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그룹 뉴진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지난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가인은 패널들의 "최근 엄청난 아이돌 인맥이 생겼다더라"라는 물음에 "뉴진스 분들과 인연이 됐다"며 "한복 화보 촬영에서 내가 예전에 만든 비녀를 착용하셨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한복 선생님께 선물로 드린 적이 있는데 뉴진스한테 한복 협찬이 나가면서 내 비녀까지 딸려갔다"고 그 계기를 설명했다.앞서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전 부업으로 비녀를 만들어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은 당시 뉴진스와의 인연에 대해 "너무 깜짝 놀라고 영광이었다. 또 너무 예쁘게 착용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뉴진스가 착용한 비녀를 보고) 드라마 쪽에서도 연락이 왔다. 소품으로 쓰고 싶다고 했는데, 비용을 물어보길래 그냥 해드리겠다고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송가인은 자기 별명 중 '국민 가수'라는 타이틀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은 물론 나라 행사에서도 많이 불러주신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간 것 같다. 그래서 국민 가수라는 말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이 전라도인 그는 지역 상관 없이 행사를 다닌다며 "경상도도 많이 간다. 정치계도 못 한 일을 가인이가 했다고 팬들이 많이 말씀해 주신다"라고 덧붙였다.이어 패널들이 "노래로 정치 대통합을 이루고도 아쉬움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제가 나온 뒤로 '미스터트롯'이 나오지 않았
뷰티 크레이티브 유튜버 이사배가 자신은 '라디오스타'가 쏘아 올린 공'이라고 인정하며 파워풀한 랩 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가수 백지영과 즉석에서 컬래버 무대까지 꾸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백지영, 김지윤, 송가인, 이사배가 함께하는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릴 만큼 뷰티 콘텐츠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누리고 있는 이사배는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는 '메이크오버'를 통해 인기를 높였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첫 방송으로 지상파에 입성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 진출하며 재능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 이사배는 유튜버가 지상파 출연이 전무후무할 당시 자신을 출연시킨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면서 "'라쏘공'('라디오스타'가 쏘아 올린 공)이다"라며 다시 재출연한 것에 감격한다. 특히 이사배는 최근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로 글로벌 유튜버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할 예정이다. 그가 소개되자 백지영은 팬심을 드러내면서 메이크오버로 유명한 그에게 자신을 '니콜 키드먼'으로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사배는 정중한 거절(?)을 한 뒤 반만 수락하는 묘한 답변을 했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사배는 현재 24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은퇴해도 여한이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본업 천재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메이크업 금손으로서 '특급 얼굴 부기 관리' 팁을 공개하는 등 '뷰티 꿀팁'을 대방출한다. 특히 이사배는 &
가수 백지영이 북한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한 사연을 전한다. 그는 북측 가수와의 기싸움 후 당시 함께 했던 이선희, 알리, 정인과 화음을 쌓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백지영, 김지윤, 송가인, 이사배가 함께하는 '언니 더 파워업' 특집으로 꾸며진다. 메가 히트곡을 수없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발라드 퀸 백지영. 그는 지난 2018년 북한의 평양에서 공연하는 남한예술단에 포함돼 무대를 꾸몄다. 당시 그와 함께한 가수로는 '가왕'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YB(윤도현밴드), 정인, 알리,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이었다. 백지영은 당시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한 사실과 북측 가수들과 함께 꾸민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당시 북측 가수들과 예정에 없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게 되어, 파트를 나누는 과정에서 북측 가수와의 기싸움을 한 것. 결국 이선희의 소환으로 정인, 알리와 함께 화음을 쌓게 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역주행의 원조'로 불리지만 히트곡은 못 찾는 썩은 귀임을 밝혀 웃음도 자아낼 예정이다. 백지영은 '메가 히트곡'으로 불리는 많은 곡들이 전부 자신이 거부했던 곡이었다며, 곡을 거부한 특별한 이유까지 공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5년 차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백지영은 구독자들에게 '손절'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높인다. 그는 IVE(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의 코스프레를 했다가 딸에게까지 외면당한 사연을 전해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부르
