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앉아서 조잘거리기만 하는데…유튜브도 정복한 '수다쟁이' 나영석→유재석[TEN스타필드]

    앉아서 조잘거리기만 하는데…유튜브도 정복한 '수다쟁이' 나영석→유재석[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꾼'들의 입담이 유튜브 판에서도 터졌다. 다양하고 자극적이고 특이한 콘텐츠들 사이에서 소소한 웃음이 먹혔다. 나영석 PD의 '나불나불'과 유재석의 '핑계고'가 제대로 통했다. 높은 화제성과 남다른 조회수를 자랑한다.화려한 세트장도 짜여진 구성도 없다. 앉아서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것뿐인데 유튜브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있다.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나영석의 나불나불'(이하 '나불나불')의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나불나불'의 첫 번째 영상 '아는형이랑첫나불'에서 나영석은 배우 이서진과 함께 나불댔다.반응은 뜨거웠다. 이서진이 나온 나불나불 1편은 400만 조회수를 돌파, 2편은 약 3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3일 전에 공개한 '아는동생이랑 나불'은 100만뷰를 가볍게 돌파했다. 해당 편에는 방송인 김종민이 나영석과 함께 '1박 2일'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말했다.소소함 속에 재미가 계속 튀어나온다. 비연예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냈고, 나영석과 인연이 깊은 방송 베테랑들이 뱉어내는 드립은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의 '핑계고'가 인기를 얻은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는 단연 '핑계고'다. 유재석이 쉴새 없이 수다를 떤다. '런닝맨'처럼 게임을 하지도 않고, '놀면 뭐하니'처럼 뭔가에 도전하는 것도 아니다.편안한 옷차림에 편안한 사람들과 그저 이야기를 나눈다.

  • 주우재, '놀면뭐하니' 새 멤버 부담 토로…"유재석이 OO처럼 있다 가라고"

    주우재, '놀면뭐하니' 새 멤버 부담 토로…"유재석이 OO처럼 있다 가라고"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위해 의문의 버스에 탑승한다.‘놀면 뭐하니?’가 2주간 휴식기를 마치고 7월 1일 컴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멤버 주우재를 반기는 유재석-하하-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날 멤버들은 ‘뼈우재’ 주우재를 격하게 환영한다. 정식 멤버로 첫 녹화에 임한 주우재는 “어제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OO처럼 있다가 가라더라”면서 유재석이 정해준 롤모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이어 부담감을 토로하던 주우재는 박진주의 뻔뻔함에 용기를 얻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우재는 “생각보다 당당한데? 나도 저렇게 당당하게 하면 되겠네”라며 의지를 다진다고. 유재석은 “우리 똘똘 뭉쳐서 해보자!”라며 6인 멤버로 새롭게 시작하는 ‘놀면 뭐하니?’에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는다.그러나 반가운 환영식도 잠시, 의심 없이 탄 버스에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다. 버스 안에는 그들을 맞는 범상치 않은 포스의 동행자들이 있었고, 멤버들은 “우리 버스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멤버들을 당황케 만든 동행자들은 누구일지, 이들의 행선지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용만, "유재석, 신입생 OT서 제일 깝죽대…별명 당구공" 32년 지기의 폭로('유퀴즈')

    [종합] 김용만, "유재석, 신입생 OT서 제일 깝죽대…별명 당구공" 32년 지기의 폭로('유퀴즈')

    김용만이 유재석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200회 특집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MC 유재석과 32년 지기. 유재석은 김용만을 "저의 동료, 동기, 학교 선배, 친구이자 선생님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이 "사실 저도 오늘 와서 김용만이 오는 걸 알았다"고 하자 김용만은 "제작진이 깜짝으로 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이라는 김용만은 "언제까지 내가 선택을 받고 할 것인가. 그렇게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서 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선택을 받던 입장에서 만드는 입장이 되니 어떠냐는 물음에 김용만은 "제가 만들었지 않나. 이것도 픽을 받아야 되더라. 똑같은 픽인데 덩어리가 커진 픽이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대학교 학과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용만이 형이 MC를 봤다. 전문 오리엔테이션 강사님인 줄 알았다. 진행을 잘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김용만이 복학한 선배라는 걸 알고 놀랐다"고 했다. 김용만은 "해군 홍보단에서 3년 복무했다. 1년에 행사 100회 이상, 3년에 300회 정도 진행하고 복학한 거다"라고 진행 실력의 비결을 전했다. 김용만은 "신입생들이 '저 양반 뭔데 저렇게 잘해?', '돈 몇 푼 줬나 보지' 수군대더라"며 "그때는 유재석이 담배를 피울 때인데 선배인줄 모르고 담배 뻑뻑 피고 제일 깝죽대던 애가 얘다"면서 유재석 흉내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1991년 개그 콘테스트 데뷔 동기로, 당시 김용만은 대상을, 유재석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용만은 "그때 별명이 당구공이었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정돈됐는데 그때는 얍살

