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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이대로 괜찮나, 짐승 같은 화음에 유재석 폭소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이대로 괜찮나, 짐승 같은 화음에 유재석 폭소

    오합지졸 남자 연습생에 유재석이 탄식한다.1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유재석) 대표 앞에서 월말 평가를 하듯 춤, 노래를 선보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트 분배를 위해 틴탑의 ‘To You(투유)’를 부르는 원탑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곡자 틴탑이 부른 애절한 허밍 도입부와 달리, 원탑 멤버들은 "우우우~"짐승을 부르는 듯한 구애의 화음으로 JS(유재석)의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든다.노래 중단 위기에 박진주가 원탑의 보컬 트레이너로 긴급 투입된다. 여성보컬 그룹 WSG워너비 출신이자 주주 시크릿의 멤버인 박진주는 원탑 맞춤 원포인트 레슨을 펼친다고. JS(유재석)의 지휘에 맞춰 애절하게 구애의 화음을 만들고 있는 원탑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박진주의 레슨이 효과가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원탑 멤버들은 파트 분배 중 내부 분열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파트가 한 줄인 사람도 생기는 가운데, 멤버들은 에이스 JS(유재석)의 실수에 하이에나처럼 달려든다고. 그 와중에 입 한번 떼지 못한 멤버도 발생한다고 해, 과연 이들이 노래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총체적난국 된 '놀면 뭐하니?', 감 없는 PD에 '폐지' 이야기 나온다 [TEN스타필드]

    총체적난국 된 '놀면 뭐하니?', 감 없는 PD에 '폐지' 이야기 나온다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놀면 뭐하니'가 아니라 '놀면 뭐하니, 뭐하니?'다. 어떤 예능인지 무슨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건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모르겠다. 김태호 PD가 퇴사하고 박창훈 PD 체제로 재정비한 지 1년. '놀면 뭐하니'의 현주소는 총체적 난국이다.제작진은 여전히 감이 없고 멤버들의 합도 좋지 않다. 주고받는 에너지가 없는데 시너지가 날리 만무하다. 몇 주를 건너뛰고 봐도 위화감 없는 지루한 편집, 예능 센스가 없는 일부 멤버들.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유재석과 하하도 못 살리고 신봉선도 버겁다.번뜩이는 아이템, 아이디어가 중요한 예능에서 새로움이 없는 건 치명타다. 어디선가 봤던 것들을 베껴서 내놓는데도 재미가 없다. 타 프로그램과 비슷한 게임을 해도 웃음이 터지지 않는 건 연출과 대본, 편집 완벽한 실패다.'놀면 뭐하니?'는 덜어내는 법이 없다. 준비한 것들을 어떻게든 다 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반응이 없다면 과감히 자르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 성과가 없음에도 미션을 진행하니 맥락이 없다. 그러니 더 지루해질 수밖에.지겹다는 비판은 '놀면 뭐하니?'의 오랜 숙제였다. 김태호 PD 시절의 '놀면 뭐하니?'도 무한도전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지적을 받았지만, 부캐릭터로 성공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건 언제나 새로운 아이템이었다.지금 제작진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생각이 없는 걸까. PD 교체와 폐지를 외치는 시

