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16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상해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유튜브 채널을 처음 개설한 이다해는 상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반려견을 안고 제작진을 반갑게 맞았다. 그는 "여기 상해 집이다. 여기 동네가 너무 좋다"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집을 공개했다.이다해는 "동네 안에 피트니스센터, 병원, 쇼핑몰, 개천까지 있다. 맛집도 많다"며 "여기가 중국 회사랑 가깝다. 내가 중국 올 때마다 자꾸 호텔에 있고 너무 자주 오니까 그냥 집을 얻어줬다. 좋은 회사다"고 소개했다.이다해는 "상해 집에서 거주한 지 2~3달 됐다"며 "한 달에 한두 번 온다. 근데 와서 체류하는 기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집을 들어가면서 이다해는 "여기 경비원분들이 저를 엄청 좋아하신다. '마이걸' 이다해라고 엄청 환영해 주신다. 감사하다"고 얘기했다.이어 이다해는 집 곳곳을 소개했다. 테라스를 먼저 소개한 이다해는 "이 집은 제가 산 게 없다. 회사에서 다 협찬을 해줬다"며 자랑했다.이다해는 주방, 화장실, 게스트룸을 소개하며 "집이 아담하고 귀엽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이크업실도 공개한 이다해는 "화장대가 들어와야 하는데"라며 "와인 냉장고는 선물 받았다. 회사 식구들이 매일 놀러 와서 술 마시고 놀고 그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중국 화보 촬영을 위해 회사를 찾아간 이다해는 "점점 여기(중국)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회사 내부를 소개했다. 이다해는 "여기가 물건이 이렇게 많다. 다
‘전참시’에서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인기짱의 정체(?)가 밝혀진다.오늘(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배우 안은진이 한예종 동기들을 만나 추억 토크를 펼친다.이날 방송에서는 연극에서 맡은 천문학자 역할에 몰입한 안은진이 우주 덕질 중인 흥미로운 모습이 그려진다. 덕질이 취미라는 소문난 ‘덕후’ 안은진은 우주 관련 동영상을 계속 시청하는가 하면 우주 음악까지 찾아본다고 밝히며 우주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내는데.그런 그의 앞으로 우주 전문 크리에이터 ‘우주먼지’가 연극과 관련한 우주 강의를 위해 현장에 등장하고 안은진은 “나 요즘 매일 보고 있는 분인데”라며 ‘성덕(성공한 덕후)’으로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안은진은 1열에서 열공 모드에 돌입, 사전에 준비한 질문리스트를 꺼내며 궁금증을 해소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안은진은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동기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안은진은 동기들과 만나자마자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을 발산시키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키는데.배우 이기현, 전재희, 이휘종 10학번 동기들은 안은진을 보자마자 그녀가 인기가 많았다는 소문(?)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에 안은진은 “꼭 팩트 체크해야 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김고은과 이유영까지 소환하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데. 과연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사이 진짜 인기짱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발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16일 유튜브 채널 '정소민ssomday'에는 "어때어때? 발리 화보 촬영 비하인드 가져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소민은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 오늘 발리 화보 촬영을 가는 날이다. 비하인드 겸 브이로그 겸 겸사겸사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가 끝나는 시점이라 카메라를 켜봤다. 발리로 떠나는 날이다"고 소개했다.다음날 촬영 때 정소민과 만난 정해인은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며 "입욕제를 써서 아침부터 반신욕을 했더니 영혼이 다 빠져나간 느낌이다. 쌍커풀이 생겼다"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소민은 "안경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며 정해인을 칭찬했고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어 정소민은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해인이 "다음 촬영 장소로 이동 중이다"며 "진행병이 있다. 팬미팅도 내가 진행했다. 두 시간 가까이 했다"고 얘기하자 정소민은 "진행을 잘 한다"며 칭찬했다.정원에서 촬영하게 된 정해인과 정소민은 초밀착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에 스태프들도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앞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 열애설이 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인터뷰에서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좋은 것"이라며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해 더욱 시선을 모았다.한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전참시’ 최다니엘이 ‘산만 대회’에 출전한다.1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이 일생일대 집중력 강화 모드에 돌입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산만하다는 누명을 벗고자,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회인 ‘산만 대회’에 출전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산만하다는 이미지에 억울함(?)을 호소한 최다니엘은 진지한 태도로 대회를 준비하는데.하지만 그는 집중력 키우는 영상을 틀어놓고 움직이는가 하면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다가 밥을 먹기 시작하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최다니엘은 떨어지는 종이 잡기, 병에 물 따르기, 세로로 동전 세우기 등 고난도 훈련으로 집중력 강화에 온몸을 불태운다는데.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최다니엘의 행동들이 참견인들의 두 손, 두 발 다 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다니엘은 집중력 강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한편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최다니엘은 매니저와 함께 ‘산만 대회’ 장소에 도착한다. 