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야구선수 추신수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신수형 특집'으로 꾸며져 단독 게스트 추신수가 출연했다. '라디오 스타' 방송 이후 최초 단독 게스트였기에 MC들도 평소와는 달리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추신수에 있어서 '메이저리거' 타이틀과 연봉 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370억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추신수는 이에 대해 세금, 에...
‘라디오스타’ 추신수 야구선수 추신수의 등장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MC들이 어쩔 줄 몰라했다. 15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신수형 특집'으로 꾸며져 단독 게스트 추신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초 단독 게스트 추신수를 맞이하기 위해 응원가를 맞출까 고민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추신수의 등장에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개사한 헌정가 '추바디'를 불렀다. MC들은 추신...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재권(위쪽), 송호준 수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새로워졌다.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일반인 송호준을 출연시키더니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점핑하는 로봇을 만든 한재권까지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인공위성, 로봇과 같은 어려운 소재를 이 두 인물은 말랑말랑하게 전달했다. 또 이들은 함께 나온 연예인 사이에서도 빛났고 짓궂은 MC들의 괴...
‘라디오스타’ MC 규현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왼쪽부터) 개그맨 김수용, 봉만대 감독,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 그리고 가수 김예림. 도무지 공통점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이들이 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들은 MC들의 강력추천을 받아 출연하게 됐다. 칭찬에 인색한 MC들이 추천했다는 사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김국진은 김수용을 추천했고, 윤종신은 김예림을, 김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