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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리정-모니카 '우리가 퍼포먼스 디렉터'

    [TEN포토]리정-모니카 '우리가 퍼포먼스 디렉터'

    안무가 리정과 모니카가 12일 오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J ENM Mnet의 '아이랜드2 : N/a(I-LAND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랜드2 : N/a'는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신규 프로젝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24-태양-vvn '메인 프로듀서와 뮤직 프로듀서'

    [TEN포토]24-태양-vvn '메인 프로듀서와 뮤직 프로듀서'

    24, 태양, vvn이 12일 오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J ENM Mnet의 '아이랜드2 : N/a(I-LAND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랜드2 : N/a'는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신규 프로젝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9기 옥순, 영식·상철 고백에 눈물 쏟았다…"누군가에겐 상처" ('나는 솔로')

    19기 옥순, 영식·상철 고백에 눈물 쏟았다…"누군가에겐 상처"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영수, 영식, 옥순의 ‘릴레이 오열’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최종 선택의 날이에요, 지금”이라며 모태솔로 특집인 19기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이이경 역시 “마지막 아침이네요”이라고 최종 선택을 앞둔 ‘솔로나라 19번지’에 ‘과몰입’한다. 잠시 후 무전기를 손에 꽉 쥔 영수는 “이 자리에 네가 없었으면”이라고 입을 떼더니, 이내 감정에 북받쳐 말문을 잇지 못한다. 그러다 다시 마음을 진정시킨 영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거야”라며 힘겹게 고백을 마친다. 눈물이 차올라 두 눈을 질끈 감고, 목소리까지 떠는 영수의 모습에 영자는 심란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영식 또한 무전기를 들고 “그 마음을 열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라고 말하다 울컥해 눈물을 쏟는다. 반면 상철은 “좋아하는 그런 감정이라면 그런 것 같아”라면서 설레는 마음을 전한다. 영식과 상철 사이에서 ‘대혼돈’ 중인 옥순은 두 사람의 고백에 복잡한 표정을 짓더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눈물을 쏟는다. MC 데프콘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는 선택이기에”라고 옥순의 난처한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제작진은 “솔로나라 19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고 고지한다. 직후 입술을 꽉 문 영식과 상철의 모습이 교차돼 ‘솔로나라 19번지’에서의 최종 선택 결과에 이목

  • [TEN포토]모니카-리정-이창규 연출 '새로운 걸그룹 탄생 예고'

    [TEN포토]모니카-리정-이창규 연출 '새로운 걸그룹 탄생 예고'

    리정, 모니카, 이창규 연출이 12일 오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J ENM Mnet의 '아이랜드2 : N/a(I-LAND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랜드2 : N/a'는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신규 프로젝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모니카-리정,태양-vvn-24 '아이랜드2 4년만에 새로운 시작'

    [TEN포토]모니카-리정,태양-vvn-24 '아이랜드2 4년만에 새로운 시작'

    모니카, 리정, 태양, vvn, 24가 12일 오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J ENM Mnet의 '아이랜드2 : N/a(I-LAND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랜드2 : N/a'는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신규 프로젝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모니카-리정,태양-vvn-24 '아이랜드2 프로듀서&디렉터 엄지척'

    [TEN포토]모니카-리정,태양-vvn-24 '아이랜드2 프로듀서&디렉터 엄지척'

    모니카, 리정, 태양, vvn, 24가 12일 오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J ENM Mnet의 '아이랜드2 : N/a(I-LAND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랜드2 : N/a'는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신규 프로젝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아이랜드2 프로듀서&디렉터 힘찬 파이팅

    [TEN포토]아이랜드2 프로듀서&디렉터 힘찬 파이팅

    김신영 연출,모니카,리정,태양,vvn,24,이창규 연출이 12일 오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CJ ENM Mnet의 '아이랜드2 : N/a(I-LAND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이랜드2 : N/a'는 세상에 없던 컬래버로 아이코닉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신규 프로젝트.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방시혁 의장=어린이날 만든 人…탁재훈에 공개저격 당해('하입보이스카웃')

    방시혁 의장=어린이날 만든 人…탁재훈에 공개저격 당해('하입보이스카웃')

