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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만난 박지윤→비비, 묘하게 달라진 역할?('여고추리반3')

    2년 만에 만난 박지윤→비비, 묘하게 달라진 역할?('여고추리반3')

    '여고추리반3'가 추리반 멤버들의 송화여고 전학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선정했다.오는 26일 낮 12시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송화여고에서 다이내믹한 사건을 맞닥뜨리는 가운데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긴 방학을 지나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여전한 케미, 달라진 역할?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약 2년 만에 뭉친다. 설렘과 기대를 안고 등장한 추리반 멤버들은 만나자마자 반가움과 디스를 오가며 여전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새로운 학교인 송화여고로 향하며 '여고추리반3'에서 담당할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지금까지의 활약을 토대로 색다른 역할을 맡게 되는 멤버가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세계관+스케일+공포감 업그레이드'여고추리반3'는 촘촘해진 세계관, 더욱 커진 스케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까지 이전 시즌들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디테일한 연출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던 새라여고, 익명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에 숨은 범인을 찾았던 반전 그 자체의 태평여고에 이어 이번에는 2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괴담을 품은 송화여고에서 사건을 파헤친다. 앞서 티저 영상과 예고 영상을 통해 추리반 멤버들이 두려움에 떠는

  • [정정 및 반론보도]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전우성 감독과 관계자들께 사과드립니다

    본사는 지난 3월 11일 드라마예능면에 <감독 간 이견, 촬영분 많이 뺐다, 고려거란전쟁 '귀주대첩' 허무하게 끝난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연출인 전우성 감독이 귀주대첩의 중요한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뺏으며 거금을 들여 찍은 즉위식 장면도 사용하지 않아 예산을 낭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전우성 감독은 귀주대첩 전투씬 촬영본을 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즉위식 장면은 애초 대본에도 없었고 이를 촬영한 사실도 없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사는 같은 날 후속기사에서 마치 전우성 감독이 작품의 책임을 외면한 것처럼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우성 감독은 "후배 감독에게 귀주대첩의 전권을 위임하고 믿고 맡겼을 뿐 작품의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혔고, 인터뷰에서 "나는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사랑보다 돈·복수…그 중심엔 이보영·이청아·이무생('하이드')

    사랑보다 돈·복수…그 중심엔 이보영·이청아·이무생('하이드')

    '하이드'의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의 개성 강한 캐릭터가 각자의 빛을 발하고 있다.JTBC 토일드라마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나문영(이보영 분), 하연주(이청아 분), 차성재(이무생 분) 세 사람의 꼬인 관계도가 하나둘 드러나고, 인물들의 입체감이 도드라지면서 '하이드'만의 매력에 홀린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클리셰를 깨부수는 이보영나문영의 검사 시절 별명은 '울버린'이다. 평소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다가 날을 세우는 울버린처럼 나문영도 적재적소에 발톱을 드러내 상대를 공격한다. 나문영은 남편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기 위해 하연주의 수하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을 만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익숙한 전개. 하지만 차성재가 범죄에 가담한 사실을 알게 된 후, 나문영은 발톱을 세우기 시작했다.나문영은 남편의 죄를 좌시하지 않고 자수를 권했고, 이에 응하지 않자 직접 경찰을 불러와 차성재의 손목에 쇠고랑을 채웠다. 익숙한 클리셰를 깨부수는 시원한 전개였다. 남편의 불륜을 목도했을 때도 마찬가지.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차로 돌진해 통유리를 박살내고, 이어 골프채까지 휘두르며 남편 차성재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표출했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모습에서 돌변해 가차 없이 상대를 베는 '울버린' 나문영이 하연주의 덫에 걸린 후, 어떤 방식으로 맞설지 궁금증을 더한다.◆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빌런 이청아하연주는 물음표투성이다. 다정한 이웃집 선생님이 조용하지만 섬뜩하게 자신의 존재

