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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XX 연예인병이네" 김대호 아나, 결국 저격 당했다…"확실히 변해" [TEN이슈]

    "이 XX 연예인병이네" 김대호 아나, 결국 저격 당했다…"확실히 변해" [TEN이슈]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연예인병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에는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 불꽃 싸대기 날리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호는 박수홍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은 김대호에게 "나와 궤를 같이 하는 것 같다"며 공통점을 찾았다. 물고기를 키우는 것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점이 닮았다고. 이에 김대호는 "클럽도 좋아한다"면서 "클럽에 가서 남들이 노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 제가 노는 것 보다 이 음악과 사람들이 노는 걸 보는 게 너무 즐겁다. 그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클럽을 좋아해 디제잉도 한다고. 김대호는 "저는 디제잉도 했었다. 클럽에서 하진 않았지만 집에서 디제잉 기계를 사서 했다. 클럽도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하기 때문"이라며 디제잉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연예인병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인기가 좋아지면 나도 모르게 붕 뜨는 상태가 돼서 사람이 조금 바뀌지 않나"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대호는 "있긴 있었다. 몰랐는데 연예인 병이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제 유튜브 팀과 친한데 군말 없이 하다가 언제부턴가 제가 '이게 재밌냐',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라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 했다. 이에 가수 뮤지가 김대호에게 조언을 해줬다고. 김대호는 "뮤지가 제 이야기를 가만히 듣더니 '이 XX 연예인 병이네'라고 하더라. 그때 제가 정신없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봤는데 확실히 변했다"라며 자신이 연예인 병에 걸렸음을 인정하게 됐다고. 아직까지 프리랜서 제안은 온 적 없다

  •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준비 중 눈물…"다시는 못할 짓"('행복해다홍')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준비 중 눈물…"다시는 못할 짓"('행복해다홍')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난자채취 후 눈물을 흘렸다.8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2.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며칠간 김다예는 과배란 주사를 맞았다. 난자 채취하는 날 병원에 도착해 진료실 앞에서 김다예는 "무섭다"며 떨었다. 박수홍은 "아니다. 편안히 해라. 걱정하지 마라"며 다독였다. 김다예는 그런 박수홍을 지그시 바라보다 진료실로 들어갔다.진료실 밖에서 기다리던 박수홍은 "미안하다. 14일간 주사 맞느라 고생했다. 난자채취하는 날이 제일 힘들다는 데 잘 될 거다. 걱정하지 마라. 예쁜 인간 다홍이 만나러 가자.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후 박수홍은 간호사에게 김다예의 상태를 물으며 기다렸다.얼마 후 담당 의사가 나왔다. 의사는 "난자 잘 나왔다. 지금은 갯수 정도만 안다. 20개"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했다.같은 시각 김다예는 수면마취에서 깨어나 잠시 회복 중이었다. 김다예는 "생리통 심할 때의 10배 정도 통증이 있다"면서도 "버틸 만하다. 쿡쿡 찌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20개 정도 채취됐다고 한다. 채취된 갯수만큼 바늘을 찌르는 거라 많이 나올수록 통증이 심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김다예는 "난자채취 갯수만큼 바늘로 찌르는 거라 많이 나오면 통증이 더 심하다고 한다. 난소과자극 증후군도 올 수도 있다더라. 오늘부터 이온음료를 3L씩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아프기도 하고 서글퍼서 계속 울었다"면서 눈물을 떨궜다.

  • '난임' 박수홍, ♥김다예에 배란주사 맞히며 쏟아낸 눈물…"미안해"('행복해다홍')

    '난임' 박수홍, ♥김다예에 배란주사 맞히며 쏟아낸 눈물…"미안해"('행복해다홍')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직접 배란주사를 맞혀주며 눈물을 흘렸다.8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2.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난임으로 시험관을 준비 중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 박수홍은 김다예의 배에 직접 과배란 주사를 맞혀줬다. 주사 2일차에 두 사람은 눈물을 쏟았다. 4일차 주사 후 김다예가 "피 나오냐"고 하자 박수홍은 미안해하며 안아줬다. 5일차에 김다예는 "오늘이 제일 덜 아팠다"며 "잘 될 거다"면서 박수홍을 안아줬다. 날이 갈수록 박수홍은 한층 능숙해진 실력으로 김다예에게 배란주사를 놔줬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1993년생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59만 유튜버' 히밥 "母, 먹방 심하게 반대…1년 동안 연락 안 해" ('야홍식당')

    '159만 유튜버' 히밥 "母, 먹방 심하게 반대…1년 동안 연락 안 해" ('야홍식당')

