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가 건강하게 자라는 전복이(태명)의 모습에 기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로그] ep1. 임신4주에서 임신10주까지의 기록 | 난임병원 졸업 |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임신 5~6주차에 다시 병원을 방문한 박수홍-김다예 부부. 초음파에서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확인한 박수홍은 "어머머머"라며 감격하더니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처음에 천천히 뛰어서 걱정했는데 빠르게 뛰고 있다"며 다행스러워했다.
임신 7주차에 병원을 찾은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지난번에 이어 건강하게 뛰고 있는 태아의 심장을 확인한 박수홍은 "지난번보다 빠르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의사는 "심장 잘 뛰면 유산 가능성은 5% 미만으로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부부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기뻐했다. 김다예는 "일주일 사이에 0.2cm에서 0.96cm, 거의 1cm 자랐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5배 컸다"며 감탄했다. 이어 "귀하고 고마운 우리 전복이.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엄마 맛있는 걸 해줬더니 그 영양가가 전복이한테 가서 힘을 발휘하고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로그] ep1. 임신4주에서 임신10주까지의 기록 | 난임병원 졸업 |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임신 5~6주차에 다시 병원을 방문한 박수홍-김다예 부부. 초음파에서 태아의 심장 뛰는 소리를 확인한 박수홍은 "어머머머"라며 감격하더니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처음에 천천히 뛰어서 걱정했는데 빠르게 뛰고 있다"며 다행스러워했다.
임신 7주차에 병원을 찾은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지난번에 이어 건강하게 뛰고 있는 태아의 심장을 확인한 박수홍은 "지난번보다 빠르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의사는 "심장 잘 뛰면 유산 가능성은 5% 미만으로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부부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기뻐했다. 김다예는 "일주일 사이에 0.2cm에서 0.96cm, 거의 1cm 자랐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5배 컸다"며 감탄했다. 이어 "귀하고 고마운 우리 전복이.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엄마 맛있는 걸 해줬더니 그 영양가가 전복이한테 가서 힘을 발휘하고 있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