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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억→40억 원'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일부 인정…징역 2년 선고[TEN이슈]

    '61억→40억 원'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일부 인정…징역 2년 선고[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개인 돈,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박수홍 친형의 혐의를 일부 유지로 인정,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 등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실체는 탈세 목적으로 제도를 악용한 것으로 허위 비용처리 등을 통해 조세 책임을 회피하려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 외로 사용하고 허위 직용을 통해 지출처리를 하는 등 자금을 임의 유출한 것"이라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이러한 행위는 절세 범위를 넘은 탈세로 위법한 행위가 명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법과 경위, 규모 등을 볼 때 죄책이 가볍지 아니함에도 피고인은 여전히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을 찾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재판부가 인정한 박수홍 친형의 횡령 금액은 20억 원 상당이다. 재판부는 박수홍 친형이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 원 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박수홍의 개인 자금 16억 원 가량을 빼돌려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박수홍 친형의 아내이자 박수홍의 형수는 일부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박수홍 친형과 그의 아내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 법인 라엘과 메디아붐을 포함해 박수홍의 개인자금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2022년 10월 재판에 남겨졌다. 검찰은 지난달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의 개인 자금에서 횡령한 액수를 28억 여원에서 중복된 내역 등을

  •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큰형에 대한 법원 1심 판단이 내일(14일) 내려진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큰형 박씨와 그의 아내 이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검찰은 "(큰형이) 횡령한 돈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까지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박수홍의 이미지 손상도 크고,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수 회에 걸쳐 주장을 번복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씨에 대해서는 "장기간 횡령하면서 법인 자금을 사적 용도로 다수 사용했다"며 "박수홍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다는 등 추가적인 가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박씨의 변호인은 "검사는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모두 매도 당했다"며 "박수홍이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박씨 부모님과 박씨의 철저하고 꼼꼼한 통장 관리 때문"이라 반박했다.이들 부부는 현재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에 "비방할 목적 없었다" 주장[TEN이슈]

    '허위사실 유포'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에 "비방할 목적 없었다" 주장[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형수가 관련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해당 사건은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해서 그의 형수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명예가 훼손된 혐의로 기소된 것.2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형수 A씨 측의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 사실로 믿을 상당할 이유가 있어 공소장에 기재된 허위 사실들이 허위임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판사는 A씨에게 같은 의견인지를 물었고 "맞다"라고 답변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에 여성과 동거했다' 등의 허위 사실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와 '박수홍이 친형 부부가 돈을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라며 비방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이날 재판과는 별개로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개인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다음날 14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절친 손헌수 신혼여행 따라가서 달달 분위기…커플룩까지

    박수홍♥김다예, 절친 손헌수 신혼여행 따라가서 달달 분위기…커플룩까지

    김다예가 손헌수 부부의 신혼여행에 동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베른에서 우연히 마주친(?) 손송부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헌수 부부과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각각 커플룩을 맞춰입은 모습이 보인다. 손헌수 부부는 환하게 웃고 있고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다예는 자신들의 모습 위에 "엥?"이라고 글을 넣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손헌수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한 바 있다. 박수홍은 "나보다 물리적 나이는 어리지만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신혼여행 같이 가게 허락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손헌수 부부는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 여행 일정 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합류했다. 앞서 손헌수는 박수홍 부부와 여행 궁합이 잘 맞는다며 함께 여행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1970년생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수홍과 손헌수는 오랜 절친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환한 미소에 하트 포즈…'행복 가득' 손헌수 결혼식 현장 [TEN이슈]

    박수홍♥김다예, 환한 미소에 하트 포즈…'행복 가득' 손헌수 결혼식 현장 [TEN이슈]

    방송인 손헌수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손헌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었다. 결혼식에 함께해준 사람들, 격려해주고 인사 건네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며 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가운데 평소 절친한 선후배 관계인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이 끈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박수홍의 옆에는 아내 김다예도 함께 했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父母 맹비난' 박수홍 부부, 보란듯이 손헌수 결혼식서 깨발랄 미소 [TEN초점]

