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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형 아이돌' 에이스, 기습 컴백

    '수출형 아이돌' 에이스, 기습 컴백

    그룹 에이스(A.C.E)가 4개월 만에 스페셜 싱글로 기습 컴백한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Anymore'(애니모어)를 발매한다. 'Anymore'는 에이스가 지난 5월 발매한 'Supernatural'(슈퍼내추럴) 이후 4개월 만에 미스터리프렌즈(MF)와 또 한번 조우한 스페셜 싱글이다. 북미 14개 도시 투어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 11월 남미와 유럽 단독 투어를 앞두고 있는 에이스는 새로운 신곡으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Supernatural'은 앞서 미국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에이스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Supernatural'은 미국 아이튠즈 K-POP, 팝, 전체 장르 등 3개 차트 순위권에 동시에 올랐고, 아이튠즈의 지니어스 차트에서는 K-POP 보이그룹 최단 기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루미네이트 데이터 일간 판매량 2위, 미디어베이스(Mediabase)에서 발표하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라디오 차트 'Top 40 Independent chart rolling'에서도 11위로 '커리어 하이'를 썼고, 글로벌 라디오 차트의 '댄스/믹스 쇼 에어플레이', '메인스트림 TOP40 에어플레이', '미디어베이스 TOP40'에도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K-POP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대형 지상파 방송사 ABC의 대표 지역방송 3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같은 행보를 통해 에이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급격한 상승곡선을 이뤄냈다.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Anymore'는 에이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에이스는 'Anymore' 티저 영상과 함께 &quo

  • '김연아♥' 고우림 없지만…포레스텔라, 첫 단독 콘서트서 파격 분장 '대충격'

    '김연아♥' 고우림 없지만…포레스텔라, 첫 단독 콘서트서 파격 분장 '대충격'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색다른 라이브 쇼를 성료했다.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포레스텔라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FNL'은 포레스텔라가 단독 콘서트가 아닌 라이브 쇼 형태로는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고품격 라이브 가창은 물론, 유쾌한 VCR과 콩트가 함께해 공연 내내 팬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1부에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형호는 '오징어게임' 영희, 조민규는 제5원소, 배두훈은 펭수로 각각 분장해 '분장실의 포선생님' 콩트를 꾸몄다. 이와 함께 'White Night (화이트 나이트, 백야)'를 시작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달의 아들', '딴따라 블루스', 'Despacito (데스파시토)' 등 적재적소에 감미로운 노래 무대가 재미를 배가했다.특히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직접 연기한 VCR 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NL'의 인기 코너인 'MZ오피스'와 'X세대 보고서'를 패러디한 만큼, 프로그램의 주역 김민교가 깜짝 등장해 포레스텔라와 팬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먼저 'MZ오피스'에서는 절대 손해 보지 않는 MZ 조민규, 힙합에 빠진 MZ 강형호와 이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대리 배두훈의 캐릭터가 재치있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극중 포레스텔라의 콘서트 기획 회의를 진행하며 여러 차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또 다른 VCR인 'X세대 보고서'에서는 배두훈이 화려한 의상의 X세대, 강형호가 금테 안경을 쓴 기자 '손서키'를 연기했고, 조민규는

  • 뉴진스, 민희진과 끝까지 한 배 타나…"너무 사랑해" 공개 지지 표명 [TEN이슈]

    뉴진스, 민희진과 끝까지 한 배 타나…"너무 사랑해" 공개 지지 표명 [TEN이슈]

    그룹 뉴진스가 공식석상에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뉴진스는 민희진을 수 차례 언급했다.이날 뉴진스는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하며 "저희 뉴진스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우리의 음악을 찾아주신 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버니즈(팬덤명)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특히, 다니엘은 "저희를 항상 아껴주시고 지켜주시는 민희진 대표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인기상 수상 당시에는 "인기상이라는 멋진 상 받게 돼 영광이다. 이 무대 서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다. 멋진 스태프들 정말 많다. 무엇보다 우리 팬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콘'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이 상의 절반은 우리를 도와주고 서포터해주는 그분들께 드려야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상을 받으려면 완성도 높은 작업물이 있어야 하는데 애정갖고 밤낮없이 일하면서 우리만 생각해주시는 소속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너무 늘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 진심을 담아서 매 무대 진심으로 임할 수 있는 뉴진스 되겠다"고 했다. 끝인사를 전할 무렵 혜인은 다시 마이크를 잡고 "마지막이라고 생각돼서 말하려 한다. 저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해요"라며 민희진 전 대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뉴진스는 이날 민희진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가요계는 풀이하고 있다. 민희진이 대표