  • 태양·송강→메타 캐릭터…첫방 '아이랜드2' 지켜볼 대목

    태양·송강→메타 캐릭터…첫방 '아이랜드2' 지켜볼 대목

    CJ ENM의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가 오늘(18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된다.'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는 Mnet만의 차별화된 포맷을 기반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만났다. 첫 방송을 앞둔 '아이랜드2 : N/a'의 주요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I-MATE'의 존재·강력한 유대2020년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을 탄생시킨 Mnet '아이랜드(I-LAND)'가 4년 만에 새로운 시즌 '아이랜드2 : N/a'로 돌아왔다. 꿈의 공간 'I-LAND'와 방출자의 공간 'GROUND'에서 펼쳐지는 지원자들의 경쟁 및 서사를 담아낸 '아이랜드'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포맷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국제 에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아이랜드2 : N/a'에서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레이션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화제성 높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배출해온  Mnet과 세련된 감각의 음악으로 K팝 트렌드를 선도하는 더블랙레이블의 협업이라는 점이 주목받는 포인트다.'아이랜드2 : N/a'는 전편과 다른 새로운 구성을 시도했다. '아이랜드2 : N/a'는 공식 캐릭터 '나수리'를 등장시키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캐릭터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나수리는 지원자 24인과 아이메이트의 연결점이 되어 보는 이들이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한다. IDOL의 'I'와 친구를 의미하는 'MATE'의 합성어 아이메이트(I-MATE)는 시청자들이 24명 지원자 중, 나

  • 김하늘♥연우진, 남편 장승조는 안중에도 없네…핑크빛 분위기 ‘솔솔’ (‘멱살 한 번’)

    김하늘♥연우진, 남편 장승조는 안중에도 없네…핑크빛 분위기 ‘솔솔’ (‘멱살 한 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5일(월)과 16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9, 10회에서는 모수린(홍지희 분)이 과거 봉토 공장 화재 사건부터 진명숙(이영숙 분),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 사건까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런 가운데 17일(어제) 공개된 9, 10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극 전개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멱살 한번 잡힙시다’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김하늘은 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을 하는 제작진을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하는 등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돋보였다. 또한 열정적으로 서정원의 감정을 설명하며 직접 시범까지 보이는 이호 감독과 웃음보 터진 김하늘의 모습을 통해 ‘멱살’ 팀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짐작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던 김하늘과 연우진의 키스신 비하인드도 포착 돼 심박수를 한껏 높인다. 김하늘과 연우진은 이 감독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손끝과 시선 처리까지 디테일을 맞추는 등 명장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의 애틋한 핑크빛 기류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연우진과 장승조의 경찰서 앞 살벌한 싸움 신 역시 철저한 리허설을 통해 탄생 됐다. 쌓아왔던 감정이 폭발한 두 남자의 주먹다짐을 연우진과 장승조는 액션 천재들답게 단번에 완성시켰다. 이내 촬영이 끝나자 연우진과 장승조는 서로에게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괜찮냐고 물으며 현장을 훈훈하게

  • 유재석, '구 유라인' 이광수 있는데 '신 유라인' 유연석만 챙기네('틈만 나면')

    유재석, '구 유라인' 이광수 있는데 '신 유라인' 유연석만 챙기네('틈만 나면')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 유재석이 쏘아 올린 "준비되셨죠?" 한마디에 금세 티격태격하는 '틈새 오프닝' 티저 예고편이 웃음을 자아낸다.오는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두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 있지만 두 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다.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제작진으로 참여했다.'틈새 오프닝' 티저 예고편은 '틈만 나면'의 촬영 현장으로 오프닝조차 쉽지 않은 험난한 모습을 드러낸다. 싱글벙글 웃음꽃이 가득한 유재석이 자기 옆자리에 떡하니 자리 잡은 이광수를 향해 "준비되셨죠?"라고 물어 이광수의 표정을 의문으로 가득 채운다. 뜨악한 표정의 이광수는 은근슬쩍 표정을 감추더니 "네"라고 대답하며 활활 타오르는 MC 욕심을 드러낸다.하지만 유재석은 "연석이한테 물어본 것"이라며 틈도 주지 않은 채 유연석을 바라본다. 유재석의 진지한 이광수 놀리기에 억울해진 이광수는 "왜 자기를 바라보며 유연석에게 물어보냐"라고 하소연한다. 이광수는 유연석을 향해 "준비됐냐고, 형이"라며 MC 멘트를 전달하는 '구 파트너 현 게스트'의 오묘한 삼각관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 유연석은 "된 건가?"라며 해맑게 웃자, 진심으로 걱정된다는 듯한 이광수의 "이게 괜찮은 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더한다.'현 MC' 유재석, 유연석과

