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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세' 조이현, 161cm라더니…젓가락 다리로 '명품 사랑' 듬뿍

    '25세' 조이현, 161cm라더니…젓가락 다리로 '명품 사랑' 듬뿍

    배우 조이현이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조이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조이현은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161cm라고 알려진 그는 가느다란 젓가락 다리를 과시하며 보호본능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를 통해 데뷔했다. 한림예고 뮤지컬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 휴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정성일, 장난꾸러기

    정성일, 장난꾸러기

    배우 정성일이 극과 극 온 앤 오프를 선보였다.데뷔 후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정성일이 장꾸미부터 숨길 수 없는 어른 섹시미까지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성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성일은 첫 뷰티 촬영에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몰입해 자신감 가득한 표정과 여유로운 미소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내비쳤다.정성일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 현장 스태프와 장난을 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스틸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얼굴을 잔뜩 구기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촬영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젠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정성일은 디즈니+ ‘트리거’에서 중고 신입 PD 한도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견고히 쌓으며 날개 돋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 사이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등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이렇게 드라마와 광고 등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플레이브 신곡, 멜론 스트리밍 1100만회 돌파…발매 24시간 만의 쾌거

    플레이브 신곡, 멜론 스트리밍 1100만회 돌파…발매 24시간 만의 쾌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새 미니앨범이 멜론 24시간 내 스트리밍 천백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Caligo Pt.1’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발매 후 24시간 만에 천백만 스트리밍(총 11,329,400회)을 달성했다. 기존 1위 기록인 972만 회를 넘어서며 멜론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 최고 스트리밍 횟수를 보유한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이 24시간 내 500만 스트리밍에 달성한 이후 또다시 세워진 유의미한 기록이다. 또한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최단기로 입성한 기록을 보유한 만큼, 최단기 빌리언스 클럽 입성과 최고 스트리밍 밀리언스 앨범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의 아티스트가 되었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Dash’는 2025년 발매된 곡들 중 처음으로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RIZZ’, ʻChroma Drift’, ʻ12:32 (A to T)’, ‘Island’ 4곡의 수록곡들 역시 차트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Dash’의 뮤직비디오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으며 지난 4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Caligo Pt.1’은 디지털 싱글 ’Pump Up The Volume!‘ 이후 5개월여 만의 신보이다. 플레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었던 ‘ASTERUM 3부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독창적인 세계관을 한층 깊이 보여주는 새로운 챕터이다. 락, 힙합, R&B, 발라드,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멤버들이 작

  • 최동석은 소고기 직접 구웠는데…박지윤 "아들이 내 밥 최고라고 해"

    최동석은 소고기 직접 구웠는데…박지윤 "아들이 내 밥 최고라고 해"

    박지윤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박지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춘에 태어나서 엄마에겐 항상 봄같은 너 생일 축하해🎂✨ 없는 반찬 있는 반찬 다 꺼내 한끼 차려먹고, 이안이 수학선생님이 해마다 챙겨주시는 케이크로 촛불끄기 🎂 언제나 엄마밥이 최고라고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엄마 생일에도 이렇게 해준다는 약속 잊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박지윤은 아들의 생일을 위해 소고기 미역국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을 차린 모습. 특히 박지윤과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은 주말마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소고기를 구워주는 등 그 역시 직접 요리를 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날 아들은 박지윤의 밥이 최고라고 칭찬해 최동석을 씁쓸하게 만들었다.힌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한음저협, 문체부 향해 일갈했다…"방송콘텐츠 지원하며 창작자는 외면하나"

    한음저협, 문체부 향해 일갈했다…"방송콘텐츠 지원하며 창작자는 외면하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방송영상콘텐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국내 OTT 플랫폼의 저작권료 미납과 창작자 권익 보호 미흡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 지원의 공정한 배분과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에 따르면 티빙, 웨이브, 왓챠, U+ 모바일TV 등 주요 국내 OTT 사업자들은 여전히 음악 저작권 사용료를 단 한 번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문체부가 승인한 징수규정조차 거부하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모두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악 저작권료를 납부하지 않았다.한음저협은 해당 사업자들이 10여 년간 미납한 저작권료가 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사용료 산정을 위한 기초 자료 제출도 거부하는 등 저작권법에서 정한 최소한의 의무마저 외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달 문체부는 국내 OTT 제작 활성화를 위해 1조 원의 금융 지원과 700억 원 규모의 제작지원금을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처럼 전폭적인 정책적·재정적 혜택을 받고 있는 국내 OTT 사업자들은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투자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정작 콘텐츠의 핵심 요소인 창작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저작권료는 내지 않은 채 버티고 있다.한음저협 관계자는 "상생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는 사업자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은 최소한의 제도적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는 창작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일"이라며, "정부 지원은 창작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콘텐츠 업계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사업자에

