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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예원, 동갑내기 개그맨과 핑크빛♥…"실제로 설렜다, 호감가면 터치 많아" ('라스')

    [종합] 예원, 동갑내기 개그맨과 핑크빛♥…"실제로 설렜다, 호감가면 터치 많아" ('라스')

    예원이 신규진과의 소개팅을 회상하며 설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예원의 솔로탈출’이라는 소개팅 콘텐츠을 하고 있는 예원은 끌렸던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솔로탈출' 제작진이 다른 사람이 나온다고 했는데 막상 그 자리에 가니까 신규진씨가 나왔다. 친구처럼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소개팅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순간 헷갈렸다. 0.1초 순간 쟤가 왜 멋있어 보이지 싶었다"며 "소개팅남으로 등장하니까 마음이 간질간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게 어떤 상황이 되면 다른 감정이 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처음 '솔로탈출' 할 때 진지했다. 여기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도 있지 않나. 근데 지금 변질이 많이 됐다.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며 웃었다. 예원은 "내가 은근히 웃으면서 터치를 많이 하는 것 같다. 호감이 없으면 잘 안 한다"며 "상대방이 연락이 오면 티나게 신호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규진아 뭐해 보내봐"라고 거들었다. 과거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며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했던 사건도 언급했다. 밈이 되어 소비되고 있는 것에 대해 예원은 "여기에서 처음 얘기하는 건데 사실 그 일을 제가 막 얘기를 하진 않는다. 근데 그게 얼마 전에 기사가 떴다. '(언급을) 그만해라'라고. 혼자만의 일이 아니니 그만 좀 하라고 하는데, 방송에서 먼저 얘기하시는 걸 제가 정색하며 '하지 마세요'

  • '34세' 예원, 동갑 개그맨과 핑크빛♥…"남녀는 친구 될 수 없어" ('라스')

    '34세' 예원, 동갑 개그맨과 핑크빛♥…"남녀는 친구 될 수 없어" ('라스')

    예원과 9살 연하 그리의 소개팅이 무산된 이유가 밝혀진다. 김구라는 “맞선남 아버지로 출연해 달라고 해서 모처럼 성질을 냈다”라며 황당해 했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출연하는 ‘내가 참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예원이 10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다. 그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영상이 880만 뷰(녹화일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탁재훈의 집 쪽으로 절도 한다”라며 ‘은인’ 탁재훈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다.최근 예원은 ‘김예원의 솔로탈출’이라는 소개팅 콘텐츠을 하고 있는데, 김구라는 그리와 예원의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전화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김구라는 “나보고 맞선남 아버지로 출연해 달라고 해서 모처럼 성질냈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폭소를 유발한다.이어 소개팅 콘텐츠를 찍다가 실제로 설렌 소개팅남이 있냐는 질문에 예원은 친구처럼 지내던 개그맨 신규진이 소개팅남으로 나왔던 때를 언급하며 “순간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예원은 쥬얼리 멤버로 합류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연습생을 그만두고 우연히 소속사에 놀러 갔다가 쥬얼리 4기 멤버로 발탁됐다는 예원은 “데뷔 전 살을 빼기 위해 일주일 동안 단식원에 다녀왔다”라며 후기까지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쥬얼리로 활동할 당시 각종 예능에서 ‘여자 황광희’로 활약한 예원의

  • 엔믹스 해원 "처참히 무너져, 쿨한 척했지만 힘들었다"…블랙핑크 커버 흑역사에 입 열었다('라스')

