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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송승헌, 임지연과 베드신 밝혔다…"나랑 하면 다 잘돼, 생각보다 분위기는" ('라스')

    [종합] 송승헌, 임지연과 베드신 밝혔다…"나랑 하면 다 잘돼, 생각보다 분위기는" ('라스')

    배우 송승헌이 임지연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배우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했다.이날 송승헌은 '라스‘ MC들 중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며 "내가 중학교 입학할 때였던 것 같다. 선생님께서 장래 희망과 소원을 물어보셨다. 나는 그 때 '강수지와 결혼하는게 꿈'이라고 했었다"고 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내가 내 발로 처음 콘서트 장에 갔던 분이 강수지 선배님이다. 너무 멀어서 얼굴도 안 보이는 사진을 보고 좋아했었다. 강수지 선배님이 내 우상이었다. 지금도 '보랏빛 향기'를 들으면 너무 좋다"고 밝혔다.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과의 베드신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송승헌은 "연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 있지는 않다. 생각만큼 달콤한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관객분들은 숨죽이고 보셨을지 모르지만, 촬영할 때는 스태프분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 들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인간중독’이 역주행하고 있다. 그 작품이 지연이 데뷔작이었다. 근데 ‘더 글로리’가 잘되면서 순위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며 “임지연과 ‘더 글로리’를 같이 했던 송혜교는 나와 ‘가을동화’를 찍었다. 그 작품이 송혜교의 정극 데뷔작이었다. 나랑 하면 다 잘된다”고 뿌듯해했다. 올해로 만 47세인 송승헌은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묻자 "결혼 생각은 어릴 때부터 있다. 결혼하고 싶다. 친구들, 선배들 부부동반으로 아이들이 같이 왔을

  • 송승헌, 한혜진과 소개팅 성사될까…"워낙 멋져" ('라디오스타')

    송승헌, 한혜진과 소개팅 성사될까…"워낙 멋져" ('라디오스타')

    송승헌이 훅 들어온 한혜진과의 소개팅 제안에 놀란다.29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하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MC 장도연이 "최근 한혜진의 노예(?)로 활동 중이라고?"라며 근황을 묻자, 이시언은 "혜진이가 C사 명품 시계를 줬다. 아내가 잘 착용 중이다"라면서 고마운 마음에 한혜진이 부를 때마다 유튜브에 출연하고 있다고 답했다.그는 "이 자리를 빌려 한혜진에게 진 빚(?)을 청산하겠다고?"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시언은 "혜진이 마음은 잘 모르지만, 혜진이 어머니가 항상 '우리 혜진이 남자 소개 좀 해줘'라고 하신다"면서 흥미를 높인다. 그는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딱 '한 분' 생각났다"라며 송승헌을 가리킨다. 송승헌은 갑작스러운 소개팅 제안에 당황한다.이어 "그냥 물어보는 거다. 싫으면 싫다고 카메라 보고 얘기해라"라는 이시언의 말에 송승헌은 "혜진 씨가 워낙 멋지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왜"라며 말까지 더듬는다. 이시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싫다, 좋다'로 말해달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MC들도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사람 운명은 모르는 거다"라며 흥미진진한 눈빛을 보낸다.송승헌이 "이런 얘기를 단 한 번도 안 했는데 이 자리에서 갑자기 꺼내는 거다"라면서 당황한 이유를 설명한다. 김구라는 "내가 보기엔 (이시언이) 이슈 만들려고 말하는 거야"라며 속내를 간파했다. 이시언에게 송승헌은 "혜진 씨 의사도 안 묻고 그냥?"이라며 진심으로 궁금해한 가운데 어떤 대답을

  • 장규리, 알고보니 군수저였다…"육군 대령 아빠에게 배워" ('라스')

    장규리, 알고보니 군수저였다…"육군 대령 아빠에게 배워" ('라스')

