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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하느니만 못했다…'강심장VS', 2%대 시청률로 소리 소문 없이 씁쓸히 종영[TEN초점]

    안 하느니만 못했다…'강심장VS', 2%대 시청률로 소리 소문 없이 씁쓸히 종영[TEN초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가 씁쓸한 종영을 맞이하며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뭇매를 맞았다. 지난해 12월 5일 2.0%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강심장VS'는 18부작 내내 반등하지 못했고, 일부 회차는 1%대로 하락하기까지. 최고 시청률은 3.1%에 불과했다. 결국 10여 년 전 '강심장'이 쌓아 올린 명성마저 퇴색되기까지 했다는 업계의 지적이다.'강심장VS'는 강심장의 세 번째 시리즈다. 특정한 주제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두고 출연진들이 토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8월까지 방송된 두 번째 시즌 '강심장 리그'에서 지난 시즌에서 참패를 맛봤기 탓인지 여러 요소에서 차별점을 뒀다. 전성기를 맞이했을 당시 MC였던 강호동과 이승기를 다시금 '강심장 리그'의 MC로 앞세웠지만, 구시대적이라는 쓴소리를 피할 수 없을 만큼 실망스러운 요소가 상당했다. 지나친 사이버 렉카(자극적인 섬네일과 제목으로 조회수를 올리는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 감성과 예전만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진행과 연출 역량이 그 사례다. '강심장' 시리즈는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였어야 했지만, 여러 측면에서 도태된 채 시청자로부터 실망감만 자아내다가 12부작으로 마무리 지었다.'강심장' 제작진은 또 한 번 옛 명성을 찾고자 다소 무리한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시즌에서 워낙 쓴소리를 많이 들었던 터. 시청자의 기대는 낮았지만, 제작진은 나름대로 노력을 가했다. 강호동과 이승기 대신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로 새롭게 진행자를 구성했다. '강심장VS'를 기획한 제작진은 앞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가고 싶어 MC를 교체했다고 설명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쌀국수·미역국·덮밥 다 만들어줘"('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결혼 장려 커플’에 등극한다. 4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양지은이 출격한다.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못하는 요리가 없는 제주 큰 손’ 면모는 물론 동갑내기 훈남 치과의사 남편, 귀염둥이 아들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양지은. 양지은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남편과 안방에 오붓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양지은을 위해, 양지은 남편은 아내의 팔과 다리를 정성껏 안마했다. 특히 친한 한의사에게 배운 혈자리까지 꼭꼭 눌러주며 아내를 챙기는 남편과 이를 고마워하는 아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남편분 정말 잘생기셨다”, “너무 보기 좋다”라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지은 남편의 달달한 외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지은이 쉬는 동안 남편이 열심히 미역국을 끓인 것. 알고 보니 이날은 양지은이 5년 전 둘째를 출산한 날이었다고. 양지은 남편은 매년 아내가 출산한 날, 그것도 심지어 출산한 시간까지 챙겨 그 시간에 맞춰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대표 사랑꾼 류수영, 이상엽조차 “대단하다”, “내가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양지은은 임신했을 때를 떠올리며 “임신했을 때도 ‘여보가 해주는 쌀국수를 먹고 싶네?’하면 쌀국수를 해주고 ‘덮밥이 먹고 싶네?’하면

  • 김지민, 충격 고백 "♥김준호와 스킨십 안해, 키스도 뒷짐 지고"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충격 고백 "♥김준호와 스킨십 안해, 키스도 뒷짐 지고" ('조선의 사랑꾼')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함께 ‘스킨십 부자’ 부부의 면모로 김지민을 충격에 빠트린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전진, 류이서의 스위트 홈에 방문한다. 김지민이 류이서와 함께 집에 들어가자 ‘류이서 바라기’ 전진은 아내와 마치 아주 오랜만에 만난 듯이 류이서를 와락 끌어안는다. 이에 최성국은 “미국이야?”라며 깜짝 놀라고, 황보라도 “잠깐 헤어져 있었는데”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직진남’ 전진의 모습을 신기해한다. 반면 김지민은 “어머 뭐야, 뭐 하는 거야”라며 투덜거린다.스킨십이 쏟아지는 전진의 ‘사랑꾼’ 면모에 김지민은 “오자마자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런다고?”라며 전진을 추궁한다. 그러나 전진은 오히려 “내가 안았다고?”라고 한다. 김지민은 “포옹한 줄도 몰라”라며 스킨십이 일상인 전진, 류이서 부부를 그저 신기하게 지켜본다.류이서는 “자기 전에 뽀뽀하고 포옹하고, 일어나서 포옹하고”라며 눈 뜨는 순간부터 자기 전까지 이어지는 스킨십 한가득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비해 김지민은 남자친구 김준호와 한집에 있어도 멀찍이 각자 앉는 게 익숙한 ‘스킨십리스’ 연인이었다. 최성국은 “LA와 경성”이라며 류이서, 전진과 김지민, 김준호 커플을 한마디로 정리한다. ‘경성 여자’ 김지민은 “저는 손을 봉인해서 걸어 다닌다. 누가 내 손잡을까 봐”라며 김준호와 함께 걸어도 손끝 하나 스치지 않는 특급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전진은 “그럼 둘의 첫 키스는?”라며 또 다른 스킨십을