    '父母 맹비난' 박수홍 부부, 보란듯이 손헌수 결혼식서 깨발랄 미소 [TEN초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박수홍 부모님의 맹비난 속에서도 보란듯이 행복한 일상을 인증했다. 김다예는 15일 "두 분의 사랑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행복만 가득한 가정이 되어 늘 웃음꽃만 피어나길 바랍니다"라며 "눈물 감동 미소 가득했던 손송부부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신랑 신부와 함께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일상을 인증했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헌수 신부 송씨를 사이에 두고 주인공을 위한 들러리 역할을 자처했다. 그 속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과 행복함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수홍은 손헌수 결혼식에 축사로 나서 아낌 없는 애정과 의리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은 눈물까지 쏟으며 손헌수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고, 송씨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헌수 부부는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나는데, 여행 일정 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합류할 예정이다. 손헌수는 박수홍 부부와 여행 궁합이 잘 맞는다며 함께 여행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박수홍의 부친과 모친의 맹비난을 받았다. 부친과 모친의 노골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에 동정론이 대두된 상황이다. 박수홍-김다예는 좋지 않은 이슈로 화제 속에 섰지만, 오히려 보란듯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손헌수, 7세 연하 미모 재원과 오늘(15일) 결혼…절친 박수홍 축사 [TEN이슈]

    손헌수, 7세 연하 미모 재원과 오늘(15일) 결혼…절친 박수홍 축사 [TEN이슈]

    개그맨 손헌수(43)가 7세 연하 미모의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절친인 방송인 박수홍이 축사에 나선다. 손헌수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의 가족, 친지를 비롯해 연예계 인사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개그맨 이홍렬이 주례를, 축사는 절친 박수홍이 맡아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개그맨 김인석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가수 진성, 김용임, 이자연이 나선다. 최근 축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개그우먼 조혜련도 축가에 나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앞서 손헌수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손헌수는 예비신부에 대해 "배려심도 있고, 미모도 좋고, 힘도 좋고, 재능도 많고, 잘 먹고 어른들한테 잘 한다. 좋은 면모를 다 가졌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물씬 나타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수홍, 진짜 '미우새'였다…충격 민낯 드러낸 부모 폭로에 동정론 대두 [TEN피플]

    박수홍, 진짜 '미우새'였다…충격 민낯 드러낸 부모 폭로에 동정론 대두 [TEN피플]

    방송인 박수홍은 진짜 미운 우리 새끼였다. 앞서 여러 번 전조가 보이긴 했지만, 법정 및 취재진 앞에서 목소리 높여 박수홍을 향한 폭로를 서슴지 않는 부모의 모습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수위 역시 너무나 원색적이고 노골적이라 박수홍에 대한 동정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인 박씨와 지씨가 증인으로 참석,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원색적인 폭로에 나서 충격을 줬다. 부친은 박수홍의 과거 여자 관계에 대해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젊은 여자를 만나 애가 생겨 형과 형수가 뒤처리를 해줬다"는 취지의 폭로를 했다. 이와 더불어 자금 횡령 관련해서도 자신의 계좌에 급여 명목으로 들어온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 박수홍에게 다시 돌려줬다는 이른바 '페이백'을 주장했다.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법적 분쟁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 박수홍 모친은 박수홍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김다예 씨를 힐난했다. 모친은 모자를 쓰고 법정에 나선 이유로 "화가 나서 집에서 머리를 밀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모친은 힘든 심경을 고백하면서도 "김씨가 나이가 어려 걱정했을 뿐 결혼을 말리지 않았다"며 "김씨가 수홍이를 가스라이팅 했다. 아들을 못 봐서 너무 화가 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씨와 지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씨에 대해 원색적이고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비난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지씨는 며느리 김씨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에 이어 결

  •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父母에 폭격 맞은 박수홍 공개 지지 [TEN이슈]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父母에 폭격 맞은 박수홍 공개 지지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부모가 박수홍에 대한 원색적인 사생활 폭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후배 김원효가 공개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효는 14일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라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며 공개 지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인 박씨와 지씨가 증인으로 참석,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원색적인 폭로에 나서 충격을 줬다. 부친은 박수홍의 과거 여자 관계에 대해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젊은 여자를 만나 애가 생겨 형과 형수가 뒤처리를 해줬다"는 취지의 폭로를 했다. 이와 더불어 자금 횡령 관련해서도 자신의 계좌에 급여 명목으로 들어온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 박수홍에게 다시 돌려줬다는 이른바 '페이백'을 주장했다.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법적 분쟁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 박수홍 모친은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를 힐난했다. 모친은 모자를 쓰고 법정에 나선 이유로 "화가 나서 집에서 머리를 밀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모친은 힘든 심경을 고백하면서도 "김씨가 나이가 어려 걱정했을 뿐 결혼을 말리지 않았다"며 "김씨가 수홍이를 가스라이팅 했다. 아들을 못 봐서 너무 화가 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씨와 지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씨에 대해 원색적이고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비난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박수홍 부모의 원