    장규리가 프로미스나인 시절 ‘군통령(군인들의 대통령)’ 인기를 언급하다 ‘군(軍)수저’임을 공개한다. 대령 아빠에게 배운 거수경례를 공개하는 ‘군인의 딸’ 장규리의 다부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하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걸그룹 프로미스나인에서 배우로 전향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규리가 ‘라스’에 첫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MZ’ 텐션을 터트린다. 이날 녹화 시작부터 장규리는 MC들을 위해 손수 만든 선물을 전달하는 가 하면, 걸그룹 시절 맹연습했던 개인기까지 거침 없이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새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팀 내 행복 바이러스를 담당 중이라는 그는 배우 선배들과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송승헌을 언급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날 ‘아재’ 송승헌을 잡는 ‘MZ’ 장규리의 활약에 오연서도 “끝나고 면담할 것 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김구라는 “잘생긴 사람 놀려먹는 재미가 있네”라며 장규리의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한다.학창 시절 ‘분당 탕웨이’로 불렸다는 장규리는 웹 예능 덕에 드라마 주연을 꿰찬 사연을 공개한다. ‘사과’라는 단어로 이행시를 한 게 이슈가 됐고, 털털한 성격이 극 중 대학교 응원단 부단장 역할과 잘 맞을 것 같아 캐스팅됐다고. 장규리는 드라마를 위해 배운 치어리딩 실력을 공개했는데,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장규리의 모습에 모두 압도됐다고.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 시절 ‘밀보드

  • 이시언, '미혼' 한혜진·송승헌 소개팅 주선…"어머니에게 부탁 받아"('라스')

    이시언, '미혼' 한혜진·송승헌 소개팅 주선…"어머니에게 부탁 받아"('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시언이 절친 한혜진에 진 마음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송승헌 공개 팔이(?)’를 시도한다. 갑자기 한혜진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이시언의 제안에 과연 송승헌이 어떤 답변을 꺼냈을지 궁금해진다.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승헌,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가 출연하는 ‘연기꾼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드라마와 예능에서 감초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시언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송승헌에게서 ‘대배우의 품격’을 느낀 일화를 언급한다. 이시언이 “아무리 바쁘고 사람이 많아도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다 찍어 주신다”라고 이야기하자 송승헌은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이시언은 오연서, 장규리에게는 ‘MSG’를 듬뿍 곁들인 불만(?)을 터트리며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이시언은 오연서와 ‘공개 절교’를 선언(?)하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오연서 역시 “자고 일어났는데, ‘이시언, 오연서 절교’ 뉴스가 뜬 거다”라며 당시 상황을 직접 전해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시언은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라마 ‘친구’의 오디션에 합격한 비결이 공개된다. 이시언은 “곽경택 감독님을 만나러 부산으로 갔었는데, ‘부모님께 감사해라’라고 하시더라”라면서 외모 때문에 ‘친구’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이시언의 외모 중 어떤 부분이 곽경택 감독의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이시언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로 ‘악플 부자(?)’가 됐던 사연

  • [종합] 홍인규, 월 수익 6000만원 고백 "배용준·정용진 회장과도 친분" ('라스')

    [종합] 홍인규, 월 수익 6000만원 고백 "배용준·정용진 회장과도 친분" ('라스')

    홍인규가 골프 유튜브 수익을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7회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1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인규는 "그때는 불쌍한 캐릭터로 나와 화제였다. 그 영상이 계속 돌아다닌다. 지금 골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니까 불쌍한 척하더니 골프 치고 앉았다는 댓글이 있더라"라고 억울해했다. 현재 구독자가 34만 명 넘는다는 홍인규는 "김구라 선배님 덕도 좀 봤다. 원래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 중이었는데 선배님이 (채널을 만들더니) 카메라 10대랑 드론까지 띄워서 나타난 거다. 조회수가 거기로 확 몰렸다"라고 밝혔다.이어 "제 방송이 초라해져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광고 문의가 저한테 들어왔다. 선배님이 너무 잘나가니까 거기로 못 간 광고가 들어오더라. 선배님 덕분에 저도 단가가 올라가서 카메라를 늘릴 수 있었다"라며 덧붙였다.수익을 묻자 홍인규는 "한 달에 5000만~6000만 원 정도"라고 밝히며 "또 나가는 게 그 정도라서"라며 고백했다.골프 인맥도 자랑했다. 홍인규는 배우 황정민, 김래원, 전 야구선수 이대호를 언급하다 "욘사마(배용준) 형님도 같이 골프 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또 "정용진 회장도 같이 쳤다"라고 했다. 홍인규는 유튜브로 성공기 전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아이가 셋이라 병원비가 많이 들었다. 병원비를 계산하러 갔는데 누가 계산하고 갔다더라. 장동민 형이었다"라고 미담을 공개헀다. 이어 김준호는 새집을 산 홍인

