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23살 연하의 아내와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박수홍은 유모차에 반려묘 다홍이를 태우고 동네를 산책했다. 매일 다홍이와 산책을 한다는 박수홍은 "다홍이는 내가 봐도 참 특이하다. 다른 고양이들은 산책이 안 된다. 다홍이는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산책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아서 산책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워낙 특별한 아이라서 산책시킬 수 있는 거다. 다홍이는 하루라도 산책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산책 선생이다. 하루에 한 번씩 안 나가면 문 앞에서 울고 있다. 피곤해도 다홍이랑 나가야 한다. 그래서 나도 운동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산책 중 동네 어르신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은 박수홍에게 "항상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TV에 많이 나와달라"며 응원했다. 한 어르신은 "아기 낳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에 박수홍은 "코피 터지게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집에 돌아온 박수홍은 본격적으로 대결을 위한 메뉴를 준비했다. 그는 "한동안 너무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겼는데 입맛 떨어지거나 기운 없을 때 꼭 시켜서라도 먹었던 게 사골 국물이다. 나의 소울푸드가 사골국물, 설렁탕, 곰탕"이라며 '얼큰설렁탕라면'을 개발했다. 박수홍은 사골 육수에 바지락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깊고도 시원한 바지락사골 국물을 완성했다. 여기에 된장
박수홍이 첫 출전에 우승후보에 등극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원조 요섹남 박수홍. 그야말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5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만큼 역대급 라면 메뉴의 탄생이 기대된다.특히 주목해야 할 편셰프는 3주년 특집부터 새롭게 합류한 박수홍이다.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요리책까지 출간한 원조 요섹남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깔끔하고 정갈한 요리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요리의 정석’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과거에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배우고 익힌 노하우와 레시피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그야말로 기본기가 탄탄한 무적 편셰프의 저력을 보여줬다. 거기에 “당신의 음식에는 따뜻함이 있다”며 ‘편스토랑’ 출연을 적극 응원해준 아내의 말처럼 진심을 담은 요리를 보여줬다.그런 박수홍이 이번 대결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라면 메뉴가 바로 ‘얼큰설렁탕라면’이다.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힘든 시기 기운 내기 위해 챙겨 먹었던 자신의 소울푸드인 설렁탕을 활용한 라면 메뉴를 개발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설렁탕 라면과는 다른 고민들이 묻어났다. 정성스럽게 끓여 뽀얗게 우러난 사골 육수에 박수홍은 바지락을 넣고 한 번 끓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사골에 다양한 해물을 넣고 끓여본 끝에 바지락을 선택했다”며 깊고도 시원한 바지락사골 국물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막강 편셰프 5인 중 누가, 어떤 라면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시련을 딛고 일어선 일상 및 신혼집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행복해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용기 낸 박수홍을 보며 많은 ‘편스토랑’ 시청자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이와 함께 박수홍의 곁을 지키는 귀염둥이 반려묘 다홍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실제로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는 유튜브 구독자수 53만을 자랑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수홍이 스스로를 “다홍이 아빠 박수홍입니다”라고 소개할 정도.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유모차를 끌고 동네를 산책했다. 유모차 안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타고 있었다. “고양이가 산책을 한다고?”라며 모두들 의아해하자 박수홍은 “다홍이는 내가 봐도 신기한 아이다”며 수의사와 면밀한 상담 후 산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박수홍은 다홍이 얘기를 시작하자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다홍이는) 천재묘다”라며 팔불출 아빠의 자식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다홍이와의 산책에서 셀카를 찍을 때도 카메라를 정확히 응시하는 다홍이를 보며 “우리 다홍이는 카메라를 잡아먹는다. 아이돌 교육을 안 받았는데 이 정도”라고
박수홍이 2세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30년 지기 절친 박경림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수홍과 박경림은 스타와 팬으로 만나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박수홍과 박경림은 함께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30년 세월과 추억을 회상했다.박수홍은 "박경림은 사실 제 친여동생이다. 어려움이 있을 때 밤새워 통화하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명절에 갈 데 없을까 봐 명절 음식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나 기운 차렸다. 행복해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연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아저씨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 힘이다"라며 오히려 박수홍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수홍의 팬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박경림은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박수홍을 보며 "정말 좋아했던 나의 스타가 나를 위해 요리를 해주니까 내가 바로 성덕이구나 싶다"라며 뿌듯해했다. 박수홍은 2년 7개월간 교제한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경림은 박수홍에게 "결혼하니까 좋지 않나. 몇 달 전에 봤을 때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울 때 만난 사람이 나를 더 생각해주고 지켜준다. 