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최현석, '흑백요리사' 시즌2 심사위원 스포인가…"출연자론 절대 NO" ('라스')

    [종합] 최현석, '흑백요리사' 시즌2 심사위원 스포인가…"출연자론 절대 NO" ('라스')

    최현석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관한 질문에 관해 너스레를 떨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하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최현석이 차지했다.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봉골레 파스타에 '마늘'을 넣지 않은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전했는데 전화위복이 돼 밀키트 30만 개 주문이 들어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라스'의 시청률은 5.2%(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패션 디자이너이자 유튜버 밀라논나는 1978년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유학을 갔던 이야기부터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게 된 사연까지 내공 넘치는 입담을 드러냈다. 밀라논나는 "어렸을 때부터 유학을 가고 싶었다. 아버지가 여자 혼자 무슨 유학이냐고 반대하셨다"면서 "1978년도에 남편과 유학을 함께 갔다. 그 해가 부부 동반 해외 출국할 수 있게 된 첫해였다"고 설명했다.그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데 글로벌한 이름들이 툭툭 튀어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문익점' 답게 이탈리아 명품을 한국에 최초로 론칭시킨 장본인으로 당시의 얘기를 풀어낸 것. 페라가모 등과 만났을 당시 착용한 브로치부터 할머니로부터 전해 온 옷을 조금씩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등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그의 컬렉션이 공개돼 모두의 입이 쩍 벌어졌다.삼풍백화점 고문이자 바잉 디렉터로

  • [종합] '흑백요리사'로 돈 엄청 벌었네…최현석 "매출 3배 폭등→밀키트 판매량 60배 증가" ('라스')

    [종합] '흑백요리사'로 돈 엄청 벌었네…최현석 "매출 3배 폭등→밀키트 판매량 60배 증가" ('라스')

    셰프 최현석이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달라진 삶과 매출 변화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87회에서는 밀라논나를 비롯해 최현석 셰프, 배우 권율,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나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현석의 등장에 MC들은 자연스럽게 '흑백요리사'를 화제로 꺼냈다. 특히 이미 스타 셰프로 자리 잡은 최현석이 심사위원이 아닌 도전자로 출연한 이유를 궁금해했다.최현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넷플릭스 프로그램이라 글로벌한 인지도를 쌓을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출연 제안을 받고 보니 심사위원이 아니라 도전자로 나가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말하며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음을 밝혔다. 이어 "주변에 이야기를 했더니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내 역시 반대가 심해 처음엔 출연을 고사했다. 그런데 PD님이 '피지컬 100'의 추성훈 씨 역할을 맡아달라고 설득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최현석은 "내 요리를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침 신메뉴를 개발하던 중이어서 다른 셰프들의 요리를 보면 영감이 떠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심사위원이 안성재 셰프였음을 언급하며 "그 친구는 후배이지만 내가 존경하는 셰프다. 공정하게 심사할 것 같아 신뢰했지만, 한편으로는 '아, 나는 조금 피곤하겠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최현석의 레스토랑 매출에도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그는 "요식업계가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 레스

  • [종합] '삼풍 붕괴 피해' 밀라논나, 하루아침에 노파 됐다…"기도 통해 기부 시작" (라스)

    [종합] '삼풍 붕괴 피해' 밀라논나, 하루아침에 노파 됐다…"기도 통해 기부 시작" (라스)