이대호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대호는 어린이팬의 사인 요청을 무시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실 저한테 사인 요청을 한 게 아니었다"며 "다른 선수한테 했는데 제가 큰 덩치로 그 선수를 가려버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이대호는 롯데 자이언츠 후배 문규현이라고 답했다.다행히도 해당 논란은 어린이팬이 대신 해명해 줘서 일단락 됐다고. 실제로 해당 팬은 SNS 댓글에 "이대호 선수한테 사인해달라고 한 거 아니다", "이대호 선수가 머리 쓰담쓰담 해줬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에도 이대호 뒤에 살짝 다른 선수의 실루엣이 비쳤고, 이대호는 해당 어린이 팬의 머리를 쓰담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논란은 경호원 논란이었다. 이대호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걸어가고, 경호원이 이대호를 경호하며 지나가는데 “누가 누굴 경호나는 거냐”는 반응이 쏟아진 것. 이에 이대호는 “저때 선배들이 반바지를 못 입게 해서 긴바지를 입었다. 날도 덥고 해서 인상을 쓰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정찬성이 기안84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처제와 연결해 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찬성은 자신의 종합격투기 체육관에 유지태, 지코, 이시언, 기안84, 한혜진 등이 다닌다고 밝혔다. 그중 격투기를 잘하는 사람으로는 덱스를 꼽았다.정찬성은 "제일 특이한 사람은 기안84였다. 지금은 친해졌는데 처음에는 좀 멀리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그럴까 싶었다. 방송용 콘셉트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너무 놀란 게 한 번은 샤워실에 수건을 안 들고 왔다더라. 그럼 보통 직원에게 갖다 달라고 하든지 털고 말리는데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로 옷을 입으시더라. 그때 이 형은 방송이랑 실제가 찐이구나 했다. 그때부터 형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김구라가 "처제를 소개해 줄 생각은 안 해봤나"라고 묻자 정찬성은 "시도한 사람은 많다. 박재범도 그렇고"라며 "기안84 형이 아마 안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기안84가 원한다면 연결해 줄 의향이 있다며 "동서로서 손색이 없다"고 애정을 보였다.앞서 박나래는 '나래식'을 통해 기안84와 과거 실제로 썸이 있었다고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직 축구선수 이천수가 선배 안정환에게 같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며 공식적인 구애를 했다. 그는 안정환이 자신을 외면한 일화를 언급하며 다각적 분석을 하는데, 그 중 “월드컵 때 공을 안 줘서 그런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천수는 MC 유세윤이 “오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로딩이 멈춘 듯한 이천수의 모습에 MC 김구라는 “얼마 전 일 겪고 나서 많이 주춤하다. 천수 씨 원래 직진이잖아요. 왜 본인의 장점을 버려요”라고 조언하며 주춤하는 이천수의 모습에 “예전 생기를 잃었다”고 평가했다. 이천수는 “제가 정환이 형 얘기를 많이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축구 후배들과 같이 방송하더라”며 안정환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그는 원래 축구계 방송 활동 계보로 안정환 다음이 자신이었다면서 안정환이 이동국, 김남일과 동반 출연한 사례를 언급했다.또한 이천수는 안정환이 자신을 방송에 쓰지 않는 다각적 분석을 했는데 “내가 월드컵 때 공을 안 줘서 그런가?”라며 자조 섞인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옆에서 이천수의 말을 듣던 솔직한 성격의 골프 여제 박세리는 “너무 나대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전직 야구 선수 이대호까지 나서 “윗사람들이 형을 불편해해요”라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한편, 이천수는 지난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국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박재범과 이어주려던 하나 뿐인 처제를 기안84가 원하면 소개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정찬성은 전직 종합격투기 선수로 현재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선수 시절부터 운영한 체육관을 비롯해 선수 생활 은퇴 후 호프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다.그는 사전 인터뷰부터 자신의 토크 지분에 아내와 처제가 50%를 차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중에서도 처제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해맑은 모습을 보였는데, 과거 처체가 특정 맥주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해당 맥주 브랜드에서 협찬까지 왔다고 밝혀 연예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증명한다.