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원위(ONEWE)가 12월 대구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대구' 옴니버스 공연은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오는 12월 14일과 15일 각각 '루시 X 원위' 옴니버스 공연, '루시 X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옴니버스 공연으로 양일간 펼쳐진다.청춘의 빛나는 에너지를 전달할 밴드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원위의 명품 라이브가 기대되는 'LIVE ON 대구'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11월 21일 오후 8시, 11월 22일 오후 8시 양일간 두 차례에 걸쳐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LIVE ON 대구' 옴니버스 공연을 통해 지난 11월 공연에 이어 12월 다시 한번 'LIVE ON' 무대에 서게된 밴드 루시는 명실상부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헤드라이너로 올 한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원더리벳 2024' 등 굵직한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루시와 함께 올해 11월 'LIVE ON 부산' 무대에 올랐던 원위 역시 본인들 만의 매력적인 음악 색깔로 'K-밴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것에 이어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2024 ONEWE 4th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Ⅳ'' 개최를 앞두고 있다.루시, 원위와 함께 처음으로 'LIVE ON' 옴니버스 공연에 이름을 올리게 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향후 'K-밴드'를 이끌어갈 슈퍼루키로 평가받고 있는 밴드로 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트롯 걸즈 재팬 1st 콘서트 앵콜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열렸다.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걸즈 재팬'의 출연자 7인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가 출연한 콘서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우타고코로 리에의 '눈의 꽃',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후쿠다 미라이의 '나의 노래', 카노 미유의 '비밀번호 486', 마코토의 '줄리아에게 상심', 소희의 '분홍 립스틱', 나츠코의 '사랑의 찬가' 등 그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무대들이 다시 한번 꾸며졌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또 마츠다 세이코 메들리와 시티팝 메들리로 감동을 재현했다. 또한 최근 '한일톱텐쇼'에서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극찬을 받은 카노 미유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와 마코토의 '제3한강교', 나츠코와 스미다 아이코의 '혜성' 등 새로운 곡들을 추가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 한국 콘서트 투어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트롯 걸즈 재팬' 멤버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무대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경표와 가수 린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GreenRoom Studio(그린룸 스튜디오)’를 통해 고경표의 ‘…사랑했잖아…(2024)’ 제작기를 담은 ‘유쾌한 경표씨’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앞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사랑했잖아…’ 무대 영상이 7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고경표는 예상치 못한 뜨거운 반응에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녹음 시작 전 노래방 기계로 연습을 시작한 고경표는 떨린다는 말과는 달리 여유롭게 노래를 시작했다. 2절이 시작되자 원곡자인 린이 깜짝 등장했고, 두 사람은 처음 맞춰 보는 합이었지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듀엣을 완성했다. 노래가 끝난 뒤 고경표와 린은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경표의 노래를 들은 린은 “진심으로 감동받았고, 원곡자로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고, 이에 고경표는 “노래방만 가면 언제부턴가 ‘…사랑했잖아…’를 불렀다. 이 노래 덕분에 대중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제게 은인 같은 분이시다”며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사랑했잖아…(2024)’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고경표는 오는 29일 두 곡의 신곡 발매도 예고했다. 리메이크 음원이 아닌 신곡으로 리스너를 만나는 만큼,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들려줄지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2024 고경표 팬미팅 [고경표 쇼])’로 팬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명불허전 무대로 MZ 세대까지 사로잡았다.코요태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를 찾았다. 이날 코요태는 ‘Together’(투게더)로 포문을 열었고, 흥을 끌어올리며 세대를 통합시켰다.추억을 소환한 무대 이후 토크가 시작되자 코요태는 웃음을 유발하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미국투어 매진 소식을 접했다는 이영지의 말에 코요태는 “놀랐다. 공연 이후 뉴욕, 시카고, 캐나다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라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어 “최근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코요태 곡들이 있다”라는 질문에 코요태는 “‘우리의 꿈’이 역주행 중이다. 이렇게까지 사랑해줄지 몰랐다. 추억이 있어서 눈물이 난다는 반응이 많다”라고 답했다. 신지는 “시간과 함께한 음악은 추억이 함께 해서 좋아해 주는 것 같다. 밥 짓는 향기가 나는 것이 (저희의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 같다”라고 덧붙였다.‘우리의 꿈’과 함께 ‘Always’ 역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라고 밝힌 코요태는 즉석에서 ‘Always’를 열창, 이영지로부터 “책가방 향기가 나는 명곡이다”라는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코요태는 신곡 ‘사계’ 라이브를 선사, 아름다운 화음을 비롯해 깔끔한 가창력으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그런가 하면, 평소 화음을 넣어 노래 부르는 걸 즐긴다는 김종민과 빽가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웃음기 쫙 뺀 화음으로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탄탄한 보컬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코요태는 최근 신곡 &l
그룹 82메이저가 이탈리아 방송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5일 이탈리아 대표 주간 프로그램 'X Style'에 출연해 K팝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82메이저는 "음악을 통해 힙합과 K팝의 다양한 지점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음악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서는 무대에서 이름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와 함성을 들을 수 있다"며 "팬들과 소통하고 함께 있을 때 올바른 길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K팝 아이돌 그룹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X Style'은 이탈리아의 패션,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주간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최신 패션 트렌드, 문화 소식, 유명 인사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이탈리아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조명,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82메이저는 이탈리아 패션과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현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유럽 현지 내 인지도와 팬층을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까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82메이저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2집 'X-82(엑스-82)'는 한터차트 11월 2주 차 미국 부문 10위에 올랐다. 또한 앞서 미국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를 기록,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82메이저는 각종 공