    박수홍이 159만 구독자 유튜버 히밥과 만난다.박수홍은 7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의 네 번째 밥손님으로 히밥이 등장한다.박수홍은 대식가인 히밥을 위해 햄버거를 준비했다. 그는 "음식 모자라 민망한 상황을 안 만들려고 충분히 준비하겠다"면서 수제 패티에 새우, 곱창 등을 곁들인 특별한 햄버거를 손수 만든다. 히밥은 단 두 입 만에 손에 든 햄버거 반을 해치우고, 박수홍은 "히밥이 정말 시원시원하다. 우리 와이프도 음식을 만들어주면 기다리지 않고 먹는데 그 모습이 예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다.히밥은 먹방 크리에이터의 길을 가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그만두라는 엄마와 1년 동안 연락을 안 했다"며 "처음에는 엄청나게 반대하셨다. 얼굴이 노출되는 직업이라 상처받을까 봐 엄마가 진짜 많이 걱정하셨다"고 말한다.하지만 부모님도 히밥의 굳은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고. 그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며 취미로 시작했다. 엄마가 싫어하셨지만, 한 번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인다.히밥은 명문대 출신답게 중국어 실력도 깜짝 공개한다. 히밥은 먹방 유튜버로서 마주하게 되는 고충도 고백한다. 평소에 방송 때만큼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주변 반응이 좋지 않다고. 그는 "저는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늘도 버거 3개만 먹고 2차로 다른 음식을 먹으려 했다"면서 "그런데 이런 저를 보며 ‘생각보다 못 드시네요?’ ‘방송에서만 많이 먹는 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런 직업적 스트레스도 많

  • [종합] '53세' 박수홍, 난임 고백 "원인은 나…살아 남은 정자 몇 없더라" ('야홍식당')

    [종합] '53세' 박수홍, 난임 고백 "원인은 나…살아 남은 정자 몇 없더라" ('야홍식당')

    방송인 박수홍이 난임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박수홍이 시켜준 장성규 첫 경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장성규와 PPL로 들어온 유산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규는 "여기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라며 "그럼 내 정자보다 많은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수홍은 "야, 너 어떻게 정자 얘길 꺼내냐"라면서 당황했고 장성규는 "응원하는 마음으로"라고 했다. 또한 장성규는 박수홍에게 "정자가 몇 마리냐"라고 물었고 박수홍은 "살아남은 애들이 몇 없다. 병원에 갔더니 난임 원인이 나더라"라고 난임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 정자가 살아남은 애가 몇 없다. 애들이 힘이 없더라"고 토로했다.장성규는 "박수홍이 첫 경험을 선물해줬다"고 밝히기도. 그 선물은 다름아닌 클럽이라고. 장성규는 "그때는 나도 형도 여자친구가 없을 때"라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스피커 앞에 서 있더라. 형이 재밌냐고 물어봐서 '재밌어 미치겠어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그 때 형이 만취 상태에서도 '네 돈 써서 여기 오면 안 된다. 오고 싶을 때 얘기해라. 형이 살 때만 와. 집안에 해결할 문제가 있으니 절대 맛들이고 돈쓰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박수홍은 아내인 김다예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와이프가 나 믿어줘서 사는 거다.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는데 한 사람만 자기를 믿어주고 있으면 안 죽는다. 억울해서 죽는데, 한 사람이 믿어주면 그 사람 때

  •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심 판결 징역 2년 불복하며 항소장 제출[TEN이슈]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심 판결 징역 2년 불복하며 항소장 제출[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1심 판결에서 2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수홍의 친형 A씨는 자신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 혐의 1심을 심리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재판부는 지난 14일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2년을, 아내 B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으며,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여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법인자금을 포함한 박수홍의 개인 자금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1심 판결이 나온 이후 박수홍 대리인 측은 "친형인 A씨가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하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퉈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고,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형수 무죄' 판결문에 '빨간 밑줄'로 드러낸 심경

    '박수홍♥' 김다예, '형수 무죄' 판결문에 '빨간 밑줄'로 드러낸 심경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혐의 판결 후 심경을 드러냈다.15일 오후 김다예는 개인 소셜 계정에 "판사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어렵다. 설명해주실 분 계시냐"라는 글과 함께 판결 내용 일부가 담긴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김다예는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빨간 밑줄을 그어 표시했다.네티즌들은 댓글로 판결 내용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고, "열받는다"며 함께 분노하기도 했다.이후 김다예는 "업무 무관. 법인카드. 사용 절세"라고 글을 수정하기도 했다.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박수홍 친형의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20억 횡령' 친형에 '항소 의지'…"멋진 가해자 되길" 절친 손헌수 격분[TEN이슈]

