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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팀내 '5번째' 품절녀 탄생…멤버 노을 '♥훈남 신랑'과 화촉

    레인보우, 팀내 '5번째' 품절녀 탄생…멤버 노을 '♥훈남 신랑'과 화촉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5번째 품절녀가 탄생했다.멤버 오승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의 절반이상을 한방에서 함께한 룸메이트 사랑스러운 내동생 노글이..🩵💙 서로 의지할수있는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되다니.. 정말 감동이고 축복이고 감사한 오늘이야..🌈"라며 멤버 노을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노을이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고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특히 팀이 해체됐음에도 멤버 전원(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정윤혜, 오승아, 조현영)이 하객으로 참석해 깊은 우정을 드러냈으며, 비연예인 남편은 훈훈한 외모에 훤칠한 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가쉽걸', 'A', '마하'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노을은 현재 지인과 함께 카페를 공동 운영하며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가정의 달 앞두고…최동석, '전처' 박지윤 어떻게 부르나 공개

    가정의 달 앞두고…최동석, '전처' 박지윤 어떻게 부르나 공개

    방송인 최동석이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최동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얀은 엄마랑 여행가고 다인이랑 또또가 왔는데, 까르보불닭 먹고 싶대서 끓여주고 저는 어제 남은 전복죽으로 첫끼해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아이들과 자신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최동석은 전처 박지윤을 '아이 엄마' 등이 아닌 '엄마'라고 담백하게 기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동석은 2009년 같은 KBS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모두 확보한 상태고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에 2일 동안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한편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며 또다른 싸움도 벌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강유석, 아이유 동생→고윤정 동기 꿰차더니 물오른 비주얼 [화보]

    강유석, 아이유 동생→고윤정 동기 꿰차더니 물오른 비주얼 [화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은명 역할을 맡은 배우 강유석이 화보를 공개했다.강유석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속 강유석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여러 출연작들을 통해 입증된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과 그만의 감성이 프레임 안에 녹아있다.디테일이 살아있는 강유석의 섬세한 표현력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의 서정적인 눈빛은 다양한 서사를 상상하게 만드는 즐거움을 가져다줬는가 하면, 손끝까지 살아있는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의 향연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강유석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먼저 그는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고윤정 주연의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강유석은 ‘언슬전’ 오디션을 봤던 지난 시간을 회상, “진짜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오디션에서 너무 긴장해서 준비한 것의 반에 반도 못 보여줬어요. 너무 아쉬워서 “한번만 더 보게 해주세요” 졸라서 오디션을 한번 더 봤어요. 운좋게 재일이 역을 맡겨주셨죠”라 답변했다.이어 그는 재일 역을 어떻게 표현하려 했는지 묻는 질문에 “사랑스럽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재일이는 되게 밝아요. 춤도 배웠고, 머리도 귀엽게 하려고 빠글빠글하게 볶았죠”라 답변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과거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를 동경했고, ‘연기를 해보

  • [공식] 수지도 결혼식 가려나…미쓰에이 출신 민, 6월의 신부 된다

    [공식] 수지도 결혼식 가려나…미쓰에이 출신 민, 6월의 신부 된다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가수 민(이민영·33)이 결혼한다.21일 BeMonstar(비몬스타)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민이 오는 6월 7일 결혼한다"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민과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올 6월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이와 관련 민 소속사 측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솔로앨범으로는 '힛 미 업(Hit Me up)', '어니언(Onion)', '프라임 타임(Prime Time)' 등을 발매했다.민은 오는 5월 31일 싱글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 미니레코드 미니아이 앱을 통해 민의 목소리로 팬들과 대화 및 소통도 펼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41kg' 달성한 최준희, 갈비뼈가 옷 뚫고 나올 정도…'한줌' 그 자체

    '41kg' 달성한 최준희, 갈비뼈가 옷 뚫고 나올 정도…'한줌' 그 자체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뼈말라' 몸매의 정석을 보였다.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왜 빼냐면 본업 열심히 하려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모습. 핑크색 발레리나 복장 그리고 치마 바지에 크롭 오프숄더 상의를 착용한 그는 한 눈에 봐도 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극강의 마른 몸매를 보여줬다.이같은 최준희의 게시물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조금은 살이 더 있어도 예쁠 것 같다",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얇은 사람은 처음 본다" 등의 댓글들도 적지 않았다.앞서 최준희는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라며 43kg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라고 알렸던 42kg보다 적은 41.7kg을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황보라, ♥김용건 아들이랑 부부싸움→하정우 만나 '신세한탄'

    황보라, ♥김용건 아들이랑 부부싸움→하정우 만나 '신세한탄'

    배우 황보라가 부부간의 갈등이 있었음을 알렸다.황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랑이랑 싸우고 아주버님이랑 조카랑 신세한탄. 결국 가족뿐..."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남편과 싸운 후 울적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중국 술을 여러 캔 꺼내든 모습. 특히 시숙이자 배우이기도 한 하정우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이영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면역 체계 무너져, 모든 스케줄 취소" [TEN이슈]

    이영지,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면역 체계 무너져, 모든 스케줄 취소" [TEN이슈]

