가 특징인 곡이다. 니엘의 짙은 보컬이 감정의 흐름을 따라 자유롭게 흘러간다. 절제된 듯하면서도 폭발적

  • 김지석, '♥12살 연하'와 생일 안 보냈나…집에서 혼술 "스무스하게 지나가"

    김지석, '♥12살 연하'와 생일 안 보냈나…집에서 혼술 "스무스하게 지나가"

    배우 김지석이 생일을 조용히 보냈다.김지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무스하게 지나가는 생일, 딱 한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석은 식탁으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무언가를 읽으며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공개 열애 중인 그는 생일을 나홀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맨스가 필요해',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등에서 활약했다.김지석은 띠동갑 연하의 배우 이주명과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이주명이 최근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을 옮기면서 한솥밥까지 먹는 사이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70대 할머니 건강 적신호에 고압산소케어…"시험관으로 몸에 큰 무리"

    박수홍, ♥김다예 70대 할머니 건강 적신호에 고압산소케어…"시험관으로 몸에 큰 무리"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에 나섰다.박수홍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재이 엄마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밝은 미소를 지은 채 고압산소케어를 받고 있다.박수홍은 "오랜 기간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돼 있던 아내가 시험관부터 임신 출산까지 겪으며 몸에 큰 무리가 됐나 보다. 그런 아내를 위해서, 그리고 저속 노화가 꼭 필요한 저를 위해서"라며 산소 케어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그는 "살아보니 건강이 1순위"라고 강조했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재이를 출산하고 온몸의 염증 수치가 올라갔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김다예의 간 수치는 과거에 비해 4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거의 70대 할머니 수준"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박수홍은 "제가 많이 돕겠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틴탑, 한 소속사에 둥지 틀려나…대표님 된 니엘 "다 내 회사 데려오는 게 꿈" [인터뷰②]

    틴탑, 한 소속사에 둥지 틀려나…대표님 된 니엘 "다 내 회사 데려오는 게 꿈" [인터뷰②]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그룹 틴탑 니엘이 멤버들을 모두 자신의 회사로 영입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니엘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4집 'SHE'(쉬)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18일 열었다.이번 앨범은 니엘이 1인 기획사를 차리고 내는 첫 앨범이다. 니엘은 지난 3월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고 밝히며 새출발을 예고했다. 1인 기획사를 세우게 된 배경은 음악적 갈증에 있었다. 니엘은 "앨범 작업에 제가 100% 참여해 보고 싶었다. 전 앨범들에는 제 의견이 많이 반영되긴 했어도 회사와 같이 맞춰가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조율을 했었다"며 "100% 내가 해보자는 생각으로 1인 기획사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니엘은 먼저 1인 기획사를 차린 선배 가수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는 "대부분 시작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걸 해보는 것도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다'라고 해주신 분들도 많았다. 고민하다가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에서 1인 기획사를 세우기로 결심했다"고 했다.멤버들에게는 어느 정도 결정이 된 후 1인 기획사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니엘은 "멤버들에게는 준비를 다 하고 뒤늦게 얘기했다"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 리키는 나중에 꼭 자기를 데려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잘돼서 데려가겠다고 했다. 멤버들 다 제 회사로 데려오는 게 꿈"이라며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SHE'는 니엘이 약 2년 반만에 내놓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SHE'는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가 특징인 곡이다. 니엘의 짙은 보컬이 감정의 흐름을 따라 자유롭게 흘러간다. 절제된 듯하면서

  • '아들맘' 손연재, 다리가 이렇게 길어…엄마들 중 '비율 최강자'

    '아들맘' 손연재, 다리가 이렇게 길어…엄마들 중 '비율 최강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자신의 아들을 품에 안아 올린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반바지를 착용한 그는 165cm의 키에 길고 가느다란 다리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찬원, 말문 턱 막혔다…아이슬란드 절경과 도쿄 먹방에 '감탄' ('톡파원')

    이찬원, 말문 턱 막혔다…아이슬란드 절경과 도쿄 먹방에 '감탄' ('톡파원')

    이찬원이 아이슬란드 절경에 말문이 턱 막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타 셰프 정호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중국 다롄, 아이슬란드 2탄, 일본 도쿄, 미국 샌디에이고를 파헤쳤다.먼저 스튜디오에서는 정호영 셰프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수타 우동을 춤으로 소개한 장면이 회자된 그는 전현무와 함께 루시퍼 챌린지에 도전, 날렵한 동작으로 셰프계의 댄싱 요정다운 면모를 뽐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그런가 하면 중국 톡파원은 항구 도시 다롄에서 랜선 여행의 문을 열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 성해 광장과 음악 분수 쇼에 이어 찾아간 서안로 지하 야시장에서는 냉훠궈 보보지를 맛보며 여름철 현지 별미를 즐겼다.이어 러시아 거리로 자리를 옮긴 그는 샤슬릭과 텔랴티나 브 고르쇼치케 등 러시아 요리를 맛봐 정호영 셰프의 남다른 관심을 끌었다. 또한 베네치아를 테마로 조성된 인공 수상 도시 동방수성은 유럽풍 식당과 수로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슬란드 톡파원은 물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정체성을 생생하게 전했다. 화산재가 덮인 얼음 위를 걷는 빙하 하이킹으로 여정을 시작해 협곡과 주상절리 등 대자연의 신비를 몸소 느낀 것.레이니스피아라 해변에서는 검은 모래와 거대한 파도가 어우러진 절경에 감탄했고 아이슬란드 최초의 온천 수영장에서는 눈발 속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씻었다. 고요하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일정 간격으로 용출되는 온천 간헐천은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일본 톡파원은 도쿄 미식 여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른 아침 오픈런한 샌드위치 가게

