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다예♥' 박수홍이 이렇게 귀여웠었나…딸 재이, 치명적인 눈웃음 발사

    '김다예♥' 박수홍이 이렇게 귀여웠었나…딸 재이, 치명적인 눈웃음 발사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과 함께 눈웃음을 발사했다.박수홍은 "사람들이 우리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잘 모르겠어요"라며 "내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나?"라고 지난 8일 적고 "박수홍" "딸 바보" "사랑해" 등 해시태그를 새겼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딸과 얼굴을 나란히 하고 치명적인 눈웃음을 선보였다. 밝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박수홍은 딸바보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순둥 재이, 천사 재이, 힐링이다홍! 내 생애 딸이라니"라고 적고 잠에 들어가고 있는 재이 양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재이 양은 눈을 깜빡일 때는 진한 쌍꺼풀을 자랑, 2개월 밖에 안 됐음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첫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자식 농사 단 '80일' 만에 대박났다

    박수홍♥김다예, 자식 농사 단 '80일' 만에 대박났다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자식 농사 성공 조짐을 보였다.지난 7일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80일 J"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수홍의 생후 80일 된 딸 재이가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 특히 핑크색 옷을 입은 재이는 진한 쌍커플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고인범, 임영웅 좋아하는 ♥아내 소원 들어줘 "티케팅 성공"('동치미')

    고인범, 임영웅 좋아하는 ♥아내 소원 들어줘 "티케팅 성공"('동치미')

    배우 고인범이 가수 임영웅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콘서트 티켓팅을 해봤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인범, 최홍림 부부, 정다은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고인범은 '나이 들어 덕질을 시작한 아내'라는 주제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제가 부산에서 '전국노래자랑' 같은 프로그램을 20년 했다. 유랑단의 악단장으로 활동했다. 20년간 아내를 서너 번 정도 초청했는데, 객석에 앉으라고 해도 안 앉고 차에서 기다리고, 트로트는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고인범은 "어느 날 TV를 보는데, 한 남자가 노래 부르는데 수저와 젓가락을 내려놓고 빠져 있더라. 노래 들으니 미치겠더라. 그래서 아내를 불러서 함께 봤다. 나는 아내가 옆에 있든 말든 상관 안 하고 노래에 빠져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임영웅이었다"라고 전했다.이후 고인범은 "어느 날 집에 손주들이 놀러 왔다. 아이들이 유튜브를 보겠다고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줬다. 둘째 손녀가 와서 내 휴대폰에서는 광고가 나온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줬는데 아내 휴대폰을 가져간 첫째 손녀는 그런 말을 안 하더라"라고 얘기했다.그는 "아내가 유료 회원으로 가입을 했더라. 임영웅 노래, 뉴스를 끊기지 않고 보려고. 트로트는 쳐다도 안 보던 사람이었다. 내 방에 TV 보려고 유선을 설치해 달라니까 만 원도 안 하는 금액인데 안 해주더니. 아내가 이렇게 변했나 싶었다"라고 말했다.고인범은" "아내가 임영웅이 부산에 온다며 콘서트 티켓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더라. 못한다고 내가 그러니까 내는 '죽기 전에 임영웅 콘서트 한번 봤

  • '이은형♥' 강재준, 40대 자연 임신 비결 "25kg 감량하고 子 생겨"('슈돌')

    '이은형♥' 강재준, 40대 자연 임신 비결 "25kg 감량하고 子 생겨"('슈돌')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40대에 자연 임신을 하게 된 비결을 밝혔다.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푸른 뱀의 해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강재준, 김준호가 함께했다.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개그맨 12호 부부로 10년 연애, 7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2024년 임신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이은형은 "저희가 드디어 임신 발표를 했다. 당연히 다들 시험관 임신이라고 생각을 하시더라. 저희가 43세, 42세인데 자연 임신이 됐다. 처음에 저희도 당황스럽긴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강재준은 "아이를 가지기 위해 아내 이은형은 축구 예능을 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해졌고 저도 따로 유세윤, 정호영, 양세형 등과 함께 뛰며 러닝 크루 등 운동을 했다"고 자연 임신 비결에 대해 밝혔다.또한 그는 헬스, 자전거까지 가리지 않고 운동에 매진했다고. 강재준은 "저는 25kg를 감량하고 그때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임신 초기에 노산이라 유산이 될까 봐 노심초사했다고도 덧붙였다.이은형은 출산을 앞두고 근종 하혈의 위기를 맞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눈시울을 붉힌 강재준은 "만난 지 17년 만에 현조를 얻어서 더 애착이 가고, 출산이라는 게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10개월이라는 기간을 굉장히 고통스럽게 버텨야 하니까 그렇게 고생한 와이프를 위해서 평생 육아를 해볼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 김홍신, "살아있다면…"12첩 밥상 차린 사별한 아내에게 미안('동치미')