그룹 XG(엑스지)가 미니앨범 ‘AWE’(아우)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XG의 미니앨범 ‘AWE’가 발매 일주일 만에 5만 302장(집계기간 11월 8일~11월 14일)이 판매됐다. 이는 앞서 4만 5000장 판매량을 기록한 ‘NEW DNA’(뉴 디엔에이)를 넘어선 국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이다.여기에 ‘AWE’는 일주일간 일본 빌보드와 오리콘에서 각각 6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써클차트 기준 1만 2000장을 판매하며 판매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AWE’는 국내를 포함해 약 17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AWE’는 XG가 경외라는 심리적인 과정을 느끼게 하는 앨범으로, 더 나아가 일상 속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을 비롯해 ‘HOWL’(하울), ‘SPACE METTING Skit’(스페이스 미팅 스킷), ‘IYKYK’(이프 유 노우 유 노우), ‘SOMETHING AIN’T RIGHT’(썸띵 에인트 라이트), ‘IN THE RAIN’(인 더 레인), ‘WOKE UP REMIXX’(워크 업 리믹스), ‘IS THIS LOVE’(이스 디스 러브)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XG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경외감은 물론, 포기하지 않고 정상으로 전진하겠다는 결의를 담았다.XG는 오는 18일부터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 유럽 공연을 개최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을 순회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다시 한번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5일 방송된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타이틀곡 'Get Loud'로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과 함께 안정감 넘치는 라이브,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고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R&B 감성이 어우러진 선공개곡 'R.E.M'으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날 ‘ENA K POP UP BEST MUSIC’으로 선정된 키스오브라이프는 "월드투어 해외 공연이 진행 중인데 항상 가장 가까이서 응원하는 팬덤 키씨(KISSY)에게 1위라는 값진 선물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이번 상은 팬들에게 주고 싶은 상이다. 팬들이 있어서 우리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고 앞으로 함께 더욱 위로 올라갔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0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첫 월드투어 콘서트 'KISS ROAD' 글로벌 공연을 시작했으며 북미 2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진이 신보 발매 하루 만에 전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넘겼다.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앨범 ‘Happy’가 발매 첫날(15일) 84만 5690장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는 지난 2022년 발표된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초동(77만 126장)을 훌쩍 웃도는 수치로 그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다.진은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켰다. ‘Happy’는 1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일본, 멕시코, 에콰도르 등 4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신보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상위권에 진입했다.오늘(16일) 진은 팬들과 함께 솔로 앨범 ‘Happy’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진은 16~17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아미(ARMY.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진의 마음이 담겼다.팬 쇼케이스에서는 아미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진은 스페셜 스테이지의 출연자이자 메인 MC로 1인 2역을 하며 무대를 오간다. 세트는 신보의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곳곳에서 등장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앨범과 연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진은 팬 쇼케이스에서 &l
가수 로이킴이 티켓 파워를 재차 증명하며 연말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2024 로이킴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 12월 6일 추가 공연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일반 예매 오픈 이후 또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앞서 12월 7~8일 서울 공연과 12월 28일 부산 공연 모두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Roy actually'는 이날 추가로 오픈된 6일 서울 공연까지 솔드아웃됐다. 로이킴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연이은 'Roy actually' 전석 매진 신화로 굳건한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로이킴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대체할 수 없는 감성으로 풍성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최근 발매 후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비롯해 로이킴표 무드를 입힌 무대들을 꾸밀 예정이다.로이킴의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발매 후 약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멜론 TOP100 10위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 로이킴은 최근 콘서트 합주 연습 버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영상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치열한 티켓팅 끝에 마주할 로이킴과 관객들은 뜨거운 감동을 공유하며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로이킴의 연말 콘서트 'Roy actually'는 오는 12월 6일~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R&B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멤버 가원과 나린은 가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1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오는 18일 초고속 컴백을 앞둔 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을 통해 스펙트럼 확장을 꾀한다. 이 곡은 힙합이나 댄스곡이 아닌 R&B 장르로 미야오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미야오 신곡 '톡식'은 24를 필두로 테디 등 유수의 프로듀서 군단이 참여했다. 특히, 미야오 멤버 가원과 나린이 '톡식'의 작사에 참여, 음악적인 도전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가원은 보컬, 나린은 랩에 뛰어난 멤버로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음악 작업에 힘을 보탰다.미야오는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톡식' 외에도 '바디'(BODY) 등 2곡의 신곡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미야오는 데뷔곡 '미야오'(MEOW)로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은 물론이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하는 등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을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 멤버 11명 전원이 원헌드레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단체 이적 소식을 전했다.15일 텐아시아는 더보이즈는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와 작별,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멤버들 간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전원 이적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원헌드레드 소속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업계에서는 더보이즈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향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원헌드레드와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었다.