  •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안에" ('라스')[TEN이슈]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안에" ('라스')[TEN이슈]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7회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대희는 "김준호가 방송에서 매번 지민이 사랑꾼으로 어필을 너무 많이 한다. 어느 기사 댓글에 피로감이 느껴진다고 하더라. 그 댓글이 제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에 김준호는 "리얼 예능이 일상을 보여주는 거잖나. 지민이를 사랑하는 게 일상인데 왜 피로하다고 하지"라며 반문했다. 김구라는 "일상을 카메라 밖에서 해도 되잖나. 난 뭐 우리 딸 안 사랑하나"라고 일침했고, 김준호는 "내가 자랑을 많이 했구나"라고 이해했다.김대희는 "이럴 거면 빨리 결혼을 해라 싶다"며 "내가 매년 사주 보는 곳이 있는데 물어보더라. 가르쳐줬더니 지민이와 궁합을 보러 갔나 보다. 그 분이 궁합이 너무 좋고 올해 안에 결혼하면 너무 좋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MC들이 결혼 계획에 관해 묻자 김준호는 "늦어도 내년 안에는 해야 되지 않나 둘이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김준호와의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준호는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에 출연하지 못할 뻔했다고 밝히며 “여행 프로그램이라 한 달에 일주일을 빼야 하는데 나는 핑크빛 열애 중이다. 데이트할 시간도 없는데 일주일 빼는 게 리스크가 있더라”며 “그런데 지민이가 하라고 하더라. ‘돌싱포맨’, ‘미우새’는 위험하니까 하라고 추천했다”고 밝혔다.이어 “‘독박

  • 장동민, 육아용품 발명했다…"아이들 이름으로 브랜드 만들어" ('라스')

    장동민, 육아용품 발명했다…"아이들 이름으로 브랜드 만들어" ('라스')

    ‘개그계 에디슨’ 장동민이 원터치 라벨부터 육아용품까지 발명하며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인데도 방송을 놓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하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진다.개그맨 장동민이 11번째 ‘라스’ 출연으로 김종민을 제치고 최다 출연자 타이틀을 얻은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지난해 11월에 방송된 843회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에서 함께한 박재정의 예상치 못한 활약을 언급하며 “지난번엔 망했다. 박재정이랑 다신 방송 안 해”라고 자평해 폭소를 안긴다.천재적인 발명 아이디어로 ‘개그계 에디슨’으로 불리는 장동민은 ‘라스’에서 공개했던 원터치 라벨 제거 기술 특허의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나라 차원에서 저의 사업을 돕고 있다”라면서 발명 제품을 만드는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전한다.그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육아용품 관련 아이디어를 공개하며 “아이들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김구라는 “사업이 진짜로 너무 잘되면 방송을 병행할 거야? 아니면 그만둘 거야?”라고 궁금해한다. 올해 데뷔 20년 차를 맞은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 이후 ‘독박투어’가 인생 프로그램이 됐다며 그 이유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다고 밝힌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 갈 때 비행기에서 있었던 결정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장동민은 또 데뷔 동기이자 동갑내기 유세윤과 홍인규에 대해서 폭로할 게 있다면서 두 사람이 불편한 사이가 된 21년 전 과거를 언급한다.

