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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추락하는 인기에 날개가 없다 '1주 천하'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미래와 그 파급력을 꿰뚫어봅니다. 개그우먼 박나래 유튜브 '나래식'이 반짝인기에 그치고 있다. 한때는 MBC 연예대상까지 거머쥔 그가 유튜브에…

박나래, 추락하는 인기에 날개가 없다 '1주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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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사노바' 박서진 결국 무릎 꿇었다…미스김 "난 썸녀, 홍지윤은 여사친일 뿐" ('미스쓰리랑')

    '카사노바' 박서진 결국 무릎 꿇었다…미스김 "난 썸녀, 홍지윤은 여사친일 뿐" ('미스쓰리랑')

    미스김이 2주간 이어진 삼각관계를 종결했다.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김연자와 그녀의 수제자 홍지윤, 진욱, 황민우,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트롯 대모를 중심으로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의 게스트들이 출격했다.특히 이 날 방청단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대결은 지난주 방송에서 이어진 박서진을 두고 미스김과 홍지윤의 신경전을 벌인 삼각관계 대결이었다. 홍지윤은 대결에 앞서 “서진 왕자님은 제 거다”라고 했던 미스김의 선전포고를 언급하며 “억울하면 나오라고 해서 직접 나왔다. 그런데 미스김씨는 서진왕자님 번호는 알고 계시냐. 저는 안다”라는 멘트로 도발했다.더욱이 최근 함께 캠핑을 갔던 사진을 주고받기도 했다는 말에 미스김은 "홍지윤 선배는 여사친일 뿐이지만 저는 썸녀다"라고 받아쳤다. MC 붐이 김연자팀에게 여사친과 썸녀의 차이를 묻자, 김태연은 “여사친은 여자 사람 친구다. 아무것도 아닌 사이다. 썸녀는 서로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는 거다”라고 설명해 홍지윤을 당황케 했다.미스김과 홍지윤 사이에서 어느 쪽 편도 들지 못하던 박서진은 결국 무릎을 꿇었고, MC 붐은 “다음에는 확실한 결말 맺으시길 바란다”는 말로 상황을 정리했다. 대신 미스김과 홍지윤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승자와 함께 식사 데이트를 하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서진이 “OK”라 대답하며 대결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미스김은 “밥 먹자는 말 진정인가요? 라는 의미로 김연자 선생님의 ‘진정인가요’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미스김은 정통 트로트

  • 블랙핑크 지수, 이럴거면 패딩은 왜 입어…옆구리에 바람 들겠네

    블랙핑크 지수, 이럴거면 패딩은 왜 입어…옆구리에 바람 들겠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한줌 개미허리를 뽐냈다. 지수는 자신의 SNS에 얼음, 눈사람, 눈 이모티콘과 함께 패딩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수는 하얀색 패딩과 통이 넓은 블랙 바지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지수가 입은 패딩은 허리가 부각되는 옷으로 길이가 매우 짧아 옆구리가 훤히 드러났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쿠팡플레이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지수 외 블랙핑크 제니, 리사, 로제는 솔로로 가수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지수만 배우로서 활동하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짠돌이' 이준, 짝퉁 소비 고백했다…"30대에 처음 옷 구매, 한때 가품만 입어" ('짠남자')

