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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민박집 오픈 D-7인데 문이 없다…3.8m 클라이밍으로 출입('대환장 기안장')

    기안84, 민박집 오픈 D-7인데 문이 없다…3.8m 클라이밍으로 출입('대환장 기안장')

    넷플릭스가 예능 '대환장 기안장'을 더 스펙터클하게 즐기는 관전포인트를 전했다.오는 4월 8일 공개되는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상상한 것은 없지만, 상상하지 못한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예측불가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 '효리네 민박'을 통해 민박 버라이어티 장르를 개척한 정효민 PD, 윤신혜 작가와 날것의 솔직함이 무기인 기안84가 만나 웃음도, 감동도, 공감도, 환장도, 환상도 예측 불가한 민박 '기안장'을 탄생시켰다.◆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기안84의 만남, 힐링도 킬링이 되는 '대환장' 시너지정효민, 이소민, 황윤서 PD는 "'기안84가 '효리네 민박' 주인장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으로 시작됐다. 민박 버라이어티는 주인장의 라이프 스타일, 생각, 철학까지 녹아들 수밖에 없는 장르인데 기안84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은 출연자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면서 "'대환장 기안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도 기안적 낭만 삼아 즐기는, 힐링과 킬링 사이를 오가는 대환장 리얼리티다. 조금은 고생스럽고 환장스럽지만 오래 남을 추억을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 숙박 리얼리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상상한 것은 모두 없고 상상하지 못한 모든 것이 있는' 기안적 낭만과 즐거움이 있다. 예측 불가능한 기안적 상황이 '대환장 기안장'에만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 '기안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울릉도

  • 김은숙 작가, 송혜교 극찬 "'더 글로리' 연기 소름 끼치게 좋았다"('질문들')

    김은숙 작가, 송혜교 극찬 "'더 글로리' 연기 소름 끼치게 좋았다"('질문들')

    '질문들' 김은숙이 '더 글로리' 송혜교 연기를 극찬했다.1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김은숙, 김은희 작가가 출연했다.이날 김은숙 작가는 "누구랑 친하냐, 어떤 작품이 가장 좋냐, 어떤 배우랑 가장 많이 연락하냐는 질문에는 일절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면 다른 작품이 소외당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김은희랑 친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작가 생각보다 잘 나온 장면'으로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 이동욱 워킹신을 꼽은 김은숙은 "공유, 이동욱이 김고은 구하러 가는 장면인데, 말이 필요 없다. 조명까지 절묘했다. 비명 지르며 봤다. 이 장면이 이렇게까지 나오는구나 싶더라.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이어 김은숙은 '더 글로리' 문동은의 "멋지다 연진아" 외치는 장면을 언급하며 "소름 끼치게 좋았던 장면이다. 이렇게 톤을 높여도 괴기스러울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배우 송혜교에게 너무 좋았다고 극찬했다"고 전했다.'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했던 송혜교는 직접 등장해 당시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해당 장면이 촬영 중반부였다. 이미 나는 문동은 배역에 많이 빠져들었던 상태"라며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그 순간 문동은이 됐다"는 송혜교는 "계산적하지 않고 대본과 현장에서 느낀 대로 연기했다. 촬영 후 김은숙 작가에게 전화가 왔다.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이 있나 걱정했는데, 전화를 받자마자 '그 장면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너무 행복했다"고 회상했다.박연진 역을 맡았던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 대사

  • 데이트 내내 초밀착 스킨십하더니…미경 "바람 피우는 느낌" ('나는 솔로')