  • 아야네, 결혼 4년 만에 '♥이지훈' 이중성 폭로…참았던 것 터졌다

    아야네, 결혼 4년 만에 '♥이지훈' 이중성 폭로…참았던 것 터졌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이중성을 폭로했다.아야네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엄마가 공감했으면 한다….🙃🙃🙃 제발, 우리 집만 이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 앞에서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이내 아야네가 말을 걸자 다소 냉랭한 말투로 응답했다. 그러나 딸 루희에게는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지르며 다정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차이를 체감하게 했다.일본인인 아야네는 이지훈과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루희 양을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도 공유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오형제맘' 정주리, 메뉴 어떻게 정하나 봤더니…이런 신박한 방법이

    '오형제맘' 정주리, 메뉴 어떻게 정하나 봤더니…이런 신박한 방법이

    코미디언 정주리가 집에서 메뉴를 정할 때 어떻게 정하는 지 방법을 공개했다.정주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장실 다녀오니 문 앞에 놓여 있는... 당당하게 치킨 시키라 하네? 그래 나도 편하게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노트에 '치킨'과 '밥'이라는 글자와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진 모습. 밥에는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았고 치킨에는 3명의 인원이 찬성해 다수결로 메뉴를 확정지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中 출신 유명 남돌, 김치를 파오차이로…"정말 잘못한 일" 서경덕 교수 작심 비판 [TEN이슈]

    中 출신 유명 남돌, 김치를 파오차이로…"정말 잘못한 일" 서경덕 교수 작심 비판 [TEN이슈]

    그룹 투어스 한진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비판에 나섰다.서 교수는 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같은 내용으로 많은 제보를 받았다"며 투어스의 중국인 멤버 한진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1일 한진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밥을 먹었냐는 팬의 질문에 "김치찌개 먹었다"고 답한 뒤 중국어로 '파오차이'라고 덧붙였다.서 교수는 "한국의 김치와 중국의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면서 "특히 중국은 김치의 원조가 '파오차이'라며 자신들의 문화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국인 멤버 한진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건 정말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외적인 영향력이 큰 스타이기에 좀 더 신중했어야 했고, 한국인들의 문화적 정서를 헤아릴 줄 알아야 했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 한진의 댓글은 삭제된 상황이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겠다"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끝으로 서 교수는 "중국에 빌미를 제공하는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파오차이'는 채소를 염장한 중국의 절임 요리로, 김치와는 다른 음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1년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하며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로 명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치매진단' 백지영, 여행 중에도 잊어버렸다…"이거 맞겠지?"

    '치매진단' 백지영, 여행 중에도 잊어버렸다…"이거 맞겠지?"

    가수 백지영이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백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타야 day3. 마사지 그리고 호텔바베큐~~ 짭쪼롬한 바닷바람에 기가막힌 날씨에 신선한 바베큐면 됐지 멀 더 바랄게 있을까요^^ 스킬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제 눈에 보인 풍경이랑 그림이 카메라에 잘 안 담기네요~~ 배두드리고 발바닥 보들보글한 모래 느끼면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짧은 거리였지만 콧노래가 터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백지영은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자신이 즐긴 마사지 이름을 태그해 놓고 명칭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듯 "맞겠죠?"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서 백지영은 병원을 찾았다. 그는 의사에게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남편이 너무 걱정한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제작진도 "어제 한 말도 기억을 잘 못 한다"고 증언했다.이어 백지영은 "건망증이 갑자기 시작된 게 아니라 20대 때부터 심했다"면서 "미국에 있는 쿨 유리와 통화하면서 '나 지금 핸드폰이 지금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백지영은 "집에서 외출할 때 한 번에 나가질 못한다. 꼭 집에 다시 돌아와서 무언가를 찾는데, 그 뭘 찾는지도 잊는다"고 고백했다.그의 연이은 전언에 의사는 "치매가 걱정되는 정도"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중증외상센터, '오징어 게임 2' 제쳤다…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1위 기록

    중증외상센터, '오징어 게임 2' 제쳤다…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1위 기록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2주 차에 더욱 뜨거워진 열기로 흥행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2월 5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11,9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공개 10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지난 1월 24일(금)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2주째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비롯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전 세계 17개국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일본, 이집트 등 전 세계 6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 몰이중이다.이에 각종 온라인 게시글과 SNS에서는 "스토리가 시원시원해서 계속 틀어놔요. 스트레스 제로에 볼 때마다 도파민이 쭉쭉", "벌써 2번이나 정주행했는데 또 보려고 함. 주지훈, 추영우, 하영 비롯 다른 배우님들 연기까지 너무 좋고 케미도 좋고 그야말로 유쾌! 상쾌! 통쾌!", "배우들 하나같이 캐스팅이 찰떡같이 딱딱 맞아서 더 몰입도 있게 재미있었음", "웹툰도 소설도 다 보고 정주행했는데 진짜 재밌음 오늘 또 봐야지", "혼자 웃다가 울고 감동적이기까지! 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든다 아껴볼 걸 괜히 한 번에 다 몰아봤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음", "전 국민이 지쳐있는 이 시국에 현실에 없는 슈퍼히어로 백강혁이 나타나서 상황 정리하는 모습이 사이다 그 자체" 등 N회차 정주행을 부르는 통

