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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광희도 놀라겠네…박서진, 성형에 1억 원 투자 "눈 3회+20대에 모발이식" ('라스')

    [종합] 광희도 놀라겠네…박서진, 성형에 1억 원 투자 "눈 3회+20대에 모발이식" ('라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 비용으로 약 1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2회에서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MC 유세윤은 박서진이 '노력형 미남'이라는 대본을 읽고서는 사연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박서진은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광희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성형 사실을 폭로해 화제를 끈 바 있다.김구라는 그를 향해 "아버님과 어머님을 뵀는데 인물이 좋으셨다. 손댈 것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서진은 "비포&애프터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내가 성형에 쓴 비용을 따지면 1억 원이 넘는다"고 고백했다.제작진이 준비한 박서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 관해 박서진은 "7년 전 KBS '아침마당' 출연 당시 23살 때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어디를 했냐는 물음에 박서진은 "코 수술 1회와 눈 수술 3회 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자연스럽게 잘 됐다"고 칭찬했다. 박서진은 "1mm의 자연스러움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가장 큰돈이 들어간 곳이 어디냐고 묻자 박서진은 "주사 시술과 치아 관리"를 꼽았다. 김구라는 "나이 들어선 모발 이식도 할 생각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박서진은 "그것도 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자연적인 게 있냐는 말에 박서진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귀와 눈알"을 꼽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서진은 "팬분들은 잘 몰라서 뻘쭘할 때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얼마 전 유튜브에 '성형으로 달라진 트로

  • 박서진, 솔직 고백 "성형 비용 1억…눈·코·치아→모발이식까지"('라스')

    박서진, 솔직 고백 "성형 비용 1억…눈·코·치아→모발이식까지"('라스')

    가수 박서진이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MBC 추석 특집 '라디오스타'에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대표곡 '지나야'를 부르며 본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 섭외 연락받았을 때 '라디오 스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섭외가 안 믿겨서 두 번, 세 번 물어봤다"고 얘기했다.박서진은 "먼저 출연한 박지현한테 물어봤다. '라스 나갔을 때 어땠냐'고 물었더니 너무 떨었다고 하더라. 저는 걔보단 잘할 것 같다. 보란 듯이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박서진은 "예능보다는 일상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시청률이 1~2% 올랐다고 한다"며 "동생한테 섭외도 들어온다. (원래는) 동생이 백수였는데 지금은 방송도 하고, 가게 일도 하고, 저를 도와주는 매니저 역할도 한다 방송 촬영을 하고 나서는 길거리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 찍자'고도 한다. 광고도 들어오고, 행복한 나날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제가 열흘 동안 2,300km를 다녔더라고요. 계산을 해보니까 인천공항에서 몽골까지의 거리더라. 녹화 끝나고 또 행사를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7년 전 과거 방송 출연 당시 사진을 공개한 박서진은 "성형 비용에 1억이 들었다. 비포 애프터 사진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고백했다. MC 김구라가 "어디를 한 거냐"고 묻자 박서진은 "코 수술은 1번, 눈 수술은 3번 했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 김구라, 18kg 감량한 솔비에 "데뷔 때 모습 보여...다이어트 퀸"('라스')

    김구라, 18kg 감량한 솔비에 "데뷔 때 모습 보여...다이어트 퀸"('라스')

    솔비가 다이어트 감량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라디오 스타'에 8번째 출연이라는 솔비. 그는 김구라에게 감동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솔비는 "유튜브 채널을 열었는데 김구라에게 전화를 했는데 흔쾌히 와주셨다.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 의리가 있으시다"며 "마지막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너는 유니크한 사람이다. 그걸 지켜라'고 말해줘서 감동이었다. 내가 (예능에서) 가야 할 반응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솔비 씨가 지난번에 체중이 평상시보다 조금 늘어났었는데, 이유는 있었다. 시술 받는라고"고 얘기했고, 솔비는 "어떤 시술인지 정확하게 얘기해달라"며 "지난번에 나왔을 때는 호르몬 주사를 맞아서 부어서 나왔었는데, 난재 냉동 관련 시술을 하고 나서 열심히 운동해서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설명했다.솔비는 "40대를 시작하면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 30대 때는 작업에 집중하고 살았던 삶인데 40대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집중해 보자 해서 열심히 운동을 했다. 세 달 동안 15kg 감량했다. 데뷔 때 몸무게가 됐다. 제가 다이어트계에서 퀸인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솔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서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맛없이 (조금) 먹는 것보다 맛있게 많이 먹는 게 낫다"며 "사실 다이어트는 습관을 바꾸는 거다. 간식 먹을 때도 초콜릿이나 사탕, 과자 이런 것보다 차라리 맛있게 오이에다 초고추장이나