    [종합] '짠돌이' 이준, 짝퉁 소비 고백했다…"30대에 처음 옷 구매, 한때 가품만 입어" ('짠남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이렇게까지 절약해야 하나' 싶었던 순간을 공유했다.6일 방송된 MBC 예능 '짠남자'에는 밴드 LUCY(루시)의 메인보컬 최상엽, 뮤지컬 배우 임기홍이 출연했다.이날 최상엽은 남은 폼클렌저를 끝까지 쓰기 위해 용기를 잘라서 썼다. 이를 본 김종국은 "저건 무조건이다. 공감한다. 우리 집에 잘린 게 얼마나 많은지"라며 "저는 많이 자르기 때문에 자르는 팁을 알려드리겠다. 손가락 가장 긴 쪽을 기준으로 맞춰서 자르면 된다. 딱 손가락 깊이만큼 해야 한다. 용기가 더 길면 손가락이 안 들어간다"며 꿀팁을 전수했다.김종국은 "다른 분들도 집안에서 배운 것 있냐"며 절약 방식을 물었고, 박영진은 "아버지의 사각팬티를 할머니가 반바지로 입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물려받는 게 아니라 올려 받는다. 자식이 쓰던 것을 아버지가 쓰고, 아버지가 쓰던 걸 할머니가 쓰신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이렇게 계속 쓰면 돈이 새어 나갈 구멍이 없다"며 감탄했다.장도연은 "절약하면서 현타 온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준은 "옷을 30대 넘어서 처음 샀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때 친구들이 명품이나 브랜드가 있으면 너무 부러웠다. 그러면 안 됐지만 그 당시에 가품 옷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변에서 가짜냐고 물어보면 진짜라고 우겼다. '이거 얼마 주고 샀다'고 했다. 그때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처음으로 아디다스 정품을 신은 게 데뷔 후 첫 화보였다.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며 "너무 신기해서 옷을 열고 자랑했다"고 당시 모습을 재

  • '61세 미혼' 김일우, 돌싱 여배우와 핑크빛♥…"2번 이혼했어도 괜찮아" ('신랑수업')[종합]

    '61세 미혼' 김일우, 돌싱 여배우와 핑크빛♥…"2번 이혼했어도 괜찮아" ('신랑수업')[종합]

    김일우가 강릉살이 6개월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는 ‘전 부인’ 방은희 앞에서 ‘오픈 마인드’ 결혼관과 ‘요섹남’ 면모를 제대로 어필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8회에서는 6학년 1반 김일우가 신입생으로 첫 등장해 ‘교장’ 이승철, ‘교감’ 이다해 등의 열띤 환영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박현호는 여자친구 은가은과 처음으로 동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가 하면, 은가은의 집에서 첫 ‘집 데이트’까지 해 안방에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교장’ 이승철은 “아주 열정적인 학생이 입학했다”며 배우 김일우를 모두에게 소개했다. 김일우는 “아직 풋풋한 6학년 1반 김일우다”라며 “아직 한 번도 (장가를) 안 갔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해는 “내년이 (김일우의) 데뷔 40년이라고 하는데, 단 한 번도 갔다 오지 않으신 게 맞다”라고 인증했으며 ‘연애부장’ 심진화는 “우리 일우 학생, 소개팅할 준비 됐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빵 터진 김일우는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엔 결혼을 안 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결혼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진다. 누구를 새로이 만나서 그 과정(연애 및 결혼)을 겪는다는 게 조금 쉽지 않은, 숙제 같다”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미혼은 미혼이니까, 열심히 수업 받아서 장학생으로 졸업해 보겠다”라고 당차게

  • [종합] 황인엽♥정채연, 결국 핑크빛 터졌다…"좋아한다는 말로 고백하는 데 10년 걸렸어" ('조립식 가족')

    [종합] 황인엽♥정채연, 결국 핑크빛 터졌다…"좋아한다는 말로 고백하는 데 10년 걸렸어" ('조립식 가족')

    황인엽이 10년 만에 정채연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9, 10회에서는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조립식 가족' 9회 시청률은 수도권 2.6%, 전국 2.9%,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2.9%, 전국 3.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9회에서는 예기치 못한 이별을 맞이한 조립식 가족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행을 결심한 김산하는 자신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안 가면 안 되냐고 묻는 윤주원에게 돌아오면 다신 떠나지 않겠다 약속했고 미국으로 가게 된 강해준은 용돈을 털어 단 것을 좋아하는 윤주원에게 젤리와 사탕을 한가득 쥐어줬다. 뿐만 아니라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떠났다.그 후로부터 10년, 어엿한 어른이 된 두 오빠는 윤주원의 생일을 앞두고 다시 해동에 돌아왔다. 강해준은 윤주원이 없는 베이커리에 몰래 들어왔다가 도둑으로 오해를 받게 되었고, 이후 뒤늦게 찾아온 김산하까지 합세하면서 다섯 식구는 경찰서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됐다.반가워할 줄 알았던 윤주원이 냉랭한 기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떠난 후 점점 소원해지던 두 오빠의 연락에 섭섭함을 느꼈던 윤주원은 갑작스럽게 돌아와 멋대로 다시 해동에서 지내겠다는 이들에게 선을 긋기 시작했다. 풋풋하던 10대를 지나 어엿한 어른이 된 세 사람의 미묘하게 어색해진 기류가 앞으로의 전개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했다.10회에서는 그럼에도 아랑곳않고 본격적으로 해동 생

