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술로 술술 풀리던 개그맨 박나래가 술독에 빠진 듯 슬럼프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예능이면 예능, 유튜브면 유튜브 계속되는 술 방송으로 인해 음주를 과도하게 조장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술과 밀접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박나래에게는 악재가 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면서 주류 개그맨에서 빠르게 밀려나고 있단 평가다. 지난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음주 장면을 반복적으로 내보냈다는 이유 등으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줬다. 방심위는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해 음주를 미화했다”고 지적했다.방심위는 박나래가 복분자 컵에 소주잔을 넣어서 ‘노동주’를 제작해 마시는 장면과 출연자 샤이니 키가 치킨과 떡볶이를 데우고 나서 냉장고에서 소주와 맥주를 꺼내 마시는 장면 등이 문제가 됐다고 고지했다.박나래가 '나혼산'에서 술방을 시작한 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연예인들의 집합소가 되어버린 '나래바'를 시작으로 박나래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인지도를 얻었다. '나래바'는 그의 대표적 아이템이었다. 한번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박나래도, 제작진도 끝을 몰랐다. 매번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는 회차가 거듭됐다. 이번 방심위 제재 전에도 박나래는 나래바를
지난 6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던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의 근황이 알려졌다.19일 한 연예매체는 "라이관린이 '대만 문화계 대표'로 최근 대만 총통부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면서 "당시 그는 대만 정무국장 송타오와 대만 문화계 인사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정치인들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라이관린은 대만 국적으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데뷔조 11인 안에 들면서 워너원 막내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그러나 활동 종료 이후 지난 6월 14일 라이관린은 "심사숙고한 끝에 진로를 바꾸기로 결정했다"면서 "진로 변경에 따라 (SNS)계정은 직원이 관리하게 된다"라고 적어 연예계 은퇴를 공식화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라이관린이 다른 SNS를 통해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에 대한 게시물만 남겨뒀다며 감독 전향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한편 라이관린은 워너원 활동 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놓고 법적 분쟁을 벌이다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생일을 맞았다.한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소희는 여러 지인들로부터 축하 케이크를 받은 모습. 특히 한소희는 플라스틱 악세서리 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한소희는 지난달 31일 1994년생이 아닌 1993년생(만 31세)으로 밝혀졌다. 초등학교 재학 당시 어머니의 사기 혐의로 정상적인 등교가 불가능했고, 1년이 지나서야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 그 배경이었다.한소희는 텐아시아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되었다"면서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1994년생과 동급생으로 지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의 모친은 지난 9월에도 한 차례 딸을 곤란하게 했다. 2022년 12월부터 지난 8월 말까지 20여 개월 간 강원도 원주 지역 12곳의 PC방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한편 한소희는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채옥 역으로 주연 연기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가 지난달 27일 공개돼 스트리밍 되고 있다. 또, 지난 23일 개봉된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로 스크린 데뷔에도 성공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민준이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송민준이 등극했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달 연속 '트롯챔피언' 주인공이 됐다.2위에는 태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트로트의 흥을 전달한 바 있다. 태백은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팬들 사이 넘치는 끼로 '에너지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3위는 박현호가 차지했다. 그는 5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열애를 인정하며 트로트 커플 탄생 소식을 알렸다.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은가은과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했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2월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공연 개최를 확정, 일본에서의 첫 공연으로 정식 데뷔를 치른다.리센느는 도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일본 데뷔 공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일본 데뷔 공연에서 리센느는 데뷔 싱글 ‘Re:Scene’(리 씬)의 타이틀곡 ‘UhUh’(어어)를 포함해 총 9곡의 노래와 토크를 포함한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리센느는 일본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 자리인 만큼, 데뷔 공연 종료 후 송별회를 준비, 아쉬움을 채워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탄탄한 실력으로 ‘비주얼 올라운더’란 수식어를 얻은 만큼, 리센느가 일본 데뷔 공연에서는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화려한 스케일에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앞서 리센느는 일본 첫 싱글 ‘YoYo’(요요)(Japanese Version)를 발매하며 일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곡 ‘YoYo’로 일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던 리센느는 이번 데뷔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활동
문희준과 소율의 딸의 성장 스토리를 당분간 못 보게 됐다.소율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잼잼이 인스타그램이 갑자기 비활성화 됐다"며 "우리 잼잼이 예쁜 사진들 제 인스타로 자주 올릴게요. 너무 속상하지만 우리 잼이 계정 많이 봐줘서 감사했어요, 커서 다시 만들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앞서 지난 9월 인스타그램은 아동 청소년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18세 미만 사용자의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다고 알린 바 있다. 잼잼의 비활성화도 이같은 이유로 추측된다.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2월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 2017년 5월 희율을 낳았고 이후 2022년 9월 아들을 출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활동명 지플랫)와 최준희 남매가 우애를 자랑했다.최준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친오빠 최환희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게시물 속에서는 래퍼로 활동 중인 지플랫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에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으로 이 소식을 알리면서 오빠의 신곡 홍보에 동참, 응원의 뜻을 전했다.남매는 지난해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준희가 지플랫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에 지플랫은 외할머니와 동생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모두 가장인 나의 책임"이라며 사과한 바 있다.한편 최준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지플랫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은가은이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은가은이 등극했다. 그는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했다. 은가은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는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했고 앞서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2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3위는 전유진이 차지했다. 