그는 주어진 글에 특정 단어가 몇 번 들어가 있는지 정확히 세는 게임을 시작으로 초집중한 채 본격 대회에 임해 시선을 모은다.사회자의 방해에도 최다니엘이 크게 흔들리지 않자, 매니저는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집중하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라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러나 대회 중간 최다니엘의 집중력을 흔들만한 빅 이벤트(?)가 벌어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출연한다.오늘(1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9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캠핑카를 깜짝 공개했다.자신의 캠핑카로 MC 안정환과 홍현희를 초대한 송종국은 밝은 미소로 MC들을 맞이했다. MC들은 송종국에게 "트레일러를 이동할 때는 차로 끌고 가는 건가?"라고 물었다. 송종국은 "그렇다. 이건 자동차다. 트레일러를 구매할 때 트레일러 면허가 필수다. 그래서 나도 땄다"라며 자랑했다.송종국의 캠핑카의 외관을 구경하던 MC들은 "이런 캠핑카는 비싸지 않나? 얼마인가?" 물었고, 송종국은 "7,000만 원 정도 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선공개 영상 말미 캠핑카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간 MC들이 넓고 아늑한 공간과 싱크대, TV,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풀옵션 캠핑카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어떤 이유로 송종국이 '캠핑카 족'이 되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가보자GO'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송종국은 2006년 박연수와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이 있다. 현재 두 자녀는 박연수가 키우고 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노 전 경고'라는 이미지와 함께 "양육비"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송종국 저격을 암시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tvN '정년이'의 종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직접 감사를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10화 기준으로 수도권 가구 평균 14.3%, 최고 15.4%, 전국 가구 평균 14.1%, 최고 15.5%를 돌파하는가 하면, 각종 화제성 순위와 브랜드 평판 조사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닐슨코리아/굿데이터코퍼레이션/키노라이츠/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국내 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여성국극'이라는 희소가치 높은 소재를 다룬 '정년이'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매혹적인 국극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2024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무엇보다 소위 '연기차력쇼'로 불릴 정도로 혼신의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향한 극찬이 연일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안방을 강타한 '정년이 돌풍'의 주역들인 김태리(윤정년 역),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정은채(문옥경 역), 김윤혜(서혜랑 역)가 종영을 앞둔 아쉬움을 담아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윤정년 역을 맡아 '믿보태리'라는 수식어를 또 한번 확인시킨 김태리는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쏟아낸 노력에서 오는 기대감과 드라마에서 처음 선보이는 낯선 여성 국극이라는 소재에서 오는 우려를 모두 뛰어넘어 감사하게도 많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넘치게 족한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2화도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선 청춘 4인방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의 코믹한 성장 로맨스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내달 첫 방송 된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지난 11월 14일 '체크인 한양' 2차 티저가 공개됐다. 기상천외하고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용천루에서 경쟁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조선 청춘 4인방 배인혁(이은호/무영군 이은 역), 김지은(홍덕수 역), 정건주(천준화 역), 박재찬(고수라 역)의 모습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2차 티저 영상은 "왕의 궁궐 맞은편에 세워진 또 하나의 왕궁, '용천루'"라는 홍덕수(김지은 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궁궐 뺨치게 화려한 용천루의 모습과 함께,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최고의 서비스들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환들은 손님에게 왕이 입는 용포까지 입혀주고, 여기에 더해지는 "용이 머문 명당에 자리한 조선 최고의 여각, 용천루에서는 손님이 왕이다"라는 홍덕수의 멘트는 용천루에서 실제로 손님을 왕처럼 대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누군가가 탁자를 내려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전환된다. 소리를 낸 주인공은 바로 신분을 속이고 이은호라는 이름으로 용천루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왕자 무영군 이은(배인혁 분)이다. "감히 왕을 참칭해 모두 죽고 싶은 게냐?"라며 왕족처럼 근엄하게 소리치는 그를 주변에서는 다들 이상하게 바라본다. 웅성거리는 다른 사환들 사이에서 홍덕수는 고