정말 행복하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박경림은 박수홍이 만든 음식을 먹던 중 "우리도 사실 합이 잘 맞는다고 하지 않냐"라며 "우거이 진짜 많다. 우리가 뭘 많이 했다. '박고테'할 때 생각난다. 전국의 고속도로에 우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30년 지기 박경림을 초대한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레전드 국민남매인 박수홍이 박경림과 만나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울려 퍼졌던 박고테프로젝트 ‘착각의 늪’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던 국민남매 활약상까지, 추억과 감동이 가득한 박남매의 만남이 주목된다.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아빠가 저녁식사에 누구를 초대했다. 정말 친하고 고맙고 귀한 존재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 분이 영화계 거물이다”이라고 덧붙여 손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손님은 바로 박수홍과 30년 지기 절친인 박경림이었다. 박경림이 등장하자 반가운 ‘박남매’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박수홍과 박경림은 스타와 팬으로 만나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박수홍과 박경림은 함께 요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30년 세월과 추억을 회상했다. 박수홍이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일을 겪고 있을 때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사람이 박경림인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박수홍은 “박경림은 내 친동생 같은 존재다. 어려움이 있을 때면 밤새워 통화하면서 나를 위로해줬다. 명절에는 갈 데가 없을까 봐 명절 음식도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라며 “평생 갚으며 살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아저씨의 존재 자체가 나에게 힘이다”라며 오히려 박수홍에게 감사를 전했다.박수홍의 팬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박경림은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박수홍을 보며 “
'국민 노총각'이었던 박수홍과 최성국이 뒤늦게 반려자를 만났다. 박수홍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고, 최성국은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1970년생인 박수홍과 최성국의 반려자는 각각 23살, 24살 연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국민 노총각'들에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형, 부모 등 가족과 법적 분쟁에 휩싸인 박수홍은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황이다. 2005년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리책까지 출간한 박수홍이지만 힘든 상황으로 인해 한동안 요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랬던 박수홍이 다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건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고 이유를 밝혔다.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힘든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떨궜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내게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울컥했다. 또한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다. 하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
가족과 법적 분쟁에 휘말린 박수홍이 결혼을 통해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박수홍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시청자들도 울컥하게 했다.박수홍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박수홍은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수홍은 최근 형, 부모 등 가족과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갈등을 겪고 있는 상태. 현재 아내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황이다.박수홍의 하루는 반려묘 다홍이와 물고기들의 아침밥 챙겨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2005년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리책까지 출간한 박수홍이지만 힘든 상황으로 인해 한동안 요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랬던 박수홍이 다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건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고 이유를 밝혔다.박수홍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신을 응원해준 많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집주인은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해줬고, 유재석은 결혼 선물을 해줬다.,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경림, 손헌수 등 동료들은 박수홍을 챙겼다. 박수홍의 냉장고에는 그를 응원하는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보낸 식재료가 가득했다. 응원의 댓글을 남겨준 이들도 많았다.그중에서도 박수홍은 힘든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떨궜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내게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울컥했다. 또한 "
방송인 박수홍이 신혼집과 아내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처음을 공개됐다.이날 박수홍은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30년 간 수백 억을 횡령한 친형과의 법적공방을 간접 언급했다.박수홍은 "요리를 한동안은 못했다. 요리할 생각도 못했다.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주신 분들이 제 곁에 계신다. 그분들의 댓글, 응원 때문에 살았고 그분들한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고 말했다.박수홍의 신혼집은 포근한 색감의 거실, 깔끔한 주방 등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주인이 박수홍을 알아보고 선물로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박수홍은 결혼 후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신혼집에는 부부의 사진이 없었다. 박수홍은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예쁜데. 대신 아내가 그려준 그림이 있다. 아내가 건축을 전공해서 그림 같은 걸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그는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며 미안해했다.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