  • 박수홍, 결국 둘째 포기했다…♥김다예 2시간 피 안 멎어 불안 대폭발 ('슈퍼맨')

    박수홍, 결국 둘째 포기했다…♥김다예 2시간 피 안 멎어 불안 대폭발 ('슈퍼맨')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걱정에 둘째를 포기할 생각을 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딸 전복이(태명)의 첫 만남기가 공개됐다. 방송에는 전복이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김다예는 전복이를 낳고 난 뒤 오랜 시간 병실로 돌아오지 않아 박수홍의 걱정을 샀다. 박수홍은 "떨리는 정도가 아니라 태어나서 그런 감정이 처음이었다. 너도 너무 놀랐다. 보통 1시간이면 수술 끝나고 나오는데 2시간이 걸렸다. 이유가 지혈이 안 됐다고 한다. 고생한 걸 보니까 '다시는 둘째는…' 생각했다. 어머니들의 위대함을 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박수홍은 김다예를 걱정하며 둘째 생각도 접었다는 말로 남다른 아내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회복실에서 나온 김다예에게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김다예는 "출혈이 안 멈춰서 좀 오래 있었다 지혈하다가 왔다"라고 했다. 박수홍은 전복이를 본 뒤 "볼이 너무 빵빵하다"면서도 "해냈다, 해냈다. 잘했다. 너무 고생했다 두 사람. 너무 사랑한다"라고 감동했다.스튜디오 안영미는 김다예의 안부를 물었고, 박수홍은 "지금 정말 좋아졌는데 갑자기 (살이) 너무 빠졌다. 모유수유 하자마자 벌써 15kg이 빠졌다"라고 전했다.박수홍은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다. 정말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 감사하고, 기도해 주신 여러분과 '슈돌'에 정말 감사하다"며 "전복이는 정말 자랑할 게 너무 많다. 방금 전까지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다"라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

  • '42세' KCM, 박효신 고민 폭로했다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 가진 상태…노래 너무 하고 싶어" ('케밥먹')

    '42세' KCM, 박효신 고민 폭로했다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 가진 상태…노래 너무 하고 싶어" ('케밥먹')

    러블리즈 케이(Kei)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케이의 밥 먹었어요'(이하 케밥먹)에 출연한 가수 KCM이 가수로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7일 공개되는 '케밥먹'에서 KCM은 "1981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박효신, 윤미래. 케이윌 김태우, 환희, 이영현, 임정희, 린까지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너무 노래하고 싶은데 알 수 없는 벽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KCM은 "K팝의 위상이 높아지고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 노래를 하고 싶은데 그 기준에 성이 잘 안 찬다"며 "20대 때처럼 성대 피지컬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특히 더 그렇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수가 꿈이 아니었는데 가수가 되고 나니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고, 사랑받으니 더 큰 사랑을 받고 싶은 것도 어쩔 수 없나 보다"고 현실적인 고민도 덧붙였다.케이는 KCM의 고민에 "노래에 대해 이렇게 깊게 고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그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말하고 "최근에 조용필 선배님의 20집 앨범이 나오는 걸 보며 그런 고민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여 KCM에게 위로와 공감을 줬다.KCM은 아이돌 그룹 제투(Zetwo) 데뷔 당시의 이야기와 최근 시작한 낚시 전문 유튜브 채널 '토시어부'와 '토시어부'를 하며 제주도에 '너를 위회'라는 이름의 횟집까지 오픈하게 된 사연 등 편안한 분위기에 케이와 대화를 나눴다. 특히 6일 공개한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최초로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고, 연말 서울과 부산 공연 예고까지 했다.'케밥먹&

  • 과즙세연, 16억 먹튀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모두 허위 사실" [TEN이슈]

    과즙세연, 16억 먹튀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모두 허위 사실" [TEN이슈]