    김홍신, "살아있다면…"12첩 밥상 차린 사별한 아내에게 미안('동치미')

    작가 김홍신이 사별한 아내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다고 밝혔다.지난 2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다음 회는 '신년 특집'으로 "오래 살고 볼일이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진다.김홍신은 "밥상에 반찬을 빼곡하게, 보통 12첩을 밥상을 아내가 차려줬다"며 "아내가 '왜 안 먹는 반찬을 많이 차리라고 하냐'고 했었다. 그때 제가 '나는 눈으로도 밥을 먹는다. 상은 가득 채워라'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김홍신은 "지금 아내가 살아있다면 정말 미안하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다"고 뒤늦은 사과를 했다.또한 최홍림 아내 도경민은 남편에 대해 "철없죠. 사람이 나이 먹는다고 철드는 건 아니다. 일이 터졌을 때마다 '괜찮아'라고 하는데 해결은 안 됐는데 얘기하는 거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예고편 말미에는 연세대 명예교수 김형석의 특별 강의가 펼쳐졌다.김형석 교수는 "27세가 될 때까지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보질 못했다"라며 지극히 사랑해 주신 어머니도 스무 살까지는 살아달라고 했는데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여러분은 나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김다예♥' 박수홍 딸, 이게 바로 금수저…"미치도록 일해서 다 줄 것, 하고픈 거 다 해"('슈돌')

    [종합] '김다예♥' 박수홍 딸, 이게 바로 금수저…"미치도록 일해서 다 줄 것, 하고픈 거 다 해"('슈돌')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지난 2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김준호, 장동민이 스튜디오를 찾았다.이날 박수홍은 "해피 재이 크리스마스"라며 딸과 함께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 그는 딸 재이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재이가 눈이 크지 않냐"라고 팔불출 면모를 자랑했다.박수홍은 딸과 함께할 미래를 상상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그는 "만약 내가 산타로 짠하고 변신해서 재이 앞에 짠 등장하면"이라며 벅차오른 듯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박수홍은 딸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재이야, 아빠다. 아빠가 평생 한 것 중에 가장 잘한 행동이 재이를 만난 거라고 엄마랑 바로 그저께 얘기했다. 재이랑 아빠랑 와준 거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치도록 일해서 다 재이 줄 거다.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아라. 사랑한다. 네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라며 애정을 가감 없이 내비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김다예♥'박수홍, 딸 재이에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줄게" '울컥'('슈돌')

    '김다예♥'박수홍, 딸 재이에 "하고 싶은 것 다 하게 해줄게" '울컥'('슈돌')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에게 첫 영상 편지를 남겼다.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54회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해피 재이 크리스마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찍은 재이 사진을 보고 "눈이 되게 크지 않냐. 우리 재이가"라며 딸 자랑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이어 박수홍은 "만약 내가 산타로 짠하고 변신해서 재이 앞에 나타나면"라며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이에 MC 안영미는 "영상 편지 남겨둬라"며 제안했고, 박수홍은 딸 재이를 위한 첫 영상 편지를 남겼다. 박수홍은 "재이야, 아빠다 아빠가 평생 한 것 중에 가장 잘한 행동이 재이를 만난 거라고 엄마랑 바로 그저께 얘기했다. 재이랑 아빠랑 와준 거 평생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또한 박수홍은 "지금부터 열심히 미치도록 일해서 다 재이 줄 거야.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아. 재이야 사랑해 재이 네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며 손하트를 그리며 딸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첫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딸, 얼마나 예쁘길래…"쌍꺼풀도 있어" 최지우 감탄 ('슈돌')