    데이트 내내 초밀착 스킨십하더니…미경 "바람 피우는 느낌"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영철-미경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2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통해 초고속으로 가까워지는 영철-미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미경은 '랜덤 데이트'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미경은 차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현실 남친미'를 뿜뿜 풍기는 영철에게 "너도 되게 끌리는 느낌은 있다. 근데 나랑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알쏭달쏭하게 말한다. 이에 영철은 "직진이면 부담?"이라고 묻는다. 미경은 "상대에 따라 다르긴 한데, 호감 가져주면 고맙고 멋있지"라고 답한다. 영철은 "그럼 직진할게"라고 저돌적으로 선언한다.잠시 후, 미경은 자신의 마음 속 순위를 묻는 영철에게 "어제까진 없었다.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첫인상남'이었던 영철을 마음속에서 지웠던 과정을 솔직하게 밝힌다. 이를 들은 영철은 "하지 마. 배제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라고 다급히 만류한다. 미묘한 기류 속, 두 사람은 '5G'급 속도로 가까워진다. 급기야 둘은 데이트 내내 손을 잡고 있던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초밀착 스킨십'을 감행한다. 데이트 후에도 영철은 "(숙소에) 들어가서 손 못 잡네"라고 아쉬워하고 미경 역시, "약간 바람 피우는 느낌"이라며 웃는다. 또한 미경은 "자기야! 달 좀 봐~"라고 '애교 철철' 멘트를 날린다. '랜덤 데이트' 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김지

  •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후 6년만 "시모도 이혼 권유…지옥 같았다"('아빠하고')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후 6년만 "시모도 이혼 권유…지옥 같았다"('아빠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남편과 이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배우 박한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이후 6년 만의 방송 복귀에 "긴장되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인석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에 얽혀 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2020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당시 상황에 대해 박한별은 "TV만 틀면 그 얘기가 나왔다.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진짜 죽어야 끝나나 생각했다. 잠도 거의 못 자고 드라마 촬영은 해야 했다"고 회상했다.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한 박한별은 "남편 논란으로 책임감 느껴 마음이 무거웠다. 방송 출연 자체가 무서웠다. 죄송하니까"라며 "광고 촬영도 했는데 모델로 다 돌려줬다. 집에 아기가 있는데 초인종이 매일 울리고 낯선 기자들 찾아왔다. 모든 것이 무섭고 싫고 괴로웠다"고 털어놨다.박한별은 "그때 시어머니 울면서 전화해서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했다. 나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시냐고 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라고 했다. '미친 거 아냐? 왜 이혼을 안 하냐'고 하는데, 어린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쉽게 그러냐. 엄마로서 최선의 옳은 선택을 한 거"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잖냐. 아이가 정서적 안정을 가지고 올바르

  • '61세' 김일우, ♥7세 연하와 캠퍼스 데이트…2세 플러팅에 이승철 화색 ('신랑수업')

    '61세' 김일우, ♥7세 연하와 캠퍼스 데이트…2세 플러팅에 이승철 화색 ('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을 위해 캠퍼스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2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을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 캠퍼스로 초대해 흡사 '캠퍼스 커플' 같은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김일우는 데이트에 앞서 "선영이의 로망이 사람들 많은 곳에서 데이트하는 거라고 해서 그 로망을 실현시켜주고 싶었다"며 "여대를 나온 선영에게 캠퍼스 커플 느낌을 주는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교장' 이승철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건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싶다는 말이 아닐까? 고속도로 휴게소도 한 번 가자. 거기 가면 소문 쫙 난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김일우는 "사실 선영이와 함께 다니면 저도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해 '설렘지수'를 한도 초과시킨다.잠시 후, 61세 김일우와 54세 박선영은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20대 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한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굿즈숍에 들어가 '커플 과잠'(학교 점퍼)을 고른다. 또한 박선영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살펴보던 그는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한 번 가져가 봐?"라며 아이용 과잠을 슬쩍 보여준다. 훅 들어온 김일우의 '2세 플러팅'에 '교장' 이승철은 "나이스 멘트"라고 칭찬하고,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너무 귀엽다. 거의 프러포즈인데?"라며 환호성을 지른다.과잠을 입고 나온 두 사람은 이후 학식을 먹으러 간다. 그런데 지나가던 사람들은 두 사람에게 "너무 잘 어울리신다", "결혼하시는 거냐?"며 한마

