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신영, 이렇게까지 솔직할 일인가…"여행 시 팬티 1장이면 충분, 잘 때는 안 입어" ('다시갈지도')

    김신영, 이렇게까지 솔직할 일인가…"여행 시 팬티 1장이면 충분, 잘 때는 안 입어"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못 말리는 여행 TMI로 폭소를 자아낸다. 흥미진진한 여행 정보들을 유쾌한 랜선 여행에 담아내는 알짜배기 여행지침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편성을 이동해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104회는 '아시아의 숨은 여행지 배틀' 특집으로 뻔한 여행이 아닌, 특색 있는 아시아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들을 소개할 예정. 이중 김신영은 대리여행자 에라이청춘과 함께 '무지개빛 예술 도시 대만 타이중'을, 이석훈은 꽃언니와 함께 '프라이빗 힐링섬 태국 꼬 야오야이'를, 최태성은 백고팡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초록빛 낙원 카메론 하일랜드'를 추천하며, 여행 친구로 배우 이주승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주승은 스스로를 '생존형 여행자'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주승은 "길치라서 생존을 가장 중요시한다. 또한 여행은 원래 불편한 거라고 생각한다. 양치만 할 수 있으면 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주승은 "짐도 가볍게 싸는 걸 좋아해서 팬티도 2~3장만 챙겨간다"라고 밝히며 수더분한 여행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신영이 한술 더 떠 "팬티는 1장이면 충분하다"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나머지 MC들이 아무리 계산을 해보아도 세탁과 건조 사이에 발생하는 '팬티 공백기'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 김신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잘 때는 No, 나갈 때는 Yes"라고 해답

  • 구석에서 섬뜩한 배성우→놀라 입벌린 류준열…'더 에이트 쇼', 내달 17일 공개

    구석에서 섬뜩한 배성우→놀라 입벌린 류준열…'더 에이트 쇼', 내달 17일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를 5월 17일 공개를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킹>, <관상>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한재림 감독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 연출작이자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The 8 Show> (더 에이트 쇼)가 5월 17일(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쇼가 시작되기 전인 레드 커튼을 배경으로 핀 조명을 받고 있는 8명의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격적으로 쇼에 참가하기 전, 설렘과 경계가 공존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이들은 체크 셔츠와 드레스, 수트 등 다양한 복장을 하고 있어 과연 어떤 사연으로 쇼에 참여하게 된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혹하지만 가혹한 쇼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이 곧 돈이 되는 ‘쇼’인 ‘The 8 Show’에서 보여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신사 숙녀 여러분 지금까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쇼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 류준열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수익 보장, 숙식 제공, 정원 8명, 그리고 필요한 건 오직 ‘시간’ 뿐인 ‘The 8 Show’에 초대를 받는 8명의 참가자들. ‘시간이 흐르면 돈이 쌓인다’는 단순한 룰 아래 이들은 8

  • 60억 잃었다…배연정 "美사업 실패로 병 얻어, 母는 치매" 눈물 ('같이삽시다')

    60억 잃었다…배연정 "美사업 실패로 병 얻어, 母는 치매" 눈물 ('같이삽시다')

    개그우먼 배연정이 미국 사업 실패로 60억을 공중분해한 사연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배연정이 두 손 무겁게 바리바리 싸 들고 사선가를 찾는다. 자매들과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배연정은 도착하자마자 혜은이의 풍만했던 드레스의 비밀과 과거 목욕탕에서 만난 큰언니 박원숙을 폭로하며 혼을 쏙 빼놓는다. 사선가 입성 후 배연정은 선물 보따리의 정체를 공개한다. 선녀를 위해 잡곡밥부터 오삼불고기 재료를 직접 집에서 준비해 온 것. 이어 사선가 요리왕 안소영과 코미디계 요리왕 배연정의 된장찌개 대결이 성사된다. 배연정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속사정을 고백한다. 바로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 아픈 어머니를 모시며 타들어 가는 마음을 털어놓자 자매들은 공감하며 눈물을 보인다. 그리고 배연정은 지극정성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는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한다. 배연정은 어머니와 떨어져 살다가 19살이 되어서야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된 사연을 밝힌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공개하자 자매들은 안타까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가슴 먹먹했던 대화가 끝난 후 자매들이 승마 경력 15년 차인 배연정과 함께 승마장을 찾는다. 수준급 승마 실력을 자랑한 배연정은 승마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미국에서의 사업 실패로 60억 원을 잃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결국 마음의 병을 얻어 두문불출하게 됐고,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남편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했다고.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사랑꾼 남편 덕이라는 은근한 남편 자랑에 질투 폭발한 자매들은 “다시는 모시면