    박수홍♥김다예 딸, 얼마나 예쁘길래…"쌍꺼풀도 있어" 최지우 감탄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이 초보 아빠의 행복한 허언증을 폭발시켜 웃음을 선사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슈돌' 553회는 '함께라서 더 큰 행복' 편으로 3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박수홍은 딸 재이의 '1시간 1울음'에 밤샘 육아로 초보 아빠의 수난을 겪으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날이 갈수록 딸 재이를 향한 사랑을 담은 육아 허언증(?)을 폭발시켜 현장을 폭소케 한다.'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현실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는 것도 잠시, 딸 재이를 향한 못 말리는 사랑을 뿜어낸다. 최지우가 "재이가 이제 쌍꺼풀도 있더라고요"라며 깜짝 놀라자, 박수홍의 수다 자판기가 작동한 것. 박수홍은 "딸인데 자꾸 장군감이라고 해서 속상했다. 그런데 쌍커풀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예쁘다"라며 생후 2개월 차임에도 벌써 선명한 재이의 쌍커풀을 자랑하기 시작한다.박수홍은 "재이에게 "한 번만 웃어주세요~"라며 요청하면 재이가 웃는다"라고 하더니 "내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쟤 내 말을 다 알아들어요"라며 재이가 벌써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며 행복한 초보 아빠의 육아 허언증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다고. 또한 박수홍은 "심통 내는 것도 귀엽다"라며 재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저 사랑스러운 딸 바보 아빠의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는 전언.못 말리는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딸 재이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18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 "'미달이'로 번 돈, 父 몽땅 날려" 김성은, 중학교 때 가사도우 일도 했다...('동치미')

    "'미달이'로 번 돈, 父 몽땅 날려" 김성은, 중학교 때 가사도우 일도 했다...('동치미')

    배우 김성은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1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1998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거슬로 올라가면 제가 1998년 아역배우로 정식 데뷔를 했다. '순풍산부인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짧고 굵게 활동을 했다. 광고도 30개 정도 찍고, 집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이어 김성은은 "스트레스로 지친 시기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게 됐다. 오래 있을 계획을 하고 갔는데 한국으로 급하게 돌아오게 됐다. 아버지가 끝까지 지원을 해주시려고 오래 버티셨던 것 같다. 아빠가 사업이 잘 됐었는데 사람이 착해서 사기도 당하고 안 좋은 일을 많이 겪어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김성은은 "집도 좋았던 집에서 반지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집안 상태가 정리도 안 되어 있고 말이 아니었다"며 "이건 현실이니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집 청소부터 시작했다. 깨끗하게 청소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보려는 마음으로 극복하려 했다"고 털어놨다.학창 시절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김성은은 "고등학교 때는 고깃집, 카페 같은 데서 알바도 많이 하고 중학교 때는 엄마가 가사도우미 일을 나가시면 '엄마 오늘 쉬어. 내가 가서 할게'라고 엄마를 쉬게 하고 가서 도와드리고 그랬다"고 얘기했다.대학 진학 후에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그는 "너무 어렵게만 사시다가 그렇게 되시는 바람에, 학비나 용돈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집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고 말헀다. 이어 김성

  • [종합] '박수홍♥' 김다예, 90kg 찍고 둘째 계획 생겼다…"냉동 배아 연장"('슈돌')

    [종합] '박수홍♥' 김다예, 90kg 찍고 둘째 계획 생겼다…"냉동 배아 연장"('슈돌')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냉동 배아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11일 방송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의 50일을 맞아 손헌수 부부가 박수홍네에 놀러 왔다. 손헌수는 박수홍 딸을 보면서 "두 분이 힘들 때부터 해서 아기를 가질 때부터 해서 모든 걸 다 보다 보니까 아이의 맑은 눈이 세상 평화"라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이를 보면 어려운 거 시름을 다 잊어버린다"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수홍은 "오늘 내가 살 테니까 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네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김다예는 "재이 출산 50일 만에 처음 나왔다. 친정엄마가 안 계셨으면 불가능했다. 혼자 애 보고 있다가 친정엄마가 들어오는 순간 빛이 난다"고 말했다.김다예는 "임신하고 37kg 쪘다. 임신하고 너무 많이 찌지 말라는 이유가 힘들어서다. 15kg 빠졌는데 20kg는 온전히 내가 빼야 한다"고 몸무게를 언급했다. 박수홍은 "아내의 몸무게 변천사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현재 영상은 525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김다예도 "오랜만에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김다예 살 체중 이런 게 나오더라. 많은 산모들에게 안심하게 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손헌수 아내는 "둘째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 김다예는 "난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얼려 놓은 9개의 배아가 있다더라. 그걸 어떻게 얼마나 힘들게 얼렸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손헌수 아내는 "박수홍이 10개의 배아가 있다며 그때 10개 다 낳을 거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임신, 출