    박수홍, '20억 횡령' 친형에 '항소 의지'…"멋진 가해자 되길" 절친 손헌수 격분[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일부 무죄 판결에 대해 박수홍 동료들이 분노했다. 박수홍 측은 1심 선고 형량에 불복해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박수홍 친형의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이에 평소 박수홍과 절친한 손헌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글을 남겨 분노를 표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돈 쉽게 버는 법 알려드리겠다.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아라. 가족이면 더 좋다. 그리고 함께 법인을 만들어 수십 억을 빼서 부동산과 가족들을 위해 써라. 여기저기 흔적이 많이 남아도 괜찮다. 편히 쓰라"라며 비꼬았다.이어 "걸리면 굳이 사과도 변명도 할 필요없이 빼돌린 돈으로 비싼 변호사 써서 형량 줄이고 딱 2년만 빵에서 살다 나오면 된다. 그것도 힘들면 돈이면 다 되는 유튜버 고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잘하면 상대방이 못 견디고 세상을 떠나줄 수도 있다. 그럼 수십 억 생기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 꼭 다들 해보셔라. 절대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 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셔라"고 했다. 또한 "꿀팁-혹시 가족이면 상대방의 사망 보험금도 몰래 준비해라. 그 금액도 쏠쏠할 거다. 귀한 정보는 24시간 후 자동 폐기됨!"이라고 남겼다.개그맨 김인석 역시 소셜 계정을 통해 "어떻게 일부 무죄를 받게 되나"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 많은 돈을 가져갔는데 2년이라니 얼마

  • 김인석,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에 분노…"모든 걸 빼앗겼는데" [TEN이슈]

    김인석,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에 분노…"모든 걸 빼앗겼는데" [TEN이슈]

    방송인 김인석이 방송인 박수홍 친형에게 내려진 판결에 분노했다.김인석은 15일 SNS에 "어떻게 일부 무죄를 받게 되나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그많은 돈을 가져갔는데 2년이라니 얼마나 성실하게 일만했는데... 모든걸 다 빼앗겼는데..."라며 "동생돈을 쓰는건 무죄인 나라. 부모 형제 자매끼리는 돈을 말도 없이 가져가 써도 처벌 할 수 없는 나라.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지난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 씨에게 징역 2년, 아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수홍, 가정사 언급… "김국진, 네 여자만 챙기라고" 눈물 ('야홍식당')

    박수홍, 가정사 언급… "김국진, 네 여자만 챙기라고" 눈물 ('야홍식당')

    방송인 박수홍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 절친한 사이인 김국진이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박수홍은 15일 처음으로 공개되는 ‘야홍식당’의 문을 열며 김국진을 첫 밥손님으로 초대했다. 설날을 앞두고 그는 "김국진은 저에게 은인 같은 고마운 분이다. 그분한테 새해 떡국을 끓여드리고 싶었다"고 초대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이날 촬영 시간보다 40분 정도 일찍 도착해 박수홍과 그의 새 콘텐츠인 ‘야홍식당’을 응원했다고.그동안 40번이 넘게 주례 제안을 거절했지만 박수홍을 위해 주례석에 섰던 김국진에 대해 박수홍은 "개그맨 동기인데도 제 결혼식 때 주례석에서 성혼선언문을 읽어주셨다"고 했고, 김국진은 "수홍이는 내게 친형제 같기도 하다. ‘내가 이 친구를 낳았나’ 싶은 정도로 저와 각별하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주례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수홍이는 다르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다른 사람이니까"라고 덧붙였다.이날 박수홍은 김국진을 위해 직접 앞치마를 매고 떡국을 끓였다.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박수홍에 대해 김국진은 "수홍이가 옛날에 갑자기 요리한다고 해서 충격적이었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 배경을 밝히며 돌발 발언을 해 김국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국진은 박수홍의 발언을 자제시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박수홍의 가정사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국진은 아내인 강수지와 박수홍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내 사랑하는 동생, 사회면 1면에 나는 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박수홍은 "김국진의 말을 듣고 속이 확 풀렸다"면

  • 손헌수,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선고에 분노 [TEN이슈]

    손헌수,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선고에 분노 [TEN이슈]

