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년간 공개 열애를 했던 임현주와 결별 소식을 알린 배우 곽시양이 결혼에 대한 로망을 고백한다. 그는 결혼에 대한 속내를 밝히면서 ‘현실은 돈이 없다’라고 토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당 회차는 당초 12월 4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비상계염 여파로 결방 됐었다.곽시양은 배우로 데뷔한 이후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을 주로 맡다가 최근에는 소름 끼치는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극과 극’의 변신으로 시청자까지 놀라게 했는데, 그는 이 같은 변신이 가능한 이유로 자신의 ‘얼굴’에 비밀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높인다.곽시양은 나이가 언급되자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가정을 빨리 이루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기탄없이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고 보니 늦둥이에 막둥이인 그는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을 대신해 집안 가장 역할을 했던 것.‘결혼하고 싶지만, 현실은 돈이 없다’라고 허심탄회하게 고백한 그의 속내에 모두가 결혼을 기원하며 덕담을 건네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성덕’ 곽시양의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야구 선수 추신수의 팬이었는데 그를 옆자리에 두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후 추신수의 사인볼을 받고 시구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은 곽시양은 소원 성취를 해 감동 그 자체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곽시양은 배우 장나라의 광팬이었던 사실도 밝힌다. 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이 ‘만학도의 정석’으로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고백한다. 그는 20대 대학생에게 고백(?)받은 사연을 털어놓는 한편, 현재 카이스트 석사 과정에 들어가 ‘과 부대표’를 맡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웃지 못할 사정(?)으로 인해 씻지 못하고 ‘모자’를 쓰고 스튜디오에 나온 사실을 밝혀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오늘(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구혜선은 평소 인연이 깊은 MC 김구라와 호칭 정리를 하며 웃음을 선사한 것을 시작으로, ‘모자’를 쓰고 나올 수밖에 없었던 뜻밖의 이유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후에는 ‘만학도의 정석’이라는 별명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관심을 모았다.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복학 후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연하의 대학생에게 고백(?)받은 것을 인정해 모두의 호기심을 높였다.그는 대학교 졸업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3종 세트’를 완벽하게 해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졸업을 위해 특허 출원, 해외 봉사, 어학연수라는 세 가지를 완수해야 했던 것. 이와 관련해 구혜선이 특허를 낸 신박한 아이템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공부뿐 아니라 활발한 과 활동을 하고 있다며 ‘과 부대표’를 맡은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돈 주고 (학교에) 들어왔다’는 소문에 해탈(?)한 듯 웃으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원한 '추추트레인' 야구선수 추신수가 그동안의 야구 생활을 돌아보고, 아내 하원미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줄줄이 고백한다. 그는 7년간 이어진 마이너리그 생활을 함께 버텨준 아내를 위해 결혼식 선물을 준비했다가 중단한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오는 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추신수는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최초로 '200홈런 대기록'을 세운 감동 실화를 공개한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7년 동안 마이너리그 생활을 했을 당시 놀라울 정도의 생활 패턴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 특히 낮은 연봉 때문에 돈을 아끼기 위해 아내 하원미와 했던 갖은 고생과 노력을 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추신수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이너리그 생활을 뒤로 하고 메이저리그로 갔을 당시 가장 놀랐던 것은 선수들에게 허락된 다양한 뷔페식이었다고. 이에 추신수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다른 선수들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2시간여를 기다려 허락을 구해 '해산물'을 싸 들고 집에 귀가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감동케 한다.'