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채령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시청하고 눈물의 인증샷을 올렸다.채령은 29일 자신의 SNS에 "폭싹 울었수다"라는 글과 함께 휴지 뭉텅이를 올렸다. 그는 "내일 눈 뜰 수 있겠지"라고 덧붙여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쏟았음을 짐작하게 했다.같은 그룹 멤버 류진도 '폭싹 폭았수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류진은 '폭싹 속았수다' 시청 인증샷을 올리며 "이제 뭘 봐야 하지"라고 말했다. 그는 감상평을 묻는 문구에 "아주아주 좋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아이유(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박보검(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그려낸 작품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방송인 김경화가 서울 강동구 싱크홀 사고로 인해 자녀의 학교 급식이 대체된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자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김경화는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이어 "생각이 짧았습니다. 제 입장에 묻혀 다른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제 부족함입니다. 신중하지 못했던 저의 행동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 성숙해져야 하는데 많이 모자랍니다"고 적었다.마지막으로 "혹여라도 제 글로 상처나 피해가 있으신 분들께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신 학교에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앞서 김경화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희 둘째가 학교에서 먹은 급식이다. 간식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나온 급식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학교의 급식표와 함께 급식판에 담긴 빵과 우유 등의 모습이 담겼다.김경화는 "학교 앞에서 얼마 전 큰 사고가 있어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있었고 일대의 안전 문제로 학교는 대형 시설이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는 가스 공급이 안된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사고 후 아이들의 점심과 저녁 급식이 중단되고 대신 이런 비조리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라고 적었다.이어 "선생님들은 배달음식으로 따뜻한 식사를 한다. 학생과 교사는 같아야 하지 않냐는 한 교사 의견은 묵살됐다고 한다"라며 "저도 아이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고 싶다. 제 자식만 알아서도 아니고 따뜻한 밥을 먹이는 게 부모의 도리라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이소정의 스타캐처≫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모든 걸 쏟아부었어요. 제 일상은 온전히 '애나엑스'에 맞춰졌죠. 이동 중이나 잠들기 전까지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연극 '애나엑스'의 주연을 맡은 김도연을 만났다. 그는 "일주일에 5~6일, 하루 9시간씩 단체 연습을 했고 혼자 있을 때도 카페에서 대본을 보며 생각을 정리했다"며 "약 3개월 동안 함께한 '애나엑스'를 떠나보내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애나엑스'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나 만들기'로 국내에 알려진 실존 인물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애나엑스'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00분간 쉴 새 없이 대사를 주고받으며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이다. 극 중 김도연은 자신을 부유한 상속녀로 속인 채 뉴욕 상류층 사회에 입성, 자신의 매력과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주인공 애나 역을 맡았다.김도연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애나엑스'를 준비했다. 대본을 읽자마자 하기로 마음먹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다. 연극을 하고 싶었고, 무대 연기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 추상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게 마음에 들었고, '애나 만들기'와 다른 점도 매력적이었다. 캐릭터 내면에 집중해 나만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1999년생인 김도연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2017년 위키미키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지난해 위키미키가 해체 후 배우 활동에 열을 가하고
ITZY(있지) 채령이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공무원을 위해 총 2000만 원을 기부했다.최근 채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소방공제회에 후원금을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과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채령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현장 구호에 앞장서는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채령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님들과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괜찮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ITZY는 지난해 앨범 'GOLD'(골드)를 발매했다. 올해 2월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원헌드레드레이블은 오늘(29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전했다.또 성금 전달과 함께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 현장 복구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이 꾸준히 이어온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연말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를 발매하며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의 모회사로, 음악·예능을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수현의 팬들이 기자회견을 촉구했다.29일 디시인사이드 김수현 갤러리서 팬들은 성명문을 통해 "김수현을 둘러싼 최근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이 상황을 결코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신중한 태도와 책임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최근 여러 보도를 통해 과거 개인적인 관계와 관련된 정황이 연이어 드러났고, 그와 관련된 공적·사적 사안이 사회적 관심의 중심이 되었다"라며 "메시지와 사진 등 구체적인 자료가 공개되며, 기존 입장과 배치되는 부분이 확인되면서 대중의 혼란과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적었다.그러면서 팬들은 "김수현 배우가 그동안 보여준 성실한 연기 활동과 따뜻한 이미지, 그리고 대중에게 준 위로와 감동을 잘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이 시점에 그가 대중 앞에 직접 나서서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기자회견을 촉구했다.앞서 고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6년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고 소속사를 나온 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7억원 채무 변제 내용증명을 보내 심리적으로 압박했다고 주장했다.