    방송인 손헌수가 박수홍의 친형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자 분노했다.손헌수는 지난 14일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돈 쉽게 버는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으십시요~ 가족이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법인을 만들어 수십억을 빼서 부동산과 가족들을 위해 쓰십시요~ 여기저기 흔적이 많이 남아도 괜찮습니다~ 편히 쓰십시요~"라고 전했다.이어 "그리고 걸리면 굳이 사과도 변명도 할 필요없이 빼돌린 돈으로 비싼 변호사 써서 형량줄이고 딱 2년만 빵에서 살다나오면 됩니다~ 그것도 힘들면 돈이면 다되는 유튜버 고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자알하면 상대방이 못견디고 세상을 떠나줄수도 있습니다~"고 했다.더불어 "그럼 수십억 생기고 행복하게 잘 살수있습니다~ 꼭 다들 해보십시요~ 절대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십시요"라며 "꿀팁-혹시 가족이면 상대방의 사망 보험금도 몰래 준비하세요~ 그 금액도 쏠쏠할겁니다~ 귀한정보는 24시간후 자동 폐기됨!!"고 알렸다.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 씨에게 징역 2년, 아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멋진 가해자 되길" 손헌수, '횡령' 박수홍 친형 2년 선고에 '분노'[TEN이슈]

    "멋진 가해자 되길" 손헌수, '횡령' 박수홍 친형 2년 선고에 '분노'[TEN이슈]

    개그맨 손헌수가 박수홍 친형 부부의 1심 재판 결과에 대해 분노를 표현했다.손헌수는 14일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돈 쉽게 버는 법 알려드릴게요~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으십시오~ 가족이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법인을 만들어 수십억을 빼서 부동산과 가족들을 위해 쓰십시오~ 여기저기 흔적이 많이 남아도 괜찮습니다~ 편히 쓰십시오~"라고 했다.이어 "그리고 걸리면 굳이 사과도 변명도 할 필요 없이 빼돌린 돈으로 비싼 변호사 써서 형량 줄이고 딱 2년만 빵에서 살다 나오면 됩니다~ 그것도 힘들면 돈이면 다 되는 유튜버 고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하면 잘하면 상대방이 못 견디고 세상을 떠나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수십억 생기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손헌수는 "꼭 다들 해보십시오~ 절대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 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십시오~ *꿀팁-혹시 가족이면 상대방의 사망 보험금도 몰래 준비하세요~ 그 금액도 쏠쏠할 겁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실체는 탈세 목적으로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허위 비용처리 등을 통해 조세 책임을 회피하려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 외로 사용하고 허위 직용을 통해 지출처리를 하는 등 자금을 임의 유출한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이러한 행위는 절세 범위를 넘은 탈세로 위법한 행위가 명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법과 경위, 규모 등을 볼 때 죄책이 가볍지 아니함

  • '61억→40억 원'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일부 인정…징역 2년 선고[TEN이슈]

    '61억→40억 원'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일부 인정…징역 2년 선고[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개인 돈,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실체는 탈세 목적으로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허위 비용처리 등을 통해 조세 책임을 회피하려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 외로 사용하고 허위 직용을 통해 지출처리를 하는 등 자금을 임의 유출한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이러한 행위는 절세 범위를 넘은 탈세로 위법한 행위가 명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법과 경위, 규모 등을 볼 때 죄책이 가볍지 아니함에도 피고인은 여전히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찾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재판부가 인정한 박수홍 친형의 횡령 금액은 20억 원 상당이다. 재판부는 박수홍 친형이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 원 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박수홍의 개인 자금 16억 원 가량을 빼돌려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박수홍 친형의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박수홍 친형과 그의 아내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 법인 라엘과 메디아붐을 포함해 박수홍의 개인자금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2022년 10월 재판에 남겨졌다. 검찰은 지난달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의 개인 자금에서 횡령한 액수를 28억 여원에서 중복된 내역 등을

  •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큰형에 대한 법원 1심 판단이 내일(14일) 내려진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큰형 박씨와 그의 아내 이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검찰은 "(큰형이) 횡령한 돈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까지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박수홍의 이미지 손상도 크고,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수 회에 걸쳐 주장을 번복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씨에 대해서는 "장기간 횡령하면서 법인 자금을 사적 용도로 다수 사용했다"며 "박수홍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다는 등 추가적인 가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박씨의 변호인은 "검사는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모두 매도 당했다"며 "박수홍이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박씨 부모님과 박씨의 철저하고 꼼꼼한 통장 관리 때문"이라 반박했다.이들 부부는 현재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에 "비방할 목적 없었다" 주장[TEN이슈]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에 "비방할 목적 없었다" 주장[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형수가 관련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해당 사건은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해서 그의 형수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명예가 훼손된 혐의로 기소된 것.2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형수 A씨 측의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 사실로 믿을 상당할 이유가 있어 공소장에 기재된 허위 사실들이 허위임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판사는 A씨에게 같은 의견인지를 물었고 "맞다"라고 답변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에 여성과 동거했다' 등의 허위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와 '박수홍이 친형 부부가 돈을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라며 비방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이날 재판과는 별개로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개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다음날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