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독박 가족 같은 여행'을 함께한 이들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혼똔섬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의 스릴을 즐겼다. '제트스키 쇼'와 '키스 브릿지' 등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김대희와 김준호의 매니저가 '환장의 키스 타임' 벌칙을 수행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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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물놀이 후 일몰 시간이 되자, '독박즈'는 근처 '키스 브릿지'로 향했다. 이동하던 중, 다리 위에서 이들은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제트스키 쇼'를 직관했다. 아이언맨처럼 바다 위로 물기둥을 만들며 날아오르는 선수들의 '제트스키 쇼'에 '독박즈'는 연신 "장관이다!"라며 감탄했다.
뒤이어 '키스 브릿지'에서는 워터파크 내에서 쓴 비용을 모두 내는 독박 게임을 했는데, 특히 독박자가 한 명을 지목해 '키스 브릿지'에서 키스하기 벌칙을 수행키로 해 긴장감을 더했다. '신발 던지기'로 독박자를 정한 결과, 김대희가 뽑혔다. 김대희는 "미안하지만 아침 이후로 양치는 물론 가글도 하지 않았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제비뽑기'로 김준호의 매니저를 키스 파트너로 만났다. 장동민은 "난 안 볼랜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팝콘각'으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은 '키스 브릿지'에서 레전드급 뽀뽀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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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같은 첫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떨던 이들은 매니저들의 미담 배틀로 더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가장 감동받았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차례로 하기로 한 가운데, 홍인규의 매니저는 "인규 형에게 용돈 받았을 때가 제일 좋았다"며 웃었다. 이에 "본부장급 매니저도 용돈을 받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유세윤의 매니저는 "형수님(유세윤 아내)과 세윤이 형이 명절만 되면 저뿐 아니라 소속사 직원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자랑스레 답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이 형은 지인들의 경조사를 확실히 챙겨주신다"고 대리 '미담 방출'을 했다.
이때 김준호는 "대희 형이 매니저에게 10주년 기념으로 천만원 넘는 시계를 사줬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김대희의 매니저는 고개를 끄덕인 뒤 "형수님과 아이들이 가족 같이 늘 잘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대희는 "네가 우리 아이들 업어 키웠지. 오늘 여행이 의미가 있네. 참 좋다"고 화답했다. 그런데 장동민은 "혹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없는지?"라고 뒷담화를 유도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김준호의 매니저는 살짝 주저하더니 "딱히 불만은 없는데, 준호 형이 술 마시고 안 일어나실 때?"라고 돌발 폭로했다. 김준호는 "그래. 그건 네가 힘들 수 있어"라고 쿨하게 인정하며 "앞으로 주의할게"라고 마무리해 여행 첫째 날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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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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