  • [TEN초점] '놀면뭐하니' 또 음악 프로젝트…유재석, 8인조 보이그룹→여성듀오 제작자됐다

    [TEN초점] '놀면뭐하니' 또 음악 프로젝트…유재석, 8인조 보이그룹→여성듀오 제작자됐다

    결국은 또 음악 프로젝트다. 싹스리부터 MSG워너비, WSG워너비 등을 만들었던 '놀면 뭐하니'가 이번에는 보이그룹, 여성듀오를 목표로 한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연습생들을 불러모아 땡처리 엔터를 설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완성의 틴탑 ‘To You(투유)’ 댄스를 마무리할 8인조 보이그룹 연습생들과 ‘밤이 무서워요’ 여성 듀엣곡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첫 대면식이 담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이 ‘주주 시크릿’ 박진주-이미주와 녹음실에서 ‘밤이 무서워요’ 가이드곡을 들어보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이날 유재석은 3년 전 틴탑 ‘To you(투유)’ 댄스 연습을 함께했던 동생들을 불러모았다. 유재석의 ’애착인형‘, ’키링‘들 조세호, 양세형, 남창희, 유병재, 황광희가 등장했고, 유재석은 “오늘부로 함께할 연습생들이다”라는 발표와 함께 ‘땡처리 엔터’ 출범을 알리며 자신을 연습생 JS 겸 대표라고 소개했다. 그들에 더해 유재석, 하하, 이이경까지 8인조 보이그룹 연습생이 구성됐고, 정준하와 신봉선은 각각 매니저와 실장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틴탑에 푹 빠진 채 과몰입 춤 연습을 했던 그들의 3년 전 에피소드는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남창희는 멋있는 척 춤을 추는 양세형의 연습 영상을 보고 ”양세형이 입덕 멤버였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 유연석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잔소리에 유재석 폭발 "이리 와 봐!"('런닝맨')

    유연석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잔소리에 유재석 폭발 "이리 와 봐!"('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뉴 석삼즈’로 재탄생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텔레파시가 통해야 성공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퀴즈쇼를 진행한다.팀원 간의 합이 중요한 만큼,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은 멤버들끼리 팀을 꾸렸다. 그중 유재석, 지석진, 유연석이 모이게 되면서 ‘석삼즈’를 결성했다. 유연석은 “석삼 크로스!”를 외치며 시작부터 파이팅이 넘쳤다. 유재석과 지석진도 “좋다 좋다”, “상식선에서 생각하자” 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의기투합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재발하자 유연석은 곧바로 태세 전환에 들어갔다. 유연석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 그랬잖아요”라며 버럭했다. 계속되는 유연석의 잔소리에 유재석은 “아 알았다고!”, “야, 너 유연석 이리로 와 봐!”라며 울분을 토했다. 유재석 잡는 ‘석삼즈’ 막내 유연석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재석 떠난 자리 살린 배우들…'유퀴즈'·'스킵' 구원자 된 '텐트밖은유럽' [TEN스타필드]

    유재석 떠난 자리 살린 배우들…'유퀴즈'·'스킵' 구원자 된 '텐트밖은유럽'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시기가 공교롭다. 유재석 예능이 떠난 자리를 tvN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가 바통터치 하는 상황. '유 퀴즈 온더 블록'이 잡음에 시달리다 휴지기를 갖는 동안 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채워냈고, 시청률 1%대로 굴욕적인 퇴장을 당한 '스킵'이 떠난 자리에서 5배가량의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예능에 익숙치 않은 배우들로만 구성된 여행 예능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은 첫 회 시청률부터 5.1%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가지 치솟았다. 무엇보다 '텐트 밖은 유럽'은 '스킵' 후속작으로,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진행을 맡았던 '스킵'은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1%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11회 만에 불명예 퇴장을 당한 예능. 4대 4 당일 소개팅이라는 소재를 내세웠지만, 올드한 포맷과 진정성 없는 출연진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데 실패했다. 유재석의 첫 연애 예능이라는 것도 통하지 않았다. 후속작으로서 1%대 시청률 자리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텐트 밖의 유럽'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진웅과 권율, 박명훈, 최원영이라는 색다른 조합과 반전 매력들이 재미를 안겼다. 특히 조진웅과 권율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익히 알

  • [종합]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유재석 아들' 티 내" 폭소 ('비보티비')