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이 성인이던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28일 '[충격단독] 옷 다 벗고 드래곤볼(고등학교 2학년 김새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세연'은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가세연'은 2018년 4월 2일 김수현과 김새론이 나눈 대화를 새 증거로 제시했다. 김수현은 "새로메로 빨리 보고 싶다", "지금 당장 보고 싶다", "집 가지 말고 나한테 와" 등의 말을 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대화가 이뤄지던 당시 김새론은 만 17세로 미성년자였다.군 복무 중 휴가 나온 김수현과 연락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서운해하는 김새론의 모습도 담겼다. 김새론은 "휴가 나와서 놀고 싶은 것도 만날 사람도 많은 것도 이해하는데 난 서운해"라고 털어놨고, 김수현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김수현은 "뭐 하고 있냐"는 김새론의 말에 "마사지 받고 와서 몸이 아프다. 빨래 돌리고 옷 다 벗고. 드래곤볼이다"이라고 답했다.김수현 측은 앞서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처음엔 부인했으나, 논란이 확산되자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제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아이브(원영, 유진, 가을, 리즈, 레이, 이서)가 해외 일정 참석 차 2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해외 일정 참석 차 2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하츠투하츠(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가 해외 일정 참석 차 2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차주영이 28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25SS 컬렉션 ‘ODE TO OCEAN’ 공개와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귀엽게 볼콕요즘 바쁘네요백화점을 밝히는 미모떠나요 둘이서....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故 설리의 오빠가 영화 '리얼'을 연출한 이사랑(이로베) 감독과 배우 김수현에게 설리의 베드신과 관련 답변을 요구했다.설리의 친오빠 A씨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6년간 깊은 슬픔 또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로 깊은 감사를 느끼며 지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래서 더욱 고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 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다. 고 김새론님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베드신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며 김수현과 이사랑의 답변을 요구했다.다음은 故 설리 유가족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설리 유가족입니다본 글에 앞서 굉장히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그리고 고 김새론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저희는 지난 6년 동안 깊은 슬픔 또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로써도 깊은 감사를 느끼며 지냈습니다.그래서 더더욱 고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 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고 김새론님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저희는 2019년도 설리의 장례식 당시에 의문스러운 내용을 들었습니다.2017년도 영화 리얼 촬영 당시에 베드씬에 대한 내용입니다.외부적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기에 저희도 정확한 팩트는 알 수 없지만은 없다는 대역이 존재했고 아파서 오지 못했다던 대역은 사실 촬영 현장에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이제 그 당시의 인물이 없기에 사실 여부를 따지기도 어렵습니다만 김수현 측과 당시 영화감독을 맡았던 이사랑(이로베) 대표의 입장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1.당시 장
'류예지의 OOTD' 속 '1류 패션' '3류 패션' 코너에서는 텐아시아 류예지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스타의 패션 소화력에 따라 1류 패션(Good), 2류 패션(Soso), 3류 패션(Bad)으로 구분한다. 1류 패션 : 한소희워낙 하얗고 깨끗한 피부인 한소희이기에 사실상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 공식 석상에서는 당연하고 공항에 나올 때마다 레전드를 경신한다.스트라이프 니트에 흰색 치마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매력을 이끌어냈다. 계절을 말해주지 않아도 봄이 왔음을 단박에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패션이다.청키한 굽의 워커를 매치해 블랙인데도 무겁지 않은 룩을 완성했다. 한소희의 세련된 코디는 출국 패션은 물론 데이트룩에도 딱이다. 1류 패션 : 수지역시 '국민 첫사랑'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깔끔함과 수수함. 연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까지 명불허전이다.시원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선택한 화이트 셔츠는 수지에게 찰떡이다. 추위를 대비함과 동시에 포인트가 되는 카디건까지 살짝 걸치니 공항 패션에 제격이다.더불어 릴랙스 핏의 청바지인데도 핏이 살아있다. 큰 키인 수지의 장점을 잘 살리는 룩. 3류 패션 : 차주영화려함의 대명사로 유명한 차주영인데 이번 패션은 눈을 의심했다. 차주영의 팬클럽 '꾸꾸'도 놀랐을 지경.세련되고 도회적인 스타일이 어울리는 차주영에게 농사꾼 스타일이라. 수수함이라고 볼 수도 없다.볏집 모자는 차주영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려버렸고 얼굴 톤을 전체적으로 칙칙하게 만들었다. 애매한 길이의 원피스로 S라인 몸매도 꽁꽁 숨겼다.모자의 패턴만으로도 충분한데, 지그재그
출중한 연기력과 야무진 생활력으로 매력을 발산한 조아람이 가정환경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20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조아람을 만나 인터뷰했다. 2000년생인 그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에 진학했다. 다섯 살 때부터 가수를 희망한 조아람은 연기과 대학 생활을 하며 배우의 꿈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조아람은 2018년 2년간의 그룹 활동을 마친 뒤 구구단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약 4년간 연예 활동을 쉬었다. 2022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린 그는 이어 '닥터 차정숙'(이하 '차정숙')과 '감사합니다'에서 활약했고, 올해는 영화 '달까지 가자'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그는 '차정숙'에서 완벽주의 성향의 외과 레지던트 역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의학 드라마는 처음이라 부담도 있었을 터. 그러나 조아람은 환한 미소로 "어려움보다 즐거움이 훨씬 컸다"며 "어릴 적부터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바이오리듬이나 장기 같은 주제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도서를 자주 읽었다. 예를 들어 '왜 김이 나는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날까?' 같은 의문이 늘 흥미로웠다. 덕분에 '차정숙'을 준비하며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다"고 밝혔다.그는 "고민은 항상 있지만, 당시엔 경험이 전무했던 터라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 했다. 대본을 정말 많이 읽었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며 감독님과 자주 이야기를 나눴다. 친척 언니가 의사인데, 매일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배우 차주영이 28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헬렌카민스키(Helen Kaminski) 25SS 컬렉션 ‘ODE TO OCEAN’ 공개와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떠나요봄 나들이 가자러블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