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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X유주, 23일 듀엣곡 발매…신곡명은 '행복지수'

    이우X유주, 23일 듀엣곡 발매…신곡명은 '행복지수'

    가수 이우와 유주가 23일 듀엣곡 발매를 확정했다.이우와 유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행복지수’를 공개, 올 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행복지수’는 미디엄 템포의 설렘 가득한 곡으로, 듣기만 해도 행복지수를 한껏 높여주는 이우와 유주의 컬래버 음원이다. 특히 이우의 따뜻한 목소리와 유주의 설렘 가득한 목소리가 만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꾸며준다.앞서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이우와 유주는 최근 솔로 가수로 전향 후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온 만큼, 두 사람이 어떤 감성과 시너지로 새로운 듀엣 조합의 탄생을 알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한편 이우와 유주의 듀엣곡 ‘행복지수’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종합] 차주영 "'더 글로리' 최혜정, 흥미롭고 어려워…실제로는 조용한 성격"

    [종합] 차주영 "'더 글로리' 최혜정, 흥미롭고 어려워…실제로는 조용한 성격"

    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 최혜정 역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차주영 프로필 사진 비하인드? I Cha Joo Young, 차주영 인터뷰, 더 글로리, The Glory, 최혜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주영은 '최혜정의 명장면 중 연기하기 더 어려웠던 장면은?'이란 질문을 받았다. 차주영은 "연기적으로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또 기억에 남는 대사로는 "여러 인터뷰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스튜어디스 혜정아'라고 불러주시는 게 기억에 남는다"며 "파트2에서 연진이한테 '우정만으로 우정이 되니?'라고 반격을 예고하는 대사도 좋다"고 했다.최혜정 역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흥미롭기도 하고 너무 어려웠다. 잠깐잠깐 등장하는 신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부분들을 끌어올려다 썼어야 했기 때문에 그 텐션을 유지해서 작품 마칠 때까지 가져가는 게 조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더 글로리 배우들을 만나면 무엇을 하냐'는 물음에는 "저희 그냥 집에 모여서 맨날 똑같은 얘기 하고 별 거 없다. 그냥 배달음식 시켜 먹기도 하고, 가끔 해 먹기도 한다. 저희 얘기, 저희 작품 얘기, 살아가는 얘기한다"고 언급했다.'더 글로리' 파트 2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차주영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말씀드릴 수가 없다. 너무 큰 스포가 될 거라서"라면서도 "확실한 건 파트1보다 강렬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장훈, 방송 작가와 핑크빛?…"썸 있는 것 같아" 의혹 제기 ('풀어파일러2')

    서장훈, 방송 작가와 핑크빛?…"썸 있는 것 같아" 의혹 제기 ('풀어파일러2')

    연이어 정답을 맞히는 서장훈에 ‘풀어파일러2’ 방송작가와 썸을 타냐는 의혹을 제기됐다. 오늘(16일) 방송되는 AXN, 디스커버리 채널 퀴즈쇼 ‘풀어파일러2’ 10화에서는 아이돌 위키미키 최유정이 스페셜 풀어파일러로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최유정은 “기부금 적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머리를 써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다.서장훈은 미친 감으로 문제를 풀어 정답 행진을 이어가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 이에 이진호는 “이 정도면 서장훈씨가 ‘풀어파일러2’ 작가와 썸이 있는게 아닌가”라며 문제 유출을 의심한다. 서장훈은 웃음을 터뜨리며 “매번 말씀 드리지만 나는 문제 맞히는 걸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것일 뿐”이라며 썸 의혹을 해명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황당함으로 세간을 패닉에 빠뜨린 살인마 ‘로드니 알칼라’의 범죄가 소개된다. 알칼라는 사람을 장난감처럼 다루다 살해하는 ‘토이화’라는 어원을 가진 살인마. 어린 소녀부터 소년, 30대 여성까지 약 130명이 알칼라의 장난감이 되어 강간, 살해당했다.알칼라는 뉴욕으로 도주해 ‘존 버거’라는 포토그래퍼로 신분 세탁 후 더욱 자유롭게 살인을 저질렀다. 그는 가명 대신 지명수배 중인 본명으로 당당하게 미국 최고의 커플매칭쇼에 출연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한창 살인을 저지르던 시기에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에서 다음 피해자를 물색한 것.나르시시즘이 극에 달했던 알칼라는 재판 중 스스로의 변호사가 되어 무죄를 주장하는 황당한 모습도 보인다. 딸을 죽인 살인마에게 유가족이 추궁

