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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예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박수홍, 술+엄지 척 '홀가분한 얼굴'

    김다예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박수홍, 술+엄지 척 '홀가분한 얼굴'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다예는 5일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박수홍은 홀가분하고 밝은 얼굴이다. 박수홍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리도 갈래", "이젠 북적 북적", "꽃길만 걸으세요" 등 댓글이 달렸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본격 '공개 데이트'…대놓고 '사랑꾼 모먼트'

    박수홍♥김다예, 본격 '공개 데이트'…대놓고 '사랑꾼 모먼트'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박수홍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베일 벗겨진 '박수홍♥' 김다예, 숭실대 공대 출신→남편 혈변 챙기기…악플러 맞대면 예고

    [TEN피플] 베일 벗겨진 '박수홍♥' 김다예, 숭실대 공대 출신→남편 혈변 챙기기…악플러 맞대면 예고

    결혼 전까지 아내를 대중에 드러내지 않았던 박수홍이 이제 아내와 함께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23살 연하의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방송에서도 박수홍의 대변을 확인한다고 솔직히 밝힐 만큼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공대 출신인 김다예는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이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대변을 확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수홍이 최근 혈변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일이 있었던 것. 김다예는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수홍은 "남편이 아픈걸 숨길까봐 화장실 문을 열어서 날 치우고 (대변을) 확인한다. 그게 너무 싫다고 프라이버시라고 말해도 본다. 자세히 보면 내가 물을 내린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응급실 다녀온 후 2주 정도 화장실 대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혈변은 초기 치질로 밝혀지긴 했지만 김다예는 남편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결혼 플래너 없이 결혼식을 준비하던 김다예는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청첩장 문구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은 것. 김다예는 자신이 공대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고 했다. 김다예는 숭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리포터로 일한 경력이 있는 김다예인 만큼 대학 시절에도 단아한 분위기에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아내에게 "'인생의 어려운 시기, 함께

  •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4년 전" 추억…대학시절 사진 공개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4년 전" 추억…대학시절 사진 공개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대학시절을 추억했다.김다예는 2일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숭실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김다예의 대학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강의실에서 수업 중인 모습은 앳되다. 학사모를 쓰고 졸업을 기념하는 사진도 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김다예, 공대여신이었네…"남편 대변 눈으로 확인, 응급실行" ('조선의사랑꾼')

    [종합] '박수홍♥' 김다예, 공대여신이었네…"남편 대변 눈으로 확인, 응급실行" ('조선의사랑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공대 출신이라는 사실과 함께 남편의 대변을 확인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결혼 플래너 없이 혼자 결혼을 준비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하고 있다”며 청첩장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는 것.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묻자 아내는 “솔직히 없었다, 20대 때 결혼생각 아예 해본 적 없기 때문. 머나먼 일이라 상상해본 적 없다”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있었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혼식 당일 부모님 보면 울 것 같다,  사실 안 울고 싶다 밝게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될 것 같다”며 울컥했다.이후 박수홍이 도착했고, 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아내에게 “‘인생의 어려운 시기, 함께 겪으며 이겨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 다짐하면 된다”면서 “돈 관리는 오빠가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도 적어라, 저를 더이상 의심하지 말아달라”며 농담했다.아내는 바쁜 박수홍을 보며 “그래도 멋있다, 남편 얼굴 좋아졌단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건강이 최우선이다. 건강을 잃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 김다예는 최근 박수홍이 혈변으로 급하게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눈물 흘릴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데,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혈변 이유에 대해서 박수홍은 “천공이 생기면 큰일 나는 거였는데 초기 치질이라더라”고

  • 김다예 "매일 ♥박수홍 대변 확인…방귀는 나만 텄다"('조선의 사랑꾼')

    김다예 "매일 ♥박수홍 대변 확인…방귀는 나만 텄다"('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원초적인(?)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2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통해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대변'과 '방귀'가 난무하는 대화를 살짝 공개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를 떠올리며 "응급실 다녀온 뒤 2주 정도는 매일 남편 대변을 확인했다. 건강이 우선이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김다예가 매일 남편의 화장실까지 따라간 이유는 당시 박수홍의 '혈변' 증상이 잦았기 때문이었다.하지만 박수홍은 이에 질색팔색하며 "저는 방귀도 남 앞에서 뀌어본 적이 없다"라며 민망해 했다. 그래도 김다예는 꿋꿋하게 "방귀도 저만 텄다"라고 또 한 번 충격 고백을 이어갔다.박수홍은 "근데 이 분은 너무 시원하게 트셔서...'빵!' 하고는 '놀리지 마앙~'이라면서 머리를 감싸 쥐니까 놀리지도 못하겠고, 내가 놀림 당한 것 같다"라며 김다예의 '귀여운 방귀 트는 법'을 설명했다. 여전히 부끄러워하는 박수홍과 달리 '상여자' 김다예는 "뭐 어떠냐"라며 세상 쿨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본 방송에서는 대변 확인에 이어, 남편 건강 걱정에 박수홍의 대장내시경 현장까지 따라 들어갔던 김다예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대장내시경 진행 중 박수홍이 했다는 말이 공개되자 '사랑꾼즈' MC 박경림·최성국·오나미·임라라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신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더 많은 이야기는 2일 밤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 '23세 연하 김다예♥' 박수홍,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네…미묘 다홍 자랑

