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3살 연하♥' 박수홍, '더 글로리' 잘 본 이유 "이도현=다홍이 사람 버전"

    '23살 연하♥' 박수홍, '더 글로리' 잘 본 이유 "이도현=다홍이 사람 버전"

    방송인 박수홍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잘 봤다고 밝혔다.박수홍은 지난 12일 반려묘 다홍이 계정에 "다홍아 더글로리 잘봤어 #다홍이닮은꼴 #다홍이사람버전 #이도현배우 #더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와 '더 글로리'에 출연한 이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도현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결혼 후 남편 내조까지 투잡 뛰느라 바쁘네…"법무법인 퇴근→매니저 출근"

    '박수홍♥' 김다예, 결혼 후 남편 내조까지 투잡 뛰느라 바쁘네…"법무법인 퇴근→매니저 출근"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김다예는 8일 "법무법인 퇴근하고 매니저로 출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법무법인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김다예는 법무법인을 찾았다가 다음으로 박수홍의 홈쇼핑 방송 스케줄을 함께한 것.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박수홍과 그런 박수홍의 모습을 찍고 있는 김다예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고 있다. 콘텐츠 기획부터 남편 내조까지 활동적인 아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23살 연상 박수홍♥' 김다예, 증인으로 법정 선다 "피해 당사자인 내가 나가"

    '23살 연상 박수홍♥' 김다예, 증인으로 법정 선다 "피해 당사자인 내가 나가"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법정 증인으로 나선다.김다예는 9일 "자극적인 가짜뉴스들은 폭발적으로 확산되지만 누명과 억울함을 풀기 위한 피해자들의 기나긴 과정은 그만큼의 관심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서울동부지방법원 3월 20일 피고인 3차 공판이 진행됩니다. 피해 당사자인 제가 법정 증인으로 나갑니다"고 덧붙였다.앞서 그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라면서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습니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다예 눈에 귀여워 보이는 ♥23살 연상 남편 박수홍…애정 넘치는 신혼

    김다예 눈에 귀여워 보이는 ♥23살 연상 남편 박수홍…애정 넘치는 신혼

    김다예가 박수홍을 귀여워했다.김다예는 7일 "귀엽당"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다예는 촬영 중인 박수홍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를 찍어 올렸다. 박수홍은 윙크를 하며 손으로 화이팅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수홍의 모습을 귀여워하는 김다예의 모습에서 박수홍을 향한 김다예의 애정이 느껴진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일 가기 전에도 여유 부릴 시간 많은 새신부…청순美 가득

    '박수홍♥' 김다예, 일 가기 전에도 여유 부릴 시간 많은 새신부…청순美 가득

    김다예가 청순미를 뽐냈다.김다예는 7일 "일 가기 전 잠깐"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실내수목원을 찾은 모습. 일하기 전 잠깐의 여유 시간을 가졌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김다예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감탄을 자아낸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외조부상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먹먹한 마음

    '박수홍♥' 김다예, 외조부상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먹먹한 마음

    김다예가 외할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다예는 23일 "외할아버지 호국원에 잘 모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 전우였던 참전용사분들과 함께 계실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습니다. 명복을 빌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최근 김다예는 외조부상을 당했다. 김다예는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했던 외할아버지가 어제 오전 별세하셨습니다"고 부고를 전하며 "다홍이 영상에 계신 모습들을 몇 번째 돌려보는지. 계속 눈물만 납니다"라면서 슬픔을 토로했다. 김다예의 외조부는 6.25 참전용사로,박수홍의 유튜브에 출연한 적 있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홍이 아빠 박수홍과 함께 봄맞이 의료봉사 '안고가개’ 캠페인,

    다홍이 아빠 박수홍과 함께 봄맞이 의료봉사 '안고가개’ 캠페인,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플랫폼 ‘마이펫플러스’가 2022년 10월에 이어 지난 2월 5일 두 번째 ‘안고가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안고가개’ 활동은 부산에서 진행되었는데,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서 구조·보호 중인 고양이들의 전반적인 의료봉사와 더불어 다홍이 아빠 박수홍이 입양 홍보에 함께 적극 힘을 보탰다.‘안고가개’ 캠페인은 유기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유기동물 구조, 의료지원, 입양홍보를 주 활동으로 하고 있다. 동물구조전문가 심인섭 대표가 운영하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서 구조 파트를,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플랫폼 ‘마이펫플러스’에서 의료봉사 및 입양홍보 파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유기동물 국내외 입양을 진행하는 CRK와도 캠페인 활동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이번 안고가개 캠페인 활동은 대구 따뜻한ON동물병원 전웅섭 원장, 대구 테크노연합동물병원 이재욱 원장이 보호 중인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와 귀, 눈, 발톱, 피부 등의 위생 상태를 체크했으며, 봉구네사진관 임두암 대표, 정만우 대표가 입양이 절실한 고양이들과 다홍아빠 박수홍이 함께 한 장면들을 따스하게 담아냈다.박수홍은 2019년 9월 전곡항 낚시터에 있던 야윈 검은 길고양이를 구조하면서 묘연이 시작됐다. “다홍이는 나의 인생을 바꿔 준 반려동물이다. 다홍이가 나의 인생을 바꿔 준 것처럼 여기에 있는 모든 유기묘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 그들의 삶에도 값진 기적을 안겨주었으면 좋겠다. 이 아이들은 단순히 버려진 아이들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기적을 선사할 수 있는 빛나는 존재들이다. 이런 의미 있는