    가수 이영지가 건강이 악화된 근황을 전했다.이영지는 지난 20일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영지는 "저처럼 면역체계가 박살 나신 분이 계시냐. 거의 일주일째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며 계속 기침했다. 그는 "기침이 너무 많이 나서 죄송하다. 감기 조심하시라. 아무 데도 못 가고 있다. 아픈데 서러워서 (라이브 방송) 켜봤다"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SNS에 "진짜 대답할게"라며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영지는 "언니 뭐해요?"라는 질문에 "진심 오랜만에 너무 아파서 모든 스케줄 다 캔슬하고 며칠째 쉬고 있다"며 "좀 괜찮아지나 싶으면 다시 아프고 미치겠다"고 답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이영지는 지난 17일에도 감기에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에 휴지를 꽂은 채 눈을 감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감기 조심하라. 며칠째 죽어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현아, 컴백 예고하더니 폭풍 업로드…♥용준형 담배까지 오픈

    현아, 컴백 예고하더니 폭풍 업로드…♥용준형 담배까지 오픈

    가수 현아가 활동에 본격 기지개를 켠 모양새다.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필름 이모티콘 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컴백을 예고한 후부터 현아는 자신의 SNS에 게시물들을 폭풍 업로드, 등에 더 늘어난 타투 개수를 자랑하는가 하면 남편이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도 가감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현아는 오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공개할 예정이다.현아는 그간 'Bubble Pop!(버블 팝!)', '빨개요', 'Lip & Hip(립 & 힙)' 등 수많은 히트곡을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매력과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었다. 이에 이번 신곡은 어떤 메시지와 스타일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한편 2007년 중학생 시절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현아는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 팀 내 래퍼 포지션이었으며 '숨', '비가 오는 날엔', '픽션', 'Shadow' 등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해 프로듀서로 발돋움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신지·인순이, 축의금 많이 나갔겠네…에일리→김종민 30분 차이 결혼식 두 탕 인증 [TEN이슈]

    신지·인순이, 축의금 많이 나갔겠네…에일리→김종민 30분 차이 결혼식 두 탕 인증 [TEN이슈]

    그룹 코요태 신지와 가수 인순이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 에일리, 김종민 결혼식에 모두 참석했다.신지는 20일 에일리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에일리와 마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신지는 "좀 더 오래 보고 가려고 서두른다는 게 신부보다 먼저 도착. 덕분에 첫 번째로 사진 찍고 이야기도 오래 나누다가 올 수 있었다. 울 애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글을 덧붙였다.'그럼 김종민 결혼식은?'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그는 "식 30분 차이였다. 식장끼리 거리도 좀 있었다. 고민이 필요한 일도 아니었다. 어떻게 해서든 둘 다 참석하는 게 저한테는 당연한 일이었다"고 답해 감동을 자아냈다.이어 신지는 김종민, 빽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즐겁고 행복한 코남매. 김리더 장가 가는 날"이라며 코요태 멤버들과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빽가와 나란히 앉아서,둘 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라고 적었다. 신지는 "우리의 축사와 축가는 정녕 아무도 안 찍은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종민의 신부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신지는 "신부님 얼굴은 지켜주는 걸로"라며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인순이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인순이는 "오늘 결혼식 세 군데"라며 "너무나 예쁜 에일리, 따뜻했던 김종민. 모두 행복하길. 바쁜 하루였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김종민의 영상과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에일리와 김종민은 각각 같은 날 결혼해 화제가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

  • 김종민 결혼식 전 부랴부랴…신지, 에일리♥최시훈과 신부대기실 인증샷

    김종민 결혼식 전 부랴부랴…신지, 에일리♥최시훈과 신부대기실 인증샷

    코요태 신지가 에일리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신지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좀 더 오래 보고 가려고 서두른다는 게 신부보다 먼저 도착! 덕분에 첫 번째로 사진 찍고 이야기도 오래 나누다가 올 수 있었다, 예진아 울 애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에일리와 신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에일리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공개 열애 1년여 만인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코요태 멤버 김종민 역시 같은 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엄정화, '저속노화' 비결 직접 밝혔다 "완전무결한 저탄고지" ('엄메이징')

    [종합] 엄정화, '저속노화' 비결 직접 밝혔다 "완전무결한 저탄고지" ('엄메이징')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년간 실천 중인 저탄고지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해봤던 '찐' 다이어트 식단과 저탄, 저당 다이어트 제품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엄정화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직접 실천 중인 식단과 식재료를 소개했다.엄정화는 "2년 정도 저탄고지를 했다. 지금은 유지하고 있다"며 "저탄고지를 할 때 몸에서 염증 수치가 현저히 줄고 피가 굉장히 맑아지는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식욕이 갑자기 오르고 먹고 돌아서면 또 배가 고프고 살이 찐다"며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정화는 "완전무결한 음식으로 먹는 게 저탄고지의 핵심"이라며 "최상의 식품인 야채와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탄고지를 실천하기엔 재료를 찾기도 쉽지 않고 굉장히 어려운 게 맞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각종 대체 식품을 소개했다. 스리라차 소스, 저당 굴소스, 100% 땅콩버터, 기버터, 치즈, 두유면, 콩담백면, 템페, 애플사이더비니거 등 당과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머니가 담근 열무김치와 콩담백면을 활용해 '초간단 저당 열무 비빔면'을 만들기도 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맛있겠다"며 감탄했고, 엄정화는 "혈당을 올리지 않으면서 천천히 나이 들어갈 수 있는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자"고 말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n

