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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홍석천, 되는 일이 없네…"내가 사려던 태진아 건물 4배 올라→이상형 장도연인 손석구 제정신 아냐" ('라스')

    [종합] 홍석천, 되는 일이 없네…"내가 사려던 태진아 건물 4배 올라→이상형 장도연인 손석구 제정신 아냐" ('라스')

    방송인 홍석천이 태진아와 장도연을 향해 질투심을 내비쳤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태진아, 랄랄, 강재준, 홍석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홍석천은 "나 혼자만 태진아와 경쟁 중"이라며 "큰 누나와 장사할 때 좋은 건물이 나왔다더라. 은행 대출 당겨서 살 수 있다고 해서 보러 간 게 지금 태진아 선배님 건물"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건물주님과 계약을 하게 됐다. 그런데 바쁜 일이 생겨서 내일 만나자더라. 다음날 계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태진아 선배님이 계약하신 거다. 건물주님이 태진아 선배님 팬이었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태진아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 내 입장에선 석천이가 계약하려고 했으면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건물주도 얘기 안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그래서 제가 선배님 가게 안 간다. 거기가 4배가 뛰었는데. 거기 지나갈 때도 바른 걸음으로 간다"고 너스레 떨었다.또한 홍석천은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장도연을 꼽기도. 이유를 묻자 그는 "장도연은 진짜, 저것이 뭐라고 감히. 손석구를.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를 단독으로 만났다. 심지어 손석구가 장도연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하더라. 손석구도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농담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손석구 어떻게 연락처라도 줘 봐요"라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홍석천이 장도연을 '손석구의 여자'라고 칭하자 태진아는 "손석구와 결혼했나?&qu

  • "장도연이 뭐라고, 내 손석구를"…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훼방 ('라스')

    "장도연이 뭐라고, 내 손석구를"…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훼방 ('라스')

    홍석천이 전국민이 아는 ‘손석구 이상형’ 장도연을 향해 “저것이 뭐라고 감히”라며 부러움과 질투심을 폭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태진아, 홍석천, 랄랄, 강재준이 출연하는 ‘사랑꾼은 아무나 하나’ 특집으로 꾸며진다.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이자 가장 위험한 형 홍석천이 ‘라스’에 출연한다. 홍석천은 ‘라스’에 자주 출연하는데 출연할 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다면서 게스트 라인업에 불만을 표출한다.홍석천이 요즘 부러워서 치가 떨리는 사람으로 ‘손석구 이상형’ MC 장도연을 지목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MC 장도연에게 “저것이 뭐라고 감히! 나의 최애 보석 손석구를!”이라며 최근 토크 예능에서 만난 두 사람을 향해 질투를 폭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손석구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눈여겨보던 자신의 ‘최애 보석’이었다고. 그는 “아주 질투나요”라고 하면서도 장도연에게 손석구의 연락처를 물어 봐 폭소를 유발한다.홍석천은 김도훈부터 공명, 김민규, 유태오, NCT 태용 등 핫한 남자 스타들이 출연 중인 너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면서 보석 발굴 기준을 공개한다. 그는 “꽃미남인 것도 중요한데 한쪽 얼굴 사진만 올리는 친구들은 의심해야 한다”라며 “이관희, 조규성 모두 (잘 되기 전) 내가 먼저 팔로우했다”라고 자랑한다.홍석천은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을 당시 덱스의 옆자리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많은데 우리를 붙여놨더라. 주최 측이 (내게) 암묵적인 지령을 한 거다”라

  • [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살인자ㅇ난감'에 노빈 역으로 출연한 김요한은 자신이 손석구 연기 열정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중 석구 형에게 맞는 장면이 있다. 처음 두부로 맞는 것까진 합의가 됐는데 갑자기 제 머리통을 갈기는 거다. 약속이 없었다. 너무 아파서 욕을 했다. 그리고 나를 발로 차고 밟으려고 해서 도망갔다. 그거는 진짜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이어 "극 중 내가 피규어를 많이 모으는 인물인데, 그 피규어를 나한테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 비싼 피규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던지니 박살이 났고 정말 아팠다"면서도 "리얼함이 좋아서 감사했다. 제가 원래 미안해서 살살 때리는 것보다 리얼하게 때려달라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우식, 이희준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김요한은 "내가 막내고 신인이다 보니 형들이 다들 잘 해줬다"며 "최우식 형은 연기적으로 힘들 때  친형처럼 대해줬다. 소속사가 없어서 고민할 때 직접 종이랑 팬을 가져와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준 선배는 먼저 전화해 밥을 사주셨다. 카페에서 대사도 맞춰봤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희애에게 응원 메시지도 받았다. 김요한은 "처음에 사칭인 줄 알았다. 나중에 영화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김희애 선배 매니저를 만났다. 원래 그런