    엔믹스 해원 "처참히 무너져, 쿨한 척했지만 힘들었다"…블랙핑크 커버 흑역사에 입 열었다('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엔믹스(NMIXX) 리더 해원이 "'라스' 접수 췍↗"을 외치며 예능 야망을 드러낸다.28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출연하는 '내가 참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원은 끼와 입담을 비롯해 엔믹스의 신곡 '별별별(See that?)' 맛보기 무대와 보이그룹 댄스 메들리를 연달아 공개하며 '확신의 육각형 아이돌'임을 증명해내는 해원의 활약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엔믹스 리더이자 '4세대 야망돌' 해원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개그맨 1호 타이틀답게 박진영도 견제하는 예능돌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스' 첫 출연인데도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오늘 '라스' 접수 췍↗ 하러 왔다"라고 당차게 외치는 해원의 거침없는 매력에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MC들 모두 홀릭했다는 후문.해원은 "제가 원조였는데.."라며 이날 '라스'를 위해 준비한 성대모사를 공개했는데, 바로 '주기자' 주현영과 '초롱이 여친' 지예은의 MZ말투 완벽 복사로 놀라움을 안겼다. 'MZ부캐'의 실사판과 같은 해원의 성대모사에 모두 놀라워했다고. MZ 말투뿐 아니라 강주은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은 강주은 성대모사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모르는 밈이 없어 '밈 천재'로 불리는 해원의 밈 실력을 보기 위한 '밈 퀴즈'도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해원이 흑역사로 밈을 생성한 사연도 공개된다. 블랙핑크 커버 무대였는데, 큰 무대가 처음이어서 떨린 나머지 첫 소절부터 실수를 범했다고. 해원은 "진짜 처참히 무너졌다. 쿨한 척했지만 힘들었다"

  • 예원, '6세 연하' 그리와 소개팅 할 뻔 했는데…김구라 "모처럼 성질" 황당 ('라디오스타')

    예원, '6세 연하' 그리와 소개팅 할 뻔 했는데…김구라 "모처럼 성질" 황당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서 예원과 9살 연하 그리의 소개팅이 무산된 이유가 밝혀진다.오늘 28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출연하는 ‘내가 참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예원이 10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다. 그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영상이 880만 뷰(녹화일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탁재훈의 집 쪽으로 절도 한다”라며 ‘은인’ 탁재훈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최근 예원은 ‘김예원의 솔로탈출’이라는 소개팅 콘텐츠을 하고 있는데, 김구라는 그리와 예원의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전화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구라는 “나보고 맞선남 아버지로 출연해 달라고 해서 모처럼 성질냈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폭소를 유발했는데, 예원의 입장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소개팅 콘텐츠를 찍다가 실제로 설렌 소개팅남이 있냐는 질문에 예원은 친구처럼 지내던 개그맨 신규진이 소개팅남으로 나왔던 때를 언급하며 “순간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런가 하면, 예원은 쥬얼리 멤버로 합류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연습생을 그만두고 우연히 소속사에 놀러 갔다가 쥬얼리 4기 멤버로 발탁됐다는 예원은 “데뷔 전, 살을 빼기 위해 일주일 동안 단식원에 다녀왔다”라며 후기까지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쥬얼리로 활동할 당시 각종 예능에서 ‘여자 황광희’로 활약한 예원의 과거 모습도 공개됐는데, 이를 본 엔믹스 해

  • 풍자 "엄지윤 입만 열면 플러팅, 급한가 싶었다…몸도 미리 나와 있어" ('라스')

    풍자 "엄지윤 입만 열면 플러팅, 급한가 싶었다…몸도 미리 나와 있어" ('라스')

    엄지윤이 플러팅을 잘한다고 밝혀졌다. 이어 그는 이상형이 최재림이라고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엄지윤은 "지금까지 스스로 느낀 적 없었는데 풍자가 집어준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습관적 플러팅을 한다더라. 말로 계속한다고"라고 설명했다.미리 짜놓은 멘트냐는 물음에 엄지윤은 "정말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즉석에서 칭찬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풍자는 "처음 옆에서 들었을 땐 '얘 왜 이래? 급한가?' 싶었다. 몸도 미리 나와 있었다. 급한 줄 알았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1996년생 엄지윤은 "목표가 있었다. 20대에 결혼하는 거였다. 그 꿈을 이루기엔 늦었고 최대한 결혼을 앞당기고 싶어서 선이나 소개팅에 활짝 열려있다"고 말했다.이상형을 묻는 말에 엄지윤은 "조심스럽다"고 말하며 '최재림'을 언급했다. 이어 "묵찌빠 전공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올바르고 선하고 날티가 전혀 없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71cm 58kg' 김국진, 소식좌인 이유 있었네…"1년에 배달앱 딱 한 번 써봤다" ('라스')