  • '최강야구' 원년멤버라도 방출 대상?…유희관 눈물·장원삼 "살벌해"

    '최강야구' 원년멤버라도 방출 대상?…유희관 눈물·장원삼 "살벌해"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실시한다.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진은 오늘(11일) 2024 시즌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예고 영상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최강 몬스터즈'의 새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시작,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하는 장시원 단장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멤버들이 장 단장이 있는 회의실에 차례로 등장하며 이들이 과연 2024시즌에도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개별 가치 평가서를 받은 장원삼은 자신의 성적을 본 뒤 "살벌하네"라고 말한다. 송승준은 "시합을 못 나가는 것도 제 탓이죠"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 밖에서 한없이 기다리기만 했던 투수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지난 시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지 못했던 정의윤과 개막전 만루 홈런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정성훈 역시 평가서를 한참 들여다보며 "야구는 결과예요.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2022 시즌에는 MVP로 선정됐지만 2023 시즌에는 12이닝 만을 소화하며 '불상'을 수상한 유희관과 '입스'에 빠졌던 이홍구가 흘린 눈물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최강 몬스터즈'의 시작은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정신과 약혼' 이유비, 황정음에 복수 시작 "발버둥 쳐봐"('7인의 부활')

    '이정신과 약혼' 이유비, 황정음에 복수 시작 "발버둥 쳐봐"('7인의 부활')

    이유비가 황정음을 향한 반격에 나선다.11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측은 금라희(황정음 역)를 무너뜨릴 역습을 실행하는 한모네(이유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민도혁(이준 역)과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역)의 첫 만남도 포착됐다.지난 방송에서 금라희는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역)를 이용해 한모네를 무너뜨렸다. 금라희는 매튜 리의 눈을 피해 윤지숙(김현 역)을 몰래 빼돌렸지만, 이를 알 길 없는 한모네는 금라희를 향해 복수를 다짐했다. 민도혁은 자신을 도와주는 메두사(=금라희/황정음 역)의 정체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모네의 분노 어린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5회 예고편에서 금라희의 목숨을 자신에게 달라며 술잔에 독약을 타는 한모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어디 한번 살려달라고 발버둥 쳐봐"라는 한모네의 섬뜩한 목소리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모네가 건넨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듯한 금라희도 눈길을 끈다. 과연 한모네의 계획대로 금라희가 이대로 죽음을 맞이할지 이목이 쏠린다.민도혁과 세이브 대표 황찬성의 냉랭한 맞대면도 흥미진진하다. 앞서 황찬성은 티키타카와 매튜 리를 저격하는 기사를 퍼트리는가 하면, 매튜 리에 맞서는 민도혁의 활약상을 세이브 메인에 거는 등 여론을 몰아 민도혁에게 힘을 실어줬다. 민도혁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는 황찬성. 그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7인의 부활' 제작진은 "금라희에게 복수하겠다는 처절한 집념만이 남은 한모네의 행보가 극적 긴장감을 더할 것"이라며 "서서히 드러나는 황찬성의 정체, 그리고 민도혁과 어떤

  • 한혜진, 500평 별장 소유자 답네 "이시언에 명품 시계 선물→재산 공개까지" ('내편하자')

    한혜진, 500평 별장 소유자 답네 "이시언에 명품 시계 선물→재산 공개까지" ('내편하자')

    톱모델 한혜진의 아낌없이 주는 절친 플렉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9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0회에서는 한혜진이 절친 이시언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첫 녹화를 마치고 가진 회식 자리에서 한혜진은 과거 이시언에게 천만 원이 넘는 C사의 명품 시계를 선물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당시 결혼을 앞둔 이시언이 지금의 아내인 서지승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며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에 관심을 보이자 망설임 없이 그 자리에서 풀어주었다는 것.이에 박나래를 비롯한 MC들이 취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농담을 하자 한혜진은 "그냥 준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면서 친구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주는 남다른 우정으로 감동을 안겼다.하지만 한혜진과 이시언의 훈훈한 우정 이야기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전, 엄지윤과 풍자는 “언니 이거는 어디 거예요?”, "귀걸이 예쁘다"라는 등 틈을 놓치지 않는 '명품 하이에나'로 돌변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진짜 좋아하면 나는 다 보여줄 수 있다”라고 한 한혜진은 녹화 중 자신의 자산 규모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는데.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500평 규모의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한혜진이 “연예인은 온전한 사랑을 주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라면서 씁쓸한 표정을 짓자, 다른 MC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고 해 이들의 속 깊은 대화에도 궁금증이 모아