  • '박수홍♥' 김다예, 가슴 아픈 이별 "아직 믿기지 않고 계속 눈물만 나"

    '박수홍♥' 김다예, 가슴 아픈 이별 "아직 믿기지 않고 계속 눈물만 나"

    방송인 박수홍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가슴 아픈 이별 소식을 전했다.김다예는 22일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했던 외할아버지가 어제 오전 별세하셨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한 달 전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시고 다홍이를 예뻐해 주셨는데 아직 믿기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김다예는 "다홍이 영상에 계신 모습들을 몇번째 돌려보는지. 계속 눈물만 납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다예의 외할아버지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김다예와 결혼식에 결국 오열 "부모·형제 버리고 돈벌이 한다고"('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 ♥김다예와 결혼식에 결국 오열 "부모·형제 버리고 돈벌이 한다고"('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결혼식 날을 회상하다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박수홍은 장인 장모한테 인사를 드리면서도 비어있는 자신의 혼주석에 씁쓸해했다. 박수홍의 절친 박경림은 한복차림으로 등장해 김다예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박수홍은 "경림이가 나 때문에 한복을 입고 왔다"며 고마워했다. 이외에도 박수홍 절친들은 박수홍의 가족 대신 혼주 역할을 하러 나섰다. 박경림은 "저는 동생이니까"라며 가족과 다름없는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국진 역시 비어 있는 혼주 자리를 어김없이 채워줬다. 이어 김수용도 "나도 손님맞이를 하겠다"며 혼주 역할을 자청했다. 가수 이수영도 함께 손님을 맞았다.자신이 바쁜 사이 깊은 배려를 해준 이들의 모습을 바라본 박수홍은 조용히 눈시울을 붉혔다. 하객으로 온 유재석이 김국진을 보고는 "형이 여기서 하객 맞이 하는 거냐"며 놀랐다. 지석진도 "이렇게 다들 도와주는구나"라며 감동했다.결혼식이 시작됐고, 신랑 박수홍과 신부 김다예는 나란히 입장했다. 박수홍은 혼인서약서를 읽다가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김호중의 축가는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주는 특별한 결혼 선물이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평소 '최애곡'이 김호중의 '고맙소'라며 "1만 번은 들었다"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TV조선의 또 다른 예능 '복덩이들고' 촬영 중 이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제작진의 축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직원들이 쓰는 통로로 잠입한 김호중은 &quo

  • "하루 아침에 커리어 날아가"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김호중 '깜짝' 축가 이유 ('조선의사랑꾼')

    "하루 아침에 커리어 날아가"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김호중 '깜짝' 축가 이유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에서 서프라이즈 축가를 부른 ‘트바로티’ 김호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20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의 결혼식장에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들어서며 ‘비밀 작전’을 펼치는 김호중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원들이 쓰는 통로로 잠입한 김호중은 “서프라이즈를 해주기로 했는데 콘서트 때보다 왜 여기가 더 긴장되지?”라며 진땀을 흘린다.“이 정도면 진짜 비밀 작전 아니에요? 저 이런 데 처음 들어가 봐요”라며 계속 주변을 살핀 김호중은 “제가 원래 긴장 잘 안 하거든요. 그런데 박수홍 씨의 사연을 아니까 축하를 더 잘해 드려야 해서 더 긴장되네요”라고 ‘초긴장 상태’인 이유를 밝힌다.사실 이날 김호중의 축가는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박수홍에게 주는 특별한 결혼 선물이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평소 ‘최애곡’이 김호중의 ‘고맙소’라며 “1만 번은 들었다”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TV CHOSUN의 또다른 예능 ‘복덩이들고’ 촬영 중 이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제작진의 축가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박수홍은 김호중의 축가를 돌아보며 “가사가 완전히 내 얘기야. 아내가 무심코 ‘김호중 씨가 축가 불러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제작진이 이렇게 선물해주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한다. 또 “하루 아침에 커리어가 날아갔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버틴 시간이 있었다”고 덧붙인다. 007 첩보전 뺨친, 김호중의 ‘초긴장’ 서프라이즈 축가 무

  • '박수홍♥' 김다예, 연예인 사이에서 제일 연예인 같은 일반인

    '박수홍♥' 김다예, 연예인 사이에서 제일 연예인 같은 일반인

    김다예가 청순미를 뽐냈다.김다예는 18일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박수홍 부부는 박수홍 개그맨 동료들을 만난 모습.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김다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다예♥' 박수홍, 오열에 녹화 중단…결혼식 혼주로 나선 박경림·김국진('조선의 사랑꾼')