  • '15kg 감량' 솔비, 살이 좀 붙었나 "자아 계속 바뀌어야 해…새로운 부캐 공개" ('라스')

    '15kg 감량' 솔비, 살이 좀 붙었나 "자아 계속 바뀌어야 해…새로운 부캐 공개" ('라스')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전생이 '로마 공주'라고 밝혔던 솔비가 이번엔 자신의 자아를 총동원해 정립한 '비밀 요원 로라장'의 부캐 세계관을 공개한다. 앞서 솔비는 15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끌었다.오늘 (18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함께하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진다.솔비는 가수로 사랑받고 국내외 미술계를 놀라게 한 화가이자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매번 엉뚱하지만, 당당한 매력을 뽐내 온 그는 이번엔 '비밀 요원 로라장'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최초 공개해 '로마 공주'를 능가하는 레전드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화가 권지안'으로 활동 중인 솔비는 "사과는 그릴 줄 아냐?" 라는 악플에 작품으로 화답한 에피소드를 꺼내 감탄하게 한다. 최근 '사이버 불링'을 주제로 전시회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국회의사당에서 사이버폭력 법을 추진하는 간담회에까지 초대돼 목소리를 높였다고.'로마공주 전생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솔비는 사실은 자신이 '비밀 요원 로라장'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가수, 화가, 예능인 등) 자아가 많은데, 자아도 계속 바뀌어야 한다. 제가 한 번 세계관을 만들어서 정의를 해봤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솔비는 '비밀요원 로라장'의 출생부터 성장 과정까지 설명했고, 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적응이 안 된다", "몰래카메라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데, 솔비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늘도 로라장으로 미션 수행을 위해 나온 거예요"라고

  • 김창옥, 치매 고백 논란에 입열었다…"알츠하이머 유전자 있어" ('라스')

    김창옥, 치매 고백 논란에 입열었다…"알츠하이머 유전자 있어" ('라스')

    강연계의 허준 김창옥이 자신에게 지금껏 가장 큰 영감을 준 뮤즈로 가수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끈다. 그는 이효리를 언급하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법’을 공개하는 한편, 강연무대서 한 남자 때문에 눈물을 쏟은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창옥을 비롯해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만나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웃음을 안긴다.강연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던 김창옥은 과거 집 주소와 비밀번호를 잊어먹는 등 치매 의심 증상을 고백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김창옥은 관련 증상으로 인해 CT를 비롯해 MRI, 그리고 뇌 인지기능 검사까지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다. 이와 더불어 검사 결과 자신에게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지만 치매는 아니며 ‘단기 기억상실’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다.수많은 강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준 김창옥은 자신의 강연에 영감을 준 뮤즈로 가수 이효리를 꼽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과거 이효리가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가 어디 있냐. 나랑 맞는 남자와 아닌 남자가 있다’는 발언을 듣고 큰 영감을 받았다고.이어 김창옥은 나와 맞는 사람을 ‘의자’로 예를 들었다. 그는 개개인 별로 의자의 비주얼과 편안함이 다 다르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비법으로 “결혼하기 전에 여러 의자에 앉아봐라”고 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는 또 자신의 강연에 오는 남성 관객들이 주로 여성 관객들의 손에 이끌려 온다는 사실을 말해

  • 손가락으로 핥고 훑고…화사, '외설 논란' 침묵하더니 "대학 축제서 기행" 당당 ('라스')

    손가락으로 핥고 훑고…화사, '외설 논란' 침묵하더니 "대학 축제서 기행" 당당 ('라스')