    '23세 연하 김다예♥' 박수홍,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네…미묘 다홍 자랑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을 공개했다.박수홍은 31일 "겨울 풍경이 신기한 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박수홍은 소파 위에 앉아 있는 다홍이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어 다홍은 TV 속에서 보여지는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다.또한 다홍이는 호기심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TV 앞으로 간 다홍이는 더욱더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박수홍은 지난 23일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혼인 신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수홍♥김다예, 뽀뽀하고 껴안고…"사람들 오해 多, 나이 차 많은 건 인정" ('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뽀뽀하고 껴안고…"사람들 오해 多, 나이 차 많은 건 인정"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포옹부터 입뽀뽀까지 신혼여행에서 스킨십이 대폭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평소 박수홍네 집이 아닌 새로운 집이 등장했다. 야외 프라이빗 풀에 야외 욕조까지 있는 럭셔리 하우스에 이목이 집중됐고, 이어 박수홍과 함께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은 "내가 너무나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해야 할 아내와 신혼여행을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둘도 없는 친구고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찾은 제가 그 누구보다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박수홍은 김다예가 반찬을 하겠다고 나서자 그 뒤를 졸졸 따르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김다예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수시로 예쁘다고 칭찬했다. 김다예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하트 모양 달걀말이를 만들며 "여보에 대한 사랑을 담았다"고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서로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맛있게 식사를 마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며 웃음짓기도. 김다예는 박수홍이 자신에게 구애하던 시절 차 안에 쌓여있던 유통기한이 2년 지난 사탕을 선물했다고 폭로하며 그 모습이 "순수해 보였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본인의 휴대전화를 뒤적거리며 "코 파는 거 공개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여보가 어려울 때 돌아보니 내가 옆에 있었다고 했잖나. 나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울 때 여보가 의리있게 지켜줬다. 세상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다. 진짜 (여

  • 박수홍♥김다예, 웨딩 가봉스냅 공개…가족사 뒤로하고 찐미소

    박수홍♥김다예, 웨딩 가봉스냅 공개…가족사 뒤로하고 찐미소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함께한 웨딩 가봉 스냅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7일 "감사합니다"라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서로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수홍 부부는 블랙과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웨딩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23세 연하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죽으려고 했다"…박수홍♥김다예, 숨어서 혼인신고→화려한 결혼식('조선의 사랑꾼')

    [종합] "죽으려고 했다"…박수홍♥김다예, 숨어서 혼인신고→화려한 결혼식('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박수홍과 23살 연하의 아내 김다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귀가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에게 "여보 아이돌 같다"며 사랑스러워했다. 제작진에게는 "내 아내라서가 아니라 진짜 아이돌 같지 않냐"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다예는 "저 70㎏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다"고 자랑했다. 부끄러워하는 아내를 본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가 (방송을) 잘할 줄 알았는데 카메라가 신경 쓰이나 보다"라며 귀여워했다. 김다예 역시 "근데 진짜 잘 생기지 않았나"라며 박수홍을 빤히 쳐다봤다. 또한 "일 다녀오면 초췌해야 하는데 너무 잘생기게 온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집에서까지 칭찬을 들으니 부끄러워야 하는데 기분 좋다"며 미소 지었다.김다예는 "남편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원래 남편이 이런 일 있기 전에는 저보다 어려 보였다. 그때는 30대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런 일 겪고 나서 10년치 확 늙어버렸다"며 안타까워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위한 영양제를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선반에 가득한 약을 가리키며 "이거 싹 다 내 약이다. 아내가 챙겨준다"고 말했다.김다예는 박수홍에 대해 "이렇게 희생적이고 선한 사람은 처음 본다"며 ‘"눈물날 것 같다.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안쓰러워했다. 박수홍은 "나를 안쓰러워하고 챙겨준다. 태어나서 좋은 음식점도 아내와 처음 가봤다. 허리 아프니까 PT도 받아 보라고 하더라. 피부과에서 점도 빼봤다"고 말

  • 박수홍, 결혼식 직전 ♥김다예에 "여보, 절대 울지마"('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결혼식 직전 ♥김다예에 "여보, 절대 울지마"('조선의 사랑꾼')