야구계 최수종'이라는 별명이 공개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항상 미안했던 추신수의 마음도 공개된다. 추신수는 그중에서도 아내 몰래 대규모 결혼식을 준비했다가 중단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당시 구단의 허락을 받아 경기장 결혼식을 준비해 왔는데 아내 하원미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던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추신수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황현희가 장도연이 이사한 아파트를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진서연,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모인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황현희가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1.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황현희가 ‘개그콘서트’ 퇴출 후 개인투자가로 변신한 이유를 밝히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 부분의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진서연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건강미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라디오스타’에서는 말 그대로 수다가 폭발했는데 출산 후 40일 만에 드레스 핏을 만들기 위해 28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 상 살이 찐 역할을 맡기 전에는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그의 직업정신에 모두가 감탄했다. 진서연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베를린 영화제 가서 수정곰상을 받고 왔다”면서 좋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제주도로 이주한 그는 ‘무쇠소녀단’으로 철인 3종 경기를 나가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그는 남편이 서울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딸을 두고 인터벌 운동을 한 사실을 밝히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물 공포증을 이겨내고 도전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배우 진서연이 예능 '무쇠소녀단' 멤버들에게 생얼로 촬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최근 송민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박주현도 포함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황현희, 배우 진서연,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함께 철인3종경기를 도전했던 진서연은 "사이클도 처음 타보고, 러닝도 제대로 한 건 처음이었다. 수영은 물공포증이 너무 심했다. 처음엔 못하겠다고 두 번이나 고사했다"라고 밝혔다. ‘무쇠소녀단’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6살 아이 때문이었다. 진서연은 "나 때문에 아이도 물을 무서워한다. 평생 나처럼 살겠구나 싶어서 철인 3종 경기를 계속 찾아봤다. '도전도 안 해보고 포기해? 말도 안 돼' 이런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철인 3종 경기를 준비하며 몇 번의 죽을 뻔한 고비가 있었다고. 진서연은 " 1300명이 싸우면서 수영해야 한다. 진짜 치열하게 해서 수영은 컷오프 2분 남기고 들어오고, 자전거는 40초 남겼다. 전 종목 2분 전에 완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완주 후 댓글이 1600개 정도 달렸는데, 다 칭찬이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방송을 볼 때마다 감정을 북받쳐 오른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맏언니로서 '무쇠소녀단' 멤버들에게 강한 정신력을 주입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에 120억씩 받고 출연했다는 마인드를 장착시켰다. 지금이라도 못하겠으면 빠져도 된다고, 너희를 대체할 배우는 너무 많다고 했다"며 "첫 회에는 메이크업을 하고 준비했는데, 여러 종목이라 씻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방송인 김구라가 전처와 돈을 빌리고 잠적한 처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황현희, 배우 진서연,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성진스님은 세배하러 오는 신자들에게 주는 신년 세뱃돈, 일명 복돈을 준비해왔다. 그는 "원래 행운의 상징인 2달러를 주는데 오늘은 좀 특별하게 5000원짜리를 준비했다"며 건넸다. 이에 김구라는 "전처가 아주 신실한 불자였다"며 "이런 말씀 그런데 전처가 제 계좌로 불교단체에 자동 이체를 해놨다. 그걸 이혼 후에도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제가 불자"라고 해 성진스님을 당황하게 했다. ‘100억 자산 투자가’로 알려진 황현희는 돈 꿔달라는 요청이 많이 오지만 절대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다며 “장동민도 나한테 손을 벌린 적이 있는데 대번에 끊어냈다. '쓸데없는 얘기하지 말라'고 단칼에 싹둑 잘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감정이 나빠진다. 돈 빌려준 사람이 '돈 언제 줘?'라고 하는 순간"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유세윤이 처가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 구 처가 얘기하는 거냐"고 발끈했다. 2015년 이혼할 당시 김구라는 전처의 17억 원 빚을 대신 갚아줬다. 김구라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처형에게 1억 원을 빌려줬지만 갑자기 잠적했고, 그때 집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해 여러 사람에게 돈을 꿔서 메우기 시작했다며 "17억이라는 돈은 처형 때문에 아내가 빌려서 메우고 이자를 쌓아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현희가 "어느 정도 문제가 생긴다