  • 김준호, 드디어 ♥김지민과 결혼한다…"늦어도 내년 안에 할 생각" ('라스')

    김준호, 드디어 ♥김지민과 결혼한다…"늦어도 내년 안에 할 생각" ('라스')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김지민과 내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22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하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MC와 게스트 모두 희극인인 ‘All 개그맨들의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후배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 함께 ‘라스’를 찾는다. 최근 센스 넘치는 ‘사랑의 답변’이 화제를 모으며 ‘연애의 정석남’으로 거듭난 근황을 전했다. ‘사랑꾼’ 김준호의 이야기에 유세윤, 장도연도 “위트 있었네요!”라며 공감하자, 김구라는 “기대치가 너무 없다 보니, 일반적인 얘기를 해도 사람들이 좋아하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가 김대희의 소개로 김지민과의 결혼 궁합을 본 사실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준호는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앨범을 여러 장 내며 ‘개가수(개그맨+가수)’로도 활동한 김준호는 조혜련과 축가계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준호와 조혜련의 ‘자나~’ 유행어 원조 논쟁을 언급하며 그 결말(?)을 궁금해했다고. 이에 김준호가 어떤 답변을 했을지 궁금해진다. 또 김

  • [종합]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정면 돌파…"뱉은 말에 책임질 것" ('라스')

    [종합]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정면 돌파…"뱉은 말에 책임질 것" ('라스')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믿고 보는 배우도, 예능 캐릭터도 다 되는 보석으로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김수현, 송중기 등 함께 호흡을 맞춘 명품 배우들의 미담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졌다. 각자의 장르에서 존재감을 인정받은 배우 4인방의 예능 야망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폭풍 클릭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티파니 영이 차지했다. 그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하트 역에 캐스팅된 비화를 공개했다. 모든 일을 멈추고 오디션에 올인했다는 그는 당시 오디션 현장에 불렀던 곡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5.3%까지 치솟았다.‘재벌집 막내아들’과 ‘눈물의 여왕’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김도현은 “아끼다 똥 되기 전에 나왔다”라며 ‘라스’ 출사표를 던져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형인 백현태 역으로 활약했는데, 김수현 형으로 캐스팅된 이유가 닮은 외모 때문이라고 당당히 밝히는가 하면, 김수현에게 받은 롱패딩 선물을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자기만의 발성 연습 루틴을 공개하다 김남희와 ‘개코원숭이’ 대결을 펼치고, 일본인 악역계 쌍두마차로 서로 내가 더 잘했다고 경쟁하는 등 이날 김도현과 김남희의 신경전이 흥미를 더

  • "요즘 아이돌 되게 설렁설렁" 티파니영 일침, 소녀시대라 가능한 '소신 발언' [TEN이슈]

    "요즘 아이돌 되게 설렁설렁" 티파니영 일침, 소녀시대라 가능한 '소신 발언' [TEN이슈]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후배 아이돌에게 일침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6회에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김도현, 김남희, 소녀시대 티파니 영,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로 데뷔하지 못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연습생 기간이 다른 멤버들보다 짧았다. 마지막에 관계자로부터 '티파니는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집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니'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마지막에 이수만 선생님께서 '얘는 절대 빠지면 안 될 것 같다. 화면에 나왔을 때 웃는 모습이 최고의 장점같고 에너지 같다'고 하셨다"며 "데뷔하자마자 '다시 만난 세계' 뮤직비디오에서 단발, 눈웃음으로 각인됐다"고 덧붙였다.서툰 한국어로 인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놀림도 많이 당했다고. 티파니 영은 "한국 온 지 얼마 안 됐고 한국어가 서툴러서 멤버들이 많이 놀렸다. '야속하다'가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수영이가 '속이 야해'라고 하더라. '주부습진'이 뭐냐고 물으니까 '우리가 입는 스키니진처럼 주부들만 입는 습진이 있다'고 했다"며 "이제는 사전을 들고 다녀서 많이 늘었다. 멤버들도 자기들보다 한국어 잘한다고 인정해 줬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최근 꼰대 요정으로 거듭났다며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할 때 되게 오랜만에 음악 방송에 갔다. 저희 같은 경우는 멀리 있어도 돋보이고 싶어서 끝에서도 열심히 했는데 직캠이라는 게 생겼다더라. 다 같이 원샷 받고 있어서 여유가 있구나. 요즘 친구들은 리허설을 되게 설

