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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정산금으로 엄마 가방 사줘"…최수호, 제대로 효도 플렉스 [인터뷰②]

    "첫 정산금으로 엄마 가방 사줘"…최수호, 제대로 효도 플렉스 [인터뷰②]

    가수 최수호가 첫 정산금으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최수호는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첫 미니 앨범 '원'(ON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번 앨범에는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가 담겼다. 이날 최수호는 "엄마를 주제로 한 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며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엄마에게 가장 미안하다. 중학교 때부터 아빠가 기러기 생활을 하셨다. 하필 제가 그때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어머니와 많이 싸웠다. 통금 시간 때문에 싸우고, 거의 매일 다퉈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털어놨다.최수호는 "지금은 죄송해하며 효도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에 관한 노래들이 가슴에 와닿고 감정 이입이 잘 되더라. 엄마와 각별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정산 받자마자 엄마 가방을 사드렸다. 부모님 커플 팔찌도 해드렸다"며 '효도 플렉스'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효도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뵙고 하는 거라고 들었다"며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본다든가 데이트를 하면서 효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진다.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꿈속을 걸어가요', '같이한 우리', '엄마의 노래', TV조선 '미스터트롯2' 신곡 미션을 통해 선보였던 '조선의

  • 정동원, 수지·도경수와 손 잡았다…'드림하이' OST 발매

    정동원, 수지·도경수와 손 잡았다…'드림하이' OST 발매

    가수 정동원이 쇼뮤지컬 '드림하이' OST를 통해 뜻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정동원이 수지, 도경수와 함께 부른 쇼뮤지컬 '드림하이' 마지막 OST 'Dream High'가 5일 발매된다. '드림하이'는 2023년 5월 초연 이후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 라이선스 수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은 'Dream High'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중한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한다. '드림하이 프로젝트'는 모두가 꿈과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돕겠다는 취지 아래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OST 발매에 이어 5일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한 한일 공동기획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정동원은 부캐릭터 JD1로서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했으며, 최근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정동원이 참여한 '드림하이' OST 'Dream High'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송가인, 팬미팅 앞두고 설렘 가득…"얼마나 울고 웃을지"

    송가인, 팬미팅 앞두고 설렘 가득…"얼마나 울고 웃을지"

    가수 송가인이 팬미팅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송가인은 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 추가 포스터를 깜짝 공개, "오랜만에 팬분들과 즐거운 팬미팅이라니! 또 얼마나 울고 웃을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설레네요! 한 번도 안 보여드린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이라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4월 19일 아레나에서 만나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포스터 속 송가인은 밝은 달을 두 손으로 들어 그윽이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달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천체이자 어둠을 비춰주는 빛인 만큼, 송가인에게 대중은 달과도 같다는 의미를 내비치고 있다.정규 4집 '가인;달' 수록곡 '평생'과 동명인 팬미팅 이름에서도 송가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송가인은 앞으로도 대중과 평생 함께 서로를 비춰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이다.송가인은 이번 팬미팅에서 관객과 더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여기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무대들까지 예고, '트롯 여제'의 면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송가인은 이번에 데뷔 첫 공식 응원봉까지 출시했다. 응원봉은 송가인이 최근 설립한 가인달엔터테인먼트의 이름에서 착안, 노란 초승달이 'GAIN'(가인)을 감싼 듯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새 응원봉의 아름다운 달빛들이 이번 팬미팅 현장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송가인의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컴백 D-3' 빅뱅 대성, 뮤비 티저 공개…시원한 록 사운드 예고

    '컴백 D-3' 빅뱅 대성, 뮤비 티저 공개…시원한 록 사운드 예고

    가수 대성이 컴백 3일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대성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디스 웨이브)'의 타이틀곡 'Universe(유니버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가 하면, 'Universe'라는 타이틀명처럼 은하계를 배경으로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대성의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펼쳐지는 My new world(마이 뉴 월드)'라는 가사와 함께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대성의 고음과 어우러지는 청량한 사이다 보컬은 베일을 벗을 완곡을 향한 기대치 역시 더하고 있다. 'Universe'는 따뜻함과 아련함이 함께 느껴지는 멜로디 속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만의 것을 찾아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타이틀을 포함해 대성의 신보에는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 '그 시절의 우리', 'Last girl (with 한요한)(라스트 걸)', 'JUMP(점프)', 'Fly Away(플라이 어웨이)', 'Wolf(울프)', 'Umbrella (Bonus Track)(엄브렐라)'까지 총 여덟 개의 곡이 수록되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대성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해당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대성은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한편, 대성의 미니 1집 'D's WAVE'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 블핑 로제·제니, 영국서 잘 나가네…나란히 오피셜 차트 롱런 중