'100억 부자설' 개그맨 황현희가 유재석을 제치고 회당 출연료 1위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황현희, 배우 진서연,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황현희는 '100억 부자설'에 대해 "개그맨 시절 월수입이 지금은 일을 안 해도 발생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정도"라고 말했다. 자산 보유 비율에 대해서는 "부동산 7, 주식 2, 현금과 가상화폐가 1 정도"라며 "자부할 수 있는 건 대출이 없다"고 자랑했다.이어 황현희는 "제가 2014년에 '개그콘서트'에서 퇴출된 후에"라고 언급했고, 김구라가 "자의 반 타의 반 안 한 건데 뭘 퇴출이라고 하냐"고 지적하자 황현희는 "제 청춘을 바치지 않았냐. 가장 젊고 아름다운 시기에 투자했는데, 어느 순간 나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정말 괴롭더라. 내가 아무리 코미디를 사랑해도 일은 소유할 수 없구나 깨달았다. 투자를 통해 소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소유해 보자 생각했다"며 투자를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황현희는 "2년 동안 아예 투자를 안 했다. 2016년부터 투자를 시작했다"며 첫 투자는 서울 용산구, 성동구, 영등포구 아파트였다고 밝혔다. 황현희는 "2016년 베스트셀러가 '부동산은 끝났다'는 책이었다. 모두가 떠나려는 때였다. 그런 책을 읽다가 궁금증을 가졌고, 부동산 상승에 대해서도 읽게 됐다. 2017년 초반에 서울 아파트는 엄청난 수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돌렸고, 분양, 갭투자, 재개발 투자 등을 3개월 걸려 했다"고 상승장을 이끈 투자 비결에 대해
성진 스님이 새해 사찰에서 스님에게 세배하면 세뱃돈을 준다고 밝힌다. 그는 김국진부터 장도연에 이르기까지 4MC에게 덕담과 함께 ‘복돈’으로 일컬어지는 세뱃돈을 선물한다. 여기에 뉴진 스님을 뛰어넘는 ‘목탁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진서연,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모인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성진 스님은 하성용 신부와 손을 잡고 ‘성직자 듀오’로 활약하는 ‘종교 대통합’의 아이콘으로, 그간 다양한 예능에서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덕담을 쏟아내 화제가 됐다.성진 스님은 등장하는 순간부터 자체 발광하는 미소와 덕담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최근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빵 뜬 ‘뉴진 스님’ 이후 진짜배기 스님이 등장한 사실만으로도 큰 웃음을 자아내는데, 하필 같은 자리에 앉아 폭소가 만발했다는 후문이다.성진 스님은 새해 사찰에 가서 스님에게 세배하면 세뱃돈을 준다고 밝힌다. 이를 ‘복돈’이라고 일컬은 그는 4MC에게 덕담을 건네며 복돈을 선물했는데, 김국진에게 ‘행복의 홀인원’을, 장도연에게는 ‘결혼’에 기원하는 덕담으로 남다른 센스를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성진 스님은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네 명의 종교 성직자 중 ‘하성용 신부’와 함께 다양한 강연과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뛰어든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자신이 만난 MZ세대의 특징을 설명하며 'MZ에겐 ‘사찰’이 딱’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성진 스님은 M
방송인 김구라가 작가에게 사과하며 고해성사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진서연,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모인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하성용 신부는 17년 차 사제로, 종교를 뛰어넘어 성진 스님과 듀오로 다양한 강연과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입담, 그리고 재치까지 뽐내며 현실적인 조언까지 하는 등 ‘천주교의 얼굴’로 열일 중이다.하성용 신부는 예능서 열일 중인 ‘열혈사제’ 답게 시작부터 ‘라디오스타’의 게스트석 분석을 한다. 그는 1번 자리부터 4번 자리까지가 가진 의미 역할을 설명하는 등 예리한 분석을 펼쳐 라디오 스타 찐팬의 면모를 선보인다. 하성용 신부는 고해성사 때 연령대별로 고민이 다르다고 말해 관심을 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서 ‘따뜻한 조언’을 주로 건네는 신부님들과 달리 현실적인 조언을 하다 보니 ‘신부계 김구라’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말해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한 사연과 이유를 공개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신도에게 감정을 드러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권위와 체면을 내려놓고 다음 날 즉각 사과했던 얘기를 꺼낸 것. 영상을 지켜본 MC 김구라는 ‘얼마 전 작가에게 미안한 일이 있었다’고 급 사과를 전하며 ‘즉석 고해성사’를 펼친다. 하성용 신부는 배우 장혁의 대표작인 ‘추노’의 대사를 따라 해 웃음에 시동을 걸더니, 함께 출연한 황현희, 대세 곽범의 개인기