  • "40대와 20대 ♥핑크빛이라니"…트렌드 뒤떨어진 '하트페어링', 출연진은 무슨 죄 [TEN스타필드]

    "40대와 20대 ♥핑크빛이라니"…트렌드 뒤떨어진 '하트페어링', 출연진은 무슨 죄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윤종신이 메인 MC를 맡은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이 출연진 간 나이 조절 실패로 도마에 올랐다. 결혼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내세웠지만 남녀 나이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졌기 때문이다.지난 11일 방송된 '하트페어링' 5회에서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간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키웠던 1984년생 남성 창환과 1999년생 여성 지원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 두 사람은 본인들조차 놀란 듯한 반응을 보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출연자들의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 포맷 덕분에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르며 설렘을 유도했지만, 나이 공개 이후 분위기는 급변했다. 창환과 지원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은 "조카뻘이다", "40대와 20대라니 현실감 없다", "출연진 나이 밸런스를 왜 이렇게 맞췄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하트페어링'은 방영 전부터 기존 '하트시그널' 시리즈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결혼의 현실성'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러나 현실성이라는 단어와 15살 차이의 커플 조합은 쉽게 공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과, 제작진이 이를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듯한 연출은 다른 맥락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논란은 창환과 지원 두 사람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출연진 전반의 구성에서도 나이 차에 대한 '밸런스 붕괴' 지

  • 아빠 이용식과 완전 판박이…'원혁♥' 이수민, 출산 직전 D라인 공개

    아빠 이용식과 완전 판박이…'원혁♥' 이수민, 출산 직전 D라인 공개

    트로트 가수 원혁이 아내 이수민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원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빛나는 팔복이 엄마✨️ 조금 있으면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만삭배 🍐 실컷 봐두자!!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원혁과 이수민은 커플 사진을 남긴 모습. 특히 이수민은 완벽한 D라인을 뽐내고 있다. 그런 이수민을 바라보는 남편 원혁의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한편 개그맨 이용식의 딸인 이수민은 원혁과 지난해 4월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임신 사실을 전해 축하받았다. 내달 딸 팔복이(태명)를 출산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티팬이 보낸 줄 알고 깜짝…박경림, 커피차 받고도 씁쓸한 마음

    안티팬이 보낸 줄 알고 깜짝…박경림, 커피차 받고도 씁쓸한 마음

    방송인 박경림이 커피차를 선물받았다.19일 박경림은 자신의 SNS에 "아부지, 커피차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괜찮게 나온 사진들 다 못본 척하시고, 굳이 저 사진을 스티커로 만드셔야 했습니꽈아~~! 안티팬이 보낸줄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이문세가 준비한 커피차에 감격한 모습. 커피차에는 '우리 경림이가 기린예고 교장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얼굴은 네모지만 마음은 동그란 아이예요.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등이 함께 꿈을 노래하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박경림은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더불어 기린예고 교장 역으로 직접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팬들이 기다려줄 줄 몰랐어요"…'오마이걸 탈퇴' 공지호, 배우로 다시 내디딘 첫걸음 [인터뷰①]

    "팬들이 기다려줄 줄 몰랐어요"…'오마이걸 탈퇴' 공지호, 배우로 다시 내디딘 첫걸음 [인터뷰①]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팬분들이 기다려주실 줄 몰랐어요.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벅찰 만큼 감사합니다. 앞으로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해주세요."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공지호가 이렇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그는 3년의 공백을 딛고 드라마 '보물섬'으로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공지호는 2015년 4월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2022년 5월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고, 박형식이 소속된 피앤드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동명을 공지호로 변경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건 2022년이었지만, 그의 첫 작품인 '보물섬'은 올해 2월에야 방송을 시작했다. 탈퇴 후 첫 데뷔작까지 약 3년의 세월이 걸린 셈이다.취재진이 공지호를 처음 만난 건 2020년. 첫 만남부터 그는 따뜻한 아우라를 풍겼다. 데뷔 초부터 그룹의 비주얼 멤버로 주목받았지만, 실제로 마주한 그의 분위기는 그 이상이었다. 작품 활동이 없던 시기였음에도 또박또박한 말투와 세심한 태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2022년 2월 이후, 이달 다시 만난 공지호는 많은 변화를 겪은 뒤였다. 그룹 탈퇴, 공백기, 첫 작품 공개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전환점이었다. 드라마 '보물섬' 출연 소식을 단독 취재한 후, 텐아시아는 공지호 측에 인터뷰를 제안했고, 반년여 만에 그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아이돌 경험이 배우 활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묻자 공지호는 "아이돌은 노래 가사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직업인데, 배우 역시 감정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