  • 노는 물 달라진 제니, 비욘세 음반사와 10월 솔로 출격 [종합]

    노는 물 달라진 제니, 비욘세 음반사와 10월 솔로 출격 [종합]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글로벌 대형 음반사와 손잡고 10월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제니는 처음으로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글로벌 음반사와 솔로 작업을 한 결과물을 내놓게 됐다. 작업 방식부터 이전과는 전혀 다른 제니의 새 음악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변화가 담긴 제니의 새 음악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드 미) 이후 약 1년 만으로, 긴 시간 제니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원 오브 더 걸스)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이에 더해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SOLO’(솔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기도 했다. 제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한편, 제니는 오는 10월

  • 블랙핑크 제니, 비욘세 음반사와 손잡고 10월 솔로 컴백 확정 [공식]

    블랙핑크 제니, 비욘세 음반사와 손잡고 10월 솔로 컴백 확정 [공식]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10월 솔로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에 따르면,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드 미) 이후 약 1년 만으로, 긴 시간 제니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해 온 제니이기에 이번 솔로 컴백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원 오브 더 걸스)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이에 더해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SOLO’(솔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기도 했다. 제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높은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보여주며 ‘최초’의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는 제니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박

  • 청순 걸그룹의 갑작스런 섹시 선언…트와이스 나연→쯔위, 새로움과 당혹 사이 [TEN스타필드]

    청순 걸그룹의 갑작스런 섹시 선언…트와이스 나연→쯔위, 새로움과 당혹 사이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섹시 콘텝트의 솔로 활동을 펼친다. 반전 매력을 꾀했지만, 막내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당혹감을 내비치는 이들이 보인다.쯔위는 6일 오후 1시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발매했다. 맏언니 나연, 리더 지효에 이은 트와이스 세 번째 솔로 주자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썼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쯔위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쯔위는 지난 5일 연 기자간담회에서 "대중이 절 생각하셨을 때 밝고 귀여운 막내의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셨을 거다.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새 앨범에 대해 그는 "성숙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타이틀곡 'Run Away'(런 어웨이)를 신스팝, 댄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레트로한 느낌이 강한 나머지 현대적인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다. 만 25세인 쯔위를 위한 곡이라기엔 올드하다. 쯔위의 음색에도 제격인 곡이 아니었다.앞서 나연도 섹시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나연은 지난 6월 솔로 가수로서 2년 만에 새 앨범 'NA'(나)와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로 컴백했다. Y2K에 섹시를 더한 'ABCD'는 2000년대 초반 팝 디바들을 연상케 했다.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낸 전작 'POP!'은 물론, 평소 나연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콘셉트

  • 보이넥스트도어, "플러팅은 자신감" 근거 있네…선주문량 81만

    보이넥스트도어, "플러팅은 자신감" 근거 있네…선주문량 81만

    컴백을 이틀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찮다.7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3집 ‘19.99’의 최종 선주문량이 6일 오후 기준 81만 525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HOW?’의 최종 선주문량(57만 1600장)보다 약 42% 증가한 수치다.보이넥스트도어는 활동을 거듭할수록 팬덤의 유입이 늘고 있다. 7일 오전 9시 기준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의 가입자 수는 각각 115만 명, 111만 명을 넘었다. 인기 채널의 지표로 언급되는 유튜브 ‘골드 버튼’의 조건을 충족시켰다. 이들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 팔로워 수는 각각 253만 명, 260만 명에 달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K-팝 그룹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의 팬덤이 증가하면서 오는 9일 발매될 미니 3집 ‘19.99’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How to Flirt’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Nice Guy’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이 콘텐츠는 ‘Nice Guy’의 주제에 맞춰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다가가는 노하우를 길거리 인터뷰 형식으로 연출했다.영상 속 리포터가 ‘자신만의 플러팅 방법’을 묻자 멤버들은 다른 사람을 보는 척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갑작스레 다가가거나 “플러팅은 자신감”이라며 단도직입적으로 고백을 한다. 또한 “딱히 뭐가 없다. (플러팅을) 해본 적 없다”라고 머리를 긁적이면서 상대의 옷에 묻은 먼지를 떼어주는 다정한 행동으로 의도치 않