  • 서희원 사망에 강원래도 연락두절…“구준엽의 섬세한 성격 걱정돼”[TEN이슈]

    서희원 사망에 강원래도 연락두절…“구준엽의 섬세한 성격 걱정돼”[TEN이슈]

    디자이너 이상봉이 부인상을 당한 가수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이상봉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구준엽의 아내인 서희원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고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며 "여러 언론에 나오면서 너무 놀라 구준엽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이어 "힘내라고, 이게 진실인지 지금 괜찮은지"라며 "답장이 없어 강원래에게 전화했더니 거기도 답을 못 받았다고 했다"고 전했다.이상봉은 "밤늦게 문자가 왔다"며 "늦게 봤다고 힘내고 있다고"라고 알렸다.그러면서 "지금 정신없겠지만 앞으로 닥쳐올 고통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니 구준엽의 섬세한 성격이 걱정된다"며 "뭐라 위로의 말도 할 수 없다.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는"이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징역 8개월 법정 구속…영탁은 무혐의 [TEN이슈]

    '음원 사재기'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징역 8개월 법정 구속…영탁은 무혐의 [TEN이슈]

    '음원 사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가 법정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지난 4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에 가담한 다른 기획사 및 홍보대행사 관계자 9명도 징역 6개월에서 2년의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음원 순위는 소비자들이 어떤 음악을 들을지 선택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음원 사재기는 소비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음반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수 또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하는 연습생들에게 심리적 좌절감을 준다는 점에서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이 대표는 등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음원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가담자를 모집한 뒤 500여 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활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재규 대표는 2019년 영탁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순위를 올리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영탁은 이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 검찰은 영탁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터디그룹' 윤상정, 촬영 비하인드 공개…현장 분위기 훈훈하네

    '스터디그룹' 윤상정, 촬영 비하인드 공개…현장 분위기 훈훈하네

     배우 윤상정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최희원'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는 윤상정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상정의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지난 4일 '스터디그룹'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정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본 장식의 헤어 스타일링, 파스텔 톤의 카디건이 돋보이는 교복 스타일링과 함께 '최희원' 그 자체로 변신한 윤상정은 비하인드를 뚫고 나오는 유쾌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카메라가 돌아가면 애처로운 눈빛으로 연기에 집중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등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서울 나들이에 들떠 한껏 꾸민 올핑크 패션은 통통 튀는 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윤상정은 최희원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을 거듭하며, 감독 및 배우들과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완성했다. 촬영에 몰입했을 때뿐 아니라 컷이 끝난 후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 이에 더해 김세현 역의 이종현과의 케미도 돋보인다. '스터디그

  • 피플크루 출신 故오성훈, 오늘(5일) 발인 엄수…MC몽 마지막까지 배웅

    피플크루 출신 故오성훈, 오늘(5일) 발인 엄수…MC몽 마지막까지 배웅

    그룹 피플크루 출신 키야뮤직 대표 오성훈의 발인이 엄수된다.5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서는 고 오성훈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이날 발인식에는 절친했던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을 비롯해 생전 그와 인연이 있었던 가요계 지인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오성훈은 지난 3일 새벽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5세. 유족은 고인의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된다. 고인은 이태원에서 비보이로 활동하다가, 1997년 그룹 피플크루를 결성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도 이 팀의 멤버로 활동하며 고인과 친분이 깊다. MC몽은 3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통하며 오열했다. 팀이 해체 이후 2006년 가수 장우혁의 '진짜 남자'를 작곡하며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곡으로는 조영수 작곡가와 공동 작곡한 가수 케이윌의 '러브119', 단독 작곡한 가수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이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 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故오성훈과 불과 4일전 통화…생전 여배우에 남긴 말 들어보니[TEN이슈]

    故오성훈과 불과 4일전 통화…생전 여배우에 남긴 말 들어보니[TEN이슈]

    그룹 피플크루(People Crew) 출신 작곡가 오성훈이 세상을 떠나 배우 강세정이 추모했다.4일 강세정은 자신의 계정에 “불과 4일 전 전화와서 재밌는 일 같이 하기로 했었는데… 너무 착한 우리 오땡 이젠 편히 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강세정은 고인이 된 오성훈의 영정사진을 공개했다. 고인은 강세정 외에도 수많은 연예계 동료의 추모를 받고있다.오성훈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오성훈이 이날 새벽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많은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오성훈은 '축가' '살기 위해서' '렛 미 아웃'(LET MT OUT) '러브 119'(Feat. MC몽) '너를 보는게 지친 하루에' '별이될께' '혼자 왔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등 다수 곡을 작곡,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