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지난 17일 오후,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 한 장을 깜짝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데 이어, 오늘 또 다른 포스터의 공개와 함께 김태리의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그녀의 팬미팅은 오는 4월 19일(토) 17시, 20일(일) 16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7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뽑기 기계 속 김태리의 다양한 작품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녀의 어린 시절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18일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캡슐 안 종이에 이번 팬미팅 개최 일자가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은다. 김태리는 그간 영화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외계+인’ 1·2부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정년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하는 등 행사 준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은 다가오는 4월 19일(토) 17시와 20일(일) 16시에 개최되며 장소 및 티켓 오픈 등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있지 유나가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대림창고에서 열린 슈콤마보니 신규 캡슐 라인 론칭 및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치명적인 볼콕일상이 화보귀여운 토끼 귀봄을 부르는 인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임수정이 18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림 포멜라토의 누도 컬렉션 론칭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귀엽게 볼콕뒤돌아보면 심쿵우아하게상큼하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임영웅이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의 영예는 임영웅이 안았다. 그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20년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당시 그는 전체 득표수 2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당히 진(眞)을 차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트로트 가수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정산금 포함 총 233억원 가량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위를 차지한 인물은 태백이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복면가왕'과 '현역가왕2'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훤칠한 체격과 순수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반전 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위에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트로트의 흥을 전하며 주목받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넘치는 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에너지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자 트로
'솔로라서' 이수경이 술테크로 수천만원을 벌었다고 고백했다.18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는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이날 이수경은 싱글 라이프에 대해 "솔로된지는 적당히 좀 됐다. 연애도 가끔 하고, 썸도 타고 왔다 갔다했다. 솔로 된 지 몇 년 차까지는 아니다.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알아서 좀 잘 사는 편"이라고 말했다.신동엽 또한 "이수경이 그렇게까지 혼자 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경은 지난해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8살 연하남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이수경이 숙취로 시작한 일상을 공개했다. "토하느라 잠을 못 잤다"고 고백한 그는 "어제 술을 마셨다. 숙취를 알면서도 매일 죽다 살다 반복 중"이라고 털어놨다. 촬영 중에도 그는 화장실을 오가며 구토하는 모습을 보였다.밤새 고생한 얼굴에 신동엽은 "방송에서 숙취 공개하는 여배우는 최초 아니냐"면서 "구토하는 걸 감수하며 술을 마시는 진짜 술꾼"이라고 감탄했다.별명이 '이술경'이라는 이수경은 "호기심 천국에서도 나왔다"면서 초코 우유로 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과 같은 취향을 드러내며 평양냉면 해장을 했다.이수경은 술 냉장고도 공개했다. 와인냉장고를 꽉 채운 120병의 샴페인과 와인이 눈길을 끌었다.'술테크'를 한다는 이수경은 "시세 차이 심하게 많이 본 와인이 있다. 최소 수천만원 이익을 봤다.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가보로 남기고 싶지만 대를 이을 사람이 없다"고 토로한 이수경은 "죽기 전에 내가 마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은가은이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의 영예는 은가은이 안았다. 그는 지난 4일, 11개월 만에 신곡 '약속합니다'를 발표하며 결혼을 앞둔 여성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은가은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약혼자인 가수 박현호 역시 공동 작곡자로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박현호의 절친 손태진이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2위의 주인공은 김다현이다. 그는 2019년 '경사났네'로 데뷔해 '청학동 국악자매'로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인 2020년 9월에는 '꽃처녀'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발돋움했다. MBN '보이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3위인 미(美)를 거머쥐었다. 