  • 김다예 친구들도 반대한 ♥박수홍과의 결혼 "헤어지면 좋겠다는 마음 있었다"('편스토랑')

    김다예 친구들도 반대한 ♥박수홍과의 결혼 "헤어지면 좋겠다는 마음 있었다"('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눈물을 보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홍스토랑 2번째 편이 공개된다. 1세대 요섹남 박수홍의 막강한 요리 실력과 함께, 이제는 솔직히 마주할 수 있게 된 부부의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함께 시련을 견디고 행복을 준비하는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아내의 친구들이 메인 요리로 주문한 비프웰링턴을 즉석에서 만들었다. 비프웰링턴은 소고기를 파이에 싸서 구워낸 영국의 요리이다. 맛있는 만큼 만들기 어렵고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인 것. 박수홍은 고난도 요리 비프웰링턴을 정성껏 만들었다. 박수홍의 손에서 완성된 비프웰링턴을 보며 김다예와 김다예의 친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박수홍이 요리하는 동안 김다예와 친구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친구들은 김다예에게 "결혼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신혼 생활을 어렵게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야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힘든 일을 겪지 않았다면 결혼을 못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결혼하기 전에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 많았다"라며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에 친구들은 "나도 그런 마음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너무 확고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 이렇게 힘든 시절을 함께 견딘 만큼 박수홍X김다예 부부는 이제 행복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 박수홍♥김다예, 극단적 시도→아나운서 꿈 포기…"3년간 시달려" 고백 [TEN이슈]

    박수홍♥김다예, 극단적 시도→아나운서 꿈 포기…"3년간 시달려" 고백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사연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채널에서는 '피해자는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오늘은 어둡고 무섭고 안타깝지만 우리가 외면해서는 안 되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기 피해자가 피해 회복에 있어 노력하는 그 과정들에 돈을 되찾으려는 마음은 100%가 아니"라면서 "박수홍 씨를 볼 때, 애초에 돈 욕심이나 돈에 대한 집착이 많은 사람이면 왜 버는 돈을 친형한테 맡겼겠느냐.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피해자들은 사과 한 마디면 용서할 수 있다. (박수홍은) 고소 이전 1년 4개월을 기다리는 동안 피고인들이 사과를 하겠지, 나타나 주겠지 했다.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잠적 중이라 연락이 안 되긴 했다"고 설명했다. 김다예는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극단적 선택을 세 차례 시도하려는 힘든 과정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대부분의 사기 범죄자, 경제사범들은 1원도 변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저도 사건의 피해 당사자 아닌가"라며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면 충도이 세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엮고, 죽은 절친의 여자고, 죽는데 일조를 했고 마약과 도박을 했다고 한다. 각종 범죄의 누명을 씌우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지 않았나. 3년 동안 시달리다보니 '뛰어내려야 알아줄까'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 [종합] 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최종 갔는데 포기…나 땜에 앞길 막혔다" ('편스토랑')