  • '플레이유 레벨업',날것의 유재석 통했다…100분 라이브→1분 숏폼까지 화제

    '플레이유 레벨업',날것의 유재석 통했다…100분 라이브→1분 숏폼까지 화제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 라이브부터 숏폼까지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로 '날것의 유재석'을 담아내며 신선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 실시간 라이브는 평일 오후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매회 수십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진행된 라이브에서는 유재석이 시민들을 속이는 허위 과장 광고의 송출을 하나하나 중단시키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 카카오페이지 단일 플랫폼에서만 조회수가 50만뷰에 달하고,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2만 5000명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낳았다. 유재석이 미션 수행을 위해 광고 송출용 카메라를 호쾌하게 파괴하는 모습 등, ‘빌런 퇴치’에 진심을 다하는 그의 속시원한 사이다 활약에 시청자 ‘유’들이 열띤 호응을 보낸 것. 해당 라이브 중 펼쳐진 공감만렙 상황과 해프닝, 이에 대한 유재석의 솔직한 반응들도 화제를 모았다. 저품질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가격은 투명하게 밝히지 않은 채, 구매자에게는 과도한 예의를 요구하는 SNS셀럽을 향해 유재석은 연신 투덜대면서도 구매 메시지를 보내 웃음과 공감을 유발했다. 이들의 메신저 대화는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글에 등극했을 정도로 화제를 낳기도.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한 베스트 장면을 담은 1분 내외 숏폼 영상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과 게스트들의 불꽃 티키타카를 담은 스페셜 클립들이 공개되어 라이브와는 또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지난 라이브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쇼호스트로 등장, 유재석을 상대로 과도한 영업을 펼치는 모습이 드러나 ‘예능장인’ 두 사람의 톰과 제

  • 유재석♥나경은 아들, 농구 선수 유망주였네…아빠 운동 신경 물려 받았나봐 ('런닝맨')

    유재석♥나경은 아들, 농구 선수 유망주였네…아빠 운동 신경 물려 받았나봐 ('런닝맨')

    유재석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져 시민의 답변에 따라 식사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멈추지 않는 면 요리 향연에 ‘면 지옥’에 빠진 멤버들은 ‘추가 면 요리 면제권’을 획득하기 위한 즉흥 농구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내가 강백호다”라며 축구에 이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농구 실력보다 몸으로 코트로 점령하는 건 물론 원거리에서 ‘노룩 패스’를 쏘는 ‘무근본 농구’를 보여줘 멤버들은 “럭비야, 뭐야?”, “이런 농구가 어디 있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가 김종국과 멤버들을 위해 일일 농구 코치를 자처했으나, ‘런닝맨 표’ 막무가내 농구 대결에 진땀을 뺐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지호도 농구한다!”라며 아들 자랑과 함께 뜻밖의 농구 실력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는 자유투를 날리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로 런닝맨의 ‘농구 에이스’로 거듭났다는 후문. ‘런닝맨 표’ 게릴라 농구 대결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라인' 못 놓는 유재석, 주우재 합류한 '놀면 뭐하니'의 기시감 [TEN스타필드]

    '유라인' 못 놓는 유재석, 주우재 합류한 '놀면 뭐하니'의 기시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내가 이광수나 이런(주우재) 친구들을 좋아해"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우재를 자신의 '애착마(馬)'로 꼽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2달 뒤, 주우재는 '놀면 뭐하니'의 새 가족이 됐다. '유라인' 정준하와 신봉선이 빠진 자리에 '유라인' 주우재가 들어간 것. 이번 개편에서도 유재석은 도전보다 안전한 케미를 택했다. 22일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4월 '제주 한 끼' 특집으로 인연을 맺었던 주우재가 고정 멤버로 합류해 유재석,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와 새로운 케미를 만든다"라고 전했다. 앞서 제작진은 정준하, 신봉선이 2년 만에 '놀면 뭐하니'를 떠나며 김태호 PD를 이어 팀을 이끌어 온 박창훈 PD 역시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재석과 하하, 이미주, 이이경, 박진주만 남게 된 상황. 여기에 주우재가 합류함으로써 새로운 6인 체제가 완성됐다. 이들은 22일 첫 녹화를 진행, 오는 7월 1일 방송이 재개된다.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 나온 건 한 번뿐이지만, 어딘가 낯설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주우재는 SBS '런닝맨'에 자주 등장해 유재석, 하하와 호흡을 맞췄고, 멤버들 사이에서도 '종이인형', '주호구' 등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런닝맨' 제8의 멤버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유재석에게 있어 주우재는 하차한 이광수의 뒤를 잇는,

  • 김구라 "유재석과 나, 재방료 제일 많이 받아…들으면 깜짝 놀랄 것" ('A급장영란')