    [종합] 유재석 "子 지호, 안테나 패딩 입고 '유재석 아들' 티 내" 폭소 ('비보티비')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28일 비보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빠가 유재석인 걸 티내는 방법”이란 제목의 쇼트 영상이 게재됐다.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우리 아빠 유재석이야’라고 하고 다니나"라는 김숙, 송은이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밝혔다.이어 "나는 지호가 굳이 숨기려고 하진 않더라도 티를 안 내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 옷을 입는 거다. 내가 지금 안테나 소속 아닌가. 안테나 로고가 새겨진 롱 패딩을 받았는데 그걸 입고 나갔더라. 좋은 옷이 있는데도 그렇다"라고 이야기했다.또 "넷플릭스 프로그램을 하면서 넷플릭스 로고고 크게 새겨진 티셔츠도 받았는데 그것도 입고 다닌다"라고 말하기도.이를 들은 김숙은 유재석이 입고 있는 '비보티비 티셔츠'를 가리키며 "지호가 좋아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좋아할 거다. MBC 이런 거 박힌 걸 좋아한다"라며 유머 감각을 보여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무플보다 악플? 그런 관심 필요 없어" 일침

    [종합] 유재석 "무플보다 악플? 그런 관심 필요 없어" 일침

    방송인 유재석이 악플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데려다주는 건,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유튜브 영상에 시청자분들이나 보시는 분들이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는데 보는 콘텐츠에 따라 다른 분들은 재밌다고 하지만 본인은 재미없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난 재미없는데?'라는 댓글을 남길 필요는 없다고 본다"라고 언급했다.이어 "어떤 부분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든지,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좋지만, 단순히 재미없다는 댓글은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힘이 빠진다. 여기도 우리 제작진들에게는 직장이다. 어디서든 뭘 하든 서로 존중해야 하고 예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한테 쓴소리하실 수 있는데 존중이 없고 예의가 없는 의견은 참고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또 "무플보단 악플이 낫다고 하다 보니까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고 시대에 맞춰서 우리도 변화해야 하지만 댓글 문화도 바뀌어야 하는 것 같다. 악플보다 무플이 낫고 차라리 그런 관심은 필요 없다. 이제는 좀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이를 들은 김종국 역시 "내 눈앞에서 하지 못 하는 말이면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상식적인 선을 넘어선 댓글들은 사라져야 한다"라고 말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나경은 눈치보는 남편이었네…"살 때 子지호 핑계 대" ('런닝맨')

    [종합] 유재석, ♥나경은 눈치보는 남편이었네…"살 때 子지호 핑계 대"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 눈치를 보느라 아들을 핑계로 게임기를 구매한 일화를 밝혔다. 차태현은 절친 김종국과 관련한 가짜 루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시청자들 사연을 듣고 토른을 한 뒤 팔지 말지를 결정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고가의 게임기를 본 유재석은 "100% 유부남"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사연은 유재석 예상대로 남편을 게임 중독자로 만든 게임기를 팔까 말까 하는 고민이었다.양세찬은 "궁금한 게 유부남은 이런 게임 하면 안 되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되는데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육성 게임류도 많고 축구도 대전으로 인터넷으로 하니까"라고 설명했다.지석진이 "이거 네 이야기 아니냐"라고 의심하자 유재석은 "저는 이걸 살 때 나경은 씨한테 지호랑 같이 하려고 산다고 했다. 지호랑 몇 번 같이 했다"며 웃었다. 김종국이 "지호는 흥미가 없죠?"라고 하자 유재석은 "지호는 콘솔 게임보다 모바일 게임 좋아한다"며 웃었다.그러면서 유재석은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내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한다"고 팔자는 쪽에 힘을 실었다.한편, 이날 차태현은 집주인을 맡아 수석집사인 유재석과 함께 집사 면접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 숨겨둔 애가 대학생이라고 한다. 좋은 학교에 갔다. UCLA"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네, 아니오'가 적힌 진

  • 유재석도 반했다…"다 자르면 돼" 유연석 분식 한상 '김탄' ('런닝맨')

