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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대·안와 골절' 카라 박규리, 수술 마치고 회복 중 "내사람들 너무 걱정 말라" [TEN이슈]

    '광대·안와 골절' 카라 박규리, 수술 마치고 회복 중 "내사람들 너무 걱정 말라" [TEN이슈]

    걸그룹 카라 겸 배우 박규리가 수술을 마친 경과를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박규리는 "수술 잘 됐대요. 내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라며 "앞으로 조심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가 많이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고 지난 16일 적고 병원에서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박규리는 지난 14일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한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며 수술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광대·안와 골절로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부상 위치를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이에 따라 컴백을 앞둔 카라 완전체 활동도 차질을 빚게 됐다. 빅보스엔터는 "배우와 회사는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7월 한 달간 예정돼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한편, 박규리는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지난 16일 공개된 카라의 선공개곡 'HELLO'(헬로)를 홍보하는 등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HELLO'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멤버들의 담담한 목소리로 녹여내 애절함을

  • '170cm 46kg' 쯔위, 트와이스 최강 비주얼답네…볼륨감 이정도였나

    '170cm 46kg' 쯔위, 트와이스 최강 비주얼답네…볼륨감 이정도였나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16일 쯔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少しだけ雨が降ってくれてよかったです. 大坂最高"(조금만 비가 와줘서 다행입니다. 오사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쯔위는 금발 머리를 한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비즈가 화려하게 장식된 화이트 앤 실버 크롭트 톱 상의를 입은 채 잘록한 허리를 자랑했다. 쯔위는 컬러렌즈를 착용한 채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보라색 의상으로 고혹함을 연출했다. 로우번 헤어를 연출한 채 우아함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인형인지 사람인지 헷갈린다", "갈수록 더 예뻐진다", "항상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그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일본 추가 공연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을 성료했다.이번 오사카 공연에서는 현지 오리지널 곡 퍼레이드가 펼쳐져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었다. 일본 정규 3집 타이틀곡 '퍼펙트 월드'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셀러브레이트(Celebrate)', '팡파르(Fanfare)', '하레 하레(Hare Hare)' 등 현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곡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故 현철 장례식,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가요계 조문 발길 이어져 [종합]

    故 현철 장례식,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가요계 조문 발길 이어져 [종합]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우)의 빈소가 마련돼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항년 82세.고인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다. 현철 측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현철 측은 "특정 협회가 주관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연예 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장례로, 현철 선생님이 첫 번째 대한민국가수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빈소에는 박구윤을 비롯해 김흥국, 강진, 장민호 등 가수들과 방송인 이상벽 등의 조문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가수 남진, 이미자, 김연자 등이 조화를 보내 추모했다. 1942년생인 현철은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966년 '무정한 그대'를 발매하며 데뷔, 10년 이상의 시간 무명 시절을 겪었으나 '봉선화 연정'을 통해 1989년 KBS '가요대상' 대상을 품에 안으며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듬해인 1990년 '싫다 싫어'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현철은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2018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히트곡 '봉선화 연정'을 부르는 도중 힘든 모습을 보이는 등 건강상 문제가 있었다고 전해졌다.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송해와 가수 현미의 장례식에도 함께 하지 못할 만큼 거동이 쉽지 않았다고.가요계 큰 별이 별세함에 따라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가

  • NCT 127, 대중성 잡으려다 정체성마저 '삐그덕' [TEN스타필드]

    NCT 127, 대중성 잡으려다 정체성마저 '삐그덕'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특유의 생소함을 덜어냈다. NCT 127은 그간 이전 앨범 타이틀 명처럼 성공 가도를 '질주'했다. 그런 이들이 이번 타이틀곡 '삐그덕 (WALK)'(워크)를 통해 여유롭게 걸어가겠다고 외친다. 새로운 시도가 필요했던 시점이었던 것은 맞지만, 살짝은 밋밋해진 타이틀 곡에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NCT 127은 정규 6집 'WALK'(워크)를 15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포함 11곡으로 구성됐다. 늘 새로운 것을 보여주던 NCT 127은 이번에도 도전을 했다.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컴백한 것.NCT 127답게 약간은 생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비트로 돌아왔다.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강렬함에 여유로움이 더해졌으며, NCT 127의 타이틀곡 중 비교적 편안하게 듣을 수 있는 곡에 해당한다. 이전에 비해 대중성을 가미한 것으로도 보인다. '누가 봐도 나처럼 난 걷지', '난 내 기분대로 Walk 걸음걸이 고장 난 듯이 삐그덕' 등의 가사에서도 여유로움이 묻어 나온다.보컬과 랩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NCT 127은 태용, 마크 등 특색 있는 톤을 지닌 래퍼들과 태일, 도영, 해찬 등 성량과 음색이 풍부한 보컬 멤버들을 보유한 그룹이다. 각자 개성이 강해 팀의 독특한 색깔에 기여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하면 한 곡 안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따로 놀 수 있어 양날의 검이 된다. '삐그덕 (WALK)'에서 멤버들은 랩이 두

