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작 논란 터졌다…성의없는 '생존왕' 시청률 4주 추락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주작 논란 터졌다…성의없는 '생존왕' 시청률 4주 추락
1
라이즈
라이즈
2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
도어
3
데이식스
데이식스
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5
플레이브
플레이브
6
비투비
비투비
7
투어스
투어스
8
강다니엘
강다니엘
9
세븐틴
세븐틴
10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키즈
1
유니스
유니스
2
뉴진스
뉴진스
3
에스파
에스파
4
트와이스
트와이스
5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
6
아이유
아이유
7
키스오브라이프
키스 오브
라이프
8
김세정
김세정
9
QWER
QWER
10
마마무
마마무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임영웅
임영웅
4
이클립스
이클립스
5
이영지
이영지
6
지코
지코
7
순순희
순순희
8
크러쉬
크러쉬
9
임재현
임재현
10
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박현호♥' 은가은, 사회적 유부녀됐다…"결혼 전 동거 OK" 대놓고 19금 애정행각 ('신랑수업')[종합]

    '박현호♥' 은가은, 사회적 유부녀됐다…"결혼 전 동거 OK" 대놓고 19금 애정행각 ('신랑수업')[종합]

    은가은이 김지민과 맞먹는, 사실상 사회적 유부녀가 됐다. 예능을 통해 집 데이트는 물론 동거와 결혼 이야기, 19금 애정행각까지 과감없이 보여주면서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8회에서는 6학년 1반 김일우가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교장’ 이승철, ‘교감’ 이다해 등의 열띤 환영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박현호는 여자친구 은가은과 처음으로 동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은가은의 집에서 첫 ‘집 데이트’까지 해 안방에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박현호는 은가은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다. DJ 은가은과 함께 게스트로 호흡을 맞춘 박현호는 “두 사람은 어떤 데이트를 주로 하시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주로 집 데이트를 하는데 저희 집에서 한다. 가은씨 집에는 아직 한 번도 못 가봤다”며 은근히 투정을 부렸다. 이에 은가은은 “그럼 오늘 놀러오라”고 말했고, 라디오 스케줄이 끝나자 진짜로 박현호를 집으로 초대했다. 여자친구 집에 처음 발을 들인 박현호는 ‘매의 눈’으로 집안 곳곳을 살폈다. 이때 슬리퍼와 티셔츠 등이 남자용처럼 큰 것을 확인하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은가은은 “이거 프리사이즈다”, “잠옷이라 크게 입는다. 혈액 순환 잘 되라고”라면서 적극 해명했다. 귀여운 박현호의 질투에 은가은은 “배고프지 않아?”라고 화제를 돌린 뒤, 고수가 듬뿍 담긴 곱도리탕을 만들어줬다. 끄러나 박현호는 고수를 못 먹는 터라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이를 모

  • '로투킹' PD, 우경준 탈퇴 애석함 전했다…"직전까지 무대에 혼신, 소식 기사로 처음 접해" [인터뷰①]

    '로투킹' PD, 우경준 탈퇴 애석함 전했다…"직전까지 무대에 혼신, 소식 기사로 처음 접해" [인터뷰①]

    '로투킹' 경연에서 탈락한 후 그룹 더뉴식스를 탈퇴한 우경준에 관해 조우리 PD가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조 PD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지난 1일 엠넷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투킹')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컴백전쟁 시리즈 연출을 맡았고 '로투킹'은 지난 9월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왔다.지난달 17일 방송된 '로투킹' 5회에서는 더뉴식스가 '로투킹'의 첫 탈락 팀이 됐다. 더뉴식스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이 기획한 보이그룹으로, 2022년 5월 데뷔했다. 경연에서 더뉴식스가 빠진 후 23일 우경준의 탈퇴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피네이션은 "우경준이 최근 자진해서 입대를 신청했다"며 "군 복무 이후 그룹 활동에 더 이상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경준의 의사를 존중해 23일부로 계약 종료 및 팀 탈퇴를 합의했다"고 부연했다.조 PD는 우경준이 "탈락한 날까지 무대에 최선을 다하고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경준의 탈퇴 소식을) 기사 보고 알았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애석하다"라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화제를 돌려 조 PD는 '로투킹'이 중소돌을 알릴 수 있는 역할이 됐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조 PD는 "시청률은 아쉽긴 하지만 TV를 안 보는 시대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부터도 TV를 안 본 지 3년 됐다. 방송 시청에 영향력이 떨어진 것 같다. 그러나 각 그룹의 팬덤 유입량을 봤을 땐 긍정적인 영향력이 전파됐다고 느낀다. 새로 유입도 많이 되고 일본에서 반응이 좋다"고 웃어 보였다.'로투킹'은 방송하는 동안 0%대