    유재석도 반했다…"다 자르면 돼" 유연석 분식 한상 '김탄' ('런닝맨')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사로잡은 유연석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집주인이 정한 하루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로 진행됐다. 차태현은 “오늘 보양 좀 해야겠다”라며 진수성찬을 요구했고, 이어 ‘짠내 모드’를 장착하며 최소의 돈만 제공해 멤버들이 난감해했다.평소 ‘요리 마니아’로 알려진 유연석은 다양한 방송에서 ‘흑돼지 토마토 스튜’, ‘대게 닭볶음탕’, ‘칡소 바비큐’ 등을 만들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었는데 이날도 “제가 자격증이 있다”라며 어필해 눈길을 끈다. 자칭 ‘런닝맨의 요리’왕 전소민도 “제가 연석 오빠랑 만들어보겠다”라며 장을 보러 나섰다. 전소민은 실속 있는 재료를 찾는 한편, 유연석은 뭐든지 통으로 구입하며 “다 자르면 된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멤버들의 최애 음식 ‘라볶이’와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야 했는데 유연석은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며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고, 레시피 없이도 능숙하게 요리를 진행하며 ‘유연석 표 특급 분식 레시피’를 대방출했다. 이에 ‘공식 면 러버’ 유재석은 “장난 아니다, 이건 무조건 맛있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멤버들 역시 유연석의 요리 실력에 반해 침샘이 대폭발했다는 후문이다.‘유연석 표 고퀄리티 분식’ 한 상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사생활 털렸다… 휴대폰 속 영상 입수 "비밀 소모임 有" ('놀뭐')

    유재석, 사생활 털렸다… 휴대폰 속 영상 입수 "비밀 소모임 有" ('놀뭐')

    유재석의 은밀한 사생활이 드러난다.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휴대폰 안에 잠들어 있던 비밀 영상과 음원이 최초 공개된다.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밀한 사생활을 오픈 당한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이 건넨 영상을 보고 화들짝 놀란 유재석은 “이거 어디서 입수했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한다. 영상에는 유재석이 사적으로 결성한 비밀 소모임의 활동이 담겨 있다고.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소모임 멤버들이 함께 춤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돌처럼 각을 맞춰 춤을 추는 이들의 모습이 소모임 정체를 더 궁금하게 한다. 과연 유재석의 소모임에는 누가 가입되어 있는지, 또 이들은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개인적으로 소장한 곡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탑100귀’로 유명한 유재석은 회사에서 우연히 들었던 곡들 중 탐나는 곡을 간직하게 됐다고. 가수도 아닌 희극인이 개인 소장하게 된 이 곡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유재석은 이 노래에 딱 맞는 주인을 찾아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유재석이 남몰래 간직한 노래의 정체와 비밀스럽게 결성한 소모임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못 받은 돈 多…런닝맨 출연료 공개, 업계에 파장 있어" ('비보티비')

    [종합] 유재석 "못 받은 돈 多…런닝맨 출연료 공개, 업계에 파장 있어" ('비보티비')

    방송인 유재석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유재석, 김숙과 도너츠 만들던 썰부터 송은이 회사 지분 인수 욕심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런닝맨 출연료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사실 오픈하는 건 진짜 요만큼도 불편하거나 어렵지 않다. 근데 업계에 미칠 파장이 있다. 늘 이런 거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 아쉽지만 대답하고 싶지만 패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송은이, 김숙은 휴일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유재석은 "혼자 사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보통은 뒹굴뒹굴하는 걸 좋아한다. 해야 할 게 없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또 '김숙과 맞담배를 핀 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있다"라며 "지금은 노담이지만 정말 (김)숙이하고는 찐하게 방송국 앞에 흡연구역에서 서로 담배를 나눠피면서 많이 피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1000억 원이 생긴다면 김숙과 송은이에게 얼마나 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두 사람에게는 충분히 해줄 수 있다"라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이를 들은 김숙은 "선배님은 줄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선배님도 돈 많이 뜯긴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못 받은 돈이 여기저기 좀 있다"라고 했다.또 가장 큰 지출로는 "경조사비가 제일 많다. 굳이 따지자면 경조사비가 제일 많이 나간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재석도 분노…최수종♥하희라→구준엽♥서희원, '황당한' 가짜 뉴스에 몸살[TEN피플]

    유재석도 분노…최수종♥하희라→구준엽♥서희원, '황당한' 가짜 뉴스에 몸살[TEN피플]