  • 다크비(DKB), 컴백 앞두고 '몸짱' 된 근황 공개…복근 이 정도였나

    다크비(DKB), 컴백 앞두고 '몸짱' 된 근황 공개…복근 이 정도였나

    그룹 다크비(DKB)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Urban Ride(얼반 라이드)'를 발매한다. 이는 전작인 미니 7집 'HIP(힙)'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다크비는 강렬한 록 밴드와 역동적인 스케이트 보더로 변신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컴백 예열을 마친바, 'Urban Rid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Urban Ride'는 'Urban(세련된)'과 'Ride(타다)'의 합성어로, 스케이트보드를 타듯 짜릿한 성장을 이룬 다크비의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이를 위해 작사, 작곡, 안무 창작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로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한다.타이틀곡 'Flirting X'에는 리더 이찬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메인 댄서 희찬을 주축으로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창작했다. 이 외에도 수록곡 '나그네 (Traveler)'에는 GK가, 'LET'S DANCE(렛츠 댄스)'에는 D1, 이찬, GK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크리에이티브돌'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다크비는 컴백에 앞서 공개된 신곡 'Flirting X'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록 밴드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다크비의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은 물론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는다.특히 다크비는 'Flirting X'를 통해 복근을 공개하는 '플러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다크비의 시그니처인 칼각 군무에 더해진 다채로운 대형 이동이 특징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한다.다크비는 미니 7집 'HIP'으로 한터차트 실시간 앨범 차트 1위

  • 입소문 탄 비비업(VVUP), 'Ain't Nobody' 밴드 버전 공개

    입소문 탄 비비업(VVUP), 'Ain't Nobody' 밴드 버전 공개

    신인 그룹 비비업(VVUP)이 무결점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글로벌 루키'로 부상했다.비비업(현희, 킴, 팬, 수연)은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를 발매한 가운데, 각종 음악방송부터 웹 예능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Ain't Nobody'는 비비업의 청량한 매력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순간도 눈을 뗄 틈 없는 다채로운 대형 변화 속에 상큼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무대 위 '하이틴 악동'의 진가를 과시하고 있다. 에너제틱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펼치며 실력을 입증했다.이에 비비업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Ain't Nobody'의 댄스 챌린지 누적 조회수는 약 770만 뷰를 기록하며 국내외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이 숏폼을 주로 이용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가다.비비업은 또한 여러 웹 콘텐츠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먼저, '잇츠라이브'를 통해서는 신곡 'Ain't Nobody'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온전히 무대를 즐기는 멤버들 간 호흡이 돋보였다. 이어 '동방으로 따라와'를 통해서는 센스 넘치는 상황극을 펼치며 예능감도 뽐냈다. 비비업은 다양한 커버 무대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보여준 것뿐 아니라 퍼포먼스 중에 음악이 끊겨도 박자감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멤버 킴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킴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 아리랑TV 'SIMPLY K-POP CON-TOUR(심플리 케이팝

  • '줄게' 조롱 속 응원 나선 이소라 "조현아, 하고 싶은 거 다 해"[TEN이슈]

    '줄게' 조롱 속 응원 나선 이소라 "조현아, 하고 싶은 거 다 해"[TEN이슈]