  • 라이머 子, '로투킹' 최종 우승하려나…조PD "이은상 역량 충격적, 가능성 남달라" [TEN인터뷰]

    라이머 子, '로투킹' 최종 우승하려나…조PD "이은상 역량 충격적, 가능성 남달라" [TEN인터뷰]

    "유나이트에 대중이 주목하지 않았던 만큼, 저도 기대가 크지 않았어요. '로투킹' 전까진 은상 씨가 있는 그룹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하면서 느끼는 게 바뀌었어요. 유나이트는 은상 씨가 주도적으로 프로듀싱하고 있는 팀인데요. 아이돌이라는 틀을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발휘하며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초반 랭킹은 7위였는데, 후반부에 가선 1위를 찍기도 했어요. 상승세를 그리는 건 정말 잘하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거죠."기대 이상으로 활약을 펼친 그룹을 묻는 말에 엠넷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투킹')를 연출한 조우리 PD가 이렇게 답했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만난 조 PD는 컴백전쟁 시리즈 연출을 맡았다. '로투킹'은 지난 9월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왔다.조 PD는 유나이트 멤버 이은상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유나이트는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에서 기획한 그룹으로 '라미어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조 PD는 "은상 씨의 프로듀싱을 데모 단계부터 봐왔다. 정말 파격적이고 야성적이었다. 대중에게 공개된 건 젠틀하게 다듬어진 상태다. 은상 씨가 서바이벌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충격으로 다가올 정도였다. 가능성이 남달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 PD는 "리얼리티와 무대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병렬 방식에 관해 대중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았다. 실시간으로 방영할 땐 그랬지만, 끝날 때가 되니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로투킹' 기획 의도에 "많은 사람에게 중소돌을 알리고 싶었다. '킹덤' 전 시

  • [종합] 김연자, 7개월만에 가슴으로 낳은 자식들 찾으러…"너무 성장해"('미스쓰리랑')

    [종합] 김연자, 7개월만에 가슴으로 낳은 자식들 찾으러…"너무 성장해"('미스쓰리랑')

    가수 김연자가 훈훈한 선배의 애정을 보여줬다.김연자는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연자는 오프닝에서 수제자 진욱, 홍지윤, 황민우, 황민호와 함께 '블링블링'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김연자는 시작부터 남다른 에너지로 흥을 끌어 올렸고, 압도적인 성량과 내공 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후배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미스쓰리랑'의 멘토로 출연한 바 있는 김연자는 "7개월 만에 '미스쓰리랑'에 왔는데 그 사이에 TOP7이 너무 성장을 했더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진심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후배들의 대결을 감상하고 무대를 즐기는 것은 물론 다정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특히 정서주가 김연자의 '어머니의 계절'을 기타 라이브로 선보이자 김연자는 감동해 쉽게 말을 잇지 못하면서도 "서주 양의 목소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너무 멋지게 잘 불러줬다. 고맙다"며 눈물을 훔쳤다.김연자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모든 대결이 끝난 뒤 김연자는 '고맙습니다'와 '인생의 답'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대 후 김연자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미스트롯'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성장해서 제 일처럼 기쁘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연자는 지난 5일 데뷔 50주년 기념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The Glory) - PART 3'를 발매했으며, 오는 1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ASAC 송년콘서

  • [종합] 박나래, 행사비 제대로 못 받았나…장도연·허안나도 당했다 ('나래식')