  • "손석구, 장도연 안 사귈거면 꼬시지 마"…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위기 ('라스')[TEN이슈]

    "손석구, 장도연 안 사귈거면 꼬시지 마"…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위기 ('라스')[TEN이슈]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경고를 날렸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유세윤은 오프닝에서 ‘손석구O난감’이라며 손석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UV 찾아와서 나한테 제대로 혼쭐난 손석구. 다시 한번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 마”라고 강조했다.이에 장도연은 “그냥 나둬. 그냥 두라구요”라고 수줍어했고, 김구라가 “손석구가 개그맨들 이용을 잘하네”라고 농담하자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고 말했다. 최근 손석구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였는데, 당시 손석구는 욱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세윤이 "내 후배 꼬시지 마"라며 장도연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손석구는 "알겠다고요"라고 급하게 말문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손석구는 장도연은 이상형을 지목한 바 있다. 이후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장도연이 "이상형은 바뀌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고 답했고,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며 계속해서 플러팅을 날리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막영애' 영애 父 송민형, 간암만 4번 이겨냈는데…오늘(3일) 별세 [TEN이슈]

    '막영애' 영애 父 송민형, 간암만 4번 이겨냈는데…오늘(3일) 별세 [TEN이슈]

    배우 송민형이 세상을 떠났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0세. 현재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 예정으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지난해 송민형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간암만 4번을 앓았다"면서 투병 끝에 병을 이겨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후 5개월여 만에 사망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송민형은 여러 방송을 통해 간암을 네 차례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송민형은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암이 네 번 재발됐다”면서 수십 차례 항암 치료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병원에서 빨리 절개하자고 했는데 ‘주몽’ 촬영 중이라 항암 치료만 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송민형은 1966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SBS ‘올인’, MBC ‘주몽’, JTBC ‘SKY 캐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영애 아버지 역으로 유명하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차홍, 디자이너 데뷔와 함께 '청담동 매출 퀸' 등극한 비결('라스')

    차홍, 디자이너 데뷔와 함께 '청담동 매출 퀸' 등극한 비결('라스')

    차홍이 헤어디자이너로 데뷔하자마자 '청담동 매출 퀸'에 등극한 비결을 밝힌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라스'를 찾은 헤어계 히어로 차홍은 "김구라가 미용실 VIP 고객이다. 광팬인 식구도 있다"라며 김구라 때문에 '라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 씨는 젠틀하시고 호방하시고 따뜻하시고 미용실 식구들이 다 좋아한다. 오시면 태양이 뜬 것 같다"라는 차홍의 찬양 모드에 장도연은 "'텔레토비' 태양처럼 후광이 비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쏟아지는 구라 칭찬을 듣다 못 한 김국진은 "그만 하세요"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차홍은 이날 미용실 운영부터 화장품 사업, 아카데미 사업까지 K-뷰티계를 주름잡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충주맨은 "순수익이 얼마나..(되느냐)"라며 세무 직원 모드를 발동해 웃음을 빵 터트렸다. 차홍은 구름펌, 태슬컷, 허쉬컷 등 손대는 머리마다 유행시킨 뷰티 장인으로 충주맨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을 솔직하게 평가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과거 SBS '스타킹'을 비롯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긍정 차홍'으로 주목받은 그는 내성적인 성격을 딛고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칭찬하기 시작했다고. 차홍은 김구라와 유세윤, 장도연 등에 대해 칭찬 스킬을 뽐냈는데, 김구라는 "본인을 위한 칭찬 같아"라고 짚어 폭소를 안겼다.차홍이 미용실 스태프에서 헤어계 히어로가 되기까지 우여곡절도 공개된다. 특히 스태프 시절, 미용

  • '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48세 국민 미우새' 김종국 "예쁜 게스트 의식 無…연애 세포, 예전 같지 않아"('라스')