    패션 디자이너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밀라논나(장명숙)가 자신의 수익 기부 결심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1952년생인 그는 대한민국 제1호 밀라노 유학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94만 명에 이른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87회에서는 밀라논나를 비롯해 셰프 최현석, 배우 권율, 개그맨 임우일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밀라논나는 자신의 인생에 큰 충격을 남긴 두 가지 사건에 대해 회상했다.그는 "1995년에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건을 기억하느냐"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당시 나는 그곳에서 고문으로 일하고 있었다. 바잉 디렉터로서 주 3회인 월, 수, 금에는 삼풍백화점에 출근하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대학에서 강의했다. 그런데 그해 6월 목요일 저녁, 정확히 5시 몇 분에 건물이 무너졌다"고 회고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밀라논나는 사건 당일 미술 전시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이렌 소리를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 밀라논나는 "우리 집이 삼풍백화점 근처였는데,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라. 집에 돌아오니 해외에서 걸려 온 국제 전화가 불통이었다. TV를 켜니 내가 다니던 직장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있는 모습을 봤다. 정말 큰 비극이었다"고 전하며 아픈 기억을 공유했다.그는 또 다른 아픈 기억인 큰아들의 뇌수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밀라논나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1994년에 큰아들이 고3일 때 뇌동정맥 기형으로 인해 뇌수술을 받았다. 아들이 저녁 식사 중에 갑자기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쓰러졌던 일"이라고 전했다. 당시 상황을 떠올린 그는 "밤샘

  • [종합]최현석, 안성재와 불화설 해명 "내게 90도 고개 숙여 사과"('라스')

    [종합]최현석, 안성재와 불화설 해명 "내게 90도 고개 숙여 사과"('라스')

    최현석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해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최현석 셰프에게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매출도 톱을 찍으셨던데?"라고 묻자, 최현석은 "사실 요식업계 쪽이 엄청 어려웠다. 경기가 안 좋았고, 적자를 본 적도 있었다. 그래서 '이 시기를 어떻게 버티나?'했는데, '흑백요리사'로 관심이 많아져서 매출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수치로 따지면 세 배 정도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 '흑백요리사' 나갔을 첫 주 때는, 흑 요리사 레스토랑 예약이 엄청났다. 예약사이트 동시 접속자가 평소에는 20~50명인데 론칭 후에 몇 백 명이 되더라. 이후 제가 두 번째주 부터 활약을 했는데, 저희 레스토랑이 1만 3천 명까지 올라가더라. 예약을 열면 바로 그냥 마감이 된다. 12월까지 만석이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그거 말고도 감사한 건, 레스토랑이 어려웠을 때는 특히 직원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구인을 내면 이력서가 20~30개가 들어온다. '흑백요리사'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걸 이번에 느꼈다"라고 덧붙였다.'흑백요리사'를 매출에 십분 활용하고 있다고. 최현석은 "신메뉴를 개발하던 때에 경연에서 비슷한 주제가 주어졌다.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론칭 전에는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래서 프로그램 론칭과 동시에 메뉴를 개봉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일명 '장 트리오' 메뉴는 구성이나 재료가 다 의도가

  • 임우일, 이수지에게 무릎 꿇었다…밥값 결제 때문에 길 한복판서 돌발 행위

    임우일, 이수지에게 무릎 꿇었다…밥값 결제 때문에 길 한복판서 돌발 행위

    임우일이 대게 하나로 세끼를 먹는, 이른바 '대게 세 끼'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남은 음식으로 끼니를 연명하는 짠내 나지만 웃음 가득한 '임우일 표'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입담을 대방출한다.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하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진다.임우일은 올해 2월 초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입담 포텐을 터트려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그는 출연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을 2개나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더 많이 받는 상황. 그중에서도 현재 방영 중인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 출연, 몽골 대자연에서 남다른 생존기를 보여주고 있다.임우일은 인사부터 자신의 유행어를 동원한다. 그는 박수받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끈다. 또한, 앞서 출연한 '라디오스타' 동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1위를 했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현재 18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임우일은 대게 하나로 세 끼를 먹는 짠 내나는 '대게 세 끼' 비법을 공개해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 푼도 들이지 않은 대게 공수 비법과 대게를 맛있게 먹고 난 뒤 두 끼를 더 맛있게 먹었다는 남다른 대게 재활용 비법을 오픈하는데, 그의 창의적인 비법에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임우일이 밥값 결제 때문에 후배 이수지에게 길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은 사연도 공개된다. 당시 이수지의 소집으로 선후배 개그맨이 모인 가운데, 이수지의 장난기 넘치는 돌발 행동으로 이 같은 행위를 하게 됐다는데, 과연 어떤 상황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안정환, 얼마나 사랑꾼이길래…이혜원 "내 번호 따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 ('라스')