  • 류수영, 폐업 위기 맞았다…음식서 이물질 발견 "여기서 마쳐야"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폐업 위기 맞았다…음식서 이물질 발견 "여기서 마쳐야"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이 장사를 접을 위기에 처한다. 오는 4월 8일(화)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스페인 카디스를 누비는 자전거 식당 ‘요리조리’의 영업 첫날 풍경이 담겼다. 790만 뷰에 빛나는 제육볶음 레시피를 가지고 있는 류수영은 “요리는 셰프님한테 맡겨”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첫 번째 메뉴로 고추장 삼겹살을 선보인다.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고추장 삼겹살을 만드는 류수영은 요리에 한껏 집중한 표정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한국 집밥계의 거장 ‘어남선생’의 고추장 삼겹살이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통할지 궁금해지는 터. 그러나 식사하던 한 손님이 어딘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더니 입안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전소미와 “환불해 드리고 오늘 장사 여기서 마쳐야 될 것 같아”라는 신현지의 이야기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짐작게 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류수영도 당황한 듯 “너무 장사가 빨리 끝나면 안 되는데?”라며 안절부절못해 첫 영업부터 먹구름이 드리운 이들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길바닥 밥장사’는 ‘사랑 한도 초과형’ 셰프 류수영, ‘열정 한도 초과형’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스페인 카디스에 다채로운 한

  • [종합]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비공개 "지켜주고 싶어, 결혼식도 방송 NO"('돌싱포맨')

    [종합]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비공개 "지켜주고 싶어, 결혼식도 방송 NO"('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종민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종민이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결혼 3주 전이라 정신없다. 어제 웨딩사진 찍고 몸살 났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결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은 거 아니냐. 지금이라도 무를까 싶냐. 예비신부도 그분도 그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불안감을 자극해 웃음을 안겼다."나 행복하다"고 강조한 김종민은 "아내는 코요태 아닌 유노윤호의 팬이었다. 대신 내가 아내 팬"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비밀연애 초기 '돌싱포맨'에 출연해 추궁을 당하자 "아니에요"만 외쳤던 김종민. 신동은 "형은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데 맞으면 '에?'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예비신부를 공개하지 않은 김종민은 "공개하지 않고 지켜줘야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더라"면서 "아내는 그냥 일하는 분이다. 여러 가지 일을 한다. MBTI는 ENTJ로 굉장히 깐깐한 유형"이라고 설명했다."첫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만나고 얼마 안 돼서 했다. 우리 집에서 술 한잔하다가 달 보면서 키스했다"고 로맨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친이 첫사랑이다. 첫 결혼이니까"라고 주장했다.신동과 탁재훈은 "전에 만난 여자친구는 뭐냐" "부산 85년생 있잖냐"고 음해를 시도했지만, 김종민은 "그래도 예비신부가 내 첫사랑"이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연애 시절 데이트 때문에 크리스마스이브 행사 거절했던 김종민은 "이

  •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언니 남편 됐다…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와

    '노무진' 정경호, 설인아 언니 남편 됐다…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와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교섭’ 등을 연출한 충무로 대표 임순례 감독과 OTT 드라마 ‘D.P.’ 시리즈, ‘황야’의 김보통 작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이 캔 스피크’의 유승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런 가운데 ‘노무사 노무진’의 활기찬 출격을 알리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정경호(노무진 역), 설인아(나희주 역), 차학연(고견우 역), 탕준상(보살 역), 특별출연 경수진(나미주 역) 등 주요 배우들과 임순례 감독, 김보통·유승희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미 캐릭터에 흠뻑 빠져든 배우들은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정경호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의 다사다난한 활약상을 펼쳐냈다. 정경호는 맛깔스러운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면모로 울며 겨자 먹기로 노동 문제 해결에 나선 무진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무진과 ‘캐아일체’가 된 정경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유령 빙의 연기를 펼쳐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기도 했다 노무진 잡는 처제 나희주 역의 설인아는 통통 튀는 존