2022년 이혼했다고 알려진 1992년생 배우 한그루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내달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한그루는 열정 가득한 혜성투어 국제가이드 겸 오퍼레이터 구하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강의 생활력과 책임감이 넘치는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해 3개 국어 섭렵은 물론 두 동생을 뒷바라지하느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다 한 사건으로 혜성그룹과 악연으로 얽히게 된다.희생의 아이콘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변모할 ‘구하나’ 캐릭터를 한그루가 어떻게 소화해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15일(오늘) 한그루가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신데렐라 게임’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그루는 “처음 대본을 읽고 많은 감정이 오갔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느껴봤던 친숙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대본 속에 녹아있었고, 완전한 악역이 없는 스토리라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구하나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끈기, 열정, 가족을 꼽은 한그루는 “하나는 열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는 끈기,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열정과 이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한그루는 캐릭터 준비과정에 대해 “처음 하나와 한그루라는 사람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고민했고, 다음은 하나의 인생을 살펴보았다. 캐릭터를 잘 들여다보도록 노력했다”라며 “하나가 하는 행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두 번째 신곡을 위해 SM 사상 최초의 트로트 송캠프가 개최된다.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오늘(1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마이트로의 성장캐 서우혁의 개인 무대가 전격 공개되는 한편, 화제를 모았던 마이트로의 첫 곡 '밤밤밤'에 이은 두 번째 곡을 위해, SM 사상 최초로 트로트 송캠프가 개최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송캠프는 SM에서 최초로 시도해 현재 K-POP 업계에 보편적으로 자리 잡게 된 곡 작업 방식으로, 각양각색의 창작자들이 모여 서로의 창의력과 노하우를 주고받으며 하나의 곡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실제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태연의 ‘와이’, 엑소의 ‘로또’와 ‘몬스터’,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 NCT U의 ‘배기 진스’, NCT127의 ‘영웅’, 에스파의 ‘새비지’와 '아마겟돈', 라이즈의 ‘토크 색시’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장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이트로의 두 번째 신곡을 위해 국내외를 막론한 K-POP 작곡가 30명이 모여 곡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다. H.O.T. 출신의 강타와 트랙스 출신의 정모를 비롯해 가수 유성
철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달려온 '무쇠소녀단'에게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오늘(16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 최종회에서는 최종 목표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출전한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피, 땀, 눈물 가득한 현장이 공개된다.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통영 대회 완주를 목표로 4개월 동안 기초 체력 훈련부터 고강도 실전 훈련까지 각고의 노력을 이어왔다.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모두 해내기 위해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무쇠적 사고'로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켰다.약 1,300명이 참가하는 통영 대회 당일, 멤버들은 새벽부터 경기장으로 향해 경기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를 점검한다. 설인아의 소속사 선배 김수현도 '무쇠소녀단'의 무사 완주를 응원했을 뿐만 아니라 통영까지 달려온 가족, 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멤버들은 더욱 힘을 얻어 완주를 다짐했다는 후문. "모두 완주하는 거야. 엔딩 정해졌어"라는 맏언니 진서연의 한마디와 함께 힘찬 구호를 외친 이들의 전원 완주 엔딩을 기대케 한다.그러나 첫 번째 수영 코스부터 만만치 않아 가슴을 졸이게 한다. 물 공포증이 있는 진서연이 출발 지점 근처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제대로 수영하지 못해 컷오프 위기에 처하는 것. 눈에 띄게 향상된 수영 실력을 자랑했던 박주현 역시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실전 대회 수영의 매운맛에 멘털이 붕괴됐다고 해 두 사람은 시간 내에 수영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무쇠소녀단'의 에이스 유이와 강철 체력 설인아도 난관에 부딪힌다. 특히 사이클 초보 유이는 라이딩 중 예상치 못한 힘든 고비를 만나는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 지난 12일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무대에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한 류현진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야구장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그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긴장 속에서 땀범벅이 되어 녹화가 잠시 중단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날 류현진은 '전지적 류현진 시점' 코너를 통해 자신의 야구 인생과 그동안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KBO 복귀까지의 심경, 선수 생활 중 겪었던 다양한 어려움과 기록을 공유하는 한편, 육아를 하는 아빠로서의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Q&A 시간에서는 그의 등번호에 맞춰 99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팬들은 류현진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류현진은 직접 객석을 찾아 사인볼을 전해주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진심 어린 태도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감동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구계에 등장과 동시에 '괴물 투수'로 이름을 날린 류현진은 2013년 KBO 리그 출신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LA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약 826억 원)라는 전례 없는 계약을 맺었다.2019년에는 한국인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ERA(평균자책점)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어 토론토