    '김다예♥' 박수홍, 오열에 녹화 중단…결혼식 혼주로 나선 박경림·김국진('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수많은 스타들이 출동해 시상식 분위기를 냈던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다. 현장의 설렘을 되새기던 박수홍이 녹화 중 오열하며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면서, 사상 초유의 ‘녹화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오는 2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사랑꾼즈’ MC들과 함께 자신의 결혼식 VCR을 지켜본다. 이날 결혼식 직전, 가장 분주했던 이들은 박수홍의 가족 대신 ‘혼주’ 역할을 자처한 절친들이었다. 개량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박경림은 “저는 동생이니까...”라며 가족과 다름없는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국진 역시 비어 있는 혼주 자리를 어김없이 채워줬다. 이어 김수용도 “나도 손님맞이를 하겠다”며 혼주 역할에 합류했고, 가수 이수영 역시 함께했다.자신이 바쁜 사이 깊은 배려를 해준 이들의 모습을 바라본 박수홍은 조용히 눈시울을 붉혔다. 하객으로 온 유재석이 김국진을 보고는 “형이 여기서 하객 맞이 하는 거야?”라고 놀라는 장면도 포착됐다. 지석진도 “이렇게 다들 도와주는구나”라며 감동했다. 하지만 행복하기만 했던 그날을 돌아보다 박수홍은 어느 순간 왈칵 눈물을 터뜨리며 오열을 시작했다. 결국 녹화를 계속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그는 “죄송합니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진정한 뒤 돌아온 그는 “내가 왜 그렇게 울었느냐 하면”이라며 속 이야기를 꺼냈다. ‘녹화 중단’ 사태를 빚은 박수홍의 눈물과 그 이유는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김다예, ♥박수홍 실수에 기지 발휘했다…"역시 신혼부부" 감탄 ('편스토랑')

    김다예, ♥박수홍 실수에 기지 발휘했다…"역시 신혼부부" 감탄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환상의 요리 호흡을 발휘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20여 년 간 인연을 맺고 후원해온 보육원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가지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받은 사랑과 응원을 꼭 갚겠다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본격적인 대용량 음식 만들기, 수다 부부와 함께한 특별한 손님들의 정체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집에서 만들어 온 불고기 주먹밥과 보말닭곰탕 외에도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아내와 함께 옥수수 탕수육, 매콤달콤 떡볶이를 만든다. 50인분의 요리를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 터.이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각자 서로가 맡은 업무를 차근차근 해내며 요리에 집중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요리를 해보기는 처음이라는 박수홍과 김다예는 부부답게 환상적인 호흡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며 요리를 해나간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이 “역시 신혼부부”라는 감탄을 절로 쏟아냈을 정도.그런데 이 과정에서 ‘요리의 정석’으로 불리는 박수홍이 예상 밖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고. 떡볶이 양념을 만들던 중 고춧가루를 왕창 쏟아버린 것. 이에 아이들이 먹는 메뉴를 망친 것은 아닐지 걱정이 커진다. 또 몇 시간씩 이어진 힘든 요리 중에 벌어진 실수에 서로 짜증이 날 법도 한 상황. 그러나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당황한 남편을

  • [종합]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축의금 일부 보육원 기부…"장인어른 뜻에 따라"('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축의금 일부 보육원 기부…"장인어른 뜻에 따라"('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보육원에 기부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육원을 찾았다. 부부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결혼식 축의금 기부를 결정했다.박수홍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만든 50인분의 음식을 들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보육원을 찾았다. 이곳은 박수홍이 20여 년 간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결혼 전 아내 김다예와 함께 찾기도 했던 곳이다. 힘든 시간을 보내느라 연락을 줄곧 했지만 직접 찾아오는 것은 약 2년 여 만이라고. 보육원의 두 원장님은 두 팔 벌려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반겼다.원장님은 결혼 전 박수홍과 함께 보육원을 찾은 김다예를 보고, 박수홍에게 "저 분 꼭 잡아라"며 용기를 북돋았다고 한다. 원장님은 "애들 예뻐하는 모습이 '저 분은 됐다' 싶었다. 다예씨 마음에 꼭 들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나한테 '너무 괜찮아, 꼭 잡아' 그랬다. '저희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라고 했더니 '수홍씨가 젊어보여서 괜찮아' 그러시더라"며 웃었다. 박수홍은 당시를 떠올리며 원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다예는 "저희 결혼식 할 때 축의금도 기부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원장님은 "어떻게 그런 마음을 먹냐. 내가 당신네 추스리라고 하지 않았냐"며 오히려 박수홍 부부를 염려했다.원장님 최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기부한 차량에 대해서도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돕겠다. 결

  • '23살 차이' 박수홍♥김다예, 갈수록 닮아가네…행복에 겨운 신혼

    '23살 차이' 박수홍♥김다예, 갈수록 닮아가네…행복에 겨운 신혼

    김다예, 박수홍이 선남선녀 부부의 자태를 드러냈다.김다예는 7일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웨딩화보를 준비 중인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풍성한 화이트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박수홍은 멋진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로 닮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