  • [종합] "5세대 대표 되겠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로제·전소미 응원 속 당찬 출사표

    [종합] "5세대 대표 되겠다" '테디 걸그룹' 미야오, 로제·전소미 응원 속 당찬 출사표

    "5세대를 대표하는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베일을 벗은 '테디 걸그룹' 미야오가 당찬 포부를 안고 가요계에 나섰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가원은 "오래 꿈꿔왔던 데뷔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멤버 모두 오늘 이 순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서 "드디어 미야오를 세상에 보여드려 행복하다. 우리의 첫 무대인 만큼 소중한 무대로 남을 것"이라고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엘라도 "오늘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미야오란 그룹이 좋은 그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미야오는 여러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한 더블랙레이블 1호 걸그룹이다.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나린은 "좋은 프로듀서, 좋은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가원은 테디에 대해 "항상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 준다. 모든 디테일을 함께 상의하고 결정한다.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넘쳐난다. 그 대화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복합적으로 저희의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늘 일을 즐기는 것이고, 저희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으니까 그만큼 재밌고 행복하게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소속사 선배인 블랙핑크 로제와 전소미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가원은 "로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환

  • 미야오 "'테디 걸그룹'이라 행복, 일 즐기며 하라고"

    미야오 "'테디 걸그룹'이라 행복, 일 즐기며 하라고"

    그룹 미야오가 프로듀서 테디의 1호 걸그룹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가원은 테디에 대해 "항상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 준다. 모든 디테일을 함께 상의하고 결정한다.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넘쳐난다. 그 대화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복합적으로 저희의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가장 중요한 건 늘 일을 즐기는 것이고, 저희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으니까 그만큼 재밌고 행복하게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나린은 "좋은 프로듀서, 좋은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OW'(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MEOVV'(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독특함을 자아냈다.미야오의 데뷔 타이틀 싱글 'MEOW'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선배미 뿜뿜…후배 미야오에 "음악 깊게 사랑하길"

    블랙핑크 로제, 선배미 뿜뿜…후배 미야오에 "음악 깊게 사랑하길"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후배 미야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가원은 "블랙핑크 로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얘길 해줬다. 그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로제 선배님이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너무 와닿았다"고 밝혔다.이어 가원은 "전소미 선배님은 저희의 정신적 지주다"라고 말했다. 나린은 "감사한 마음이 크다. 개인 트레일러 영상 섬네일 고르는 것까지 도와줄 정도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서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OW'(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MEOVV'(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독특함을 자아냈다.미야오의 데뷔 타이틀 싱글 'MEOW'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테디 걸그룹' 미야오 "팀명 고양이 울음소리, 시크+러블리 양면성 담았다"

    '테디 걸그룹' 미야오 "팀명 고양이 울음소리, 시크+러블리 양면성 담았다"

    그룹 미야오가 팀명 탄생 비화를 풀어놨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안나는 팀명 탄생 배경에 대해 "저희 팀은 멋지고 파워풀한 음악, 강렬한 색을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한편으론 귀엽고 순한 면도 있다. 양면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크하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 울음소리를 팀 이름으로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엘라는 "비주얼적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미야오'(MEOVV)의 'W를' 'VV'로 표현했다. 다섯 멤버들 하나하나를 대표하는 거 같아 오히려 좋더라. 팀명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고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OW'(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MEOVV'(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독특함을 자아냈다.미야오의 데뷔 타이틀 싱글 'MEOW'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힙합' 20주년 기념 OST 오늘(6일) 발매…정상수→우디고 차일드 참여

    '힙합' 20주년 기념 OST 오늘(6일) 발매…정상수→우디고 차일드 참여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가 발매된다.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다. 많은 청소년과 미래의 댄서들, 래퍼들에게 희망과 꿈이 됐던 그 이야기가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 끝에 인기 뮤지션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꺼내진다. 딥플로우, 정상수, 우디고차일드, 베오파드, 케리건메이, POY(포이), 트웰비, 지미 브라운, 피싱걸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힙합, R&B,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그 시절을 함께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베오파드, 포이, 트웰비가 OST 발매 소감을 전했다. 베오파드는 “한국의 힙합 장르 안에서는 항목을 불문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바이블과도 같은 의미가 있는 작품이 ‘힙합’이다. 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고, 지금도 심장이 뜨거워지는 기억이 선명하다. 힙합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으로서 다시금 힙합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관해 고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포이는 “어렸을 때 만화책방에서 봤던