  • [종합] '46세' 채연, '골때녀' 새 멤버…홍수아 "댄스가수라 체력 좋을 듯"

    [종합] '46세' 채연, '골때녀' 새 멤버…홍수아 "댄스가수라 체력 좋을 듯"

    가수 채연이 '골때녀' 새 멤버로 합류했다.지난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채연이 새 멤버로 출연해 경기에 임했다. 이날 챌린지리그에서 승격한 ‘불나방’에 새로운 감독으로 조재진 감독이 부임했다. 조재진 감독은 각 선수들의 강점과 보완해야할 점을 분석한 PPT 자료를 선보이며 선수들에게 강력한 믿음을 안겨주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본업으로 돌아간 송은영 선수를 대신할 새로운 멤버로는 가수 채연이 합류했다. 채연은 “환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들어오면서 연령대가 조금 높아져 걱정을 많이 했다”며 입을 뗐고, 이에 홍수아는 “언니 댄스가수지않냐. 체력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탑걸’의 김병지 감독은 “지난 시즌 우승했던 그 컨디션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지키기 위한 팀이 되어있다”며 2연속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골키퍼 출신 감독답게 아유미를 위한 골키퍼 특훈을 준비해 ‘불나방’전 대비 발밑 강화에 공을 들였다.경기를 앞두고, 다음 슈챌리그 전에 진행될 특별한 시즌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다음 시즌에는 소속 리그 상관없이 모든 팀이 참여할 수 있는 단판 토너먼트 대회인 ‘FA컵’이 진행될 예정.전반전은 디펜딩 챔피언 ‘탑걸’이 점유율을 크게 가져갔다. 막내 다영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탑걸’은 특유의 패싱 플레이로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꾀하며 공격 기회를 노렸다. 이에 맞서는 ‘불나방’은 에이스 김보경을 집중 마크하는 박가령과 강소연의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아직 붓기 안 빠졌네…문진표 작성중에도 '폭풍 먹방' ('나혼산')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아직 붓기 안 빠졌네…문진표 작성중에도 '폭풍 먹방'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만큼 시청자들도 팜유 라인 건강검진 결과에 진심이다. 시청자들은 “이번주 불금은 팜유 라인과 함께”라며 뭉치면 ‘N차 시청’을 부르는 팜유 완전체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이 그려진다.팜유 라인 건강검진은 지난주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가 지연되면서 불가피하게 한 주 미뤄졌다. ‘팜유 라인’으로 뭉친 세 사람은 쉴 틈 없이 웃음을 제조했다. 팜유 라인의 첫 회동은 전현무가 동생들을 집으로 초대한 ‘무쉐린 식당’. 당시 전현무는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셰프에게 배운 회 뜨기 솜씨를 발휘하며 7시간 넘게 먹는 ‘무마카세(전현무+오마카세)’를 선보였다.‘제1회 팜유 달랏 세미나’는 “N차 시청을 했다”는 시청자가 속출, 레전드 회차로 남았다. 팜유 라인은 음식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재료에 대한 치열한 탐구, 조리 방법 연구 등 세미나급 토크를 펼쳤다. 또한 서로의 취향과 식성을 존중하고 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음식을 즐기며 먹는 리얼 ‘행복 먹방’으로 시청자들도 같이 미소 짓게 했다.이런 가운데 대장 팜유 전현무는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며 먹는 것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겨야 한다고 강조해온 터.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 작성을 위해 모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문진표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급기야 커닝을 시도한다는 전언이라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또한

  • [종합] 다나카·강남, WBC 한일전 직관…4대 13경기 결과에 당혹 ('M드로메다')

    [종합] 다나카·강남, WBC 한일전 직관…4대 13경기 결과에 당혹 ('M드로메다')

