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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유재석, "출연료? 공개할 수 있지만 업계 미칠 파장 커" 결국 함구('비밀보장')

    [종합] 유재석, "출연료? 공개할 수 있지만 업계 미칠 파장 커" 결국 함구('비밀보장')

    유재석이 자신의 출연료를 함구했다.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유재석이 출연했다. 영상의 제목은 '유재석 400회 등판. 출연료? 맞담배? 은퇴? 듣도 보도 못한 질문 폭격'. 유재석은 지난 1월, 400회 특집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송은이는 "유재석 씨가 어디서도 털어보지 않았을 법한 듣도 보도 못한 질문이 꽤 많이 왔다고 한다. 대답하기 난감하면 패스권을 사용해라. 2번의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런닝맨', '유퀴즈'의 출연료를 물었다.유재석은 "출연료를 공개하는 건 어렵지 않다. 이런 거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다. 그런데 공개되는 순간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 아쉽지만 대답할 수 없다. 업계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한 얘기다"라고 말했다.김숙은 "연예인들끼리도 얼마 받는지 모른다"고 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면 알아볼 수 있는데 굳이 알아보지 않는다"고 말했다.송은이는 "내가 몇 번 알아본 적 있는데 속상하더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받더라"며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나를 섭외해준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필요 없다"고 털어놨다. 김숙도 "나도 예전에 누군가의 출연료를 알고 기분이 나빴다. 내가 더 선배고 많이 하고 있었는데 출연료가 나보다 많더라. 분하고 억울하고 속상했다. 그런 걸 어떻게 넘길 수 있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그건 참지 말고 제작진에게 얘기해라. 왜 가만히 있냐"고 위로했다. 김숙이 "걔가 인기가 있더라"라고 하자 유재석은 "그럼 참아야한다"고 말

  • [공식] 유재석,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웃 돕기 위해 1억원 기부

    [공식] 유재석,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웃 돕기 위해 1억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유재석은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 때마다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해 왔다. 희망브리지는 이번에 모금한 성금으로 의약품, 식량, 의류 등 구호물자 확보와 지역 재건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분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현지로 구호물자를 보내겠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재석 때문에 13년 '런닝맨' 우정 깨졌다 "너 빠져"

    유재석 때문에 13년 '런닝맨' 우정 깨졌다 "너 빠져"

    오늘(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13년 우정이 위기에 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겨울 MT를 떠났는데 MT를 떠난 만큼 단체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멤버 7인이 모두 성공해야 한다는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딱 좋다!” “이건 무조건 성공이지!”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미션에 들어가자 송지효와 김종국은 한 방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고, 지켜보던 멤버들은 “역시 에이스와 능력자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최약체’로 뽑히는 지석진도 뜻밖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반면, 매번 강철 체력을 발휘하며 모든 미션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했다. 유재석은 “침이 너무 마른다...”라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실수를 범했는데 참다못한 멤버들은 단체로 “너 빠져!”라며 입을 모았고, 졸지에 유재석은 퇴장 위기에 놓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유재석은 굴욕을 이겨내고, 13년의 단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돌아이' 수집가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해명 "피해 갈까 봐…"('놀뭐')

    [종합] '돌아이' 수집가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 해명 "피해 갈까 봐…"('놀뭐')

    방송인 유재석이 이사 루머에 해명한 가운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전우애를 쌓았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놀뭐 체육대학교' 동기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2023 동계 훈련' 두 번째 이야기와 단체 줄넘기 이벤트에 당첨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2023 놀뭐 체대 동계 훈련' 대망의 마지막 훈련 장소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동 중 대화를 나누던 유재석은 '런닝맨' 전소민을 '돌아이'라고 칭하며, '놀면 뭐하니?'의 돌아이들을 언급했다.유재석은 "미주는 돌아이 바로 직전이다. 미나(신봉선)는 그냥 눈이 돌았다. 진주는 자기가 돌아이인지 잘 모르는 애"라고 멤버들의 특징을 나열했다. 이어 "나는 돌아이 수집가다. 내 마음이 간다? 걔들은 다 돌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산정호수에 도착해 단체 줄넘기 훈련에 돌입했다. 과거 서울 온 거지 편에서 성공한 18개 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였다. 이에 박진주는 줄넘기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와 유재석은 "줄에 걸리면 죽는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혹독한 톱니바퀴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열의를 불태웠지만, 멤버들이 한 번씩 실수를 저지르며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그렇게 끝난 줄 알았던 단체 줄넘기는 깜짝 이벤트로 돌아왔다. "눈밭에서 하는 게 어디 있냐", "노안이 와서 못 봤다"라는 항의가 이벤트 선물(?)로 이어진 것. 녹화 날 아침 멤버들은 단체 줄넘기 재도전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단체 문자를 받고 당황했다.

