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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건한 하이브 "뉴진스 컴백 변동 없다, 최선 다해 지원 예정" [공식]

    굳건한 하이브 "뉴진스 컴백 변동 없다, 최선 다해 지원 예정" [공식]

    그룹 뉴진스가 5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의 내홍 탓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지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하이브가 "최선 다해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24일 뉴진스의 컴백 관련 질문에 "아직 컴백 일자 변동사항은 없다. 하이브는 아티스트의 예정된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어도어도 하이브와 갈등 속에서도 뉴진스 컴백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어도어는 이날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당분간 뉴진스 컴백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어도어는 지난달 뉴진스가 더블 싱글곡으로 오는 5월 컴백 후, 6월 역시 더블 싱글곡으로 잇따라 컴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6월 일본 데뷔를 비롯해 도쿄돔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쿄돔 팬미팅에 대해서는 "2025년에 있을 월드투어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향후 활동에 큰 그림을 제시하기도 했다.다만, 이번 사태로 인해 이들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이브는 뉴진스 IP는 가져가면서 민희진은 도려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민희진이 하이브에 잔류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무척 희박하고, 뉴진스는 전속계약 효력 정지 소송을 진행하지 않는 한 엄연히 하이브 산하 어도어 소속이다. 하이브는 지난 23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사태로 인한 뉴진스의 흔들림을 걱정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구성원들에게 "불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아티스트가 이번 일로 흔들리지 않도록

  • 뉴진스 혜인, '엄마' 민희진과 한 배 탔나…아일릿 데뷔날 "스톱 카핑" [TEN이슈]

    뉴진스 혜인, '엄마' 민희진과 한 배 탔나…아일릿 데뷔날 "스톱 카핑" [TEN이슈]

    그룹 뉴진스 혜인이 후배 그룹 아일릿의 데뷔하는 날 '스톱 카핑'(stop copying)이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조명받고 있다혜인은 지난달 25일 뉴진스 팬 커뮤니티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는데, 그 중 한 사진에는 누워 있는 혜린을 포착한 사진이 뒤늦게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혜인이 해당 사진에 'stop', 'copying'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적었기 때문. 공교롭게도 이날은 아일릿의 데뷔일이었던 터라, 이미 당시부터 혜인 역시 소속사 대표 민희진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민희진 대표는 앞서 어도어를 향한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과 관련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규정하며 "하이브에 관련 문제 제기를 하자 해임 절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아일릿을 뉴진스의 아류라고 표현,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상황에서 혜인의 이 같은 과거 행적이 포착되자, 뉴진스 멤버들 역시 민희진과 같은 입장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선 어도어의 공식 보도자료에서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 및 부모님과 합의를 마쳤다고 한 만큼, 민희진과 뉴진스 멤버들이 한 배를 탄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반면 해당 게시물 관련 혜인이 아일릿을 저격했다고 보는 것은 과도한 확대 해석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혜인이 자신의 옷을 입은 혜린에게 따라 하지 말라는 의미로 올린 게시물이라는 말도 있다. 한편,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하이브는 뉴진스라는 IP는 가져가면서 민희진은 도려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 뉴진스, 5월 컴백·도쿄돔 팬콘 차질 없나…하이브 "어도어가 자체 결정" [공식]

    뉴진스, 5월 컴백·도쿄돔 팬콘 차질 없나…하이브 "어도어가 자체 결정" [공식]

    그룹 뉴진스가 5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의 내홍 탓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지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하이브는 24일 뉴진스의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사는 멀티레이블을 지향하며 각 레이블의 완전한 자율성을 보장한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일정 변경은 레이블이 자체적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하이브와 갈등 속에서도 뉴진스 컴백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어도어는 이날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당분간 뉴진스 컴백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어도어는 지난달 뉴진스가 더블 싱글곡으로 오는 5월 컴백 후, 6월 역시 더블 싱글곡으로 잇따라 컴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6월 일본 데뷔를 비롯해 도쿄돔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쿄돔 팬미팅에 대해서는 "2025년에 있을 월드투어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향후 활동에 큰 그림을 제시하기도 했다.다만, 이번 사태로 인해 이들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이브는 뉴진스라는 IP는 가져가면서 민희진은 도려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민희진이 하이브에 잔류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희박하고, 뉴진스는 전속계약 효력 정지 소송을 진행하지 않는 한 엄연히 하이브 산하 어도어 소속이다. 다만, 앞선 공식 보도자료에서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 및 부모님과 합의를 마쳤다고 한 만큼, 최악의 경우 소송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하이브는 지난 23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번 사태로 인한 뉴진스의 흔들림을 걱정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구성원들에게 "불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

  • 굳은 민지·밝은 다니엘…하이브, 민희진은 도려내고 뉴진스는 지킨다 [TEN이슈]