방송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수홍이 새로운 셰프로 합류해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가 제 요리에는 따뜻함이 있다고 요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내가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아내 이야기하면 어렵다. 사람이 가장 힘든 순간이 억울한 순간일 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버텨준 사람이다. 저한테는 위대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했다.이어 "본인이 잘못한 게 하나도 없고 저 살리겠다고 한 사람인데도 죄인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게 기가 막힌 노릇이지만, 제 진심은 시간이 다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아내를 공개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 날이 당연히 올거고"라고 애써 웃어보였다. 박수홍은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훔쳤다. 스튜디오에 나와 VCR을 보면서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신혼집에는 부부의 사진이 없었다. 박수홍은 "아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예쁜데. 대신 아내가 그려준 그림이 있다. 아내가 건축을 전공해서 그림 같은 걸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 그는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고 바람은 그렇다"며 미안해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예쁘다고 자랑했던 바. 그는 "제 눈에는 너무 예쁘다. 아내는 성격이 진짜 좋다. 구김살이 없고 씩씩하다. 방송하던 사람이 방송이 끊
방송인 박수홍이 신혼집과 아내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신혼집이 처음을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30년 간 수백 억을 횡령한 친형과의 법적공방을 간접 언급했다. 박수홍은 "요리를 한동안은 못했다. 요리할 생각도 못했다. 저를 지켜주고 저를 살리자고 정말 노력해주신 분들이 제 곁에 계신다. 그분들의 댓글, 응원 때문에 살았고 그분들한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편스토랑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아침일과의 시작은 다홍이 밥 챙겨주기. 박수홍은 다홍이와 술래잡기를 하며 놀아줬고 박수홍은 다홍이 밥을 직접 손에 얹어 먹였다. 특히 다홍이는 강아지처럼 '앉아'에 앉는 개인기도 보여줬다. 박수홍의 신혼집은 포근한 색감의 거실, 깔끔한 주방 등 완벽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집주인이 박수홍을 알아보고 선물로 인테리어를 해줬다는 것. 박수홍은 "목소리 알아보고 저를 안아 주시면서 괜찮다고 보증금도 깎아주셨다. 인테리어도 선물로 해주셨다. 커튼부터 조명까지 인테리어 다 해놨으니까 들어와서 살라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처음으로 마음이 정착된 느낌이다. 열심히 살았지만 붕 떠 있었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되는 이유, 정말 행복해야 하는 이유, 지켜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집"이라고 했다. 박수홍은 형 및 가족의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 박수홍의 지인들은 선물을 보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최신식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선물했다고 했다.박수홍의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연예인이 한 집안의 기둥이 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물론 연예인의 벌이와 상관없이 각자 잘 살고 있는 연예인 가족들이 많지만, 연예인의 고백과 드러난 사건들이 '빨대 꽂이'가 된 이가 많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연예인의 수입은 일반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비연예인과 다르다. 적게는 수 백, 많게는 수 천 만원씩 넘어가는 출연료와 공연 등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하늘의 별과 같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많은 돈을 쥐다보니 연예인의 수입에만 의존해 기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부 연예인의 가족은 연예인을 가족이 아니라 ATM으로 봤다. 돈 앞에서 피는 물보다 진하지 않았고, 가족은 남보다 못했다. 이름이 곧 돈이다 보니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일을 저지르는 가족도 있고, 바쁜 스케줄을 핑계 삼아 뒤로 돈을 빼돌리는 가족도 있었다. 박수홍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았지만 형 박진홍 씨와 그의 가족에게 박수홍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 뿐이었다. 수십 억을 횡령한 것도 모자라 동생의 목숨을 담보로 훗날의 재산으로 쥐고 있던 형.박진홍 씨는 박수홍이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번 약 100억 원의 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박수홍의 형수와 조카도 박수홍의 돈으로 호의호식했다. 검찰은 박수홍의 형수가 소유한 부동산 재산 규모가 2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부동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박수홍이 형의 횡령을 알게 된 건 2020년.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깎아주려했던 박수