    가수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의 공연 기행 전말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에 출연한다.최근 신곡을 발표한 화사는 소속사 대표 싸이와의 의견 충돌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의견 충돌이 있으면 솔직히 말한다”고 밝힌다. 이어 이번 자신의 타이틀 곡과 관련한 일화를 들면서 싸이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연락해 온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을 끈다.이어 안무, 랩, 노래의 난이도가 최상이라 ‘고생 3종 세트’ 로 불린다는 신곡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난도 동작에 모두가 입을 닫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워터밤 여신’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화사는 멋진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 있다. “여름이 기운이 좋다”는 그가 무대서 돌발적으로 보여주는 행동은 관객을 열광케 하는 주요 대목이다. 화사는 자신이 무대에서 했던 일들을 언급하면서 대학 축제서 벌어진 찐 당황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폭발시킬 예정.화사는 물 때문에 하이힐을 신고 무대를 선보이기 힘들어 운동화를 찾았다가 관객으로부터 즉석에서 운동화를 전달받아 공연을 마친 얘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대학 축제 음식을 먹어본 적 없다고 말했더니 무대위로 관객들이 염통을 올려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사는 염통을 씹으며 무대를 하다가 실수할 뻔 했다면서 “염통이 날아갈 뻔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이 밖에도 데뷔 초 친 언니의 결혼식 날 너무 바쁜 나머지 결혼식 당일에 알았다며 인자하던 언니가 정색한 이야

  • 박재범, 여자 속옷 셀카 논란 잊었나…"뜻대로 됐다, 화제고 됐고", 은퇴는 '보류' ('라스')[TEN이슈]

    박재범, 여자 속옷 셀카 논란 잊었나…"뜻대로 됐다, 화제고 됐고", 은퇴는 '보류' ('라스')[TEN이슈]

    박재범이 성인 플랫폼 개설로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뜻대로 됐다"며 만족해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신들린 관리' 특집으로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출연했다.4년 전 ‘라디오스타’를 통해 은퇴 계획을 전했던 박재범은 과거 발언을 정정하고 싶다며 “2년 뒤 은퇴할 거라고 했다. 언젠가는 은퇴를 할거고 박수 받으면서 떠나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며 “회사를 차리고 혼자 해야 할 일이 많다 보니 꾸역꾸역 생존하려고 버틴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새로 차린 회사에서 내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은퇴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싱글 ‘McNasty’ 홍보를 위해 성인용 플랫폼인 ‘온리팬스’ 계정을 만들어 갑론을박을 벌어졌던 박재범. 그는 “내가 지금까지 피처링을 포함해 400여 곡을 발매했다. 활동 기간이 오래될수록 홍보에 불리하다. 사람들이 흔히 봐왔던 그림이니까”라며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야한 가사가 있으니 온리팬스 플랫폼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제 팬들만 구독할 수 있는 것"이라며 성인물만 올라오는 플랫폼이 아님라고 해명했다. 그려면서 "뜻대로 됐다. 화제가 되고"라며 만족해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화끈한 키스마크를 선보인 것에는 “패션처럼 했다. 매니저 친구가 찍어줬다”라고 고백했다. 해당 플랫폼에서 박재범은 상의를 탈의한 채 여성의 속옷을 신체에 올리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땀 흘리며 말하는 영상, 춤 추는 영

  • [종합] '46세' 채정안, 동안 비결 밝혔다…억대 관리 비용에 "돈 많이 썼죠" ('라스')

    [종합] '46세' 채정안, 동안 비결 밝혔다…억대 관리 비용에 "돈 많이 썼죠" ('라스')