    터무니없는 '루머'에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가는 가짜뉴스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방송인 유재석 역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22일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 보장'에 출연해 '대치동 이사설'을 언급하며 가짜뉴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최근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교육 때문에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 그는 "대치동으로 이사 갈 수도 있다. 그것이 잘못됐거나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악의적으로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사람이 처벌받아야 하는데 힘들다. 잡고 보면 이미 루머는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끝났기 때문에 뒤늦게 해명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특히 연예인 부부들은 이혼설, 외도설에 휩싸이기도. 잉꼬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가짜뉴스에 피해를 보았다. 시작은 한 유튜브 채널이 올린 영상.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18년만에 이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다른 채널에서도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사업 실패로 50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지속해서 가짜뉴스가 업로드됐고 이는 다른 온라인커뮤니티에도 퍼 날라졌다.최수종, 하희라 부부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당한 부부는 이들뿐만이 아

  • [종합]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에 발끈 "이사갈 수 있지만 진짜 같은 가짜뉴스 문제"(비밀보장')

    [종합] 유재석, 대치동 이사 루머에 발끈 "이사갈 수 있지만 진짜 같은 가짜뉴스 문제"(비밀보장')

    유재석이 가짜뉴스에 분노를 표했다.지난 22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 보장'에는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한 청취자의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처럼 퍼져 억울한 경험이 있다'며 좋은 해결 방법이 있을지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대치동 이사설 루머를 언급했다.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교육 때문에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유재석은 "대치동으로 이사갈 수도 있다. 그것이 잘못됐거나 이상한 건 아니지만 문제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가 진짜처럼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유재석은 "악의적으로 루머를 생성하고 유포한 사람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힘들다. 본인이 드러나지 않는 공간에서 소문이 확산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문의 유포자를 잡아내기가 힘들다. 잡고 보면 이미 루머는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끝났기 때문에 뒤늦게 해명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유재석은 과거에도 이사와 관련한 루머에 휩싸인 적 있다. 유재석은 "10년 전엔 일산, 2년 전엔 송도로 이사 갔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당시 분양 문자를 받았는데 '유재석도 이사 오는'이라고 적혀있더라"며 황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유재석의 갈빗집 루머도 언급했다. 송은이는 "'새벽에 갈빗집에 가서 유재석을 만난 한 분이 농담 삼아 갈비값을 내달라고 했더니 돈을 내주지 않으려고 말을 돌렸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물었다. 유재석은 "말이 안 된다. 아무리 저를 TV에서 봤더라도 갈비값을 내달라고

  • 유재석, 취약계층 여성 위해 5000만 원 기부

    유재석, 취약계층 여성 위해 5000만 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들의 생리대 지원사업에 마음을 더했다.21일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지파운데이션은 여성취약계층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노후한 양육시설 중심으로 화장실 등 위생시설 개보수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보건위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어 주신 방송인 유재석 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 없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유재석, '무도' 12년 관록 '런닝맨'에서도 나오네

    유재석, '무도' 12년 관록 '런닝맨'에서도 나오네

    유재석이 '무한도전' 12년 동안 이끈 관록을 자랑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빙어 사냥에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얼음 낚시터를 방문해 다양한 빙상 스포츠를 펼쳤는데 얼음 판 위 하이라이트 ‘빙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빙판 위에 올라선 멤버들은 "빠질 거 같다"며 두려움에 떨었지만 퇴근이 걸려 있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빙어 사냥에 나섰다는 후문이다.낚싯대를 잡은 유재석은 "나는 알래스카에서 해본 사람"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저번에는 불에 중독됐는데 이번엔 얼음에 (중독된다)"라며 능숙하게 얼음을 뚫고 낚시를 이어갔고, 또 송지효는 얼음낚시에서도 금손 능력을 자랑하며 맹활약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반면, ‘능력자’ 김종국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켜보던 유재석이 "가만 보면 종국이도 잘하는 게 별로 없다"고 자극하자 낚시에 과몰입한 나머지 멘트 실종 사태에 이르렀다. 잠시 후 "잡았다!"라고 외쳐 시선을 모았는데 반전의 ‘꾹태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