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아나 2'가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바로 이번 작품의 OST를 탄생시킨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작곡가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나연과의 스페셜 콜라보 곡 '저 너머로(Beyodn)' 뮤직비디오 감상 리액션을 보내온 것.공개된 영상 속 두 작곡가는 나연의 깊은 감성과 보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나연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아비가일 발로우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에밀리 베어는 "우리 노래를 불러줄 사람 중에 나연이 있을 거라곤 전혀 상상조차 못했어요!"라며 환호했고, 아비가일 발로우 역시 "나연이 '저 너머로'를 부른다는 얘길 듣고 막 비명을 질렀죠"라며 콜라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벅찬 감정을 전했다.두 사람은 나연의 음색이 이번 노래와 완벽히 어우러진 점을 극찬하며 "제 심장이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두 사람은 "음악이 이렇게 우리 모두를 이어준다는 사실이 정말 감동이고 저희가 음악을 만드는 이유이기도 해요. '모아나 2' 많이 봐주세요"라며 예비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전작 '모아나' 오프닝 스코어의 2배를 뛰어넘는 등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 신드롬을 달리고 있는 영화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
배우 조이현이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별을 담은 눈동자상큼 발랄너무 찗은 초미니빵터졌어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영지가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고경표가 올겨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앨범 '그리움에게...'를 발매했다.고경표의 이번 앨범은 총 두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이며, 앨범에는 'RIGHT AWAY(라이트 어웨이)'와 '그리움에게...'가 수록됐다.첫 번째 트랙 'RIGHT AWAY'는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열망을 고경표가 직접 쓴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컨트리 사운드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주은, 그룹 뉴진스의 밴드 마스터 Nois upgrader(노이즈 업그레이더)와 김창현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했으며, 고경표만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두 번째 트랙 '그리움에게...'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고경표의 그리운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머니를 향한 회환과 그리움을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RIGHT AWAY'와 함께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주은, Nois upGrader, 김창현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최근 발매된 '…사랑했잖아…' 리메이크 음원에 이어 더블 싱글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 고경표는 수록곡 두 곡 작사에 모두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곡으로 진심을 노래한다. 쌀쌀해진 날씨, 리스너 겨울 감성을 저격할 고경표의 신곡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한편, 고경표의 더블 싱글 앨범 '그리움에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있지 유나가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크리스마스 선물같아싱그러운 미소아름다운 꽃한송이빠져드는 이쁨드디어 끝났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인플루언서 유희라(@ARENYOO)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대마초 혐으로 팀을 탈퇴한 그룹 빅뱅 출신 탑(T.O.P)이 의미심장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탑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 고정"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와인 사진을 게재했다.이때 해당 게시물에 한 팬은 "DOOM DADA 2.0 WHEN?"(둠 다다 두 번째 버전은 언제?)이라고 물었다. 'DOOM DADA'는 탑이 2013년 11월 15일 발매한 솔로 앨범. 해당 댓글에 탑은 직접 "2025."라고 적었고 이를 확인한 팬들은 "REALLY?"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2016년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군 복무 중 드러나 다음 해에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그러나 탑은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편집 없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12월 9일 열리는 제작발표회에는 불참한다.한편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22일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을 발표하고 다음날이었던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마마 어워즈'에서 '홈 스위트 홈' 무대를 최초 공개해 건재함을 과시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있지 채령이 2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브랜드 코치(COACH)가 ‘코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빵터져도 이쁨이쁜 토끼 한마리여유로운 인사요정의 손인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유퀴즈'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털어놓은 고현정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고현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 '유퀴즈'촬영은 정말 즐겁고 감동적이였어요. 유재석씨와 조세호씨께도 감사드리고 제작진 분들의 깊은배려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세 번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힘들고 바쁘신중에도 방송을 보시고 직접 인스타, 제 유튜브채널에 직접 격려의 말씀을 남겨주신 많은 팬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며 또 한 번 고개 숙여 고마움을 표했다.앞서 고현정은 지난 2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1회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각종 루머들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1995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었던 그는 "결혼하고 일본에서 3년을 살았기에 복귀하기 두려웠다"며 "애도 낳고 이혼도 해서 제 나이가 엄청 많은 줄 알았는데, 돌이켜 보면 서른둘 셋이었다"며 "'될까?'라고 생각했지만 연기 아니면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정면 승부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두 자녀에 대해서도 "제가 애들을 보고 사나 안 사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은데, 살이 살지 않아서 아이들과 친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슬픈 건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슬픈 감정을 채울 수 없다. 이미 없어진 거니까"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이어 "제가 SNS를 하는 걸 제 자식들과 연결해서 안쓰럽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자식들에게 부담되고 싶지 않고, 엄마는 산뜻하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저는 대중