  • 송해나=쓰레기 컬렉터…"전 남친 키스 현장 목격"

    송해나=쓰레기 컬렉터…"전 남친 키스 현장 목격"

    '다해준다 인력사무소'가 힘차게 첫 영업을 시작한다.'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오늘(18일) 밤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영업 첫날, 그 시작을 공개한다.오늘의 일일 일꾼으로 지원한 송해나와 안현모는 일터로 향하는 봉고 안에서 즉석 면접을 본다. 송해나는 일꾼으로 지원한 이유를 묻는 데프콘에게 "요즘 우리 둘의 사이를 묻는 사람이 많다. 오빠의 마음이 어떨지 알아보고 싶어서 왔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핑크빛 무드를 만든다.하지만 면접에서 송해나는 별명이 '쓰레기 컬렉터'였다고 밝힌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나쁜 남자였다"라고 말해 데프콘을 당황하게 했다.송해나는 "지금 4년 동안 연애를 못 하고 있는데 전 남자 친구의 생일 파티 날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밖에 나왔다"라며 "건물 밖에 있는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는데 모르는 여자애랑 내 남자 친구가 키스하고 있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한다.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알바 동료 안현모는 "내가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가 그랬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송해나는 크게 "네!"라고 답하며 "제가 성격이 약간 쫄보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돌아서 나왔다"라고 답해 모두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했다.하지만 송해나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알고 보니 내가 세컨드였다"라며 레전드 연애사로 다져진 '단단한 내면'을 어필한다.각종 알바 경험 다수 보유한 '만능 일꾼' 송해나는 특유의 밝은 텐션을 끌어올리며 25kg 맥주 통을 번쩍 들어 나르기는 물론 주문과 서빙까지 척척 해내 콘소장과 용부장을 놀라게 만든다.'

  • 지성이 '마약 중독자'라니…친구의 죽음, 변질된 우정의 '커넥션'

    지성이 '마약 중독자'라니…친구의 죽음, 변질된 우정의 '커넥션'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무엇보다 ‘커넥션’은 ‘마약에 중독된 마약반 형사 이야기’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색다른 시선으로 파고든 ‘믿고 보는’ 차세대 영상 스토리텔러 이현 작가와 김문교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이목을 끈다. 이와 관련해 18일 ‘커넥션’ 측은 주요 배역들이 모두 모인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성 배우의 “정말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 보시죠”라는 외침으로 시작된 대본리딩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후끈한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고.먼저 경찰 내부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몸에 받는 안현경찰서 마약팀 경감 장재경 역 지성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넘사벽 분위기를 증명했다. 지성은 범인과 대면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 말투를 드러내다가도 마약에 중독된 장면에서는 불규칙한 호흡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쏟아내는 소름 돋는 열연을 선사했다. 전미도는 자기주장이 확실한 잔다르크 성격에 ‘기레기’ 기질이 다분한 기자 오윤진 역을 표현하기 위해 화끈하게 지르는 발성과 능글맞은 생활 연기를 넘나드는 ‘능청 열연’으로 첫 도전하는 범죄 추적 서스펜스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성과 전미도는 대본리딩에서조차 가슴 뛰는 투삿을 완성하며 ‘환상의 연기 핑퐁’에 대한 기대