    '171cm 58kg' 김국진, 소식좌인 이유 있었네…"1년에 배달앱 딱 한 번 써봤다" ('라스')

    연예계 소식좌로 유명한 김국진이 1년에 1번 배달앱을 시켜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풍자는 "월 20회 이상 주문해야 유지되는 배달앱 1등급이었다. 하나의 배달 앱에서만 1년에 1600만 원을 썼다. 다른 플랫폼까지 다 합해보니까 연간 3000만 원 이상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신기해하며 김국진은 "난 한 달에 5만 원 든다"고 말했다.이어 "배달만 따지면 1년에 1건, 닭볶음탕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풍자에게 "외식 비용 다 합친 식대로는 1억 원 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생각하다가 "그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신기루, 배달계 큰손이었다…풍자 "라이더들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목격" ('라스')

    신기루, 배달계 큰손이었다…풍자 "라이더들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목격" ('라스')

    풍자가 신기루가 '배달계 큰 손'이라 여겨질 정도로 배달앱에 돈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풍자를 향해 유세윤은 "죽었던 동네 경제도 다시 살리는 배달 메이트가 있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신기루가 항상 우리집에 오면 배달을 많이 시킨다. 기본 배달비가 80만 원이다. 메뉴는 한 바퀴를 다 돈다. 라이더분들이 하이파이브하는 걸 본 적도 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풍자는 "하도 배달을 많이 오시니까 라이더분들이 다 아시더라. 유독 양이 많은 날 엔 '신기루 왔다'는 걸 추측한다"고 덧붙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돈 많이 벌었나 보네…풍자, 식비로 연간 1억 원 플렉스 "죽었던 지역 경제 살리기까지" ('라스')

    [종합] 돈 많이 벌었나 보네…풍자, 식비로 연간 1억 원 플렉스 "죽었던 지역 경제 살리기까지" ('라스')

    풍자가 식비로 거액을 쓴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김국진은 풍자에게 "연예계 알아주는 덩치들마저 명함을 못 내밀게 한다는 말이 진짜냐"고 물었다. 풍자는 타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덩치들이 있다. 신기루, 이국주, 신동 등과 함께 '먹찌빠'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총 10명이 같이 프로그램했었다. 그때 1년 치 배달 음식을 얼마나 시켜 먹었는지 이용액을 대결하는 룰이었다. 거기서 내가 1등을 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월 20회 이상 주문해야 유지되는 배달앱 1등급이었다. 하나의 배달 앱에서만 1년에 1600만 원을 썼다. 다른 플랫폼까지 다 합해보니까 연간 3000만 원 이상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김국진은 신기해하며 "난 한 달에 5만 원 든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만 따지면 1년에 1건, 닭볶음탕을 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풍자에게 "외식 비용 다 합친 식대료는 1억 원 넘는 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풍자는 생각하다가 "그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유세윤은 풍자에게 "죽었던 동네 경제도 다시 살리는 배달 메이트가 있냐"고 물었다. 풍자는 "신기루가 항상 우리 집에 오면 배달을 많이 시킨다. 기본 배달비가 80만 원이다. 메뉴는 한 바퀴를 다 돈다. 라이더분들이 하이파이브하는 걸 본 적도 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풍자는 "하도 배달을 많이 오시니까 라이더분들이 다 아시더라. 유독 양이 많은 날 엔 '신기루 왔다'는 걸 추측한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풍자, 신인상 받고 울 일만 가득했다…"친동생은 악플러…20년 만에 '엄마' 불러" ('라스')