    블핑 로제·제니, 영국서 잘 나가네…나란히 오피셜 차트 롱런 중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제니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 따르면 로제의 '아파트'는 전주보다 2계단 하락한 1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파트'는 2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로제는 지난해 '아파트'로 처음 차트에 진입한 뒤, 5주 연속 3위, 6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의 솔로 1집 '루비'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는 전주보다 11계단 하락한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라이크 제니'는 4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제니의 솔로 1집 '루비'는 오피셜 앨범차트 톱100에서 전주보다 35계단 하락한 85위에 올랐다. 앨범 역시 4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한편, 제니는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2세' 최수호, 벌써 해병대 준비 중…"헬스 다녀, 군가 다 외웠다" [인터뷰①]

    '22세' 최수호, 벌써 해병대 준비 중…"헬스 다녀, 군가 다 외웠다" [인터뷰①]

    가수 최수호가 '상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추후 해병대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최수호는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첫 미니 앨범 '원'(ON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트롯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지닌 최수호. 이제는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하고 싶다고. 그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끝까지 간다'를 타이틀로 했다"며 "'상남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왜 '상남자'냐는 질문에 그는 "멋있지 않나"라며 "제가 저한테 조금 질렸다.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만 22세에 불과하지만 벌써 입대 계획도 세웠다. 최수호는 "가수가 아닌 그냥 최수호도 완전히 상남자 쪽이다. 군대도 해병대 갈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호는 "해병대에 지원하려고 헬스하고 있다. 군가도 다 외웠다. 이미 팬들도 다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해놔야 진짜 가지 않겠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미지 변신에 나서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엔 귀여운 게 좋았다. 그런데 공들여서 멋진 무대, 섹시한 무대를 해도 다 귀엽게만 보셔서 조금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수호는 "나이가 들면서 앞자리에 3자를 달고 나서도 귀여운 캐릭터를 밀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 무엇보다 멋있어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역가왕' 때부터 노력했다. 원래는 덮은 머리를 고집해왔지만 머리를 까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면서 느끼한 표정도 많이 연습했다"며 '상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

  • 뉴진스 균열 시작됐나…미성년 멤버 부모, 소송 반대 갈등 정황 [TEN이슈]

    뉴진스 균열 시작됐나…미성년 멤버 부모, 소송 반대 갈등 정황 [TEN이슈]

    그룹 뉴진스가 균열을 보였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본안 소송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멤버 부모의 반대 정황이 포착됐다.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정회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첫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는 피고4에 대한 질문이라며 "가정법원에서 친권 행사에 대한 결정이 나서 지금까지 소송행위를 다 추인했다는 진술이냐"라고 확인했다. 추인은 '일단 행하여진 불완전한 법률 행위를 뒤에 보충해서 완전하게 하는 일방적 의사 표시'를 뜻한다. 해당 발언으로 이번 소송과 관련해 뉴진스 미성년 멤버에 대해 가정법원에서 친권 행사를 두고 법적인 판단이 있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다섯 멤버 중 해린과 혜인이 미성년자인데, 이중 한 멤버의 부모가 이번 소송 관련 이견이 있어 가정법원에서 재판을 받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심문에서도 관련 사안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대리인 문제를 정리해야 된다. 일단 현재 소송 대리권에 흠결이 있다"며 피고 5인 중 미성년 멤버의 대리인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뉴진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결론이 나면 제출해하겠다"며 "특별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번 본안 소송이 예정대로 진행된 것을 고려할 때, 미성년 멤버의 부모 중 소송을 찬성한 사람이 친권 행사를 하게 됐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계약이 해

  • 엑소 카이, 공익 근무 미담 터지더니…제대 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방위 활약

    엑소 카이, 공익 근무 미담 터지더니…제대 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방위 활약

    공익 근무 관련해 미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엑소 카이가 컴백 전부터 전방위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대세 모멘트를 보여줬다.1994년생인 카이는 2023년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했으며, 올해 2월 소집 해제됐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면모가 다시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카이 네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Adult Swim'(어덜트 스윔)은 지난 3일 발표와 동시에 나른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음악은 물론,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많은 이들과 춤추며 여유를 즐기는 '핫가이' 카이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 'Adult Swim' 무대에서 카이는 파워풀한 독무부터 댄서 바다리와의 페어 안무, 짜릿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군무 등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카이는 음악과 무대로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살롱드립'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호감도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4월 21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컴백을 대비해 카이의 리얼한 앨범 제작기를 담은 웹사이트 'Behind Wait', 티저 이미지를 SM 사옥 1층 LED 미디어월로 감상할 수 있는 'Wait On Me'(웨이트 온 미) 프리뷰 등 앨범 관련 온오프라인 멀티 프로모션이 펼쳐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1일 공개된 '살롱드립2' 카이 출연분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그에 대한 미담도