  • BTS 진, 밴드 프론트맨 된다…흰 티+청바지만으로도 빛나는 비주얼

    BTS 진, 밴드 프론트맨 된다…흰 티+청바지만으로도 빛나는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밴드 프론트맨으로 변신한다.진은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진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담백한 포즈에서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청량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낡은 벽면과 빈티지 포스터, 오래된 악기가 놓인 공간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청춘의 작업실을 떠올리게 한다. 클래식 차량 안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에 집중하는 장면과 곳곳에 놓인 CD, 레코드판은 음악에 대한 진의 깊은 애정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에 걸쳐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는 밴드의 중심인 '프론트맨'을 주제로 한다. 진은 '로커'가 가진 다양한 이미지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표현한다.진은 오는 5월 16일 미니 2집 'Echo'를 발매한다. 신보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노래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나인우 이어 니엘, 군 복무 논란 정면 돌파…"사회복무요원 3년 대기, 전시근로역 면제" [인터뷰①]

    나인우 이어 니엘, 군 복무 논란 정면 돌파…"사회복무요원 3년 대기, 전시근로역 면제" [인터뷰①]

    그룹 틴탑 니엘이 군 복무와 관련된 의혹을 정면 돌파했다.니엘은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미니 4집 'SHE'(쉬)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18일 열었다.이날 니엘은 군 복무 문제를 먼저 짚고 넘어가겠다며 입을 뗐다. 그는 "2021년에 개인 사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입대를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작년에 전시근로역으로 변경되면서 면제가 됐다"고 밝혔다.소집을 기다리다 3년이 지나 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된 배우 나인우와 같은 사례다. 병역법 제65조 제9항에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3년 이상 대기할 경우 적기 사회진출 보장을 위해 전시근로역으로 전환된다.니엘은 약 2년 반 만에 내놓는 미니 앨범 'SHE'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SHE'는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가 특징인 곡이다. 니엘의 짙은 보컬이 감정의 흐름을 따라 자유롭게 흘러간다. 절제된 듯하면서도 폭발적인 표현이 교차하는 멜로디가 애절한 분위기를 더한다.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SHE'를 비롯해 'Sapé',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 (The Meaning Within Love)', ' If you're the ocean', '사랑에 대체 무슨 핑계야 (What's the Excuse for Love?)', 'SHE (Inst.)'까지 총 6곡이 담겼다.니엘의 네 번째 미니앨범 'SH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이동욱, 이주빈 집에서 밤 보냈다…출근길까지 함께 "무사 못 하겠어요" ('이혼보험')

    [종합] 이동욱, 이주빈 집에서 밤 보냈다…출근길까지 함께 "무사 못 하겠어요"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이 관계의 정의를 시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7화에서 노기준(이동욱 분), 강한들(이주빈 분)은 집 바꿔 살기를 시작했다. 함께하는 일상이 당연해진 두 사람은 박영규와 우선희(차미경 분)의 이혼을 두고 예상 밖 갈등을 겪기도 했다. 솔직한 대화로 위기를 넘긴 노기준과 강한들의 입맞춤 1초 전 엔딩은 관계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이날 노기준, 강한들의 집 바꿔 살기는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노기준은 좋은 추억이 없는 집이니 한 달이라도 서로의 집에서 살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노기준과 강한들은 상대방의 집에 발을 들였다. 노기준의 집은 식재료와 생필품으로 가득했지만 강한들의 집은 제대로 된 가구 하나 없이 토스트기가 유일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어색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낯선 집에서 잠을 청한 두 사람은 다음 날 출근길도 자연스럽게 함께 했다. 그리고 노기준과 강한들은 자신들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해 보고자 했다. 이웃사촌, 직장 동료, 친구까지 막힘없이 보기를 제시하던 강한들은 4번째 보기 앞에서 망설였다. “3과 4 어디쯤 같은데 마땅한 명칭이 떠오르지 않네요. 우리 관계 너무 어사무사해서”라면서 민망해하는 강한들에게 노기준은 “그럼 어사무사해요. 내가 무사할게요. 강한들을 지키는?”이라고 답했다. 그렇게 두 사람만의 특별한 관계가 정의된 순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