지난 6일 전유진은 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 가제)’를 발매를 앞두고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고향 제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승관은 19일 오후 제주시 일도일동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 자리는 제주 출신인 승관이 지역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승관은 위촉식에서 “어린 시절부터 제주도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껴왔다. 그래서 지난해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설 기회가 생겼을 때, 세계 자연문화유산인 제주특별자치도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렇게 제주 홍보대사로까지 임명돼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제주도민 여러분께 더욱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와 세븐틴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가 배출한 세계적 아티스트가 고향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라며 “제주의 청정 자연과 문화예술, 세계평화의 섬으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는 문화외교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승관은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그는 “오래 전부터 제주에 어떻게 보탬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 자리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승관은 2015년 데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화보, 광고 촬영을 제주에서 진행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제주를 알려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세븐틴이 제주에서 촬영
배우 이하늬가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이하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늦은 귀가에 혹은 새벽 이른 출근에 지쳐 거실에 나오면 반짝이며 밝게 빛나고있는 트리가 나를 녹이며 반겨준다. 나를 위한 소소한 사치… (절대 끄지마….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에는 이하늬 가족이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모습. 특히 트리 밑에 이하늬 가족의 손바닥 페인팅이 자리잡고 있어 가정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현재 SBS '열혈사제2'에 출연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하성운이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그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번째 OST 'What are we'를 발매했다.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감성적이며 점차 쌓여가는 화음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하성운은 최근 그룹 '핫샷' 멤버들과 10주년 기념 만남을 가졌다.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그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예능이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 풀스' 출연을 결정했다. 차은우는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받았다.3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더보이즈는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와 작별,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멤버들 간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전원 이적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더보이즈는 12월 중순부터 원헌드레드 소속 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업계에서는 더보이즈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향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 원헌드레드와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늘 '좀비버스: 뉴 블러드'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낸다. 육성재는 19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육성재는 강력한 좀비들을 상대로 예측불가 플레이를 펼치며 육각형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겁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육성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 만큼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앞서 육성재는 SBS '집사부일체', '주먹쥐고 뱃고동',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이에 육성재가 '좀비버스: 뉴 블러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현재 육성재는 SBS 새 드라마 '귀궁'의 남자 주인공 윤갑 역으로 촬영 중이다. '귀궁'은 오는 2025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육성재가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해 1인 2역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따뜻한 붕어빵을 함께 나눠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레드벨벳은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팬콘 투어를 마쳤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8~29일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2위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린은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을 오는 26일 오후 6시에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한다. 아이린의 ‘Like A Flow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3위는 에스파 닝닝이다.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신곡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노래"라며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신곡을 설명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겨울옷 쇼핑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본명 이채린)이 작은 얼굴을 과시했다.씨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엘은 해외 투어로 머물고 있는 지역에서 밤 산책을 나온 듯한 모습. 특히 거대한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씨엘은 선글라스 하나가 얼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얼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씨엘이 속한 그룹 2NE1은 이달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시작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미공개곡을 정식 발표한다.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정식 발매되지 않았던 미공개곡 2곡이 이번 앨범의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어 리스너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먼저 2023년 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에서 첫 선보인 'Ka-Ching'(카-칭)은 경쾌한 베이스 리듬과 신스 사운드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펼쳐지는 팝 댄스 곡으로, 나만의 취향으로 매일을 물들이고 내가 원하는 것들로 삶을 생기 넘치게 채워 나가는 즐거움을 통통 튀는 가사로 그렸으며, 밝고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의 자유로움이 더욱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더불어 지난 4월 개최된 아이린의 사진전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화보집에 특별 수록된 'I Feel Pretty'(아이 필 프리티)는 고요히 반짝이는 밤바다처럼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팝 어쿠스틱 곡으로, 복잡한 세상 속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나다움을 찾고 그 모습이 나의 끝나지 않는 낭만이 되기를 소원하는 소박한 소망을 가사에 담백하게 담았다.또한 19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새로운 콘셉트의 무드 클립과 티저 이미지가 오픈, 이전에 보지못한 아이린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11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