  • 만 14세에 걸그룹 활동 ing…유니스, 매콤달콤 매력 발산

    만 14세에 걸그룹 활동 ing…유니스, 매콤달콤 매력 발산

    그룹 유니스(UNIS)가 달콤한 소녀 감성을 제대로 머금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의 Recipe(레시피) 버전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했다. 컨트리풍 화이트 스타일링을 통해 소녀미를 마음껏 드러내는 유니스가 담겨있다. 포근한 분위기 속 봄과 잘 어울리는 퓨어한 멤버들의 비주얼과 10대 소녀의 발랄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모습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바닥에 앉은 채 따뜻한 눈빛을 발산하는 진현주를 시작으로 흑발로 변신해 맑고 청량함을 더한 방윤하, 환한 미소로 팬심을 녹이는 엘리시아,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킨 2011년생 막내 임서원까지 기존 선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부드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유니스는 예고했던 총 세 가지의 콘셉트 포토 중 두 버전을 모두 공개하게 됐다. 이들은 교복 콘셉트의 Archive(아카이브) 버전을 통해 마냥 발랄하지만은 않은 여덟 멤버만의 매운맛을 보여줬고, Recipe 버전에서는 내추럴함으로 달콤한 맛을 표현하며 'SWICY'한 매력을 강조했다.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7일 베일 벗는 세 번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는 유니스의 어떤 모습을 녹여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된다. 유니스는 오는 15일 미니 2집 'SWICY'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WE UNIS(위 유니스)'와 'CURIOUS(큐리어스)'에 이은 세 번째 앨범 발표다. 전작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유니스는 'SWICY'로 또 한

  • '있는 모습 그대로' 로이킴, 멜론 플레이스트 대표 아티스트 선정

    '있는 모습 그대로' 로이킴, 멜론 플레이스트 대표 아티스트 선정

    가수 로이킴이 멜론(Melon)의 발라드 대표 플레이리스트 'The Ballad(더 발라드)'의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멜론은 다양한 장르별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The Ballad'는 최근 인기곡부터 신곡까지 매주 업데이트되는 발라드 전용 플레이리스트다. 해당 리스트는 주간 최대 3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로이킴은 '봄봄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계절감 있는 발라드 곡으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매했다. 이 곡은 지난해 단독 콘서트 'Roy Note'에서 미공개곡으로 선보였으며, 이번에 밴드 편곡을 거쳐 정식 발매됐다. 멜론은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 내 1번 트랙에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배치하고, 로이킴을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멜론은 'The Ballad'를 비롯해 팝 장르 'Pop uP', 아이돌 장르 'Idologic'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로이킴을 커버 아티스트로 내세운 'The Ballad'는 서울 강남 일대 옥외 광고와 멜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또한, 멜론 매거진을 통해 로이킴의 앨범 커버, 공식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등이 공개된다. 팬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로이킴과 '팬맺기'를 한 후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 내 '있는 모습 그대로' 감상 화면을 캡처해 감상평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기타 피크와 틴케이스 세트가 증정되며, 이벤트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범키, 오늘(4일) 신곡 ‘Divine’ 발매

    범키, 오늘(4일) 신곡 ‘Divine’ 발매

    R&B 보컬리스트 범키가 신곡 ‘Divine’(디바인)으로 돌아온다.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싱글 ‘Divine’(디바인)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범키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신곡 'Divine'(디바인)은 작년 9월 타키와의 협업곡 ‘간직할게’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Divine’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의 특별함과 상대에게 빠져드는 로맨틱한 감정을 감각적인 멜로디로 담아낸 R&B 트랙이다.브랜뉴뮤직은 "리드미컬한 보컬와 그루비한 비트가 어우러져, 듣는 순간 범키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독보적인 음색과 감미로운 보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미친연애’, ‘갖고놀래’, ‘The Lady’(더 레이디), ‘여기저기거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범키는 이번 신곡 ‘Divine’(디바인)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범키의 신곡 ‘Divine’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레드벨벳 어떻게 되나…웬디·예리, 결국 SM과 결별 "전속 계약 종료"