    [종합] 풍자, 신인상 받고 울 일만 가득했다…"친동생은 악플러…20년 만에 '엄마' 불러" ('라스')

    풍자가 가정사를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78회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졌다.김구라는 풍자를 향해 "지난해 좋은 일이 많았지만, 연말은 눈물의 연속이었느냐"고 물었다. 풍자는 "신인상을 받고 나서 웃을 일만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울 일만 가득했다"고 말했다.풍자는 "수상 후 휴대폰을 봤는데 아버지로부터 메시지가 와 있었다. '축하하고 고생 많이 한다. 아빠가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하다. 당당하게 잘 살아라'라는 내용이었다. 진심 어린 문자에 만감이 교차했다"고 심정을 털어놨다.이어 "동생들이 내가 방송하는 거에 관심이 없다. '나는 네가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내가 동생들에게 농담 삼아 '내 생애 최고의 악플러는 너희야'라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무대 내려오자마자 연락이 온 게 동생이었다. '자랑스럽다'는 내용이었다. 신인상의 여파를 통해 가족의 진심을 알 수 있어서 특별했던 지난 연말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풍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어머니를 찾아 뵀었다고. 그는 "돌아가신 지 20년이 넘었다. 돌아가셨을 때 당시와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다르다. 그래서 찾아가기가 너무 어려웠다. 자식이 부모를 보러 가는 건데도 수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내가 선택한 인생이다. 스스로 당당해질 때 찾아가고 싶었다. 많이 애달픈 부분 중 하나가 어머니 사진이 없는 것이다. 동생들은 어머니 얼굴을 아예 모른다. 그리운 마음이 커서 이번에 마음먹고 찾아간 거였다. 20년 만

  • 박칼린 열애설 비화, "18살 연하 최재림과 수시로 전화하고 매일 만나"('라스')

    박칼린 열애설 비화, "18살 연하 최재림과 수시로 전화하고 매일 만나"('라스')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외롭지 않게 혼자 사는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제가 선택한 가족이 있다. 재림 배우도 있고, 전수양 작가도 있다. 20년째 한 동네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박칼린은 "마음에 드는 남자라도 옆 골목에 살았으면 좋겠다. 자기만의 시간이 소중하다"고 혼자 사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재림과의 열애설 이야기가 나오자 박칼린은 "왜 재림이 여기 나왔을 때 괴롭혔냐"고 친근함을 드러냈다. 앞서 최재림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지금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선생님 어떻게 한번 만나 볼래요?"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박칼린은 "재림이도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나 보더라. 매일 만나고, 수시로 전화해서 스케줄이나 식사 등 안부 전화를 한다. 전수양 작가도 항상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다. 우리 세명이 가족이다"고 덧붙였다. 김구라가 "최재림의 이상형으로 어떤 스타일을 생각하고 있냐"고 묻자 박칼린은 "재림이 이제 장가갈 때가 됐다. 참한 여성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진짜 가정적이고, 정말 가족을 원하고, 애들을 원한다. 자기 여자를 잘 챙긴다. 절약도 잘 한다. 정말 착한 여자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인상에 사랑하고 반하고 할 수 있는 건데 재림 배우가 저희 뮤지컬 학원에 오디션에 보러 왔었다. 마침 뮤지컬 '렌트' 오디션을

  • "꿈에서도 스텝 밟아" 서동주, 딱 붙는 원피스+신발 벗고 '엇박자 댄스' ('라스')

    "꿈에서도 스텝 밟아" 서동주, 딱 붙는 원피스+신발 벗고 '엇박자 댄스' ('라스')