정찬성은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는데 박재범부터 기안84로 이어지는 그 화려함에 모두가 놀라움을 드러낸다. 그는 최근 기안84에게 반한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사실 처제를 박재범과 이어주려고 노력했지만 이젠 기안84만 좋다면 두 사람의 소개팅을 성사하고 싶다면서 ‘동서로 환영’이라는 취지로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그는 쌈디에게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정찬성은 당시 자신의 소속사 연예인들에게 체육관 초대를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도 쌈디는 마동석이 운영하는 체육관만 이용한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 이에 MC들은 “뺏겼다”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최근 자신이 은퇴 후 호프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라며 사업가로서도 승승장구하는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제가 해서 그런지 손님들끼리 절대 싸움이
골프 여제 박세리가 톱스타 원빈과 웨딩 마치를 울린 사진 때문에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힌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전 국민을 감동케 했던 ‘맨발 투혼’의 주인공 박세리가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그는 월드클래스 골프 선수로 활약할 당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고, 은퇴 후 가감 없는 솔직한 성격의 ‘세리 언니’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박세리는 시작부터 게스트 라인업을 보고 냉정한 평가를 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함께 나온 축구의 이천수, 야구의 이대호, 종합격투기 정찬성을 보고 “나만 레전드..?” 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다”라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당당한 예능감을 뽐냈다.그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KBS 골프 해설위원을 맡았다. “자연스럽게 뱉은 말들을 보고 ‘명언해설’이라고 해주시더라” 라고 얘기 했다. 이어 첫 해설이 끝나고 난 뒤 “’시청률이 제일 많이 나왔다’고 들었다”며 뿌듯해했다고.박세리는 풋풋한 시절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섰다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사연을 공개한다. 패션쇼의 트레이드마크인 웨딩 연출 때문에 당시 찍혔던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결혼한 줄 안다는 것. 당시 패션쇼의 파트너는 톱스타 원빈이었고, 이후 공유까지 앙드레김 패션쇼에 함께한 증거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공유에 대해서는 “나이 들수록 멋있는 배우”라며 특별한 팬심을
'뉴진스님' 윤성호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기도 요청에 당황해 '잘 모른다'며 선을 그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손범수, 의사 한상보, 뉴진스님, 방송인 미미미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뉴진스님은 '라디오스타' 출연 제안을 받고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개그맨 윤성호로서는 제약이 없는데, 뉴진스님은 스님이다보니까 제약이 많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의 법명 뉴진스님 이전에 다른 법명이 있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사실 원래 법명은 일진스님이었다. 좋은 뜻으로 지었는데, 그 때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면서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뉴진스님으로 법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구라는 뉴진스님을 향해 "뉴진스님은 잘 나가는데 뉴진스 동생들이 요즘 힘들다. 기도 좀 해줘라"라며 그룹 뉴진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김구라의 요청에 잠시 당황한 뉴진스님은 기도를 하기 위한 제스처를 취하는 듯 하더니 돌연 "사실 뭐 때문에 그분들이 힘든지 잘 모른다. 제 동생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진스님은 또한, 불교가 현대 사회에 발맞춰 가는 모습을 전파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의 디제잉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한 불교 행사를 언급했다. 그는 "포항 불교 행사가 있었다. 어르신들 200분 정도가 공연 중에 다 나가시고, 8명만 남아 계셨다. 완전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영상이 해외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