    [종합] 박수홍 "♥김다예, 아나운서 최종 갔는데 포기…나 땜에 앞길 막혔다"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가 미인대회, 아나운서 준비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9회에서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홍은 김다예의 만류에도 집들이를 추진했다. 박수홍은 "친구들을 한 번도 초대 안 했지 않냐. 불러서 먹여야 한다"며 나섰다. 김다예의 친구 안도경과 최지원은 2018년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만나 김다예를 위해 인터뷰까지 해줬던 친구들이었다. 이서현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피부를 담당해주는 피부과 원장이었고, 박진영은 김다예가 과거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다녔던 학원의 대표였다. 안도경은 김다예와 만났던 한복 모델 선발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옆에를 봤는데 다예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고, 김다예는 "내가 20대에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을 했던 것 같다"며 "회사 생활도 해보고 학원 강사도 해보고 여러 가지 일을 해봤다. 미디어 쪽이 재밌어 보여서 그쪽을 해볼까도 했다"고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진영은 "다예가 능력이 원래 있었고. 재능도 있고. 시험을 봐도 잘 올라갔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JTBC, SBS도 진짜 높이까지 갔었다. '얘는 된다, 조만간 된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데뷔 하겠다'고 많이 기대했는데 좀 미뤄졌다"며 아쉬워 했다. 박수홍은 "최종까지 갔었다"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서 모든 걸 포기했다.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고 아무 일도 못했다. 그때 너무 미안하더라. 나 때문에 자기 앞길이 막혔으니까"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김다예는 "아니다. 더 잘 되려고 그렇게 된 것"이라며 박수홍을 위로했다. 태유

  • [종합] 박수홍♥김다예, 난임에 시험관 시술 결심 "찢어지는 고통"('편스토랑')

    [종합] 박수홍♥김다예, 난임에 시험관 시술 결심 "찢어지는 고통"('편스토랑')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받기로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강원도 횡성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리액션도 적극적으로 보여줬다. 그는 "코스 요릿집 온 것 같다. 호텔을 통째로 빌린 기분"이라며 "날 위해서 몸에 좋은 거 해줘서 감동이다"라면서 고마워했다.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 두 사람은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지 않나. 배란 테스트기도 써보고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며 2세를 갖기 위한 김다예의 노력을 언급했다. 김다예는 "아기 갖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고 1년 사이에만 준비하면 임신이 될 줄 알았다. 막상 가지려고 노력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가 신혼이라고 하지만 신혼처럼 못 보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난임 검사에 대해 김다예는 "나팔관조영술이 기절할 정도로 아프다더라. 꼭 받아야하나 안 받으면 안 되나 그랬다.

  • "난임 검사 받았다" 54세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임신 "쉽지 않아" ('편스토랑')

    "난임 검사 받았다" 54세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임신 "쉽지 않아"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가 공개된다. 먹을거리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횡성에서 감동적인 요리와 함께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한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 같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가 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최강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으로,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잖아.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다예도 “아기 갖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를 위해 난임 검사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아프더라.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까 힘들지 않아”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최근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간절함이 크니까 성공 사례를 다 시도해 보고 싶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내가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며

  • '딸뻘'과 결혼하고 자랑은 언제까지 할건가요…심형탁→박수홍, '나이차 마케팅' [TEN피플]

    '딸뻘'과 결혼하고 자랑은 언제까지 할건가요…심형탁→박수홍, '나이차 마케팅' [TEN피플]

    방송가에 '딸뻘' 아내를 맞은 남자 연예인들의 자랑이 이어지고 있다. 최소 18살부터 최대 24살의 나이차가 나는 아내를 맞은 이들이다. 방송 제작진들이 반복적으로 나이차 결혼 사실을 소재로 활용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지난달 5일 배우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한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은 지난 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개월 간 끈질기게 구애를 한 일화를 밝히며 장모와는 5살, 장인과는 10살 차이가 난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요즘 손가락질 많이 받는다. 도둑놈이라고. 나쁘게 들리지 않고 기분 좋다"고 웃어보였다. 배우 최성국 또한 '딸뻘' 아내와 결혼했다. 작년 11월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 그는 지난 5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의 나이에 '예비 아빠'가 된다며 9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작년 9월 '조선의 사랑꾼' 파일럿 당시 예비신부와 '두바퀴 띠동갑'이라며 나이차를 조심스럽게 고백한 바 있다. 예비신부와의 나이차를 고백한 후 차 안에서는 정적이 감돌기도 했다. 최성국은 나이차에 걱정스러운 면모를 보였지만, 이후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서 "의외였다. 세상 온 욕을 다 먹을 줄 알고 겁이 났었다. 게다가 아내는 방송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런데 방송 후에 생각보다 재밌게 봐주셨다고 하고, 아는 척도 해주시니까 나쁜 선택이 아니었구나 싶었다"고 안도했다. 개그맨 박수홍도 작년 12월 2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월 TV조선 '조선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