  • "이젠 끊었어요"…유재석·이지혜·김숙, 흡연 고백→금연 광고 욕심[TEN피플]

    "이젠 끊었어요"…유재석·이지혜·김숙, 흡연 고백→금연 광고 욕심[TEN피플]

    담배는 기호식품이라고 하지만 비흡연자를 괴롭히는 간접흡연, 불쾌감을 주는 냄새, 길바닥에 나뒹굴어 다니는 꽁초 등으로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다. 최근 연예인들은 과거 흡연 사실을 고백하며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혀 응원을 받고 있다.김숙은 '골초'였지만 현재는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 보장'에서 김숙은 "난 누구보다 (담배를) 많이 피웠다. 남부럽지 않게 피웠다"고 털어놓았다.송은이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김숙에게 "노담의 아이콘, 금연 성공의 아이콘인데 노담샷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금연에 성공한 김숙은 "나중에 금연센터를 차리는 게 꿈"이라며 "난 광고 모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금연 모델을 욕심냈다. 송은이는 "솔직히 숙이에게 광고 하나 줘야 한다. '이제는 노담' 성공사례"라고 거들었다.김숙은 "난 어설프게 피우다 끊은 게 아니고 담배로 끝을 봤다"고 말했다. 심지어 담배 연기로 특정 모양을 만드는 '개인기'도 잘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금연 광고 욕심 난다. 유재석도 얘기했지만 내가 어디 가서 욕심을 부린 적이 없는데 금연 광고 하나는 욕심난다. 금연 광고를 달라"고 적극적으로 나섰다.유재석 역시 과거엔 흡연자였다. 유재석은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김종국, 지석진과 체력,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국이 "예전 유재석과 지금 유재석이 다르다“며 유재석이 꾸준히 운동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그때 내가 담배까지 필 때 아니냐. 숨이 안 쉬어지더라. 지금은 아이들이 생기고 겸

  • [종합] 유재석, 김종국에 "송지효는 아닌 거지?" 목숨 걸고 연애 질문

    [종합] 유재석, 김종국에 "송지효는 아닌 거지?" 목숨 걸고 연애 질문

    방송인 유재석이 방송인 김종국의 연애를 캐물었다. 최근 유튜브에는 '축하 파티는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우리 11일날 M.O.M 신곡 나와요"라고 급하게 홍보를 시도했고, 신곡의 일부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오 괜찮다"고 했고, 김종국은 "예쁘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이거 결혼 시즌 노리고 만든 것 같다"며 "SG워너비 느낌 물씬이네"라고 덧붙이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어 지석진의 파트가 나오자 "주례 선생님이 약간 싱잉(Singing)하는 느낌"이라며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도 '핑계고' 영상이 동시에 담겼는데, 영상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국종아 노래를 하라"고 권유했고, 이에 김종국은 "가볍게 하나씩 하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지석진 역시 "너무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라며 김종국의 가수 활동을 독려했다. 유재석은 "종국이 노래를 내가 아는 작곡가들 있으니까 한 번 해볼까?"라고 했고, 지석진도 "네가 곡을 받아서 한 번 해봐"라며 동조했다. 김종국은 "저도 안 그래도 많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고, 지석진은 "일단 종국이 음반은 뒤에 기대 해주시고, M.O.M 노래를 많이 들어달라"며 자기 홍보에 나섰다. 이어 유재석은 뜬금없이 김국종을 향해 "그거는 얘기해. 지효는 아닌거지?"라며 "나 목숨 걸고 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지효가 아니고 그런데"라며 "요 뒷 이야기는 지편한

  • 김종국, 가수 컴백 예고 "준비하고 있다"…유재석 "아는 작곡가들 해볼까?"

