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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현장 열기 뜨거워"...불붙은 3라운드 '신곡 매치' ('피크타임')

    이승기 "현장 열기 뜨거워"...불붙은 3라운드 '신곡 매치' ('피크타임')

    ‘피크타임’ 뜨거운 3라운드 신곡 매치가 시작됐다.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8회에서는 TOP 10의 신곡 매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앞서 1차 합탈식을 통해 3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10팀이 확정됐다. 1위 팀 13시, 2위 팀 11시, 3위팀 23시, 4위 팀 20시, 5위 팀 8시, 6위팀 24시, 7위 팀 14시, 8위 팀 15시, 그리고글로벌 픽 팀 7시와 심사위원단 픽 팀 2시가 영광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3라운드에 진출한 10팀은1·2라운드 누적 투표, 순위, 베네핏까지 전부 리셋된 원점에서 맞붙는다. ‘피크타임’ 최초로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색이 오롯이 녹여진 신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만큼 기대와 설렘이 최고조에 달하고있다. 무엇보다 파이널 라운드 TOP 6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기에역대급 진검승부가 예상된다.3라운드 신곡 매치는 A, B 두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리그별 팀 구성과 순서는 1차 글로벌투표 최종 1, 2위 팀의 선택으로 갈린다. 심사 방식도달라졌다. 리그별 심사위원단 점수와 ‘스페셜 심사위원’ 관객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매겨지는 것. 판도를 뒤집을수도 있는 관객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또 리그별 승리팀이 가져갈 베네핏의 향방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심사위원 라이언전이 ‘픽 버튼 금지(?)’를 당했다고 전해져그 사연에도 궁금증을 더한다.탄탄한 실력을 무기로 3라운드 ‘신곡 매치’까지 올라온 10팀은 TOP 6가 되기 위한 접전을 펼친다. 각 팀의 색과 매력이 돋보인신곡 무대는 시작부터 극찬과 ‘올픽’이 쏟아진다고.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무대 콘셉트도 다채로워졌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본 규현은 “큰일 났다. 최

  • [공식] 산소 배송하는 '택배기사' 김우빈…5월 12일 공개 확정

    [공식] 산소 배송하는 '택배기사' 김우빈…5월 12일 공개 확정

    넷플릭스 '택배기사'가 오는 5월 12일로 공개일을 확정했다.'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택배기사'는 대기 오염으로 황폐해진 환경과 그로 인해 계급이 더욱 뚜렷해진 사회에서 물품 배달을 넘어 목숨을 걸고 모두의 생존을 위한 배송을 하게 되는 택배기사(Knight)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스터',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의 김우빈, 천명그룹의 후계자 류석 역의 송승헌, 5-8을 선망하는 난민 사월 역의 강유석, 군 정보사 소령 설아 역의 이솜이 뭉쳐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서사와 시너지를 선보인다.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온통 먼지와 모래로 뒤덮인 대기를 뚫고 달리는 택배 차량에서 내려 박스를 운반하는 5-8의 순간을 담았다. 그가 운반하는 천명그룹 택배 상자에 적힌 05.12 숫자는 작품 공개일을 의미한다. 택배기사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산소와 함께 '생존'을 배송하는 그를 중심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낳는다. 김우빈은 "참 행복하게 작업했다. 저희의 소중한 결과물들이 여러분께도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고, 기쁘고 즐겁게 함께 호흡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작품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이달, 칸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상영 확정

    종이달, 칸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상영 확정

    ‘종이달’이 칸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상영을 확정했다.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상영을 확정 지어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소개된다. 이는 작품성과 화제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비경쟁부문)에 선보이는 ‘종이달’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바, 이번 소식은 방영 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반가운 소식에 맞춰 ‘종이달’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지난 메인 예고편에 이어 강렬한 장면으로 첫 포문을 연다. 이화(김서형)를 정확히 조준하고 있는 총구는 그가 직면한 사건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가을(유선), 강선영(서영희)의 캐릭터는 물론 이화가 윤민재(이시우)를 만나 어떻게 인생이 급변하는지 보여주며 호기심을 모은다. 한편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이성경, 후배 생겼다…'김사부3' 돌담병원 3년 후 '선배 모드'