    [종합] 박나래, 행사비 제대로 못 받았나…장도연·허안나도 당했다 ('나래식')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와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유감없이 뽐냈다.6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언니! 우리 나래식, 걍밍경, 살롱드립 다같이 여행 갈래요?'라는 제목으로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함께한 8회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나래는 강민경의 빠꼼이다운 성향이나, 바쁜 생활 등이 자신과 매우 닮았다고 강조했고, 강민경 역시 공감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선 과연 누가 더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강민경이 먼저 "다비치"라며 본업을 꼽았고, 박나래 역시 "예능인"이라고 맞섰다. 또 강민경은 "브랜드와 유튜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소믈리에 과정 준비하고 있고, 나도 유튜브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질세라 강민경은 "촬영과 편집을 내가 다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난 레시피 개발"이라며 끝까지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바쁨 대결'에 이어 '행사 대결'도 벌어졌다. 제일 특이했던 행사에 대해 강민경은 "무대 위에 젓갈들이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고, 이해리는 "무대 옆에 소가 묶여 있기도 했다"며 기상천외했던 행사 일화를 떠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또한 강민경은 "6cm 힐에 무대의상 차림으로 헬기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가 한 시간 정도 등산을 한 후, 산꼭대기에서 노래를 했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도연이, 안나 언니랑 행사에 가서 행사비로 물회를 받았다"고 맞받아쳐 주위를 포복절도케 했다. 그러자 이해리는 "물회는 세다"라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그 가운

  • 크래비티→유나이트, '로투킹' 우승의 영광 누구에게로

    크래비티→유나이트, '로투킹' 우승의 영광 누구에게로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대망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될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에는 파이널에 진출한 TOP5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의 마지막 경연이 펼쳐진다.이번 파이널에는 신곡 음원 점수 3만점, 생방송 투표 점수 7만점으로, 총 10만 점이라는 파격적인 점수가 걸려 있어 5팀들의 치열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현재 크래비티가 6만 3천 점으로 누적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팀들이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신곡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더크루원의 데뷔곡이 될 'Hit The Floor'부터 에잇턴 만의 패기를 느낄 수 있는 'SPEED RUN', 뱀파이어의 우아한 분위기를 담은 원어스 'I KNOW YOU KNOW', 멤버 은상이 직접 프로듀싱한 유나이트 '신념 (信念)',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여정을 가사에 녹이면서 승리를 향한 포부를 담은 크래비티 'HISTORIA' 등이 최초 공개되는 것.스페셜 스테이지도 놓칠 수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 에이스들의 오프닝 퍼포먼스에 이어 MC 태민의 단독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MC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태민의 '본업 모먼트'에 이목이 모아진다. 여기에 더크루원 배인, 에잇턴 명호, 원어스 서호, 유나이트 은호, 크래비티 우빈의 보컬로 채워진 합동 무대도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최종회는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종국, 꿀 뚝뚝 눈빛에 결국 열애 의혹…장도연 "이러다 키스하겠어"('짠남자')

    [종합] 김종국, 꿀 뚝뚝 눈빛에 결국 열애 의혹…장도연 "이러다 키스하겠어"('짠남자')

    6일 공개된 MBC '짠남자'는 일상생활 속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샤이 소금이 특집'이 공개되면서 정규편성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짠남자' 7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2.7%, 최고 4.2%까지 치솟으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가수 최상엽과 배우 임기홍이 '샤이 소금이'로 출연해 남다른 절약 모먼트를 보여줘 소금이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이날 방송에는 '샤이 소금이'로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K-밴드씬을 이끌며 최근 첫 월드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친 밴드 'LUCY'의 메인보컬 최상엽과 소문난 감초 배우이자 뮤지컬계 멀티맨 '1인자'로 손꼽히는 뮤지컬 배우 임기홍이 출연했다.  최상엽은 소금이 군단을 입덕 시킨 완벽한 절약 일상을 공개했다. 최상엽은 불도 켜지 않은 어두운 반지하 집에서 핸드폰 밝기마저 아끼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강력한 소금이의 자태를 뽐냈다. 물 낭비 공포증이 있는 김종국은 씻기 위해 물을 튼 최상엽을 보며 짠소리 시동을 걸었지만, 세면대에 물을 받아서 씻는 '정석 소금이 모먼트'에 다급한 사과와 함께 박수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최상엽은 습한 반지하를 오히려 촉촉한 성대 유지 비결로 꼽는가 하면 중고 나눔 거래를 위해 용산구에서 강남구까지 산책 삼아 걸어서 다녀오는 긍정킹 모먼트를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그의 소금력 가득한 일상에 김종국은 평소와 다르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발견한 장도연이"이러다 키스하겠어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두 번째 '샤이 소금이' 임기홍은 '

  • [종합] '76kg' 문영미, '사진 합성설' 인정했다…"다이어트 때문" 해명('퍼펙트 라이프')

    [종합] '76kg' 문영미, '사진 합성설' 인정했다…"다이어트 때문" 해명('퍼펙트 라이프')