    굳은 민지·밝은 다니엘…하이브, 민희진은 도려내고 뉴진스는 지킨다 [TEN이슈]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점입가경인 가운데, 그룹 뉴진스 활동 향배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진스 민지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매장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민지는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민지는 소속사 대표 민희진과 최대주주 하이브 간 갈등이 촉발된 후 뉴진스 멤버 중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게 됐다.민지는 검은 가죽 소재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포토콜에 나섰다. 민지는 취재진들이 요청하는 여러 포즈를 소화했지만, 얼굴에는 웃음기가 없었다.같은 날 오후 다니엘은 역시 앰버서더 활동 중인 브랜드 홍보차 인천 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네이비 점퍼에 짧은 줄무늬 반바지를 매치한 다니엘은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진스는 어도어 경영권을 가진 민희진 대표와 최대주주 하이브의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향후 활동이 어떻게 진행될지 이목이 쏠린 상태다. 어도어는 지난달 뉴진스가 더블 싱글곡으로 오는 5월 컴백 후, 6월 역시 더블 싱글곡으로 잇따라 컴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더불어 6월 일본 데뷔를 비롯해 도쿄돔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쿄돔 팬미팅에 대해서는 "2025년에 있을 월드투어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향후 활동에 큰 그림을 제시하기도 했다.다만, 이번 사태로 인해 이들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이브는 뉴진스라는 IP는 가져가면서 민희진은 도려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민희진이 하이브에 잔류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희박하고, 뉴진스는 전속계약 효력 정지 소송을 진행하지 않는 한

  • 비오, 방예담·빅나티 합세한 '어펙션' 오늘(24일) 발매

    비오, 방예담·빅나티 합세한 '어펙션' 오늘(24일) 발매

    가수 비오(BE’O)가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비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Affection'(어펙션)을 발매한다.'Affection'은 비오가 아티스트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숙해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어떤 존재에 대한 애정이 피어나기 시작해 그 존재가 자신의 전부가 되어가기까지 복합적인 감정들을 응축했다.타이틀곡 '밤새'는 비오의 매력적인 음색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여름밤의 몽글몽글하면서도 선선한 분위기가 묻어있다. 이별했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상대의 흔적에 밤새 추억을 떠올리는 마음을 비오 특유의 솔직담백한 감성으로 노래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밤새' 뮤직비디오에도 비오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개성이 담긴다. 비오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이별 후를 표현하며 보고 듣는 이들의 몰입을 더할 전망이다.이와 더불어 '우선순위', '우연 (Feat. 김필선)', 'Selfish (Feat. 방예담)'(셀피쉬), 'Lavender (Feat. Paul Blanco)'(라벤더), '우주 (Feat. BIG Naughty)', 'SORRY'(쏘리) 등 총 7곡이 이번 EP에 수록된다. 비오가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김필선, 방예담, 폴 블랑코(Paul Blanco),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가 피처링을 맡아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다.비오는 올해 첫 앨범 'Affection'에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앨범 소개글에서도 비오는 각 트랙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으로 색다르게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한층 짙어진 음악성을 예고했다.비오의 두 번째 EP 'Affection'은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

  • '발매 D-1' 넬과 규빈이 전하는 위로…'Special' 비디오 공개

    '발매 D-1' 넬과 규빈이 전하는 위로…'Special' 비디오 공개

    신인 가수 규빈이 신곡 인스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콜라보 프로젝트 3연작의 마지막이자 넬 김종완과 함께한 신곡 'Special’의 리릭 인스트 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하철 안에서 바라보는 노을진 바깥 풍경을 배경으로 규빈과 넬 김종완의 감성이 온전히 녹아있는 신곡 'Special’의 인스트 음원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신곡의 가사가 함께 담겨있다.특히 'Special’ 리릭 인스트 비디오를 통해 모든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리스너들이 더욱 뜻깊게 느껴보고 이와 함께 멜로디를 상상해 봤으면 좋겠다는 규빈의 마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규빈의 'Special’은 넬의 김종완이 작곡, 작사를 비롯하여 프로듀싱부터 가창까지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 음원으로 원슈타인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낙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의 ‘Start To Shine’에 이은 콜라보 프로젝트 3연작의 그 마지막 챕터를 장식할 곡이다.한편, 규빈과 넬 김종완의 콜라보 음원 'Special’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프로듀서' 지코, 가수로 복귀…블핑 제니 협업곡 '스폿!' 26일 공개

