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선은 대한민국의 중식 요리사로 한 중식 브랜드의 오너 셰프다. 중식계 대부인 이연복 셰프의 제자로 방송에 소개된 뒤 단독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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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라인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꺼낸다. 유명세로 인해 '아이라인'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는 것. 그는 '요리하다 보면 지워지지 않냐'는 물음에 "(아이라인은)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알고 보니 아이라인 펜슬만 5개를 쓰고 있었던 것.
이뿐 아니라 바빠진 근황도 전한다.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출연 뒤 매장 매출이 3배가 늘고, 내년 1월 말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전하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또 하루 3시간밖에 못 자며 '밀키트'까지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는데, 2주일마다 대만에 가고 '포르쉐'의 VIP 행사에 참석해 셰프로 활약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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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지선은 시청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빠스 트리'를 만든다. 그는 모두가 따라 할 수 있게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완성형 베이커리 제품으로 트리의 뼈대를 만든 뒤, 전매특허 '빠스'를 만들어 그 위에 뿌린다. 그가 만든 황금색 '빠스 트리'의 환상적인 맛에 모두가 감탄하며 엄지를 척 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노력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지선의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빠스 트리' 선물과 재치 있는 입담은 이날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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