    김종국, 가수 컴백 예고 "준비하고 있다"…유재석 "아는 작곡가들 해볼까?"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나왔다. 이날 김종국은 지석진이 공개하는 M.O.M 신곡을 듣고 "예쁘다"며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국종아 노래를 하라"고 권유했고, 이에 김종국은 "가볍게 하나씩 하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지석진 역시 "너무 노래 잘하는 가수인데"라며 김종국의 가수 활동을 독려했다. 유재석은 "종국이 노래를 내가 아는 작곡가들 있으니까 한 번 해볼까?"라고 했고, 지석진도 "네가 곡을 받아서 한 번 해봐"라며 동조했다. 김종국은 "저도 안 그래도 많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고, 지석진은 "일단 종국이 음반은 뒤에 기대 해주시고, M.O.M 노래를 많이 들어달라"며 자기 홍보에 나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유재석, M.O.M 지석진 파트에 "주례 선생님 '싱잉'하는 느낌" 폭소

    유재석, M.O.M 지석진 파트에 "주례 선생님 '싱잉'하는 느낌" 폭소

    방송인 지석진이 그룹 MSG워너비의 유닛 M.O.M(별루지(지석진), 강창모(KCM), 박재정, 원슈타인)의 신곡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축하 파티는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우리 11일날 M.O.M 신곡 나와요"라고 급하게 홍보를 시도했고, 신곡의 일부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오 괜찮다"고 했고, 김종국은 "예쁘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이거 결혼 시즌 노리고 만든 것 같다"며 "SG워너비 느낌 물씬이네"라고 덧붙이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어 지석진의 파트가 나오자 "주례 선생님이 약간 싱잉(Singing)하는 느낌"이라며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농구 인생, 이혼으로 막 내릴 뻔"…서장훈 구제한 건 유재석('연중')

    [종합] "농구 인생, 이혼으로 막 내릴 뻔"…서장훈 구제한 건 유재석('연중')

    오정연과 이혼, 농구선수 은퇴 후 힘들었던 서장훈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유재석이었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화려한 돌싱 아이콘 순위를 살펴봤다.서장훈은 6위를 차지했다. 서장훈은 990년대 농구 열풍의 주역이자 국보급 센터로 활약했다. 서장훈은 2009년 5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협의이혼했다.이혼이 아닌 농구선수로 마지막을 맞고 싶었던 서장훈은 현역으로 1년 더 활동한 뒤 2013년 눈물의 은퇴식을 했다. 한 예능에서 서장훈은 "시즌 끝나고 이혼이 발표됐다. 은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혼으로 그냥 끝인 거다. 농구 인생이 이혼으로 막을 내리는 거다"라고 털어놨다.은퇴 후 무작정 6개월간 쉬고 있던 서장훈은 유재석에게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서장훈은 유재석의 전화가 계기가 되어 방송인이라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됐다.한 예능에서 서장훈은 "갑자기 유재석 형한테 전화가 와서 여기에 15분만 왔다 가면 안되겠냐'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방송 당시 유재석은 서장훈을 불러 "네가 연예인으로서"라고 말하는 등 서장훈의 방송계로 이끌었다. 이후 서장훈은 고정프로그램 40여개를 하고 연예대상 신인상도 수상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전소민, 갈비뼈 부상 당했다…유재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종합] 전소민, 갈비뼈 부상 당했다…유재석도 인정한 불운의 아이콘 "가장 운 없는 여인"('스킵')

    유재석이 전소민의 '불운'을 인정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스킵' 9회는 능력은 물론 센스까지 겸비한 스키퍼들과 함께 하는 5기 소개팅이 진행됐다.태권도 선수 출신 외식업 CEO부터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빈티지 편집숍 대표, 미스코리아 출신 IT 테크 기업 회사원, '단발좌'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 등 매력 만점 8명의 남녀 스키퍼들이 등장했다.커플 탄생의 초석을 다지는 첫 10분 토크의 시간,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의 따뜻한 응원이 펼쳐졌다. 전소민은 "회가 거듭될수록 우리가 팔불출이 되고 있다"며 스키퍼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에 몰입하며 벌어지는 '스킵' MC의 직업병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도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라며 응원했다.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넉살은 "오늘 출연하는 분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을 찾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오늘 출연하는 분들은 정말 연인이 없다는 거다. 확실한 거다"라고 동조했다.이에 유재석은 "소민이가 그래서 '돌소민'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거다. 얼마 전에 그만 미끄러져서"라며 놀렸다. 전소민은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은 "제 주변에서 가장 운 없는 여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소민은 "저는 발을 헛디디면 발등뼈가 부러진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넉살은 "숨쉴 때 아플 텐데"라고 걱정했다. 전소민은 "웃을 때 아프다"며 갈비뼈를 부여잡았다. 유재석은 "오늘 소민이가 많이 못 웃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이날 '매