    이성경, 후배 생겼다…'김사부3' 돌담병원 3년 후 '선배 모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로 돌아온 이성경의 ‘의사 포스’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메가 히트 드라마로,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시즌3에서는 3년의 시간이 흐른 돌담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시즌2 ‘성장의 아이콘’ 차은재 역 이성경의 ‘의사 포스’ 넘치는 시즌3 스틸컷이 공개됐다.극 중 차은재는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나, 수술 울렁증으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던 인물. 돌담병원으로 쫓기듯 내려온 차은재는 인생 스승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수술 울렁증을 극복하고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성경은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 같은 차은재의 방황과 성장을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의 시간 동안 더욱 성장한 차은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차은재는 CS(흉부외과) 파트에 없어서는 안될 써전이 되고, 후배도 맞이하게 된다. ‘선배 모드’를 켠 차은재의 똑 부러진 표정과 눈빛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환자에게 신중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에서는 차은재가 의사로서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감을 키운다.‘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은 “차은재의 성장은 시즌3에서도 계속된다. 자신이 선택한 의사의 길을 돌담병원에서 끊임없이 증명하고 책임의 무게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 이제훈, TV-OTT 통합 화제성 1위…'모범택시2' 올해 방영 미니시리즈 통합 1위

    이제훈, TV-OTT 통합 화제성 1위…'모범택시2' 올해 방영 미니시리즈 통합 1위

    ‘모범택시2’가 전 시즌을 능가하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뽐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즌2 첫 방송 전부터 시즌1 관련 콘텐츠들이 일제히 역주행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던 '모범택시2'는 방송이 시작된 이래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더니 지난 10화 기준, 시즌1의 최고 스코어를 가뿐히 넘어서 최고 시청률 20.9%, 수도권 18.1%, 전국 17.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능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압도적이다. 6.8%를 기록하며 한 주 동안 방송된 전 채널의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통합 1위를 차지한 것. 더욱이 재방송 역시 3.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모범택시2' 10화와 9화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모범택시2'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월 4주차 기준으로 주연배우 이제훈이 TV드라마는 물론, OTT 콘텐츠까지 모두 포함한 'TV-OTT 통합 화제성 : 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며 '갓도기 신드롬'을 증명했다.이처럼 '모범택시2'가 형보다 나은 아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시즌1에서 착실히 쌓아 올린 세계관이 제대로 물을 만난 결과다. 피해 사연의 리얼리티, 응징의 카타르시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의 유사가족 케미

  • ‘소년판타지’, 오늘(29일) PM 4시 대놓고 강대현 입학식 무대 영상 공개

    ‘소년판타지’, 오늘(29일) PM 4시 대놓고 강대현 입학식 무대 영상 공개

    MBC ‘소년판타지’가 3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소년판타지’ 측은 본방송을 단 하루 남기고 오늘(29일) 오후 4시 ‘소년판타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될 영상은 참가자 강대현의 무대 일부가 공개된다. 사진 속에는 흰 민소매에 탄탄한 복근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강대현의 무대가 공개된 후 MC와 프로듀서 4인방은 물론, 대기실에서 무대를 지켜보는 다른 참가자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대현이 과연 첫 평가에 어떤 무대를 꾸몄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소년판타지’는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선공개 영상을 오픈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디션계 히트 메이커’ 한동철 PD가 제작에 나선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타 오디션과 달리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지난 28일에는 일본 OTT 아베마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단독 공개를 하며 꾸준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소년판타지’를 만날 수 있다.한편, ‘소년판타지’ 3번째 선공개 영상은 오늘(29일) 오후 4시 ‘소년판타지’ 네이버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은 오는 30일 밤 10시 MBC에서 만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현균, '삼식이 삼촌' 합류..송강호X변요한X진기주와 호흡

    이현균, '삼식이 삼촌' 합류..송강호X변요한X진기주와 호흡

    배우 이현균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29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현균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현균은 극 중 애민일보 기자 오인우 역을 맡았다. 주여진(진기주 분)의 대학 동기이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로운 기자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2009년 연극으로 데뷔한 이후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이현균. 자연스러운 연기와 반전의 매력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현균이 ‘삼식이 삼촌’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삼식이 삼촌’에는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개코X봉태규, 불붙은 '내 작가' 응원 배틀 결과는? ('노머니 노아트')

