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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는 봤나…'복근 플러팅' 다크비, 신곡 'Flirting X' 퍼포먼스 화제

    들어는 봤나…'복근 플러팅' 다크비, 신곡 'Flirting X' 퍼포먼스 화제

    그룹 다크비(DKB)가 신곡으로 파격적인 '플러팅'을 이어가고 있다.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의 타이틀곡 'Flirting X(플러팅 엑스)'의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다크비는 캐주얼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Flirting X'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긴 팔과 다리를 시원하게 뻗는 동작을 비롯해 마치 각도기로 잰 듯한 '칼각' 군무가 쉴 틈 없이 전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히, 복근을 공개하는 '플러팅 퍼포먼스'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Flirting X'의 안무는 메인 댄서인 희찬을 주축으로 멤버들이 100% 창작에 참여한 가운데, 음악방송 무대 영상 역시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디테일이 뛰어나서 계속 보게 된다", "희찬표 다크비 안무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압도적으로 섹시하다" 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이 계속됐다.신곡 'Flirting X'는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곡이다. 신조어인 '플러팅'을 활용해 이성과의 관계 속 혼란스러운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리더 이찬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다크비만의 색깔을 녹였다. 높은 멤버들의 참여도 속에 이 곡은 발매 직후 싱가포르, 덴마크, 베트남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다크비는

  • 최향, 24일 신곡 '보통여자'로 컴백

    최향, 24일 신곡 '보통여자'로 컴백

    가수 최향이 신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향의 신보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경성 시대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여성의 모습이 고혹적이면서도 아련한 무드로 표현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티저 이미지와 함께 최향의 신곡 정보도 베일을 벗었다. 최향의 신보 명은 '보통여자'로 한층 더 성숙해진 최향의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곡은 '미스트롯3'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곡이자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최향이 대중들에게 대세 트로트 주자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최향의 신보 '보통여자'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지민, 'Who' 리믹스 앨범 23일 발매…군백기 느낄 새가 없네

    BTS 지민, 'Who' 리믹스 앨범 23일 발매…군백기 느낄 새가 없네

    지민이 리믹스 앨범으로 'Who'(후)의 인기를 이어간다.빅히트 뮤직은 22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지민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 리믹스 앨범 공개 소식을 전했다. 오는 23일 오후 1시 발매되는 'Who (Remixes)'에는 'Who' 원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을 포함해 어쿠스틱(Acoustic), 록(Rock), 시부야계(Shibuyakei), 펑키(Funky),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 리믹스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된다.원곡이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이라면 '어쿠스틱 리믹스'는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편곡해 감미로움을 살렸다. 지민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히 두드러진다. '록 리믹스'는 원곡을 '그런지 록'(Grunge Rock) 장르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강렬한 일렉기타와 파워풀한 드럼 덕분에 원곡에 비해 한층 강렬한 에너지를 뽐낸다.'시부야계 리믹스'는 2000년대 초 J-팝을 풍미한 'Shibuyakei'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편곡이다. 라운지 하우스 스타일 리듬을 기반으로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져 흥을 돋운다. '펑키 리믹스'는 일렉트로 펑크(Electro Funk) 장르의 특징인 디스코 리듬 위로 펑키한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가미됐다. 원곡의 기타 연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마지막 '뷰티풀 마인드 리믹스'는 원곡의 감성을 미니멀하고 칠(Chill)하게 풀어냈다. 잔잔하지만 바운스가 느껴지는 리듬과 적재적소에 깔리는 합창으로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한다.지민이 지난 19일 오후 1시 내놓은 솔로 2집 'MUSE'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강타했다. 타이틀곡 'Who'는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

  • 솔비, 브아솔 정엽과 손 잡았다…15kg 감량 후 과감한 자태

    솔비, 브아솔 정엽과 손 잡았다…15kg 감량 후 과감한 자태

    최근 15kg 감량 성공한 가수 솔비가 2년 만의 신곡 'Monday Disco(먼데이 디스코)'을 공개한다.22일 오후 6시 솔비의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Monday Disco'는 '월요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지긋지긋한 월요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정엽이 작사·작곡,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와 정엽이 디스코 장르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솔비는 이와 함께 새 디지털 싱글 커버 이미지도 공개했다. 커버 속 솔비는 레드 배경에 블랙 수트 차림으로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느낌을 내뿜는 강렬한 사진 한 장으로 신곡의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신곡 '먼데이 디스코'는 반복적인 신디사이저·청량한 피아노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으로 채워진 모던 디스코를 표방한다.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다루고 있는 'Monday Disco'는 디스코 장르가 대변하는 현실 도피 그리고 자유를 담고 있다. 솔비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아트테이너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솔비의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시방(시를 읽어주는 방)솔비'를 오픈하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시작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ZB1 장하오, 얼마나 미남이길래…글로벌 뷰티 브랜드 모델 연속 발탁