'라디오스타'에 핫한 5수생 미미미누가 출연해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을 위한 꿀팁을 대방출한다.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 미미미누가 출연하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고려대 출신인 미미미누는 연세대 출신인 아나운서 손범수와 '갑론을박'을 한 후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미미미누는 교육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로 약 166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길거리 수학 챌린지', '허수 판독기' 등의 콘텐츠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수험생들에게 가장 핫한 입시 유튜버이다. 미미미누는 '라디오스타' 입성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 내내 화려한 입담과 다양한 개인기를 뽐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대상을, 수험생을 넘어 그들의 부모님까지 공략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더불어 "녹화 전, 제작진으로부터 자녀의 사인 요청이 있었다"라며 공략이 성공한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고.미미미누는 재수, 3수, 4수를 거쳐 5수 만에 고려대에 입학한 에피소드를 꺼낸다. 이와 함께 애교심을 드러내는데, 연세대 출신인 아나운서 손범수가 이를 듣고 반론 아닌 반론을 펼쳤다고. 결국 미미미누는 손범수의 입담에 녹다운 돼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해 이들이 어떤 티키타카로 웃음을 줄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미미미누는 즉석에서 손범수에게 '손범수 맞춤형' 유튜브 콘텐츠를 제안하는 기획력을 보여줘 그를 기쁘게 한다는 후문이다.특히 그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는 수험생들을 위한 꿀팁과 진심 어린 응원의 춤을 선보인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맞춤법 지킴이’로 대활약을 펼친다. 그는 즉석에서 출연자들의 맞춤법을 교정해 주는 한편, 스포츠 중계차 러시아에 간 김성주에게 긴급히 연락했던 사연을 전한다. 또한 자신의 ‘맞춤법 후계자’로 아이유를 지목해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 미미미누가 출연하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손범수는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원조 아나테이너다. 그는 ‘연예가중계’를 비롯해 ‘아침마당’, ‘출발 토요 대행진’, ‘가요톱10’ 등의 MC를 맡은 바 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손범수는 아나운서답게 정확한 발음과 언어 구사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녹화 내내 게스트들의 맞춤법을 지적하며 ‘맞춤법 지킴이’로 활약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어 손범수는 소치 동계 올림픽으로 러시아에서 중계를 맡고 있던 후배 김성주에게 긴급하게 연락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자신의 ‘맞춤법 후계자’로 후배 아나운서 중에서 지목을 해 달라고 하자, 뜬금없이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이지은)’를 지목했다고 해 그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손범수의 살아있는 방송계 기억 AI의 면모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배우 이병헌이 신인 시절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한눈에 (잘 될걸) 알아봤다’며 희귀영상을 소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엄청난 기억력을 바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손범수는 자신과 관
여에스더가 타고난 영재 두뇌를 자랑하며 서울대 후배 남편에 대해 '노력형'이라고 디스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8회에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여에스더는 "남편이 제가 공부한 이야기를 하면 재수 없으니 하지 말라고 한다. 남편도 서울대 의대지만 노력형 같고, 저는 너무 죄송하지만 타고난 게 99%고 노력이 1%다. IQ가 날씨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안 좋은 날 했더니 143 정도 나오더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제가 영재라는 걸 중학교 들어가서 알았다.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등수가 나오지 않아 공부를 잘하는 줄 몰랐다. 제가 게으르고 몸이 약해 공부를 오래 못 하는데 4일 하면 전교 1등을 하더라. 고등학교 때는 하루 앞당겨 5일 하면 전교 1등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공부 방법 뭐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었다"며 "연습장 쓰지도 않고 앞글자 따지도 않고 노래 암기하지도 않는다. 사진 찍히듯 딱 들어온다. 오래가는 건 아니고 시험 보는 하루이틀 그대로 간다. 고2 겨울방학이 됐는데 서울대 의대를 가야겠다고 결심해서 12월 중순부터 3개월 하루 16시간 공부를 했다. 고3 3월 전국 모의고사 대구 전체 1등, 전국 여자 수석을 했다"고 자랑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며느리를 자랑하며 "제 며느리가 서울대 의대 출신에 가정의학과, 딱 제 30년 아래다. 며느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며느리에게 잘 보이고 최고의 시어머니가 되기 위해 나는 종교가 없는데 며느리가 기독교라 결혼식에 찬송가를 불렀다. 며느리 번호를 저장하지도 않았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영재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8회에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집안 가족 모두 ‘서울대’를 졸업한 김소현은 "아버지가 서울대 의대 교수시고 남동생도 서울대 의대 교수다. 