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는 지난 7월에 발표한 '줄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창력 논란과 함께 조롱 어린 반응이 이어진 것. 조현아는 '라스'가 '줄며듦'('줄게'에 스며듦)의 시작이라며 "'줄게' 노래 가사를 여기서 읊었는데, 유세윤 오빠가 '우리 엄마가 카톡에 있는 글 같은데'라고 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 발매와 동시에 조롱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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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롱 당하더니 결국…뉴진스 꺾었다, 조현아 "가창료 6배 이상, 너무 좋아" ('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9033941.1.jpg)
이어 "‘줄게’로 인해 사람들이 저의 과거 영상도 다 찾아보더라. '조현아 왜 이렇게 됐냐'면서. 그러다 줄며든 거다. 이제 너무 좋다"며 "예상보다 너무 잘돼 좋다. 아이들도 '줄게'를 부르고 어르신들도 알아봐주시고,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 음원 수익은 아직 안 들어왔고 가창료가 들어왔다. 음원 수익도 기대하고 있는데, 가창료가 평소보다 6배 정도 이상이더라"고 자랑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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