    ZB1 장하오, 얼마나 미남이길래…글로벌 뷰티 브랜드 모델 연속 발탁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모델로 잇달아 발탁됐다.태국 유명 뷰티 브랜드 미스틴(MISTINE)은 최근 장하오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한 가운데, 브랜드와 함께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브랜드 관계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는 장하오와 36년간 '빛'을 연구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멈추지 않은 브랜드의 철학이 높은 일치도를 자랑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장하오는 최근 영국 유명 헤어 브러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태국 유명 뷰티 브랜드 모델까지 꿰차며 각종 분야를 가리지 않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다.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발매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팝 그룹이다.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진행한다. 이들은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민기 별세, 학전 측 "조의금·조화 정중히 사양, 장례 절차 비공개" [공식]

    김민기 별세, 학전 측 "조의금·조화 정중히 사양, 장례 절차 비공개" [공식]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이끌었던 가수 김민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22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 21일 위암 증세가 악화돼 항암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학전 측은 "조의금과 조화는 고인의 뜻에 따라 정중히 사양한다"라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고인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마음으로 애도해달라"고 당부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5주년' 어반자카파, 3년 만에 뭉쳤다…'열 손가락' 팬콘서트 성황리 개최

    '15주년' 어반자카파, 3년 만에 뭉쳤다…'열 손가락' 팬콘서트 성황리 개최

    감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팬 콘서트를 3000명 관객들과 성황리에 마쳤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7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2024 어반자카파 팬콘서트 ‘열 손가락’을 개최했다.이날 어반자카파는 오프닝 곡으로 ‘봄을 그리다 ’와 ‘이 밤이 특별해진 건’,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열었다. 어반자카파는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할 때마다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감정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저희의 공연을 기다려준 많은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감미로운 감성의 데뷔 곡인 ’커피를 마시고‘ 와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대 고운 내사랑 ’, ‘그런 밤’, ‘소원’ 등을 열창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재현하였다. 또 이번 팬콘서트와 동명 타이틀인 ’열 손가락’ 의 첫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중반부에는 ‘서울 밤‘, ‘목요일 밤’, ‘Get’ 등 빈지노 랩피쳐링으로 빛나는 곡들로 전 객석의 관객들을 일으켜 세우며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이번 공연에서의 특별했던 순간은 어반자카파 콘서트 중간에 준비한 VCR ‘현아가 업고 튀어’ 로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데뷔전 히스토리를 코믹한 연기로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어반자카파 콘서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카파 쇼’ 에서는 팬들이 직접 작성한 댓글 이벤트 코너와 신나는 여름 노래인 시스타 'Touch My Body', 조용필 '여행을 떠나요',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등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멤버

  • '실적 쇼크' YG, 블랙핑크·2NE1→넥스트 몬스터 2025 플랜 다 밝혔다 [종합]

    '실적 쇼크' YG, 블랙핑크·2NE1→넥스트 몬스터 2025 플랜 다 밝혔다 [종합]

    2분기 적자에 가까운 이익으로 실적 쇼크를 겪은 YG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및 2025년 향후 계획을 밝혔다.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굉장히 많은 가수들이 동시에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떼며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블랙핑크 컴백이 있을 거다. 블랙핑크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블랙핑크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고 말했다. 앞서, 블랙핑크는오는 8월 8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비공개 오프라인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또한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월드투어가 시작될 예정이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올해 12월 말에 위너 송민호, 강승윤이 제대한다. 악동뮤지션도 있다"고 했다. 특히, 2NE1이 콘서트를 통해 재결합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했던 것이, 성공했던 것이 2NE1이었다.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저에게 전달했다. 올해 안에 2NE1의 공연을 성사시켜보자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10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 12월 오사카하고 도쿄에 공연장을 예약해 놓은 상태고 앞으로 차차 스케줄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구체적 일정을 설명했다.그는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2NE1과 함께 자랐던, 그 음악을 듣고 자랐던 세대들이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2NE1은 히트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그룹이라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양현석은 또