제가 서울대 음대, 여동생도 서울대 음대, 엄마도 서울대 음대다. 모두가 서울대 석사 이상"이라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이 서울대 가라고 강요하신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근데 전공을 좀 강요하셨다. 남동생은 심지어 과까지 정해주셨다. 아버지가 신장내과셔서 신장내과로"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김소현은 "나만 현역으로 들어갔다. 아빠, 엄마, 여동생 재수하고 남동생은 삼수다"라고 자랑했다.삼남매 모두 서울대를 보낸 부모님의 비결을 묻자 김소현은 "아버지가 저 고등학교 때 TV선을 자르셨다. TV 좀 그만 보라더라. 그래서 제가 10년 동안 집에서 TV를 못 봤다"고 밝혔다. 또 주말마다 가족끼리 관악산 드라이브를 나갔다며 "그게 무언의 압박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런 김소현은 아버지한테 ‘너는 더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김소현은 “뉴욕에 아들을 데리고 놀러갔다. 컬럼비아대학교로 데려갔다. 투어 코스인데 그걸 그거에 비유하시더라. '난 그나마 서울대였지 너는 아이비리그에 보내려하냐'고 재밌게 말씀하셨다"고 회상했다. 서울대 엄마, 연세대 아빠를 닮아 아들 주안이도 ‘상위 0.1%’ 영재라고. 김소현은 "아무래도 아빠, 엄마가 음악하고 노래를 하니까 음감이 괜찮다. 근데 노래하는 걸 질
‘대세 게이 유튜버’ 김똘똘이 홍석천과 자꾸 이상형이 겹친다며 ‘올드 게이’ 홍석천을 견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출연하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진다.김똘똘은 8년 전 커밍아웃을 한 게이 유튜버로, 얼마 전 홍석천의 유튜브에 출연했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대세 뉴 게이’로 떠올랐다.‘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게 된 김똘똘은 ‘대세’임을 인증하듯 다양한 에피소드와 숨길 수 없는 끼와 재치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김똘똘은 “이번 출연을 앞두고 홍석천에게 조언을 구했다”라며, 홍석천이 자신을 견제하는 듯한 조언의 내용을 공개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또한 그는 홍석천과 자꾸 이상형이 겹쳐 고충이라며 자신과 홍석천의 차별점을 강조했다고.김똘똘의 숨겨진 과거도 공개된다. 김똘똘은 고교 시절 ‘외고 4대 천왕’으로 학교를 주름 잡았다고.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지금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자신의 정체성을 일찍 알게 된 그는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바른 행동을 하며 자라왔는데, 고교 시절 타인으로 인해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아웃팅’을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후 패션-뷰티 분야의 유튜버로 활동하다가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게 된 풀스토리까지 공개할 예정.김똘똘의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무대도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과거 걸그룹 춤을 따라 해왔는데, 군 복무 시절 티아라 춤 하나로 행사 무대를 평정하고 휴가까지 받았다고. 이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여에스더가 IQ(아이큐) 점수와 전교 1등, 전국 수석까지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메달들을 증거물(?)로 내놓으며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출연하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진다.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의사 부부'로 국내 내로라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남다른 언변과 엉뚱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인물. 이번 '라스' 출연에도 갓벽한 준비력으로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분석 내용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안경'까지 빼앗는 열정(?)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여에스더는 자신이 컨디션에 따라 IQ가 달라지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확인해 본 결과 140대가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미 중학교 때 자신이 영재인 사실을 알게 된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이 모셔뒀던 당시 전교 1등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이를 본 MC 김구라가 "이럴 수 있냐"며 식겁(?)했는데 무슨 일일지 궁금증을 안긴다.고등학교 시절엔 모의평가 전국 여자 수석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각종 공부 관련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메달을 공개하기도 한다고. 자신은 99% 천재형이라며 S대에 갈 수 있었던 본인만의 천재 공부 비법(?)을 공개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남편 홍혜걸과 의사 부부만이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같은 S대 의대 동문인 사돈과 웃지 못 할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