    배우 채정안이 동안 비결에 대해 ‘억대 관리 비용’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신들린 관리' 특집으로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출연했다.이날 채정안은 배우계 여에스더라는 말에 "제가 그동안 영앙제 먹는 걸 많이 말해왔다. 스스로도 여에스더 님이 생각날 정도로 영양제 얘기를 하면 활기차다"라고 인정했다.최근에는 영양제 개수를 줄이고 일어나자마자 소금물과 CCA 주스(당근, 양배추, 사과)를 먹고, 멀티비타민 등을 챙겨먹는다고. 영양제를 챙겨 먹게 된 계기에 대해 채정안은 "스스로 건강염려증이 있다. 밤샘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면역력 떨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C를 더 많이 먹고, 술도 더 많이 먹기 위해서 간 보호제를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방부제 동안 비결은 억대 관리 비용"이라는 말에는 "오래 살았으니까 많이 썼겠죠"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채정안은 "제가 뷰티 쪽으로 콘텐츠를 하다 보니까 좋은 걸 빨리 먼저 알고, 알려주는 게 즐겁더라"며 "친구들 생각나면 여러 개 사서 나눠주는 기쁨도 크고 해서 집안이 물류창고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연자들에게 눈알 청소템 등을 전파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0월 결혼' 김해준, 박세리와 열애설 해명…"♥김승혜에게 무릎 꿇었다" ('라스')

    [종합] '10월 결혼' 김해준, 박세리와 열애설 해명…"♥김승혜에게 무릎 꿇었다" ('라스')

    개그맨 김해준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김승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1회에는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해준은 박세리와 '비즈니스 썸' 분위기 형성 중 결혼 기사가 갑자기 터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김해준은 박세리와 때아닌 열애설 의혹까지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구라가 결혼 기사가 뜨기 전 박세리에게 먼저 연락을 했어야 한다며 "썸 장사에도 룰이 있다"고 하자 김해준은 "해외 촬영 중에 갑자기 기사가 나서 타이밍을 못 맞췄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박세리가 "정말 축하해주셨다"고 밝혔다.김해준은 사회는 개그맨 선배인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을 생각 중이며 축가는 먼저 연락을 해준 조혜련, 최근 '쥐롤라'라는 부캐릭터로 잘 나가는 이창호가 해주기로 했다고 알렸다. 김해준은 조혜련의 축가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개그맨 부분들이 결혼할 때 관례처럼 됐다"며 "조혜련 선배가 와주시는 게 저희는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김해준은 김승혜와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4년 전에 개그맨 들이 많이 함께한 연극을 같이 했다. 그때는 (김승혜가) 선배님이었고 저는 후배였다. 시간 지나고 서로 안부를 조금씩 묻다가 전화를 조금씩 하게 된 거다. 제가 전화를 먼저 했다. 전화 시간이 3~4시간 정도로 계속 이야기가 이어졌고, 매일 그게 반복됐다. 나는 사실 마음이 점점 생겨난다고 생각했고, '어떤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하냐'고 물으니 듬직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 그때 '그거 혹시 나 아니야?'

  • 김해준, '♥김승혜' 결혼 비하인드에 입 열었다…"4년 전 처음 만나, 쇼츠 핑계로 프러포즈" ('라스')

    김해준, '♥김승혜' 결혼 비하인드에 입 열었다…"4년 전 처음 만나, 쇼츠 핑계로 프러포즈" ('라스')

    '라디오스타'에서 예비 신랑 김해준이 예비 신부 '♥김승혜'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백부터 프러포즈까지 결혼 비하인드를 대 공개한다. 김승혜에게 첫 고백 후 거절(?)당했었다는 김해준의 이야기에 모두가 몰입했는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11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출연하는 '신들린 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승혜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코미디언 부부 23호'로 화제성을 싹쓸이 중인 김해준이 ‘라스’에서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김해준은 김승혜와의 첫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4년 전 연극을 하면서 선-후배 사이로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는 김해준은 "시간이 지나고 안부를 묻기 위해 통화를 했는데, 통화 시간이 3~4시간 이어지더라. 그게 매일 반복됐다"고 회상했다.김승혜에게 어느 날 이상형을 물었다는 김해준은 "혹시 '나 아냐?'라고 말했는데, 그때 저에 대한 이성적인 감정이 처음 생겼다고 하더라"고 말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 김해준이 솔직하게 고백했는데, 바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그는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겠다는 김승혜의 마음을 알아채고 2주 정도 연락을 줄였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당시 김해준은 나름의 방법으로 김승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김해준은 김승혜를 위해 펼친 프러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외에 같이 갈 일이 있어서 목걸이를 몰래 가져갔다는 그는 밤에 함께 길을 걷다가 쇼츠 촬영을 핑계로 준비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는데, 김승혜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

