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 강재준이 긴급 도움을 요청했다.강재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2시 20분 수유 완료. 새벽수유양은 줄고 쪽쪽이의 역할이 커졌다"라면서 "육아동지여러분 쪽쪽이 많이 사용하시죠???? 현조가 졸려서 칭얼댈때 쪽쪽이를 물리면 잠이 들기 시작했는데 원래 그런가요????"라고 물었다.이어 "쪽쪽이는 원래 울면 울음을 그치게 하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물면 잠을 자요 쪽쪽이 사용방법민 올바른 용도를 알고싶어요👍👍👍👍"라면서 도움을 요청해 초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한편 강재준은 코미디언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7년 만인 지난 8월 득남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 코미디언이자 현 유튜버 손민수가 반전 훤칠한 키를 공개했다.손민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재와 선죄의 만남😆 '변우석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다녀왔어요~! 오늘 업로드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민수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변신을 통해 키가 190cm라고 알려진 변우석보다 한참 높은 키를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민수의 실제 키는 182cm다.한편 손민수는 비혼주의자였던 개그우먼이자 유튜버 임라라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중기(39)가 둘째 딸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송중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에 복귀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송중기의 딸이 엄마 이름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가 쓰인 팔찌를 착용하고 아빠 송중기의 새끼 손가락을 쥐고 있는 모습. 고사리만한 작은 손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엄친아' 단숨에 라이징 스타가 됐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빈센조'와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금은 JTBC 드라마 '마이유스'를 촬영 중이다2017년 배우 송혜교와 결혼했던 송중기는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이후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와의 재혼 및 임신을 발표해 그해 6월 득남했다. 이번에 딸을 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격한다.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5 코첼라’ 라인업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내년 4월 11일부터 약 2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12일과 19일 무대에 오른다.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K-팝 보이그룹은 이들이 유일하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내 ‘코첼라’에 입성하는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첫 출연임에도 ‘2025 코첼라’ 라인업에서 헤드라이너 바로 아랫줄에 호명돼 이들의 글로벌 인기와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엔하이픈은 앞서 일본 ‘서머소닉’,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등 해외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출연해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월드투어를 통해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어 ‘코첼라’에서 펼칠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 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집결한다. 이 때문에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한다.한편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은 21일(한국시간) 발표된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4년 46주차/집계기간 11월 10~16일)에서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No Doubt’은 다운로드 부문 3위에 랭크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룹 뉴진스 민지가 팬 소통 플랫폼상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민지는 지난 20일 팬소통 플랫폼 포닝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두 아들 은우, 정우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새로운 프로필로 올렸다. 민지는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정우와 은우를 지켜봐왔다"며 "꼭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프로필 사진 교체도 정우 군과 은우 군에 대한 관심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뉴진스맘'을 자처해 온 민 전 대표의 사임 선언 당일인 만큼 어느정도 심경 변화가 반영된 것 아니냐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20일 민 전 어도어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의사를 담은 입장문을 공개하며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민 전 대표는 사임 선언과 함께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민 전 대표는 프로필에 있던 어도어 링크를 삭제하며 어도어의 공식 인스타그램도 함께 팔로잉 목록에서 삭제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민 전 대표의 사임과 인스타그램 관련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전소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전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ass of MALT ThAnkYOu 내가 추가한 노래 어디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소미는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나온 모습. 이른바 '하의 실종 룩'을 착용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비롯해 100cm가 훌쩍 넘는 다리 길이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여름 스페셜 싱글 '아이스크림'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둘째 득녀 소감을 밝혔다.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방문해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20일 전했다. 송중기는 본업 이야기로 운을 띄웠다. 그는 "전 드라마 마이유스 촬영을 한창 하고 있다"며 "일상적이고 현실감 있는 캐릭터를 만난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처음인 것 같기도 해서 설렘을 아주 듬뿍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이어 "여러분께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기쁜 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저는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득녀 소식을 밝혔다.그는 "와이프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절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팬덤명)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끝으로 송중기는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 잘 복귀하겠다. 연말 마음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 역시 언제나 사랑한다"고 전했다.송중기는 지난해 1월 1세 연상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지난해 6월 득남한데 이어 최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촬영에 임하고 있다.'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다. 두 사람이 인생의