    '프로듀서' 지코, 가수로 복귀…블핑 제니 협업곡 '스폿!' 26일 공개

    가수 지코(ZICO)가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지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하이브의 레이블인 KOZ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그는 지난해 KOZ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제작자로서 입지를 다졌고,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을 통해 오랜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온다. 지코가 프로듀서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면서 그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SPOT! (feat. JENNIE)'은 지코가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정식 발표하는 신곡이다. 지코의 감성이 가득 담긴 힙합 곡으로, 지코와 함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랩이 강점인 지코와 매력적인 음색을 보유한 제니의 만남 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신곡 녹음실 메이킹 영상은 공개 직후 이틀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 순위권에 자리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코는 댄스 챌린지 열풍을 주도한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부터 축제 필수곡으로 꼽히는 'Okey Dokey', '말해 Yes Or No (Feat. PENOMECO, The Quiett)'까지 트렌드를 주도하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스폿!)은 오는 26일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리센느 챌린지 위해 5세대가 한자리에

    리센느 챌린지 위해 5세대가 한자리에

    그룹 리센느(RESCENE)가 ‘UhUh’ 챌린지로 화제성을 잡았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최근 공식 틱톡(Tik Tok)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UhUh’(어어) 챌린지를 시작, 우아한 춤선으로 눈호강을 안기고 있다. ‘UhUh’ 챌린지에 많은 아티스트들이 동참하면서, K팝 팬들 사이 커버 열풍까지 불고 있다.이번 ‘UhUh’ 챌린지에는 더보이즈 선우, BAE173 한결, 퍼플키스 유키, 케플러 최유진, 아이칠린 주니,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팬들의 눈호강을 책임졌다. 매혹적인 향기를 품은 꽃을 형상화한 ‘UhUh’ 안무는 아티스트마다 각 다른 춤선으로 표현돼 곡의 매력이 배가됐다.특히 영파씨의 위연정과 도은, 캔디샵 멤버인 수이, 사랑, 유니스의 진현주도 ‘UhUh’ 챌린지에 합류하며 5세대 신인 그룹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리센느와 더불어 그룹별 ‘차세대 비주얼’ 멤버들이 함께 ‘UhUh’ 챌린지로 케미를 드러내면서, K팝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5세대 ‘UhUh’ 챌린지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 출신인 리센느 미나미와 비비업 현희의 만남도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리센느 미나미와 비비업 현희의 ‘UhUh’ 챌린지 공개 후 팬들은 “현희랑 미나미 내가 너무 사랑했는데”, “이 조합을 다시 보다니”, “미나미랑 현희는 올라운더즈”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케미와 춤선 맛집인 ‘UhUh’ 챌린지로 화제성을 터트린 리센느는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쭉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추억의 Y2K 고재근이 돌아온다…오늘(24일) '그녀를 사랑해줘요' 발매

    추억의 Y2K 고재근이 돌아온다…오늘(24일) '그녀를 사랑해줘요' 발매

    록밴드 Y2K의 리드보컬 고재근이 신곡으로 컴백한다.고재근은 24일 정오 신곡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발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해 대중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그녀를 사랑해줘요'는 어쿠스틱 기타와 화려한 현악기, 여기에 록 일렉기타 기반의 록 장르다. 또한 고재근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그녀를 사랑해줘요'는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백지영의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 고재근만의 고급스러운 록 감성을 깊게 표현해냈다.고재근은 최근 TV CHOSUN 드라마 '어쩌다 가족' OST '안변합니다'를 비롯해 뮤지컬 '볼륨업' 등 다채로운 음악과 뮤지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고재근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눈물의 여왕' 과몰입 유발 OST…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차트 상위 안착

    '눈물의 여왕' 과몰입 유발 OST…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차트 상위 안착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가 드라마 화제성과 더불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최고 시청률 26%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 OST Part.4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가수 크러쉬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해당 OST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한 주요 명장면에 삽입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했다.앞서 '눈물의 여왕'의 OST는 방영 전부터 화려한 가창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발매 이후 꾸준한 차트 기록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TOP 10위 내에 안착한 이 곡 외에도 폴킴과 헤이즈, 부석순(SEVENTEEN)이 참여한 OST 역시 주요 차트에 진입했다.'눈물의 여왕'은 '내조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킨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몰입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음악의 조화로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4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무진도 홀딱 반했다…임서원, 트로트로 다져진 가창력

