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딸의 애교 모습을 공개했다.경맑음은 25일 "이런 사진 귀합니다♥ 요즘, 중학생 호르몬이 Smile 인가봅니다"라고 적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성호가 중학생 딸에게 볼 뽀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볼 뽀뽀를 받은 정성호는 세상 다 가진 행복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이어 경맑음은 "아빠 쓰러진다.. 수아야 ㅋㅋㅋ #평생소장"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한다.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후 최근 득남, 슬하에 세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츄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츄는 24일 "Cosmopolita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레이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한 츄가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츄는 긴 생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 트린 채 어깨가 드러난 오프 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오프 숄더로 드러난 츄의 군살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가 돋보인다.한편 츄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통해 '감정적 섭식'을 고백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25일 "이른 생파 렛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량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머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망울과 밝은 미소가 청순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가운데, 반전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가수 현아가 과감한 변신에 나섰다.현아는 25일 "핑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발 변신에 이어 핑크색으로 과감하게 염색한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바닥에 누워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핑크색 헤어에 핑크색 입술, 새하얀 피부가 현아의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바닥에 누워도 군살 하나 없는 현아의 잘록한 S라인이 부러움을 더한다.한편 최근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인 현아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그룹 킹덤이 찬란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로 '쇼! 음악중심'에 유토피아를 선사했다.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 타이틀곡 '혼(魂; Dystopia)'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킹덤은 캐주얼 매력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패셔너블한 아웃핏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웅장한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눈빛에 짙은 카리스마를 장착하며 뜨거운 기운을 발산했다. 킹덤은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까만 어둠 속에 핀 꽃은 벅차 오는 구원의 검심'라는 한편의 판타지 대서사시를 노래하며 눈과 귀 이상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가 응집된 퍼포먼스는 눈 뗄 틈 없이 탄탄했고,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왕의 형상처럼 찬란한 기운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혼(魂; Dystopia)'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리듬 위에서 전통악기들의 한에 맺힌 춤사위를 느낄 수 있는 Epic Dance pop 장르로, 킹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목숨과 바꾸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웅장하게 표현한 곡이다.킹덤은 '7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그룹 세계관 아래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왔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 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 총 8부작 8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 중 밝은 근황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5일 "못 잃어 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가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산부 드레스를 착용한 허니제이는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힙 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 허니제이는 "신랑이 두고 간 아이템"이라며 초록색 야구모자도 완벽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허니제이는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배우 임지연이 최애 옷을 공개했다.임지연은 25일 "최애착장 #netflix #더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퍼 재킷에 가죽 스커트를 매치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학폭 가해자로 열연했던 임지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임지연은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에 박연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이상윤이 장희진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25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이 고해수(장희진 분)가 진행하는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과거를 숨길 수밖에 없는 홍태라와 분노에 휩싸인 고해수,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홍태라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인 킬러 오영(채린 분)이라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고해수의 분노가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표재현은 고해수의 토크쇼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표재현의 출마 선언 이후 스포트라이트를 피해왔던 홍태라. 