    서동주가 숨겨진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서동주에게 "2년 전 라스 출연만 생각하면 심장이 아프다고"고 질문하자 서동주는 "지금도 너무 심장 뛰어가지고. 어젯밤부터 잠을 못 잤다. 개인기 때문에"고 고백했다.이에 김구라는 "변호사가 무슨 개인기를 하냐"고 놀라워했고, 서동주는 "작가님이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시고. 그래서 밤새 댄스 개인기를 준비했다. 그걸 꿈속에서 계속 스텝 밟고 그랬다"고 얘기했다. 김구라가 "서동주 씨 이미지 하면 거절할 건 거절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라며 의아해하자 서동주는 "작가님이 계속 파고들더라. 엄마가 지난번에 춘 개인기 보고 '왜 이런 춤을 췄냐. 안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유세윤 때문에 의지가 된다며 서동주는 "선배님이 웃고 있어서 힘이 되더라. 오늘 댄스는 그래서 유세윤 선배님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시작하자마 춤추는 것보다 이따가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동주 씨를 진짜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거다"고 조언했다. 서동주가 화려한 재킷을 입고, 신발을 벗자 김구라는 "개인적으로 이럴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혹시 짐 캐리 '마스크 댄스' 이런 거 하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테이크에서 춤을 실수한 서동주는 "한 번만 더 하고 싶다. 맨 앞부분부터 다시 하고 싶다"며 춤에 열정을 보였다. 두 번째 테이크에서 자켓을 벗어던지고 서동주는 맨발 투혼으로 댄스 개인기를 마쳤다. 장도연은 서동

  • 이렇게까지 망가지나…'외국변호사' 서동주, 엇박 댄스 실력 들통→김구라 코웃음 ('라스')

    이렇게까지 망가지나…'외국변호사' 서동주, 엇박 댄스 실력 들통→김구라 코웃음 ('라스')

    ‘라디오스타’에서 서동주가 반강제(?)로 용기를 주입 당한 댄스 개인기 공개를 앞두고 초긴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주 표 ‘찐멋탱’ 댄스가 과연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오늘 2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SNL)’ 특집으로 꾸며진다.방송에 앞서 ‘본인은 변호하지 못한 한 변호사의 Story…’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C 장도연이 “서동주 씨, 2년 전 ‘라스’ 출연만 생각하면 심장이 아프시다고요?”라고 묻자, 서동주는 “지금도 심장이 뛰어서 어젯밤부터 잠을 못 잤다. 개인기 걱정 때문에”라고 고백했다.서동주의 개인기 고민에 김구라가 “변호사가 무슨 개인기를 해..”라며 폭소하자, 서동주는 “저도 (작가님께)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계속 할 수 있다고 하셔서..”라며 꿈에서까지 댄스 연습을 하느라 잠을 못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거절 잘할 것 같은 똑 부러진 이미지이지만 이번만큼은 끝내 거절 하지 못했던 이유를 덧붙여 녹화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고.  서동주가 댄스 개인기 공개 시점을 고민하자, “시작하자마자 춤추면 살 확률이 거의 없어. 나중에 하는 게 낫다”라는 김구라와 “(개인기) 안 하고 계속 생각하면 더 힘들 텐데, 지금 하는 게 낫다”라는 김국진의 의견이 팽팽하게 부딪쳤다. 서동주의 선택은 김국진이었다.반짝이 재킷을 주섬주섬 챙겨서 앞으로 나간 서동주를 보며 김구라는 “개인적으로 이럴 필요까진 없는데..”라며 안타까워했

  • '40kg 요요' 풍자, 돈 얼마나 벌었길래 "배달+외식 비용에 1억 원 소비" ('라스')