    이무진도 홀딱 반했다…임서원, 트로트로 다져진 가창력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팔색조 보컬의 매력을 뽐냈다.임서원은 지난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 111회에 출연했다.이날 임서원은 다채로운 라이브와 토크를 통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임서원은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는 여덟 멤버가 함께 부르는 곡도 혼자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이어 임서원은 숀(SHAUN)의 'Way Back Home(웨이 백 홈)'과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선곡했다.도입부부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았고, 뒷받침되는 빼어난 실력은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속 랩까지 무리 없이 해내는 새로운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임서원의 노래를 감상한 MC 이무진은 "말하는 소리 그대로가 노래로 나오면서 가사에 집중하게 만든다", "퓨어한 톤, 발음, 디테일들이 녹아든 라이브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하게 만든다"고 극찬했다.이외에도 임서원은 토크 중 이무진의 깜짝 요청에 울랄라세션 '아름다운 밤', 금잔디 '오라버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보였다.끝으로 임서원은 이무진과 함께 악뮤의 'Give Love(기브 러브)'로 듀엣 라이브를 선보이며 '리무진서비스'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어린 시절부터 버스킹을 비롯해 트로트, K팝까지 음악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는 임서원. 이번 '리무진서비스'에서 그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내공이 빛을 발했다. 임서원의 목소리

  • 아이브 이서, '인기가요' 새 MC 발탁…생애 첫 MC 도전

    아이브 이서, '인기가요' 새 MC 발탁…생애 첫 MC 도전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이서가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다. 오는 28일부터 SBS '인기가요' 새 MC로 합류하는 이서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에요.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를 얻어서 설레고 기대되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인기가요'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매주 밝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요"라며 음악방송 MC에 발탁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4세대 대표 그룹 아이브의 이서는 팀의 막내이면서도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는 반전 무대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더불어 이서는 출연하는 여러 인기 유튜브 예능 및 자체 콘텐츠를 통해 센스 만점 말솜씨와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사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빛나는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그룹 활동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서는 '인기가요'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서는 제로베이스원 멤버인 한유진, 배우 문성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기가요' 사상 최연소 평균 연령으로 이루어진 '막내즈 MC'로 환상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표하며 컴백에 한 발 한 발 내디뎠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해야(HEYA)'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서 아이브는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 김호중, 오늘(23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티켓 오픈

    김호중, 오늘(23일)부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티켓 오픈

    가수 김호중의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김천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23일 오후 8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 티켓에 이어, 24일 오후 8시에는 김천 공연 티켓이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김호중은 오는 5월 18일과 19일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공연을, 6월 1일과 2일에는 김천 공연을 개최한다. 창원과 김천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따스한 노래와 아름다운 연주가 총망라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은 김호중의 “국내 전역에 클래식을 선보이겠다”라는 다짐이 담긴 투어다. 김호중은 대도시부터 지방 소도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민에게 트바로티 에너지를 전할 계획이다.김호중은 앞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의 첫 공연이었던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광주 공연 티켓 오픈 당시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졌던 만큼, 이번 창원과 김천 공연 역시 티켓 예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호중은 앞으로 태백, 울산, 고양, 김천, 

  • 82메이저, 첫 미니앨범 비트 티저 공개

    82메이저, 첫 미니앨범 비트 티저 공개

    그룹 82메이저가 가슴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를 예고했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의 비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스피디하고 강렬한 리듬이 돋보이는 비트 사운드가 약 20초가량 흘러나온다. 마치 농구공을 드리블하는 듯한 소리와 더불어 농구화가 코트에 미끌리는 느낌의 사운드가 함께 들리고 있어 팬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또한 휴대폰 화면처럼 꾸며진 티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시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음파 형상이 담기며 82메이저의 새 앨범 'BEAT by 82'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82메이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지난해 10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팀명은 '에이티투메이저'로 읽는다. 멤버들은 루키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매력적인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싱글 'ON' 이후 82메이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 'BEAT by 82'에는 출중한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촉(Choke)'을 비롯해 'Birthday(벌스데이)', 'Illegal(일리걸)', '82'까지 힙합과 K팝을 절묘하게 매치한 개성 넘치는 음악들이 수록됐다. 한편 82메이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 아일릿, '하이브 내홍' 속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아일릿, '하이브 내홍' 속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

    ‘슈퍼 신인’ 아일릿(ILLIT)이 데뷔곡 ‘Magnetic’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모두 밟으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23일 발표된 멜론,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 바이브, 플로  일간차트(4월 22일 자) 1위를 차지했다.  ‘Magnetic’은 지난달 25일 음원이 공개된지 6일 만에 벅스 일간차트에서 첫 1위(3월 31일 자)에 올랐다. 이후 멜론 주간차트까지 장악하는 등 인기 확산세를 거듭하다가 드디어 이날 지니에서도 정상을 찍어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아일릿은 이 노래를 통해 최근 발표된 써클차트 주간 차트(2024년 15주 차/집계기간 4월 7일~13일) 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3개 부문 정상을 휩쓸고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K-팝 5세대 걸그룹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Magnetic’은 좋아하는 너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슈퍼 이끌림”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플럭엔비(Pluggnb)와 하우스(House)가 섞인 댄스 장르 특성상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수는 현재 틱톡(TikTok)에서 44만여 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48만여 개 제작됐을 정도다. ‘Magnetic’은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곡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했고,  영국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