    김종국이 47세 '국민 미우새'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언급한다.오는 3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히어로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김종국이 '라스'를 찾는다. 김종국은 신곡 '봄이 왔나 봐'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에게 "PT비를 곡으로 달라고 농담했는데 정말로 곡을 줬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공개했다. "(신곡에) 김정남이 들어갈 파트는 없는 거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김종국은 "정남이 형은 터보 행사를 안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답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종국은 발라드 가수 성시경과 비교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 성시경 콘서트와 반대로 김종국 콘서트에는 여자 친구가 남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고. 그는 "어떻게 알아보느냐?"라는 반응에 "남자분들은 몸이 좋고, 같이 온 여성분들의 표정은 안 좋다. 그래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4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그는 '김종국 콘서트'의 매력을 묻자 "1995년부터 활동했으니까 히트곡이 많은데, 고르기가 어려워서 메들리로 29분 동안 쉬지 않고 공연하기도 한다"라며 "(저와) 맞는 연령대의 관객들이 콘서트에 올 때는 화장실에 갈 시간이 없을 정도"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관객들을 향한 걱정(?)이 담

  • [종합] 슈퍼주니어, 女비하 논란→해체 위기 밝혔다…"이수만도 SM 나가" ('라스')

    [종합] 슈퍼주니어, 女비하 논란→해체 위기 밝혔다…"이수만도 SM 나가" ('라스')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슈퍼주니어 19년 우정으로 쌓인 ‘흑화 토크’로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이슈 이후 솔직하게 밝히는 슈주 4인방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최고의 1분 주인공은 ‘흑과 토크 전문가’로 돌아온 리더 이특이 차지했다. 이특은 슈퍼주니어가 장난으로 시작된 오해로 해체 위기까지 갔던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오해로 당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던 상황이었지만, 결국 방송을 통해 극적인 눈물의 화해를 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야기가 폭소를 자아냈다.자칭 ‘우주 대스타’에서 ‘우주 철딱서니’로 등극한 김희철이 4년여 만에 ‘라스’에 출연했다. 그는 멤버들을 향해 “끝나고 서로 빈정 상하지 않기로 약속”이라며 거침없는 토크를 예고했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 MC 10년 차로서 ‘라스’와 ‘아형’의 차이점을 분석하는가 하면, 슈주가 지난해 SM과 재계약 등을 조율할 당시 멤버들의 살벌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김희철은 “이수만 선생님을 보고 재계약했더니 선생님도 나가더라”라고 회상해 폭소를 안겼다.그는 살쪘다는 김구라의 얘기에 “데뷔할 땐 56kg이었는데, 지금은 70kg”이라며 몸무게도 솔직하게 밝혔다. 천상계 비주얼로 싸이월드 인기를 제패했던 과거와 드라마 ‘반올림2’에서 이은성, 고아라와 연기 호흡하던 풋풋한 모습 등이 공개되자, 몸서리치는 김희철의 반응은

  • 은혁, 女비하 논란에 고개 숙였다…"심사숙고 못해, 스케줄 전면 취소" ('라스')[TEN이슈]

    은혁, 女비하 논란에 고개 숙였다…"심사숙고 못해, 스케줄 전면 취소" ('라스')[TEN이슈]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곡 제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슈퍼주니어 D&E 최근 2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니 5집 ‘606’(SIX ZERO SIX)으로 컴백했찌만, 타이틀곡 ‘지지배’(GGB) 제목이 공개된 후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날 은혁은 “타이틀곡을 발표했는데 제목이 논란이 됐다”며 “제목이 '지지배'인데, 저희 의도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귀엽게 표현한 거다. 저희가 심사숙고하지 못한 것 때문에 불편을 끼쳐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목을 바꿀 수 없었다. 제작이 다 끝나서 발매해야 했다. 제목은 바꾸지 못하고 음악 방송을 다 취소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멤버들도 돕는다고 홍보 목적으로 나왔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 만들어서 나오겠다"며 사과했다. 은혁, 동해는 지난해 7월 SM엔터테인먼트와는 슈퍼주니어 팀 활동에 한해서만 재계약을 맺고, 9월 독립 레이블인 오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대표로서 새출발하는 소감에 대해 은혁은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동해와 역할 분담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묻자 은혁은 "의외로 동해가 꼼꼼하고 셈이 빠르더라. 재무 부분을 동해가 담당하고 저는 직원 케어를 한다. 저희 포함해 직원이 10명"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표가 되니 작은 지출도 신경쓰게 되더라"며 "내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슈주 활동 같이 하면 커피 안 좋아해도 먹었다. 지