    ‘유니콘 엔터’ 4인방이 첫 만남부터 美친 티키타카를 발산하며 ‘빅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1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에서는 ‘대한민국 5대 기획사’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유니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대표 탁재훈과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의 ‘대환장’ 첫 만남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가장 먼저 출근한 장동민은 “몇 시인데 아무도 출근을 안했어!”라고 나홀로 호통부터 작렬해, ‘꼰대 이사’ 모드를 ‘ON’한다. 이어 대표 자리에 슬쩍 앉아 본 그는 “이 자리에 빨리 앉아야 되는데…”라며 시작부터 시꺼먼 야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탁재훈이 출근하자 장동민은 냅다 ‘폴더인사’를 해 웃음을 안긴다. 탁재훈은 “근데 장이사님은..”이라며 장동민에게 말을 걸다가, “응? 장의사? 직책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너무 우울한데요”라고 美친 드립을 뿜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잠시 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탁재훈은 “우리는 하입보이 발굴로 기업을 성장시켜 시가 총액 5조 원을 달성시킨다”며 당당히 비전 출사표를 던진다. 나아가 탁재훈은 “JYP엔터? 그냥 구멍가게다. 그런 영세한 업체들도 버티는데 우리가 못할 게 뭐가 있냐”고 도발한다. 또한 탁재훈은 선우가 “하이브는 어떻게 생각 하냐. 방시혁 의장님 모르시냐?”고 묻자, “어린이날 만든 분 아니에요?”라며 ‘엉뚱 드립’을 폭발시켜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탁재훈은 사원들에게 회사 한쪽 벽에 붙은 사훈을 읽어보라고

  • "손흥민·이강인 불화" 클리스만 경질 사태 폭로…"선수들 불안할 정도로 방임적" ('뭉찬3')[TEN이슈]

    "손흥민·이강인 불화" 클리스만 경질 사태 폭로…"선수들 불안할 정도로 방임적" ('뭉찬3')[TEN이슈]

    클린스만 경질 사태의 내막이 공개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과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유일한 현지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박주호가 출격한다. 독일 명문 구단인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을 거치며 분데스리가에서 약 5년간 선수 생활을 한 박주호가 독일 A매치를 2주 앞둔 어쩌다벤져스를 위해 일일 내셔널 코치로 찾아온다.이날 박주호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클린스만호'의 내막에 대해 낱낱이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박주호는 카타르 현지에서 진행된 클린스만 감독과의 1시간가량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사실에 대해 전하는데, "클린스만 감독은 좋게 얘기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얘기하면 방임적"이라며 "우리 선수들도 불안해할 정도였다"라고 현장에서 느꼈던 클린스만호의 문제점을 가감 없이 폭로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앞서 클리스만 감독은 화상으로 참석해 이강인, 손흥민 등 선수들의 불화에 패배의 책임을 돌리는 발언을 해서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어 긴박했던 클린스만 경질 사태에 대한 속사정과 국가대표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최초 공개하며 한국 축구를 향한 냉철한 시선과 의견까지 털어놔 국대 선배 안정환과 김남일은 물론 어쩌다벤져스 역시 박주호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일련의 사건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박주호가 직접 밝힌 '클린스만 경질 사태' 내막의 진실은 무엇일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박주호는 안정환과의 아찔한 첫 만남에 대해 공개한다.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대선배인 안정환이 치료실에 누워서 자신의 인사

  • 션 리차드, 테러와 연관? '지배종'서 주지훈과 호흡 "비밀 있다"

    션 리차드, 테러와 연관? '지배종'서 주지훈과 호흡 "비밀 있다"

    배우 션 리차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 특별출연한다.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 리차드는 지난 10일 공개된 '지배종' 1부에서 군 장교 출신인 우채운(주지훈 역)의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의문의 남성 키르 역으로 특별출연해 주지훈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우채운의 과거 해외 파병 당시 대통령, 군 간부와 장관들, 재벌 총수들의 행렬을 환호하는 이들 중 키르의 모습이 포착됐다. 화동들을 이끄는 선생님이자 밝게 웃으며 박수를 치는 키르의 모습이 한편으로는 의뭉스럽게 느껴지기도. 직후 일어난 예기치 못한 테러 사건과 키르 사이의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 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션 리차드는 오디션을 통해 '지배종'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극 중 키르가 함구해야만 했던 비밀이 있고, 그가 가진 이유와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담고 표현하려 했다.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인 션 리차드는 제작자와 배우의 역량을 발휘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월드' 시즌1,2 등 다수의 작품을 국내에도 선보였다. 한국과 미국으로 오가며 전천후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션 리차드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3세' 김승수, 결혼 위해 20년만 파격 변신…"10년은 어려 보여" 감탄 ('미우새')