    강남과 다나카가 한국 대 일본 야국 경기를 직관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이기는 편 우리 편. 뉴스타-또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일본을 방문한 강남과 다나카. 다나카는 "오랜만에 우리나라 왔다. 도쿄돔으로 간다. 일본은 우에노 공원이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일본 신입사원들은 제일 벚꽃 보기 좋은 곳 자리를 맡으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날은 WBC 한국과 일본 경기가 있었다. 강남은 "형은 어딜 응원할 거냐. MBC가 불편한 사람들로 잘 섭외했다"라고 말했다.다나카는 "우리나라다. 잘 얘기해야 한다. 복잡한 상황이다"라며 부캐와 본캐 사이에서 갈등을 했다.이후 한국 유니폼과 일본 유니폼 가운데 "한국 유니폼을 입겠다"라며 선택한 다나카. 이를 들은 강남은 "반반 찢어서 입자. 동생을 살려야지"라고 했다.이후 경기장에 들어선 다나카는 "여기는 우리나라 홈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응원을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저기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 솔직히 이상하게 눈물이 날 뻔 했다. 이유를 모르겠다. 울컥했다"라고 언급했다.이후 4대 13이라는 경기 결과가 나왔다. 경기를 함께 보던 정준하는 "야구 때문에 기분이 별로 안 좋다"라고 했다. 다만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대한민국 파이팅"라며 마무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김민규가 대신관의 능력인 신성력이 완전 소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9회에는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 동시에 마왕(이장우 역)의 계략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널 좋아하나 봐"라는 김달의 고백 후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섰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달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고백 후 부끄러움에 거리 한복판에서 고함을 지르며 애써 감정을 수습했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열애설이 터졌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이마 키스가 사진 찍히며 큰 파장을 일으킨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고 와일드애니멀 매니저직에서 물러났다. 더욱이 김달의 신상정보가 노출돼 리즐(소희 역) 사건까지 또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며 질타를 받게됐다. 마왕이 와일드애니멀에게 접근했다. 마왕은 우연우와 김달의 열애설로 타격을 입은 와일드애니멀에게 투자를 빌미로 접근했고, 와일드애니멀의 노래가 역주행하며 각종 음악 방송, 예능 섭외가 물밀 듯 몰려왔다. 더욱이 우연우(램브러리)는 맹우신(김서하 역)과의 동반 첫 광고까지 찍게 되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을 그리워했다. 홍우대대에 들어보내주겠다는 맹우신의 제안에도 '여기 남았으면 좋겠다'는 김달의 말을 떠올리며 망설였다. 이후 우연우(램브러리)는 "하늘에서 내게 경고를 하는 거다"라며 마음을 억누르려

  • [종합] 첫방 '그럴싸', 신개념 라디오극장 스토리텔링…장항준 "잘 안 될 듯" 솔직 평가

    [종합] 첫방 '그럴싸', 신개념 라디오극장 스토리텔링…장항준 "잘 안 될 듯" 솔직 평가

    ‘듣고, 보니, 그럴싸’가 신박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서 문을 열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이하 ‘그럴싸’)가 드라마, 예능, 교양이 결합된 색다른 라디오 드라마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인간군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 탐욕과 배신 그리고 반전의 스토리, 사건 비하인드 등 재미 요소로 안방에 다가섰다.‘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장항준 감독은 “첫 녹화지만 잘 안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실험적이다. 일본, 중국 예능을 찾아봤지만 레퍼런스가 없다”라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발생한 ‘65억 금괴 도난사건’을 다뤘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서현철, 박하선,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브 빠더너스의 프론트맨 문상훈, 쓰복만으로 유명한 성우 김보민으로 구성된 ‘그럴싸 극장’ 멤버들과 게스트로 배우 오나라가 함께했다.1인 다역을 맡은 이은지, 문상훈, 오나라의 다채로운 변신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내레이션,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난 김보민의 활약이 몰입을 높였다. 이순애 역을 맡은 박하선이 집안을 샅샅이 뒤지는 첫 씬이 시작되자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이충규 감독은 현장에서 리얼한 소리 효과를 만들었다.피규어 마니아 조현수 역의 서현철과 후배1 문상훈, 후배2 이은지는 예상하지 못한 금괴를 발견한 3인조를 연기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그러던 중 장항준

