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저당식단을 선언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박수홍 행복해다홍] 임신24주 | 임당검사 | 저당식단 | 임신7개월 | 임산부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다예는 임신 24주차를 맞아 남편 박수홍과 함께 임당검사를 하러 향했다. 그는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야겠다. 다행히 공복 혈당은 낮게 나왔는데, 두 번째 세 번째는 봐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저당식단에 관해 언급했다. 김다예는 "오늘부터 저당식단을 시작해야 한다. 치료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높게 나와서 탄수화물을 일단 끊고 단 것도 끊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일단 샐러리랑 사과 갈아서 주스를 만들고, 야채 많은 식단을 만들어 먹겠다"라면서 "아임 오케이 괜찮아"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