    '53세' 김승수, 결혼 위해 20년만 파격 변신…"10년은 어려 보여" 감탄 ('미우새')

    ‘중년 박보검’ 배우 김승수가 20년 만에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승수는 무려 20년 동안 똑같은 스타일을 유지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쪽으로 비탈진 앞머리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중충한 무채색 옷만 입으며 일명 ‘실장님 스타일’을 고집해 온 것. 20년간 함께 일해 온 헤어 디자이너도 꾸준히 스타일 변화를 제안했지만, 김승수는 번번이 거절했다고 해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한결같은 스타일을 고수할 수밖에 없었던 김승수의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자 승수 모친은 경악했다고. 이상민은 김승수에게 올해 결혼을 목표로 스타일 변신을 제안하고, 김승수는 20년 만에 스타일 변신에 도전한다. 무채색 착장을 벗어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기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김승수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인다.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김승수는 본인의 얼굴에 맞는 색상을 대어보기 시작하고, 색에 따라 달라지는 김승수의 얼굴에 모(母)벤져스는 “인물이 확 달라지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김승수는 진짜 ‘박보검 스타일’에 도전하기 위헤 20년간 김승수의 스타일을 담당한 디자이너를 찾아간다. 오랫동안 고집해온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한참 망설이던 김승수는 “형,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올해 안에 장가간다”라는 이상민의 말에 두 눈을 질끈 감고 직접 앞머리를 잘라내며 굳은 의지를 보인다. 잠시 후, 실장님 헤어스타일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중년 박보검’으로 거듭난 김승수의 파격적인 변신에 승수 모친은 물론 MC들도 감탄한다. MC 서

  •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지키는 방법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지키는 방법

    김지원이 김수현만을 위한 방패가 되어주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김수현 분)를 지키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단단한 사랑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홍해인은 인턴 시절 동기로 만난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와 달달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예상과 달랐고, 두 사람에게 찾아온 뱃속의 아이마저 유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삭막해졌다. 아이를 떠나보내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슬퍼할 자격이 없다며 스스로를 다그치는 모습에서는 홀로 아픔을 견디는 것이 익숙한 홍해인의 성격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말 한 마디 건네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멀어진 와중에도 홍해인은 백현우를 제멋대로 대하는 가족들을 알게 모르게 막아주고 있었다. 남편이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도 이를 외면한 게 미안했기 때문. 그러나 진심을 말하기가 어려워 백현우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그렇기에 홍해인은 백현우가 이혼을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듣고 분노하면서도 그를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내내 힘들어했던 남편을 향한 죄책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씁쓸함 등 백현우를 향한 홍해인의 감정이 사랑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부부관계를 정리한 뒤 백현우의 일상을 따라가던 홍해인은 그가 자주 가던 밥집에서 우연히 남편의 속마음을 듣게 됐다. 처가살이에 시달리면서도 아내와 함께 살고 싶었다는 진심에 홍해인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처지를 두고 서글픈 눈물을 쏟아냈다. “그 사람 옆에서 살고 싶다”는 홍해인의 말에는 삶에 대한 간절함이 담겼다.남편의 감

  • '워터밤 여신' 권은비, 타이베이서 새 인생 시작 "학생 됐어요"('눈떠보니')

