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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인사말 전하는 이현정 LG아트 센터장

    [TEN포토]인사말 전하는 이현정 LG아트 센터장

    이현정 LG아트 센터장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정 및 반론보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전우성 감독과 관계자들께 사과드립니다

    본사는 지난 3월 11일 드라마예능면에 <감독 간 이견, 촬영분 많이 뺐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난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연출인 전우성 감독이 귀주대첩의 중요한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뺏으며 거금을 들여 찍은 즉위식 장면도 사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우성 감독은 귀주대첩 전투씬 촬영본을 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위식 장면은 애초 대본에도 없었고 이를 촬영한 사실도 없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사는 같은 날 후속기사에서 마치 전우성 감독이 작품의 책임을 외면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우성 감독은 "후배 감독에게 귀주대첩의 전권을 위임하고 믿고 맡겼을 뿐 작품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혔고, 인터뷰에서 "나는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TEN포토]사울 킴 '직업은 건축가 첫 연극무대 디자인'

    [TEN포토]사울 킴 '직업은 건축가 첫 연극무대 디자인'

    사울 킴 무대 디자이너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손상규 '세계적인 연출가와 작업 영광'

    [TEN포토]손상규 '세계적인 연출가와 작업 영광'

    배우 손상규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내 차례 기다려" 박재범→이효리와는 다르다…역대 가장 트렌디한 지코의 '더시즌즈'

    [종합] "내 차례 기다려" 박재범→이효리와는 다르다…역대 가장 트렌디한 지코의 '더시즌즈'

    "나의 차례를 기다렸던 것 같다."이효리에 이어 '더 시즌즈'의 새로운 얼굴이 된 지코가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지코, 정동환, 최승희PD, 김태준PD가 참석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MC를 맡아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왔다.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2017년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해 지코에게 솔로 뮤지션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다. KBS 측은 "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관객-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선 시즌들처럼 곡 제목을 프로그램명으로 정했다. 최승희 PD는 "지코씨가 MC로 정해졌다고 했을 때 지코의 '아무 노래'냐고 예상을 많이 하시더라. '아무 노래'도 유명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섭외를 하려 했을 때 선배님들께 '지코의 아무 노래의 최승희 PD다'라고 섭외 하기에는 '아티스트'가 좋을 것 같더라. 저희 모두 객석과 호흡하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고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지코는 "'아티스트'라는 노래가 정동환 밴드마스터님께서 작업을 해주신 곡이다. 그 곡을 오랜 기간 동안 작업을 해서 그만큼 공들였고 가사

  • [TEN포토]박해수 '전도연 선배와 처음 작업해봐요'

    [TEN포토]박해수 '전도연 선배와 처음 작업해봐요'

    배우 박해수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MA1', 꿈 향한 열정 담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베일 벗었다

    'MA1', 꿈 향한 열정 담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베일 벗었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의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KBS는 지난 22일 오후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데일리 버전(Daily Ver.) 풀 캠을 공개했다.앞서 단체복으로 단정한 소년미를 드러냈던 'MA1' 참가자들. 이번 영상에선 캐주얼 의상을 통해 더욱 벅찬 설렘을 안겼다. 아울러 영상 초반 눈오리를 만들거나 숙소에서 게임을 하는 등 참가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면까지 담겨 특별한 두근거림을 선사했다.'MA1'은 참가자들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필 컷을 비롯해 단체복과 일상 사진들로 글로벌 팬메이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이들의 이름과 나이는 물론 MBTI와 자신을 표현하는 이모지까지 활용, 특별한 TMI를 선물했다.이 밖에도 "내 메이트가 될래?"라고 팬들을 초대하는 고백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들을 풀어놓는 중. 이와 함께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최애 투표를 진행,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한편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5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전도연 '27년만에 연극 도전'

    [TEN포토]전도연 '27년만에 연극 도전'

    배우 전도연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사이먼 스톤 '동경했던 한국배우들과 함께해서 영광'

    [TEN포토]사이먼 스톤 '동경했던 한국배우들과 함께해서 영광'

    사이먼 스톤 연출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벚꽃동산'은 전세계가 러브콜을 보내는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만드는 신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재석, 가정사 고백 "어릴 때 못 살았다, 피아노도 못 배워" ('틈만나면')

    유재석, 가정사 고백 "어릴 때 못 살았다, 피아노도 못 배워" ('틈만나면')

    유연석과 이광수가 미모의 피아노 선생님과 커플 피아노 연주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이광수가 사연 신청자의 틈새 시간을 찾아 피아노 학원을 방문한 가운데 어릴 적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린다. 유연석은 “저 피아노 쳐봤어요”라며 베일에 감춰진 피아노 실력을 강력 어필해 두 사람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고. 이와 함께 유연석은 “저 피아노 선생님이랑 같이 쳐보고 싶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피아노 듀엣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고양이 춤’을 연주하기 시작한다.이런 가운데 유연석의 빈틈을 노리던 이광수가 “전 피아노 대회도 나갔어요”라고 외치며 자기 어필에 나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고. 이광수는 그 자리는 내 자리라는 듯 유연석의 자리를 꿰찬 뒤 ‘젓가락 행진곡’을 현란한 독수리 연주법으로 치기 시작하며 모두의 배꼽을 잡게 한다. 이와 함께 이광수와 피아노 선생님의 꽁냥꽁냥한 커플 연주가 진행되자 유연석은 그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이에 펼쳐질 유연석과 이광수의 양보 없는 피아노 실력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피아노와 한 몸이 된 듯