박수홍, 붐, 김나영까지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사랑이 꽃핀다.2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3주년 특집으로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원조 요섹남 박수홍이 출격한다. 이 화려한 라인업에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편스토랑’ 개국공신 김나영이 오랜만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찾는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3주년 녹화에는 MC붐, 3주년 특집 MC김나영, 이연복 셰프, 김보민 아나운서,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이 함께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만난 만큼 스튜디오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모두 활짝 미소 지은 채 악수와 인사를 나눈 것.특히 첫 등장한 박수홍에게 반가움의 반응이 쏟아졌다. 김나영은 박수홍을 얼싸안으며 반가워했고, 붐은 “결혼 축하합니다”라며 박수홍을 반겼다. 박수홍도 “붐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갈 수가 없었다”라며 직접 챙겨 온 축의금을 바로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또한 박수홍은 김나영에게도 “예쁜 사랑 축하해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사랑해서 더 예뻐진 거 같다”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말에 김나영은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물든 출연진을 보며 붐은 “사랑이 꽃피는 ‘편스토랑’”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이렇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 시작된 ‘편스토랑’ 3주년 특집은 실제로도 사랑으로 가득했다고. 결혼 10년째 알콩달콩 달달한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새신랑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된다.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는 강력한 신입 편셰프 박수홍이 첫 등장한다. 특히 예고에서 살짝 노출됐듯 박수홍의 일상과 함께 신혼집 역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소중한 가족인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아침 일상을 시작한다. 박수홍은 아침부터 반려묘 다홍이, 오랫동안 키워온 물고기 식구들의 밥부터 챙긴다. 박수홍의 신혼집 풍경이 공개된 것은 처음. 다홍이가 뒹구는 포근한 거실을 시작으로 주방에는 각종 조리 도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고.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신혼집 곳곳 묻어나는 깨소금 향기. 찬장에 예쁘게 진열된 커플 찻잔 세트, 부부의 자화상 그림 등. 단 일반적인 신혼집에서 볼 수 있는 결혼사진은 없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부부의 자화상) 정도 있다. 앞으로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라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다. 이외에도 박수홍은 이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고.이와 함께 박수홍은 “이 신혼집에는 감사한 것들이 참 많다”며 절친 유재석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한 통 큰 선물 등을 공개하고, 집주인에게까지 받은 선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수홍은 “집주인 분께서 나를 보자마자 안아 주시더라”며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다고 해 감동적인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많은 사람의 응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새로운 셰프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MC 붐은 "3주년 특집으로 엄청난 셰프 분이 출격한다. 레전드 요섹남 박수홍"이라고 박수홍을 소개했다. 깔끔하게 스튜디오에 나선 박수홍은 새로운 셰프로 인사했다. 박수홍은 오래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고. 2005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였고 이후에도 요리책을 출간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요리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요섹남 열풍이 불기 전부터 요리에 남다른 강점을 보였던 박수홍이기에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특히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2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보금자리도 공개한다. 일부 공개된 박수홍의 집은 부부의 캐리커쳐부터 따뜻한 색감의 커튼과 쇼파의 거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까지 박수홍과 아내의 성격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패널들은 "깨소금 냄새 나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현재 친형의 횡령, 부모의 폭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수홍이 '편스토랑' 출연한 이유도 궁금해진다. 박수홍은 20년 간 보육원에 꾸준히 기부를 해온 만큼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편스토랑’의 취지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수홍은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면서 "결혼식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수홍이 출연했다. 친형을 상대로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은 지난 4일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부친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바로 다음날인 5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솔직하게 근황을 밝힌 박수홍은 "형님 말씀대로 이제는 예능에 많이 나와야죠. 직업이 예능인인데 너무 다른 데를 돌았다"라고 말했고, 송은이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더라"라는 말에 "아직 많은 건 아니고 하나 정도 늘려가는 걸로. 사실은 그전에 '동치미' '알짜왕' 하차 요구가 많았을 때 의리를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서"라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또 박수홍은 "오늘 방송 오기 전에 아내가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주고 오라고 그래서. 제가 활약을 안 해서 그렇지 저 웃기니까 이 자리까지 온 거다"라고 강조했다.박수홍은 작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신혼 생활에 대해 묻자 박수홍은 “안정감이 들었다. 성공이라는 게 거창한 것이라 생각했다. 진짜 아침에 눈 떴을 때 누군가가 끌어당기고 팔을 얹고, 아침에 침대 머리 맡에 다홍이가 잔다. 이런게 성공인 줄 몰랐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또한 "아내가 긍정적인 척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운다. 제가 20kg 빠질 때 아내는 20kg 쪄서 몸무게가 비슷해졌다. 원형 탈모도 생겼다"고 힘든 상황임을 드러냈다.이어 "요즘 홈쇼핑 나가면 매진 많이 시킨다. 어떤 면에서는 상품도 봐주시지만, 약간 불쌍해서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