    개코X봉태규, 불붙은 '내 작가' 응원 배틀 결과는? ('노머니 노아트')

    ‘노머니 노아트’의 아트 큐레이터 개코와 봉태규가 ‘불꽃 신경전’을 펼친다.개코와 봉태규는 30일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 2회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미술 작가 소개에 열정을 불태운다. 먼저 봉태규는 “오늘 감히 말씀드리면 ‘노머니 노아트’ 프로그램 탄생에 영감을 준 미술 작가가 나온다”며 “제작진을 통해 들은 고급 정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개코 또한 “그 제작진이 나에게도 (담당 미술 작가가) 특별한 분이라고 하더라”며 “오늘 나오는 네 분의 미술 작가 중 가장 멀리서 오신 분”이라고 맞불을 놔, 현장을 지켜보는 아트 컬렉터들에게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한다.잠시 후, 개코는 “내가 소개할 미술 작가는 목숨을 걸고 선을 넘어온 탈북 작가”라며, 강춘혁 미술 작가를 소개한다. 개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강춘혁 미술 작가는 “1998년에 탈북해 중국-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를 거쳐 2001년 대한민국에 도착했다”며 파란만장한 여정 끝에 찾게 된 미술 작가로의 인생을 공개해 경외감을 부른다. 특히 강춘혁 미술 작가가 “두 개의 캔버스를 하나로 이은 작품”이라며 자신의 경매 도전작을 공개하자, 봉태규는 “1+1은 반칙 아닌가요?”라고 강력한 견제(?)에 나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한다.모든 작품 설명이 끝난 후에는 아트 컬렉터들의 투표를 통해 선택된 오직 한 작품만이 경매에 오르게 된다. 이때 개코와 봉태규는 “선생님들, 사장님들, 교수님, 교장 선생님”이라며 아트 컬렉터들에게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내 작가’ 어필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한다.한편

  • 한가인, 드레스 자태 美쳤다..."기대해도 좋아" ('신들의 사생활')

    한가인, 드레스 자태 美쳤다..."기대해도 좋아" ('신들의 사생활')

    MBN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이하 ‘신들의 사생활2’)가 오는 4월 첫 방을 앞둔 가운데 MC 한가인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들의 사생활2’는 지난해 방송돼 호평받은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에서 한가인은 매회 아프로디테를 연상케하는 여신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시즌2에 돌입하는 한가인은 이와 관련해 “매회 구성에 맞는 멋진 드레스를 준비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저희 스타일리스트 팀 모두가 즐겁게 준비해주셨다. 결과물을 보며 만족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고, 이번 시즌에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특히 한가인은 시즌1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푹 빠진 딸에 대한 일화를 들려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는데, 시즌2에 대해서도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딸이 평소 신화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가 ‘신들의 사생활’에 출연하면서 더 신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주위에서 이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는 팬이기도 하다. 시즌2 확정 소식을 듣자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고 말했다.설민석, 김헌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만큼 MC진이 만들어 내는 케미에도 기대가 모이는데, 이에 대해 한가인은 “시즌2 녹화는 시즌1보다 더 친숙하고 편안한 케미가 나왔다.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새롭게 합류한 이창용 선생님은 워낙 사교적이고 말씀을 흡인력 있게 잘 해주셔서 금세 빠져들어 경청하게 됐다. 이창용 선생님의 새로운 관점과 해석들을 기대해볼 수 있을 거 같다”고 관전

  • '일타강사' 이지영 "하루 수면 3~4시간…강의하다 죽을 고비 맞은 적도" ('라스')