  • 천만 배우인데…연기력 논란 해명 "나보고 웃는 관객들에 당황" ('라스')

    천만 배우인데…연기력 논란 해명 "나보고 웃는 관객들에 당황" ('라스')

    프로파일러 출신 1호 예능인 권일용이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후 생긴 연기력 논란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하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다.권일용은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 후 최근까지 ‘히든아이’, ‘용감한 형사들4’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권일용은 최근 ‘범죄도시4’에 출연, 천만 관객을 넘어 뜻밖에 천만 배우가 됐다. 그는 영화의 자문을 맡았다가 뜻밖에 출연까지 하게 된 것임을 해명하면서 아내와 영화를 보러 갔다가 자신이 나오자 웃는 사람들로 인해 당황했던 '연기력 논란'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그는 지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가 방귀를 1분 넘게 뀐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난감했냐는 질문에 오히려 아내가 방귀를 ‘개인기’로 연습하고 있다고 얘기해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트린다고.그는 이날 경찰 동기인 이대우 형사와 동반 출연을 했는데, 정년 퇴임을 약 1년 앞둔 이대우 형사가 소속사를 찾고 있고 오늘 잘하면 소속사를 소개해 줄까 한다며 ‘예능 선배’로서의 여유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체력에 대한 자신감을 뽐낸 두 사람은 ‘손바닥 밀치기’ 대결도 벌였다고. 과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패배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국내 프로파일러 1호인 권일용이 고도의 심리전으로 범인의 마음을 흔든 비결로 ‘양복’을 꼽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 '은퇴 공약' 은혁 "슈퍼주니어 재력 1위=최시원, 원래 금수저"('돌싱포맨')

    '은퇴 공약' 은혁 "슈퍼주니어 재력 1위=최시원, 원래 금수저"('돌싱포맨')

    '돌싱포맨' 은혁이 슈주 내 재력 1위로 최시원을 꼽았다.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종민, 신동, 은혁, 손동표가 출연했다.이날 신동과 은혁은 슈퍼주니어 20주년 축하와 함께 서로 디스전을 펼쳤다.최근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UP N DOWN'으로 활동했던 은혁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냐"는 은퇴 의혹에 입을 열었다.은혁은 "제가 경솔하게 입방정을 떨었다"면서 1위 후보에 올라 "1위 하면 은퇴를 하겠다고 했다. 연차상 1위 하는 게 어렵고, 대결 상대가 아이브였다. 그런데 덜컥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신동은 은혁 1위가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요즘 아이돌은 싱글을 내서 앨범 판매 점수가 0점이다. 은혁이는 첫 주 앨범 잘 팔려서 점수가 높았다. 음원 점수 다 낮고, 음원 차트 100위 안에도 없었는데 그 점수만 높았다"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MZ아이돌 센터 양보 에피소드에 신동과 은혁은 "슈주 같은 경우 센터 욕심 있는 멤버들이 아직 있다. 센터 자주 하던 최시원, 동해는 포지션에 신경 안 쓰는데, 센터 못 했던 친구는 여전히 욕심을 내더라"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은혁은 "멤버가 많아서 사이드에 서면 카메라에 안 잡힌다"고 이야기했다. 신동은 "전에 라디오 공개방송에 갔다. 트럭 같은 무대에서 춤을 추는데 내가 바닥으로 밀려나기도 했다"면서 다인원 그룹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전형적인 아이돌상이 아니"라는 말에 신동은 "내가 본 사람 중에 은혁이는 진짜 못생긴 것 같다. 노래를 잘할 것 같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못생겼다"고 디스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은혁은

  • '공개 입양' 차인표♥신애라, 또 선행 나섰다…직접 식사 대접에 선물 "어려운 이웃 많아" ('동행')

