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드디어 공식 품절남에 등극했다.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실제로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은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와의 기적 같은 사랑을 들려줬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의 웨딩사진 최초공개 영상은 12월 24일 오전 7시 기준 27만 5천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최근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신랑이 된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손헌수의 예비신부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전수했다. 손헌수가 사랑받는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특급 요리 트레이닝에 나선 것. 맛있는 음식, 절친한 두 사람의 거침없고 유쾌한 토크, 티키타카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이후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건넸다. 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자신의 웨딩사진도 꺼냈다. 손헌수와 함께 보려고 꾹 참았다는 박수홍. 웨딩사진 속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선한 인상이 꼭 닮은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모습은 파리의 에펠탑과 어우러져 흡사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최초 공개된 박수홍X김다예 부부의 웨딩사진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아름답다”, “두 사람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은 손헌수에게 아내와 파리에서 웨딩사진을
방송인 박수홍이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부모와 형제가 결혼식장에 없다고 흉보는 이는 없었다. 오히려 그의 가족만 제외하곤 모두가 축복했다.박수홍은 23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이미 부부가 됐다. 다만 코로나19 여파와 박수홍을 둘러싼 이슈로 인해 결혼식을 뒤로 미뤘었다.결혼식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붐이 사회를 맡았다. 박수홍의 오랜 팬이자 절친인 박경림이 축가를 불렀다. 또한 가수 김민석, 이찬원, 코미디언 조혜련, 김인석, 이동우 등도 축가를 맡았다. '감자골 4인방'이라 불린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등도 참석했다.박수홍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첩장에는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는 초대글이 적혀있다.결혼식날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비행기 타고 가면서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더니 아내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와 내가 힘들 때 그냥 허황된 꿈처럼 '우리 나중에 꼭 파리 가자'고 했다. 그랬는데 정말 파리에서 웨딩사진을 찍게 됐다"라고 쉽지 않았던 2년여의 시간을 되짚었다. 그러면
박수홍, 김다에 부부의 웨딩사진이 최초 공개된다.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두 손을 꼭 잡고 말했다는 박수홍과 아내의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뜨거운 응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박수홍은 “저 결혼합니다”라고 외쳤다. 해당 방송이 방송되는 12월 23일이 박수홍과 김다예가 결혼식을 올리는 날인 것. 박수홍의 결혼 발표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MC 붐이 “박수홍의 결혼 관련 비하인드가 VCR을 통해 공개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공개된 VCR에서 박수홍은 22년 지기 절친 손헌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손헌수에게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박수홍은 “너한테 제일 먼저 주고 싶었다”라며 청첩장을 건넸다. 이어 웨딩 사진도 꺼냈다.드디어 공개된 웨딩 사진.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미소를 가득 머금은 박수홍과 아름다운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내의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두 사람의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며 또 한 번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어 “아내분이 너무 아름답다”, “너무 보기 좋다”라는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박수홍은 행복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박수홍은 웨딩사진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비행기 타고 가면서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더니 아내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고 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오늘(23일)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박수홍은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다만, 코로나19와 박수홍을 둘러싼 이슈에 부딪혀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MC 붐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로는 절친인 박경림과 함께 가수 김민석, 이찬원, 코미디언 조혜련, 김인석, 이동우 등이 한다.여기에 '감자골 4인방'이라 불린 유재석, 김국진, 김수용 등이 참석 등이 참석, 결혼식 자리를 빛낼 것이라 알려졌다.박수홍은 자신의 결혼식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청첩장을 공개했다.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사람 더 단단해 졌다. 저희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잘 살겠다. 다홍이랑 저희 두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밝혔다.박수홍은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이 박수홍의 연예 활동 30년 간 약 100억 원 규모의 횡령을 했다는 혐의다. 그 때문에 박수홍의 결혼식에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 가족들은 자리하지 않는다.한편, 박수홍의 결혼식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올해는 다사다난했다. 아내는 마약을 한다는 루머에 휩싸였고, 형과의 소송에도 휘말렸던 박수홍. 다양한 소문에도 결혼식이라는 열매는 맺게 됐다.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박수홍이 출연한다. 첫 녹화에서 박수홍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의리라는 게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도리 아니냐"라며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아픔과 어려움을 같이 겪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이미 혼인 신고했다. 다만 여러 논란에 휩싸여,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아내를 향한 루머는 유튜버 A 씨의 주장으로부터 시작됐다. A 씨는 박수홍의 아내가 과거 박수홍 지인과 연인이었으며, 도박과 마약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박수홍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결혼했다고.이후 경찰 조사가 진행됐고, A 씨는 제대로 된 소명을 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A 씨의 모든 주장은 거짓"이라며 "아내가 1년간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고 전했다.박수홍 역시 형과의 법정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박수홍의 친형은 동생의 소속사 대표직을 수행해왔다. 