    '일타강사' 이지영 "하루 수면 3~4시간…강의하다 죽을 고비 맞은 적도" ('라스')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자랑하는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2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하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이지영은 사교육계와 방송계를 넘나들고 있는 사회탐구 영역 1티어 인기 강사로 일목요연한 강의와 확실한 멘탈 케어 등으로 수많은 입시생들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라스’에 첫 출연한 그는 자신의 온라인 강의 신청이 피켓팅을 방불케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가운데, ‘현실판 최치열’인 일타강사 이지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언급한다. 그는 현실과 차이점이 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지영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하루 스케줄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되는 꽉 찬 스케줄에 “하루에 3, 4시간 밖에 잠을 못 잔다”라고 이야기해 ‘라스’ MC들을 입틀막하게 만든다. 이어 이지영은 강의하다가 죽을 고비를 맞이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또 이지영은 “나는 노력형 일타강사”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깨어 있는 시간에 항상 ‘이것’을 한다고. 그러면서 이지영은 강의 준비를 하면서 아이돌 못지않게 신경 쓰는 것이 있다고 덧붙인다.이날 이지영은 학창시절부터 자신이 독종 학생이었다며 산전수전 겪으면서 습득하게 된 마라맛 공부법을 대방출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깜놀하게 만들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이지영은 대학교 입학 후 한 달에 소개팅 40번, 주량이 소주 42잔이

  • [종합] "너 없이 못 살아" 장동윤 ♥ 설인아, 이별 위기→쌍방 키스…'오아시스' 최고 8.7% 돌파

    [종합] "너 없이 못 살아" 장동윤 ♥ 설인아, 이별 위기→쌍방 키스…'오아시스' 최고 8.7% 돌파

    ‘오아시스’가 장동윤과 설인아의 진한 멜로 텐션 폭발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힘든 길을 돌고 돌아 어렵게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사랑 고백과 쌍방 키스는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최철웅(추영우 분)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지만 확고한 사랑을 확인한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오아시스’ 8회는 전국 기준 7.4%, 수도권 기준 7.6%를 기록, 시청률 대폭 상승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월화드라마 8회 연속 1위를 지켜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정신이 사건 현장에서 칼에 찔려 다친 두학을 찾아온 장면(22:10)’으로 수도권 기준 8.7%까지 올랐다.앞서 7회에서는 철웅의 이간질 때문에 위기를 맞는 두학과 정신의 이야기가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철웅은 두학과 정신을 갈라놓은 것도 모자라 두학에게 이를 가는 유영필(장영현 분)까지 회유해 염광탁(한재영 분)과 두학을 동시에 잡을 속셈을 드러냈다. 두학은 광탁과 영필의 결탁, 교도소 동기 김길수(송태윤 분)의 변절로 사면초가에 놓였다.그런데 이 모든 것은 두학이 짠 판이었다. 두학은 뒤통수를 치려는 광탁의 속셈을 알아챈 뒤, 광탁을 끌어내리기 위해 영필을 회유하고, 영필을 속이기 위해 길수를 투입시켰다. 또 철웅도 이용했다. 철웅은 남은 빚을 탕감하는 조건으로 두학의 요구를 들어줬다. 두학은 광탁과 영필을 제거하며 전국구 보스가 됐다.그러나 칼을 맞고 피를 흘리는 두학을 마주한 정신은 이별을 통보

  • 현영,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 캐스팅…"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 보여줄 것"

    현영,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 캐스팅…"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 보여줄 것"

    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에 캐스팅됐다.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는 연단극단을 이끌고 있는 배우 박용기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사기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만큼 사기 범죄가 흔히 일어나는 대한민국의 세태를 꼬집는 내용을 담았다.이번 영화에서 현영은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크게 당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생을 접으려는 남편 현우를 현명하고 강단 있게 옆에서 지탱해 주는 아내 유리역을 맡았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비음조차 눈물과 웃음을 오가는 캐릭터에 조화롭게 잘 녹아 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현영은 최근 종영한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로 합류해 '감성 심사'를 선보이며 마스터 군단의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단편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현영은 "이번 배역을 위해 계속해서 연기 공부를 해온 만큼 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한편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는 이달 말 크랭크인한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김준호, 벌써 '아빠 수업' 중? "갓난아기 키울 수 있는 희망 있다"('돌싱포맨')

    [종합] '김지민♥' 김준호, 벌써 '아빠 수업' 중? "갓난아기 키울 수 있는 희망 있다"('돌싱포맨')