  • 2NE1, 15주년 기념 완전체 재결합…YG "10월 첫 콘서트 개최" [공식]

    2NE1, 15주년 기념 완전체 재결합…YG "10월 첫 콘서트 개최" [공식]

    그룹 2NE1(투애니원)이 돌아온다.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NE1의 컴백을 발표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했던 것이, 성공했던 것이 2NE1이었다.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저에게 전달했다. 올해 안에 2NE1의 공연을 성사시켜보자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10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 12월 오사카하고 도쿄에 공연장을 예약해 놓은 상태고 앞으로 차차 스케줄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구체적 일정을 설명했다.그는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2NE1과 함께 자랐던, 그 음악을 듣고 자랐던 세대들이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2NE1은 히트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그룹이라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YG 측은 공식 SNS에 "WELCOME BACK, 2NE1"이라는 글귀와 함께 2NE1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2NE1은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Fire'(파이어)로 데뷔했다. 이들은 'I Don't Care'(아이 돈 케어), 'Go Away'(고 어웨이), 'Lonely'(론리), 'Ugly'(어글리), 'Come Back Home'(컴 백 홈), '내가 제일 잘 나가', 'Can't Nobody'(캔 노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들은 2016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팀 해체를 발표했고, 이듬해 1월 싱글 '안녕'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2NE1은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2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7년여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최근 YG

  • 위너 이승훈→아이콘 구준회, 'WIN' 출신들 홀로서기 쉽지 않네[TEN스타필드]

    위너 이승훈→아이콘 구준회, 'WIN' 출신들 홀로서기 쉽지 않네[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YG 자체 서버이벌 프로그램 'WIN'(윈) 출신 남자 솔로 아티스트들이 홀로서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그룹 위너 이승훈부터 아이콘 구준회까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드는 모습이다.위너 이승훈은 10년 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승훈 본인이 타이틀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위너 멤버 송민호도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1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마이 타입'(MY TYPE)의 타이틀곡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이승훈의 솔로 데뷔곡은 위너의 음악 색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트렌디한 위너 곡들과 달리 타이틀곡 제목부터 가사까지 전부 올드하다. '어디선가 본 듯한 첫 만남', '딱 내 스타일이야', '심장이 팡팡', 'Hey 지니 소원을 들어줘' 등의 가사에서 세련미를 느끼긴 어렵다.무대 구성도 아쉬웠다. 초반에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여성 댄서 한 명과의 호흡이 유독 강조됐다. 다소 올드하게 느껴지는 전개였다. 후반부에는 댄서들이 무대에서 빠지고 이승훈 홀로 댄스 브레이크를 소화했고, 무대가 비어 보였다.뮤직비디오 격인 스토리 필름을 봤을 때, 재치 있는 B급 감성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그런 그가 홍보차 출연한 프로그램은 KBS '6시 내고향'이었다. 이 프로그램 시청층은 B급 감성을 즐기는 세대라고 보긴 어렵다. 곡의 타깃과 맞지 않는 이들을 타깃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런 곡을 재치 있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

  • 하진우,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부른다…'이별하는 날' 21일 정오 발매

    하진우,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부른다…'이별하는 날' 21일 정오 발매

    가수 하진우가 ‘도성마녀 미리내’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진우가 참여한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이별하는 날’이 발매된다. ‘이별하는 날’은 갑자기 찾아온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풀어낸 곡으로, 하진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쓸쓸한 음색이 슬픈 감정을 잘 표현해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갑작스런 이별에 나는 준비 못 했어/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그냥 그렇게 덩그러니’처럼 현실적인 이별 스토리가 담긴 가사가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수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황병희, 장석원이 합세해 웰메이드 OST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5년 첫 싱글 'HOME(홈)'으로 데뷔한 하진우는 소울풀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OST에 참여하는 등 ‘감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은하수가 갑자기 조선시대 무당 미리내로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한편 하진우가 참여한 웹툰 ‘도성마녀 미리내’ OST ‘이별하는 날’은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TEN포토]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TEN포토]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필릭스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적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청취 포인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찬란한 비주얼[TEN포토]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찬란한 비주얼[TEN포토]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필릭스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적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청취 포인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트레이키즈 리노, 분위기 있는 남자[TEN포토]

    스트레이키즈 리노, 분위기 있는 남자[TEN포토]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리노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적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청취 포인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트레이키즈 현진, 일상이 화보네[TEN포토]

    스트레이키즈 현진, 일상이 화보네[TEN포토]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현진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적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청취 포인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