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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13주년…팬송 'Wait Me There' 공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13주년…팬송 'Wait Me There' 공개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송을 공개한다.에이핑크는 19일 데뷔 13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웨잇 미 데어)를 발매한다.'Wait Me There'는 에이핑크가 지난 13년간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준비한 노래다. 멤버들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컬,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통기타 루프가 어우러져 따스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K-팝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의 올해 첫 완전체 신곡 'Wait Me There'는 에이핑크의 특별한 팬 사랑이 나타나는 곡이다. 매년 데뷔 기념일을 팬송으로 특별하게 축하해온 에이핑크가 올해도 그 약속을 지킨다. 이들은 신곡에 멤버들의 이야기와 모두를 위한 위로를 담았다.리더 박초롱이 단독 작사를 맡았다. 박초롱은 에이핑크의 진심을 편지를 써 내려가듯 풀어냈다. 그는 힘든 순간에도 같이 웃음꽃을 피우고 힘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마음과 더불어 시들지 않을 아름다운 기억, 앞으로도 함께일 시간에 대한 바람을 가사에 담았다.에이핑크는 지난해 미니 10집 'SELF'(셀프), 크리스마스 시즌송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다채로운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변치 않는 팀 시너지로 데뷔 13주년을 뜻깊게 맞이할 예정이다.에이핑크의 새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4곡을 베스트 앨범에 담아 발표한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AESTRO’,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MAESTRO’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닛 신곡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가 타이틀곡과 함께 CD1에 수록된다. 우지를 비롯해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다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밖에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열고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토끼 인형 움직여 소름…'솔로 데뷔' 우기, 호러퀸 정조준

    토끼 인형 움직여 소름…'솔로 데뷔' 우기, 호러퀸 정조준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러블리한 호러퀸 자리를 예고했다.19일 0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YUQI)의 첫 번째 미니앨범 ‘YUQ1’ 타이틀 ‘FREAK’(프리크)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기는 위자 보드판 위에 쓰여진 알파벳을 훑다 이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 오컬트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우기가 지나간 이후 방 한편에 놓여있던 붉은 토끼 인형이 움직여 보는 이들을 더욱 오싹하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우기는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거나 어딘가로 전화를 걸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뒤로 넘어지는 우기와 빨간 액체 그리고 수화기가 떨어지는 장면이 교차되며 영상이 마무리돼 베일에 싸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우기는 토끼를 메인 심벌로 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키치와 호러틱한 무드를 동시에 선사하며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 그가 솔로 아티스트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발매하며, 오프라인 앨범은 2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루셈블, 꿈 품은 '걸스 나잇' 선물('엠카')

    루셈블, 꿈 품은 '걸스 나잇' 선물('엠카')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매력으로 '엠카운트다운'을 사로잡았다.루셈블은 18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Girls' Night' 퍼포먼스를 선사했다.루셈블은 흠 잡을 데 없는 라이브는 물론 한층 디테일에 집중한 표정 연기, 그리고 감탄을 자아내는 군무와 함께 'Girls' Night'을 소화했다. 팬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루셈블의 새로운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Girls' Night'을 통해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용기와 꿈을 전달한다.타이틀곡 'Girls' Night'을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NCT·TXT 숲도 생겼다…K팝 팬덤, 멜론 숲;트리밍으로 선한 영향력

    NCT·TXT 숲도 생겼다…K팝 팬덤, 멜론 숲;트리밍으로 선한 영향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팬들이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으로 각 그룹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을 통해 여섯 번째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과 일곱 번째 숲인 NCT 숲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멜론과 서울환경연합,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는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내에 이팝나무 3주, 남천나무 400주로 구성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숲을 지난 12일, NCT 숲을 17일 조성했다.'숲;트리밍'은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돼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앞서 '방탄소년단 1, 2호숲', '임영웅 숲', '세븐틴 1, 2호숲' 등이 화제를 모았다.'숲;트리밍'은 멜론 앱 내 맨 우측에 위치한 바로가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숲;트리밍' 메뉴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돌 뿐 아니라 발라드, 힙합, 트로트,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발목이 얼마나 얇으면 양말을 줄여 신었을까 [TEN★]