    온라인 방송 플랫폼 숲(옛 아프리가TV) 스트리머(BJ) 과즙세연이 16억 후원 먹튀 논란에 해명했다.과즙세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 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 게시글 작성자는 과즙세연에게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과즙세연의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또한 숲 게시글 작성자는 원 게시글 작성 후 3시간 만에 자신의 명백한 오해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였고, 해당 사과문을 통해 자신이 언급했던 의혹들이 모두 허위임을 명백히 밝힌 바 있으나, 위와 같은 사실들을 철저히 왜곡하여 자극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고 했다.끝으로 과즙세연은 "따라서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행위나 도를 넘는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지난달 26일 과즙세연에게 많은 후원을 하며 '열혈회장'까지 올랐다고 주장한 '과즙애플팡팡'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즙세연에게 손절을 당했다는 폭로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최근 '과즙세연에게 16억 쐈다는 열혈회장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이하 과즙세연 SNS 입장 전문안녕

  •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저격했다…"나는 IQ143 천재, 3개월 공부해 전국 女수석" ('라스')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저격했다…"나는 IQ143 천재, 3개월 공부해 전국 女수석" ('라스')

    여에스더가 타고난 영재 두뇌를 자랑하며 서울대 후배 남편에 대해 '노력형'이라고 디스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8회에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여에스더는 "남편이 제가 공부한 이야기를 하면 재수 없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 남편도 서울대 의대지만 노력형 같고, 저는 너무 죄송하지만 타고난 게 99%고 노력이 1%다. IQ가 날씨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안 좋은 날 했더니 143 정도 나오더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제가 영재라는 걸 중학교 들어가서 알았다.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등수가 나오지 않아 공부를 잘하는 줄 몰랐다. 제가 게으르고 몸이 약해 공부를 오래 못 하는데 4일 하면 전교 1등을 하더라. 고등학교 때는 하루 앞당겨 5일 하면 전교 1등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공부 방법 뭐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었다"며 "연습장 쓰지도 않고 앞글자 따지도 않고 노래 암기하지도 않는다. 사진 찍히듯 딱 들어온다. 오래가는 건 아니고 시험 보는 하루이틀 그대로 간다. 고2 겨울방학이 됐는데 서울대 의대를 가야겠다고 결심해서 12월 중순부터 3개월 하루 16시간 공부를 했다. 고3 3월 전국 모의고사 대구 전체 1등, 전국 여자 수석을 했다"고 자랑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며느리를 자랑하며 "제 며느리가 서울대 의대 출신에 가정의학과, 딱 제 30년 아래다. 며느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며느리에게 잘 보이고 최고의 시어머니가 되기 위해 나는 종교가 없는데 며느리가 기독교라 결혼식에 찬송가를 불렀다. 며느리 번호를 저장하지도 않았다

  • '48세' 송승헌, 인성 논란 터졌다 "연기를 돈벌이로 생각…X가지 없다는 소문 자자해" ('유퀴즈')

    '48세' 송승헌, 인성 논란 터졌다 "연기를 돈벌이로 생각…X가지 없다는 소문 자자해" ('유퀴즈')

    1976년생 송승헌이 데뷔 초 20대 때 배우의 삶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매직' 특집으로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 통산 열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즈의 양현종, 나성범 선수, 그리고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송승헌은 드라마 '가을동화'로 한류 스타로 떠올랐지만, 20대 시절의 연기에 대해 "사실 연기가 재미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 당시 나에게 연기는 단지 직업이고, 돈벌이 수단에 불과했다. 욕을 먹더라도 하루만 버티면 또 출연료가 들어와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 먹을 수 있었다. 일할 때는 너무 힘들고 피곤했는데도 촬영이 딱 끝나면 기운이 다시 돌아와 피곤함이 사라졌다. 그래서 무슨 병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송승헌은 "즐기면서 해야 했지만 20대 때는 연기를 단지 일로만 여겨졌기 때문에 신이 나지도 않았고 모든 면에서 그저 타의에 의해 '넌 이걸 해야 해'라는 느낌으로 연기했다. 사실 나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도 분위기상 '안 할래요'라고 말하기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기분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송승헌은 왜 이렇게 차가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싸가지가 없지?"라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많은 오해도 받았다며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 삶이 화려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20대가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48세' 송승헌, 팬레터 한 통에 인생 바뀌었다 "X팔려…19금 불륜 연기 결심" ('유퀴즈')