  • 이제훈, 남궁민 전철 밟을까…대상 받고 넘어온 '수사반장', 김수현의 벽을 넘어라 [TEN피플]

    이제훈, 남궁민 전철 밟을까…대상 받고 넘어온 '수사반장', 김수현의 벽을 넘어라 [TEN피플]

    배우 이제훈이 데뷔 18년 만에 MBC에 입성한다.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통해서다. 지난해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을 받은 그가 MBC에서도 '대상' 배우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제훈이 데뷔 첫 MBC 드라마로 낙점한 '수사반장 1958'은 1970~80년도에 총 880회에 걸쳐 방영되며 최고 시청률 70%를 돌파한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이다.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훈이 연기하는 박영한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인물의 청년 시절로,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촌놈 형사다.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졌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보면, '모범택시'의 강두기(이제훈 분)가 타임머신을 타고 1958년도로 넘어간 듯하다. 정의로운 성격에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캐릭터에 완벽한 팀플레이를 합을 예고해 또 하나의 '사이다' 수사극을 기대하게 한다. '수사반장 1958'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단연 이제훈 때문이다. 이제훈은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잡은 배우다.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준다는 점에서 남궁민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남궁민 역시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MBC로 넘어와 '검은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연이어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nbs

  • [TEN포토]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팀웍으로 만든 큰 하트'

    [TEN포토]이제훈-이동휘-최우성-윤현수 '팀웍으로 만든 큰 하트'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성훈 감독 '1950년대 보통사람 삶 전하고파...'

    [TEN포토]김성훈 감독 '1950년대 보통사람 삶 전하고파...'

    김성훈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우성 '수사반장 위해 25kg 증량'

    [TEN포토]최우성 '수사반장 위해 25kg 증량'

    배우 최우성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우성 '쌀집 일꾼 파워'

    [TEN포토]최우성 '쌀집 일꾼 파워'

    배우 최우성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종합] "대상 안 받겠다" 이제훈, 폭탄 선언…끈끈한 팀워크로 완성한 '수사반장 1958'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하며 198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수사 드라마 '수사반장'이 35년만에 프러퀄 '수사반장 1958'로 돌아온다. 이제훈은 "대상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까지 '수사반장 1958'의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성훈 감독은 "MBC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은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박영한이 반장이 되기 전의 일을 프리퀄로 꾸몄다. 시대상도 잘 느끼실 수 있을 거고, 훌륭한 배우들의 멋진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본 리딩에서 최불암 선생님을 처음 만났다는 이제훈. 그는 "선생님 앞에서 젊은 시절의 박영한을 연기해야 하니까 굉장히 많이 떨렸다. 제대

  • [TEN포토]최우성 '힘이 장사 형사'

    [TEN포토]최우성 '힘이 장사 형사'

    배우 최우성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최우성 "케스팅 소감 떨떠름 아니 얼떨떨이요"

    [TEN포토]최우성 "케스팅 소감 떨떠름 아니 얼떨떨이요"

    배우 최우성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윤현수 '하트를 감춘 수사관'

    [TEN포토]윤현수 '하트를 감춘 수사관'

    배우 윤현수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