  •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 열애설…"2달 안에 이혼할 것, 부모님도 걱정" ('라스')[TEN이슈]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 열애설…"2달 안에 이혼할 것, 부모님도 걱정" ('라스')[TEN이슈]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6회에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김도현, 김남희, 소녀시대 티파니 영,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재림은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 거주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연을 하면 굉장히 시끄럽고 뭘 많이 하다 보니 일 끝나고 집에 가면 평안하고 조용히 내 시간을 갖고 싶더라. 박칼린 선배님이 자연에 사는 걸 좋아하신다. 원체 선생님을 자주 만나고 집에도 자주 찾아가다 보니 동네가 안정되고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더라. 선생님이 땅값 많이 안 올랐고, 오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타이밍을 놓쳤는지 땅값이 많이 올랐더라"고 밝혔다.이어 "재정 상황이 많이 안 좋아져서 선생님 집에서 많이 얹혔다. 밥도 얻어먹고 빨래도 세탁기 좋은 걸 가지셔서 사용하고, 하루 이틀 지방 내려가시면 선생님 고양이 봐 드리고, 내가 바쁘면 선생님이 내 강아지를 봐주신다"며 "요즘엔 사정이 나아져서 세탁기를 좋은 걸 구매했다. 이불 빨래는 내가 해드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이 때문에 최재림은 박칼린과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고. 두 사람과 '남자의 자격'을 함께했던 김국진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 2/3은, 여기까지만 얘기하겠다. 박칼린이 움직이면 그 옆에는 항상 최재림이 있었다"고 증언했고, 김구라는 "지금도 같은 동네 살며 왔다갔다 하고. 그건 연인 아니면 못하는 거다"고 거들었다.어머니의 반응을 묻자 최재림은 "초반엔 우리 아들 장가 못 가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셨다"며 "열애설 났을 때 선

  • [종합] 김수현, 미담 터졌다…"'눈물의 여왕' 배우들에 통 큰 선물, 협찬도 아닌데" ('라스')

    [종합] 김수현, 미담 터졌다…"'눈물의 여왕' 배우들에 통 큰 선물, 협찬도 아닌데" ('라스')

    배우 김도현이 김수현, 송중기 미담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6회에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김도현, 김남희, 소녀시대 티파니 영, 최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도현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의 친형으로 출연한 배경에 대해 "장담하건대 외모 때문이 아닐까"라며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내가 김수현 형으로 나올 조건이 없는데 딱 하나, 연예계에서 가장 닮아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용두리 가족끼리 외모 논란이 있었다. 어디 쪽 DNA를 얼마큼 받았나 싶었다. 아버지 전배수 선배가 기럭지가 좋다. 어머니 황영희는 T존 부위가 카리스마 넘친다. 장윤주는 아버지의 기럭지를, 김수현은 기럭지와 T존을, 저는 아버지의 T존과 어머니의 아담함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현은 김수현 미담도 전했다. 그는 "겨울에 야외 촬영하면 패딩 입잖나. 내가 입는 게 15년 넘게 된 거다. 바꿔야지 하다가도 막상 사러 가면 은근히 비싸다. ‘재벌집 막내아들’ 때도 사러 갔는데 무릎 밑 길이가 없어서 못 샀다"며 "김수현이 복숭아 뼈까지 내려간 패딩을 입었더라. 연예인 협찬이냐고 물었는데 시중에서 파는 거라더라. 그러고는 다음에 촬영장에 가니 저쪽에서 스태프가 쇼핑백 가져왔다. 김수현 씨가 드리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나한테만 준 게 아니다. 용두리 가족들에게 다, 퀸즈 그룹까지 다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도 "참 좋은 친구"라고 인정했다또 김도현은 "촬영할 때 바스트 컷을 엄청 많이 따야 된다. 그러다 보면 배우

  •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 입장 밝힌다 ('라디오스타')