배우 진서연이 영화 ‘독전’의 ‘빌런’ 이미지를 잠시 넣어두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건강 전도사’로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진서연,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모인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다.진서연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다수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식단, 운동 방식을 공개하는 등 건강미를 뽐내 관심을 받았다. 그중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진서연은 제주도로 이주한 지 2년 차라며 새벽 4시 30분에 명상, 요가,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힌다. 특히 그는 최상의 피지컬이었을 당시 몸무게 52kg에 체지방 8kg을 유지했다고 말했는데 ‘운동선수급’ 수치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특히 그는 40일 동안 28kg을 감량한 ‘역대급 산후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한다. 그는 작심삼일 다이어터들을 위한 ‘감량 꿀팁’을 전수하기도. 여기에 최근 ‘무쇠소녀단’으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면서 운동을 집중적으로 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진서연은 ‘무쇠소녀단’ 당시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소화해야 하는 철인 3종 경기에 나가기 위해 물 공포증을 이겨낸 사실을 밝힌다. 그는 고시생 스케줄 짜듯 혹독하게 운동을 진행했다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또 철인 3종 경기를 함께 도전한 배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단체로 '생얼'을 공개한 사연을 꺼내 궁금증을 높인다.
충주맨이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은 충주시 주무관으로, 그가 운영 중인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충 TV’는 현재 (24일 기준) 구독자가 약 77만 명에 이른다. 최근에는 '좀비버스', '피의게임3' 등의 예능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방송가에서 본인을 찾는 이유에 대해 "싸서?"라고 분석했다.개인 수익에 대해 충주맨은 1회성 출연료는 받을 수 있지만, 고정 출연은 겸직 허가 신청을 따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출연료를 맞춰주면 공무원을 퇴사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충주맨은 "혹시 얼마까지?"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충주맨은 "제가 얼마 전 광고 제안을 받았다. S사의 태블릿 PC인데, 공무원 신분으로는 광고가 안 된다. 눈물을 머금고 놓아줬다. 최대 많이 올 때 열흘에 600통이 오기도 했다. 거의 민원 수준이다. 방송도 연락 오는데 요즘은 많이 일정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충주맨은 과거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되는 은퇴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이에 대해 충주맨은 충주를 완전히 떠나려는 게 아니며 '충주맨'을 내려놓고 부서 이동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주맨은 "시장님 임기가 1년 정도 남았다. 저는 시장님 편이 아닌데 편처럼 보인다. 그래서 순장 위기"라며 "박수칠 때 떠나고 싶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바라는 업무는 민원대, 읍면동 사무소, 박물관이라고 소망했다. 충주맨은 ‘피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아이유로부터 산삼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준형은 "알다시피 아이유가 god 팬클럽 출신"이라며 "우리 팬 중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콘서트 올 때 초대권 안 받고 직접 티켓을 구매해 온다"고 자랑했다.박준형은 아이유에게 선물을 받았다며 "우리가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다. 그때 아이유가 고맙다고 명품 선글라스와 산삼을 줬다"며 "산삼을 보고 윤계상이 '형, 이거 가격이 1000만원 정도래'라고 하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 각자에게 모두 줬기에 산삼 가격만 5000만원을 호가했다. 박준형은 콘서트에서 한 말을 주워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피드백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메시지를 읽는다고 했더니 너무 많이 온다"고 토로했다. 돈 빌려달라는 연락도 온다며 "어떤 사람이 '쭈니 형 저 너무 힘든데 7000만 원만 빌려주시면 한 달에 30만 원씩 갚겠다'고 하더라. 계산해보니 나 80살이 돼야 다 갚는 거더라"고 황당해했다. 박준형은 과거 '육아일기' 출연에 대해 "원래는 H.O.T에게 먼저 섭외가 갔는데 신비주의 때문에 거절을 했더라. 