약 30년의 연예 활동 기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것이 쟁점이었다. 횡령 액수만 약 100억 원으로 추정됐다.형과의 소송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관계도 악화했던 박수홍. 검찰 조사에서 마주한 아버지에게 폭행당해 응급실로 끌려갔던 그다.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박수홍은 밝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국민 노총각’에서 ‘국민 사랑꾼’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최성국이 인생 한 번뿐일 신혼여행마저 ‘조선의 사랑꾼’과 함께했다.누구에게나 강렬한 ‘결혼’의 경험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조선의 사랑꾼’은 ‘1대 사랑꾼’으로 최성국과 오나미를 섭외해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으로 처음 방송됐다.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의 예비신부를 처음 공개하는 한편, 신부 가족들과의 상견례 현장을 비롯한 결혼 과정까지 가감 없이 보여주며 폭풍 화제의 중심이 됐다.단순히 화제만 된 것이 아니라, 최성국의 아내에 대한 애정과 정말 잘 살고 싶다는 진심이 이 과정에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정규편성으로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MC 겸 여전히 ‘할 말 많은’ 1대 사랑꾼으로 함께한다.애초에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의 개인적인 프러포즈 영상 촬영이 시초가 되어 시작된 프로그램이었다.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성국이지만, ‘허니문 동행’은 그에게도 쉽지 않았다. 단둘이서만 떠나고 싶은 신혼여행을 방송 스태프들과 함께해야 했던 최성국 부부의 진땀나는 상황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또 한 번 낱낱이 공개되며 어디에도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정규편성 첫 방송을 앞둔 최성국은 “파일럿 방송이 나갈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녀의 만남을 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대 사랑꾼’ 박수홍의 결혼식 과정을 독점 취재한다. 12월 23일 결혼식 당일은 물론, 결혼 전 3개월 간의 여정을 풀 스토리로 담는 것.앞서 박수홍이 힘든 가정사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은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 첫 방송에서 박수홍과 부부가 된 후의 아내 김다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23세 연하 김다예는 제작진은 물론 박수홍의 지인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진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방 1열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을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한 뒤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박수홍이 힘들게 얻어낸 사랑인 김다예 씨에게 정말 잘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에정이다.박수홍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가서도 숨어서 해야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이것밖에 못 해주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 이 다음에 정말 잘해야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3개월 간의 결혼식이 어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지 또한 ‘조선의 사랑꾼’ 첫 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대 사랑꾼’ 박수홍의 결혼식 과정을 독점 취재한다. 12월 23일 결혼식 당일은 물론, 결혼 전 3개월 간의 여정을 풀 스토리로 담을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박수홍이 힘든 가정사 속에서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그리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모은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월) 첫 방송에서 박수홍과 부부가 된 후의 아내 김다예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박수홍을 ‘목숨 건 사랑꾼’으로 만든 23세 연하 김다예 씨는 제작진은 물론, 박수홍의 지인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애교는 기본, 털털한 반전 매력까지 가진 김다예 씨의 모습은 안방 1열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을 MC 겸 ‘2대 사랑꾼’으로 섭외한 뒤 그의 결혼 준비 과정 3개월을 함께했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박수홍이 힘들게 얻어낸 사랑인 김다예 씨에게 정말 잘 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결혼식의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에정이다.박수홍은 앞서 티저 영상에서 “혼인신고를 하러 가서도 숨어서 해야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왜 이것밖에 못 해주나 하는 자책이 들었다. 이 다음에 정말 잘해야겠다. 너무 미안하다”고 아내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수홍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3개월 간의 결혼식이 어떤 잊을 수 없는 날이 될지 또한 ‘조선의 사랑꾼’ 첫 회에서 지켜볼 수 있다.지난 추석 연휴, ‘1대 사랑꾼’ 최성국과 오나미의
지난 추석 연휴,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으로 첫 선을 보여 메가톤급 화제몰이를 했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돌아오는 가운데,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MC 겸 ‘2대 사랑꾼’ 박수홍이 선공개 영상에 등장했다. 약 5분 분량으로 공개된 이 영상에서 박수홍은 눈물과 함께 ‘목숨 건 사랑꾼’의 이야기를 예고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MC이자 ‘사랑꾼’ 출연자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과의 식사 자리를 특유의 ‘다큐’ 방식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여기서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된 이유와 진심을 진지하게 털어놓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폭주하고 있다. 박수홍의 눈물 섞인 토로에 시청자들은 “정말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인다”, “박수홍 씨가 어떤 분과 결혼을 하신 건지 정말 궁금하고 응원합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이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성원을 보냈다.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 이전 방송을 봤다며 “정말로 가감 없이 적나라하던데요.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섭외 왔을 때 고사했던 겁니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가정사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인 그는 “저는 결혼 생각을 안 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를 데려와도 싫어할 테니 혼자 살자’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그런 박수홍에게 다가온 아내 김다예 씨는 그야말로 ‘진흙 속에서 피어난 연꽃’ 같은 사랑이었다.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불쌍해서 못 보겠다는 아내가, 정신을 차려 보니 마약을 한 사람이 돼 있었다&rdq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12월 26일 돌아온다. MC로는 ‘박남매’ 박수홍·박경림, 그리고 ‘사랑꾼’ 최성국·오나미가 의기투합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정규편성 이후 스튜디오 진행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포맷이 일부 변경된 ‘조선의 사랑꾼’에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두 다 ‘사랑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만의 ‘하이퍼리얼리즘’ 다큐 같은 결혼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을 예정이다.