하지만 고해수의 생방송 토크쇼 초대를 수락하며 전 국민 앞에 얼굴을 공개하는 것. 이날 토크쇼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고해수의 독기어린 눈빛에 이어 홍태라의 눈물까지 전 국민이 지켜보는 생방송 토크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기대된다. 내 토크쇼”라며 홍태라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고해수의 속내가 무엇일지 위기감을 증폭시킨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비극적 과거로 얽힌 홍태라와 고해수가 생방송 토크쇼에서 마주한다”라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이 표출되며 또 한 번의 비극이 펼쳐진다”라고 전했다.한편 ‘판도라 : 조작된 낙원’ 5회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얼마 전 촬영 때문에 두바이를 가게 됐는데, 비행기에서 어르신 몇 분이 비행기에서 '카지노'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타서 몰카인가, 이벤트인가 싶었어요. 많이 사랑해주시다니, 신기하고 감사했죠."디즈니+ '카지노'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는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카지노'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최민식 분)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분)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지난 22일 시즌2의 마지막회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동휘는 차무식의 오른팔인 양정팔 역을 맡았다.양정팔은 자신을 의동생마냥 챙겨준 차무식을 배신하고 결국 죽인다. 이동휘는 "인물 자체에 대해 스스로 명분이나 동질감, 감정 공유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돈 때문에 이렇게 다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돈에 미쳐서 평생 잘해준 형을 배신하고 그런 결단 내리는 정팔을 이해하긴 쉽지 않았다. 배우로서 숙제인 거다. 본디 제가 이해가 안 가니까, 상상만으로 연기해야하는 게 아직까진 어렵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이동휘는 "도무지 이해 안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려고 했다.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하고, 남의 돈을 함부로 쓰면 안 되는데도, 돈을 빌리고 갚지 않고 횡령하고 사라진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대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하더라. 과연 그 사람은 어떻게 책임지려고 하는지, 피해자들에게 어떤 감정이길래 저럴까 궁금증이 생겼다"며 캐릭터 분석 과정을 밝혔다. 이어 "사회면을 장식하는 사람들 있지
‘물 건너온 아빠들’의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이 6살 리온이가 IQ 130 영재 테스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6회에서는 리온이가 영재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5살에 한국어와 일본어를 마스터한 일본 아빠 아들 리온이는 남다른 어휘력을 구사하고, 또 한 세자릿수 덧셈까지 암산으로 척척해 ‘물 건너온 아빠들’의 공식 똑똑이로 불린다.이날 일본 아빠는 “리온이가 똑똑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내와 상의해 영재 테스트를 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접한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은 “리온이는 영재 맞는 거 같다”, “우리 집 아이들이랑 다르거든(?)”이라며 한목소리로 리온이의 활약을 기대한다.무엇보다 영재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아이가 영재성을 발휘하려면 이것이 필요하다”며 진지하게 테스트에 임하는 리온이의 모습을 칭찬한다고 전해져 더욱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또 이날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내 아이가 영재라고 생각한 순간’을 공유한다. 인교진은 “딸 하은이가 아이돌 노래를 듣고 바로 음을 따라 치는 걸 보고 ‘영재다! 절대음감이다’ 싶어 학원에 데려갔다”고 털어놔 아빠들의 공감을 산다.인교진은 “우리는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IQ 검사를 했다”며 “의외로 두 자릿수 IQ가 많았는데, 내 결과도 두 자릿수라 놀란 적이 있다”고 추억을 소환하는 에피소드를 들려줘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한편 ‘물 건너온 아빠들’은 2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가수 남승민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31일 발매되는 남승민의 신곡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부쩍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남승민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출연을 마무리한 소감에 대해 “정말 정신없었던 경연이 끝났다.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고 섭섭한 감정들이 오가고 있다”라며 “새로운 앨범이 나오는데, 몸은 피곤하고 지치지만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분은 정말 좋다”고 근황을 알렸다.이어 남승민은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노래 제목은 ‘세글자’다. 임종수 선생님이 작곡을 하셨는데, 사랑하는 연인의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이별 이야기를 담은 정통트로트다. 저만의 감성을 잘 살려 이번 노래에 표현을 해볼 예정”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이번 노래를 임종수 작곡가에게 정말 어렵게 받았다고 밝힌 남승민은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듣자마자 내 노래다 싶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곡을 처음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녹음 전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 병원 이곳저곳을 다니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다행히 녹음 당일에는 목 컨디션이 돌아왔고, 임종수 작곡가님이 직접 부스 안에 들어오셔서 노래도 들려주고, 피드백도 잘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했다”며 녹음 일화에 대해 말했다.이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세글자‘의 한 소절을 깊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짧게 선보인 남승민은 해당 파트에 대해 “부질 없이 밟히는 그대 이름 세글자. 이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데, 저는 녹음할 때 할아버지 생각을