  • 박수홍♥김다예, 둘째 계획 언급 "냉동 배아 1년 연장" ('슈돌')

    박수홍♥김다예, 둘째 계획 언급 "냉동 배아 1년 연장" ('슈돌')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냉동 배아를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1일 방송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밤샘 육아에 돌입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수홍의 절친 손헌수 부부가 박수홍 김다예 부부 집에 놀러 왔다. 손헌수는 박수홍 딸을 보면서 "두 분이 힘들 때부터 해서 아기를 가질 때부터 해서 모든 걸 다 보다 보니까 아이의 맑은 눈이 세상 평화다"고 감탄했다.박수홍은 "아이를 보면 어려운 거 시름을 다 잊어버린다"며 "오늘 내가 살 테니까 밥을 먹으러 가자"고 얘기했다. 손헌수 부부와 식당으로 이동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재이 출산 50일 만에 처음 나왔다. 친정 엄마가 안 계셨으면 불가능했다. 혼자 애 보고 있다가 친정 엄마가 들어오는 순간 빛이 난다"고 털어놨다.김다예는 "임신하고 37kg가 쪘다. 임신하고 너무 많이 찌지 말라는 이유가 너무 힘들어서다. 15kg가 빠졌는데 20kg는 온전히 내가 빼야 한다"고 몸무게를 언급했다. 또한 박수홍은 "아내의 몸무게 변천사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고 언급했고 김다예도 "오랜만에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해 봤더니 김다예 살 체중 이런 게 나오더라. 많은 산모분들에게 안심하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손헌수의 부인이 "둘째 생각은 있는 거냐"라고 묻자 김다예는 “난임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얼려 놓은 9개의 배아가 있다더라. 그걸 어떻게 얼마나 힘들게 얼렸나 싶었다"고 전했다. 손헌수의 부인은 "박수홍이 10개의 배아가 있다며, 10개 다 낳을 거라고 했었다"고 떠올렸다.박수홍은 "냉동 배아를 1년 더 결정하

  • '53세 아빠' 박수홍, 늦둥이 딸 밤샘 육아에도 '팔불출 웃음' "너무 귀여워"('행복해다홍')

    '53세 아빠' 박수홍, 늦둥이 딸 밤샘 육아에도 '팔불출 웃음' "너무 귀여워"('행복해다홍')

    방송인 박수홍이 늦둥이 딸에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였다.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생후45일 | 육아 24시간 | 통잠 | 유니콘 아기 | 박수홍 딸 | 박재이 | 브이로그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새벽 5시에 일어나 딸 재이의 밥을 챙겼다. 모유 수유를 한 다음 재이 육아에 돌입했다. 이어 김다예는 재이가 아침잠을 자는 동안 집안일을 하며 오전 시간을 보냈다.김다예는 창밖에 내린 눈을 재이와 함께 구경한 다음 박수홍이 자고 있는 안 방에 잠시 들어갔다. 박수홍은 밤부터 새벽 육아를 하고 골아떨어진 모습이었다. 이에 김다예는 "재이 아버님 잘 주무시고 계신다. 밤부터 새벽 육아 하심"고 얘기했다.잠에서 깨어난 박수홍은 재이를 안정감 있게 안고 재이의 등을 두드려주며 육아를 시작했다. 재이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엄마 아빠와 닮은 똘망똘망한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재이가 옹알이를 하자 박수홍은 "뭐라고? 재이야, 뭐라고 했어?"라고 신기해했다. 박수홍은 재이를 안고 "아빠 딸이다. 너무 귀여워서 먹을 뻔 했어. 먹으면 안 되는데"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수홍이 재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김다예는 "너무 예뻐라.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고, 박수홍도 "사랑스럽다. 고맙다"라며 감격해했다.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둥 재이, 천사 재이, 힐링이다홍! 내 생애 딸이라니"라며 재이가 잠에 빠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딸 재이는 생후 45일 밖에 안 됐음에