    결혼, 그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이 26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떨림 가득한 표정까지 섬세하게 잡아낸 12월 23일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선공개 영상은 웨딩홀에 막 도착한 박수홍이 “춥지?”라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다예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수홍의 무한 배려 속에 신부대기실에 도착한 김다예는 이날의 주인공다운 화사함을 빛냈고, 박수홍은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이후 드디어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박수홍은 “행복하다”며 김다예에게 “오늘 울지 말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으며 평생 함께하는 길을 시작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 그리고 그 결실이었던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라라 "♥손민수와 결별? 박수홍·오나미 보며 결혼 생각 생겨"('조선의사랑꾼')

    임라라 "♥손민수와 결별? 박수홍·오나미 보며 결혼 생각 생겨"('조선의사랑꾼')

    임라라가 손민수와 결별설을 해명했다.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출연자 중 유일한 비혼이자, 동료 코미디언 손민수와 오랜 시간 공개 열애 중인 임라라는 "남자친구와 안 헤어졌다는 걸 많이 알리고 싶다. 결별설이 너무 크게 났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연애만으로도 너무 좋아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선배님들 결혼을 지켜보면서 결혼 생각이 생기더라. 행복해하는 걸 지켜보니까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깝게 하게 됐다. 감사한 기회라 행복하다"고 털어놨다.이어 임라라는 "헤어져서 하차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배워서 예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이다. 연인이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뒤,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밀의 구간’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수홍 "♥아내, 후배 여친 지인으로 첫만남…1년간 운전기사 노릇만 해" ('조선의사랑꾼')

    박수홍 "♥아내, 후배 여친 지인으로 첫만남…1년간 운전기사 노릇만 해" ('조선의사랑꾼')

    박수홍이 “아내와 연애 초반 1년간은 ‘운전기사’ 노릇만 했다”며 “아내가 정말 오랫동안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퇴근하자마자 “너 오늘 진짜 예쁘다”며 아내 칭찬에 여념이 없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내 김다예는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며 “제가 70kg 넘었을 때도 예쁘다고 했어요”라고 고백해 MC들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이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였지만, 박수홍은 “한 행사에서 후배의 여자친구 지인으로 처음 아내를 만났는데, 첫인상이 너무 차가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나한테 말을 걸지도 않고, 웃지도 않았는데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고 말한다. 결국 박수홍이 다시 연락해 만남을 이어갔지만, 김다예는 1년 가까이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박수홍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운전기사 노릇을 했다. 만나면 아내는 차 한 잔 안 마시고, 나는 집에 데려다만 주고”라고 돌아보며 “치사하고 더러워서 다시는 연락 안 한 다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박수홍은 “그런데 정신 차려 보면 또 운전기사를 하고 있더라”며 “난 혼자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마음을 열지 않았던 거였다”고 설명한다. 박수홍의 20여년 ‘찐친’ 최성국은 “남자가 완전히 빠져들지 않고선 저렇게 못한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이후 김다예는 ‘아내 버전’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 시작하고, 생각지 못한 이야기에 박수홍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MC들 역시 김다예가 박수

  •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5성급호텔 결혼식 공개…볼 뽀뽀+꿀 눈빛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5성급호텔 결혼식 공개…볼 뽀뽀+꿀 눈빛

    박수홍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수홍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기적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날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홍은 신부 김다예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백년가약을 맺게 된 부부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의 5성급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과정 공개한 이유 "아내 그런 사람 아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과정 공개한 이유 "아내 그런 사람 아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씨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밝힌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스튜디오에 앉은 박수홍은 "지난 파일럿 방송도 재미있었지만, 나도 재밌을 거다"라며 자신의 결혼 뒷얘기가 핫할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박수홍의 VCR 출연조차 몰랐던 최성국은 "너 뭐 찍었어?"라며 화들짝 놀랐고, 오나미도 "저한테는 누구 나오는지도 안 가르쳐주셨어요"라며 의아해했다. 박수홍은 "30년 넘게 MC를 봤는데도 무(無) 콘셉트는 처음이다"라며 신개념 다큐예능을 인증했다. 그렇게 박수홍의 VCR이 시작됐고 화면 속에서 아내의 모습이 나오자 박수홍은 바로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뽀뽀에 이어 단내나는 일상이 드러나자 오나미는 "너무 설레잖아"라며 반겼고, 임라라도 "어머 어떻게"라며 두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편집될 줄 알았던 모든 장면이 공개돼 부끄러워하는 박수홍에 최성국은 "지난 여름에 내가 느껴봤던 거다. 너도 느껴봐"라며 박장대소했다.박수홍은 "인생의 시동이 꺼져 있었다. 살아온 가치가 무너졌을 때 날 점프시켜준, 시동 걸게 해준 사람들에게 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걸 보여 드리고 싶다"며 "제 아내가 잘못 알려진 사실처럼,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디며 더욱 하나가 된 부부의 결혼과정과 일상을 공개하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 자랑 좀 해 달라"는 요청에 "자랑하려다가 눈물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