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눈물을 보인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홍스토랑 2번째 편이 공개된다.1세대 요섹남 박수홍의 막강한 요리 실력과 함께, 이제는 솔직히 마주할 수 있게 된 부부의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함께 시련을 견디고 행복을 준비하는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겨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이 메인 요리로 주문한 비프웰링턴을 즉석에서 만들었다. 비프웰링턴은 소고기를 파이에 싸서 구워낸 영국의 요리이다. 맛있는 만큼 만들기 어렵고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인 것. 박수홍은 고난도 요리 비프웰링턴을 정성껏 만들었다. 박수홍의 손에서 완성된 비프웰링턴을 보며 김다예와 김다예의 친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박수홍이 요리하는 동안 김다예와 친구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김다예에게 "결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신혼 생활을 어렵게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야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힘든 일을 겪지 않았다면 결혼을 못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졌다"라고 덧붙였다.김다예는 "결혼하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 많았다"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나도 그런 마음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너무 확고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렇게 힘든 시절을 함께 견딘 만큼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이제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사연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채널에서는 '피해자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오늘은 어둡고 무섭고 안타깝지만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되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사기 피해자가 피해 회복에 있어 노력하는 그 과정들에 돈을 되찾으려는 마음은 100%가 아니"라면서 "박수홍 씨를 볼 때, 애초에 돈 욕심이나 돈에 대한 집착이 많은 사람이면 왜 버는 돈을 친형한테 맡겼겠느냐.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피해자들은 사과 한 마디면 용서할 수 있다. (박수홍은) 고소 이전 1년 4개월을 기다리는 동안 피고인들이 사과를 하겠지, 나타나 주겠지 했다.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잠적 중이라 연락이 안 되긴 했다"고 설명했다.김다예는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극단적 선택을 세 차례 시도하려는 힘든 과정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대부분의 사기 범죄자, 경제사범들은 1원도 변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저도 사건의 피해 당사자 아닌가"라며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충도이 세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또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엮고, 죽은 절친의 여자고, 죽는데 일조를 했고 마약과 도박을 했다고 한다. 각종 범죄의 누명을 씌우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지 않았나. 3년 동안 시달리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미인대회, 아나운서 준비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9회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의 만류에도 집들이를 추진했다. 박수홍은 "친구들을 한 번도 초대 안 했지 않냐. 불러서 먹여야 한다"며 나섰다. 김다예의 친구 안도경과 최지원은 2018년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만나 김다예를 위해 인터뷰까지 해줬던 친구들이었다. 이서현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피부를 담당해주는 피부과 원장이었고, 박진영은 김다예가 과거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다녔던 학원의 대표였다.안도경은 김다예와 만났던 한복 모델 선발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옆에를 봤는데 다예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고, 김다예는 "내가 20대에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을 했던 것 같다"며 "회사 생활도 해보고 학원 강사도 해보고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 미디어 쪽이 재밌어 보여서 그쪽을 해볼까도 했다"고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진영은 "다예가 능력이 원래 있었고. 재능도 있고. 시험을 봐도 잘 올라갔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JTBC, SBS도 진짜 높이까지 갔었다. '얘는 된다, 조만간 된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데뷔 하겠다'고 많이 기대했는데 좀 미뤄졌다"며 아쉬워 했다.박수홍은 "최종까지 갔었다"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서 모든 걸 포기했다.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고 아무 일도 못했다. 그때 너무 미안하더라. 나 때문에 자기 앞길이 막혔으니까"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김다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받기로 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강원도 횡성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리액션도 적극적으로 보여줬다. 그는 "코스 요릿집 온 것 같다. 호텔을 통째로 빌린 기분"이라며 "날 위해서 몸에 좋은 거 해줘서 감동이다"라면서 고마워했다.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 두 사람은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지 않나. 배란 테스트기도 써보고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며 2세를 갖기 위한 김다예의 노력을 언급했다.김다예는 "아기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고 1년 사이에만 준비하면 임신이 될 줄 알았다. 막상 가지려고 노력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가 신혼이라고 하지만 신혼처럼 못 보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난임 검사에 대해 김다예는 "나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고백한다.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가 공개된다. 먹을거리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횡성에서 감동적인 요리와 함께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한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최강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그렇게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으로,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잖아.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아내 김다예도 “아기 갖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를 위해 난임 검사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아프더라.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까 힘들지 않아”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최근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간절함이 크니까 성공 사례를 다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