    최재림,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 입장 밝힌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재림이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함께한 김국진도 의심한 18살 연상 박칼린 음악감독과의 열애설 입장을 밝힌다.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부모님이 보인 반응까지 화끈하게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늘 1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라스’에 입성한다. 최재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을 잔뜩 주고 왔다”라며 존재감 작정한 활약을 예고했는데, 작품 속 캐릭터와 상반된 최재림의 모습에 MC 장도연은 “깃털처럼 가벼운 모습이 반전 매력”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최재림은 ‘라스’에 출연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자, “’라스’는 나와야죠”라는 답변으로 MC들의 환심을 샀다. 그는 시작부터 연예계 ‘닮은꼴 부자’라며 팬들만 아는 ‘공연계 소지섭’으로 불린다고 어필했는데, 김구라는 “그렇게 가리면 쌍꺼풀 없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소지섭이야”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최재림은 티파니 영과 함께 오디션 합격의 문이 높기로 유명한 뮤지컬 ‘시카고’에 남자 주인공 빌리 플린 역으로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한국 뮤지컬의 새 역사를 쓴 근황을 공개했는데, 티파니 영은 “뮤지컬 감독님들 사이에서도 전 세계 빌리들은 최재림의 ‘이것’ 때문에 망했다고 이야기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

  • 티파니, 가요계에 일침 "요즘 아이돌 리허설 대충하더라" ('라스')

    티파니, 가요계에 일침 "요즘 아이돌 리허설 대충하더라" ('라스')

    티파니 영이 송중기에 이어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오늘 1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다. 티파니 영이 소녀시대 멤버들 없이 10년 만에 처음 ‘라스’에 단독 출연한다. 엄청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시카고’에 합격한 비결부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20년 만에 만난 SM 연기 선생님의 정체, ‘찐 연기 선생님’ 송중기에게 감동받은 사연 등 에피소드 화수분을 터트릴 예정이다. 오디션 문턱이 높기로 유명한 ‘시카고’에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던 티파니 영이 록시 하트 역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 첫 오디션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었지만, 모든 일정을 스톱하고 오디션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한 걸음에 돌아왔다고. 티파니 영이 ‘시카고’ 오디션에 합격한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파니 영은 지난해 드라마 첫 데뷔작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송준기 분)의 조력자인 레이첼 역으로 활약하고, 오늘(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송강호, 변요한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데뷔작의 폭발적인 화제성과 시청률로 “다음 작품 어떻게 하냐고..”라고 걱정했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차기작에서 송강호와 호흡한 티파니 영의 화려한 배우 커리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시절 비하인드

  • 김남희 "9살 연상 김희선과 부부, 미모에도 놀랐지만…" ('라스')

    김남희 "9살 연상 김희선과 부부, 미모에도 놀랐지만…" ('라스')

    배우 김남희가 정우성, 남궁민을 제치고 CF의 황제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한다. 광고주에게 농담 삼아 말했는데 아파트 파격 할인까지 받았다는 김남희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해 ‘라스’가 발굴한 예능 원석 김남희가 ‘라스’ 출연 후 주변 반응과 함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는데, 확실히 ‘라스’ 영향력이 크더라.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말해 MC들을 뿌듯하게 한다. 그는 당시 ‘라스’에서 만난 권상우와의 친분을 이야기 하며 “권상우에게 예능과 축구를 다 이겼다”며 녹화 시작부터 도발했다고.김남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우리, 집’에서 9살 연상 배우 김희선과 호흡을 맞췄는데 “(김희선은) 어렸을 때부터 우상 같은 존재이고 아이콘이었는데, 막상 연기하려고 하니 부담이 되더라”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의 미모 말고도 놀란 부분이 있다고 밝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미스터 션샤인’과 ‘재벌집 막내아들’ 등 인기 드라마에서 ‘밉상 연기 전문’으로 등극한 김남희는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는데, 바로 “정상적인 캐릭터를 원한다”라고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그는 그러면서 닮고 싶은 롤모델 배우로 장혁을 꼽으며 장혁 성대모사 열차에 탑승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장손으로 활약한 김남희는 극 중 재벌집 사위이자 고모부 김도현과 이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