  • 임수향,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쉬는 시간에도 '열일 모드' 지현우('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쉬는 시간에도 '열일 모드' 지현우('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11일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출연 중인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어 지현우는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집중 모드를 보였다.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 박도라와 드라마 PD 고필승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각자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담겼다.'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무생, 이청아와 불륜 들켰다…이보영 충격에 차로 돌진

    이무생, 이청아와 불륜 들켰다…이보영 충격에 차로 돌진

    이보영이 남편 이무생과 이청아의 불륜에 충격을 받는다.  JTBC 토일드라마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연출 김동휘, 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제작 SLL·CJ ENM STUDIOS·DK E&M)는 1화부터 6화까지 남편의 실종, 위장 죽음, 반전 빌런, 충격의 불륜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쉼 없이 쏟아내는 중이다. 특히 매회 엔딩에서 반전의 묘미를 제대로 안겨주며, 소문난 ‘엔딩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1. “..살아있었네?” 생환 엔딩초반부터 범상치 않았다. 갑작스러운 차성재(이무생)의 실종과 연이은 사망 소식, 총격 사건 등 사건 사고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던 상황. 나문영(이보영)은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라며 차성재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선보였고, 마침내 3화에서 차성재와 시어머니가 결탁해 DNA를 바꿔치기한 위장 죽음의 진실을 밝혀냈다. 감쪽같이 자신을 속인 차성재를 다시 마주한 나문영. 안도와 허탈, 분노 등 복잡한 감정들이 뒤엉킨 나문영의 목소리와 눈빛은 앞으로의 난항을 예견하는 듯했다. #2. ‘빌런=이청아’ 뒤통수 엔딩차성재의 위장 죽음은 애피타이저에 불과했다. 4화에서는 하연주(이청아)의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마강(홍서준)을 살인죄로 구속시킨 후, 나문영이 맞이한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다과회에서 만난 하연주는 차성재가 찍힌 사진을 건네며 평소와 다름없는 다정한 이웃의 말투와 미소로 자신이 배후 세력임을 드러냈다. 요란하지 않지만 섬뜩한 새로운 빌런의 등장. 더욱이 나문영

  • 박하선, 싸워도 ♥류수영 외모 만족 "코가 너무 예쁘더라"('새로고침')

    박하선, 싸워도 ♥류수영 외모 만족 "코가 너무 예쁘더라"('새로고침')

    박하선, 김새롬, 서동주가 이혼 위기 부부들의 사연에 웃음부터 눈물까지 극과 극 온도 차 리액션을 쏟아낸다.11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서는 이혼숙려캠프를 찾은 부부들의 숨겨진 사연과 감춰뒀던 속마음이 공개된다. 3년의 결혼 기간 동안 이혼 신청을 3번이나 했다고 밝혔던 한 부부. 그런데도 왜 이혼을 철회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아내는 그 이유에 대해 다름이 아닌 '남편이 잘생겨서'라고 밝혀 관심을 끈다. 이에 박하선은 격하게 공감하며 "싸우고 자는데, 자고있는 남편의 코가 너무 예쁘더라"며 류수영의 외모 덕분에 화가 풀렸던 경험담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안 잘생긴 사람과 살아본 적 없다"는 박하선의 말에 MC들 모두 "배부른 자의 여유"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고.또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부부들이 저마다 고민과 속사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게끔 돕기 위해 역할 연기를 통해 각자의 육체적, 정신적 문제를 표출하고 치유하는 '드라마 심리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술을 마시면 폭언과 난폭한 행동을 보이던 남편은 심리치료 과정에서 술에 빠지게 된 계기를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라 밝히고, 어머니 역할의 연기자에게 눈물을 흘리며 금주를 약속하는 등 진심으로 치료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진심으로 변화하려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에 스튜디오도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양육의 의무는 남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양육비 지급을 거부했던 남편은 그 이유를 아내의 중독 때문이라 밝히고, '사이비 종교', '하우스 도박' 등 다양한 원인을 추측했던 MC들은 진짜 이유