  • 황정음 '중도 하차' 맞았다…사망 엔딩으로 2막 연 '7인의 부활'

    황정음 '중도 하차' 맞았다…사망 엔딩으로 2막 연 '7인의 부활'

    배우 황정음이 사망으로 중도 하차한 가운데 ‘7인의 부활’이 2막으로 향한다.23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금라희(황정음 분)의 살벌한 생존게임 현장이 담긴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금라희가 처절한 최후를 맞았다. ‘세이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인들의 죄를 낱낱이 밝히려던 금라희의 계획은 황찬성(이정신 분)의 배신으로 물거품이 됐다. 황찬성은 폭로 영상을 빌미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4인을 손에 쥐었다. 새로운 ‘거대악’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금라희의 죽음은 악인들에게도 변화를 불러왔다. 또다시 위기를 모면한 매튜 리와 반전의 황찬성, 과연 민도혁(이준 분)이 금라희가 죽음으로 맞바꾼 판 위에서 어떻게 맞서 싸워나갈지 다가올 후반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반전을 안긴 지하감옥 생존게임부터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한 엔딩까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한 7, 8회 미공개 컷이 담겼다. 금라희의 처절한 복수는 몰입도를 배가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의 마지막 계획은 자신을 포함한 악인들의 죄를 세상에 밝히고 지하감옥에서 모두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지하감옥 중앙 무대에서 게임의 규칙을 전하고 6인의 균열을 일으킨 금라희. 사진 속 총을 들고 돌아선 비장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의 치열한 혈투는 숨 막히게 날카로웠고, 금라희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한모네(이유비 분)의 복수심은 결연했다.감금된 방 안에서 포착된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의 모습은 서스펜스를 극대화했

  • S.E.S. 유진 인기 이 정도였어?…바다 "내로라하는 男연예인 연락 받아" ('라스')

    S.E.S. 유진 인기 이 정도였어?…바다 "내로라하는 男연예인 연락 받아" ('라스')

    바다가 브라이언, 토니안, 김재중을 ‘심쿵’하게 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구라는 S.E.S. 시절 남자 가수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바다의 이야기를 들으며 “SM의 팜므파탈이야”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하는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꾸며진다.바다가 1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라스’에서 비비의 ‘밤양갱’이 나와서 완전 뜨지 않았나”라면서 신곡 ‘핑’을 홍보하며 ‘라스 코인’을 노린다. 바다는 “’Mad’의 러블리 버전”이라며 “뉴진스, 에스파, 아이브 등 요즘 톱클래스 아이돌들의 디렉팅을 하시는 분을 초빙했다”라고 신곡을 소개한다. 바다와 친분이 있는 게스트들은 ‘제2의 밤양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빠진 게스트들의 서포트가 웃음을 만발하게 했다고.바다는 세븐,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로 했는데, 프랑스 공항에서 엉엉 울다가 찍은 축가 영상을 이다해에게 보내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다해가 바다로부터 받은 축가 영상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역시 프로야”라며 엄지척을 올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바다는 얼마 전 천하의 김호영도 기를 빨리게 한 하이텐션 최강자로 화제가 됐다. 김호영의 너튜브 채널에 초대돼 자양강장제까지 먹은 뒤 작정하고 텐션을 폭발시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바다, 김호영, 조권 등 한국 방송계 하이텐션 톱3의 순위를 매기는데, 조권은 “누나는 본질 자체가 너무 순수한 하이텐

  • [TEN포토]김태준 PD '트렌드 꿰뚫는 감각...엄청난 노력이 있더라'

    [TEN포토]김태준 PD '트렌드 꿰뚫는 감각...엄청난 노력이 있더라'

    김태준 PD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승희 PD '섭외 위해 지코의 아무노래 보다 아티스트로 결정'

    [TEN포토]최승희 PD '섭외 위해 지코의 아무노래 보다 아티스트로 결정'

    최승희 PD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 및 현장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시즌즈'는 여러 명의 MC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박재범, 그룹 잔나비 최정훈, 악뮤, 이효리가 진행을 맡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지코, 임영웅에 러브콜 "콜라보 원해…트로트와 힙합 새로운 재해석 될 것" ('더시즌즈')

    지코, 임영웅에 러브콜 "콜라보 원해…트로트와 힙합 새로운 재해석 될 것" ('더시즌즈')

    가수 지코가 '더 시즌즈'의 진행을 맡은 타 아티스트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지코, 정동환, 최승희PD, 김태준PD가 참석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MC를 맡아 이야기를 선사해왔다.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2017년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담아내며 솔로 뮤지션 ’지코(ZICO)‘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다. KBS 측은 "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관객•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선 네 시즌의 아티스트의 진행과 차별점이 있냐는 질문에 지코는 "일단은 MC분들마다 스타일이 천차만별로 다르더라"고 운을 뗐다. "박재범 선배님의 경우에는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했다면 최정훈은 모범생같고, 아티스트에 대한 학습을 많이 한 게 느껴지더라. 저는 이런 자연스러움도 가지고 있고 아티스트와의 딥한 토크도 가능하게끔 여러 방면으로 멀티플레이의 진행 방식으로 연구하고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가 평소 이 아티스트가 부각이 되면 좋았을 만한 포인트들을 제가 집어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토크로도 다양하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