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원헌드레드는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산하 레이블로 이승기·태민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이 속한 INB100 등을 두고 있다. 원헌드레드 소속으로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는 더보이즈가 처음이다.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더보이즈의 상표권은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다. 상표권과 관련된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된 단계이며, 그룹명 양도를 놓고 양측이 협의 중이다. 협의가 결렬될 경우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멤버 전원이 같은 소속사로 이동한 사례는 흔치 않다. 비슷한 사례로는 아이콘 정도가 있다. 아이콘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YG를 떠난 뒤 143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컴백 3일을 앞두고 신곡 커버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올리비아 마쉬는 1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Heaven’(헤븐)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Heaven’ 커버 이미지에는 새하얀 깃털이 파란 하늘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자유와 희망을 떠올리게 하는 흰 깃털과 영원과 무한함의 상징인 파란 하늘을 담은 커버 이미지는 신곡 ‘Heaven’을 통해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앨범 커버 이미지와 함께 음원 발매 전 팬들이 선호하는 음악 플랫폼에서 신곡 음원을 미리 저장해 놓을 수 있는 ‘프리 세이브’ 링크도 함께 오픈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등에서 ‘Heaven’을 ‘프리 세이브’하면 음원 발매와 동시에 신곡을 감상할 수 있다. ‘Hea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만든 곡이다. 꿈에서 느낀 감정으로 인해 압도된 화자의 심정을 표현하며 꿈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실에서 다시 느끼고 싶은 아련한 기대감을 녹여냈다.곧 컴백을 앞둔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0월 16일 싱글 ‘42’로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기도 하다.뷔 당일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는 물론, 12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 출격까지 확정 짓는 등 빛나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올리비아 마쉬의 ‘Heaven’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성공적으로 써 내려가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프랑스에 생생하게 전한다.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인 France Television은 최근 '한국 문화의 세계적 성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자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했다.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문화 산업의 주역들을 만나 한류라는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또 그들의 무대 뒤 모습들을 담아내 K-컬처의 열렬한 팬인 프랑스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이러한 주제와 관련해 France Television은 케이팝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CSO로 있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주목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김재중에게 직접 피드백을 받는 등 데뷔 전 받아온 트레이닝을 비롯해 연습 과정부터 데뷔 이후의 활동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에피소드도 함께 다뤘다는 후문. 김재중과 세이마이네임이 속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담아낸 해당 다큐멘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가 가수 MC몽 품에 안긴다.1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더보이즈는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와 작별,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 간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전원 이적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원헌드레드 소속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업계에서는 더보이즈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향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 원헌드레드와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었다.원헌드레드는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산하 레이블로 이승기·태민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이 속한 INB100 등을 두고 있다.팀 이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더보이즈의 상표권은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다. 상표권과 관련된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된 단계이며, 그룹명 양도를 놓고 양측이 협의중이다. 협의가 결렬될 경우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더보이즈는 지난달 28일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컴백했다.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한 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것.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공식 음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도화선'은 발매 첫 주 약 56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더보이즈는 지난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정규 2집 Pt.2 '식스 센스(Sixth Sense)'에 이어 세 번째 초동 하프 밀리언 셀러 음반을 추가했다.지난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는 2020년 Mnet '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를 상대로 한 내용증명에서 민희진의 대표 복귀를 요구했다.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지난 13일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발송한 내용증명에서 지난 4월 이르바 '민희진 사태'가 벌어진 뒤 여러 문제점을 시정해 달라 요구했다.뉴진스는 "하이브가 '뉴(뉴진스를 지칭)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며 "최근 국정감사에서 확인된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 중에는 '뉴아르(뉴진스·아일릿·르세라핌) 워딩으로 며칠을 시달렸는데,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어도어의 유일한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버리라고 결정하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지시에 따라 누가 어떤 비위를 저질렀는지 분명하게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배임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를 해 달라"고 했다.뉴진스는 이밖에도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적인 사과 ▲동의 없이 노출돼 사용된 동영상과 사진 등 자료 삭제 ▲'음반 밀어내기'로 뉴진스가 받은 피해 파악과 해결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특히, 뉴진스는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재차 요구했다. 앞선 요구는 하이브와 어도어가 대의적 차원에서 받아들일 수 있지만, 민희진의 대표 복귀는 이미 여러 차례 수용할 수 없음을 확인한 바.뉴진스는 "예전처럼 어도어의 경영과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민희진 (전) 대표가 담당하도록 해 달라"며 "뉴진스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2024년 3월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