    블랙핑크 제니, 발목이 얼마나 얇으면 양말을 줄여 신었을까 [TEN★]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검은 상의에 청바지와 치마를 각각 조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제니는 안경을 쓰고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리본이 달린 양말을 신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제니는 너무 얇은 발목 탓인지 양말 뒷 축을 옷핀으로 고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넬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보냈다.제니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에 참여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NCT 위시, 팬미팅 4회차 공연 15분 만에 벌어진 일

    NCT 위시, 팬미팅 4회차 공연 15분 만에 벌어진 일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서울 팬미팅이 선예매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NCT WISH는 지난 17일 멜론티켓에서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데뷔 첫 팬미팅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 서울 공연 선예매를 진행했다. 좌석은 예매 오픈 15분 만에 4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이번 팬미팅은 5월 25~26일 오후 2시와 7시, 양일간 총 4회에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NCT WISH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전국 투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의 첫 꿈을 이룬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위시)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한국 활동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코·제니 작업실 간식은 딸기·바나나…26일 'SPOT!' 입맞춤 음원 공개 [공식]

    지코·제니 작업실 간식은 딸기·바나나…26일 'SPOT!' 입맞춤 음원 공개 [공식]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으로 돌아온다.지코는 18일 오후 1시 개인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지코는 신곡 발표를 공식화하기 전인 이날 정오 개인 SNS에 제니와 함께 찍은 영상과 사진을 순차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지코와 제니의 실제 녹음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음악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고 힙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특히, 녹음실 메이킹 영상에 ‘SPOT! (feat. JENNIE)’의 음원 일부가 깜짝 포함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초 남짓의 짧은 음원임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비트, 제니의 매력적인 음색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지코는 오는 19일과 20일 녹음실 메이킹 영상과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21일 마지막 녹음실 메이킹 영상, 22일과 23일 콘셉트 포토, 25일 뮤직비디오 티저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차례로 선보인다.한편, ‘SPOT! (feat. JENNIE)’은 지난 2022년 7월 발매된 미니 앨범 ‘Grown Ass Kid’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에 나오는 지코의 신보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는 ‘SPOT! (feat. JENNIE)’을 시작으로 202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데이식스, 끊임없는 역주행…음원차트도 '믿듣데' 열풍 [TEN이슈]

    데이식스, 끊임없는 역주행…음원차트도 '믿듣데' 열풍 [TEN이슈]

    그룹 DAY6(데이식스)가 대표곡 역주행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18일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데이식스의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각각 8위와 11위를 기록했다. 역주행 바람을 타고 거둔 성과다. 최근 데이식스가 과거 발매한 곡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2017년 발매한 '예뻤어'는 14일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 10위권 내 진입했다. 이어 17일 오전 8시 기준 7위로 오르며 차트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6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톱 100' 10위 진입했다. 17일에도 같은 순위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한 이 곡은 2019년 공개됐다.이처럼 데이식스는 데뷔 10년 차에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만의 표현법과 진정성이 깃든 곡이 대중의 마음에 닿은 결과다. 지난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 컴 투 더 쇼)는 음원의 상승세에 화력을 보탰다. 이 공연에는 총 3만 4천 여 명이 참석했다.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 이후 매 앨범 직접 만든 곡으로 노래해왔다.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팀의 바람처럼 '마이데이(팬덤명)'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최근에는 대중에게도 사랑받으며 K팝 대표 밴드로 자리잡았다.데이식스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The 16th Seoul Jazz Festival 2024)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TEAM,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찬란한 봄과 풋풋한 아홉 소년

    &TEAM,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찬란한 봄과 풋풋한 아홉 소년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봄날의 소년으로 변신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8일 0시(한국시간)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Samidare'(五月雨/사미다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와 유닛, 개인 등 무려 43장에 달하는 사진을 일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싱그러운 봄 향기를 물씬 풍긴다. 단체 사진 속 아홉 멤버는 맑은 하늘과 흩날리는 벚꽃 사이에 서 있거나, 기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풋풋함으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닛 사진은 같은 장소에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거나, 반대로 향하는 멤버들을 포착했다. 개인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 차창 너머 어딘가를 응시해 그들의 시선 끝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TEAM은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찬란한 봄과 소년들의 갈등이라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TEAM은 오는 5월 8일 발매되는 신보 'Samidare'로 새로운 이야기의 막을 올린다. 새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5월경에 오는 이른 장마'라는 뜻의 'Samidare'는 사계절 이야기 중 첫 장인 '봄'에 해당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오는 5월 컴백