  • 아크, '잇츠라이브'서 무대 찢었다…'다이아몬드형 신인' 맞네

    아크, '잇츠라이브'서 무대 찢었다…'다이아몬드형 신인' 맞네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무결점 밴드 라이브로 '다이아몬드 신인'다운 실력을 입증했다.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라이브)'에서 첫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의 프리 릴리즈 싱글 'dummy(더미)' 무대를 꾸몄다.공개된 영상 속 아크는 멤버별 개성을 살린 스포티 룩과 함께 핸드마이크를 들고 등장,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dummy'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일곱 멤버는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리듬에 맞춰 강렬한 래핑과 보컬을 선보이며 '다이아몬드형 신인'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멤버 간 호흡이 인상적인 화음과 댄스 브레이크 등을 삽입해 보는 재미를 선사, 아크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dummy'는 올드스쿨 스타일의 붐뱁 비트에 뉴스쿨적인 지펑크 편곡이 가미된 힙합 장르다. 우화 'The Greedy Dog(욕심 많은 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이 곡은 90년대 힙합을 아크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국내외 음악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겉모습만 보고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던지는 동시에 과도한 욕심으로 속이 텅 빈 dummy(모조품)만을 좇으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아크는 첫 EP 'AR^C'로 불과 데뷔 2주 만에 주요 동영상 플랫폼 내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를 입증하듯, 아크는 데뷔 전부터 유명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데 이어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패션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한편,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 다듀가 나섰다…'아메바컬쳐' 따마, 콘서트 매진 기록 이어 R&B 신곡 발매

    다듀가 나섰다…'아메바컬쳐' 따마, 콘서트 매진 기록 이어 R&B 신곡 발매

    R&B 아티스트 따마(THAMA)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따마는 아메바컬쳐의 소속 아티스트다.따마(THAMA)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ileage (마일리지) (Feat. 개코)'가 공개된다.'Mileage'는 평화로운 여행의 출발점에서 듣기 좋은 싱글 앨범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은 날의 우리에게 '부정적인 감정들은 잠시 내려두고 떠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넓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에서는 따마의 가치관과 바이브를 엿볼 수 있다.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Mileage'에 피처링을 포함해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개코와 따마는 'Real Thing (리얼 띵)', 존박의 'VISTA (비스타)' 등을 통해 이미 검증된 조합이다. 이번에는 '걱정 없이 떠나는 여행'에 초점을 맞춰 한층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따마는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에 빛나는 정규 1집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에 이어 지난해 11월 웰메이드 정규 2집 'WOOOF! (우프!)'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WOOOF!'는 총 12곡을 통해 따마의 완성도 높은 R&B 소울을 담아 관계자와 대중의 호평을 얻었다.따마는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를 개최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핫한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올해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과 소통한 따마가 시원해진 계절을 맞아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담은 'Mileage'로 돌아온다.따마는 오늘(6일) 오후 6시 신곡 'Mileage'를 발매하고, 이후 숏폼 챌린지를 비

  • DAY6, 신곡 '녹아내려요' 멜론 톱 100 5일째 1위

    DAY6, 신곡 '녹아내려요' 멜론 톱 100 5일째 1위

    DAY6(데이식스)가 신곡 '녹아내려요'로 멜론 등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입증하고 있다.DAY6는 9월 2일 미니 앨범 'Band-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정식 발매했다. 신곡은 컴백 당일 오후 9시 기준 DAY6 발매곡 중 최초로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새 앨범과 '녹아내려요'를 향한 인기는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타이틀곡은 멜론 톱 100 차트를 비롯해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FLO 24시간 차트 등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특히 멜론 톱 100 차트는 발매 당일부터 5일 오전까지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멜론 일간 차트 역시 4일 자 기준 2일 연속 최상단 순위에 자리하고 존재감을 과시했다.신보 수록곡들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는 타이틀곡 '녹아내려요'와 함께 발매 당일(2일)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진입 후 차트인을 유지함은 물론 2일부터 4일 자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계속해서 10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도를 입증했다.신보와 더불어 롱런 인기곡들도 눈부신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1시 기준 '녹아내려요'(1위), 'HAPPY'(해피)(3위),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4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5위) 총 4곡으로 멜론 톱 100 차트 내 '톱 5'를 장악했다. 특히 'HAPPY'는 6일 자정 기준 해당 차트 2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찍으며 차트 역주행과 정주행 모두 섭렵한 DAY6의 '음원 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