지난 6일에는 대구 남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3위에는 윤태화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8월 싱글 '깜빡깜빡'으로 데뷔한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2' 예선에서 '님이여'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예선 진(眞)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며 최종 13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이후 전국 행사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윤태화TV'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방송인 김나영이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대림창고에서 열린 슈콤마보니 신규 캡슐 라인 론칭 및 성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살롱드립2' 장도연이 일본 영화 여주인공으로 러브콜을 받았다.18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마츠시게 유타카의 등장에 앞서 찐 팬심을 드러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금펜으로 사인한 명함을 건네자 그는 "번호가 없다"고 아쉬워하다가 미소를 지었다.두 사람은 굿즈 선물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를 시작했다. 장도연은 "'고독한 미식가'로 십년넘게 밥친구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고, 마츠시게 유타카는 "그렇게 생각해 주니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같이 간다면 뭘 먹고 싶냐"는 질문에 장도연은 "저희 동네 이자카야로 함께 가고 싶다. 고로상은 술을 안 마시지만, 생맥주 내가 가르쳐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한국에서 인기에 대해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에서도 조용히 시작한 방송이라 한국에서의 인기가 믿기지 않는다. 한번은 한국에서 찍은 잡지 화보가 일본에서도 난리가 났다.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에서 배우 감독 제작을 맡은 마츠시게 유타카는 "영화화는 쉽지 않았다. 대담하게 연출을 해줄 사람을 찾기 위해 봉준호 감독에게 손 편지를 썼지만 바빠서 어렵다는 대답을 받았다. 그래서 내가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어 "만년필로 직접 편지를 썼다. 일본어 다 써서 한국어 번역본을 같이 넣었다. 손으로 직접 쓰는 게 마음이 담기니까"라고 설명했다.마츠시게 유타카는 극 중 고로상처럼 "혼밥 즐겨한다. 그런데 지금은 주변에서 알아차려서 혼자 방해 없이 먹기가 힘들다. 나는 소식가인데
'유인라디오' 유인나가 강하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이달의 남주' 배우 강하늘이 함께했다.이날 유인나는 "어디서 베프 누구냐고 물으면 강하늘 씨라고 한다. 매주 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하늘 또한 "나도 요즘 가장 친한 사람으로 유인나를 꼽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강하늘은 ENA 새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를 소개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재벌 2세이자 ‘레시피 사냥꾼’인 한범우(강하늘 분)와 작은 식당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로맨스물이다.한범우 캐릭터에 대해 강하늘은 "까칠하고 안하무인이다. 뭐든 돈으로 해결하던 사람이라 진심에 약하다. 진솔한 대화가 서툰데 돈 많은 것만 빼면 그 친구랑 저랑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연애할 때 기념일을 챙기냐"는 질문에 강하늘은 "상대가 원하면 챙긴다. 사실 큰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연인 생일, 밸런타인데이, 1주년, 크리스마스 중 꼭 하나만 챙긴다면?"이라고 묻자 그는 고민 끝에 "크리스마스"라고 답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당황한 강하늘은 "왜요? 이상한 거냐. 왜 저빼고 다 웃냐"면서 "크리스마스는 모든 사람이 챙기는 기념일이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인나가 "여자친구 생일은 그냥 넘어가는 거냐"고 묻자 강하늘은 "4개 중 하나만 고르는 거니까"라고 이야기했다.강하늘은 '기억에 남는 선물'로 뮤지컬 공연 당시 팬에게 받은 전관 티켓북을 꼽으며 "6
하성운이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거머쥐었다. 그는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이후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프로젝트7'의 디렉터로 참여해 출연 연습생들의 성장을 도왔다. 지난 4일에는 문가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OST Part.3 '다시 첫사랑'을 발매했다.2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남친짤'로 유명한 그는 2017년 THE FIRST로 데뷔 후, 더보이즈 멤버로서 The Stealer, MAVERICK 등 여러 히트곡을 배출했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17일 정규 3집 'Unexpected(언익스펙티드)'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VVV'(브이브이브이)의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3위를 차지한 인물은 차은우다. 그는 지난 1월 신한은행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과 함께 출연했다. 또한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자 가수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강주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혜림의 아들 시우에게 "할머니"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5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주은이 우혜림의 아들 시우, 시안을 만나 친할머니 같은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혜림은 "대학교 1학년 때 1시간을 기다려서 강주은의 싸인을 받았다"고 밝히며 강주은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의 가족 관계 증명서'를 작성할 만큼 친모녀 같은 사이로, 강주은은 "혜림은 제게 딸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36개월 시우는 강주은을 환영하기 위해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우는 우렁차게 "주은 할머니 웰컴!"