    ♥안정환, 얼마나 사랑꾼이길래…이혜원 "내 번호 따려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5인 5색 '슈퍼맘 토크'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남편과 가족, 그리고 본인의 매력 어필까지 제대로 한 이들은 시청자를 매료시켰고 MC 김국진이 현웃까지 터질 정도로 큰 웃음을 안겼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졌다.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가구 기준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혜원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이영표가 남편 안정환 디스 토크를 펼친 것에 대해 "머리를 만지면서 누가 왔는지 체크한다. 상대편 선수가 어떤 움직임을 하는지 이 사람이 어디로 움직이는지 약간 체크하는 거다. 이 사람은 계획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남편 지킴이로 활약을 펼쳤다. 이에 '라스'의 시청률은 6.1%(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남편 안정환의 반대를 무릅쓰고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혜원은 말 그대로 입담도 미스코리아급이었다. 안정환이 그동안 출연에 반대한 이유가 이혜원의 솔직한 입담 때문이었는데, MC들은 '안정환이 그런 스타일'이라며 이혜원을 북돋아 이날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할 수 있게 했다.이혜원은 안정환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는 험난한 과정까지 다 공개했다. 자신의 번호를 얻기 위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던 안정환을 언급하면서는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용기를 낸 것"이라며 '남편 잘 알'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자신과 교제 후 아버지의 승낙을 얻기 위해

  • [종합] '80만 유튜버' 유혜주, 둘째 임신 계획 밝혔다…"딸이면 오늘 당장 가질 것" ('라스')

    [종합] '80만 유튜버' 유혜주, 둘째 임신 계획 밝혔다…"딸이면 오늘 당장 가질 것" ('라스')

    유혜주가 내년에 둘째 임신 계획을 밝히며 딸을 소망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졌다.장도연은 그에게 "그 시절 '퍼가요'로 싸이월드 전국구 레전드가 됐다"며 일화를 궁금해했다. 유혜주는 "투데이로 하루 방문자 수를 확인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말했다.유혜주는 "고등학교 시절 우리반 반장이 커뮤니티 카페를 많이 했다. 일반인 훈남·훈녀 사진 올라오는 카페에 내 사진을 봤다더라. 그때부터 조금씩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을 카페에 누가 올렸냐는 말에 유혜주는 "내가 아닌 다른 분이 퍼가서 올렸다"며 싸이월드에서 얼짱이 된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19살에 방송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이야기에 관해서도 풀어냈다.그는 "처음엔 부담돼서 못 나가겠다고 했는데, 출연 후 좋은 반응에 행복함을 느꼈다. 너무 안심했다"며 미소 지었다. 장도연은 유혜주에게 "유전자 덕을 제대로 보려고 도전하고 있는 게 있느냐"고 물었다.유혜주는 "내년에 둘째 계획 중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9년 승무원 사무장 출신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애라는 "딸이면 좋겠다"고 웃어 보였다. 유혜주는 "딸이면 오늘도 가질 수 있다. 딸을 너무 원한다"며 남다른 의욕을 내비쳤다.그는 "아들이 하나 있다. 둘째는 꼭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둘째가 아들이면 셋째 도전하기가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구라

  • [종합] '♥승무원' 유혜주, 출산 브이로그 어떻길래…"너무 리얼해서 임신 꺼릴까 봐 걱정" ('라스')

    [종합] '♥승무원' 유혜주, 출산 브이로그 어떻길래…"너무 리얼해서 임신 꺼릴까 봐 걱정" ('라스')