1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이 출연했다. 17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이재원의 ‘컬투쇼’ 출연은 처음. 이재원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이재원은 타이틀곡 ‘ONCE AGAIN’이 느린 템포에 그루브함이 강조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음악방송 무대에도 올라갔다는 이재원은 “오랜만에 음악 방송을 나가니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부담스럽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랄랄이 과거 음악 방송과의 차이를 묻자 이재원은 “현장은 비슷한데 방송 나오는 때깔이 달라졌다. 장비들이 좋아졌고 또 요즘 친구들이 키가 엄청 크더라”며 격세지감의 심정을 토로했다.올해 SNS를 휩쓴 ‘삐끼삐끼 춤’의 원조가 jtL이라는 설에 대해 이재원은 “삐끼삐끼 춤의 원곡은 토니안이 jtL 앨범의 수록곡으로 만든 ‘My Lecon’이 맞다”고 설명했다. “토니안이 돈을 많이 벌었겠다”고 김태균이 묻자, 이재원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큰돈을 벌지는 못 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이재원은 최근 화제를 모은 ‘SM 30주년 콘서트’에 H.O.T.의 출연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후배 그룹 NCT DREAM이 H.O.T.의 히트곡 ‘Candy’를 리메이크한 바 있는데, 이재원은 “(캔디) 합동무대를 하면 좋을 것 같긴 하다. 불러주시면 당장 가겠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김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모델들이 서빙하는 고깃집으로 하하와 미주를 데려간다. 11월 1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마포구 보안관’ 하하와 ‘진짜 홍대생’ 주우재의 자존심을 건 홍대 쟁탈전(?)이 벌어진다. 하하와 주우재는 홍대 핫플을 내가 제일 잘 안다며 다투는데, 주우재는 비장의 카드로 후배 모델들이 하는 핫플 고깃집을 꺼낸다. 주우재는 모델 출신 배우 동생들 변우석, 김재영을 언급하며 “우석이도 재영이도 다 다녀간 곳이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키운다. 공개된 사진 속 미주는 모델들이 런웨이 걷듯이 서빙을 하고, 고기를 멋있게 구워 주는 광경을 힐끔힐끔 바라보고 있다. 미주는 잘생긴 모델들의 향연에 개안한 듯 “어쩜 저렇게….”라고 말을 잇지 못하면서 “여기 런웨이 대기실 같은데?”라고 감탄을 터뜨린다. 기가 살아난 주우재는 “쟤들 나 보면서 운다. 진정해”라면서 후배 모델들을 의식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주는 “우재 오빠 모델계에서 유명해요?”라고, 하하는 “우재는 모델계에서 어떤 사람입니까?” “롤모델은 누구냐?”라고 후배 모델들에게 집요하게 캐묻는다. 주우재는 은근한 기대를 드러내면서 귀를 쫑긋 기울이는데, 후배들은 솔직한 대답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주우재는 후배 모델들에게 어떤 답변을 들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주의 눈이 돌아간 모델들의 고깃집은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5일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종영했다. 한예리는 극 중 장태수(한석규 분)의 범죄행동분석팀 팀원 프로파일러 이어진 경장 역을 맡았다.한예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를 촬영할 때마다 늘 마음이 좋은 분들과 하고 싶다고 소망하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은 분들과 마음 따뜻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예리는 정확한 발음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맡은 인물, 이어진의 이성적인 면모를 살려냈다. 특히 믿고 따르던 장태수가 점차 객관성을 잃고 수사 원칙을 어기는 모습을 보여주자, 서서히 실망하다 못해 결국 의심까지 하게 되는 이어진의 차분하고도 날카로운 감정선을 예리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어진의 입장을 자주 생각했다. 특히 이 사람의 최선은 무엇일까, '후회하지 않을 최선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면서 "결국 이 모든 과정은 이어진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것 같다. 이어진이 장태수라는 인물을 통해 무엇을 보고 배우고, 어떻게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갈지를 고민했다"라고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자 중점을 뒀던 부분을 밝혔다.사건의 진범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도 없고, 예상도 못 했던 인물"이라면서 "배우들은 현장에서 함께 웃고 떠들었다 보니, 더 배신감이 들었던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어진에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누구였을지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선망의 대상이고, 믿고 의지했던 장태수 팀장님"
연우의 여자 사람 친구 등장에 하영이의 질투심이 폭발한다.16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1회에서는 연우가 등교한 사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도경완과 하영이와, 공원에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을 만난 연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 MC 이현이가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도장부부는 120억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도경완과 하영이는 연우가 학교에 간 사이 집 근처 유명한 핫도그 집에 들른다. 직접 직원에게 메뉴를 추천받은 도경완은 핫도그 재료를 듣고 두 귀를 의심한다.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라는 말에 이를 시킨 그는 하영이와 함께 핫도그 데이트를 즐긴다.'먹하영'으로 유명한 하영이는 용감하게 시그니처 핫도그를 먹는다. 그러나 자신이 먹은 핫도그의 정체를 듣고 나서는 하영이의 동공이 크게 흔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장윤정은 "하영이가 좋아하는 동물 두 개가 다 들어갔어"라며 함께 경악한다고 해, 핫도그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언제까지 아빠랑 이렇게 데이트해 줄 거야?"라고 묻는다. 이때 예상 못 한 하영이의 대답이 도경완은 물론 스튜디오의 장윤정과 이현이까지 감동케 했다는데. 사랑둥이 하영이는 어떤 답변으로 아빠의 미소를 자아냈을지 호기심이 상승한다.둘만의 데이트를 마친 도도부녀는 수업을 마친 연우와 함께 공원을 찾는다. 낚시가 가능한 큰 호수가 있는 큰 규모의 공원에서 세 사람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힐링을 즐긴다. 이런 가운데 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