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팩트(ONE PACT)가 청량한 매력을 담은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원팩트는 14일 정오 네 번째 디지털 싱글 '기다려왔어 널(Until now KR ver.)'을 발매했다. 이 곡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일본 오리지널 곡 '待ってたキミを(Until now)'의 한국어 버전으로, 첫 공식 팬미팅 개최일에 맞춰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준비됐다.'기다려왔어 널(Until now KR ver.)'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짝사랑의 결실의 순간을 가사로 담아낸 매력이 가득한 곡이다.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에게 더욱 깊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번 곡은 일본에서 오리지널 버전으로 발매됐을 당시 발매 하루 만에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원팩트는 세 번째 미니 앨범 'PINK CRUSH'를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를 앨범에 담아내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100!'으로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이번 '기다려왔어 널(Until now KR ver.)'에서도 'PINK CRUSH'의 타이틀곡 '100!'과 같이 청량함을 전면에 내세워 한층 넓어진 원팩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원팩트의 새 디지털 싱글 '기다려왔어 널(Until now KR ver.)'은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같은 날 첫 번째 공식 팬미팅 'ONE PACT 1st FAN MEETING [CANDY PACTORY]'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지세희가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가창자로 나섰다.아츠로이엔티 소속 지세희는 오늘(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더라면'을 공개했다.지세희가 가창한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여전히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지세희만의 애절하고 촉촉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지세희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돋보인다.특히 아련한 무드의 선율과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더 아프지 않았을 텐데", "그댈 만나 그래도 행복을 알았어요 아직도 나는 그댈 기다려요 여전히 그댈" 등 그리움이 담긴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번 OST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 안솔희, 이채빈이 지세희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OST로 탄생했다.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톱4에 빛나는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보컬리스트 지세희는 '이별, 한순간이더라', '아직...', '엄마', 'Butterfly', 'STAR'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터치터치 그대’는 죽은 약혼녀 귀신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남자 강이준과 비명횡사를 피하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여자 백준희의 은밀하고 아찔한 터치터치 밀당 로맨스 웹툰이다.한편,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신곡 'TIP TOE' MV 티저를 공개했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오늘(14일) 0시 공식 SNS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IP TO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캔디샵의 맑고 청량한 매력과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동시에 녹여내 마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설렘 가득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육교에서 노을을 바라보기도 하고, 학교 교실과 강당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는 등 함께하는 즐거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캔디샵의 티없이 맑고 자연스러운 웃음과 우정을 나누는 때 묻지 않은 순순함이 돋보이는 장면들은 멤버들의 청춘을 찬란히 빛내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뿐만 아니라 영상 곳곳에는 신곡 'TIP TOE'의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함께 담겨 있어 완곡에 대한 글로벌 K-POP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채와 콘셉트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씨스
그룹 르세라핌이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서정적인 감성을 품고 돌아왔다. 르세라핌이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서 미니 5집 'HOT'(핫)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허윤진은 "타이틀 곡 'HOT'을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이중적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했다"며 "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하고, 뜨거운데 차갑고, 타오르는데 어딘가 꺼져가는 듯한 아련한 느낌이 들었다"고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을 말했다그는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저희의 메시지를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길을 택했다. 이번에도 핫한 우리 모습을 잘 녹여낼 수 있는 장르를 골랐다.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느낌이 된 것 같다. 지금까지의 르세라핌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다. 새로운 도전을 해봤다"고 고백했다.카즈하는 "멜로디는 서정적인데 너무 처져도 안 되고 너무 발랄해서도 안 돼서 중간 지점 찾기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김채원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연구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여러 장르를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스펙트럼이 넓은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사쿠라는 이번 활동의 목표에 관해 "과거의 제가 오늘의 저를 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매 순간 열심히 살아가고자 한다"며 "그렇게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빌보드 HOT 100 차트에 들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카즈하는 "'역시 르세라핌은 무대를 같이 봐야 한다'는 말을 들을 만큼 핫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곧 월드투어를 하는데 모든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고
가수 고(故) 휘성의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빈소가 차려진 14일 오전 유족 측은 휘성이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정 사진을 공개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김채원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쿠라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허윤진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이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상징적인 안무 '문워크'를 안무에 활용했다고 밝혔다.르세라핌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서 미니 5집 'HOT'(핫)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홍은채는 "우리 안무엔 문워크가 들어갔다"며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연습실 문부터 벽 끝까지 문워크만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마지막 동작으로 고개를 젖히면서 끝난다. 활동이 시작하진 않았지만 엔딩요정 포즈가 힘들 것 같아서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허윤진은 "허리 스트레칭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총 5개 트랙으로 담아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HOT'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내건 타이틀곡이다. 이들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이 곡은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장르로 구성됐다.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1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카즈하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이 실력 논란을 딛고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르세라핌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서 미니 5집 'HOT'(핫)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허윤진은 "타이틀 곡 'HOT'을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이중적 느낌의 곡이라고 생각했다. 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하고, 뜨거운데 차갑고 타오르는데 어딘가 꺼져가는 듯한 아련한 느낌이 들었다"고 곡을 처음 들었던 당시 소감을 말했다이어 그는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저희의 메시지를 제일 잘 보여줄 수 있는 방향을 택해왔다. 이번에도 핫한 우리 모습을 잘 녹여낼 수 있는 장르를 고르려고 했다.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느낌이 된 것 같아서 지금까지완 아주 다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봤다"고 고백했다.이에 대해 카즈하는 "멜로디는 서정적인데 너무 처져도 안 되고 너무 발랄해서도 안 돼서 중간 지점 찾기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김채원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연구도 많이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여러 장르도 잘 소화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싶다. 스펙트럼이 넓은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총 5개 트랙으로 담아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HOT'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내건 타이틀곡이다. 이들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이 곡은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장르로 구성됐다.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홍은채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5집 'HOT'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HOT'은 록(Rock)과 디스코(Disco)가 가미된 팝 장르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르세라핌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HOT 100 차트에 진입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르세라핌은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서 미니 5집 'HOT'(핫)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사쿠라는 이번 활동의 목표에 관해 "과거의 제가 오늘의 저를 봤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매 순간 열심히 살아가고자 한다"며 "그렇게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빌보드 HOT 100 차트에 들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카즈하는 곧이어 "역시 르세라핌은 무대를 같이 봐야 한다고 말을 들을 만큼 핫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곧 월드투어 개최하는데 모든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총 5개 트랙으로 담아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HOT'은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랑을 소재로 내건 타이틀곡이다. 이들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진 이 곡은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장르로 구성됐다.한편,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은 1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