  • [종합] '피크타임' 기립박수·눈물 쏟아졌다…7시 희재·이레·1시 루오 재회→보컬 유닛 1위

    [종합] '피크타임' 기립박수·눈물 쏟아졌다…7시 희재·이레·1시 루오 재회→보컬 유닛 1위

    2라운드 ‘연합 매치’ 대결이 모두 끝났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피크타임(PEAK TIME)’ 6회에서는 남은 2개의 베네핏을 건 보컬, 댄스 유닛의 치열한 대결이 그려졌다. 한계에 부딪혀 좌절도 했지만, 배려와 피나는 노력으로 이를 뛰어넘으며 빛나는 피크타임을 만들어냈다. 하나의 유닛으로 거듭나 빚어낸 미(美)친 무대에 심사위원단은 물론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2라운드 ‘연합 매치’는 4개의 연합(A, B, C, D)이 보컬, 랩, 댄스 유닛을 구성해 포지션별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등 유닛이 속한 연합은 전체 누적 득표수의 2%, 유닛별 MVP가 속한 팀은 추가로 전체 누적 득표수의 5%라는 역대급 베네핏을 받게 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무대가 이어졌다.앞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모두를 감동 시킨 보컬 C(팀 11시 태환, 팀 13시 영서, 팀 15시 태빈·일경, 팀 24시 김병주·GON)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던 가운데, 보컬 A(팀 2시 윤혁·형진, 팀 5시 김연규, 팀 9시 우주, 팀 18시 홍성준·윤정환)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댄스 유닛이던 팀 2시의 윤혁과 보컬 유닛이던 팀 2시의 은호를 과감하게 맞바꾸는 전략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 보컬 A는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곡, 자유분방한 에너지 속에서 보컬 하모니를 이뤄냈다. 무대가 끝난 후 쏟아지는 박수 속에서 심사위원단 역시 흐뭇한 미소로 이들의 성장을 지켜봤다. 티파니 영은 “눈물 날 뻔했다. 저희 멤버들이 보고 싶고, 뭔가 함께 이뤄낸 사람들이 떠오르는 무대였다”라면서 감동을 전했다.보컬 우등생 보컬 B(팀 8시 룬·테

  • 김용준, '자만추' 꿈 이뤄지나…♥아이스하키 감독에 깜짝 데이트 신청 ('신랑수업')

    김용준, '자만추' 꿈 이뤄지나…♥아이스하키 감독에 깜짝 데이트 신청 ('신랑수업')

    SG워너비 김용준이 핑크빛 설렘으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김용준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13년간 타고 있는 자신의 자동차 '흰둥이'를 운전해 한 아이스링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스하키복으로 갈아입고 빙판에 들어선 김용준은 장영란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된 안근영 감독이 여성이라는 사실에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 채 그에게 뻣뻣한 90도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몇 살 같냐"는 안 감독의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이라는 센스없는 답변을 내놓아 출연자들의 질타를 받는다. 하지만 김용준은 "혹시 제가 넘어지면 일으켜달라"며 적극적인 멘트를 날렸고, 안 감독은 "제가 일으켜 드리겠다"고 답하며 핑크빛 설렘을 유발한다.이어 아직은 빙판이 익숙하지 않은 김용준이 쉴 틈 없이 넘어지는 무한 꽈당 사태가 발생하고, 그가 넘어질 때마다 정말로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는 안 감독의 모습이 반복돼 스튜디오 분위기 역시 후끈 달아올랐다.무엇보다 김용준은 남자 선수들이 많아서 '남사친'도 많다는 안 감독의 말에 "남사친들이 고백하고 그런 건 없었냐. 엄청 인기 많으셨을 것 같다"며 귀여운 질투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또 "또 배우고 싶으면 어떻게 연락드려야 하냐. 한 번씩 배워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이어 "오늘 시간 안 되시냐. 간단하게 식사하면서 얘기하면 좋을 것 같다"는 김용준의 깜짝 식사 데이트 신청에 고민하는 듯한 안 감독의 모습과 함께 방송이 급 마무리돼 궁금증을 유발한다.한편 '

  • [종합] "배우 前여친, 감독한테 혼나는 모습에 정 떨어져"…이규한 이별 이유 '뭇매' ('신랑수업')

    [종합] "배우 前여친, 감독한테 혼나는 모습에 정 떨어져"…이규한 이별 이유 '뭇매' ('신랑수업')