  • [종합] 유재석, 김종국 영향 받은 프로 유튜버 "예쁜 명품 P사 넥타이, 직접 구매"('짐종국')

    [종합] 유재석, 김종국 영향 받은 프로 유튜버 "예쁜 명품 P사 넥타이, 직접 구매"('짐종국')

    방송인 유재석이 명품 P사 넥타이를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유튜버로 돌아온 유느님.. (Feat. 유재석, 지석진)'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유튜버로 돌아왔습니다 ㅎ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 유느님 ㅋ 제가 대놓고 유튜버 인증 시켰습니다! 초보 유튜버 재석이 형의 유튜브 뒷얘기!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설명했다.김종국은 "이게 뭐냐고. 이게 지금 내가 방송할 때도 이렇게 안 입고 오는데. 재석이 형이 사실 유튜브 한다고. 사실 유튜브가 상부상조하는 거 아니냐. 항약 두레, 서로 나누고 하는 건데 게스트로 나간다.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 런닝맨'에서 이렇게 입고 오라고 해도 이렇게 안 한다. 간 김에 유재석이 유튜브를 어떻게 하는지, 초보 유튜버 유재석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다"고 밝혔다.김종국이 전달받은 내용은 무엇일까. 그는 "결혼식에서 많이 만났다. 결혼식 콘셉트로 입는 건 어떨까 하더라. 콘셉트가 있는 오프닝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짐종국' 제작진은 "저희도 찍는 걸 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김종국은 "모르지. 그거 이야기 해야 하나. 가서 찍으면 찍는 거지. 석진이 형도 나온다. 석진이 형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더라고. 끝나고 집에 데려다줄 테니 자기 것 찍자고 하더라"고 답했다.김종국은 지석진과 만났다.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찍고 있어? 이걸 왜 찍는 거야? 몇 개를 찍는 거야?"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형도 끝나고 형 거 찍어달라며. 그럼 형도 내꺼 찍어"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재

  • 유재석으로 부동산 장사…♥나경은·아들·딸도 피곤한 유명세 [TEN피플]

    유재석으로 부동산 장사…♥나경은·아들·딸도 피곤한 유명세 [TEN피플]

    연예인과 루머는 빛과 그림자 같은 관계다.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싸한 이유만 붙으면 마치 사실처럼 퍼져나간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소문도 있지만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말들이 대부분. 특히 국민적 지지를 얻고 있는 호감형 연예인이라면 이름값만 빌리기 위한 움직임도 있다. 유재석의 브랜드 파워는 수십 년째 1위다. 센스 있는 예능인, 사생활 논란 없는 연예인, 꾸준한 기부와 미담으로 '유느님(유재석+하느님)'이라 불리고 있다. 미혼 시절엔 추문 하나 없는 견고한 성벽이었으나, 가정이 생긴 뒤로 조금씩 루머가 발생했다. 그의 가장 소중한 것, 지켜야하는 것들을 건들 수 있는 허위 사실이었다. 최근 유재석이 압구정 아파트를 떠나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글이 돌아다녔다. 첫째 아들 지호 군의 유명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것. 부동산 커뮤니티나 교육과 관련된 커뮤니티엔 유재석이 대치동으로 이사온 게 맞다며 그가 이사 떡도 돌렸다는 글도 올라왔다. '유재석의 대치동 아파트'라며 특정 아파트가 언급되기도 했다. 유명인의 이사는 인근 부동산 가격이나 학교와 학원 등에도 적게라도 영향을 끼치는 바. 이를 걱정한 탓인지 유재석은 직접적으로 루머를 해명했다. MBC '놀면 뭐하니?'가 지난 4일 방송 뒤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의 압구정 아파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뭐야, 왜 집 앞에 자꾸 와"라면서 장난으로 멱살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나저나)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하더라"며 "(사실이) 아니다&