  • [종합] "체급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것" 임애지, 소신 발언하며 오열…임신 못 할까 봐 걱정 ('라스')

    [종합] "체급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것" 임애지, 소신 발언하며 오열…임신 못 할까 봐 걱정 ('라스')

    임애지가 자주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며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다고 말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0회에서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하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졌다.김국진은 임애지에게 "메달 따고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임애지는 "국제 대회가 끝나서 국내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데 여자 체급은 단 3개뿐이다. 내가 증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남자 체급은 10개다.그는 "대회 끝나면 또다시 54kg로 감량해야 한다. 약 10년 전부터 체급 세분화가 논의된다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안 생겼다. 살을 빼고 찌우고 반복하다 보니까 호르몬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임애지는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운동선수가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삶을 생각했을 때 '임신을 못 하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었다. 그러면서 '이래서 선수들이 포기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사람이 없어서 체급이 없다고 하는 데 나는 반대라고 생각한다. 체급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거다"고 소신 발언했다. 임지는 "그래서 내가 체급이 생기게 만들어야겠다. 메달 따서 꼭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임애지는 동메달이 확정된 8강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체급 세분화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에 관해 임애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54kg로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6kg 찌워서 국내대회에 출전했지만 좌절됐다. 난 국내에서도 국제에서도 안 되는구나 싶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정체성에 혼란을 겪기까지 한 그는 "그

  • [종합] "포경 수술 도움 돼…초인적인 힘 발휘" 오상욱, '180도 금빛 다리 찢기' 비화 고백 ('라스')

    [종합] "포경 수술 도움 돼…초인적인 힘 발휘" 오상욱, '180도 금빛 다리 찢기' 비화 고백 ('라스')

    오상욱이 트레이드마크인 '180도 금빛 다리 찢기'에 관한 이야기를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0회에서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하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졌다.유세윤은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라며 오상욱을 소개하며 "메이저 경기 금메달 도장 깨기에 성공했느냐"고 물었다. 오상욱은 "그렇다. 생각하고 갔던 건 아니었는데 세계 선수권, 아시아 선수권, 아시안 게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설명하며 그랜드 슬램으로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다.구본길은 "나도 메달은 다 있지만, 개인전에서는 금메달을 못 땄다"고 말했다. 오상욱은 개인전 금메달까지 싹쓸이했다며 "개인전 그랜드 슬램은 상욱이가 유일하다"고 이야기했다.짜릿했던 순간을 묻는 말에 오상욱은 "시상식을 '그랑 팔레'라는 경기장에서 했다. 엄청나게 크다. 애국가 울려서 가슴에 손을 얹었다. 수많은 관중이 사라라락 소리를 내면서 일어나니까 소름 끼치면서 뭉클했다"고 전했다.경기만 했다 하면 짤이 쏟아진다고. 짤을 본 적 있느냐고 오상욱에게 물었다. 그는 "본 적 있다. 평소 짤이 나올 상황이 많이 없는데 이번엔 우연이 많이 나왔다.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가 시작 소리를 못 들었을 때 내가 쫄래쫄래 가서 툭 친 게 화제였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피스트라고 펜싱 경기장 길이 있다. 공격 피하려고 뒤로 물러나다가 안다리라도 걸쳐 놓으려고 쭉 뻗었는데 그 증면이 다리찢기 짤로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했다. 오상욱은 "평소 다리 찢기 하면 안 되는 데 그럴 때면 초인적

  • 임애지, '복싱 체급 개혁' 작심 발언 이유…"불안과 아픔 있었다" 눈물 ('라스')

    임애지, '복싱 체급 개혁' 작심 발언 이유…"불안과 아픔 있었다" 눈물 ('라스')