    '공개 입양' 차인표♥신애라, 또 선행 나섰다…직접 식사 대접에 선물 "어려운 이웃 많아" ('동행')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방송 10주년을 맞아 희망 메신저로 나선다.오는 5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1TV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오랜 시간 다양한 나눔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대표적인 스타 부부 배우 차인표, 신애라가 특별 출연한다.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에 앞장서 온 두 사람은 특히 입양과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동행’ 500회를 맞아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직접 아동의 집에 방문해 그의 사연을 듣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들이 만날 주인공은 조손가정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다. 민석이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민석이네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기차를 좋아하는 민석이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또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이 꿈인 민석이에게 맞춤 선물까지 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이에 신애라는 “누군가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결코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 많다.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소외된 이웃들의 상황이 알려지고 함께 손을 잡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인표 또한 “세상은 결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

  • 신정환, 수감 중 연쇄 살인범 강호순 만났다…"소름 쫙 끼쳐, 사진 달라며 접근" [종합]('논논논')

    신정환, 수감 중 연쇄 살인범 강호순 만났다…"소름 쫙 끼쳐, 사진 달라며 접근" [종합]('논논논')

    신정환이 수감 당시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얽힌 소름 끼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2005년 11월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카지노 바에서 불법 바카라 게임을 하다 적발되어 구속됐다.신정환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웹예능 '논논논'에 출연해, 해외 원정 도박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수감 생활 중 강호순을 목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그는 "아침마다 야외에 나가서 30분 정도 운동했다"며 "수감자들은 명찰 색으로 구분되는데, 빨간색은 사형수, 노란색은 강력범, 파란색은 마약사범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그러던 중 어느 날 운동 중에 낯선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회상했다. 신정환은 "뒤에서 누군가 계속 나를 부르기에 돌아봤더니, 그 사람의 명찰이 빨간색이었다"며 "그가 사진이 있냐며,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말했다.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다음 날에도 또 사진을 달라고 했다. 그렇게 며칠 동안 지속해서 말을 걸어왔다"면서 "머리를 빡빡 밀었는데, 묘하게 래퍼 스타일처럼 보였다"는 인상도 덧붙였다.해당 인물의 정체가 궁금해진 신정환은 구치소 내에서 가장 오래된 교도관에게 누구인지 물어봤고, 뜻밖의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그 교도관이 아무렇지 않게 '걔, 호순이야'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며 "복숭아뼈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돋았다. 그 이후로는 운동을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다.사진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밥을

  • 박은혜 "전남편과 매일 통화…재결합 NO, 연애는 가능"('솔로라서')

    박은혜 "전남편과 매일 통화…재결합 NO, 연애는 가능"('솔로라서')

    '솔로라서' 박은혜가 전남편과 육아 동지로서 동행 중이라고 밝혔다.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는 솔로 9년 차 배우 박은혜가 출연했다."남편과 자주 통화한다"고 밝힌 박은혜는 "처음 애들 캐나가 갔을 때는 매일 전화했다. 사진도 자주 보내주고, 외가에도 자주 전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헤빈은 "그냥 기러기부부 같다"고 말헀고, 신동엽은 "그보다 더 애틋해 보인다"면서 의아함을 드러냈다.박은혜는 "주변에서 전남편과 통화하는 걸 보면 '다시 같이 살아'라고 하는데 그럴 거였으면 안 헤어졌다"면서 "전남편과는 인간적인 동료애 정도 느낀다. 아이들 잘 키우기 같은 목표를 가진 육아 동지"라고 표현했다.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함께 자주 밥을 먹어 아이들이 헷갈려했다는 박은혜은 "왜 이혼 했냐고 묻고 싶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신동엽은 "그런 뻔한 질문 안 한다. 재결합 가능성이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박은혜는 전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나쁘게 헤어지지 않아서 가능했다"면서 "헤어질 당시에는 '내가 힘들었고 많이 참았다'고 생각했는데, 1년 후 생각해보니 상대방도 참았겠구나 싶더라. 애들한테 미안하지만 이렇게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아이들 유학간 뒤 캐나다에 3번 방문했다는 박은혜는 "내가 가면 전남편은 다른 숙소로 간다. 육아 해방이기 때문"이라며 "밥은 같이 먹는다. 전남편이 공학 픽업은 해준다"면서 평범한 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재혼 생각'을 묻자 박은혜는 "나는 결혼 생활이 막 끔찍하지는 않았다.