앞서 파일럿 2회 분량으로 배우 최성국,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따라간 ‘조선의 사랑꾼’은 지금까지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결혼을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결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프러포즈, 지인들에게 소식 전하기, 상대방 가족들과의 떨리는 만남, 결혼 준비 과정과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모두 담은 최초의 ‘다큐예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미 결혼한 이들에게는 ‘우리도 다 똑같이 겪었지’라는 공감과 웃음, 그리고 결혼이라는 ‘빅 이벤트’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정규 편성과 함께 투입된 새로운 MC 라인업 중 ‘박남매’로 불리는 박수홍과 박경림은 무려 30년 인연을 이어오는 연예계 대표 ‘찐친’이다. 박경림은 과거 박수홍과 함께 진행했던 프로그램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한 ‘원조 사랑꾼’이다. 이번에는 늦은 나이에 반려자를 만나 또 다른 ‘사랑꾼’에 등극한 박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수많은 미담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12월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20년 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을 초대한 만큼 박수홍은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반찬은 물론 든든한 보양식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및 수도권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 금요일 밤 ‘편스토랑’을 향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게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이 오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수홍은 마라소스를 넣은 진미채볶음, 카레 가루를 넣은 어묵볶음을 대량으로 만들었다. 손님들에게 특별한 집반찬을 선물하고자 한 것. 또 완도 전복, 자연산 대하, 반건조 우럭, 울진 대게 등 대한민국 서해-남해-동해 삼해 바다의 진미는 물론 신선한 채소, 차돌박이, 산낙지까지 넣고 푹 쪘다. 먹기만 해도 힘이 불끈 솟는 팔도보양해물찜이었다.이때 초인종이 울리고 손님들이 등장했다.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후원을 하며 인연을 맺은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들이었다. 아이 때 만나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이들은 얼마 전 박수홍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르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20년 전 추억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박수홍은 당시 보육원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겼다고.당시를 회상하며 두 사람은 “(박수홍은) 저희에게 키다리 아저씨 같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이 20년 특별한 인연의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한다.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라면 대결에서 편셰프 첫 도전에 얼큰설렁탕라면(설홍면)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활약이 기대된다.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초대했다”며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박수홍은 각종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누구나 좋아할 집반찬 메뉴에 박수홍만의 팁을 더해 눈길을 더했다. 박수홍은 “반찬을 싸주고 싶어서 좀 많이 만들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손님들을 위한 준비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전국 각지에서 받은 보양 해물들로 만든 팔도보양해물찜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요리가 완성됐다.이어 초인종이 울리고 드디어 박수홍의 소중한 손님 2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도 후원해오고 있는 보육원에서 20년 전에 만난 아이들이었다. 20년 전 박수홍의 손을 꼭 잡고 박수홍을 따랐던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이들은 최근 박수홍을 위해 모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박수홍에 대한 무조건적인 응원을 보내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이다.박수홍은 아빠새처럼 일일이 해산물을 발라주며 두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해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세 사람은 20년 전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잊을 수 없었던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박수홍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통해 다음 달 23일로 날짜가 적힌 청첩장과 영상을 게재했다.앞서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이 더욱 단단해졌다"며 운을 띄웠다.이어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잘 살겠다. 다홍이(반려묘)와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달라"라고 당부했다.박수홍의 결혼식에는 일부 지인들만을 초대,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다만 박수홍의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박수홍은 23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마친 상황이다. 또한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당시 박수홍은 "2세를 준비 중이다. 아내와 병원도 다녀왔다"라고 밝혀, 주위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박수홍은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기 때문.박수홍은 이들 부부에게 횡령과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친형 부부 측은 21일 첫 공판에서 횡령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올린다.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수홍은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한다. 앞서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미뤄온 바 있다.박수홍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참석 없이, 그를 아끼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최근 박수홍의 친형 내외가 거액의 횡령 혐의로 기소되고, 박수홍 부부를 향해 거짓 주장을 일삼던 허위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지는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루머가 얼추 해소되면서 결혼식 준비 역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친형 부부를 상대로 100억 원대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지난 2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반려묘 다홍이 SNS 채널에 "우승했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개발한 컵라면을 들고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