이후에 젝스키스, 신화한테도 섭외가 갔다가 god한테까지 오게됐다. 우리는 땡큐였다. '육아일기'가 당시에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가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줄게'로 뉴진스를 꺾었다고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준형, 조현아, 정지선, 충주맨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현아는 지난 7월에 발표한 '줄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창력 논란과 함께 조롱 어린 반응이 이어진 것. 조현아는 '라스'가 '줄며듦'('줄게'에 스며듦)의 시작이라며 "'줄게' 노래 가사를 여기서 읊었는데, 유세윤 오빠가 '우리 엄마가 카톡에 있는 글 같은데'라고 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 발매와 동시에 조롱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조롱이 점점 심해지더라. 이름을 '조롱'으로 바꿀 뻔했다"고 밝혔다. 이후 '줄게' 무대 영상이 공개됐고, 김국진은 "저 영상을 보니 조롱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이해했다. 조현아는 "너무 갑작스럽게 사람이 바뀌어서 나타나고 이상한 짓 하니까"라고 인정했다.조현아는 '줄게'로 뉴진스를 꺾고 7월 조회수 2위를 했다고 자랑했다. 조현아는 "사실 '줄게'가 무조건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무, 표정, 머리스타일, 의상 시안 다 제가 준비했다. 2017년 받은 곡이인데, 내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영상을 그렇게 안 하면 사람들이 음원을 안 듣는다. 그래서 음방 2개만 잡아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줄게’로 인해 사람들이 저의 과거 영상도 다 찾아보더라. '조현아 왜 이렇게 됐냐'면서. 그러다 줄며든 거다. 이제 너무 좋다"며 "예상보다 너무 잘돼 좋다. 아
가수 조현아가 친언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god 박준형, 가수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현아는 "지난번에 제가 언니 얘기를 좀 하지 않았냐. 제가 너무 많은 사람 앞에서 언니의 '노 잡'에 대해서 너무 말한 건 아닌가 싶었다. 언니는 근데 난 직업이 없잖아라고 하더라"고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MC 김구라가 기억하며 "수영 다니는 언니?"라고 얘기하자 조현아는 "아직도 열심히 수영을 다니고 있고 있다. 마사지까지 추가됐다. 수영에 쌓인 피로를 마사지로 푼다고 한다"며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김구라는 "조현아 씨 돈은 (언니가) 안 갖다 쓰는 거잖아"라고 물었고, 이에 조현아는 "본인 돈으로 하고 있다. 제가 시드 머니를 드렸다. 언니가 원래는 엔지니어였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길래 일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만뒀다"고 전했다.이어 조현아는 "(언니가) 엄마의 권유로 공인중개사를 땄다. 같이 임장도 다니는데 그럴 때마다 중개 수수료로 시드 머니를 줬다. 그랬더니 주식을 해서 그걸 엄청 많이 불려서 돈이 많다"고 언급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셰프 정지선이 특별한 이유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특히 그는 유명세로 인해 점점 더 두꺼워지는 아이라인과 관련해 펜슬만 5개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다.25일 크리스마스 밤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박준형, 가수 조현아, 정지선 셰프, 공무원 유튜버 충주맨이 출연하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특집으로 꾸며진다.정지선은 대한민국의 중식 요리사로 한 중식 브랜드의 오너 셰프다. 중식계 대부인 이연복 셰프의 제자로 방송에 소개된 뒤 단독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정지선은 큰 화제가 된 '흑백요리사' 출연과 관련해 시즌 2 출연 여부를 묻자 "안 한다"고 선언한다. 그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지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셰프 최현석이 '심사위원이 아니면 출연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 다시 언급되며 큰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그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라인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꺼낸다. 유명세로 인해 '아이라인'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는 것. 그는 '요리하다 보면 지워지지 않냐'는 물음에 "(아이라인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알고 보니 아이라인 펜슬만 5개를 쓰고 있었던 것.이뿐 아니라 바빠진 근황도 전한다.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출연 뒤 매장 매출이 3배가 늘고, 내년 1월 말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전하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또 하루 3시간밖에 못 자며 '밀키트'까지 준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