    [종합] '48세' 송승헌, 팬레터 한 통에 인생 바뀌었다 "X팔려…19금 불륜 연기 결심" ('유퀴즈')

    1976년생 송승헌이 팬레터를 통해 마음가짐을 바꾸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매직' 특집으로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 통산 열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즈의 양현종, 나성범 선수, 그리고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송승헌은 드라마 '가을동화'로 한류 스타로 떠올랐지만, 20대 시절의 연기에 대해 "사실 연기가 재미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 당시 나에게 연기는 단지 직업이고, 돈벌이 수단에 불과했다. 욕을 먹더라도 하루만 버티면 또 출연료가 들어와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 먹을 수 있었다. 일할 때는 너무 힘들고 피곤했는데도 촬영이 딱 끝나면 기운이 다시 돌아와 피곤함이 사라졌다. 그래서 무슨 병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송승헌은 "즐기면서 해야 했지만, 20대 때는 연기를 단지 일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신이 나지도 않았고, 모든 면에서 그저 타의에 의해 '넌 이걸 해야 해'라는 느낌으로 연기했다. 사실 나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도 분위기상 '안 할래요'라고 말하기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기분이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송승헌은 왜 이렇게 차가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싸가지가 없지?"라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많은 오해도 받았다며, "사람들이 보기에는 내 삶이 화려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20대가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30대가 되면서 그는 연기에 대한 새로운 의욕이 생겼다며, 그 계기로 한 팬의 편지를 이야기했

  • [종합] "상위 1% 딸, 의사·연예인 안 됐으면"…한가인, 영재 교육법 남다르네('자유부인')

    [종합] "상위 1% 딸, 의사·연예인 안 됐으면"…한가인, 영재 교육법 남다르네('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영재인 딸의 영어 공부법을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 공개(각질제거, 남편 기절)'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한가인은 욕실을 최초 공개하기로 했는데, 이에 앞서 첫째 딸의 방을 소개했다. 딸의 방을 지나야 메인 욕실이 나오는 것. 한가인은 "일단 여기 오시면 딸 방이다"며 "이게 안방인데 여자아이니까 화장실이 붙어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우리가 양보했다)"고 밝혔다.한가인 딸의 방에는 책이 가득했다. 두께가 두꺼운 영어 원서도 있었다. 제작진이 "이렇게 두꺼운 원서를 읽냐"고 놀라워하자 한가인은 "다독한 지 오래되니까 속독이 혼자 되나보다"며 "2개 국어를 한다. 바이링구얼"이라고 말했다. 딸 해외 체류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다. 신당동 출신이다"라며 "영어유치원 때문인 줄 알았는데 영어유치원 가기 전에 영어를 잘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노하우라고 하자면 배경 음악처럼 어렸을 때부터 영어 이야기 동화를 많이 틀어줬다. 하루에 몇 시간씩 틀어줬다. 그게 귀로 들어간 것 같다"고 전했다.제작진은 "어떻게 이렇게 탐구하고 공부하는 걸 좋아할 수 있냐"라며 감탄했다. 한가인은 "이쪽에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뭘로 키울 거냐. 의사?"라고 묻자 한가인은 "의사 너무 싫다. 과학적인 걸 좋아하니까 연구를 하고 싶다면 그런 것도 좋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아무거나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의사로도 연예인으로도 키우고 싶진 않다고. 그는 "의사는 공부를 많이 해야

  • [종합] '조나단 축의금 뒷담화' 김종국, 8만원 아끼려고…"위아래 다 비수면 내시경" ('짠남자')