  • '23세 연하 김다예♥' 박수홍 2개월 딸, 진한 쌍꺼풀 완성형 미모

    '23세 연하 김다예♥' 박수홍 2개월 딸, 진한 쌍꺼풀 완성형 미모

    방송인 박수홍이 2개월 딸의 완성형 미모를 공개해 화제다.박수홍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둥 재이, 천사 재이, 힐링이다홍! 내 생애 딸이라니"라고 적고 "박수홍" "대박"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영상에서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은 잠에 빠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눈을 깜빡일 때는 진한 쌍꺼풀을 자랑, 2개월 밖에 안 됐음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첫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나라 父' 주호성, "아내와 4년째 별거 중…혼자 사니까 편해"('동치미')

    '장나라 父' 주호성, "아내와 4년째 별거 중…혼자 사니까 편해"('동치미')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부친 배우 주호성이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주호성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주호성은 '부부는 가끔 봐야 잘 산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자면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난 깜깜하면 못 잔다. 마루에 불 켜놓고 방문을 살짝 열어 놓아야 잠이 온다. 그런데 아내는 깜깜해야 잔다"고 털어놨다.이어 주호성은 "이뿐만 아니다. 에어컨을 틀고 자냐, 끄고 자냐도 심각한 문제"라며 "나이가 일흔이 넘어 내가 회사 근처에서 3~4년 이상을 (혼자) 살고 있다. 그러니까 얼마나 편안한지"고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집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주호성은 "회사 가고 오는 게 너무 힘들어서. 5분 거리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그의 아내가 일주일에 한두 번 냉장고도 채워주러 오고 청소도 해준다고 덧붙였다.주호성은 "아내가 나이가 드니 몸이 무거워져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었다가 한 달에 한 번으로 줄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편안한 게 많다"고 웃었다.간섭을 받고 잔소리를 듣다가 혼자가 되니 편하다며 주호성은 "걱정되는 건 있다. 올해 들어 주변에 고독사한 친구들이 많았다. 그러니까 그런 소식이 나오면 오밤중에 갑자기 (아내한테) 괜찮냐고 전화가 온다. 저도 자다가 꿈자리가 이상하면 얼른 전화를 하게 되고. 서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 얘기했다. 그럼에도 "애틋해진 건 있는데 편한 건 편하다"고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용선, 잠적 이혼 '충격' "남편 20억 빚 남기고 연락 두절"('동치미')

    김용선, 잠적 이혼 '충격' "남편 20억 빚 남기고 연락 두절"('동치미')

    배우 김용선이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용선이 출연해 '나는 남편 없이 혼자 이혼했다'는 제목으로 사연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용선은 "1978년에 MBC 10기 공채 연기자로 입사했다. 이런저런 작품을 많이 했지만 특히 사극을 많이 하면서 사랑을 받았다"며 그러다가 지인 소개로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다. 남편은 자상하고 살가웠다. 촬영하고 늦게 오면 밥상도 차려주고 힘들어 보이면 청소도 같이 해주고 이런 사람이라 결혼 괜찮게 했다 위안 삼고 살았다"고 남편과의 추억을 떠올렸다.이어 김용선은 "남편은 무역 사업을 하다가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슬럼프에 빠져 술을 많이 마시고 며칠씩 집에 안 들어와서 싸우기도 했다. 부부 싸움 후에는 친구 집에서 잤다고 하니까 힘들어서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 줬다. 그러다 회사 문을 닫게 됐고 부채가 20억이 넘는 상태로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김용선은 "연락도 안 받고 전화, 문자도 답이 없었다. 한두 달 지나니까 걱정으로 변하더라. 저한테 이런저런 일들이 들어와서 일단 수습을 해야 되니까 피해 보는 사람 없게 제가 갖고 있던 것 다 정리하고 친정엄마가 도움을 많이 주셨다"며 "그러다 그때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 제가 엄마한테 불효한 것 같고 너무나도 마음이 괴로웠다. 엄마를 제가 케어했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3-4년이 쓱 지나갔다. 남편은 그 뒤로 집에 안 들어왔다"고 말했다.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김용선은 "정신 차리고 보니 부부가 이게 맞나.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개선해서 잘 살 수 있을까. 이건 아니다 판단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