가수 정미애가 설암 재검 판정을 받고 좌절했다가 가슴을 쓸어내린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29일 "두 달 전 재검이 떴다. 두 달 동안 내 세상은 어둠 그 자체였는데… 오늘 교수님의 '깨끗하네요, 이상 없어요' 한마디로 다시 환한 빛을 보았다"고 적었다. 정미애는 주사를 꽂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정미애는 이어 "3년째가 됐다. 이제 6개월마다 검사하면 된단다. 고생 많았고 좀 더 고생하자!! 아자!! 국립암센터 할 수 있다"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남다른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 대중의 응원도 받았다. 정미애는 2022년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근황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정미애 8시간 걸친 대수술을 받고 혀 3분의 1을 절제했다고 털어놨다. 재발이 흔한 암이라 수술 후 6개월 동안은 매일같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야 했다고.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한 정미애는 "하늘이 무너졌다. 처음에는 가수를 못 하겠다고 포기했었다. 노래를 오랫동안 해와서 그런지 수술 후에도 노래를 포기하지 못하겠더라. 재활을 오래 했다. 끊임없이 반복하니 안 되던 발음도 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세대 걸그룹 S.E.S. 멤버 슈가 한국을 떠났다.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S 27주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사랑했고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슈는 "저는 현재 일본에 있고요. 일이 있어서 여기에서 지낼 것 같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오늘이 저희 S.E.S. 데뷔 27주년인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엇보다도 12월 7~8일 바다 언니가 콘서트를 한다고 해요. 바다 언니 많이 응원해 주시고요. 우리 유진이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S.E.S. forever(영윈히) 입니다"라고 당부했다.앞서 바다는 전날인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S.E.S 데뷔 27주년을 그냥 보낼순 없지"라며 무대 위와 아래에서 S.E.S 멤버 유진과 슈와 함께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상습 도박으로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는 슈와 단 둘이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여전히 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속내를 내비쳤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이후 자숙 시간을 갖던 슈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그 과정에서 바다와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다는 지난해 9월 SNS 라이브를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면서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정다연 텐아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뉴진스는 작심한 듯 단호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습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것을 말씀드립니다"고 외쳤다.뉴진스는 어도어와 신뢰 관계 파탄의 이유로 경영진 교체, 감독 변경 등의 이유를 들었다. 나아가 수천억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위약금에 대해서도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책임을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는 그룹명 역시 그대로 쓰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나아가 "가능하다면 민희진 대표님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도 했다. 뉴진스는 노트북에 정리해 온 자신들의 입장을 일방적이고 반복해서 피력했을 뿐, 법적인 내용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된 대답을 전혀 하지 못했다. 이후 취재진들이 법적인 사안에 대해 질문하며 의문을 가졌지만, 뉴진스는 아무런 법적인 근거 없이 "하이브와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그 내용대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법적인 사안과 관련된 질문이 줄을 이었지만, 뉴진스는 난감하고 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답하지 못했다. 이를 보다 못한 홍보 담당자는 "법률 검토 관련 부분은 아직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대신 답했다. "인생을 걸었다"는 중차대한 기자회견에 앞서 뉴진스는 간단한 법률 검토나 확인도 없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법조계는 이번 뉴진스 기자회견의 패착은 법률적 판단이 없었던 것이라고
배우 송혜교가 13살 어린 동료 배우와 달달함을 조성했다.송혜교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생일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생일을 맞은 송혜교에게 고급진 식사를 대접한 듯한 모습. 수지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창의와 정영섭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I)가 아내의 불륜 상대인지는 꿈에도 모른 채 한 직장에서 함께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김소우(송창의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의 살얼음판 기싸움 현장을 공개했다. 각각 아내 피선주(심이영 분)와 남편 소우 몰래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진상아(최정윤 분)와 남진. 두 사람의 위험한 관계가 갈수록 대범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남자의 살 떨리는 맞대면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오늘(29일) 방송되는 10회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앞서 상아와 남진은 유학 시절에 만나 각자 남편과 아내 몰래 외도를 저질렀다. 두 사람은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몰래 만남을 이어갔고, 급기야 상아는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이자 남편과 함께 다니고 있는 진건축에 남진을 소개 시켜 주면서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된 상황. 여기에 회사 근처에 오피스텔을 얻어 둘 만의 불륜 아지트를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상아는 남진의 아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라이벌이라 여겼던 선주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더욱 대범하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남진이 선주가 집 보증금까지 빼가면서 자신의 유학 뒷바라지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아와의 잘못된 관계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오히려 자신의 처지를 정당화하며 선주에게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일으키기도.&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