    임애지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복싱 여자 54kg급 동메달을 딴 후 작심 발언을 한 이유를 밝힌다. “말할 기회가 생겨서 이번 메달이 더 소중했다”라며 녹화 중 눈물을 왈칵 쏟았는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이 솟구친다.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하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대한민국 여자 복싱 최초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라스’를 찾는다. 그는 링 위에선 강펀치를 휘두르지만, 링 밖에선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인생 첫 예능인 ‘라스’ 역시 팬심으로 출연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출연한 분들 다 연예인 같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임애지는 격렬했던 ‘2024 파리올림픽’ 준결승전 경기에서 판정패를 당했지만 즐기면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임애지는 “전략을 많이 짰는데, 상대가 평소 스타일대로 하지 않더라. 하지만 나는 예상대로 안 했을 때 전략까지 짰다”라며 경기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후) 사실 제가 이긴 줄 알았다. 다음엔 무조건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라며 아쉬운 판정패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또한 임애지는 계체량 관문을 통과하는 게 힘든 복싱 선수로서 체중 조절의 비결을 묻자, “먹고 후회하고 먹고 후회한다”라고 답해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자아냈다. 또 복싱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신하는 MC 김국진과 스파링 한 판을 펼친 후 링 위에서 하지 못했던 세리머니를 하는 임애지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런

  • '사격' 김예지, 일론 머스크 샤라웃에 응답했다…"이건 하나의 대회일 뿐" ('라스')

    '사격' 김예지, 일론 머스크 샤라웃에 응답했다…"이건 하나의 대회일 뿐" ('라스')

    ‘사격’ 김예지와 ‘양궁’ 김우진이 드디어 동창회를 연다. 내친김에 ‘설레는 키 차이’ 챌린지까지 도전하는 김예지와 김우진의 ‘투 샷’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하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다.‘2024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동창회에 나가는 기분으로 ‘라스’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앞서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이 김예지와 고등학교 3학년 때 같은 반 친구였다는 사실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의 인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대표팀에 합류한 후 체력 훈련장에서 운동하는 김우진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이름을 불렀다는 김예지. 그는 “(저를) 마치 처음 보는 듯한 표정이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김예지와 김우진은 티격태격하며 동창회 토크를 펼치는가 하면 나란히 서서 챌린지까지 찍으며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지금은 친해졌죠?”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라스’ 함께 출연한 ‘양궁’ 임시현과 ‘복싱’ 임애지도 가장 만나고 싶었던 선수로 김예지를 꼽은 것은 물론 파리에서도 김예지가 ‘올림픽 선수들의 스타’가 됐던 일화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또 일론 머스크의 ‘샤라웃(shout out)’으로 ‘사격 월드 스타’가 됐는데, 직접 대댓글을 남겼다고 해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김예지는 인터뷰

  • [종합] '연매출 600억' 강주은, 홈쇼핑계 제니 맞네…"♥최민수보다 수입 훨씬 많아" ('라스')

    [종합] '연매출 600억' 강주은, 홈쇼핑계 제니 맞네…"♥최민수보다 수입 훨씬 많아" ('라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보다 수입이 많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의리로 인해 10억을 곤혼스러운 상황을 겪었다며 "본인과 오랜 세월 살았던 지인이 있었다. 18년 동안 남편 옆에서 의리있게 일도 다 돌봐줬다. 결혼했는데 그 남자가 아직도 같이 집에 있는 거다. 저한테는 완전 남이지 않나. 내가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면 거실 바닥에 누워 있을 때도 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어느 날 그분이 감기에 걸렸다. 저희 남편이 낳나테 죽이라도 끓여서 챙겨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남편에게 당신과 살려고 왔는데 저분까지 챙기는 건 준비가 안 돼 있다고 했다. 그러니까 남편이 그 사람에게 다른 데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근데 그 사람이 10억 원이 든 통장까지 다 갖고 갔다"고 밝혔다. 이어 강주은은 "은행 거래를 다 그분이 했다. 빚으로 살게 된 게 우리의 출발"이라며 "내가 너무 놀랐던 게 남편이 '돈이라는 건 다시 벌 수 있는데 의리는 다시 찾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더라. 돈은 돈대로 다 없어졌다. 돈 잊고 다시 벌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네 것도 내 거지만 내 것도 내 거'라는 영상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욕심 많고 이기적인 걸로 오해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다"라며 "남편이 내 소비에 관여한 적은 없는데 항상 했던 말이 '내가 번 돈도 다 주은이 거야'였다. 그러다 내가 결혼 10년 만에 외국인 학교에서 일하게 됐고, 그때 내가 '내 돈은 내가 번 거고, 자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