    코미디계 대모로 불리는 문영미가 퇴행성관절염 3기를 진단 받았다.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문영미가 출연했다.문영미는 늘씬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를 갖고 있었다. 패널 신승환은 "등신대 다른 사람 거 훔치신 거냐. 선생님 맞으시냐"라고 장난쳤다. 문영미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훔치냐"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패널 이성미는 목 부분이 어색한 사진에 대해 "누가 봐도 합성이다"라고 했다. 문영미는 "저기가 왜 티가 나냐"며 웃었다.해당 등신대는 늘씬한 사람의 몸에 문영미 얼굴을 합성한 것이 맞았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문영미의 다이어트 자극을 위해 선물한 등신대였다. 문영미는 "하도 다이어트 한다고 그러니까 저걸 만들어주더라. 자극이 엄청된다"라며 "80kg에서 갑자기 70kg를 만드는 건 지금은 안 된다. 목표가 75kg인데 오늘 76.1kg"이라면서 뿌듯해했다.문영미는 6~7년 전 퇴행성 관절염 3기를 진단 받았다. 그는 "갑자기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갈 텐데 '이러다 낫겠지'하면서 안 갔다. 그러다 늦어서 3기 때 간 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에 또 넘어졌다는 문영미는 "몸이 시원찮으니까 보행이 내맘대로 안 돼서 내 발에 내가 걸려 넘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관절 수술을 해서 왼쪽으로 넘어지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부러졌다"라고 손가락 골절 사실을 밝혔다. 이에 한동안 왼손으로 생활했다고. 문영미는 "지금도 불편하다"라고 털어놨다.문영미는 친언니와 한강 산책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가을비 내리는 날씨에 문영미는 노래를

  • '카사노바' 박서진 결국 무릎 꿇었다…미스김 "난 썸녀, 홍지윤은 여사친일 뿐" ('미스쓰리랑')

    '카사노바' 박서진 결국 무릎 꿇었다…미스김 "난 썸녀, 홍지윤은 여사친일 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2주간 이어진 삼각관계를 종결했다.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김연자와 그녀의 수제자 홍지윤, 진욱, 황민우,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트롯 대모를 중심으로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의 게스트들이 출격했다.특히 이 날 방청단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대결은 지난주 방송에서 이어진 박서진을 두고 미스김과 홍지윤의 신경전을 벌인 삼각관계 대결이었다. 홍지윤은 대결에 앞서 “서진 왕자님은 제 거다”라고 했던 미스김의 선전포고를 언급하며 “억울하면 나오라고 해서 직접 나왔다. 그런데 미스김씨는 서진왕자님 번호는 알고 계시냐. 저는 안다”라는 멘트로 도발했다.더욱이 최근 함께 캠핑을 갔던 사진을 주고받기도 했다는 말에 미스김은 "홍지윤 선배는 여사친일 뿐이지만 저는 썸녀다"라고 받아쳤다. MC 붐이 김연자팀에게 여사친과 썸녀의 차이를 묻자, 김태연은 “여사친은 여자 사람 친구다. 아무것도 아닌 사이다. 썸녀는 서로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는 거다”라고 설명해 홍지윤을 당황케 했다.미스김과 홍지윤 사이에서 어느 쪽 편도 들지 못하던 박서진은 결국 무릎을 꿇었고, MC 붐은 “다음에는 확실한 결말 맺으시길 바란다”는 말로 상황을 정리했다. 대신 미스김과 홍지윤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승자와 함께 식사 데이트를 하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서진이 “OK”라 대답하며 대결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미스김은 “밥 먹자는 말 진정인가요? 라는 의미로 김연자 선생님의 ‘진정인가요’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미스김은 정통 트로트

  • 블랙핑크 지수, 이럴거면 패딩은 왜 입어…옆구리에 바람 들겠네

    블랙핑크 지수, 이럴거면 패딩은 왜 입어…옆구리에 바람 들겠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한줌 개미허리를 뽐냈다. 지수는 자신의 SNS에 얼음, 눈사람, 눈 이모티콘과 함께 패딩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수는 하얀색 패딩과 통이 넓은 블랙 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지수가 입은 패딩은 허리가 부각되는 옷으로 길이가 매우 짧아 옆구리가 훤히 드러났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쿠팡플레이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지수 외 블랙핑크 제니, 리사, 로제는 솔로로 가수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지수만 배우로서 활동하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짠돌이' 이준, 짝퉁 소비 고백했다…"30대에 처음 옷 구매, 한때 가품만 입어" ('짠남자')