    [공식] 레드벨벳 어떻게 되나…웬디·예리, 결국 SM과 결별 "전속 계약 종료"

    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예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웬디, 예리 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SM은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레드벨벳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SM과 함께할 예정이다. SM은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동안 웬디와 예리를 향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된 두 멤버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앞서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 조이가 S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 시선이 쏠린 바 있다.  이하 SM엔터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와 웬디, 예리 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웬디, 예리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게도 큰 행복이었습니다.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웬디와 예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또한 웬디와 예리는 레드벨벳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은 당사와 함께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펼쳐질 레드벨벳의 눈부신 여정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그동안 웬디와 예리를 향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된 두 멤버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완전체 복귀' 싸이커스, 데뷔 3년 차에 두 번째 월드투어 소감…"떼창 꿈만 같았다"

    '완전체 복귀' 싸이커스, 데뷔 3년 차에 두 번째 월드투어 소감…"떼창 꿈만 같았다"

    그룹 싸이커스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앞두고 완전체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싸이커스는 지난 3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싸이커스는 2023년 데뷔 5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를 치른 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민재는 "데뷔 초부터 해외 투어를 하게 돼서 기뻤다"며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그걸 관객분들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객분들이 나 떼창을 해주신 덕분에 오히려 저희가 에너지를 얻게 됐다"며 "우리만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꿈만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또한, 이들은 오는 5월 개최될 두 번째 월드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세은은 "민재가 말한 대로 지난 월드투어를 했을 때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이번엔 완전체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찬은 "곧 두 번째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투어 무대를 갖는 게 우리에겐 무척 의미가 크다. 이번 두 번째 월드투어도 멋지게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싸이커스의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에는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를 포함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돼있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에 '지루한 일상을 깨고 나아가면 분명히 길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BREATHE'에서 이들은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앞으로 나아가겠단 의지를 노래하고 있다.한편,

  • '정훈 부상 복귀' 싸이커스,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우리가 10명인 이유 보여줄 것"

    '정훈 부상 복귀' 싸이커스,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우리가 10명인 이유 보여줄 것"

    그룹 싸이커스 정훈이 부상을 딛고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싸이커스는 지난 3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년 만에 활동에 복귀한 정훈은 "살짝 긴장되긴 하지만 옆에 멤버들이 있어서 괜찮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재활했다"며 "2년이 지나고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명 싸이커스로 무대를 하게 됐는데 우리 케미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정 가득하게 해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준민은 정훈의 컴백에 대해 "우리 10명으로 데뷔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정훈이가 있고 없고에 따라 관객이 느끼는 에너지도 달라지는 것 같다. 그가 돌아와 앞으로 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단 생각에 기쁘다"며 미소 지었다.곧이어 진식은 "9명이 활동하면서는 20% 정도가 빠진 느낌이었다. 보컬적으로도 그렇다. 월등히 퀄리티도 좋아져서 좋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싸이커스의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에는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를 포함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돼있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에 '지루한 일상을 깨고 나아가면 분명히 길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BREATHE'에서 이들은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앞으로 나아가겠단 의지를 노래하고 있다.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는 4일 오후 1시 각종 음

  • 싸이커스, '중독성 갑' 가사 누가 썼나 봤더니…민재 "도입부터 자신 있다"

    싸이커스, '중독성 갑' 가사 누가 썼나 봤더니…민재 "도입부터 자신 있다"

    그룹 싸이커스 민재, 수민, 예찬이 수록곡 전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싸이커스는 지난 3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민재, 수민, 예찬은 전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민재는 "이번 앨범은 듣기에 도입부부터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썼다"며 "가벼운 분위기와 큰 중독성을 주고자 했다. 지난 앨범과 다른 저의 벌스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이어 수민은 "이번 랩 파트에서는 힘을 빼봤다"고 밝혔다. 그는 "칠(Chill)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요즘엔 유행 아니냐. 전보다 다른 분위기를 잘 보여드릴 것 같아 뿌듯하다"고 설명했다.예찬은 "지난번 앨범에서 스스로 마음에 드는 벌스를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 더 고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아예 평소에 하는 스타일이랑 다른 스타일을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노력을 많이 기울인 만큼 뿌듯함이 크다"며 미소 지었다.싸이커스의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에는 타이틀곡 'BREATHE'(브리드)를 포함해 총 5개 트랙이 수록돼있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에 '지루한 일상을 깨고 나아가면 분명히 길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BREATHE'에서 이들은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앞으로 나아가겠단 의지를 노래하고 있다.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5집 'HOUSE OF TRICKY : SPUR'는 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