  • '돌싱 9년차' 박은혜 "배우 평생 못해도 이혼하고 싶었다"('솔로라서')

    '돌싱 9년차' 박은혜 "배우 평생 못해도 이혼하고 싶었다"('솔로라서')

    '솔로라서' 박은혜가 이혼 당시 했던 생각을 밝혔다.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는 솔로 9년 차 배우 박은혜가 출연했다.이날 박은혜의 등장에 황정음은 "연기 선생님이었다. 20년 인연, 옆집 언니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7년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고.박은혜는 "그때 사람 많은 숍에서 정음이가 '제 연기 좀 봐주세요' 하고 대본을 읽더라. 악착같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성공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정음이 내 길을 따라오는 것 같다. 전에 모임에서 만났을 때 '언니 방송에서 이혼 얘기를 너무 많이 하는 거 같아'라고 하더니 이제는 자기가 더 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별거까지 합쳐 솔로 9년 차인 박은혜는 "이혼할 때 배우 일을 평생 못 할 수도 있다, 이혼 기사 나면 끝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해 이혼했다"고 밝혔다.박은혜는 "내가 드라마, 예능 등에서 착한 이미지였기 때문에 '이혼하면 어떻게 될까' 싶었다. 그때는 상추에 흙이 묻어 있어도 바꿔달라 말도 못 했고, 아버지는 사극으로 떴으니까 외제차 타지 말라고 했다. 유산의 아픔이 있는데도 임신을 숨겼고, 태아보험도 못 들었다"면서 남의 시선을 의식했던 시기를 회상했다.현재 홀로 4층 타운 하우스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박은혜는 13살 쌍둥이 아들 재완, 재호를 재작년 11월에 전남편과 함께 캐나다로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공부보다 경험을 위해 보냈다. 나는 영어를 못하고 전남편은 유학경험으로 영어를 하니까. 사춘기쯤에는  아들들이 아빠랑 사

  • 박한별, 시모가 이혼 권유했다…♥남편 성매매 알선 혐의, "하루하루 지옥 같아" ('아빠하고')

    박한별, 시모가 이혼 권유했다…♥남편 성매매 알선 혐의, "하루하루 지옥 같아" ('아빠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박한별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한 지난 6년간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6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배우 박한별과 힘든 시간 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그녀의 아빠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박한별은 2019년 남편이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스스로 공백기를 선택했고, 세상과 단절한 채 제주도에서 지내왔다.당시 남편은 횡령과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빅뱅 출신 승리의 부탁으로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협박한 특수폭행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2020년 12월 선고였기에 현재는 집행유예가 끝난 상황이다. 박한별은 당시 일에 대해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라고 돌아본다. 그리고 "미친 거 아니야?", "당장 헤어져" 등 자신을 향해 쏟아진 이혼에 관한 말들에 고통스러웠던 심경도 함께 털어놓는다.박한별은 "시어머니조차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하시며 우셨다"라며 가족들도 몰랐던 이야기를 꺼낸다. 그럼에도 그녀가 가정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 박한별의 고백은 이날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방송에서는 딸에게 상처를 줄까 봐 내색도 하지 못한 채 6년간 괴로움을 삼켜야 했던 박한별 아빠의 사연도 소개된다. 대인기피증, 우울증까지 겪었다는 그는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