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3000억 계약금' 카일러 머리, 접대 축구 의혹…유재석도 강력 항의('런닝맨')
입력 2025.03.30 20:58수정 2025.03.30 20:58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카일러 머리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이무기가 용 되는 법' 레이스로 배우 육성재,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그리고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스타 카일러 머리가 함께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지예은은 "인생이 재미없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번아웃을 털어놓자 당시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봐야 한다"고 냉정하게 조언했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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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좀 줄었냐"는 유재석의 뼈 있는 질문에 지예은은 "욕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왔다.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회개기도 하라는 말도 들었다"면서 이제는 정신 차렸다고 밝혔다.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첫 출연인 육성재는 아침 공복을 밝히며 "일어나자마자 왔다"고 말했다. "다이어트하냐" "아침 안 먹는 스타일이냐"는 양세찬의 질문에도 "일머나자마자 왔다"는 대답만 반복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지예은은 "육성재 씨가 깐깐한 스타일 같다"면서 "제 스타일 아니다. 승부욕 센 사람 안 좋아한다"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양세찬과 함께 카약을 타고 여의주를 수색하다가 홀로 오리배로 갈아타고 배신하는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양식당과 정육식당으로 루트가 나누어진 가운데 육성재는 "15년 지기인 지연이는 무조건 정육으로 갈 거다. 드라마 촬영 때 점심 저녁 시간 1시간씩 주는데 꼭 가서 삼겹살을 먹더라. 먹는 걸 제대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한편, 연봉 600억, 5년 계약금 3000억원에 달하는 NFL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등장했다. 애리조나 간판스타인 카일러는 어머니 미선 씨의 아들로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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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 첫 출연인 카일러는 "엄마가 '런닝맨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유튜브 촬영한 김종국에게 "JK 친구"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여의주 수호신으로 활약한 카일러는 먼저 "당신"이라고 양세찬을 지목해 육성재 팀에게 뿅망치 56대를 날리고 터치다운도 막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그러나 김종국이 있는 김지연 팀에서는 "샌프란시스코"라고 잘못 외친 지석진에게 집중 뿅망치를 날린 것 외에 진심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세찬과 유재석이 '접대 축구'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