  •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이특, 방송가서 팽 당하고 우울증 고백 [TEN이슈]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이특, 방송가서 팽 당하고 우울증 고백 [TEN이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방송 욕심에 한때 우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이특은 힘을 많이 주고 왔다는 말에 “욕심이 많이 없어졌다. 스트레스받으면서 일을 하고 싶지 않더라"고 밝혔다. 예전엔 일 중독 아니었냐는 물음에 이특은 "일 중독이었는데,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걸 깨우쳤다. 그때부터 머리를 길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한 지 20년 됐는데 쭉 하다보니 특별한 캐릭터가 없다"며 "자꾸 욕심내니까 우울증이 오고 내가 너무 힘들어지더라"고 털어놨다.이에 김구라가 ”이특이 톱클래스 MC를 꿈꿨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는 아쉬웠다“고 평했고, 이특은 "꾸준히 하면 위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트렌드가 바뀌면서 나는 꾸준히 내려갔다"고 씁쓸해했다. 김희철은 "이특이 진행을 잘하는데, 요즘엔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이특이 아무리 진행을 잘하면 뭐 하냐.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면 끝인데"라고 하자 김희철은 “기안84가 나오고 나서 여행 예능이 다 망했다"고 발끈했다. 이특은 남의 험담 하나를 풀겠다며 “유세윤 형과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오래했다. 형이 요즘 새로운 걸 꿈꾼다고 해서 일을 줄이는 줄 알았더니 TV만 틀면 계속 나오더라”며 “ 얼마 전에는 김종국 형과 (나빼고) ‘커플팰리스’ 연애 프로그램을 같이 하더라. 빨리 ‘너목보’ 새 시즌을 해야겠다 싶어서

  • [종합] 슈퍼주니어, 20년만 해체 위기…김희철 "이수만 SM 나가, 분위기 살벌" ('라스')

    [종합] 슈퍼주니어, 20년만 해체 위기…김희철 "이수만 SM 나가, 분위기 살벌" ('라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한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20주년을 앞두고 해체 위기가 있었다며 "저희 재계약 조율이 작년이었다. 동해, 은혁이는 회사를 차렸고, 규현이는 다른 회사로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하면서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고 했다. 나서도 서로 돕자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특, 예성은 달랐다. 다같이 재계약을 원한 거다. 어느 날 회의에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너무 살벌했다"라고 회상했다.이에 예성이 "저희 둘만 재계약 파였다"라고 고백했고, 이특은 "우리가 20년 동안 가수로 활동했으니까, 이제는 박진영 프로듀서 다음으로 80년대생 제작자를 해보자 한 거였다"라며 "제가 제작자가 되기 위해 100명 넘는 대표님들과 미팅했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던 김희철이 결국 기존 소속사인 SM과 재계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김희철은 "날 데뷔시켜 준 건 SM이고,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재계약을 했다"며 "이수만 선생님도 너무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얼마 후 기사가 났다. 선생님이 나가신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여전히 이수만과의 관계는 돈독하다고. 김희철은 "선생님이랑 얼마 전에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고 밝혔다.또 김희철은 "은혁이랑 차에서 이야기하다가 '희철이 형도 안테나 갔으면 잘 맞을까?'라는 얘기

  • 슈퍼주니어 은혁, 신곡 ‘지지배’ 논란 해명 “바꿀 수 없는 상황” (‘라스’) [TEN이슈]

    슈퍼주니어 은혁, 신곡 ‘지지배’ 논란 해명 “바꿀 수 없는 상황” (‘라스’) [TEN이슈]

    슈퍼주니어 은혁이 최근 불거진 슈퍼주니어-D&E의 신곡 '지지배(GGB)' 곡명 논란에 입을 열었다.  오늘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은혁이 9년 전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에 이어 오랜만에 ‘라스’를 찾는다. 은혁은 지난해 동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회사를 차렸는데, “멤버들이 너무 많다 보니 우리에게 오는 기회는 적어질 수밖에 없고.. 우리는 해보고 싶은 게 많아서 (SM을) 나오게 됐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은혁은 지난 26일 동해와 함께 슈퍼주니어-D&E로 미니 5집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타이틀곡 ‘지지배(GGB)’ 선공개 당시 곡명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던 사실을 언급했다. “제목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에 그는 “모든 제작이 끝난 상태여서 바꿀 수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은혁은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라며 ‘지지배’의 댄스를 공개했다고. 은혁은 공동대표가 된 현실을 체감 중이라면서 “커피도 안 먹고, (개인 스케줄이 있을 때는) 자차를 이용한다”라며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 그러자 이특은 “그럴 거면 왜 나갔니?”라고 깐죽거렸다. 그는 “은혁이 SM을 나갔는데, 회식에 자꾸 나타난다”라며 은혁이 프로 참석러(?)로 활약 중이라고 폭로, ‘은혁 저격수’로 활약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혁은 이특, 시원, 신동 조합으로 꾸려진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L.