    배우 이규한이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밝혀 뭇매를 맞았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5회에서는 광고 촬영에 나선 이규한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규한은 "오늘은 광고 촬영이 있어서 붓기를 0.1%도 남기고 싶지 않다"며 새벽 5시 40분부터 피트니스클럽으로 향했다. 그러나 하체 운동이 끝난 뒤 그는 다리를 후들거리면서 이상한 자세로 걸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김용준은 "다나카상이냐?"고 말해 공감을 샀다.이후 스태프들과 광고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이규한은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일을 하다가 동종업계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며 "그러던 어느 날 일을 하다가 여자친구가 감독님한테 엄청 혼나는 걸 봤다. 그걸 본 순간 정나미가 확 떨어졌다"고 털어놨다.이를 들은 여자 스태프들은 굳은 표정으로 "충격적이다. 나는 애정이 깊어졌다는 줄 알았다", "안아주고 위로해 줬다는 말일 줄 알았다"고 지적했다. 이후에도 이규한은 광고 촬영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도중 "연인에게 의무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숨이 막힌다"고 해 뭇매를 맞았다.스태프들은 "방치형 남자친구다. 그럼 자기가 연락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는 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안 만나봐서 그렇다"며 비난했다. 스튜디오의 이승철도 "내 딸이 너 같은 남자만 안 만났으면 좋겠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겠냐"며 공감했다.또 이규한은 “예전에 심한 위경련이 온 적 있었다. 너무 힘드니까 119 버튼이 안 눌러졌다”며 짠내 나는 ‘먹썰’을 풀

  • [종합] 김종국 "검문 많이 받아, 차 두드리고 난리"…'희대의 범죄자' 신창원으로 오해 받아('옥문아들')

    [종합] 김종국 "검문 많이 받아, 차 두드리고 난리"…'희대의 범죄자' 신창원으로 오해 받아('옥문아들')

    '옥문아들' 김종국이 범죄자 신창원 닮은꼴로 검문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표창원은 희대의 탈옥수로 한국을 뒤흔든 범죄자 신창원과의 공통점을 드러냈다. 그는 "저도 어린 시절에 무척 말썽꾸러기였다. 어머니 지갑에 손 댄 적도 있다"라며 "꾸중 듣고 혼나고 아버지는 엄청나게 엄하셨다. 훈육 뒤에는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을 주셨다. '네 마음속의 정의감이 항상 있어'라며 '반성하고 다시는 실수하지마'라는 따뜻함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표창원은 "반면 신창원의 성장과정을 보니까 모친도 어렸을 때 돌아시고 강한 훈육과 체벌로만 양육했더라. 한번은 신창원이 동네에서 수박서리를 했고 주인이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 있냐' 따지자 바로 그의 부친이 경찰서로 데리고 갔고 그때가 소년원에 처음 갔던 때라고 하더라. 따뜻한 사랑이 있었더라면 어쩌면 다른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송은이는 "그러고 보니 공교롭게도 신창원, 표창원 이름이 같다"라고 공통점을 찾아냈다. 이를 듣던 김종국 역시 "예전에 수배 떨어졌을 때 저도 신창원 닮은 꼴로 검문 받은 적이 있었다"라며 "차를 두드리고 난리가 났었다. 사당에서 남태령 고개 넘어가는데, 전경들이 뛰어왔다. 제가 모자도 쓰고 있고 얼굴이 비슷하니까 신창원으로 알았나 보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표창원은 김종국 얼굴을 보며 "진짜 닮긴 닮았다. 얼굴 형, 콧날하고 눈매가 닮았다"라고 동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종

  • [종합] 김재중 "현재 연애 중" 깜짝 고백→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신랑수업')

    [종합] 김재중 "현재 연애 중" 깜짝 고백→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신랑수업')