안재현과 정의제가 ‘진짜가 나타났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공태경 역을 맡은 안재현과 김준하 역을 맡은 정의제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가 나타났다! 1회 대본을 품속에 안은 체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안재현과 옅은 미소로 라떼 같은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의제의 모습이 담겼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먼저 안재현은 극 중 탄탄한 집안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안재현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변신과 함께 ‘겉바속촉’ 캐릭터의 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이어 정의제는 극 중 오연주(백진희)의 전 남자친구이자 투자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 전문가 김준하 역으로 무한한 매력과 신선함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25일 오후 8시 15분 첫 방송된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노홍철이 해녀 할망즈의 ‘결혼 잔소리’ 지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오는 26일 방송하는 MBN 여행 예능 ‘난생처음 우리끼리’에서는 베트남 자유 여행을 떠난 ‘우리끼리 군단’ 노홍철-KCM(강창모)-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베트남 현지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을 만끽한 노홍철과 해녀들은 KCM-이국주가 먼저 가 있는 ‘담시장’으로 출발한다. 이동 중 해녀들은 아들뻘인 노홍철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홍철아, 장가가라!”라며 급발진한다. 이에 노홍철은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할망즈가 노홍철에게 장가를 적극 권유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잠시 뒤, ‘담시장’에 도착한 해녀들은 KCM, 이국주와 접선한다. 이국주는 이들을 보자마자 “(마사지보다) 먹는 게 더 행복하다”며 웃고, 해녀들은 “그러니까 궁둥이가 의자에 붙어있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후에도 해녀들에게 웃음 버튼이 된 이국주의 활약이 펼쳐진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그런가 하면 KCM은 노홍철과 해녀들에게 앞서 ‘담시장’에서 구입한 베트남 먹거리 시식을 권유한다. 이때 이국주는 “아까 샀던 거랑 다른데?”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할망즈는 곧바로 인상을 찌푸려 비극(?)을 예고한다.한편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26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현주엽이 새파란 후배 김경진의 도발의 묵직한 엄포를 날렸다.25일 방송하는 ‘천하제일장사2’ 첫 회에서는 농구팀 ‘뉴페이스’이자 ‘대장’으로 새롭게 합류한 현주엽과 피지컬팀의 ‘해남 몸짱 농부’ 김경진의 살벌한 기 싸움이 그려진다.이날 ‘농구계 괴물’ 현주엽이 씨름판에 입성하자, 상대팀인 피지컬팀은 모두 바짝 긴장한다. 특히 마선호는 “제 기억속의 현주엽 형님은 한국 대표 파워 포워드로, 백덩크로 골대를 부쉈다. 현주엽 형님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농구팀이 강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여기에 더해 김기태 해설위원은 “(코치가) 현주엽 선수를 잡아봤는데 제일 힘이 세다고 하더라”며 ‘천하제일장사’ 코치의 생생한 증언까지 더한다.‘힘의 레전드’ 현주엽이 등판한 가운데, 피지컬팀에서는 쌩쌩한 막내 김경진이 씨름판에 오른다. 이에 현주엽은 “몸 좋다”며 직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축구팀 송종국도 “와~ 몸 봐라”며 ‘찐’ 부러움을 표출해 그가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느끼게 한다. 이윽고 두 사람이 씨름판에서 마주 보고 서자, 격투팀 김동현은 “현주엽 형님이 제일 궁금했다”면서 초집중한다.현주엽과 김경진은 서로에게 레이저 눈빛을 쏘며 기싸움을 벌이고, ‘해남 농부’ 출신인 김경진은 “땅에 배추 심다가 올라왔는데 모래밭에 현주엽 형님을 심어 드리겠다”고 도발한다. 이에 현주엽은 ‘급’ 각성한 듯, “말을 꼭 그렇게 해야 되니? 응?”이라며 지긋하게 엄포를 놓아 삽시간에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며 &ldquo
‘용감한 형사들2’ 6만 명의 피해자 남긴 역대급 사건이 공개됐다.지난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1회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윤희동 경감, 김희강 경위가 출연해 사건 일지를 공개했다.이들이 소개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용감한 형사들’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자를 만든 사건이었다. 2022년 4월, 복권업체 직원이 윤희동 형사에게 로또 당첨 사실을 조작하고 거짓 광고를 통해 돈을 버는 로또번호 예측 사이트를 수사해달라고 의뢰했다. 실제 사이트에는 1등 당첨번호 인증과 후기, 거래내역서 등이 가득했고, 이를 보고 회원가입을 하는 순간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갇히게 되는 것.형사들은 총책을 포함해 지휘부 4명을 검거했다. 알고보니 300명이 넘는 범죄조직으로 그동안 과장, 허위 광고로 가벼운 처벌만 받아왔다. 형사들은 이들이 로또당첨 번호를 예측할 능력이 없는데 있다고 한 사기죄를 적용해 고발했고, 사건에 대한 재판은 아직 진행 중이다. 두 번째 사건은 2016년 8월 윤 형사에게 온 문자로부터 시작됐다. 바로 ‘미국, 유럽 로또복권 바로 구매’ ‘예상당첨금 1,567억 5,380만 원’으로 해외 복권을 구매해 준다는 내용이었다. 윤 형사는 문자를 받자마자 사기의 냄새를 맡았다. 해외 복권 구매 대행은 불법이기 때문. 그렇게 1년 뒤 사이버수사대로 오게 된 윤 형사는 정식으로 수사를 결심했다고.확인 결과 이들은 짝수 단위로 판매하는 한 해외복권을 홀수 단위로 판매하고 구매 인증조해주지 않았다. 사이트 추적 결과 투자 상품의 한 종류인, 선물 투자 사이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는데 실제 거래는 하지도 않으면서 거래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