    80만 유튜버 유혜주가 출산 브이로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2019년 승무원 사무장 출신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졌다.유세윤은 유혜주에게 최고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출산 브이로그 촬영 비화에 관해 물었다. 유혜주는 "남편이 승무월 출신이다. 출산 예정일쯤 워싱턴행 비행 일정이 잡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유혜주는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이슬이 비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부사네서 여동생들이 급히 올라왔다. 다음날 진통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여동생이 탯줄을 잘라줬다고 밝혔다.패널들은 "남편 역할을 여동생이 대신 수행 해줬다"고 크게 반응했다. 유혜주는 "남편은 출산 시 호흡법 영상 링크를 보내줬다. 처제에게 촬영 방법을 전달했다"며 세세하게 카메라 작동법까지 알려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유혜주는 "남편이 출산 당시 있었다면 액션캠을 이마에 달고 들어가려고 했었다. 듣고 있던 오윤아는 "이만큼 노력을 하니까 구독자가 많은 거다"라고 감탄했다. 유혜주는는 유튜버답게 출산 당시 진통을 느끼는 장면, 탯줄을 자르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구독자들에게 공개했다. 김구라는 "이러니 방송을 안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유혜주는 "너무 리얼하게 찍어서 구독자들이 출산을 꺼릴까 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김국진은 "탯줄이 저렇게 굵은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

  • [종합]오윤아, 재혼 계획 있어 "발달장애 子 민이 위해 단독 주택으로 이사"('라스')

    [종합]오윤아, 재혼 계획 있어 "발달장애 子 민이 위해 단독 주택으로 이사"('라스')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근황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해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는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촬영 전날까지 걱정돼서 잠을 못 잤다"며 "아이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고 여기저기 카메라를 숨기고 아저씨들이 숨고 하는 중에 좋아하는 TV와 핸드폰을 못 하게 하니까 민이가 짜증이 났다"고 털어ㅏ놨다.이어 오윤아는 "민이가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기 머리를 때리고 소리를 치더라. 이후에 민이가 저를 껴안고 '엄마 죄송합니다'라고 사고하는 모습도 방송에 나갔다"며 "좋은 모습만 나갈 줄 알았는데 아이가 울면서 머리 때리는 모습까지 나가게 됐는데 그런데 오히려 사람들의 칭찬을 많이 받고 민이 덕에 많은 부모님들이 응원을 해주시더라. 민이 때문에 칭찬을 많이 받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윤아는 아들의 성장에 대해 "표현력이 많이 좋아졌다. 혼자서 머리 감고 샤워하고 저에게 나가라고 한다. 자립심이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18살이 딱 되니까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사춘기 때 보통 말이 예민해질 수 있는데 오히려 저를 더 좋아하고 표현도 해주고, 교감도 돼서 행복하다"고 얘기헀다. 층간 소음 때문에 민이를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오윤아는 "간이 수영장, 집에 업소용 트램펄린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 체구가 키 180cm 이상, 몸무게가 120kg 정도 된다"며

  • 오윤아, 재혼 계획 밝혔다…♥노성준과 결별 한달 만에 "생각 달라져" ('라스')

    오윤아, 재혼 계획 밝혔다…♥노성준과 결별 한달 만에 "생각 달라져" ('라스')

    배우 오윤아가 ‘재혼 계획’을 고백한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오윤아는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매진하면서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해왔다. 진심 어린 노력으로 아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그는 최근 민이가 18세로 키가 180cm까지 큰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사춘기에 들어선 것 같다고 밝힌다. 이에 관련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윤아는 재혼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최근 생각이 달라졌음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선배 배우 신애라는 해외에서 오윤아만 보였던 일화를 들려줘 눈길을 끈다. 오윤아를 ‘바비인형’이라고 지칭하며 몸매를 극찬한 것. 이에 오윤아는 MC들의 요청으로 즉석 런웨이가 성사됐는데 MC들이 모두 뒤집어졌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오윤아의 런웨이를 본 MC 김국진이 녹다운이 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는 “걷지도 못하고, 안 걷지도 못하고”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웃다 눈물이 터지는 지경이 됐다고 해 오윤아가 어떤 런웨이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오윤아의 몸매 비법도 공개된다. 과거 발레를 했던 그는 무용과 놀이를 결합한 운동인 ‘탄츠플레이(Tanz Play)’를 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를 위해 단독으로 찍어온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바비인형’ 오윤아의 놀라운 ‘탄츠플레이’ 영상과 MC들을 넉다운시킨 런웨이, 그리고 재혼 계획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