    모델 이소라가 가수 조현아를 응원했다.16일 조현아의 SNS 게시물 곳곳에는 이소라의 응원 댓글이 남겨져 있다. 이소라는 "넌 참 겸손하고 센스 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 "웃는 모습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곡 '줄게' 발표 이후 조롱이 이어지자 이소라가 조현아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조현아는 지난 5일 새 싱글 음원 '줄게'를 발매했다. 음악방송에서 이 곡으로 펼친 무대가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며칠간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대중은 '내 남은 사랑을 너에게 줄게 줄게 모두 다 줄게 모두 다 드릴게요',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라 욕심 없이 버릴 수 있잖아' 등의 가사가 다소 올드하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조현아의 무대 스타일링과 안무 등에도 아쉬움을 내비쳤다.단순 비판이 아닌 조롱 댓글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들은 조현아의 SNS를 찾아 "하고 싶은 거 조금 내려놓으면 안 되냐", "촌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서머 퀸 대전 끝났네…효린, 원조의 귀환

    서머 퀸 대전 끝났네…효린, 원조의 귀환

    가수 효린이 열대림 속 반전의 비주얼을 공개했다.효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Wait’(웨잇) 콘셉트 포토를 공개, 정글을 누비는 여전사 비주얼로 임팩트를 안겼다.콘셉트 포토에는 와일드한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효린은 정면을 바라보는 컷으로 더 대담해진 변화를 예고하는가 하면, 우거진 나무들 사이 감춰지지 않는 포스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한 비주얼 필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필름 속 효린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다면, 콘셉트 포토는 ‘Wait Island’(웨잇 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강인한 여전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콘셉트 포토 다음에는 또 어떠한 효린의 다양한 면면들이 시선을 끌지 기대가 모아진다. 하나하나 베일을 벗는 티징 콘텐츠에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곡 ‘Wait’은 물론, 효린이 보여줄 변신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신곡 ‘Wait’은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내, 음악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효린의 도전을 엿볼 수 있다. 데뷔 14주년을 맞으며 씨스타(SISTAR), 씨스타19(SISTAR19), 솔로 가수로 안주하지 않고 달려온 효린이 올여름 ‘Wait’으로 일으킬 큰 파도가 주목된다.효린의 디지털 싱글 ‘Wait’은 8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효린은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케플러 출신 강예서·마시로, 9월 '메이딘' 멤버로 재데뷔 [공식]

    케플러 출신 강예서·마시로, 9월 '메이딘' 멤버로 재데뷔 [공식]

    그룹 케플러 출신 강예서와 마시로가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 멤버로 재데뷔한다. 16일 강예서와 마시로의 소속사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메이딘의 그룹명과 로고를 공개했다.메이딘은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메이딘 멤버로는 케플러로 활동한 예서, 마시로가 합류하며,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이나 멤버 구성은 추후 공개된다.팀명 '메이딘'(MADEIN)은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팀(WE MADEIN U)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대부분의 멤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까지 이뤄낸 것을 계기로 이와 같은 팀명이 만들어졌다.메이딘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메이딘만의 음악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실력과 개성 있는 매력을 통해 K-POP 팬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143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 엠블랙, 이기광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제작한 Digital Masta가 설립한 회사로, 그룹 아이콘, 라임라잇 등이 소속돼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故구하라 목소리 담겼다…카라, 6인 완전체 음원 ' Hello' 발매 [공식]

    故구하라 목소리 담겼다…카라, 6인 완전체 음원 ' Hello' 발매 [공식]

    그룹 카라(KARA)가 6인 완전체 버전 음원을 선보인다.카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의 수록곡 'Hello'(헬로우)를 선공개한다.'Hello'는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을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안녕'이라는 말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멤버들의 담담한 목소리로 녹여내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는 故구하라의 목소리도 담겼다.소속사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는 "'Hello'는 지난 2013년 9월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6인 완전체 버전으로 완성됐다"라면서 "이 곡은 지난 2019년 11월 공개된 구하라의 일본 싱글 'Midnight Queen'을 통해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카라는 선공개곡 발매에 앞서 이날 0시, 공식 SNS에 'Hello'의 무빙 포스터를 게재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에는 뭉게구름이 펼쳐진 푸른 하늘을 향해 누군가가 손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카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Hello'를 선공개한 뒤,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봉선화 연정' 현철, 지병으로 15일 별세

