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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수홍 부인' 김다예 '유튜버 김용호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

    [TEN 포토] '박수홍 부인' 김다예 '유튜버 김용호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박수홍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8월 김용호가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통해 박수홍과 김다예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렸다며 고소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부인' 김다예 "가짜 뉴스로 인격살인"

    [TEN 포토] '박수홍 부인' 김다예 "가짜 뉴스로 인격살인"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박수홍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8월 김용호가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 등을 통해 박수홍과 김다예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렸다며 고소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박수홍, '도둑질한 친형'에 울화통…고소도 어려운 '친족상도례'의 현실

    [TEN피플] 박수홍, '도둑질한 친형'에 울화통…고소도 어려운 '친족상도례'의 현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의 횡령 소송에 입을 열었다. 30년간 방송 활동했지만, 통장 잔고에는 3380만 원이 남았다는 이야기. 박수홍의 30년에 대한 노력과 시간의 경과는 약 3000만 원 남짓이었다. 친족 간의 계속되는 공방전. 이와 함께 '친족상도례'라는 개념에 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친형 박 모(55) 씨 부부의 '62억 횡령'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박수홍은 재판장에서 "30년 넘게 일했는데 통장 잔고에 3380만 원 남아있더라"라며 "전세 보증금 낼 돈이 없어서 급하게 보험도 해지했다"라고 알렸다.박수홍과 친형 부부는 수개월째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는 친형의 횡령 문제였다. 친형 박 씨는 2011년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박수홍의 연예 활동 전반을 관리해 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박수홍은 친형이 사업 과정에서 회삿돈과 자기 돈 약 61억 7000만 원을 빼돌렸다고 비판했다.박 씨는 현재 61억 원의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황이다. 또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약 29억 원을 인출했고, 인건비를 허위로 기재해 약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더불어 회사 자금 11억7000만원으로 부동산을 매입, 신용카드 약 1억 8000만 원 유용한 정황도 포착됐다.결과적으로 박수홍은 친형을 고소했다. 친형을 직접 재판대에 올리기 위해 큰 고민을 했을 것. 박수홍과 같은 억울한 경우에 빗대어 '친족상도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친족상도례'는 친족상도례는 강도죄와 손괴죄를 제외한 재산범죄에서 친족 간의 범행에 대해 형을 면제 또는 감경하거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특례 제도다.다시 말해,

  • 김원효, '친형과 재판 중' 박수홍 응원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시길"

    김원효, '친형과 재판 중' 박수홍 응원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시길"

    개그맨 김원효가 박수홍을 응원했다.김원효는 16일 "하루종일 올라오는 기사의 대부분이 박수홍 선배 얘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수홍의 재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그는 "사람이 살면서 한번 겪어볼까 말까 하는 일을 어떻게 수십 수백건을 보는 내가 봐도 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대처하실 수 있지?"라고 말했다.이어 "형님, 선배님, 잘 이겨내시고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지난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 씨와 박모 씨 아내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4번째 공판을 열었다. 박수홍은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했다.박수홍의 친형은 2011년부터 10년간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박수홍의 형수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프로필 사진도 나란히 찍는 신혼 "남은 1퍼센트 채워주는 부부 될 수 있도록"

    박수홍♥김다예, 프로필 사진도 나란히 찍는 신혼 "남은 1퍼센트 채워주는 부부 될 수 있도록"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애정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김다예는 13일 "서로에게 남은 1퍼센트를 채워줄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도록. 나쁜 것을 퍼내기보단 좋은 것들로 다시 채워나가자. 새로운 프로필 새로운 시작 #박수홍 #김다예"이라며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프로필 사진을 새롭게 찍은 모습. 밝게 웃는가 하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부부의 선한 인상과 환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횡령한 친형, 강력 처벌 원해…나와 내 주변 인격살인해" [TEN이슈]

    박수홍 "횡령한 친형, 강력 처벌 원해…나와 내 주변 인격살인해"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15일 박수홍 친형 박모씨와 박모씨 아내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4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수홍은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이날 박수홍은 법정에 들어서기 전 "저는 다른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가족들을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평생을 부양했다"며 "하지만 청춘 바쳐 열심히 일했던 많은 것들을 빼앗겼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이어 "저와 같이 가까운 이에게 믿음을 주고 선의를 베풀었다가 피해자가 된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는 재판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증언을 잘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친형은 2011년부터 10년간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박수홍의 형수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검찰은 박 씨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7000만 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 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 원,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 원,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송금 수법으로 19억 원 등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씨는 앞선 공판에서 법인카드 사용, 허위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 등 대부분의 공소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박수홍은 법정에 서서 친형 부부의 변호사 비용도 박수홍이 번 돈으로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출연료 법인 통장을 통해 소송 비용, 변호사 비용도 횡령했다"며 "상상도 못했다"고 했다. 박수

  • [TEN 포토] 박수홍 '형과 62억 재판 앞두고..."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TEN 포토] 박수홍 '형과 62억 재판 앞두고..."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더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TEN 포토] 박수홍 "더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친형 '61억' 횡령 증인으로 출석'

    [TEN 포토] 박수홍 '친형 '61억' 횡령 증인으로 출석'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희망이 되는 결과가 나오길...'

    [TEN 포토] 박수홍 '희망이 되는 결과가 나오길...'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담담하게 입장 밝히는중'

    [TEN 포토] 박수홍 '담담하게 입장 밝히는중'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여유 넘치는 미소'

    [TEN 포토] 박수홍 '여유 넘치는 미소'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증인으로 출석하는 박수홍

    [TEN 포토] 증인으로 출석하는 박수홍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증인 출석'

    [TEN 포토] 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증인 출석'

     개그맨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와 배우자 이 모씨에 대한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하고 있다.앞서 박수홍의 친형인 박씨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수홍, 오늘(15일) '62억 횡령' 친형 재판 증인 출석…무슨 말 할까[TEN이슈]

    박수홍, 오늘(15일) '62억 횡령' 친형 재판 증인 출석…무슨 말 할까[TEN이슈]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부부 재판에 증인 참석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수홍은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열리는 친형 박모씨(54)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수홍은 박씨 부부가 재판에 넘겨진 이후 직접 법정에 출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박수홍은 증인심문을 통해 피해 사실을 직접 밝힐 전망이다. 앞서 박씨 변호인은 박수홍씨의 부모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검찰이 증인 보호를 이유로 반대해 박수홍씨 홀로 출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박씨 부부는 지난 10년간 박수홍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및 수입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현재 박씨는 구속 상태에서, 그의 아내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검찰은 박씨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7000만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원, 고소인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송금 수법으로 19억원 등을 빼돌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다만 합의에 따른 정산 약정금 미지급을 비롯해 다수의 생명보험 관련 의혹도 범죄가 구성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박씨는 앞선 공판에서 일부 공소사실을 인정하지만 법인카드 사용, 허위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인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