이라고 외치며 송판 격파는 물론, 아빠가 물고 있는 작은 공을 발차기로 정확히 맞히는 실력을 뽐냈다. 시우의 격한 환영식에 강주은은 환호했다.특히 시우가 "주은 할머니"라고 부르자 강주은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강주은은 "처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인 줄 알았다. 근데 나밖에 없더라"며 웃었다. 이어 "할머니란 호칭은 처음"이라며 어색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강주은은 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을 안으며 "최민수가 봤으면 더 예뻐했을 거다. 아기들이 너무 예쁘다"고 감격했다는 후문이다.한편 강주은은 성인이 된 아들 둘을 둔 베테랑 엄마로, 혜림에게 진심 어린 육아 조언을 건넸다. 요리를 잘 못하는 혜림을 위해 즉석에서 양식 클래스를 열며 요리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그룹 있지 예지가 18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림 포멜라토의 누도 컬렉션 론칭 팝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상큼하게러블리발랄한 미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오마이걸 아린이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의 영예는 오마이걸의 아린이 안았다. 2015년 그룹의 막내로 데뷔한 그는 2020년 드라마 '소녀의 세계'의 주연을 맡아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2023년엔 'O'PENing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 출연했다. 올해는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S라인',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공개 예정이고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4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개최한다.2위 자리를 차지한 인물은 레드벨벳의 웬디다. 그는 지난달 14일과 15일 열린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에서 'Like Water'를 비롯한 세 곡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웬디는 레드벨벳 멤버 중 예리와 함께 아직 SM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이며, 조이, 슬기, 아이린은 계약 연장을 확정 지었다.3위에는 소녀시대의 효연이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에서 메인 댄서를 맡은 그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Oh!'(오), 'Gee'(지),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8년부터는 EDM 곡을 발매하고 디제잉 공연을 여는 등 DJ 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벚꽃 축제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남자 가수는?',
배우 김신록이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강렬한 빌런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스쿨')에서 김신록은 돈과 권력, 명예를 모두 쥔 병문 재단 및 병문고등학교 이사장 서명주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신록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해성(서강준 분)과 서명주(김신록 분)의 만남은 매 순간 긴장감을 자아냈다. 3회 방송에서 명주는 한밤중 괘종시계를 살펴보던 해성 앞에 나타나 가시 돋친 말로 해성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후 명주는 교장 박재문(박진우 분)을 시켜 경비원 김 씨(구민혁 분)를 살해하고 해성에게서 수첩을 빼앗아 오라고 지시해 소름을 유발했다.특히 8회 방송 말미에는 명주가 해성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정황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해성이 명주의 컴퓨터에서 출입 기록을 삭제하던 중 작전계획서와 자신의 인사 기록 카드가 담긴 파일을 발견하면서 국정원 내에서 명주와 내통하고 있는 인물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해성과 명주는 금괴의 행방을 쫓으며 사건사고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얽히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명주와 기간제 교사 오수아(진기주 분)의 관계도 심상치 않다. 8회에서 명주는 내신 비리 파일을 얻게 된 수아에게 "청일전쟁에서 군사를 버린 장수가 어떻게 됐는지 아느냐"며 상사의 명령에 따를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수아는 이에 따르지 않고 내신 비리를 쫓았다. 명주의 눈엣가시가 된 수아가 과연 끝까지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명주가 딸 이예나(김민주 분)에
배우 김희정이 발리에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김희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iss you, Bali"(발리가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대자연과 어우러진 숙소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비치웨어를 입은 김희정은 탄탄한 보디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피부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임을 보여준다.김희정은 평소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한편, 김희정은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SBS 여성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