    '워터밤 여신' 권은비, 타이베이서 새 인생 시작 "학생 됐어요"('눈떠보니')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가 오는 5월 9일 밤 9시로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눈떠보니 타이베이 예고생이 된 권은비의 생생한 속마음이 담긴 티저 예고가 공개됐다.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도전적인 코미디의 새 바람을 일으킨 안제민PD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와 호흡을 맞춰 웹툰적 상상력과 예능의 만남을 시도한다.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았다. 이 가운데 12일, '눈떠보니 OOO' 측이 오는 5월 9일 밤 9시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 지으며, N차 인생에 접속할 첫 번째 게스트 권은비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대만 타이베이의 한 예고 전경을 조망하며 시작된다. 마치 판타지 웹툰의 한 장면처럼 건물 안으로 빨려 들어간 카메라 앵글은 교실 한 가운데 엎드려 잠을 청하고 있는 한 여학생에게 초점을 맞춘다. 이내 잠에서 깬 여학생의 정체는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권은비. 그는 "공연을 하고 눈을 감았는데, 눈을 떠보니까 제가 학생이에요"라며 별안간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에 어리둥절해한다. 이에 하루아침에 새로운 인생 속에 떨어져버린 권은비의 우당탕탕 생존기에 흥미가 치솟는다.권은비의 리얼한 현지 일상도 포착됐다. 마치 여고생들의 풋풋한 브이로그처럼 촬영

  •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박하선♥' 류수영, 붕어빵母 깜짝 공개…"선한 인상 똑닮아" ('편스토랑')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제작진을 위해 편의점에서 구입한 식재료들로 가성비 최고의 회식 메뉴를 준비한다. 상상초월 재료들로 순식간에 고급 선술집 꼬치구이 맛을 완벽하게 내는 류수영의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특히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대패삼겹살과 콜라, 쌍화탕를 꺼냈다. 대체 무엇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먹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류수영이 공개한 메뉴는 대패삼겹꼬치구이였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대패삼겹으로 꼬치를 만든다고?" 라며 궁금해한 가운데, 류수영은 대패삼겹살 한 팩으로 무려 17개 꼬치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선술집에서 팔 법한 먹음직스러운 꼬치를 완성했다.이때 마침 집에 들른 류수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했다. 밝은 미소와 선한 인상이 아들과 꼭 닮은 류수영의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를 신중하게 맛보더니 최고의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어머니의 다정한 말투와 사랑스러운 리액션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너무 귀여우시다"고 입을 모았다.류수영은 “우리 어머니가 리액션이 좋으시다"며 "제가 요리를 좋아하게 된 것도 어머니 덕분이다. 어머니께 해드리면 항상 맛있다고 해 주셔서 계속 요리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평소 류수영이 얼마나 살가운 아들인지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류수영과 꼭 닮은 어머니,

  • '54세 미혼' 심현섭, 고모 심혜진에 뺨 맞고 의기소침…"상처나면 안 돼" ('조선의사랑꾼')

    '54세 미혼' 심현섭, 고모 심혜진에 뺨 맞고 의기소침…"상처나면 안 돼" ('조선의사랑꾼')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이 102번째 소개팅을 앞두고 심혜진표 메이크오버를 받는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소개팅을 앞둔 조카 심현섭을 대변신시킬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심혜진은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 당시 자신의 스웨터까지 빌려주며 심현섭의 소개팅 성공을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부산 소개팅은 실패로 돌아갔고, 다시 서울 소개팅을 앞두고 심혜진은 심현섭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하며 다양한 의상들을 준비해온다. 의상 체인지를 위해 심혜진은 머리를 염색 중인 심현섭의 가운을 거칠게 뜯어낸다. 고모의 거친 손길에 아파하던 심현섭은 “오늘 소개팅 날이라 상처 나면 안 된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그래도 심혜진은 심현섭의 변신에만 집중한다.이런 가운데 개그 본능이 살아난 심현섭은 입을 쉬지 않고 장난을 친다. 결국 심혜진은 “그 입 좀 가만히 있어. 시간 없어”라고 성질을 내며 손가락으로 뺨을 때리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모의 분노에 심현섭은 잠시 의기소침해졌으나,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한 마디를 굳이 덧붙이며 탈의실로 들어가 심혜진을 질색하게 한다. 탈의실에 들어간 심현섭은 나올 생각 없이 감감무소식이고, 답답함에 심혜진은 노크도 없이 탈의실 문을 벌컥 열고 비주얼 확인에 들어간다. 심현섭의 모습에 최성국은 “애가 왜 이렇게 태가 안 나냐”라며 충격에 빠지고, 심혜진도 말을 잇지 못하고 당황한다. 결국 의상이 다시 교체되고, 이번에도 심혜진은 노크없이 들어가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 심현섭이 재킷을 잠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