    '돌싱포맨' 김준호가 예능감 넘치는 질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송일국, 홍지민, 장현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세 사람은 뮤지컬 '맘마미아'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상민이 게스트들에게 가수 아바(ABBA)를 보면서 룰라를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아빠?"라고 받아치며 오프닝부터 이상민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멤버들이 송일국 몰이에 들어가자 김준호는 "판사와 이혼하게 되면 판사가 다 준비하냐"라며 엉뚱하고도 매운맛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탁재훈은 송일국에게 애교 없는 아내 대신 본인이 애교를 부리는 것을 제안했다. 김준호는 "몽몽이 주몽이"라고 애교를 부렸다.송일국은 초등학교 5학년생이 된 삼둥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아이가 없으니까 아이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당황스러워했다. 김준호는 게스트들이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그립다고 하자 "우리는 갓난아기를 키울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즐거워하며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별 "'하하버스' 촬영하며, ♥하하 든든하고 멋져 보여"

    별 "'하하버스' 촬영하며, ♥하하 든든하고 멋져 보여"

    '하하버스' 별이 인터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첫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그런 송이를 중심으로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별은 '하하버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다신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 아이들이 가장 이쁘고 귀여운 이 시기에 평생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더 많은 경험을 나누고 추억을 만들어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다.지난 1월 첫 번째 여행을 시작으로 수차례 버스 여행을 다녀온 하하네. 이에 별은 버스 여행을 다녀온 뒤 드소송 3남매의 생생한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먼저 첫째 아들 드림이에 대해 "친구들에게 자랑을 얼마나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웃음) 방송이나 콘텐츠에 한창 관심이 많을 나이라서 그런가 보다. 이미 학교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더라. 덕분에 드림이 학교 학생들에게는 따로 홍보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해 '하하버스'에서 선보일 드림이의 인싸력을 기대하게 했다.이어 별은 둘째 소울이를 두고 딱 '미운 일곱살'이라고 소개하며 "여행때마다 심통이 나면 '다신 여행 안가!' 하고 홱 토라지는데 진심은 아닌 것 같다. 막상 여행이 없는 주중에 '우리 언제 또 여행가?', '하하버스 언제 타?'라고 가장 많이 물어보는 아이가 소울이"라고 전해, 알고 보면 '스

  • [종합] 김영광♥이성경, 첫키스 예고…얽히고 설킨 악연 풀어낼까('사랑이라 말해요')

    [종합] 김영광♥이성경, 첫키스 예고…얽히고 설킨 악연 풀어낼까('사랑이라 말해요')

    김영광과 이성경의 첫 키스가 예고됐다.지난 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9, 10화에서는 우주(이성경 역)와 동진(김영광 역) 쌍방향 로맨스를 시작했다. 우주의 사고 소식을 접한 동진은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고,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억눌러왔던 마음을 인정하고 표현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일상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동진의 제안으로 설레는 1박 2일 첫 캠핑까지 나섰다. 그곳에서 동진은 전 연인 강민영(안희연 역)에게 상처받았던 과거를 털어내고, 우주와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새롭게 쌓아갔다.하지만 꽃 피는 봄날처럼 설렘만 가득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 캠핑에서 돌아온 우주는 갑작스럽게 서울에 올라온 엄마(김희정 역)를 마주했고, 동진이 자신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긴 마희자(남기애 역)의 아들임을 다시 한 번 상기했던 것. 부모의 불륜이라는 악연으로 얽힌 동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던 와중 동진의 진심을 담은 다정한 문자를 받자 급기야 눈물을 쏟았다. 상처받은 영혼으로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왔던 동진과 우주가 서로의 상처를 감싸고 보듬어 안으며 이제 겨우 사랑이라는 감정을 꽃 피웠기에, 우주의 오열은 더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두 사람의 로맨스는 현재진행형이 될 전망이다. 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으로 마주보는 커플의 모습과 더불어 입을 맞추려는 듯한 순간이 포착된 것. 보는 이마저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는 스틸컷은 두 사람을 지지하며 사랑말 앓이 중인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