  • '안정환♥' 이혜원, 딸 뉴욕대 진학 비결 밝혔다…"학원 NO, 반성문 쓰니 실력 올라" ('라스')

    '안정환♥' 이혜원, 딸 뉴욕대 진학 비결 밝혔다…"학원 NO, 반성문 쓰니 실력 올라" ('라스')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출연 반대에도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다. 그는 묵혀뒀던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하며 입담이 폭발할 예정. ‘테리우스’ 시절의 남편 안정환의 머리카락을 자르게 만든 사연까지 탈탈 털 것이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미스코리아 출신의 이혜원은 모델로 활동하다 축구 선수 안정환과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인기 절정의 축구 선수 안정환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축구장을 누벼 ‘테리우스’로 불렸고, 2002년 FIFA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돼 국민적 영웅이 됐던 상황. 이에 이혜원 역시 동반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자신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강하게 반대한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이혜원은 ‘종이와 펜만 있다면 부부 사이는 끄떡없다’는 말을 한 것과 관련해 “저희는 뭔가 잘못을 하면 최종 마무리는 반성문을 쓴다”고 말해 호기심을 높인다. 아이들 역시 이에 해당해 모든 가족의 ‘작문 실력’이 올라갔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이혜원은 아이들의 뛰어난 작문 실력 덕분에 에세이(자기소개서) 학원을 따로 보낸 적이 없다고 밝힌다. 그는 “큰 애가 스스로 (에세이를) 써서 대학에 갔다”며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딸 안리원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분야로 뉴욕대에 진학했고, 아들 안리환은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아이들의

  • '안정환♥' 이혜원, 부모가 결혼 반대했다…"구단 약속 어기고 머리 잘라" ('라스')

    '안정환♥' 이혜원, 부모가 결혼 반대했다…"구단 약속 어기고 머리 잘라" ('라스')

    이혜원이 2002년 한일월드컵을 뜨겁게 달군 안정환의 ‘반지 키스 세리머니’ 속 ‘그 반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안정환이 자신의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테리우스 장발’을 포기한 사연까지 ‘사랑꾼’ 안정환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입담을 제대로 터트린다.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 앞서 ‘이혜원,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안정환이 선택한 방법은? (feat. 2002년 월드컵 반지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에서 이혜원이 안정환과 결혼 전 “(부모님의) 반대 아닌 반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안정환이란 사람 때문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운동선수라는 직업의 특성상 은퇴 후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아버지가 걱정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통금이 있었는데, 안정환이 9시만 되면 집에 보내려고 했다”며 이혜원의 아버지 마음을 얻기 위한 안정환의 노력을 전하기도.이혜원은 자신의 부모님께 첫인사를 하러 온 안정환에 대한 에피소드도 언급, “머리를 자르고 왔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테리우스’로 불리며 트레이드마크 장발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안정환. 심지어 구단과도 머리를 자르지 않기로 약속을 한 상황임에도 사랑을 위해 그가 결단을 내렸던 것. 이혜원은 “안정환이 걸어오는데 눈물이 났다”며 긴장해 땀을 흘리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했다고 당시의 마음을 밝혔다.이혜원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 "재준아 잘 있었어?"…김재중 입양 사실, 동방신기 뮤비 촬영 중 알았다 ('라스')

    "재준아 잘 있었어?"…김재중 입양 사실, 동방신기 뮤비 촬영 중 알았다 ('라스')