방송가에 '딸뻘' 아내를 맞은 남자 연예인들의 자랑이 이어지고 있다. 최소 18살부터 최대 24살의 나이차가 나는 아내를 맞은 이들이다. 방송 제작진들이 반복적으로 나이차 결혼 사실을 소재로 활용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지난달 5일 배우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개월 간 끈질기게 구애를 한 일화를 밝히며 장모와는 5살, 장인과는 10살 차이가 난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요즘 손가락질 많이 받는다. 도둑놈이라고. 나쁘게 들리지 않고 기분 좋다"고 웃어보였다. 배우 최성국 또한 '딸뻘' 아내와 결혼했다. 작년 11월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 그는 지난 5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의 나이에 '예비 아빠'가 된다며 9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작년 9월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당시 예비신부와 '두바퀴 띠동갑'이라며 나이차를 조심스럽게 고백한 바 있다. 예비신부와의 나이차를 고백한 후 차 안에서는 정적이 감돌기도 했다.최성국은 나이차에 걱정스러운 면모를 보였지만, 이후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서 "의외였다. 세상 온 욕을 다 먹을 줄 알고 겁이 났었다. 게다가 아내는 방송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런데 방송 후에 생각보다 재밌게 봐주셨다고 하고, 아는 척도 해주시니까 나쁜 선택이 아니었구나 싶었다"고 안도했다. 개그맨 박수홍도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이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것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지난 26일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김용호의 피해자 중 박수홍이 유일하게 끝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허위비방하고 안줏감 다루듯 방송을 했다"며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배우 전지현은 물론 김성령, 한예슬, 송혜교, 김혜수, 서장훈 등이 김용호의 희생양이 됐다고 알렸다.노종언 변호사는 "저는 공소가 제기됐으면 보도자료를 뿌리는 게 낫다고 보는데"라며 의견을 말했다. 이를 들은 김다예는 "상처가 너무 커서 김용호 씨와 엮이는 것 자체를 피하는 피해자도 있을 것"이라며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노종언 변호사는 또 "김용호가 피해자에게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해 소 취하를 하거나, 피해자가 김용호한테 찾아가 모종의 방법으로 김용호와 합의하고 사건을 종결시키는 방법이 있다"라고 했다.이어 "저희 사안에선 (김용호가)합의를 하겠다, 미안하다, 용서를 구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우리에게만 그러나? 싶다"고 밝혔다.김다예는 "김용호는 25개의 허위사실을 31차례 공공연하게 방송했다"며 "제보자로 알려진 사람은 가해자 측과 연관이 있다. 원한 관계에 있는 피고인의 말을 믿고(허위사실을 유포했고) 그 외에 허위사실들은 김용호의 단독 범행이라 현재는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저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찰이
방송인 박수홍(53)의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박 씨가 세무사를 회유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친형 측 변호인의 반박 근거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박수홍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 재판 내용과는 거리가 먼 질문 등이 이유였다.지난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박 씨의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세무사 A, B 씨, 박수홍의 전 매니저 C 씨가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A와 B 씨는 박수홍의 1인 기획사인 '라엘'과 '메디아붐'의 기장 업무를 10년간 대리해 왔다.세무사 A, B 씨는 박 씨가 박수홍에게 회계자료를 의도적으로 숨기려 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A 씨는 "2020년 초 박 씨가 전화해 '박수홍이 여자친구에 미쳤다. 절대 회계자료를 보여주면 안 된다'고 했다"며 "그동안 박 씨와만 만났고 워낙 선한 분이라 1%도 의심을 안 했다. 정말 박수홍이 미쳤나 하는 생각이었다. 이후 3차례 미팅을 했는데 박 씨가 얘기한 것과 어긋나는 게 많아져 이상했다"고 밝혔다.전 매니저 C 씨는 박수홍의 평소 결제 습관에 대해 말했다. 박수홍이 친형 박 씨의 횡령에 대해 알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증언이었다. 또 박 씨가 대부분 관련 업무를 대신했다고 이야기했다.박 씨의 횡령을 의도했다는 의심이 깊어진 가운데 반대 신문이 이어졌다. 박 씨 측 변호인의 첫 질문은 "박수홍은 평소에 나이트클럽에 자주 가나?"였다. 또한 박수홍이 나이트클럽에서의 결제 방법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증인들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근거로 물었다기에 물음표가 띄워지는 대목이다.현재 박 씨는 연예기획사 2곳을 약 10년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형수의 '허위제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서는 '김용호의 어마어마한 의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후 재판 과정에서의 법적 자문을 얻기 위함이다. 김다예는 먼저 "김용호가 박수홍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걸로 방송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이 박수홍 친형 측에서 계획적으로 허위 사실을 만들고 방송을 공모하는 것에 놀라움도 있지만, 그러면 김용호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또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김용호가 처벌을 받는 건지, 아님 제보자를 불었기 때문에 처벌을 안 받을 수도 있는건지 말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로부터 들었다고 해서 ‘무죄’가 된다는 판례들도 있다"며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되는데, 그러려면 일단 박수홍한테 얘기를 들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제보를 받았다고 그냥 보도하게 되면 언론의 공정성은 누가 담보하냐"라며 "결국은 상대방인 박수홍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고,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 그냥 방송하게 되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이 무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에 김다예는 "신뢰할 수 있을만한 제보자라도 판단할 수도 없을 뿐더러 횡령 사건의 가해자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모순되는 상황"이라고 했다.김다예는 또 박수홍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장염 증세를 걱정했다.27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에는 '[다홍VLOG] 다홍아빠 박수홍! 