    '40kg 요요' 풍자, 돈 얼마나 벌었길래 "배달+외식 비용에 1억 원 소비"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풍자가 "배달비로 1년에 3000만 원 이상 쓴다"며 남다른 '쩝쩝박사' 클래스를 자랑한다. 앞서 풍자는 지난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3년 전 40kg 정도 뺐었다"고 밝혔다.21일 수요일 오후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유튜브를 접수하고 예능 판까지 사로잡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풍자가 '라스'를 찾는다. 풍자는 "MBC에 입성하면서 원하는 걸 다 이뤘다"라면서도 "신인상을 받을 줄은 아예 몰라서 오히려 살이 더 찐 상태로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두 달 전 맞춘 드레스가 다 터져서 난감했다"며 시상식 비하인드를 전했다.그는 연예계 대표 덩치 캐릭터인 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신동 등과 함께 프로그램했는데, 배달비 대결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는 "배달비로만 1년에 3.000만 원 이상 쓴다. 외식 비용까지 합치면 1억 원에 근접할 것 같다"고 밝힌다. 반면 '소식좌' 김국진은 "나는 1년에 배달비로 5만 원 쓴다"며 놀라워했다.이어 풍자는 '이 사람'이 집을 방문하면 하루 배달비가 80만 원은 기본이어서 라이더들 사이에서 소문이 난다고 밝혔는데, 죽었던 동네 경제도 살리는 풍자의 배달 메이트 정체가 궁금해진다.'먹방 유튜버'로 활약 중인 풍자는 3년 차에 찾아온 위기를 고백하는가 하면, 로컬들의 '찐 단골' 맛집을 소개하는 데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단골들이 아주 싫어한다. 심지어는 (식당) 근

  • 서동주, 변호사로 번 돈 다 잃었다…"미국 집도 헐값에 처분" ('라스')

    서동주, 변호사로 번 돈 다 잃었다…"미국 집도 헐값에 처분" ('라스')

    서동주가 “작년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돌아본 심경을 고백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2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갓생(부지런한 인생)’의 대표주자 서동주는 최근 경매로 마련한 단독주택의 숨은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경매 학원에 다녔다며 몇 번의 도전 끝에 낙찰을 받은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이어 서동주는 경매를 공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세계적인 기업들이 위치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복판에 집을 샀지만, 헐값에 처분하고 변호사로 일하며 번 돈을 다 잃은 사연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서동주는 본업인 변호사와 방송 일에 이어 수영복-화장품 브랜드까지 론칭, 그리고 ‘취미 부자’로 삶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고2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하고 있다”라고 일과 사랑까지 잡은 싱글 라이프의 이야기를 전한다.또 서동주는 6년 전 ‘이혼 이슈’로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일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혼 당시 “내가 알던 내가 아니었다”라며 이혼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고백하고, 앞으로 재혼 가능성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친구들의 권유로 냉동 난자 시술에 도전한 이야기도 전한다.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호르몬이 왔다 갔다 하니까”라며 남자 친구와 데이트하던 중 눈물까지 쏟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어머니 서

  •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과 열애설 재점화…"왜 괴롭히는지" ('라스')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과 열애설 재점화…"왜 괴롭히는지" ('라스')

    박칼린이 ‘열애설 상대’였던 최재림과 이어질 수 없는 결정적 이유를 밝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누리는 게스트들의 활약이 기대감을 더한다.대한민국 1호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4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이날 ‘라스’가 마지막 방송이냐는 질문에 “너무 오래 달려와서 조만간 없어질 계획”이라고 밝혀 무슨 사연인지 궁금해진다.박칼린 감독은 올해 창극 ‘만신:페이퍼샤먼’이라는 작품을 연출했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방대하다 보니 시스템적으로 힘들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여러 번 ‘나 안 해’라는 말을 했던 것 같다. 스태프도 (나 때문에) 몇 명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과거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박칼린 감독과 함께 한 김국진은 “’남격’ 합창단도 많이 울었다”라고 증언하고, ‘예능 대부’ 이경규도 연습하다 도망쳐 잡혀 온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흥미를 끌어올린다.또한 박칼린은 “외로웠던 적이 없다. 저에겐 최재림, 전수양 작가 등 특이한 가족이 있지 않나”라며 외롭지 않게 혼자 사는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또 그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 같은 집에서 살아도 각방을 써야 한다며 대쪽 같은 신조를 밝힌다.이어 박칼린은 지난 5월 ‘라스’를 다녀간 최재림을 언급하며 “왜 여기서 (최재림을) 괴롭혔느냐. 재림이는 진짜 가족이다. 재림이 엄마와도 친하다”고 열애설을 다시 한번 부인한다. 박칼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