  • 김혜윤, 이 정도로 깨발랄했었나…'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공개

    김혜윤, 이 정도로 깨발랄했었나…'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공개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를 공개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지난 10일 김혜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진심 #의문"이라는 글과 함께 2개의 짧은 영상과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에서 김혜윤은 핫팩을 손에 쥔 채 자리에서 가볍게 춤을 추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애플 박스 위에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변우석과 29cm 키 차이가 나 한 영상을 통해 "애플 박스로 길이 만들어 진다"고 밝혔다. 짧은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믿고 보는 김혜윤 작품", "요정 같다" 등 칭찬했다. tvN 공식 계정도 "너무 귀엽다. 당장 지갑 드려라", "숨길 수 없는 방송댄스반 DNA"라면서 김혜윤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드라마 'SKY캐슬'을 함께 한 배우 윤세아도 "난 알아. ㅋㅋㅋㅋㅋ ❤"라는 댓글로 김혜윤을 반겼다.김혜윤은 지난 8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2019년 종영한 JTBC 'SKY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혜윤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등을 통해 학생 역할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새 작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또 한 번 10대 학생 역을 맡아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

  • 송지효, 창업한 미용실 대박났네…첫 손님은 '런닝맨' 식구들 ('헤메코쇼')

    송지효, 창업한 미용실 대박났네…첫 손님은 '런닝맨' 식구들 ('헤메코쇼')

    지석진과 하하가 송지효와 믿고 보는 케미를 뽐낸다. 오는 13일 유튜브 ‘헤메코쇼’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이하 ‘헤메코쇼’)는 MC 송지효와 정혁이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미용실을 창업, 매주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과 일반인 사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관찰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한국, 홍콩, 베트남, 대만,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6개국에 동시 방영되는 ‘헤메코쇼’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는 물론 K-뷰티의 모든 것을 공유할 유익한 정보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헤메코쇼’ 첫 번째 게스트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석진이다. 송지효와 15년간 한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탄탄한 호흡을 맞춰온 지석진이기에 그의 출연은 ‘헤메코쇼’ 첫 방송을 더욱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송지효와 정혁의 불타는 열정으로 그간의 뷰티 고민을 타파, 새로운 비주얼로 등장할 지석진의 변신 후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석진의 뒤를 이을 ‘헤메코쇼’ 두 번째 게스트로 하하가 나선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손미나 "옆집에 호나우두, 그 옆집엔 지젤 번천…집 3채 사고파"('홈즈')

    손미나 "옆집에 호나우두, 그 옆집엔 지젤 번천…집 3채 사고파"('홈즈')

    손미나가 평생 여행 다니고 싶다고 밝혔다.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그리고 김대호가 은퇴 후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은퇴 후의 집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홈즈' 코디들이 전국 임장 투어를 떠나는 '나도 어쩌면, 은퇴할 지도'로 꾸며진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양세형, 덕팀에서는 김대호가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시로 출격해 2억 원대 매물부터 5억 원대 매물까지 소개한다.  '집 보러 왔는대호'와 '집 보기 좋은나래'의 스핀오프 코너로 '집 보러 왔숙'이 방송된다. 김숙의 임장 메이트로 방송인 겸 여행작가 손미나가 출연한다. 손미나의 등장에 박나래는 "제 꿈을 현실에서 이루고 사시는 분이다. 스페인 이비자에서 한 달 살기에 성공하다니, 정말 부럽다"고 말한다.'홈즈' 코디들은 손미나에게 "그 동안 총 몇 개국에서 한 달 살기를 했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는 어디냐"고 묻는다. 손미나는 "20여 개국에서 한 달 살기를 했으며, 이탈리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한다.손미나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숙은 손미나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한다. 김숙은 "어느 날 손미나씨한테 전화가 왔다. 스페인 포르멘테라로 놀러오라고 하더라. 순간 가평인 줄 알았다"고 말한다. 이에 손미나는 "제가 빌렸던 집의 옆집에 호나우두의 집이 있고, 그 옆집에는 지젤 번천의 집이 있었다. 피자 먹으러 갔다가 그런 스타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제안을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손미나는 평생 여행을 다니는 이유

  • "이젠 혼자" 안재현, '구혜선 오작교' 안주와 달달한 모닝 루틴 ('나혼산')