  • 슈퍼주니어 예성, SM 남으니 대접 어마어마하네…"19년 만에 OO까지" ('라스')

    슈퍼주니어 예성, SM 남으니 대접 어마어마하네…"19년 만에 OO까지" ('라스')

    슈퍼주니어 예성이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간 후의 근황을 전했다. 오늘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성이 7년여 만에 ‘라스’를 찾았다. 예성은 “멤버들이 SM을 나가고 나서 신 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고?”라는 질문에 “그동안 못 했던 혼자만의 음악 활동을 데뷔 19년 차에 접어들어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멤버들이 나간 후 그동안 하고 싶었던 타투까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예민한 멤버로 꼽히는 예성은 자신이 예민한 이유는 SM 탓이라고 밝혔는데, 함께했던 연습생들이 먼저 데뷔하는 모습을 보며 예민해졌다고. 그는 또 “3일 밤을 새우면서 만든 파트를 빼앗겨서 옥상에 올라가서 울었다”라고 회상했는데, 당시 예성의 모습을 지켜봤다는 리더 이특은 “지금 생각하니까 재밌다”라고 좋아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예성은 2024년 버전 슈퍼주니어 외모 순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는 동해, 2위는 나”라고 외모 상위권을 밝힌 그는 꼴찌까지 언급했는데, 꼴찌 멤버로 뽑힌 은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발끈했다는 후문. 오늘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해체 위기 슈퍼주니어, 예능에서 사라진 이유 ('라스')

    "기안84 때문에 다 망했다"…해체 위기 슈퍼주니어, 예능에서 사라진 이유 ('라스')

    이특이 알고 보니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가 성수동의 랜드마크가 된 고급 아파트를 초저가에 입성한 데다 은혁과 동해도 이특 덕에 덩달아 ‘떡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이특이 6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이특은 이날까지 무려 6회 ‘라스’에 출연한 사실을 어필한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남의 험담을 털어놓겠다고 선언하고, 김구라는 “내 길을 가겠다는 거야?”라고 반색했다고. 이특이 밝힌 험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원조 예능돌이었던 이특은 “MC를 꾸준히 하면 올라갈 줄 알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트렌드가 바뀌니 꾸준히 내려가더라”라며 일중독을 내려놓은 이유를 밝힌다. 그러자 김구라는 “네가 아무리 진행하면 뭐 하니?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면 끝인데”라며 예능 트렌드 변화에 공감한다. 김희철은 “기안84가 나오고 나서 연예인 예능이 다 망했다”라며 맞장구를 치기도.이특은 이날 슈퍼주니어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섭섭한 점을 토로한다. “단톡방에 이야기를 하면 숫자는 지워지는데, 답이 없다”라고. 그러자 은혁은 “(이특이) 연예인 찌라시를 엄청 올린다. 자기도 연예인이면서”라고 폭로한다. 단톡방을 몰래 나왔다는 김희철은 이특이 올린 연예인 찌라시에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호사가’ 김구라는 이특에게 “나랑 둘이 (단톡) 만들자”라고 제안해 폭소를 안긴다.이특은

  • 슈퍼주니어, SM 떠나니 해체 위기…김희철 "이수만 보고 재계약했는데" ('라스')

    슈퍼주니어, SM 떠나니 해체 위기…김희철 "이수만 보고 재계약했는데" ('라스')

    슈퍼주니어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불성사 이후 해체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거나 나가는 과정에서 멤버들의 의견 불일치가 있었다고. 오는 27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출연하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칭 ‘우주 대스타’에서 ‘우주 철딱서니’로 등극한 김희철이 오랜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4년 전 ‘라스’ 출연에서 값진 것을 얻었다면서 당시 게스트로 함께한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오늘은 얻는 게 없다”라며 아쉬워하더니 은혁을 가리키며 “저 친구는 SM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등 시작부터 거침없는 토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아는 형님’ MC 10년 차 김희철은 ‘라스와 ‘아형’의 차이점을 분석해 ‘라스’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그는 “’아형’은 모두가 반말을 하니까 게스트들이 편하게 생각한다”, “’아형’은 게스트에 따라 세트를 바꿔준다”, “’아형’은 검증을 통해 핫한 사람만 섭외한다” 등 ‘아형’의 장점을 늘어놨다. 이어 ‘라스’의 장점으로 라이징스타의 발굴을 언급했는데,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김구라는 “너튜브니?”라고 발끈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