    김재중이 첫 신랑수업부터 ‘양자역학’과 ‘시장 막걸리’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5회에서는 ‘뉴페이스’ 김재중이 베일에 싸인 털털한 일상과 ‘재중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첫 출연한 김재중은 ‘절친’ 박태환의 시범에 힘입어 ‘앙’ 애교를 선보여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김재중은 "저는 저를 관찰하는 카메라를 해본 적이 없다. 자택 공개도 한 적이 없다"고 했고, 한고은은 "연애를 안 하고 이어서 그런가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이에 김재중은 돌연 "저는 현재 열애 중이다"고 진지하게 답변했고, 장영란은 "혹시 팬과의 연애냐"고 되묻자 김재중은 천연덕스럽게 "어떻게 알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김재중은 호구 조사 도중, “올해 일본 CDTV 조사에서는 ‘결혼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 1위다. 제 밑에 BTS 멤버가 2명이 있어서 잘못된 차트다 싶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이날 멋진 소품이 즐비한 침실에서 눈을 뜬 김재중은 터프하게 침구 정리를 한 뒤, 긴 복도를 지나 거실로 향했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재중 하우스’에 대해 그는 “포근하면 집 밖에 안 나갈까봐 일부러 집 같이 안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윽고 김재중은 ‘양자역학’ 유튜브를 보며 지적인 매력을 뿜었다. 그런가 하면 꽉 찬 냉장고에 대해서는 “결혼하는 단계에서 단점이긴 한데, 누나가 8명이다. 김치를 엄마한테도 받고 누나들의 시어머니한테도 받

  • 서장훈, '풀어파일러2' 방송 작가와 핑크빛 썸 기류 포착?

    서장훈, '풀어파일러2' 방송 작가와 핑크빛 썸 기류 포착?

    서장훈이 ‘풀어파일러2’ 방송작가와 썸을 타냐는 의혹을 받는다.16일 방송되는 AXN, 디스커버리 채널의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2’ 10화에서는 아이돌 위키미키 최유정이 스페셜 풀어파일러로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서장훈이 미친 감으로 문제를 풀어 정답 행진을 이어가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 이에 이진호는 “이 정도면 서장훈씨가 ‘풀어파일러2’ 작가와 썸이 있는게 아닌가”라며 문제 유출을 의심한다. 이에 서장훈은 웃음을 터뜨리며 “매번 말씀 드리지만 나는 문제 맞히는 걸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집중을 하는 것일 뿐”이라며 썸 의혹을 해명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황당함으로 세간을 패닉에 빠뜨린 살인마 ‘로드니 알칼라’의 범죄가 소개된다. 알칼라는 사람을 장난감처럼 다루다 살해하는 ‘토이화’라는 어원을 가진 살인마. 어린 소녀부터 소년, 30대 여성까지 약 130명이 알칼라의 장난감이 되어 강간, 살해당했다.알칼라는 뉴욕으로 도주해 ‘존 버거’라는 포토그래퍼로 신분 세탁 후 더욱 자유롭게 살인을 저질렀다. 그는 가명 대신 지명수배 중인 본명으로 당당하게 미국 최고의 커플매칭쇼에 출연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한창 살인을 저지르던 시기에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방송에서 다음 피해자를 물색한 것.나르시시즘이 극에 달했던 알칼라는 재판 중 스스로의 변호사가 되어 무죄를 주장하는 황당한 모습도 보인다. 딸을 죽인 살인마에게 유가족이 추궁 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자신의 포스로 배심원을 매료시키겠다는 알칼라의 전략이었던 것이다.한편 ‘풀어파

  • [종합] 광희 "연습생 5년했는데 3초 분량, 성형 고백할 수밖에…항상 절박했다" ('유퀴즈')

    [종합] 광희 "연습생 5년했는데 3초 분량, 성형 고백할 수밖에…항상 절박했다" ('유퀴즈')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광희가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 합류 후 들었던 비난과 정면돌파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광희가 출연했다.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광희. 이날 그는 "장기자랑 할 때 춤을 추고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응원단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17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광희는 5년 뒤 데뷔하게 됐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분량은 3초. 광희는 "많이 속상했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노래도 춤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조금 더 잘한다"고 했다.이어 "데뷔곡에서 3초, 많이 실망했다. 다음 곡에서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라며 "근데 누구 탓을 하겠나 내가 잘 어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 건데"라고 말했다.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잭팟이 터진 광희. 그는 "아이돌 이미지가 성형을 이야기해서 굳이 좋을 게 없지 않나. 내가 이야기를 잘하니까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했다. 너무 절박했죠. 항상"이라고 밝혔다.그렇게 예능 1순위가 된 광희는 '우리 결혼했어요'부터 '인기가요' 최장수 MC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받았다.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된 광광희는 "많은 분들이 그래도 찾아주시고 예뻐해 주셨다. 막상 '무한도전'에 합류했는데 너무 어려운 거다. 적응하는 데도 오래 걸렸고, 피드백이 '뽑아놨는데 못하네'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추격전 에피소드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던 광희는 한 번에 시청자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