    [종합] '짠돌이' 이준, 짝퉁 소비 고백했다…"30대에 처음 옷 구매, 한때 가품만 입어" ('짠남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이렇게까지 절약해야 하나' 싶었던 순간을 공유했다.6일 방송된 MBC 예능 '짠남자'에는 밴드 LUCY(루시)의 메인보컬 최상엽, 뮤지컬 배우 임기홍이 출연했다.이날 최상엽은 남은 폼클렌저를 끝까지 쓰기 위해 용기를 잘라서 썼다. 이를 본 김종국은 "저건 무조건이다. 공감한다. 우리 집에 잘린 게 얼마나 많은지"라며 "저는 많이 자르기 때문에 자르는 팁을 알려드리겠다. 손가락 가장 긴 쪽을 기준으로 맞춰서 자르면 된다. 딱 손가락 깊이만큼 해야 한다. 용기가 더 길면 손가락이 안 들어간다"며 꿀팁을 전수했다.김종국은 "다른 분들도 집안에서 배운 것 있냐"며 절약 방식을 물었고, 박영진은 "아버지의 사각팬티를 할머니가 반바지로 입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물려받는 게 아니라 올려 받는다. 자식이 쓰던 것을 아버지가 쓰고, 아버지가 쓰던 걸 할머니가 쓰신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이렇게 계속 쓰면 돈이 새어 나갈 구멍이 없다"며 감탄했다.장도연은 "절약하면서 현타 온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준은 "옷을 30대 넘어서 처음 샀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때 친구들이 명품이나 브랜드가 있으면 너무 부러웠다. 그러면 안 됐지만 그 당시에 가품 옷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변에서 가짜냐고 물어보면 진짜라고 우겼다. '이거 얼마 주고 샀다'고 했다. 그때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처음으로 아디다스 정품을 신은 게 데뷔 후 첫 화보였다.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며 "너무 신기해서 옷을 열고 자랑했다"고 당시 모습을 재

  • '61세 미혼' 김일우, 돌싱 여배우와 핑크빛♥…"2번 이혼했어도 괜찮아" ('신랑수업')[종합]

    '61세 미혼' 김일우, 돌싱 여배우와 핑크빛♥…"2번 이혼했어도 괜찮아" ('신랑수업')[종합]

    김일우가 강릉살이 6개월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전 부인’ 방은희 앞에서 ‘오픈 마인드’ 결혼관과 ‘요섹남’ 면모를 제대로 어필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8회에서는 6학년 1반 김일우가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교장’ 이승철, ‘교감’ 이다해 등의 열띤 환영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박현호는 여자친구 은가은과 처음으로 동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은가은의 집에서 첫 ‘집 데이트’까지 해 안방에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교장’ 이승철은 “아주 열정적인 학생이 입학했다”며 배우 김일우를 모두에게 소개했다. 김일우는 “아직 풋풋한 6학년 1반 김일우다”라며 “아직 한 번도 (장가를) 안 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해는 “내년이 (김일우의) 데뷔 40년이라고 하는데, 단 한 번도 갔다 오지 않으신 게 맞다”라고 인증했으며 ‘연애부장’ 심진화는 “우리 일우 학생, 소개팅할 준비 됐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빵 터진 김일우는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결혼을 안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결혼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 누구를 새로이 만나서 그 과정(연애 및 결혼)을 겪는다는 게 조금 쉽지 않은, 숙제 같다”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미혼은 미혼이니까, 열심히 수업 받아서 장학생으로 졸업해 보겠다”라고 당차게

  • [종합] 황인엽♥정채연, 결국 핑크빛 터졌다…"좋아한다는 말로 고백하는 데 10년 걸렸어" ('조립식 가족')