    "이젠 혼자" 안재현, '구혜선 오작교' 안주와 달달한 모닝 루틴 ('나혼산')

    배우 안재현이 10세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집사 일상을 공개한다. 백 세 인생을 위해 ‘5단계 7분 양치법’을 비롯한 그만의 건강 루틴도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세 안재현이다. 10세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안주”라며 담백하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는 “20년 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며 정겨운 노란 장판과 고풍스러운 우드색 몰딩까지 전 세입자의 취향과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안재현은 넓은 침대 대신 좁은 공간에 ‘이것’을 깔고 바닥에서 잠을 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각종 영양제와 유산균은 물론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 아이스 커피로 건강을 위한 아침 식단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아침 식사 후 귀여운 반려묘 ‘안주’를 위한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이제 혼자 할 때 됐는데”라면서 애정 가득한 손길로 세수를 시켜주는 ‘집사’ 안재현와 ‘안주’의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물 가글, 치실, 구강세정기, 칫솔 양치, 마무리 가글까지 무려 ‘5단계 7분 양치법’으로 구강 건강을 챙기는 안재현의 모습은 놀라움과 감탄을 유발한다. 그가 이토록 양치에 진심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반려묘 ‘안주’와 함께 사는 안재현의 건강 루틴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안주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오작교로도 유명하다. 루마니아로 긴 비행을 할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자

  • 종영 D-2 '원더풀 월드'…김남주·차은우, 관계성 변화

    종영 D-2 '원더풀 월드'…김남주·차은우, 관계성 변화

    김남주와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11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수현과 선율의 관계성 변화가 담긴 미공개 투 샷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역)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특히 수현(김남주 역)과 선율(차은우 역)의 독특한 관계성에서 폭발하는 케미스트리가 '원더풀 월드'의 흥행을 뒷받침한 요소로 꾸준한 화제와 호평을 얻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 선율은 매섭고 차가운 눈빛으로 수현을 등지고 있어 살얼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폐차장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서로 다른 듯 닮아있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선율이 수현의 옷소매를 간절하게 잡으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에 수현은 선율을 단호함과 애처로움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극중 선율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수현을 향한 복수심으로 수현의 행복을 하나씩 무너뜨렸다. 하지만 지난 11, 12회 방송에서 선율은 수현이 부친을 살해하기까지의 모든 경위를 확인 한 후 수현을 향한 복수심을 접었다. 이에 수현과 선율이 선율 모친인 은민(강명주 역)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조를 선택하며 관계에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수현의 아들 건우(이준 역)뿐만 아니라 선율의 모친인 은민의 살해를 지시한 사람이 김준(박혁권 욕)임이 드러난 가운데, 수현과 선율이 힘을 모아 김준을 단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각각 복수에서 연민을 거쳐 힐링까지 나누

  • [종합] 김혜윤 "변우석 첫인상? 알던 동네 오빠 같았다…케미 점수는 99.5점"('엘르 코리아')

    [종합] 김혜윤 "변우석 첫인상? 알던 동네 오빠 같았다…케미 점수는 99.5점"('엘르 코리아')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케미스트리(이하 '케미')를 자랑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진짜로 업고 튈 수 있나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 변우석의 리얼 케미가 궁금하다면 꼭 확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출연해 티키타카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먼저 "김헤윤과 변우석의 케미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김혜윤은 "스마일? 눈만 마주치면 거의 웃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변우석은 김혜윤과의 호흡에 대해 "99점"을 매겼다. 1점이 없는 이유는 "민망해서 양심상"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혜윤은 "99.5점이다. 나도 양심상 0.5점을 뺐다"고 말했다.김혜윤은 변우석의 첫인상을 "친숙하다. 처음 보는 낯선 느낌이 아니었다. 알던 동네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첫인상과 현재 인상에 변함없다. 친근하고 익숙한 동네 오빠"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변우석은 김혜윤에 대해 "잘 웃고 예뻐서 동네 동생 같았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이어 "첫인상이 되게 밝았다. 에너지가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주고받았다.두 사람은 키 차이로 생긴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혜윤은 160cm, 변우석은 189cm로 둘의 키는 29cm 차이가 난다. 김혜윤은 "목이 아프다. 애플 박스로 길이 만들어진다. 항상 높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가끔 문득 놀란다. '왜 이렇게 크지?'"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