    김구라 "유재석과 나, 재방료 제일 많이 받아…들으면 깜짝 놀랄 것" ('A급장영란')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과 유재석이 재방료 TOP2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김구라를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오빠같은 존재"라며 "김구라 오빠를 존경하는 이유가 몇 년 동안 A급, 톱스타를 놓친적 없다"며 비법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구라는 "몇 년 동안 톱스타를 놓치지 않은 게 아니라 2008~20099년부터 주요 프로 MC를 하기 시작하면서 제 색깔을 잃지 않으려고, 남들보다는 다른 시선에서 보려고 했다. 제 나름대로 비법 아닌 비법"이라고 답했다. 장영란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거 아니냐"고 하자 김구라는 "부정적인걸 수도 있다. 보기에는 약간 시비 걸고 딴지 거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그 와중에 남들이 생각 안하는 걸 얘기하니까 그런 것 때문에 많은 분이 특색이 있다고 느끼는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구라 현재 고민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항상 느끼는 고민 중 하나가 30대, 40대 때 정말 바쁘게 살았다. 얼마 전에 실연자 협회 갔더니 우리나라에서 재방료 제일 많이 받는 사람 랭킹 TOP2에 나랑 유재석이 있더라. 일을 많이 했다. 목표가 생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생존이라는 목표가 옛날처럼 그렇게까지 뚜렷하지 않다. 서장훈이나 이런 애들처럼 돈이 아주 많진 않지만 어렵진 않다. 그러면 과연 무엇을 위해 방송을 하느냐가 문제 인거다. 그동안은 경제적 동력에 의해 움직였다면 이제는 뭐를 위해 움직여야 하는 머릿속의 진공상태가 있는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단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고 생각했다. 사실 쉽지 않은 게 대치동 살면서 애들 다 학원 보내는데 자기만 독야청청 안 보낼순 없다. 근데

  • [종합]"스케일에 겁났다"…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 존2'

    [종합]"스케일에 겁났다"…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 존2'

    '더 존: 버텨야 산다'가 더욱 생동감 있게, 남다른 스케일로 돌아왔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포토타임에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10초간 자유시간에 주어졌는데, 음악에 맞춰 각자 느낌대로 댄스를 췄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PD들도 어색한 듯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이번 시즌2의 스케일이 눈에 띈다. 유재석은 "시즌1처럼 4시간 동안 상황을 버티는 건 똑같다. 시즌 2의 미션들이 저도 놀랄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며 "4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작진이 짜놓은 판에 들어가면 굉장히 힘들다. 저는 겁이 많아서 8개 미션 모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어릴 적 침대 위에 있으면 학교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 상상 했던 것들이 시즌2에서 현실화됐다. 제작진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권유리는 시즌 1과 다른 점으로 '미션 시간'을 꼽았다. 그는 "시즌2에서도 4시간 동안 버텨야 살 수 있는 미션인데, 수행하지 못하면 시간이 더 늘어나기도 하더라. 목숨을 부지해야 하는 시간이 점점 더 추가됐

  • 유재석 "유재석의 위기? 극복하려고 집착하지 않아…반응 없으면 프로그램 없어지는 게 맞아"('더존2')

    유재석 "유재석의 위기? 극복하려고 집착하지 않아…반응 없으면 프로그램 없어지는 게 맞아"('더존2')

    방송인 유재석이 OTT예능과 지상파 예능의 차이점을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에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날 유재석은 "OTT는 시즌이고 지상파보다는 공을 좀 들일 수 있고 생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며 "케미가 무르익는다 했을 때 시즌 회차 내에 끝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MBC '놀면 뭐하니' 시청률 저조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위기'라는 단어가 매해 따라다닌다. 어떻게 극복할 지 고민하진 않는다. 매 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지에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 했지만, 많은 분의 반응이 없다면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은 맞다. 다만 위기라는 단어에 집착하기 보다는 한 주 한 주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재석 "'더 존2' 스케일에 놀라…겁이 많아서 힘들었다"

    유재석 "'더 존2' 스케일에 놀라…겁이 많아서 힘들었다"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가 '더 존 :버텨야 산다 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이하 '더 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 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시즌1에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왔다. '더 존'은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극한의 재난을 버텨라'는 콘셉트로 출연진은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속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유재석은 "시즌1처럼 4시간 동안 상황을 버티는 건 똑같다. 시즌 2의 미션들이 저도 놀랄 정도로 스케일이 크다"며 "4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작진이 짜놓은 판에 들어가면 굉장히 힘들다. 저는 겁이 많아서 8개 미션 모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광수는 "어렸을 적 침대에 누워있으면 알아서 학교에 가는 상상을 해보지 않나. 이런 상상들이 실제로 일어났다.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오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힘찬 파이팅!'

    [TEN포토]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힘찬 파이팅!'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주역들

    [TEN포토]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주역들

    김동진 연출,이광수,권유리,유재석,조효진 연출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재석 "촬영중 결혼식 부부 만나 사비로 축의금 전달"

    [TEN포토] 유재석 "촬영중 결혼식 부부 만나 사비로 축의금 전달"

    방송인 유재석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재석 '매력 넘치는 미소'

    [TEN포토] 유재석 '매력 넘치는 미소'

    방송인 유재석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유재석 '국민MC의 카리스마'

    [TEN포토] 유재석 '국민MC의 카리스마'

    방송인 유재석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