    [종합] 황인엽♥정채연, 결국 핑크빛 터졌다…"좋아한다는 말로 고백하는 데 10년 걸렸어" ('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10년 만에 정채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9, 10회에서는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조립식 가족' 9회 시청률은 수도권 2.6%, 전국 2.9%,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2.9%, 전국 3.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9회에서는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맞이한 조립식 가족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행을 결심한 김산하는 자신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안 가면 안 되냐고 묻는 윤주원에게 돌아오면 다신 떠나지 않겠다 약속했고 미국으로 가게 된 강해준은 용돈을 털어 단 것을 좋아하는 윤주원에게 젤리와 사탕을 한가득 쥐어줬다. 뿐만 아니라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떠났다.그 후로부터 10년, 어엿한 어른이 된 두 오빠는 윤주원의 생일을 앞두고 다시 해동에 돌아왔다. 강해준은 윤주원이 없는 베이커리에 몰래 들어왔다가 도둑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고, 이후 뒤늦게 찾아온 김산하까지 합세하면서 다섯 식구는 경찰서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됐다.반가워할 줄 알았던 윤주원이 냉랭한 기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떠난 후 점점 소원해지던 두 오빠의 연락에 섭섭함을 느꼈던 윤주원은 갑작스럽게 돌아와 멋대로 다시 해동에서 지내겠다는 이들에게 선을 긋기 시작했다. 풋풋하던 10대를 지나 어엿한 어른이 된 세 사람의 미묘하게 어색해진 기류가 앞으로의 전개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했다.10회에서는 그럼에도 아랑곳않고 본격적으로 해동 생

  • 박수홍, 결국 둘째 포기했다…♥김다예 2시간 피 안 멎어 불안 대폭발 ('슈퍼맨')

    박수홍, 결국 둘째 포기했다…♥김다예 2시간 피 안 멎어 불안 대폭발 ('슈퍼맨')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걱정에 둘째를 포기할 생각을 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딸 전복이(태명)의 첫 만남기가 공개됐다. 방송에는 전복이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김다예는 전복이를 낳고 난 뒤 오랜 시간 병실로 돌아오지 않아 박수홍의 걱정을 샀다. 박수홍은 "떨리는 정도가 아니라 태어나서 그런 감정이 처음이었다. 너도 너무 놀랐다. 보통 1시간이면 수술 끝나고 나오는데 2시간이 걸렸다. 이유가 지혈이 안 됐다고 한다. 고생한 걸 보니까 '다시는 둘째는…' 생각했다. 어머니들의 위대함을 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박수홍은 김다예를 걱정하며 둘째 생각도 접었다는 말로 남다른 아내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회복실에서 나온 김다예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김다예는 "출혈이 안 멈춰서 좀 오래 있었다 지혈하다가 왔다"라고 했다. 박수홍은 전복이를 본 뒤 "볼이 너무 빵빵하다"면서도 "해냈다, 해냈다. 잘했다. 너무 고생했다 두 사람. 너무 사랑한다"라고 감동했다.스튜디오 안영미는 김다예의 안부를 물었고, 박수홍은 "지금 정말 좋아졌는데 갑자기 (살이) 너무 빠졌다. 모유수유 하자마자 벌써 15kg이 빠졌다"라고 전했다.박수홍은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다. 정말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 감사하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과 '슈돌'에 정말 감사하다"며 "전복이는 정말 자랑할 게 너무 많다. 방금 전까지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다"라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

  • '42세' KCM, 박효신 고민 폭로했다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 가진 상태…노래 너무 하고 싶어" ('케밥먹')

    '42세' KCM, 박효신 고민 폭로했다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 가진 상태…노래 너무 하고 싶어" ('케밥먹')

    러블리즈 케이(Kei)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 출연한 가수 KCM이 가수로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7일 공개되는 '케밥먹'에서 KCM은 "1981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박효신, 윤미래. 케이윌 김태우, 환희, 이영현, 임정희, 린까지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너무 노래하고 싶은데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KCM은 "K팝의 위상이 높아지고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 노래를 하고 싶은데 그 기준에 성이 잘 안 찬다"며 "20대 때처럼 성대 피지컬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특히 더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수가 꿈이 아니었는데 가수가 되고 나니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고, 사랑받으니 더 큰 사랑을 받고 싶은 것도 어쩔 수 없나 보다"고 현실적인 고민도 덧붙였다.케이는 KCM의 고민에 "노래에 대해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그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말하고 "최근에 조용필 선배님의 20집 앨범이 나오는 걸 보며 그런 고민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KCM에게 위로와 공감을 줬다.KCM은 아이돌 그룹 제투(Zetwo) 데뷔 당시의 이야기와 최근 시작한 낚시 전문 유튜브 채널 '토시어부'와 '토시어부'를 하며 제주도에 '너를 위회'라는 이름의 횟집까지 오픈하게 된 사연 등 편안한 분위기에 케이와 대화를 나눴다. 특히 6일 공개한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최초로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고, 연말 서울과 부산 공연 예고까지 했다.'케밥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