  • 유재석 이름 이용한 대치동 아파트 장사, 유재석 "이사 안 갔다" 루머 해명

    유재석 이름 이용한 대치동 아파트 장사, 유재석 "이사 안 갔다" 루머 해명

    유재석이 대치동 이사 및 부동산 루머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MBC '놀면 뭐하니?'가 지난 4일 방송 뒤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의 압구정 아파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뭐야, 왜 집 앞에 자꾸 와"라면서 장난으로 멱살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나저나) 커뮤니티에 내가 이사를 갔다고, 떡을 돌렸다고 하더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미션에 임하던 유재석은 한강 뷰를 보다가 "이런 뷰 맛집이 있어?"라고 감탄했다. 그러다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저 이사 안 갔다"고 루머를 재차 부정했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이 압구정 아파트를 떠나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다는 글이 돌아다녔다. 첫째 아들 지호 군의 유명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고 이사떡을 돌렸다는 근거 없는 글도 올라왔다. '유재석의 대치동 아파트' 라며 정보성 글도 올라왔으나 모두 거짓. 부동산 관계자들이 값을 올리기 위해 허위 정보로 소문를 냈다는 추측이다. 유재석의 명성을 이용한 거짓 정보와 유튜버들이 생산한 가짜 뉴스. 고통은 유재석의 몫이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유재석·신동엽·김종국,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톱3…전현무는 8위

    [공식] 유재석·신동엽·김종국,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톱3…전현무는 8위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신동엽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2023년 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 김구라, 이상민, 박명수, 이경규, 전현무, 강호동, 서장훈, 김종민, 김민경, 하하, 김신영, 김준호, 송지효, 김희철, 이광수, 박나래, 안정환, 이동국, 김동현, 안영미, 박미선, 김성주, 홍현희, 차태현, 탁재훈, 정형돈, 김숙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46,376,052개와 비교하면 1.3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08% 하락, 브랜드이슈 7.22% 하락, 브랜드소통 9.04% 상승, 브랜드확산 0.3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이어 "예능방송인 2023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토크하다, 변신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 뜬뜬, 위기론'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4.70%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유재석도 당황했다…'스킵' 사상 최초 0커플 탄생 "이게 인생"

    [종합] 유재석도 당황했다…'스킵' 사상 최초 0커플 탄생 "이게 인생"

    ‘스킵’이 사상 최초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킵’ 8회는 역대급 직진남 박경태를 비롯해 청담동 불도저녀 차혜린, 대구 풀액셀남 권민철 등 과감하고 솔직한 감정 표현의 4기 스키퍼들의 소개팅 최종 매칭 결과가 공개됐다.1차에 이어 2차 매칭이 된 권민철과 차혜린은 제작진이 손을 잡으라고 말하기도 전부터 손을 잡으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적극적인 탐색을 하는 ‘노브레이크 토크’로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다.박경태는 고유미에게 직진했다. ‘저 세상 텐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정예지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고유미가 생각나 집중할 수 없었고 스킵 버튼을 눌렀다. 강덕균에게 호감이 있었던 정예지도 스킵 버튼을 누르며 두 사람의 방은 폭파됐다. 스킵룸에서 강덕균과 대화를 나누는 고유미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박경태. 그는 장유림의 대화 제안에 “죄송하다”라면서 거절했다. 박경태는 도시락 교환의 시간에도 “마음 변하지 않고 직진하겠다. 처음 마음 그대로”라면서 고유미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역대급 직진남으로 등극했다.하지만 고유미는 2차 매칭에서 대화를 나누며 많은 공감을 했던 강덕균에게 도시락을 전하며 애정전선이 엇갈렸다. 강덕균은 정예지, 고유미에 이어 장유림에게 도시락을 받았다. 권민철과 차혜린은 도시락 맞교환에 성공하며 최종 커플 매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최종 선택을 앞둔 5분 로테이션 토크는 애정전선을 뒤흔들었다. 앙케이트 퀴즈에서 1등을 한 정예지는 우승 혜택으로 대화를 해보지 않았던, 그리고 이상형에 가까운 권민철과 7분 토크를 나눴다. 감정 기복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