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준형은 "알다시피 아이유가 god 팬클럽 출신"이라며 "우리 팬 중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콘서트 올 때 초대권 안 받고 직접 티켓을 구매해 온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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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이유, '연봉 200억' 벌었다더니…"5000만원 산삼과 명품 선물" ('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9034032.1.jpg)
돈 빌려달라는 연락도 온다며 "어떤 사람이 '쭈니 형 저 너무 힘든데 7000만 원만 빌려주시면 한 달에 30만 원씩 갚겠다'고 하더라. 계산해보니 나 80살이 돼야 다 갚는 거더라"고 황당해했다.
박준형은 과거 '육아일기' 출연에 대해 "원래는 H.O.T에게 먼저 섭외가 갔는데 신비주의 때문에 거절을 했더라. 이후에 젝스키스, 신화한테도 섭외가 갔다가 god한테까지 오게됐다. 우리는 땡큐였다. '육아일기'가 당시에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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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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