    [종합] '조나단 축의금 뒷담화' 김종국, 8만원 아끼려고…"위아래 다 비수면 내시경" ('짠남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검강 검진 비용을 아끼기 위해 비수면 내시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6일 방송된 MBC 예능 '짠남자'에는 밴드 LUCY(루시)의 메인보컬 최상엽, 뮤지컬 배우 임기홍이 출연했다.이날 최상엽은 "얼마 전에 제가 건강 검진을 갔다가 위내시경을 해야 했는데 수면 마취를 하면 8만 원이라는 거다. 그래서 제가 비수면으로 검진해 8만 원을 아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그럼. 나는 위아래 다 비수면으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장도연은 "그게 되냐"며 놀라워했고, 김종국은 "저는 강력 추천한다. 왜냐하면 검진받는 동안 의사 선생님과 대화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데 고통은 없다. 오히려 위가 힘들다. 아래(대장)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은 "진짜 대장이다"라며 감탄했다.임우일은 "저도 그런 마인드로 비수면으로 위내시경을 한번 해봤다. 그때가 10여 년 전이니까 (내시경 기구가) 두꺼웠다. 주유기를 제 목에 꽂는 줄 알았다"고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풀었다. 김종국은 "위가 힘들다"며 공감하더니 "참을성을 길러야 한다. 그 정도 고통은 참아야 한다"며 절약 정신을 강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김소현♥손준호, 자식 농사 대박났다…"13살 아들 아이리비그 보내냐고" ('라스')

    [종합] 김소현♥손준호, 자식 농사 대박났다…"13살 아들 아이리비그 보내냐고" ('라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영재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8회에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집안 가족 모두 ‘서울대’를 졸업한 김소현은 "아버지가 서울대 의대 교수시고 남동생도 서울대 의대 교수다. 제가 서울대 음대, 여동생도 서울대 음대, 엄마도 서울대 음대다. 모두가 서울대 석사 이상"이라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이 서울대 가라고 강요하신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근데 전공을 좀 강요하셨다. 남동생은 심지어 과까지 정해주셨다. 아버지가 신장내과셔서 신장내과로"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김소현은 "나만 현역으로 들어갔다. 아빠, 엄마, 여동생 재수하고 남동생은 삼수다"라고 자랑했다.삼남매 모두 서울대를 보낸 부모님의 비결을 묻자 김소현은 "아버지가 저 고등학교 때 TV선을 자르셨다. TV 좀 그만 보라더라. 그래서 제가 10년 동안 집에서 TV를 못 봤다"고 밝혔다. 또 주말마다 가족끼리 관악산 드라이브를 나갔다며 "그게 무언의 압박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런 김소현은 아버지한테 ‘너는 더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김소현은 “뉴욕에 아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컬럼비아대학교로 데려갔다. 투어 코스인데 그걸 그거에 비유하시더라. '난 그나마 서울대였지 너는 아이비리그에 보내려하냐'고 재밌게 말씀하셨다"고 회상했다. 서울대 엄마, 연세대 아빠를 닮아 아들 주안이도 ‘상위 0.1%’ 영재라고. 김소현은 "아무래도 아빠, 엄마가 음악하고 노래를 하니까 음감이 괜찮다. 근데 노래하는 걸 질

  • [종합] '48세' 송승헌, ♥핑크빛 터지려나…"순둥한 사람과 결혼해서 예쁜 딸 낳고파" ('유퀴즈')

    [종합] '48세' 송승헌, ♥핑크빛 터지려나…"순둥한 사람과 결혼해서 예쁜 딸 낳고파" ('유퀴즈')

    1976년생 송승헌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내비쳤다.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매직' 특집으로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 통산 열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즈의 양현종, 나성범 선수, 그리고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송승헌은 연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는 그냥 내 직업이고 돈벌이 수단이었다. 현장에서 혼나도 돈이 들어오면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촬영이 너무 힘들지만 끝나면 오히려 쌩쌩했다"라며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이어 그는 "모든 면에서 타의로 움직이는 기분이었다. 이제 와서 '안 할래요'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 온 것 같았다.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차갑냐'는 얘기도 들었다"면서 "20대 때는 그렇게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송승헌은 팬들에게 큰 영향을 받은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집에서 팬레터를 봤는데 편지에 '당신 덕분에 한국을 알게 되었고 작품을 보면서 웃고 울어 행복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또한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자신에게 감사하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그 글을 보고 부끄러웠고 그때부터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승헌 씨가 팬들에게 참 잘한다고 들었다. 팬클럽 회장의 결혼식에 가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승헌은 "그 친구는 20년 전부터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메고 다니던 소녀였다. 그 친구가 시집간다고 해서 갔더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