다홍이가 아파서 병원가는 일 가장 마음이 힘들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박수홍은 "다홍이가 어제부터 설사하고 토해놨다. 장염 증세 같은데 병워 가서 진찰 받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홍이는 기운 없는 모습이었다.박수홍은 다홍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수의사는 다홍이를 진찰했다. 다홍이는 병원이 불편한 듯 낑낑댔다.다홍이 검진 중 박수홍은 잠깐 진료실을 나와 기다렸다. 박수홍은 "애기 태어나면 나는 어떡하냐. 어휴, 애 아프면 나는 정말"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더니 "어휴, 어지럽다. 너무 힘들다. 늙는다 늙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검사 결과 다홍이 건강에 큰 문제는 없었다. 수의사는 경미한 장염으로 진단하고 다홍이에게 항구토제와 지사제가 든 주사를 맞혔다. 박수홍은 "감사하다"며 다행스러워했다. 병원을 나온 다홍이에게 김다예는 "너무 잘했다"며 쓰다듬어줬다. 집에 돌아온 뒤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약을 먹였다. 다홍이는 얼마 뒤 다시 기운을 차렸다.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그가 재판장에서 보인 태도에 격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충격속보] 김용호의 허위 제보자는 박수홍 형수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피해자를 대하는 태도가 어땠죠"라며 노종언 변호사에게 물엇다. 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피해자를 쳐다보면서 계속 썩소를 날렸다.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계속 쳐다봤다"라고 답했다.이어 "(김용호) 본인이 위축된 것을 숨기기 위해 허세 떠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김다예는 또 "피해자 박수홍을 향해 ‘굉장히 쪼갠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비웃듯 쪼갰다”며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가해자는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더불어 "(김용호가) 나는 박수홍의 형수한테 들었던 얘기를 얘기했을 뿐이지 나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이야기했다. 허위제보자의 탓으로 돌리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라고 언급했다.노종언 변호사는 김용호와 형수 간의 다툼이 곧 생길 것이라며 "허위 사실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포기하고 ‘나는 억울하다. 형수에게 제보를 받았고 믿을 수밖에 없지 않았겠나’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내다봤다.또한 "가족사 관련 허위 사실들이 김용호를 통해 방송됐을 때 이런 류의 악성 비방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의심했었는데 오늘 그 진실이 드러났다"라고 했다.김다예는 "김용호는 ‘박수홍 형수가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형수를 유튜버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제보한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지난 18일 서울동부지법은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를 받는 김용호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는 박수홍이, 신뢰 관계인으로는 김다예가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은 인신공격과 명예훼손 방지 등의 이유로 비공개 진행됐다.재판에서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을 제보한 인물이 박수홍의 형수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가 형수라는 것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혐의로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김다예는 재판이 끝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 증인신문 끝났다"며 "오늘 재판 요약이다. 김용호 '박수홍 형수 이 모 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 뿐 나는 잘못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용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이들 부부가 고발하면서다.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열린 1, 2차 공판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고 알려졌다. 김용호는 이외에도 2022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 2019년 대구 모 호텔에서 A 여성의 신체를 강제 접촉 및 성관계 시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김용호의 재판에 참석한다.박수홍dms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박강민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김용호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 참석한다. 김다예 역시 신뢰관계인으로 동석한다. 신문 과정은 2차 피해 방지 등을 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번 4차 공판 증인으로 채택된 박수홍은 신문 과정에서 김용호에 대해 반박함과 동시에 루머에 대한 엄벌 촉구에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용호는 김다예가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연인 사이였으며, 김다예가 A씨와 함께 마약을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김다예가 박수홍과 결혼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박수홍은 지난해 8월 김용호를 고소했고, 서울동부지검은 같은해 10월 김용호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이후 지난 3월 20일 비공개로 진행된 3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 김용호가 자신에 대해 주장한 동거, 마약, 도박 등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당시 김다예는 "피고인(김용호)은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 재판에서 이미 실형 선고를 받은 상태"라며 "검찰 공소장에 나와 있듯이 31차례 반복적으로 허위사실 유포했다. 이런 가짜뉴스로 인격 살인을 하면서 돈벌이하는 범죄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일상을 공유했다.김다예는 13일 "토요일에도 수다 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많은 분이 남편 건강 걱정해주셨는데요.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덧붙였다.김다예는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게 보여요. 제가 옆에서 더 보필하여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수다부부 #주말없다 #열일중"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내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김다예는 9일 "오늘부터 시작한 남편 건강 회복 프로젝트!! (+아내의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건강한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나른한 오후도 컨디션이 좋네요!! 구운 야채 두부 삼치구이 토마토 그리고 사과 오이 셀러리 주스"라고 덧붙였다.김다예는 "점심은 바쁜 일정에 각자 밖에서 먹거나 거르다 보니 아침저녁이라도 건강식으로 만들어서 식사하려고 해요! 건강 잃으면 다 잃는 거잖아요 #건강이 최고 #무병장수 #수다부부 #건강식 #100세시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