그룹 NCT WayV(웨이션브이) 멤버 텐과 양양이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에 출격한다.유튜브 채널 'JohnMaat'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NCT WayV 텐과 양양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BYOB'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NCT WayV는 오는 2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EQUENCY'를 발매하는 가운데, 텐과 양양이 'BYOB'를 찾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새 앨범 관련 이야기는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입사 계기 등 리얼한 토크를 펼친다. 이들은 K-포차를 뜨겁게 달굴 에너제틱한 신곡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텐과 양양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브라이언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훈훈한 연대를 이루는 가운데, 두 사람이 K-POP 아이돌 대선배인 2MC 박준형, 브라이언과 이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BYOB'는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 포장마차 요리를 즐기며 영어로 취중 진담을 나누는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과 진솔한 토크, 그리고 K-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코너 '핫 챌린지'까지 매 에피소드 글로벌 구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NCT WayV 텐과 양양이 출연하는 'BYOB'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을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개인적으로 빌린 돈 약 39억원4000만원(이자 포함)을 갚아야 할 전망이다. 민 전 대표가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나면서 민 전 대표와 방 의장간의 업무상 관계도 모두 종료된 만큼, 개인 간 금전 거래도 정리 수순을 밝게 됐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방 의장과 민 전 대표간의 개인 간 채무 금액은 11월말 기준 약 39억4000만원에 달한다. 2023년 3월 방 의장은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지분 18%를 매입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37억원을 개인적으로 대여해줬다. 당초 18%를 11억원에 사게 해줬다는 등의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다른 사실이다. 민 전 대표는 57만3160주(18%)를 37억원에 사들였다. 액면가로는 28억6580만원 어치지만, 실제 매수가는 기업가치 등을 고려해 주당 6700원으로 추정된다. 전액 방 의장에게 빌린 돈이다.이는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과 무관하게 방 의장이 개인의 자격으로 민 전 대표를 지원해준 부분이다. 기업 오너가 외부 인사를 영입하면서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개인 증여가 아닌 대여의 경우 차용증을 작성하게 되는데, 최소 이자가 법정 이자인 4.6%다. 2023년 3월 대여한 37억원은 11월말 기준 39억4000만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계산된다.두 사람간 금전 대여는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간의 주주간계약 유효여부를 놓고 벌이는 법적 분쟁과는 별도로 진행된 부분이다.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채무관계는 유효하다는 뜻이다. 앞서 민 전 대표는 258억원 가량의 풋옵션을 행사하겠다고 한 상황이다. 문제는 주주간계약 유효 여부에 따라 이 풋옵션 인정 여부가 달라진다. 풋옵션을 인정받아 258억원을 받게
배우 혜리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매장에서 열린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의 한남 팝업스토어 ‘L’ART DE VIVRE(아트 데 비브레)’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추운겨울 따뜻한 미모상큼하게귀엽게~때론 시크하게사랑스러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신예 배우 김상지가 아우터유니버스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제주에서 경찰공무원의 꿈을 안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그녀는 우연히 한예종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에 흥미를 느꼈고, 그룹 스터디를 통해 연기를 배우던 중 홀로 '마스크걸' (김춘애 고등학생 역)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해 촬영까지 마친 후, 아우터유니버스에 스스로 소속 배우로 지원한 당찬 신인이었다. 소속사 원욱 대표와 실무진은 체중 조절과 안정적인 연기를 위한 미션을 부여한 뒤 약 6~7개월간 그녀를 지켜봤고, 이후 기다렸다는 듯 동시에 3작품의 오디션에 연달아 합격하며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작품명이나 세부 내용은 아직 비공개 상태지만, 각 프로젝트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다는 점만으로도 그녀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아우터유니버스는 신인 발굴과 육성에 강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김영대와 채원빈을 키워낸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상지는 소속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데뷔 초기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아우터유니버스 관계자는 "김상지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본을 파고드는 집중력은 무서울 정도이며 평소 연습량이 굉장하다"고 전했다. 신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김상지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의 행보는 단순히 신인의 첫걸음을 넘어, 아우터유니버스가 배출한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향후 김상지가 선보일 연기와 작품들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이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의 춤 실력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워챌린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준하의 아들은 화제가 된 가수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인 스카프에 캡모자를 착용한 채 그의 신곡 'POWER'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올해 9세로 훌쩍 성장한 로하는 수준급 춤실력을 보여줘 누리꾼들 역시 놀라게 만들었다.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정준하는 2012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2013년 태어난 아들 로하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박보영이 명불허전 미모를 과시했다.박보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가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보영은 여러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휴대전화 후면 카메라 렌즈 2개를 합친 것보다 큰 눈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보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배우 김희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으로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했고, 주지훈은 조명가게를 지키고 있는 사장 원영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 권영지를 연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쏘스뮤직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소송 첫 변론기일이 내년 1월로 정해졌다.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나)는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내년 1월 10일 연다.법조계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지난 7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원대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쏘스뮤직은 민 대표의 르세라핌 언급과 관련해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쏘스뮤직은 지난 4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민 대표는 4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에 '하이브 1호 걸그룹'을 약속했지만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킨다는 사실을 뒤늦게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이브 측에서 르세라핌을 '민희진 걸그룹'으로 착각하게 만들고자 해 뉴진스 홍보에 차질이 생겼다고 말했다.쏘스뮤직과 민 전 대표의 첫 변론기일이 열리는 내년 1월 10일 같은 법원에서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 6월 이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의 규모는 20억원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한가인이 주방을 공개했다.한가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디 요리를 좀 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아들이 싱크대 하부장을 열어 요리를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 특히 주방에는 채소 재료들이 모두 인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가 주방을 형상화한 숍에 왔음을 알렸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에 딸 제이를, 2019년에 아들 제우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