  • 엑소 수호, 칼 맞고 피 철철 흘렸다…죽음 위기

    엑소 수호, 칼 맞고 피 철철 흘렸다…죽음 위기

    가수 겸 배우 수호가 믿었던 이에게 칼을 맞고 죽음의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3일(토)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자 이건(수호)이 대비 민수련(명세빈)의 밀회를 목격한 후, 그 상대를 찾으러 잠행에 나섰다가 딸 최명윤(홍예지)의 과숙살(남편을 죽게 만드는 사주)을 없애려는 어의 최상록(김주헌)에게 보쌈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궁으로 다시 돌아온 이건은 가장 믿었던 신하 중 하나인 상수(김성현)에게 칼을 맞는 충격적인 ‘뒤통수 얼얼 엔딩’으로 경악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 수호가 피를 흘리며 힘겹게 걸음을 내딛는 ‘피 철철 도주’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이건이 칼에 맞은 직후, 세자궁별감 갑석(김설진)에게 발견된 장면. 이건은 식은땀으로 범벅된 채 칼에 찔린 복부를 부여잡고, 갑석은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이건을 바라보며 눈물을 머금는다. 더욱이 이건의 새하얀 한복이 붉은 피로 흥건하게 물들어져 있어 갑석의 불안감을 높이는 것. 결국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한 이건은 갑석에게 의지한 채 어디론가 발길을 옮기기 시작한다. 과연 이건과 갑석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이건은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무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수호의 ‘위기일발 목숨 위험’&n

  •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기상천외한 미션 도전기를 펼쳤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지난 17일 방영한 Mnet M2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 2화에서는 성수동 핫플 체험부터 목욕탕에서의 화보 촬영까지 NEXZ의 다양한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 2화에서는 리얼리티 포스터 촬영 아이템 우선 선택권을 위해 성수동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에 임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맏형즈' 토모야, 유우, 하루는 미션에 실패해도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고 '중간즈' 길치왕 소 건과 척척 지도를 보는 인간 내비게이션 세이타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휴이와 유키는 '막내즈'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난해한 촬영에 대비하라는 두 번째 미션에 임한 멤버들은 독특한 소품을 나눠가지며 목욕탕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모두가 난감해 했던 아이템인 랍스터를 선정한 토모야는 물

  • '52세' 김원준, ♥검사 아내 뒷바라지 제대로…"독박 육아 떠맡아, 애칭은 주인님" ('아빠는 꽃중년')

    '52세' 김원준, ♥검사 아내 뒷바라지 제대로…"독박 육아 떠맡아, 애칭은 주인님"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이 “아내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쉰둥이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18일(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아빠는 꽃중년’은 평균 나이 59.6세인 ‘쉰둥이 아빠들’이 평균 나이 5세인 자녀들을 키우는 일상부터 이들의 ‘속풀이 토크’까지 보여주는 신개념 리얼 가족 예능이다. 이날 첫 회에서 ‘쉰둥이 파파클럽’의 맏형 김용건과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이 ‘속풀이 토크’를 위한 아지트에 모인 가운데, ‘52세 아빠’ 김원준은 8세인 첫째 딸 예은이와, 3세인 둘째 딸 예진이와 함께 사는 ‘육아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우선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 구성원을 소개하는데, “저를 비롯해 ‘주인님’과 두 딸, 그리고 장모님까지 총 5명이 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아내를 ‘주인님’이라고 칭하는 모습에 ‘쉰둥이 파파클럽’의 멤버인 김용건-김구라-신성우-안재욱은 모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여기저기서 감탄이 쏟아지자, 김원준은 “(연애 시절) 장난삼아서 ‘주인님’이라고 불렀는데, 이제 아내의 애칭이 됐다”고 설명한 뒤, “굉장히 배울 점이 많고 완벽 그 자체다. 직장에서도 너무 잘하고 있고,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을 잘 키운다. 그런 고마움을 담아서 주인님이라고 표현한다”고 ‘아내바라기’ 면모를 이어간다.특히 김원준은 검사인 아내가 지방 근무를 하게 되면서 두 딸의 육아를 도맡다시피 하고 있다고. 이날도 김원준은 가히 ‘육아의 神’

  • 김대호 父, 장동민 선배였다…"잘 보살피겠다" 굽신 ('홈즈')

    김대호 父, 장동민 선배였다…"잘 보살피겠다" 굽신 ('홈즈')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결혼하면서부터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크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 뛰지 말라는 잔소리를 한다고 밝힌다.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며 희망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란다. 첫 째를 위해 도보 15분내 초등학교가 있기를,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희망한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매물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퇴촌 시내가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독특한 외관을 지닌 매물은 세모난 자투리땅을 활용한 집으로 집주인이자 건축가 부부가 직접 설계한 집이라고 한다. 외관과 달리 내부는 반전 매력을 지닐 만큼 완벽했으며, 자투리땅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없애 주는 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복팀의 장동민이 특별 임장러로 출격, 김대호와 함께 32번 째 임장을 떠난다. 두 사람이 임장을 떠난 곳은 강원도 홍천군의 어느 마을로 ‘숲에 사는 홍천 호랑이 감독’의 집이라고 한다. 개인 소유의 땅을 숲처럼 꾸며 놓은 공간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오프닝에서 김대호를 만난 장동민은 김대호에게 “(방송에서)뒷짐을