    김재중이 딸 부잣집으로 입양된 사실을 동방신기 데뷔 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김재중은 자신의 대가족과 입양 사실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어릴 때 입양이 되었다. 3살 때 8명의 자매가 있는 집으로 갔고, 그때는 입양된 사실을 몰랐다. 동방신기로 데뷔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고 나서도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들과 나누는 것이 서로 불편했다"고 털어놨다.입양 사실을 알게 된 시점에 관해 김재중은 "부산에서 '믿어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당시 사생팬들의 전화에 시달리고 있었던 때라 받지 않으려 했는데, 왠지 꼭 받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화를 받자 '재준아, 잘 있었어?'라는 말을 들었고, 그 순간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았다. 그때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입양 사실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막내 누나와 나는 한 살 터울이지만 실제로는 10개월 차이다. 동네에 입양 소문이 날까 봐 누나는 본인의 생일을 나의 출생일에 맞춰 축하했다. 성인이 된 후에야 진짜 생일을 챙길 수 있었다. 나 때문에 누나가 생일을 속였다는 사실이 정말 고맙다"고 고백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차오루, ♥유명 남배우 얼마나 잘생겼길래…"키 185cm, DM으로 대시" ('라스')

    [종합] 차오루, ♥유명 남배우 얼마나 잘생겼길래…"키 185cm, DM으로 대시" ('라스')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과거 중국 배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서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했다고 밝히며 "쉽지 않았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다"고 전했다.차오루는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통해 수익을 올려 피에스타 재결합을 위한 자금 마련에 힘을 쏟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처음엔 먹방으로 시작했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병행하며 1년 동안 열심히 먹는 방송을 했다. 점차 팬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을 판매하는 등 다른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차오루는 계약 종료 후 중국에 돌아간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계약이 끝나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중국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차오루가 왜 사라졌지? 회사 뒤통수를 치고 중국으로 간 게 아니냐'라는 오해했다"며 "사실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중국으로 간 것"이라고 밝혔다.차오루는 중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머무는 동안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듣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결혼하고 싶어서 잘생긴 배우와 2년간 열애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국에 가서 멋진 남자 배우와 연애했다. 그분이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이 여자는 누구지?'라고 궁금해했단다. 댓글을 통해 제가 중국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고, 예능을 보다가 DM으로 연락을 줬다"고 설명했다.그는 "배우라는 인증 표시가 있어서 '이 사람에게 답장해도 괜찮겠

  • '입양 고백' 김재중, 이복 누나만 8명인데…"내 아내는 할머니" ('라스')

    '입양 고백' 김재중, 이복 누나만 8명인데…"내 아내는 할머니" ('라스')

    가수 김재중이 ‘강제 유두 피어싱’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 3종 세트’의 진실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재중은 ‘라디오스타’로 15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그는 시작부터 앞서 출연한 김준수의 출연분을 모니터링했다면서 냉정한 평가를 내려 15년 묵힌 입담을 제대로 활짝 피울 것을 예고했다.데뷔 초 신비주의와 카리스마 콘셉트를 유지했던 김재중은 당시 다양한 루머에 휩싸였다. 그 중에서도 그는 ‘강제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한 진실을 포함해 그를 둘러싼 ‘루머 3종 세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당시 특별한 이유로 인해 피어싱에 빠져 있었다면서 험난했던 피어싱 과정까지 재연했다고.이어 김재중은 현재 피어싱 여부와 상태를 묻자 가감 없는 솔직한 대답으로 ‘라디오스타’를 뒤집어 놨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김재중은 과거 음악방송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2PM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문화적 충격에 휩싸였던 사실을 밝힌다. 또 그들로 인해 자신이 작아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고.이 밖에도 그는 한 번 걸리면 답도 없다는 록(ROCK)병에 빠져 고생했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재중은 서른 살에 록병을 고치게 된 의외의 장소를 공개한다. 김재중은 ‘입양’ 사실을 알게 된 당시의 상황도 생생하게 전한다. 현재 위로 누나만 8명의 딸부자집 막내아들인 그는 대가족을 언급하면서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의 절정을 찍을 예정이다. 그와 3살 차이가 나는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