    [공식]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오는 5월 컴백

    가수 수진이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수진은 5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수진은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 타이틀곡 ‘아가씨’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를 비롯해 피지컬 앨범 12만 장 판매고 돌파 등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한 것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완연하게 피어난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충분히 확인케 했다. 수진은 신비롭고 성숙한 매력이 빛난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수록곡을 통해 수진 본연의 독보적인 매력과 음악적 색채를 고스란히 그려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웠다. 또한 수진은 해외 팬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호주, 홍콩 등에서 개최된 2024 수진 월드투어 ‘FLOWERING(플라워링)’에서 고퀄리티 무대와 풍성한 셋리스트, 눈부신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수진은 솔로 데뷔 앨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수진 고유의 무드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변신을 꾀한 완성도 높은 음악, 믿고 보는 퍼포먼스, 다채로운 비주얼로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수진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이즈, '임파서블' MV 티저…포르투갈 리스본 올로케

    라이즈, '임파서블' MV 티저…포르투갈 리스본 올로케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라이즈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18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0시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예고하는 프리뷰 영상이 업로드되어 궁금증을 더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올로케이션 촬영되었으며, 햇살 쏟아지는 광장, 노을 지는 바다, 밤시간대 지하철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풍경 속 함께 어울리는 라이즈의 자유로운 모습은 물론, ‘하우스 댄스’에 빠진 멤버들의 짜릿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며,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한편,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전부터 수록곡 음원을 선사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빌보드, 카카오엔터 손잡았다 "최초 K팝 관련 공식 파트너십 체결" [공식]

    빌보드, 카카오엔터 손잡았다 "최초 K팝 관련 공식 파트너십 체결" [공식]

    빌보드(Billboard)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K팝 관련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빌보드(본사 사장 마이크 반)와 빌보드 코리아(김유나 발행인 겸 대표 이사)는 지난 1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와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빌보드 본사가 직접 K팝 관련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빌보드·빌보드 코리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는 다각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K팝의 글로벌 확산 가속화 및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전 세계에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K팝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챕터를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빌보드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팝 음악은 물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 세계 팬들에 소개하며,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빌보드가 보유한 풍부한 데이터와 글로벌 미디어 영향력,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IP 기획·제작·유통 역량을 결합해 K팝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빌보드는 오는 6월 론칭하는 빌보드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빌보드의 뮤직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글로벌 음악 산업 내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할 전망이다.빌보드 본사 사장 마이크 반은 "K팝 산업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탄탄한 기획·제작·유통 역량을 갖추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음악팬들에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 더보이즈 출신 현준, 나른하고 청순한 솔로 컴백

    더보이즈 출신 현준, 나른하고 청순한 솔로 컴백

    그룹 더보이즈 출신 배우 겸 가수 현준이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현준은 지난 16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나른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하얀 니트를 입고 침대에 누워 내추럴한 무드와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그동안 현준은 솔로 앨범 ‘Barigi(바라기)’, ‘Vo!d’, ‘Let Me Drown’를 비롯해, 연극 ‘여도’, 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등 연기와 노래 활동을 병행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이번 앨범으로 현준은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에 현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만날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득 담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준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그루브한 댄스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현준의 솔로 앨범은 오는 5월 3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세븐틴, 베스트 앨범 두 번째 오피셜 포토 'HERE'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만든 색다른 차원의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18일 0시 공식 SNS에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HERE(1)zip’ 버전 오피셜 포토 39장을 대거 방출했다. 그간 무수한 이야기를 거쳐 도달한 세븐틴의 행복한 세계와 공간이 표현된 사진이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압권이다. 앞서 공개된 ‘HEARzip’ 버전 오피셜 포토가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면, 이번에 멤버들은 한층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세븐틴의 역대 앨범을 상징하는 오브제도 각각의 사진에 심어져 베스트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데뷔 앨범 ‘17 CARAT’에서 차용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고래, 해바라기, 사탕, 야구공, 나비, 태양, 종이배 등 세븐틴의 이야기가 담긴 상징물들이다. 트랙 샘플러에 이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도 팬들을 찾아간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티저 영상을 통해 도겸이 ‘세봉 예술 고등학교’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서 우지는 학교에 들어오는 도겸을 바라보며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린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과 더불어  ‘음학마등’ 의미가 무엇인지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