    '봉선화 연정' 현철, 지병으로 15일 별세

    트로트 가수 현철이 별세했다.16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현철은 서울 광진구 병원에서 지병으로 지난 15일 세상을 떠났다. 항년 82세.현철은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2018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히트곡 '봉선화 연정'을 부르는 도중 힘든 모습을 보이는 등 건강상 문제가 있었다고 전해졌다.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송해와 가수 현미의 장례식에도 함께 하지 못할 만큼 거동이 쉽지 않았다고.1942년생인 현철은 지난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 10년 이상의 시간 무명 시절을 겪었으나 '봉숭아 연정', '청춘을 돌려다오', '앉으나 서나 그대 생각' 등 히트곡을 냈다.슬하에는 1남 1녀가 있으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흡연 갑질' 제니→'MV 표절' 리사…논란 불씨 못 끄는 1인 기획사[TEN초점]

    '흡연 갑질' 제니→'MV 표절' 리사…논란 불씨 못 끄는 1인 기획사[TEN초점]

    1인 소속사를 세운 스타들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체계가 잡힌 소속사라면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문제 없이 지나갈 만한 문제들임에도 늑장대응과 묵묵부답으로 일을 키우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1인 기획사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실내 흡연 및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유튜브에 올린 자체 콘텐츠에서 제니가 연기를 내뱉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됐고,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제니는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던 중 전자담배를 입에 가져다 댔고, 스태프의 얼굴을 행해 연기를 내뿜었다. 그는 실내 흡연 사실보다도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점에서 더 크게 비판받았다.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사과문에도 불구, 제니를 향한 부정적 여론은 회복되지 않았다. 제니의 전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다각도로 검수해 콘텐츠를 올리며 아티스트 이미지 관리를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사건이 1인 기획사의 한계를 보여줬다는 의견도 제기됐다.블랙핑크 리사는 신곡 'Rockstar'(락스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신곡 '락스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핀'

  • 더 씨야 출신 송민경, ‘수지맞은 우리’ OST 부른다…15일) 전격 발매

    더 씨야 출신 송민경, ‘수지맞은 우리’ OST 부른다…15일) 전격 발매

    가수 송민경이 ‘수지맞은 우리’ OST를 가창한다.  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송민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꿈결 같은 날들’이 발매된다. ‘꿈결 같은 날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서 빛나는 날들에 대한 두근거림과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Here I am 그댈 바라보아요 매일 OH here I am 모든 걸 난 그대와/나누고 싶어요 바래지 않을 이 맘 고이 담아 그대에게 새겨 두어요’처럼 유려한 노랫말의 조화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불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민경이 가창에 참여해 담백한 보이스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송민경표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곡은 ‘수지맞은 우리’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안솔희, 건치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송민경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인기 OST에 참여해 온 만큼 이번 OST에서 보여줄 음악적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송민경이 참여한 ‘수지맞은 우리’ OST ‘꿈결 같은 날들’은 오늘(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 NCT 127 "여유와 멋 담은 '삐그덕'…'역시'란 말 듣고파" [일문일답]

    NCT 127 "여유와 멋 담은 '삐그덕'…'역시'란 말 듣고파" [일문일답]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6집 'WALK'(워크)로 돌아온다.NCT 127 정규 6집 'WALK'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NCT 127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 또한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이하 NCT 127의 정규 6집 'WALK' 관련 일문일답.Q. 정규 6집 'WALK'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도영: 정규 6집은 '삐그덕'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우리만의 걸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삐그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정의해 보려고 노력한 앨범입니다.마크: NCT 127의 개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우리칠만의 '힙'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Q. 정규 6집 'WALK'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요?도영: '삐그덕 (Walk)' 안무를 가장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친구들끼리 놀면서, 즐겁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안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의견을 냈던 것 같아요.쟈니: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 태양, 7년 만에 단독 콘서트…지드래곤 게스트 나설까

    태양, 7년 만에 단독 콘서트…지드래곤 게스트 나설까

    가수 태양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 포스터를 공개했다.포스터에는 강렬한 무드 속 정면을 응시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어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아티스트 태양의 귀환을 기대하게 한다.이번 태양의 단독 콘서트는 2017년 이후 7년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능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대중을 사로잡은 태양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계획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태양은 2023년 'Vibe', '슝! (Shoong!)', '나의 마음에 (Seed)' 등 다채로운 수록곡들로 채운 두 번째 EP 'Down to Earth'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난 4일(목) 종영한 Mnet 'I-LAND2 : N/a'에 출연, 24명의 지원자 중 데뷔조를 선발하는 프로듀서 사단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했다.태양 단독 콘서트는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와 9월 1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