  • "남편이 변호사인데"…'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고민 ('김창옥쇼2')

    "남편이 변호사인데"…'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결혼 3개월 만에 이혼 고민 ('김창옥쇼2')

    ‘나는 솔로’ 15기 옥순, 광수 부부가 신혼 3개월 만에 이혼 고민을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2’ 11화는 ‘내 인생에서 꺼져줄래? 헤어질 결심’을 주제로 모든 갈등과의 이별을 위한 김창옥의 힐링 강연이 펼쳐진다.황제성은 김지민에게 시간과 돈을 많이 써도 아깝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묻자 김지민은 “‘김창옥쇼2’ 녹화장 올 때 자동차 기름값”이라며 재치 넘치는 답변을 전한다. 이어 “반대로 아까운 것들이 있기도 하다”고 하자 김창옥은 “쇼핑할 때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고 운을 뗀다. 특히 원하는 것을 가져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필요한 것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충동적인 선택의 결과임을 시사해 모두의 공감을 산다. 이어 김창옥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간절히 원했던 ‘노래’와 함께 인생의 교훈을 알려준 성악과 교수님과의 일화를 들려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11화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5기 ‘옥순’과 ‘광수’ 부부의 등장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방송 당시 ‘다금바리 커플’로 인연을 맺은 뒤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화제의 부부가 고민과 함께 김창옥을 찾아 흥미를 높인다. 새신랑이 된 ‘광수’의 고민은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네이X 판’의 열혈 마니아인 옥순이 기상천외한 막장 스토리에 과몰입 한다는 것. 심지어 직업이 변호사인 광수를 두고 결혼 전부터 이혼 전문 변호사 유튜브를 찾아보는 등 정도가 심해지자 보지 말라고 설득까지 했다는

  • 오유진 "'미스쓰리랑',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당돌한 '미스트롯3' 美(인터뷰)

    오유진 "'미스쓰리랑',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당돌한 '미스트롯3' 美(인터뷰)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미스쓰리랑’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염유리, 진혜언 등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TOP7이 경연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미스트롯3’는 최고 시청률 20.6%를 기록하며, 방영 내내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팬들의 성원에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은 이번 ‘미스쓰리랑’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들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미스트롯3’ 명예의 ‘진’ 정서주는 “‘미스쓰리랑’은 신세계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저희 TOP7의 매력은 각각 다르고, 개성이 뚜렷하다. ‘미스트롯3’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저희의 신세계 같은 새로운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선’의 자리에 오른 배아현은 “‘미스쓰리랑’은 TOP7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다양한 무대로 채워져 볼거리 또한 다양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TOP7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이 모여서 이루어진 무지개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이야기했다.‘미스트롯3’에서 ‘미’의 영예를 안게 된 오유진은 ‘미스

  • "아이돌 같아"…'파격 노출' 정숙·'안경 벗은' 광수, '나는 솔로' 19기 확 달라진 비주얼 [TEN이슈]

    "아이돌 같아"…'파격 노출' 정숙·'안경 벗은' 광수, '나는 솔로' 19기 확 달라진 비주얼 [TEN이슈]

    ‘나는 솔로’ 19기정숙과 광수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9기 종영을 맞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19기 모태솔로 남녀 12명은 라이브 방송에 전원 참석했다.이날 광수는 안경을 벗고, 정숙은 오프숄더에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수는 아침 감자탕집 데이트에 대해 “욕설 댓글, DM들이 오더라. 사실 아침 9시에 여는 카페를 못찾고 식당을 찾았는데, 촬영거절을 당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3순위 감자탕집을 울자 겨자 먹기로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전히 모태솔로라는 광수는 “소개팅이 하나 들어와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멤버들로부터 “아이돌 같다”는 외모 칭찬을 들은 정숙은 “여기에 나올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며 “DM을 보니 욕이 엄청 많더라. 방송에서 상철님을 대한 제모습이 너무 부정적으로 대한것에 대해서 상철님과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방송보면서 저의 단점들을 많이 알게 됐다. 지금 고쳐나가려고 노력 중이다. 너무 나쁘게 말고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현재 연애 유무에 대해서는 “없다”고 했다. 영식은 "이래저래 욕도 많이 먹고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막상 끝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살 빠진 영식에게 김남길을 닮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현실 커플' 상철은 "옥순이랑 같이 있으면 확실히 많이 알아봐주셨다"며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옥순과의 데이트 사진에 대해 "사실 사진

  • [종합] 홍석천, 되는 일이 없네…"내가 사려던 태진아 건물 4배 올라→이상형 장도연인 손석구 제정신 아냐" ('라스')

    [종합] 홍석천, 되는 일이 없네…"내가 사려던 태진아 건물 4배 올라→이상형 장도연인 손석구 제정신 아냐" ('라스')

    방송인 홍석천이 태진아와 장도연을 향해 질투심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태진아, 랄랄, 강재준, 홍석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홍석천은 "나 혼자만 태진아와 경쟁 중"이라며 "큰 누나와 장사할 때 좋은 건물이 나왔다더라. 은행 대출 당겨서 살 수 있다고 해서 보러 간 게 지금 태진아 선배님 건물"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건물주님과 계약을 하게 됐다. 그런데 바쁜 일이 생겨서 내일 만나자더라. 다음날 계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태진아 선배님이 계약하신 거다. 건물주님이 태진아 선배님 팬이었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태진아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 내 입장에선 석천이가 계약하려고 했으면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건물주도 얘기 안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그래서 제가 선배님 가게 안 간다. 거기가 4배가 뛰었는데. 거기 지나갈 때도 바른 걸음으로 간다"고 너스레 떨었다.또한 홍석천은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장도연을 꼽기도. 이유를 묻자 그는 "장도연은 진짜, 저것이 뭐라고 감히. 손석구를.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를 단독으로 만났다. 심지어 손석구가 장도연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하더라. 손석구도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농담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손석구 어떻게 연락처라도 줘 봐요"라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홍석천이 장도연을 '손석구의 여자'라고 칭하자 태진아는 "손석구와 결혼했나?&qu

  • 김대호 아나, MBC 퇴사 언급 때보다 밝아…입에 거품물고 활짝('나혼산')

    김대호 아나, MBC 퇴사 언급 때보다 밝아…입에 거품물고 활짝('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같은 취미 ‘비바리움’으로 대동단결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스승’ 김대호에게 이날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김대호의 입에 거품을 맺히게 할 만큼 취향을 저격한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비바리움 취미를 공유하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상암 MBC 앞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어딘가로 이동하기 전 벤치에 앉아 햄버거로 배를 채운다. 김대호는 “난 기안84와 달라”라며 기안84의 빨대 매너(?)에 버금가는 장갑 매너를 보여준다고. 코드 쿤스트는 “이게 빨대랑 뭐가 다르냐”라며 기겁했는데,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드 쿤스트가 이날 김대호를 만난 이유는 비바리움 전문가(?)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비바리움에 입문하기 위해서라고. 코드 쿤스트는 “약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실물 영접(?)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낸다. 분야를 넘나들며 비바리움 지식을 쏟아내는 김대호의 특강에 큰 귀를 쫑긋 세우고 호기심을 표출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입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김대호에게 선물을 건넨다. 김대호는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눈을 못 떼는 모습. 그는 “오늘 코쿤을 위해 희생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입가에 거품이 맺힐 만큼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 [종합]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 불구 푸바오 배웅 간 이유 밝혀졌다 ('유퀴즈')

    [종합]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 불구 푸바오 배웅 간 이유 밝혀졌다 ('유퀴즈')

    푸바오의 사육사로 알려진 사육사 강철원이 모친상에도 푸바오의 곁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지난 17일 방영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0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에는 바오 가족을 지키는 판다월드의 송영관, 오승희 사육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는 강철원 사육사가 깜짝 출연했다. 그는 지난 2일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푸바오 송환 과정에 동행하길 결정했던 과정을 전했다.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3일 갔는데 어머니가 2일 아침 일찍 돌아가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일찍 출근해서 푸바오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이틀 전 어머니랑 중국에 다녀오겠다고 마지막으로 대화 나눴었다"라며 "육 남매 중에 제가 다섯째인데 가족들에게 '지금 중국 갈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물었더니 가족들이 '당연히 가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가족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푸바오 중국 송환에 동행한 그는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푸바오가 감동을 저한테 한번 줬다"라며 "비행기를 타는 건 동물들한테 힘든 과정이다. 푸바오도 차, 비행기를 타며 힘들어했다. 그런데 착륙하자마자 푸바오를 봤는데 너무 편하게 대나무를 먹고 있더라. 의젓하게 대나무를 먹고 마치 '할부지 봤지? 내가 잘 할 수 있다고 했잖아'라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나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강철원 사육사는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게 처음이 아니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